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taArmy

영화보기 전 최고의 리뷰!!!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한건 영화가 1편보다 스케일이 더 작아짐 지구인 나비족 맞장뜨는 영화에서 용병vs설리가족 구도가 되어버림

정확한 해석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상영관 추천이 너무 유익합니다.

와우 일단 추천박고 관람 시작~!

툴쿤이여 아바타의 흥행을 도와줘!!!

영상에서 언급한 년에 1~2 편 영화를 관람하는 관점 을 듣고보니 현재 관람율이 좀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한국은 외국에 비해 많이 높은편인데 또 다른 의견이 있더군요. 제 지인이 시드니 ILM 에 근무를 합니다. 이 친구의 말로는 성적이 좀 미비한 부분중 하나가 월드컵 이라고 하더군요 회사에서도 월드컵 얘기만 하지 아바타 얘기는 없다 했습니다. 해서 생각해 보니 제가 몸담는 Framestore 에서도 월드컵 이야기만 했네요... 음.... 월드컵 끝났으니 픽업좀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탑건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인데 사실 스토리 보면 탑건도 별거 없고 제작 내내 많이 본 영상이라 크게 감동이 없었지만 아바타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정말 엄청난 발전이 있어 많이 놀란 부분인데 탑건과 마찬가지로 내용은 단순하지만 복선을 까느라 복잡한 관계를 그리고 있는데 이 관계를 설명하는데 있어 CGI 캐릭터의 표정 묘사가 현재 존제하는 기술중에 최고 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 관계를 기준에 두고 보면 단순해도 나름 흥미로운 작품이었고 (개인적인 생각), 물 속의 표현은 현재 그 어떤 영화도 따라올수 없는 수준인건 확실 하다 봅니다. 그리고 디지털 광원을 잘 디자인 해서 사용한점이 참 인상적이었다 생각됩니다.

카메론 감독의 개인 가족사 까지는 처음 듣네요 ㅎㅎ 재밌는 비하인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만 넘었네요~3~5까지 잘 나오겠네요

보고 왔는데 체감상 2시간 넘 재미있게 보았네요. 3D는 앞자리 추천이요

쉬지마시고 스포있는 리뷰도 빨리 부탁합니다

이번 아바타2의 평가는 2009년 1편 때와는 시대가 많이 변한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한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비해서 일반관객들의 반응이 1997년 타이타닉 때나 2009년 아바타1 때에 못미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저와 제 가족, 친구들이 13년간 더 나이가 든 탓일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1편이 '신세계에의 모험'과 '도전'에 무게가 실린 스토리였던 것에 비해서, 2편이 '가족'에 초점이 맞춰져서인지 내용이 착해진 것처럼 느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왕좌의게임 시즌1의 가족이야기가 처절한 후속편들을 위한 빌드업이었던 것처럼, 아바타도 개인적으로 후속편들이 기대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런닝타임이 길다는걸 영화끝나고 알았음 3시간이넘는 시간이 순삭

좋은영상잘봤습니다. 흥행이라는것은 전문가들의 분석이 맞아들어간경우도있지만..어찌될찌모르는것 저는 영화를 보려면..운전을 오래(1시간30분에서2시간) 해서 진주까지가야하는데..그래도 내일보려고 갈준비(오랜만에세차도하고..ㅎㅎㅎ) 했습니다. 오늘밤눈이와서..세차한보람은 없지만.. 카메론의 열정이 영화를 만들고..그것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잘흥행해서..이런 영화를 또 기다리는 즐거움을 바랍니다.

재미있게 봤슴

우리나라는 천만 넘었답니다....ㅇ.ㅇ

제가 보고 느낀점이랑 상당히 비슷합니다ㅎ

아근데 진짜 아맥으로 봐야함 ㅜㅜ3D 역대급 이렇게 리얼한건 처음봄...4dx도 봤는데 아맥을 못 따라감..압도감 장난아님..

흥행이 못되더라도 손익분기점은 꼭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제작도 계속 이루어질텐데..... 1편도 상영을 오래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편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1시간 132분 이래서 순간 이 영화가 이렇게 짧았나? 했네요 ㅋㅋㅋ

돈까스 비유 멋졌습니다. 참신한 것도 좋지만 기본이 기본인 이유가 있지요.

나이 먹으니 2시간 이상은 못 앉아 있겠음. 적당히 끊고 3편으로 넘겼으면 좋았을텐데요.

2d로 보고왔는데 돌비로 또 보고싶네요 ㅠㅠ 촌동네 살아서 슬플 뿐입니다 ㅎㅎㅜ 자막 보지않고 내용이랑 화면에 더 집중하고 보고싶어요

아바타 공중전은 게임 팬저 드래곤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봄

후속작이 나와야 빌드업을위한 훌륭한 떡밥 영화가 될지 아니면 그냥 전작의 이어질 그냥 저냥한 스토리로 만든건지 판단이 될듯하네요,.

저는 3편이후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자신보다 자신의 영화를 많이 본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라는 말을 했을만큼 엄청난 완벽주의자로 유명합니다. 5편까지의 얼마나 대단한 여정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분명히 2편은 그 과정에서의 이어가는 디딤부분이기에 클라이막스를 넣지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여지껏 그가 만들었던 작품들을 보면 손익분기점은 솔직히 전혀 염려가 되지 않기도 하고 제작과정을 보면 아바타는 따로따로 만드는게 아니라 큰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세트에서 5편까지 완성시키는 동시촬영으로 거의 이뤄진다하니 5편까지의 전체 수익을 보면 충분히 손익분기점은 넘고 남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영상물로서의 가치와 영화로서의 가치는 분명히 구분해야겠죠 뛰어난 영상물이 모두 다 좋은 영화인 것은 아니다..라는 당연한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오 오랫만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전작의 유산을 남겨둬야 한다는 말이네요. 게임쪽이지만 워3 이후 와우는 안하고 스토리 정도는 계속 찾아보고 있느넫 워크래프트가 전작의 네임드들을 그냥 다 없애버려서 애증만이 남았네요. 닉네임도 그런 연유에 만들어졌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게 왈도체로 비꼬는 것 뿐입니다... 스포없는 감상평과 리뷰 감사합니다. 아바타 보러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까먹고 안 가겠지 싶었는데 한번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네요

크 여기 예상도 훗날 맞추면 또 재미 날 뜻 손익분기점

3편에서 끝날거같아요. 손익분기점 넘기기 힘들듯 ㅜㅜ

무조건 돌비!!!

팬더님 예상과 달리 월드와이드 23억 달러 돌파 한국관객 1,000만 돌파 제임스카메론 정말 대단합니다

2010년전레은 cg가 엄청난 효과였고 이를 영화 전체에 깔고가는게 대단했지만, 2020년대는 cg같은 실제를 더 좋아하는 듯합니다. 아무리 진짜 같아도 가짜라면 놀랐던 전과 달리 가짜같은데 진짜인게 더 놀랍거든요.

이런 영화는 돌비인가 머시기인가로 한번 볼만하긴하겠네

용아맥 중앙블럭 5열 뒤부터 자리 외에는 무조건 돌비시네마 추천...

살면서 처음으로 보다가 잠든 영화가 '아바타'였음...지금도 결말을 모름. 하지만 이건 극장에서 안보고 집에서 본 내 잘못이 아주 컸다고 생각함, 완전히 같은 결인 '레디 플레이어 원'은 극장가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 때문에. 쿨 타임 될때마다 같은영화를 자주 보는데 1년 쯤 지나서 '레디 플레이어 원'을 집에서 다시 봤는데 진짜 더럽게 재미 없었음. 꼭 극장가서 봐야 재미있는 영화들이 더러 있는데. 그런영화 볼 시간에 주성치의 서유쌍기를 다시보는게 이득.

저는 1천만 충분히 넘고 1500만 가까이 갈거 같습니다....그 결과가 내년 후반기에 나올거 같네요...

코로나 아니였음 극장에서 3번이상은 봤을건데.... 좌우 서라운드로 기침소리 지금도 심함 ?

와... 정말..... 정확한 분석 영상이네요.. 진짜 고화질을 느낄려면 돌비상영관을 가서 봐야 하는데.. 한국에도 5개 밖에 없죠...아이맥스도 좋긴한데... 아이맥스까지 합쳐도 10관 정도 되나요? 일반 상영관, 특히 지방 극장은 코로나 시기 장비 투자를 거의 안해서 스크린도 음향도 개판이죠. 화면이 큰 걸 빼고 나면, 가정용 프로젝트가 훨씬 좋습니다. 영화 원본은 갈수록 질이 좋아지는데, 극장 시설은 한참 뒤에 머물러 있으니 미국도 제일 큰 극장체인인 AMC도 이제서야 레이저 영사기 준비중이라고 하니.. 제 입장에서는 기술적 완성도만 봐도 아바타2가 성공작이긴 한데..... 이 성적이면 후속편이 나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디즈니도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무조건 돌비가 아맥으로 보는건 헛짓이라고 앞으로 2주에 안에 아바타2 극장에서 내려 가야되니 울나라에서 천만 찍는것도 힘들겟지 중국은 아무도 안보지 일본은 슬램덩크가 우선이니 힘들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1시간 132분이란 표현은 뭘 뜻하는지 궁금하네요. 실수인가 이것마저 계산인가

흥행안되면 3편으로 끝낸대요 ㅠㅠ 제발

아바타 혹평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머리가 나쁜애덜이 유식한척하려고 까는게 유행이라서 그럼.... 그냥 자신이 이해못허믄 안좋다는거지;; 이해못한 자신은 영원히 그대로이고 ㅜ_;;

쿼버지가 아니라 쿼리치로 수정하해야겠는데요.

주기적으로 아쿠아리움가는 해양덕후는 좋아쥭습니다 2회차 찍었어요 3D 꼭 보세요

3D로 보는데 눈알 빠지는 줄ㅋㅋㅋㅋ 입체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3차원 착시를 일으키는 거지 진짜 3차원은 아님 그래서 영상 자체에에 초점 대상은 정해져 있고 초점 깊이가 다른 곳을 봐도 초점이 안맞음 눈알이 그걸 알턱이 있나ㅋㅋ 초점을 맞추기 위해 수정체가 존나 열일하느라 존나 피곤함 3D로 보면서 눈이 덜 피곤하려면 화면 전체를 구석구석 구경하면 안되고 딱 초점이 맞는 부분만 집중해서 봐야 하는데 그것도 눈을 존나 피곤하게 하는 일이지ㅋㅋㅋ 2D 3D 다 봤는데 2D로 봐도 충분히 영상미는 뛰어남

이같은 추세면 18일후 1편 기록 넘습니다. 그러니 2023년 1월 17~18일 정도 입니다. 얼핏 들은 예기인데 손익 분기점이 2편만 아니라 3편까지 미리 만들어 놓고 3작풍 중 하나가 손해 보면 다음2편으로 넘는 다는 미국 방송 잠깐 봤는데 이게 맞다면 제임스 카메론과 디즈니는 상당한 전략과 플랜을 준비????? 하여튼 지금은 속단 하기 이르고 넉넉히 3주 정도 조용히 지켜 봐야 할 듣 싶은 개인 소견이고 그래야 우리가 2,3편 및 4,5 편을 볼수 있는데 ㅜ.,ㅡ....a

코로나 때문에 젤 고생한 곳 중 하나가 영화관이고, 요금 오른곳도 영화관 ㅋㅋㅋ 감독이나 공급사 영화관은 걱정할 필요 없긴 하지만 ㅋㅋ 아바타는 영화관에서 봐야죠 ㅋㅋ

농구선수 행성 같음 체형이 전부 저럴순 없는것 같음

아이맥스 처음보는데 눈앞에서 나비족들이 펑 하고 나타나서 신기했음

아무리 연결되는 이야기라도 한편의 영화로 완결성은 갖춰야 하는데 알만한 감독이 왜 기술에만 신경썼는지 안타까워요.

걍 아무생각 없이 멋진 화면 보는 영화죠. 내용 자체는 재탕에 삼탕에 12탕 정도 한것이고 반드시 대화면으로 봐야합니다. 아무튼 무비팬더님의 시각이나 지식은 독특하고 독보적이네요.

스타워즈가 7편도 있었던가 내가 알기론 1~6편 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영화 보는 가격이 올라서 그 기대치도 올라가게되더군요. 돌비시네마에서 볼 때 마스크를 끼다보니 렌즈에 김이 생길 수 있다는 것. 그래픽이야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기대감을 뛰어넘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첫 시작에서 우주선?이 착륙할때가 오... 했고, 첫 물 속 경관이 좋았고. 그렇다고 주변인에게 꼭 가서 보라고 말하라고 한다면 흠 완전 꼭 추천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영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데 앞에서 말했듯 워낙 비디오게임 시네마틱도 많이 봐서 그런가 엄청나다!를 계속 느끼기에는 좀 충격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산호고 저건 고래고 저건 그것과 비슷하네 라는게 많아서.

60프레임 24프레임 왔다갔다 하는거 확실히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남자친구랑 용아맥, 가족끼리 돌비에서 보고 왔는데 그냥 돌비가 압승입니다. 화면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3d영화라서 화질, 그리고 자연을 담은 만큼 소리가 중요합니다. 용아맥으로 보면서 뭔가 계속 아쉽고 영화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돌비는 화질, 사운드가 대박이라 3시간 내내 집중해서 보고 왔습니다. (용아맥 개봉주에 가고 바로 다음주에 돌비 갔습니다.) 단지 용아맥의 큰 화면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가운데 앞자리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돌비 아바타는 용아맥의 큰 화면을 포기할 정도의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스토리 별로입니다. 뻔하고 늘어지고 재미없고. 체험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3주안에 10억달러가 넘어도 흥행에 실패할 수 있는 영화가 있다??!

인물이 그대로인것의 장점은 딱히 설명이 필요가없기에 시간안에 할수있는것이 많죠 전에 어떤 감독이 그러더라구요 상영시간이 생각보다 길다구요 그 시간안에 채워넣어 하나를 만드는게 어렵다구요 결국 같은 인물을 고대로 가져올경우에 생기는 문제는 다들 아는 이 인물로 무엇을 보여줄것인가라는 것이겠죠 아바타2 상영광고보면서 보여주는것에 너무 열중하더라구요 감독의 의도가 자신이 보고있는 그 느낌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것이 스토리나 이야기보다는 팬더님의 의견처럼 해양학자라서 감독이 보고 느낀 그 해양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만들었으니까 보러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영상을 더 좋아했던것 같은 생각이 드는 1인이라서 영화관 가본것이 손에 꼽을정도인것 같네요 이번에 할것도 없는데 저거나 보러가볼까...하는데... 눈이라는 핑계가 있네요ㅋ

저는 3D로 봤고 한번 더 볼건데 아이맥스나 4D 둘중에 뭘로 볼까 고민중

2D관람했고 3D가 없어도 영상충격은 엄청났네요.. 놀이공원 어트랙션을 방불케하는 영상미와 연출이었습니다. 아니, 고작 놀이공원 어트랙션에 비할 수준이 아니죠.. 영화관이 커브드 디스플레이나 4면 디스플레이 같은걸 갖춰서 360카메라로 촬영해 공간감을 더 줬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이미 그런 미래가 아바타를 보니 그려지더군요. 2009년 개봉작과 달리 3D 기술의 임팩트에 의존 하지 않고도 이렇게 멋진 영상을 뽑아낸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스토리는 워낙 별거없단 얘기가 많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몰입도를 가지기에 충분했고 속편이 예정되어있는 상태에서 이이상을 원하는게 어렵단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광을 위한 영화도 아니고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영화에 이 이상 잘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임스카메론이 엄청난 거장이라는걸 확실히 느낀 듯 합니다. 저는 무비팬더님 좋아하지만 이번엔 의견이 다르네요. 천만 넘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재미는 그저 그런데 떡밥을 잔뜩 투척해서 다음 편을 보게 만드는 작품중에 쥬피터스레거시나 너의 심장 처럼 하면 되는데 그 작품들은 제작 중단 되어서 고구마 한가득

진짜 5편까지 볼수있으면 좋겠다..

흥행기대금액은 조금 과장 되었다고 하죠 .. 제작비가 5200만 달러이고 홍보에 큰 비용을 들였다 하더라도 2조달러가 흥행 마니노선이라는건 좀 오버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카메론이 반농담조로 엔드게임 이상 흥행을 해야 한다고 했던게 좀 와전된거 같구요 .. 그걸 떠나서도 저는 애초에 기대치 흥행은 힘들걸로 보긴 했습니다. 이미 아바타 1편의 기대치를 넘기에는 힘들어 보였고 눈뽕이 차오르는 정도로는 관객들을 2차,3차 관람하게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이죠 .. 애초에 카메론은 스토리탤링이 좋은 감독은 아니나 그의 천재적인 기술력을 기깔난 연출과 잘 맞추는 재능이 컸던 인물이지만 이번 작품에선 그의 그런면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해양장면 1시간이 그 예시죠 .. 눈뽕은 오지만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 관객이 감탄하는건 터미네이터2가 잘 보여줬죠 .. 그 당시도 한차원 넘는 기술력도 기술력이었지만 t1000의 상황과 맞는 기술력을 보여줘서 더 뇌리에 남았던것인데 .. 카메론의 어비스병이 또 도져서인지 ... 해양 다큐멘터리를 1시간 보여주는 자랑을 저같은 팬심 가득한 사람도 마냥 감탄만 하면서 보긴 힘들었습니다. 결국 흥행 마지노선은 중국이었는데 ..중국 상황이 저 지경이라 ...

아바타하면 아앙의전설부터 떠오름

1편에 비해 임펙트가 조금 아쉬운게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주많이 발전한게 보입니다.. 2d관람했는데도 확실히 차이가 나서 만족하고 스토리야....뭐 그저그러는데.. 뭐랄까 다큐멘터리 보는 자세로 하면 진짜 이보다 더한 다큐멘터리 나올까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특희 바다로 간 시점부터는 물의 그래픽이..와.. 미쳣습니다..

1편은 큰 감흥을 못 받았지만 워낙 유명한 작픔이라 강제로 극장으로 가게 만드는... 이것도 카메룬감독의 힘인가...?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제작비 + 홍보비까지 포함해서 5~5.5억달러던데 손익 분기점이 어떻게 20억달러가 넘나요?? 보통 X2배해서 10억 달러면 손익분기점은 넘는거 같은데

남돌비랑 천호아맥봤는데 개인적으론 아이맥스가 훨씬더 눈이 즐거웠음 화면이 꽉차다못해 넘치니까 바다속 장면에선 함께 바다속에 있는듯한느낌 ㅋㅋ 남돌비는 영상자체는 깔끔하고 선명한대신 고개를 조금만 움직이면 사각프레임이 보이는게 조큼 아쉬움.

쿼버지가 있는 말인가요? 뭘 의미하는건가요

돈을 너무 많이 씀 손익분기는 생각하고 만들었나 싶음

집에 77인치 올레드에 120만원짜리 사운드바를 사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지만 아무리 뛰어난 시각효과나 음장이 있더라도 스토리가 빈약하면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아바타2는 개인적으로 좀 실망이네요 아바타1이 단편영화라면 아바타2는 아바타1을 시리즈화 하려고 리메이크한 영화정도로만 느껴집니다 아바타3가 무조건 나왔으면 하는맘이지만 3마저 스토리가 이렇게 취약하면 제임스카메론에 대한 환상이 다 꺠져버릴것같네요

영화 영상보다 돈까스 마렵긴 처음이네요 ㅋㅋ

돈까스 땡기네요 그나저나 감독님이 2편의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3편은 개봉한다고 했는데 기대됩니다 전 2편도 재밌게 봤거든요 13년전에 봤었던 1편과는 다른 가슴찡한게 느껴졌습니다 애아빠가 돼서 그런가…

저는 일반관에서 봤는데,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맥스, 3d 등등등 비싼 관에서 보신 분들은 약간 아쉬웠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d로 봤다 남양주 돌비시네마에서 봤는데 비교불가입니다 ㅋ

와 일본에서는 감독앉혀놓고 돌고래쇼를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영화본 입장에서 완전 감독에게 엿먹이는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화질의 발전도 크게 느꼈음. 솔직히 아바타1은 아이맥스로 일부러 봤는데 3D에 의미를 두는 것 외엔 화면이 압도적이라거나 화면이 아주 좋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2편은 진짜 화면 보는 것 만으로도 세시간이 아깝지 않았음. 물론 그보다는 이번 빌드업이 이후를 너무 기대하게 만듬. 물론 다른 감독이었다면 용두사미 망작 확정이라며 욕만하고 나왔겠지만 제임스 카메론이라면 이후 작품들은 정말 멍하게 입에서 침흘리며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했음. 솔직히 밑밥을 너무 거대하게 깔아놔서 5편쯤 가면 4시간 이상 상영하고 손익분기점도 30억달러가 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함. 물론 다른 감독이었다면 감당도 못할 떡밥만 던져놓았다고 욕을 엄청나게 했겠지만 제임스 카메론이라서 불안감이 있지만 기대를 하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꼭 1000만 넘기길 기대합니다. 저는 어제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방)아이맥스3D인데 23000원 이더라구요.

시청각 포르노 수준의 영상미 스토리는 거들뿐

지난 주에 보고 왔는데... 뭐랄까요... 너무 길었습니다. 스토리가 간단해서 저에게는 그냥 해양 다큐멘터리 갔았습니다.

작품과는 별개로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어간걸로 알아서...

워터월드를 극장에서 세번 본 사람의 눈으로 아바타2는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보는 동안은 다시 어려지는 기분이었어요. 서사도 워터월드 수준이었다는건 안비밀;;; 아이맥스에 자리 여유가 생기면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너무 비싸서 세번은 무리 ㅋㅋ 서사는 다른 영화들에서 찾고 눈뽕을 즐기세요.

48프레임되는 3d 큰화면으로. 일반상영관은 가면 안됨.

근데 팬더님 목소리가 많이 바뀐거 같네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

아바타 없는 영화 아바타

솔직히 많이 지루해서 2시간보다가 나왔네요 ㅡㅡ

저는 천만 넘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른 천만영화들보다 긴 런닝타임으로 하루에 많아봐야 5번정도 상영해서 1~2회정도 상영횟수가 적어요. 예전보다 N차 관람객들도 많이 늘었고 아바타 1편보다 가족단위로도 훨씬 더 많이 보러 오고 있습니다.

최고의 평론 체널

극장 가이드 잘 봤습니다. 별 대단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곳이라 아쉽네요.. 화면을 보니 아바타2가 그래픽이 진짜 때깔이 좋네요. 그런데 기술적 성취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고 억울할 것은 없을것 같아요. 1편이 나왔을때 난리 부루스를 재낀게 그놈의 '기술적 성취' 하나였거든요. 아무리 잘 봐줘도 포카혼타스였고, 사실 기술적 성취는 '쥬라기 공원'이 이뤄낸게 훨씬더 기념비 적이었거든요. '영화는 재미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스필버그는 생애 전작품을 통해 (레디플레이어원빼고) 그 신념을 일관되게 이뤄냈죠. 기술적 성취도 여려번 이뤄냈지만, 그것 한가만으로 과대평가 받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쥬라기 공원도 마찬가지였구요. 카메론도 제발 여기저기 우라까이좀 그만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좀 만들어 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바타 2는 극장가서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그렇게 망했으면 정신을 좀 차렸어야 했는데, 관객들이 너무 잘해줬어요. 올드보이들이 대충 '내가 한번 보여줘?' 이런 얄팍한 마음으로 영화에 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리쉬맨도 이게 무슨 언제적 굿펠라스, 카지노인지 싶어서 30분을 못버텼네요. 아참. 그래도 '물나오는 영화는 망한다'는 영화판 속설을 개 무시한 듯한 도전적인 부분은 인정합니다.

일본 돌고래쇼는 쵝오다 ㅋㅋㅋㅋㅋㅋ

천만넘을것같은데....

팬더형 때문에 ㅂㅇ이 남아나질 않아요 😢 유독 탁 치게 만드는 식견 😊

용산해상도 2k아님?

남양주 자리 없어요

양배추 한번 머거?

대전 신세계 백화점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3D로 봤는데 스피커는 중국제 짝퉁인가 음향은 진짜 개구리다....그런데 영상은 진짜 이제까지 봤던 어떤 3D영상도 못 따라온다 진짜 2만4천원이 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