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당사자가 100가지 직업을 거치고 찾은 일｜날지 않아도 괜찮아, 펭귄의 날갯짓 / 사회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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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당사자가 100가지 직업을 거치고 찾은 일｜날지 않아도 괜찮아, 펭귄의 날갯짓 / 사회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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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펭귄의 날개는 쓸모가 있을까?”
일의 뉴노멀을 찾아서 2편의 주인공 ‘섬세한 펭귄’은 ADHD가 있는 탓에 평범한 직장 생활이 어려웠다고 해. 100여 곳의 직장을 경험하고 섬세한 펭귄이 찾은 일은 결국 ‘나의 일’.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펭귄의 날갯짓’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섬세한 펭귄은 왜 자신만의 일을 찾아야 했을까? 또 날지 못하는 펭귄의 날개가 유용한 이유는 뭘까? 함께 섬세한 펭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크레딧]
- 제작 : 사회비행자, 춤추는 제자리표, 일의뉴노멀탐험단
- 연출 : 시원한 형(김동혁) / 촬영, 편집 : 라바 / 그래픽 디자인 : 밝음
#일의뉴노멀을찾아서 #일의뉴노멀탐험단 #사회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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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행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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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

@sumiha5028 11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잘되길 응원하는 사람이 여기 있어요

@GhG-gw5nm Жыл бұрын

저도 adhd이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공감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제 조각이란게 아무리 바닥에 대고 밀어봐도 제가 바라는 평범한 모습은 절대 안나오네요. 지치고. 이제는 더이상 뭐가 맞는지 옳은건지 구분도 안되요.. 요즘들어 나는 왜 평생동안 고통스러운걸까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는. 내가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지 않게 해야지 했지만 지금은. 너무 지쳐요

@drgboy9 Жыл бұрын

펭귄의 날개가 바다에서는 엄청 빠른것처럼, 사람들도 날개의 쓸모와 쓰임을 찾지 못한 것 뿐이다. 멋지네요. 섬세한 펭귄님도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다니시길. 응원합니다.

@jjr9072 Жыл бұрын

너무 이뻐고 멋지세요, 저도 이제 50이 넘어서 ADHD란것을 이제 판명을 받았고 어린 시절 힘들었던 것들이 이해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한국떠나 미국까지 와서 살아가고 있어요, 다행히 좋은 사람들과 저를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문화땜에 내판을짜고 어차피 남의 만들어낸 판에선 혼나는 일만 반복적으로 생겨서 혼자서 회사 만들고 내 생각으로 운영하니까 나름 잘 해내고 있어요 항상 아직도 나사풀린 사람 같긴 하지만 이제 치료 받고 해서 조금이라도 남들처럼 살고 싶길 바라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솔직한 내용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