일반화 일 수 있는데 뭔가 토요타 영업 사원분들 다른 브랜드 보다 스마트 하고 친절하다는 생각이 듬. 그런데 토요타 자체가 한국 소비자를 좀 '거지'로 보는 느낌이 있음. 이게 토요사 본사 문제인지 아니면 토요타 코리아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편의 옵션이 국산차 비교해서 거의 '깡통'급으로 출시됨. 프리우스만 해도 일본 현지나 다른 서양 시장에는 어라운드뷰는 물론 자동주차 기능과 전동 트렁크등 신경을 쓰지만 국내 차량은 2010년 초반급 화질의 후방 카메라 하나 덜렁 넣어 놓고 트렁크는 손으로 닫아라(조센징이 어디 감히 자동을...)이런 느낌임. 진짜 경제성을 따지는 소비자라면 국산차를 사지 않을 이유가 없음. 그럼에도 토요타 차량을 선택하는 사용자는 돈을 추가로 지불하더라도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완성도를 믿는 소비자들임. 따라서 트림을 좀더 다양화 해서 추가적으로 지출을 하더라도 일본 현지나 다른 서양 시장에 출시하는 차량의 옵션도 좀 누려 볼 수 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