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로의 걸작 중 하나인 [아테네 학당]은 웅장한 건물 안에서 과학자, 철학자, 사상가들이 토론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림의 중앙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있는데, 손을 위로 향하고 있는 사람이 플라톤이고 아래로 향하고 있는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이들의 손짓에 담긴 의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 사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Пікірлер: 22
@naturefruitmineralwater63077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dj6pz2ed8i6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은 스승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계승하고 심화·발전 시켰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 플라톤을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그 비판한점을 수정 제시했던 사람이다
@gena8623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pirugyo95177 жыл бұрын
좋은공부
@user-gn6ru5ee2b4 жыл бұрын
별빛을 적시는 장맛비/철수 김원태 스치어온 바람 속의 몸짖에 눈빛은 일어나고 마음은 떨리며 초토화되어 좋으므로 꽃피워 향기를 뿌리고 있다. 부정적 마음속을 물리치고 긍정적 마음 데리고 손님의 안내자 까치 새의 울음길 따라 길 찾아서 선견지명 소식같고 달려온다. 뚝 떨어진 생활의 햇살이 눈빛을 세워 철학으로 더 나은 정의로운 우리 삶을 위하여서 가슴에 눈빛을 달고 기읏기웃 서성인다.
@outofsight_outofmind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옥의 티가 있다면 6:43 인거 같아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아랍(이슬람)세계를 통해 중세시대에 토마스 아퀴나스에 이르러 꽃피웠습니다. 오히려 플라톤(+신플라톤주의)은 고대~중세초기에 대세였고요.
@user-zn5lm7oh9t3 жыл бұрын
효과음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보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Creative_TV Жыл бұрын
네 저희도 제작한지 오래된 영상이라 수정/보완에는 한계가 있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드는 영상에는 주신 의견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ecide94915 жыл бұрын
질료와 형상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질료를 영혼 형상은 육체라고 했는데 5:46초에서 책에 적혀있는거 하고 설명이 다르네요 철학 고인물님들 설명좀..
@Kinderjoy9375 жыл бұрын
질료=영혼, 형상=육체 와 같이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가능한 부분은 아닙니다. 질료에는 여러가지 있을 수 있죠(형상이 육체라면 질료가 영혼이 될 수 있고 형상이 책상이라면 질료가 나무가 될수도 철이 될수도 있는 것과 같이). 책상을 예로들면 플라톤의 입장에서는 책상을 책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이데아(형상) 단 하나 뿐이지만 아리스토텔리스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철이 될수도 나무가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user-dy4fn8ig4f8 жыл бұрын
백날 이론으로 철학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TV-vb3iz2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 부도지 꼭 필독 하세요!!!......
@user-gn6ru5ee2b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서정적 울림/철수 김원태 당신의 마음에 아름다운 울림이 넘쳐흘러 노래의 몸짓으로 나래를 폅니다 당신의 가슴은 서정의 입술입니다. 민족적한 떼었다 붙었다하는 요술쟁이 마술사입니다. 주옥의 선율이 춤을 추고. 가슴을 불태우고 취하게 하는 마법 성의 주인이랍니다.
@user-hc1tm7ux1h4 жыл бұрын
엘레아학파 파르메니데스를 먼저 알아야...
@somej9086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러스 같은 제자가 훌륭한 거야. 스승과 대립하고 자기것 만드는. 이천년 가까이 아리스토텔레스 금서였다.
@user-pc5rx9ip5o5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별개 없네요. 강의로는 부족한것 같아요.
@jayjaehwakim59243 жыл бұрын
근데 좀 짧네. 지금까지 서론이고 제대로 들어보자 하는데 끝나버리네. 이때는 강신주박사가 살이 좀 붙어잇네요. 요샌 좀. 어디 건강이 안좋으신가.
@youtubasaurus51866 жыл бұрын
시발 시험이네
@moonbj21823 жыл бұрын
이 우주에 개별자란 것은 없다. 꽃이 존재하는 곳은 단 하나이다. 꽃이란 지식이 꽃의 전부, 세계는 이미 지식이다. 자연은 형상도 색깔도 없다. 형상이 질료이다. 철학은 개념에 갇혀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