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영상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영상 재미나게 보시고 어머님께도 응원한번 부탁드릴게요!

3자가 되어 바라보면 저건 아닌데, 저렇게 하면 안될거 같은데...하지만, 막상 내 상황이 되면 판단이 쉽지 않다는게...육아의 어려움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영상 보면서, 어머님이 왜 클레이하기 싫다는 큰아이 마음을 몰라주실까, 그냥 냅두시지...했는데, 사실은 저도 두 아이 키우며 정해놓은 규칙에 엄청 매여있더라고요. 꼭 그렇게하지 않아도 되는데 한번 풀어주면 통제가 안될까봐, 뭐든 두 아이가 함께 하고 함께 끝내는 방향으로... 영상보니 저의 문제가 보이네요. 2부가 기다려집니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아빠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들이 얼마나 힘든지. 함께 육아를 하는것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을거에요. 혼자 육아.. 정말 지칩니다.

최민준 소장님 강의 찹쌀떡육아님 강의 오은영원장님.. 강의 들은걸로 치면 내가 고수 반열에 올라야할것 같은데.. 현실은 자아분열의 미친엄마만 남아있어요..ㅠㅜ 들었던 내용은 다 빠져나갔나.. 막상 하려면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 멀고먼 육아의 길..

허용과 통제의 구분이 너무 어려워요ㅜㅜ어느정도까지 아이의견을 반영해줘야하는건지..공감해줘야하는건지..ㅜㅜ

제가 최근 친하게지내는언니가 제 아이랑 언니 아이랑 노는데, 놀것들은 사방 천지고 마음가는데로 놀아도 되는데 자 이걸로 놀아야지! 우리 이거하는데 어디가니 이거해야지-이리 와야지 하고 계속 무엇으로 놀아야한다는걸본인이 정해놓고 강요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가서 "하고싶은거 하게 두는게...^^"하고 말하면 "친구랑 놀러왔는데 같이 안놀거면 의미가 없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같은 공간에서 부딪히며 계속 놀고있는데도요. 고작 3살이랑 4살인데 흘러가는 관심사를 따라가주며 재밌게 노는법을 알려주지 못할망정 계속 쓸데없이 이거 하지마라 이런게...가끔 저희 아이에게도 지금은 이거해라 강요하는데 좀 화가 나더군요. 집에선 호랑이 스타일이라 아이가 완전 잡힌것도 넘 마음아팠어요...ㅠ 쓸데없이 아이의 억울함만 불러일으킬 룰은 좀 안만드는게 어떨까요? 애초에 재밌자고 놀이하는거잖아요. 저나이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에서 "지금 5분은 무조건 그네만 타야돼. 지금은 슬라이드만타야지 어허! 시소 주변은 왜 얼쩡거리니"이러는것과 비슷한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컵보다 최민준 안색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너무 피곤해보여요 ㅠㅠ

왜케 눈물이 나는지 ㅜㅜ 제3자 입장에서 보니 아들도 짠하고 엄마도 짠하고

음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애기엄미기도 하구요. 어머니 안습이네요ㅜㅜ 처음부터 각 색깔의 클레이를 1/2 등분해서 나누어 주시고 서로의 것을 못만진다는 규칙을 정해놓고 시작하시면 불필요한 실랭이를 막을 수 있답니다. 또 모든 건 오빠의 것이고 동생은 빌려쓰는 상황을 자꾸 만드시면 둘째 또한 마음 깊은 곳에 분노를 쌓아가게 돼어요

아이에겐 웬만하면 소리안지르고 참는데 어제 드뎌 폭발해서 거의 미친ㄴ 코스프레하고 답답한 마음에 찾아왔어요 아들때문에 아픈 엄마한테는 아들tv만한 약이 없어요 아니 이것밖에 없어요 휴... 정말 이젠 이세상에 남자는 다 싫어요 아들이고 남편이고!! 남편은 아들이 말 안듣는다고 (진짜 귀로 듣지않는걸 의미) 짜증내는데 너도 마찬가지야 너도 내말 안들어! 으악~~~~~ 얼른 2부 보여주세요 5세 남 2세 여 돌도 안된 딸내미는 전투력만 상승해서 멱살잡고 같이 싸워요 태어난지 일년이 다되가건만 애착물건이 없어요 손에 뭐만 닿으면 아들이 뺏아가서요 아오 진짜

나만 "개는 훌륭하다 " 인간편 보는거같은가? 강형욱 조련사님처럼 진정성이 느껴지는 명쾐한 솔루션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아이 키우면서 큰 어려움 중의 하나는 '일관성 있는 훈육'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때는 제가 지난 번에 어떻게 훈육했는지 헷갈려서 일관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때는 일관되지 못하다는 걸 알면서도 힘들고 귀찮다는 핑계로 일관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너네들도 좀 더 크면 나아지겠지'하면서 중간에 손을 뗍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체벌을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기운을 얻어 열심히 실천하다가, 정신을 잃고 본모습(?)으로 돌아왔다가를 반복합니다. 어찌해야 일관된 모습의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참 어렵고 고민스럽습니다.

선생님께서 "힘내세요~ " 라고 하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ㅠㅠ 어머니 너무 지친 목소리가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따라 유독공감이 백배ㅜㅜ! 2부 언능보고싶네요~~

아들들 키우기 힘들었었는데, 좋은 컨텐츠네요

2부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늘 수고스러운점 대신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ㅠㅠ 오늘따라 아들 둘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힘들어서 방문 잠그고 들어와 유튜브를 켰는데 이 영상이.. 정말 힘이 되네요 ㅠㅠ....

오늘사연너무공감가요ㅜㅜ 저희아들도 똑같아요 흑흑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멀고 험하네요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해요 ❤❤❤

어서 2부를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ㅠ

너무 유익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님ㅠㅠ저렇게 실전에서 하는 훈육이 궁금했는데 얼른 다음영상이 보고싶네요😊항상 고생많으세요!소장님 도움 정말 많이 받고있어요ㅠㅠ감사합니다🙏

아침에 둘째아들한테 소리 지르고 미안한 마음이 계속 있는데.. 이영상보니 너무 더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엄마들 힘내라는 말에 눈물핑~ 워킹맘에 독박육아가 잦은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어머님이 너무 아이한테 허락을 구하는부분이나 너무 맞춰주시고 배려해주시려다가 아이에게 끌려가는 느낌이 ㅠ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전 둘째가 아들인데 첫째인 딸과 다른 모습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거든요ㅠㅠ 영상 보며 항상 배워갑니다☺️

정말 현장에서 쉽게 나타나는 일이라 공감이 되요 저도 남매맘인데 엄마도 너무 이해가고 아이도 너무 이해하고 근데 해결이 쉽지가 않죠.. 영상보면서 공부많이하겠습니다 모든 엄마들.화이팅

이렇게 실생활에서의 상황에서 배울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 공격적인아이 폭력을 쓰는 아이에 대한 영상도 보여주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컵 일체형으로 제작된 식탁일수도 있어요..

9살,10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네요..얼른 2부 영상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전쟁같은 육아 속에서 아이에 대한 존중없이 10년 동안 억압과 통제만 있었습니다..점점 반항으로 답하는 아이들을 보며 그렇게 만든 제 자신을 반성하다가도 다시 또 아이들에게 화내며 제자리로 돌아옵니다..남자아이들의 끝없는 말대꾸와 반항에 대해 어떻게 의연하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정말 잘 몰랐던 부분들 이렇게 실례로 알 수 있어서 넘넘 감사합니다~

허무하게 끝나버렸네요;;; 2부 기다릴께요~ 단호하게 해야하는지 아이를 존중해줘야하는지 그 경계선에서 늘 고민되고 실수하고 뉘우치고 그러는거 같아요 ..자식농사 참 쉽지 않죠...

아 오늘도 아들두색ggi 아오🤦‍♀️모든엄마들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육에 있어 저자신도 돌아보게되고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모든 부모님들이 힘들죠..아이들과 줄타기.. 그래도 다 내자식이니까 힘들어도 화이팅~ 소장님영상은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와 정말 너무 어렵네요...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와중에도 아이는 나에게 서운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배우는 영상이에요.

아이가 너무 똘똘한 아이네요 자기 의견이 분명하고요~ 저도 자기주장이 강한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제 감정이 쌓이면 강압적인 통제를 하게 되는데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됐네요~

방문까지 하셔서 도움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 같은 시국에... 어떤 부분에서 제 모습도 느껴지고 제가 무지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ㅜ ㅠ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요... 허용과 통제.. 어렵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힘듦을 이해해주시니깐..왠지 서러워 눈물이 나는거같아요.. 우리신랑도.. 그래 힘들지..이 한마디해주면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사르르 녹아서 아이들에게 화를 덜낼수있을것같은대..TㅇT

외동이긴하지만 우리아들이랑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ㅎㅎ요즘 그렇게 엄마탓을해요~ 저는 나름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끌려다닌거였군요 ㅎㅎ 다음2부 솔루션이 궁금합니다.^^

근데 애기가 말을 표현도잘하고 똘똘한 아이같아용.. 같이애키우는 입장에서 엄마가 힘들겠다싶으면서도 애기는 마냥귀엽네요

영상도 배울점이 많지만 댓글들도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놀다가 씻으면 중간에 씻고 끝나고 또 씻어야하니 여러번 왔다갔다하면 피곤해서 말리신게 아닐까 싶기도해요..아이가 집중도 왠지 잘 안하는것같아서 앉히고싶고 다놀고 씻음 한번씻고 끝나는데 싶어서^^; 전 육아에 지치면 그렇더라구요..ㅠ 근데 새롭게하고자 하는 아이들은 씻고 새로 해야 놀맛이 나서, 제재하면 흥미를 잃더라구요.. 같이 놀려면 부지런해져야ㅠ 감정이입했네요.

정말 쉽지 않네요...저희도 수업을 하다보면 이런 순간들을 많이 직면하게 되는데....모든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 공부하고 알아가고 준비하려구요..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도움많이 받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들 둘키우는 엄마인데 엄마되는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희아이도 교육 받아 보고 싶어용~~

다음이야기 궁금합니당! 진짜 집집마다 아이들 성향 다 다른것도 신기하고..또 아이들 성향을 파악하셔서 각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아주시는거 보니 진짜 대단해요! 감탄하고 무릎탁 !👍 훈육은 아직 어렵지만 쌤 영상보고 매일 배워갑니당!

지금 보니 컵 밑부분과 노트북이 책상색깔과 똑같네여!🤭 영상 볼 때마다 제 눈을 의심하며 다시 봤었거든요ㅋㅋㅋㅋ

진짜 컵이 ㅋㅋ 자꾸 눈이 가네요~ 우선 감사드려요~!!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참...저도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것 같아요. 세 아이의 관계형성...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공정함, 그리고 양쪽 모두가 오케이를 해야 저희는 그 방법을 수용하는 쪽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쪽이였는데, 영상을 보면서 뭔가 또 혼란스러운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결정권을 주었나... 어느부분에서는 혀용적태도가 필요하고 어느부분에서는 단호함이 필요한 것인지 또 성찰하게 되네요~

저도 큰아이쪽으로 편을많이 들어준것은아닐지 이영상보고 걱정도되고 속상하네요 ㅜ ...8.5살 아들인데요 둘째아이가 무언가 뜻대로되지않으면 (형이 나랑놀아주지않을때. 형이좀 약올리는거같은때 . 경쟁심 승부심에 형이 한발짝이라도 더 먼저 앞으로 가있을때 (밖에서 킥보드타거나 걸어가는거 놀이터기구를이용하는것 가위바위보 지는것 ) 에 정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든요 . 엄마나름대로 감정다독여주고 친절하게 말해라 착하게말해라 해도 쉽게 고쳐지지않는데 공공장소에서도 화나면 소리지르니 ㅜㅜㅜ 어디서부터 봐줘야할지 너무 힘듭니다

저는 딸내미 엄마인데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도움얻어요 특히 예고에 잠깐나온 셋셀동안 오지않으면 엄마가 가서 데려올꺼야 이방법이 의외로 잘먹히더라고요 그전에는 막 무섭게 이름부르면서 화냈는데 저렇게말하니 말하는동안에 저도 화가좀 가라앉고(보통 화를 내버리면 주체가 안되고 더 화를 터뜨리게되더라고요ㅜㅜ) 아이도 선택지를 줘서 그런지 주춤하다가 본인이 오거나 제가 데려와도 수긍하더라고요..정말감사해요

실제 집 이야기들이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딸이 첫째인경우도 이런집 있더라구여. 아들만의 걱정거리는 아닌듯 하네요ㅎ;;;

ㅠㅠ 정말 어머니 힘없으신 모습이 안타까워요.. 코칭도 잘 받으신만큼 휴식도 좀 가지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아이 엄마로서의 자신이 아닌 그저 개인이 되어 조금 휴식을 취하시면서 재충전하실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생기가 넘치고 말에 힘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안정감을 더 느끼더라구요~ㅠㅠ

말을 안듣는 아이말을 더 잘들어주게되는 지 심정‥ 너무 잘알것같은데 저럴수록 올바른 훈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전 영상 정말 좋아요~! 그런데 소장님이 뒤에서 보고 계셔서 아마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나오기가 조금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원래 누가 보고 있으면 괜히 어색하잖아요ㅋㅋ!

너무 어려워요 ㅠ 육아 ㅠ 남매라 더 어려울거같기도 하고요 ㅠ 남자아이들 케어 너무너무 힘들어요 정신적 육체적 다 힘들어요 ㅋ딸은 정신적으로만 힘들다던데..감사합니다

엄마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괜찮은 상태에서는 공정하고 이성적인 훈육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요. 그런데 잠이 부족하고 머리엔 온갖 복잡한 생각이 가득한데 저렇게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랑 같이 있으면 하루에 한두번은 해까닥 돌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들이 저 아들보다 더 주관이 뚜렷한 것 같아요 모든 걸 자기 계획대로... 근데 그럴수록 변하지 않는 규칙을 미리 정해놓고 그대로 밀고나가면 시간이 걸려도 결국 따라오더라구요 근데 반항은 끝이 없고 엄마는 급기야 사랑으로 보듬기가 어려워 아들을 위로하는 게 벅찰 때도 있어요 남자들은 어리나 늙으나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가끔은 정말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맘이 ㅋㅋㅋ

방문수업기ㅡㅋㅋㅋ좋네용ㅋㅋ

컵이 공중에 떠있는건가? 짧은 컵인가? 보면서 바라봤네요~ 착시효과 죽이네요~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ㅜ

ㅋㅋㅋ 보면서 아 우리집이랑 비슷한데했는데....댓글보니 이 난감함과 자괴감은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네요^^;; 2부가 기다려지는 영상도 좋았는데 댓글보고 더 위로받고 가는 이 시츄에이션이란....^^;;

쌤 잘생겼어요~~

등원하고 보게되니 소장님 반갑네요

악~ 다음영상 ㅠ.ㅠ 빨랑 보고 시퍼요... 애타요...

비슷한 상황공감되네요~ㅜㅜ 힘든 코로나로 서로들 짜증지수 높은데 엄마 왜 힘이 없는지 안봐도 공감되요~

저희애랑 성향이 비슷하네요 이제 좀크니 대화가가능해집니다 저희애는 애기때부터 손에 뭍는거 질색해서 물감놀이 준비하는게 놀잇

영상 오랜만이기네요😀

11:30 눈물 핑 ㅜㅜ

흔히 거저키운다고 하죠...? 저희 엄마가 저를 거저키웠다고 했고.. 저도 현제 아들을 거저키우고 있지만 그럼에도 저는 어릴때 엄마의 화풀이 감정쓰레기통 마냥 많이 맞았고 그레서 불만이 많았는데 어느날 저도 아이에게 화풀이 하는 날이 온적이 있어요 그날 이후로 절대로 때리지 않겠다 했네요... 우리가 자라온 시절엔 매가 당연했던 가정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 당연함에 저는 정말 많이 억울했었거든요... 그러니까.. 당연하지 않다는걸 저 스스로는 알게된거죠... 거저키운다 하더라도 막막함이 오는 상황이 올때 유툽찾아보다 선생님 채널 보고 많은 답을 찾았었네요 ^^ 너무 좋은 방송 너무 감사해요

아들이 우리 아이 또래인거같네요..5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웠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는 원하는것을 얘기할때 좋은 말투보다는 떼쓰는 말투로 얘기하고 싫다고 많이 하더군요.. 소장님 말씀대로 약속했던 부분을 다음에 다음에로 미루며 아이의 첫부탁에 귀기울여 듣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어려운것같아요ㅜㅜ

첫째가 너무 세니까 자꾸 첫째 위주로 가게되네요 우리집도~

완전 쩌네요...'-'b

ㅠㅠ정말 저도 그런데...핵공감돼요

선생님 안색이 안좋아보이시네요~ 건강챙기세요~ 둘키우는건 참 힘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쌍둥남아 6세...키우며 또 너무 공감가는게 많아요. 특히 엄마탓이요.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는 편이라서.. 또 배워갑니다. 미안하단말을 좀 줄여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 하려고 많이 묻고 질문을 하는데 묻는것에 대한 기준이 잡혀야된다는걸 또 알거되었어요 2부기대되구요 저에겐 이프로가 힘입니다. 한글을 집에서 가끔해보러고 비긴즈를 시도하는데요..한글 기초부터 차분히 해보려하는데 전 하기싫어하면 강요가 안좋다는데...강요의 기준을 어느정도 둬야할지 모르겠구.. 또 기다림을 잘 못하는 아이에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아.. 소장님 유투브 매번 챙겨보는데 처음 댓 남겨요, 아들 둘 키우는데 전쟁이 따로없습니다... 5살,3살인데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상황들과 비슷해요. 첫째가 자기것을 둘째가 만지는건 절대 싫어하고 다른물건을 만질때면 흥미를 안갖다가 저거 달라고 떼를 부리기도 합니다. 밥먹을때도 동생처럼 먹여달라고도 하고 ㅠㅠ 가끔 둘이 잘놀기도 하거든요, 근데 첫째가 자기물건은 절대적으로 안빌려주고 안뺏기려고해요. 그래서 늘 똑같이 사주는데, 이게 맞는건지.. 그리고 제가 첫째를 좀더 챙겨주는건지.. 둘째가 자주 폭발하거든요. 형이 장난감 안빌려주거나 뺏어버리면 형을 때리기도하고, 그러면 제가 둘을 떼어놓거나 첫째를 달래는식으로 얘길하는데, 어떻게 통제를 해야될지 항상 고민이에요..ㅠㅠ 두번째 영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같은 엄마가 보기에.. 엄마가 너무 많이.. 지쳐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첫째아이의 눈치를 보는것 처럼 느껴진달까.. 엄마보다 아이가 더 위인것처럼 느껴져요. 클레이나 놀이도구는 엄마가 정해서 나눠주고 서로 한번씩 쓰기등의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았을텐데 싶네요..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실질적으로 엄마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실것 같은데 너무 기대됩니다... 36갤 말 잘하는 아이입니다. 작년11월 말이 늘면서부터 대화도 잘주고받고 호기심보이는데엔 반복된질문에도 답을해주는데 성실히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며 가정내 먹고 자는것 등 일상과 훈육상황은 대부분이 제가 맡고있고 아이아빠는 가끔씩이지만 집에선 아이와 놀이를 하고 때론 나들이를 해줍니다. 딴엔 예민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를 요령껏 대한다 생각해왔는데 요근래들어 일전에 나왔다가 훈육 후 소거되었던 행동이 다시 나오며 관계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화가 난 순간 엄마나 아빠에게 화가 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며 동시에 때리는 행동을 다시 합니다. 아이에 대한 훈육이 몇차례 진행되었지만 돌아사면 또 순간적으로 엄마아빠에게 손을 올리는 아이를보며 허무하고허탈하고 의욕이사라지고 화도 납니다. 100일 가량 집콕중인데 이제 등원도 해야할텐데 원에서 이 행동이 나올까 걱정이되니 더 강하게 훈육하게되고 이러한 상황을 완전히 종료시키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반복된 훈육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에 화가 더해져 강하게 아이를 다그치게되고 충격요법이라도 쓰듯 상황을 끌고가게 됩니다. 어쩌면 이러한 저 자신이 더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자극인것같아 자괴감도 듭니다. 하지만 쌓인 스트레스 속에 예전같음 잘처리할만한 일도 순간 엄청난 화로 이어지게 되는 일이 벌써 서너차례 벌어졌고 정신을 차리면 자괴감과 우울감이 치밀어 오릅니다. 상황이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않으니 이젠 지쳐 그냥 그 순간만큼은 사라져버리고싶어지기도 합니다. 화를 말로 표현하기가 엉망진창인 훈육 상황이 끝나고 나면 둘 다 서로 안고 그 때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고슴도치가시처럼 뾰족하고 마음속 이쁜 색들이 다 섞여 엉망이되어 너무 속상하고힘들었단 얘길 주고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모습이 되지만 순간적으로 또 화가 났을때면 아인 엄마아빠를 탁 치고 전 그간의 일들이 떠오르며 정말.. 또 언제 같은 상황이 생길까 불안하고 제 행동에 대한 자괴감과 우울감이 해소되지않으니 요근래 1주일 가까이 정말 너무 힘드네요. 때리는 행동과 그에 분노하는 제 행동을 막고싶지만 이젠 정말 너무 지쳐 그저 겪고싶지않은 마음만 듭니다... 소장님..... ㅠㅠ

2부 언넝 보여주세요 ㅠㅠ 그런데 허용과 통제 구분.... 많이 듣고 알고있지만.. 막상 구분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들으면서 잠들수 있게 자막보다 이야기를 세세하게 해주셨음...싶어요...아들들 재우면서 들으려고요...볼수가 없어요..들어야지, ..ㅜㅠ

상황속에서 늘 엄마의 의도(아이가 잘 참여하길 바라는..)가 아이를 통제하는 양상으로 나타나네요. 아이도 아이의 생각이 있고, 의도가 있는데..그 부분에 대한 '인정' '존중'없이 이뤄지는게 보입니다. 사실 이 상황은 엄마와 아이 성향의 문제도 있어 보이네요. 엄마도 답답하시겠지만, 좀처럼 아이의 의도나 행동의 대한 경청이 되지 않아~ 아이도 힘들어 보이네요. 2편 기대됩니다.

다섯살 네살 연년생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장난감같은건 공용과 각자의 것을 확실히 구분해주고 있어요 공용은 먼저 가지고 놀기시작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고 각자의 것은 꼭 허락을 받도록 하니 장난감 분쟁은 많지 않은 편이네요ㅠㅠ 참고하시고 힘내세용!

아직 결혼도 안한 처녀인데 왜이걸 보는건지... 평소에 아기들 엄청 조아하는데😭😭😭훈육은 엄청빡세군요...

선생님 영상잘봤어요 감사합니다 2부도기대합니다

이 엄마는 그래도 저보단 낫네요.. 저같으면 애가 우는소리 내는 순간 소리지르면서 방에들어가! 했어요.. ㅠㅠ 매번 훈육 관련 영상 보고 잠시 천사엄마가 되었다가 다시 지쳐서 소리지르게 되고 그렇네요 ㅠㅠ 저희도 첫째 아들, 둘째 딸인데 아직 애들이 어리지만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 많아요.. 둘째가 돌쟁이라 첫째한테 'ㅇㅇ아 너 장난감 동생이 만지는거 싫으면 다른 장난감 갖다주고 놀고있으라고해' 라고 상황을 모면하는데 ㅠㅠ 앞으로 애들이 커나갈수록 더 더 어렵고 힘들겠죠? ㅠㅠ 그나저나 영상 속 엄마 너무너무 육아에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여요.. 제가 지금 그런데 모든게 귀찮고 의욕도 없고 그렇네요.....

와...영상초반에 앞에 컵 CG 인줄 알았네요

선생님, 그런데 뜬금없는 질문인긴 한데요. 놀이터에서 저희 애가 미끄럼틀을 타려고하는데 모르는 형아가 길을 막고 있어서 저희 애가 '형아 비켜줄래? 비켜줄래?' 했는데 그 형아가 저희 애 머리를 한대 때리고 갔어요.. 그래서 순간 욱해서 저도 모르게 모르는 애한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걔도 아직 5-6세정도로 보임)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 안억울하고 현명하게(엄마들끼리 기분 나쁘지 않게) 대처할까요? ㅠㅠ 애가 어려서 키즈카페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벌어지더라고요.

아빠인 제가 부족한게 많아 보고있습니다 ㅎㅎ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가 하는 행동이 전부 잘못된 예로 나오는거 보니 걱정이네요

우리 32개월 둘째 아이는 안된다고 알려주면서 조금 기다리라고 한다거나.. 본인은 못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머리를 박거나 엎어지거나 책을 찢거나 하는 성질을 내곤해요.. 에효 말이 아직 많이 늘지 않아서 더 성질을 내는 것 같은데 계속 이야기 해주고 훈육하다보면 어느 순간 받아들이는 날이 오겠죠..? .. 에효

우선은 엄마에게서 분명한 양육 가치관이 없어보여요. 어떤부분까지 허용하고 어떤부분은 허락하면 안되는지 그 기준을 먼저 명확하게 세우고 훈육을 해야할듯요. 먼저 가정에서 일상생활규칙과 패턴을 만든다음 그 부분에서 잘 안되면 단호하게 얘기하고 따라올수 있도록 상황마다 같은 말로 제재를 하고, 그 외에는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하고싶은대로 자유를 주는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야 아이가 내 자유의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알게되고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되는지 알고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게 됩니다.

지쳐있어요. 언제까지 내가 우리아들하고 이래야하나...ㅜㅜ

13:00

딸 둘인데 저도 ㅠㅠ 첫째가 장난감 놀면 둘째가 꼭 와서 놀려고 해요.. 첫째가 방해받는 느낌이라 늘 둘째를 말리고, 첫째는 모든 장난감이 자기꺼라고 말해요. 같이 노는거라고 말은 하지만 말과 행동이 달랐어요 ㅠㅠㅠ 영상으로는 문제점이 너무 잘보이면서도 같이 행동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ㅠㅠㅠㅠㅜㅠ 2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힘내세요 속삭이시는데 눈물이나네요 ㅠㅠ ....

훈육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구분이 어려워요...ㅡ.ㅡ

저도 허용적 부모예요. 그러다 안된다 안된다 얘기도 해보고 안되니 폭발! 화를 주체 못할때가 많아요

선댓 후감상

6세 4세 아들둘맘입니다. 저희집 상황보는줄알고 깜놀했어요ㅠ 댓글중에 처음부터 반을 나눠가지고 시작하라고 하시거나 영상에서도 규칙을 정하라고 하시는데... 저희집에도 첫째 아이가 받은 클레이가 있어요. 첫째아이는 자기가 받은 선물임을 명확히 알고 있다면 그건 첫째아이에게 허락을 구하거나 빌려달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건거죠?

요즘 휴대폰게임에 빠져서 오전 오후 20분씩만 시켜주는데요 더한다고 떼쓰고 할때 약속이라며 안시켜주다가 제가 힘들거나 할땐 한번더 시켜줬다가 일관성이 참 어렵네요. 감질나게 시켜준다고 엄마는 그러시는데 무조건 자비없이 시간대로만 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