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중에선 쉬운가 아닌가 시프요. 과일같은거는 물건너가는 순간 맛이 반절이 되기도 하니까.
@angeltiedme11 ай бұрын
@@mgjgddrng12신선식품대비 쉽다는 의미
@mhkim869811 ай бұрын
유통기한이 길어서..
@ashrix336611 ай бұрын
유통이 어렵죠… 상온식품이 가장 쉽고요. 냉장 냉동은 유통과정에서도 냉장고가 필요해서 돈은 더 들어가요. 그걸 쉽다고 말씀하시면 유통중 어려운건 없음. 유통기한이 가장 길어서 관리가 쉽긴 하지만 유통이 쉬운게 아님 ㅎㅎ
@Ycmjg3714311 ай бұрын
사실 그 당시 바나나도 현재에 많이 쓰는 캐번디시가 아니라 미셀품종이었다고 합니다. 빙그레가 바나나우유를 만들 때 동남아에 가서 바나나를 먹고 완전히 반해서 바나나맛 우유를 만들기로 했다고 결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바나나를 먹어보니 그 맛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동남아에서 파는 미셀품종의 바나나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고 합니다.
@user-ru9lo5yp3s11 ай бұрын
빙그레 맛에 진심인곳 같아서 호감임 ㅋㅋㅋㅋ
@enigma799811 ай бұрын
예전엔 아이스크림 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이 포장 겉면에 찍혀 있어 어디서나 거의 같은 가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권장소비자가격을 없애면서 같은 제품인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자 바가지 쓰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해 그 이후로 아이스크림 안먹음. 그나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비교적 정직하게 가격을 표시해놔 거기서만 사먹음
@bhyunjoo419111 ай бұрын
이명박때... 여기저기 다 할인한다고 가격표시 없앴음
@NoName-xv2ug11 ай бұрын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이 생각나네
@user-zy9cv1kf7r11 ай бұрын
편의점에서 사 먹으면 호구......
@user-ml5jd9mb4p11 ай бұрын
@@bhyunjoo4191이명박때 기업에 유리한것 지금의 한전 적자 같은것 다 생김 코레일 문제도 그렇고 한전 발전소를 민영화 했죠 작년 4.5조 순이익 추가로 벌었나 그랬음
@user-pq5ri3kv8g10 ай бұрын
@@user-ml5jd9mb4p 한전의 적자가 이명박때 생겼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웃고간다 모든 걸 정치적으로 보면 그렇게 없던 일도 만들어서 선동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당해봐야 정신 차릴래? 문재앙 탈원전 때문에 심각한 적자인거 모름? 박근혜때 사상 최대 흑자 였음 그건 어케 설명 할건데
@hyojinp9089 ай бұрын
어릴때 내 원픽은 더위사냥이었는데 ㅋㅋ 반 갈라서 언니랑 혹은 친구랑 나눠 먹었던거 진짜 추억이다 ㅜ 살짝 녹아도 커피맛이라 맛있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셨다 ㅋㅋ 요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빙수를 찾게되면서 아이스크림은 잘 안사먹게 되는 것 같음.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또 사람들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당분이 높고 칼로리도 높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gogumapizza89211 ай бұрын
빙그레우스는 진짜 혁신이다 ㅋㅋㅋ
@user-zw8jk7ze3s11 ай бұрын
올때 메로나를 이길 만한 밈이 롯데에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_911 ай бұрын
갑붕싸 갑자기 붕어 싸만코
@user-ys3kg1vr1u11 ай бұрын
@@-9_9 붕싸도 빙그레
@user-ys3kg1vr1u11 ай бұрын
왜 거꾸로 써져 ㄷㄷ
@Ulous07Ай бұрын
ㄹㅇ 우리 엄마도 쓰는 드립
@user-lh1ck3py7g11 ай бұрын
롯데제과로 입사하여 빙그레로 퇴직한 사람인데ㅎ 12년 동안 여름에 가족이랑 놀아본적 없을 정도로 5월부터 8월말 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팔고 비오면 못판다고 나가야하고..ㅎ 3년전 퇴사하기 까지 힘들엇지만 지금생각해보니 회사 다닐때가 나름 재미있엇네요^^
@user-wn5xw5zv9h11 ай бұрын
영업소 계셨습니까, 형님이시네요! 저도빙그레 퇴직입니다 ㅎ
@user-ii6hm5yo7v9 ай бұрын
여름이 되어 요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있는데 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스크림에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줄 몰랏는데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신 14f 감사합니다
@bongsunhwa11 ай бұрын
메로나는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위치죠. 진짜 어마어마했죠.
@theduck33112 ай бұрын
메로나는 해외에서도 호불호없이 다 좋아하는듯
@momo030311 ай бұрын
진짜 저 클때 신제품들이 마구 쏟아졌네요. 왠지 옛날에 먹던 아이스크림이 지금도 대세다 싶긴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vesim642011 ай бұрын
빙그레는 라면사업 다시해야돼... 맛보면,우리집,캡틴,콩라면 너무맛잇엇다 지금라면들보다 더
@user-co1qr3md7g10 ай бұрын
사실 나뚜르, 베스킨도있지만 아이스크림 덜팔리던 2013년 이후 설빙같은 빙수류업체가 많아졌던것도 한몫했을듯
@volkain736611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고 유익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돈슐랭 화이팅 🎉
@user-yq7rx1tp4q7 ай бұрын
양강구도라 쓰고 독과점이라고 읽습니다 ㅠㅠ 밑에서 올라온 대기업이 내년에도 생기면 좋겠네요.
@zilama484811 ай бұрын
브라질에서 메로나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슈하스코나 수시집 같은 약간 가격대 있는 레스토랑에서 좀 더 고급진 아이스바 형태로 자주 볼 수 있고 로컬 대형마트에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게 변하고 있고, 미국 로컬마트에서도 팔더군요. 어쩌면 한국시장보다 외국시장이 더 커지고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unwookim19779 ай бұрын
메로나 아이스 크림은 외국인들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ㅋ
@user-re1ni9pw1x11 ай бұрын
와 재밌다 ㅋㅋㅋ 최애 이영은 보러왔다가 14F 새로운 라인업 좋네요
@Jokh810811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아서 귀에쏙쏙
@kdrai794211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네요ㅎ
@Gymnopedi11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지난 번에 이어서 너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ㅎㅎ
@user-iq9ox7kg8q10 ай бұрын
2015년 부터 점차 아이스크림시장이 줄어든건 다른 아이스크림때문이 아니라 아이스아메리카노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hotcurry1108Ай бұрын
오… 그럴지도..
@BandoSouth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들은 풋풋한 경쟁기를 지나 담합으로 배를 불려나가는 돼지들이 되었답니다
@user-mg7vx5jm5g11 ай бұрын
돈슐랭 너무 재밌엉~참 듣기좋은 딕션입니다
@ygi032711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뭔데 재밌냐... ㅋㅋㅋㅋㅋ 잘보고감니다
@user-yi4ch3sw4e10 ай бұрын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정말 많은 역사와 연구진의 노력과 시장조사와 등등등 여러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네요
@user-ht3ne8lt8x5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user-qr7je3jy1j4 ай бұрын
그놈의 집게손타령의 진 빙그레아녀 빙그레메이커영상 내려갔다며
@user-ym3zy4vn3k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네요
@user-sr1df6ej3o9 ай бұрын
머든지 경쟁사가 있어야 퀄이든 질이든 높아지는거라니까요
@luvMZR_Bright11 ай бұрын
간만에 월드콘 먹어봤는데 콘 안에 초코 코팅도 너무나 잘 되어있고 더 맛있어짐 원래 콘 종류 그닥 안 좋아하는데 저번 영상을 봐서 그런지 의미부여를 하게 되더군요
@davidan1707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덥고 목마른 날 투탑은 더위사냥과 탱크보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cj8zk3kl9e11 ай бұрын
폴라포~무시하시나욧! ! !
@Rbricksify11 ай бұрын
@@user-cj8zk3kl9e 폴라포 ㅇㅈ
@freeada411 ай бұрын
@@user-cj8zk3kl9e그러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도 700원을 넘어가고 있으니 ... 사실 폴라포 걍 얼음알갱이에 과일향 색소 넣은건데 원가로 따지면 제일 저렴할텐데 왜 비싸지?
@user-et6nj7qv4v11 ай бұрын
탱크보이는 킹정
@user-gu8tq5pl1q11 ай бұрын
스크류바가 빠지면어카나욧
@user-rb2xi8lz5r11 ай бұрын
1위도 2위도 아니지만 서주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라인업도 부지런히 출시하면서 평균적인 맛도 퀄리티가 높아서 타브랜드는 늘 먹던 맛 위주로 먹는데 서주는 신제품에도 손이 잘 가더라고요.
@Jean_Jacques_Moulesseau11 ай бұрын
서주 초코리치바 존맛
@user-gt3xz6wo3o11 ай бұрын
지금도 있나요?
@Gunesh-fj1dg10 ай бұрын
@@user-gt3xz6wo3o 지금도 마트에선 팔더라구요. 전 처음보고 신기해서 사먹었는데 원래 유명했던거라고 하니 놀랐어요 ㅋㅋㅋ
@llPlutoII10 ай бұрын
@@Gunesh-fj1dg 서주 아이스가 설레임 등장하기 전까진 우유맛의 유일신이었음
@user-kb6jm5xj4i9 ай бұрын
서주쑥떡바 존맛탱 제주스타벅스 쑥떡프라푸치노 가성비 대체품
@dntjd9411 ай бұрын
와 진짜추억😂
@makinggold737810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생각 없이 먹던 아이스크림을 흥미롭게 만드네요. 능력자 입니다. 엄지 척.
@makinggold737810 ай бұрын
한국은 인간도 적은데 능력자가 왜 이리 많은지... 후~~ 살기 힘들다.
@user-bw9fw6ku4h11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그래서 메로나가 그런 상황이 된거군요. 해태가 그런 상황이 되었군요.
@mhl42611 ай бұрын
설레임이 커피맛이 먼저 나왔었군요... 아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는 여전히 비비빅이 최고입니다..그 다음이 붕어사만코 정도?
@Demiter33119 ай бұрын
어릴 땐 안먹었던 붕어싸만코였는데 요새 먹으니 넘 맛있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살아요. ㅋ
@user-ze6yf6zx4g11 ай бұрын
빙그레든 롯데든 다 좋아 ㅎㅎ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들이 다 있거든요 ㅎㅎㅎ
@gfkfan11 ай бұрын
아이스크림 안먹은지 최소 십년 된것 같은데... 내용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얼음도 그 정도 안먹은 듯..?)
@dodogofk11 ай бұрын
요즘 붕어싸만코 초코는 맛있어서 한번씩 집어오네요
@gangneungbottle800511 ай бұрын
초코가 있나요 ㅁㅊ
@user-ey6cq1zt2j11 ай бұрын
우와 찰떡아이스가 무려 3개가 들었네. !!!!!!!!!!!!!!!!!
@user-ky7pf4ve7j11 ай бұрын
재생목록에 제발 돈슐랭 컨텐츠만 모아 놓은 카테고리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antares437411 ай бұрын
어릴때 빙그레 공장 근처에 살았는데 신제품 출시전에 학교,학원에 아이스크림 뿌리고 설문지 쓰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simile_kh11 ай бұрын
빙그레를 응원합니다.
@user-hi5xz1lu8b11 ай бұрын
오늘 종강했어요 축하부탁드려요🎉
@user-yr5jr7ih9j11 ай бұрын
엣날 우유 조금들가지만 요쯤 탈지분유 사용이라 맛이떨러지죠 ㅎ
@trchk11 ай бұрын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설렘"을 틀리게 쓰게 되었는가...
@zoozeonja15811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무식한 단어였죠. 그것도 모르고
@Ycmjg3714311 ай бұрын
@@zoozeonja158 무식한 단어로 보기는 어려운게 말장난이죠. 雪(눈 설) 來(올 래) 淋(물 뿌릴 임, 장마 임) 으로 "눈처럼 와서 이슬로 방울져 떨어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설렘"의 의미도 반영하는 중의적인 명칭을 만들어서 제품명으로 정한 거라고 합니다.
@user-mi5pz8wl9v10 ай бұрын
그건 국어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문제 같은데
@TwinHead10811 ай бұрын
깐도리 좋아하는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쉽네요
@danbilee859511 ай бұрын
찰떡아이스크림 지금은 한 팩에 2개인데 당시는 3개였네
@camelb71039 ай бұрын
근데 메로나는 맛도 맛인데 쫀득한 식감이 진짜 좋음 맛있어~
@1537D11 ай бұрын
전 빙과류는 옛날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안 사게 돼요, 어릴 때 엔초나 쌍쌍바 좋아했는데 최근에 사서 보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게 처음엔 내 손이 커졌나 싶었지만.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날이 더우면 아이스크림이 마려울 때가 있는데 그땐 차라리 콘을 여러 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습니다 그때보다 만약 양이 줄었다 해도 막대류보다 체감은 덜 돼서요
@user-yg8yw9ro7y6 ай бұрын
빙그레 제품들이 우유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음. 해태는 근처에도 못 끼고 롯데마저도 패배
@Talmoin11 ай бұрын
고드름 아이스크림에 콜라 부어 먹는 게 시원함 갑이었는데..
@shimauta8711 ай бұрын
찰떡아이스 3개인거보소
@loekh955011 ай бұрын
맛도 바뀜. 예전 3개일때 진짜 좋아했는데, 2개로 바뀌고 색소도 빠진 것 같고 맛이 이상해져서 이제 안먹음 메로나도 처음의 그 쫀득쫀득함이 어느순간 사라졌음. 맛은 그럭저럭 유지돼서 그럭저럭 먹음. 쫀쫀한건 메가톤바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