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안보사 전 기무사 사령부 소속(예하부대X)부사관 입니다. 안보사 힘이 예전만 못하고 물빠졌다 물빠졌다 해도 여전히 쎈거 같긴 한것 같습니다. 예하 부대나 다른 부대 전국적으로 감찰,감사를 저희가 주로 맞기도 하고 다른 부대 간부들도 저희 사령부 소속을 보면 한계급 위로 취급하고 행동하더라고요 저런거 보면 이빨이 다빠지고 호랑이에서 솔개로 강등당해도 여전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아직 군인이라 썰을 풀진 못하지만 효자손사령부 전문하사를 전역하면 최소 대령급 최대 중장급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충성!
@user-pe2py8xw7g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희는 중장(사령관님) 차도 잡습니다ㅋㅋㅋ 간부도 겁나 많아서 소위 중위까지는 짬찌 취급 하더군옷
@user-tv2if4dk4m3 жыл бұрын
내 사연비슷하네요. 20년전 사건 ㅋㅋ 해병대 영창2번가고 너무억울해서 아버지한태 전화 아버지 친구분이 당시 국회의원 아버지 친구한테전화 10분뒤 사단비상 걸렸조 수원사령부에서 사단장님이 헬기타고왔으니까요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ㅋㅋ
@BOXER462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분 해병대 가셨는데... 외삼촌이 여당 부총재였었죠 ㅋㅋㅋㅋ 근데 반전은... 매일 밤 "야! 너 전화 한통화로 해병대 없앨수 있잖아! 한번 해봐 라며 심한 구타를 당헀었죠... ㅋㅋ 끝까지 외삼촌에게 전화 안한 그분... 얼마전에도 뵜는데... 진짜 100% 당시 여당 부총재(부총재는 1명이 아님)가 외삼촌이 맞습니다... 저도 한번 뵜으니... ㅋ
@user-zb8mj5bw5f3 жыл бұрын
99년 군번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강원도 철원6사단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그당시 고참들이 인간쓰레기들이였습니다. 애인이 있으면 맛있냐... 인격비하적인 욕설도 서슴치 않고.. 저도 나름 체격이 있어서 계속 하다보니 욕하며 맞짱을 떴는데.. 하극상이라고. 본부중대에서 조서를 꾸미길래. 사실 누구 누구 고참이 이렇게 했다.. 갈구고, 인격모독했다고 하니... 이런건 하나 적용하지 않고.. 이 새끼 정신못차렸네 하고.. 야.. 얘 영창 일주일 추가 시켜.. 14일을 영창을 갔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강원도로 면회를 온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되니 제 아버지의 형님에게 전화를 해..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알아봐 달라고 하니. 큰아버지가. 수소문 끝에 영창에 가있는걸 알고선. 큰아버지가 나섰죠.. 난.. 20대때라.. 군인인줄 알었지만 계급은 몰랐는데.. 알고보니 육사 출신이셨더라구요... 큰아버지 방문을 하니 대대장이 연신 굽신거리면서.. 선배님 하면서 깍듯하게 대했고..나는 전출 안가고. 남은 군복은 잘 마치고.. 제대 했던 기억이 나네요.
@sonhuimitchell25213 жыл бұрын
효자손씨 눈웃음 치면서 사연 넘 맛깔나게 풀어헤치네요 ㅋㅋ
@user-hr3qz6zw2k3 жыл бұрын
와...울가게 폐급알바생이 있었는데 2주일만에 무단결근하더니 몇일뒤 수행원들과 아버님이 사복으로 오셨는데 명함이 기무사령관이셨음 자기 딸때문에 죄송한마음에 왔다며 아직 철이없어 그러니 이해해달라고 사과하시곤 기무사령관적힌 고오오오급 볼펜도 주고가셨는데 포스가 남다르더라...GOP있을때 중사인 기무부사관 중사도 중령인 대대장이 함부로 못대했는데 기무사령관과 대화하니 혼이 빠져나가는느낌이었음...ㅋㅋ
@numunda1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전 길가다 할아버지를봤는데.... 그분계급이 기무사 사령부...대령이였습니다 ㅎ
@Lucille_Ball2 жыл бұрын
기무사는 중사여도 진짜 방문한 부대 대대장까지 쫄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ㄷㄷ 요즘도 그런 파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기무사의 위상을 보여주는 거 같았네요..
기무사 대령과 아는사이였던 후임이 있었는데 정말 아무도 못건드림. 거기다가 군생활도 잘하니 언터쳐블
@user-wu3ze9lg7p2 жыл бұрын
기무사 대령과 아는 사이면 아무리 폐급이라도 건들지 못하는데 차라리 군생활 잘하는 사람이었으면 다행인듯
@WW-sy8iq2 жыл бұрын
그건 기무사가 아니라 대령이라서임 타부대도 대령급이면 다그래
@goforth78822 жыл бұрын
@@WW-sy8iq ㅋㅋㅋ 그걸 몰라서 이런 리플 단게 아님. 간부들도 선을 안넘으려는 그 미묘한 선이 있음.
@SkyblueandSky2 жыл бұрын
옛날 기무사를 잘 모르시는구나...ㅋㅋ
@kichankim17212 жыл бұрын
@@WW-sy8iq 대령이라서가 아니고 기무사령부 소속이기 때문이다 ^^ 대령이 아니라고 해도 준위급 꼭지 돌면 사단 뒤집어 진다. 진짜다. 소속 군단 육군 본부 등등에서 전화 존나 온다. 너 미친거 아니냐고.
@user-ni1rh8rc4i3 жыл бұрын
어제 생방소개 사연인가보네요.건철님사연이네.시작할때 인사만하고 일이 있어서 함께하지못했는데 재미난 사연이 소개되었었네요. 다음 훈련때 봐요
@hyojason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선배닏^^!
@saw_dumb_yourmom3 жыл бұрын
@@hyojason 오타ㅋㅋㅋㅋㅋㅋㅋ
@dredr75083 жыл бұрын
자손이형 제목 보고 안들어올수 없었어요 ㅋㅋㅋ 기무부대 대령은 대단한자리죠
@user-je2gv9iz2o3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가 참모총장인 사병을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군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만났던 동생인데 입원 중에 추석이라고 참모총장이 와서 우리 조카 좀 잘 봐주세요...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자리에 있던 동생이었는데 평생 들어본 뺵중에 최고의 빽이었슴다 ㅋㅋㅋㅋㅋㅋ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국회 4선 급인가요?
@user-bg3jh1uh9e3 жыл бұрын
@@user-xu6is6lx2i 비교할걸하세요 ㅋㅋㅋ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user-bg3jh1uh9e 당대표보다 높나요?
@YH-on3kn3 жыл бұрын
@@user-xu6is6lx2i 군인 신분에서 큰 아버지가 참모총장이라 그러면... 뭐라 설명이 어렵네요.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직속 중대장이 아마 똥꼬 살살 핥아주겠죠.
@Cantuna_3 жыл бұрын
빽이 참모총장ㅋㅋㄱㅋㄱㅋㄱㅋ
@user-by1jj1mi2m3 жыл бұрын
선임한테 들었던 얘기가 있었는데 선임 중 한명이 아버지가 기무사 대령이엿음. 당연히 처음오고 중대장이랑 상담하면서 호구조사를 하니까 간부들은 다 알고 있었음. 근데 그 선임이 자기 아버지가 그런 사람인거 애들한텐 말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당시 다른 선임들은 몰랐었다고 함. 그러나 부대 전체가 알수 밖에 없는 큰 사건이 생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선임의 아버지가 주말에 면회를 왔었음. 우리 부대는 원래 면회하면 일주일 전에 보고를 해야 했는데 기무사 대령이 뭐 그런걸 신경쓰나. 그냥 말도 안하고 와버림. 심지어 그 선임도 아빠가 올 줄 몰랐음 ㅋㅋㅋㅋ 위병조장은 놀라서 영문도 모른체 당직사령한테 보고를 했고 사령은 아 올것이 왔구나 하며 대대장과 우리 중댐한테 보고를 했다고 함. 아무것도 모르고 칼퇴하던 중댐과 집에서 쉬던 대댐은 놀라 헐래벌떡 부대로 오고 주말이라 꿀 빨고 있던 선임들은 당직사관이 행정반 마이크로 "ㅈ되기 싫으면 빨리 청소해라. 노래방이나 헬스장에 있는 새기들도 다 불러와!" 라고 소리치는거에 놀라 영문도 모른체 청소를 시작했음. 아니나 다를까 그 대령분께서 우리 아들 생활하는 곳 한번 보고 싶네라고 하시는 바람에 청소하고 쓰래기 숨기고 하느라 개고생 했다고 함. 근데 이렇게 선임들이 고생만 했는데도 그 선임한테 불평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음. 시간이 6시 50분 정도 되자 그 선임이 "아버지 저희 부대 면회시간이 7시까지 입니다". 라고 하니까 그 아버지께서 "뭐? 우리 부대는 9시까지 인데?"... 그 후로 우리 부대 면회시간이 9시까지로 늘어남 ㅋㅋㅋ 그래서 선임들이 좋아했다고 함.
@cj22cen3 жыл бұрын
호오~~ 이거는 오히려 장점이 된 사례네요.
@user-rk7zn4tw3m3 жыл бұрын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진짜 현실이 되는곳임
@user-og3tt5xt6e3 жыл бұрын
@@user-rk7zn4tw3m ㅋㅋㄹㅇ.. 말한마디에 산을옮긴다? 오니까 알겠더라 ㅋㅋ
@user-tz5xr8gv7v3 жыл бұрын
어느날 대대장 왈 어이 1중대장 연병장이 너무 휭하지 않나? 시벌 2달동안 산에서 나무 옴김 참고로 작은 나무 아님 나무만 캐서 옴김 나무 죽으니깐 흙까지 고무로 칭칭 싸야해서 지금생각해보면 3 5톤은 나가는 나무였음 당연 중기로 옴기긴 하나 땅은 나무 디질까바 삽으로팝 다시 어느날 대대장왈 어이1중대장 연병장에 나무가 있으니 시야가 가리는군.... 시벌
@bingu13 жыл бұрын
@@user-og3tt5xt6e 산위치가 바뀌는 기적이 일어나는 곳 그곳은 군대
@user-jf8ur3bh8h3 жыл бұрын
소대장님 아빠가 사령관이셨습니다. 상급부대에서 아무도 오지 않아 편했습니다.
@Gun_Dong3 жыл бұрын
이 형 제보된 썰을 재미나게 잘 풀어 ㅋㅋㅋ
@chachu172 жыл бұрын
사단장 전화 받았을 때 버스터콜 받은 느낌이겠다. ??? : 사단장님 기무사 사령관님 오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amelite803 жыл бұрын
사연 진짜 재밌네요ㅎㅎ
@user-zl7gu2td5z3 жыл бұрын
역시 옛날 군대 얘기가 재밋어ㅋㅋㅋㅋㅋ
@kaaai4963 жыл бұрын
기무대 사령관빽 진짜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ㅋㅋㅋ
@skh85122 жыл бұрын
94년 첫 자대배치받고 첫내무반 들어갔을때 파란쓰레기통위에 온몸에 검은색 구두약을 바르고 피카소 조각모델 포즈로 있던 일말 고참이 떠오르네요. 내무반 분위기가 침침하다고 조각상 하나 놓자고 해서 그랬다는데 저와 동기 그모습보고 웃음이 터져서 정말 하늘이 노란해질때까지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user-ws8kp6fi8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진짜 상상도 못한 일이네요
@skh85122 жыл бұрын
@@user-ws8kp6fi8c 고참이 예술1, 예술2 외치면 포즈도 바꿨습니다. 포즈가 예술적이지 못하면 그것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죠.
@user-ws8kp6fi8c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dp 보셨나요
@chachu172 жыл бұрын
@@user-ws8kp6fi8c 요즘은 못하는데 불과 10년전까진 가능
@user-eb8bc9sh3k2 жыл бұрын
@@chachu17 10년전에도 저정도는 아니였는데요?
@haa48553 жыл бұрын
크...멋지고 깔끔한 사연!!!
@mrroadview3 жыл бұрын
06:40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묵직한 팩트 ㅠㅠ 기무사 관련 썰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는데 이건 귀한 영상이 되겠어요!!!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는 신체검사때 사구체신염으로 2급현역이었는데 그 질병이 연예인,정치인아들은 면제사유더라 ㅅㅂㅋㅋㅋㅋ
@user-ki7up5eu7q3 жыл бұрын
97군번 기무 나왔지만 구라내지는 양념 듬뿍 들어간 사연입니다.ㅋㅋ
@user-wo6fz1be2t2 жыл бұрын
@@user-ki7up5eu7q ㅋㅋ 병사련이 머안다고ㅋㅋ구라래ㅋㅋ 기무사령부는 더하면 더했지ㅋㅋ저정도 파워 충분히 있지ㅋㅋ
@user-wm7mu2tc8x2 жыл бұрын
@@user-ki7up5eu7q 내 군대시절만해도 기무사는 군단장급도 함부로 못 했는데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ftx훈련때 양복차림 아저씨가 군단장한테 반말하던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저 새기 뭐냐고 수근대다가 말년병장이 기무사 간부라고 아가리 닥치라고 그떄 기무사가 뭔지 알게 됨.
@AA-lp7qb3 жыл бұрын
삼촌 지인이 기무사 대령이였는데, 삼촌이 군대가기전에 그래서 걱정하지말고 다녀오라 하셔서 평범하게 지내다가 그 분 아랫사람이 부대 한번 오고나서 부대 모든사람들이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빽 쓸일도 없이 평범하게 군생활 했습니다..
@user-li3gs3ol7q3 жыл бұрын
ㄷㄷㄷ
@user-ix8ki9lc2q3 жыл бұрын
걱정할거 ㄹㅇ 없죠 ㅋㅋㅋ 사단장도 눈치볼 사람인데요 ㅋㅋ
@user-qj1uw5fc3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n3ib6ch4h3 жыл бұрын
저도 ᆢ군생활할때엄청고생했어요
@user-ix8ki9lc2q3 жыл бұрын
@@user-xu6is6lx2i 좀 많이 쌔요 장성들 전역 후 희망 코스가 교수/국회의원이라 어떻게보면 선배들이거든요
@user-ls3wx6rz9b3 жыл бұрын
군에서건 사회에서건 폐급들은 진짜 생각이라는 걸 아예 안 하고 사는 것 같음 좀 부족해도 못해도 충분히 이해할수있지만 상식밖의 실수를 상습반복적으로 저지르니 빡이치고 열이받아서 싫어지는 경우가 많음
@alsdud5011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선배님이 얼마나 참으신거냐면 거의 전역 5-6달전에 처음으로 빽썼다는거.. 짬찌때 빽쓰면 대대장 연대장 주임원사 행보관 전부다 와서 똥 닦아주기 급급한데 상말때 빽 쓰신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barbour47312 жыл бұрын
짬찌때 빽썼다가 갈굼만 더먹었네요 ㅋㅋㅋ경험담
@dogtoe34382 жыл бұрын
빽써도 갈굼먹은거면 폐급에 한표
@user-yh2jq7lr7q2 жыл бұрын
@@barbour4731 분대장을 10개월했다고?ㅋㅋㅋㅋ 구라도 말이 되게 해라
@user-ri9vi4gj5l2 жыл бұрын
@@user-yh2jq7lr7q 우리분대장도 대장 마음에 들어서 일2부터 전역까지 분대장 했었음
@Seop02132 жыл бұрын
이게 군번이 꼬이고 바로 윗선임이 개 폐급이면 1년은 기본으로 달더라고요
@user-ch8vl9xo3n3 жыл бұрын
이 때 당시에 영내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아무리 선임한테 두들겨 매맞아도 결국 3자 대면에, 강제 합의로 폭력 가해자는 풀려나게 되어 신고자는 더 두들겨 매맞는건 기본이고 기수열외까지 당하여 철저히 무시당하고 후임들한테도 두들겨 매맞아도 묵인 되었다고 하던데 진짜 빽없으면 어찌 살았냐?
@heat85443 жыл бұрын
이런나라에 애국심을 갖는사람들이 있냐
@TV-zc2ql3 жыл бұрын
02년도면 폭행 구타 거의 없어졌을때입니다
@user-nh3tg4vj4p3 жыл бұрын
02년에 구타가 거의 없어요? 03군번인데 자다가 끌려가 보일러실에서 이유없이 처맞고 난 다음 후임들 잘못알려주면서 이것 때문에 니가 처맞은거야 이럼 전방 25사 출신입니다
@m.a.b.1673 жыл бұрын
@@TV-zc2ql 08군번인데 구타 많았습니다. 심지어 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사건도 아직 10년도 안됐습니다 7년전일인가 그래요.
@TV-zc2ql3 жыл бұрын
@@m.a.b.167 그랫군요.. 부대마다 분위기가 달랐나봅니다 저는 01군번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저때는 구타 가혹행위 걸리면 바로 영창이라 다들 조심했거든요 뭐 욕이야... 있는욕 없는욕 다 했지만 빠따는 안쳤어요
@jongro3gay3 жыл бұрын
쓰리스타도 후덜덜한다는 기무사대령...
@user-vo4lq6fe7d3 жыл бұрын
군 조직중에서 건드리지 말아야하는 3사가 있다. 1.기무사 2.정보사 3.관심병사
@youtubeboja3 жыл бұрын
질사
@nobleclass17603 жыл бұрын
@@youtubeboja 드립 미쳤나 ㅋㅋ 그건 아주 막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되는것이지!
@user-el2vu1zv9y3 жыл бұрын
정보사는 머에영?
@user-vu3sx1ch7l3 жыл бұрын
@@user-el2vu1zv9y 옛날에 간첩 보내는 특수부대일껄요
@user-zo6rp5ng5b3 жыл бұрын
@@user-el2vu1zv9y 정보사령부로 알고 있습니다.
@siukim85413 жыл бұрын
기무사가 부대지휘관을 평가하기때문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짐 기무사 대령이면 쓰리스타를 평가할 권한이 있음 그리고 기무사령관은 대령이 아님 대령이면부대장
@user-bm9vw8io5j3 жыл бұрын
기무'사령관☆☆☆ 기무'부대'장※※※ 기무반 장 ◇◇◇
@jeongwookhur3 жыл бұрын
@@user-bm9vw8io5j 이분 정답... 사연 내용에 인천, 부평이면 백운역앞에 있던 송O사 부대장님 뜨신거네요.
@briany19572 жыл бұрын
@@user-bm9vw8io5j 정확 하십니다
@briany19572 жыл бұрын
기무사에서 절대로 부대 지휘관을 평가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다른 것들을 합니다만 제가 직접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기무사 출신 입니다. 영관장교 분기별, 장성급 월별.... 영관장교도 필요인원 경우 월별보고.....
@user-bm9vw8io5j2 жыл бұрын
@@briany1957 있어봐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안보지원사령관, 안보지원부대장, 보좌관 순이겠네요.
@@user-vb1uc3gp6e 짬 문제가 아님 기무사 자체가 소령이 준장 소장급 감찰하고다님..그냥 권력 자체가 어마어마함..저도 삼촌이 기무사 대령이였는데 일부러 말 안하고 조용히 지내다가 어째 소문 나고나서 사단장이 직접 찾아와서 우리 중대 전체 2박3일 휴가 주고 사단장이랑 테니스까지침.
@user-vb1uc3gp6e3 жыл бұрын
@@user-vw5cs7oj2k 아 기무사에 대해 잘 몰랐네요! 감사합니당
@shangu76493 жыл бұрын
@@user-vb1uc3gp6e 대령이면 군생활 최소 20년 이상 한 사람들이고 스타 이상급 짬밥의 짬대령도 많아서 어지간한 원사한테 짬으로 안 밀립니다.
@user-mq7ez2zv8b3 жыл бұрын
군대 뿐만아니라 사회에서도 죽을때 까지 돈과빽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 40대 되어보니 뼈저리게 느끼더라구요
@user-gj5pi6yc2m3 ай бұрын
돈은 있어야 하는건 맞지만 빽은… 그다지.. 대통령도 구속되는 판국에.. 자기가 자리를 만들면 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기무사 사령관이 지인이면 군생활 언터처블이겠네. 건드는 사람이 있을까ㅋㅋㅋㅋ
@Jhoon_3 жыл бұрын
저땐 진짜 그랬겠네요ㅎ 안보사로 바뀌고, 현 대통령 정권 이후로는 이빨 다 빠졌답니다,,
@YYYCCC3 жыл бұрын
15년 군번 군생활중 기무사 부대 여상사분 두번 전화 세.네번 정도해봄 이유는 같은 근무실에 인사담당 여중사님 있어서 자주 오신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오신건 두번 그만큼 그쪽은 있는지 모를정도임 기무사 자체가 군 내부 단속겸조사이니깐 기무사는 군내부 777,올빼미는 군외부
@ian85083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에는 8사단장님이 큰아버지인 이등병 있었습니다! 대대장님 부터 시작해서 아무도 못건드렸는데 빙신 하사 새키가 건드리는 바람에 부대 전체가 욕처먹은적 있었어요! 그 덕에 하사새키 부대에서 인간 대접 못받고 병사들이 무시함
@user-ov9xl4uf8c3 жыл бұрын
미필이여서 그런데 기무사 사령관이 정확히 뭔가요?
@user-ov9xl4uf8c3 жыл бұрын
@@enenenen1374 검색 하면 정보는 나오겠죠 근데 군대 안에서 얼마나 높고 또 사람들의 인식까지 비유적으로 나와있진 않으니까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싶은거죠
@Moon-Jae-Ang3 жыл бұрын
아빠친구없었으면 뭐같은상황될뻔했네... 해병대는 구타도 많은데 영창도 은근많이가는거같네
@bradlee78952 жыл бұрын
02년 군번인데 그 당시가 육군 기준으로는 구타가 사라지려고 하던 과도기였어요. 전 9사단 출신인데 저희 중대는 구타는 딱 제가 있을 때부터 사라졌고요. 옆에 중화기중대는 구타가 약간 있다고 들었었습니다. 해병대는 내무생활 더 빡세니까 당연히 구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대에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무대에서 조사를 나온 적이 있는데 기무대 중사가 대대장님하고 서로 존대하더라고요~역시 기무대 장난 아니구나 싶었죠 ㅎㅎ
@user-si4jv6zl6k3 жыл бұрын
19군번 개짬찌인데 부대에 기무사에서 근무하셨던 원사 계셨는데 국인체 같은곳에 다른 간부들과 다르게 이름이랑 계급 말고 중요한 정보는 딱히 안나와서 신기했음ㅋㅋㅋ
@user-lz7em2vo8m2 жыл бұрын
기무사 출신 예비역 즉.전역한 사람들도 락 걸린사람들 있음... ㅋㅋ
@WW-sy8iq2 жыл бұрын
그거 19는 모르겠지만 17?쯤까진 기무사인거 특정가능했음 기억나는게 난 병이었지만 행정계열이라 아는데 안건중에 특정가능하다고 얘기나와서 이후로 국방부까지만 나올꺼임
@f1mclaren12343 жыл бұрын
제목만봐도 예측 가능했는데 역시나네 ㄷㄷ 기무사라면 2스타도 쩔쩔맴
@user-ty2hw7oi7a3 жыл бұрын
기무사령관이면 중장이고, 기무사 예하부대장이면 대령입니다. 사연을 자세히 들어보니 후자가 맞는것 같더군요. 효자손님도 부대장/사령관이란 단어를 혼재해서 쓰니 햇갈릴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hyojason3 жыл бұрын
네 그런것 같습니다 ^^
@user-jf4gj3bh7f3 жыл бұрын
계룡대 헌병출신으로 말씀드리자면 기무사령관은 중장이 맞고 육해공 각군 대장은 대령이죠 ^^ 제군시절때 대령인데. 관용차량은 두스타 차량 배정이였어요 ^^ 출신입니다
기무사령관이 잠시 중장이던 시절은 제 5공화국 때. 이후 문민정부의 하나회 척결로 다시 소장이 사령관 함. 지역 기무부대장은 대령.
@user-sf5cm2um7j Жыл бұрын
06군번 기무사 500예하 부대 전역자 입니다.. 다들 기무사의 넘사벽 파워에 가끔 막나가는 이야기로 당나라 군대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5공 보안사시절 이야기로 제가 근무할땐 이렇게까지 막나가는건 없었습니다.. 다들 기무대이기때문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마인드였고 가끔 보안사시절 근무했던 짬많은 원사들이 막나가긴 했죠. 그래도 작전부대에서 병사들 폭행하는 간부들이나 병사들 막대하는 나쁜 간부들 조사하는거 보면 자부심이 느껴졌네요.
@frisebichon151911 ай бұрын
95-97 근무자인데 기무사 막나갔음... 진급이 무쟈게 느려서 나이 많은 중사가 많았지만 계급 낮은거 알고 있는데도 대위,소령에게 경례조차 안함.. 병들 폭행 따위엔 관심도 없고 그냥 대대장,연대장 감시하는게 전부인듯.. 딱 하나 도움된건.. 그 당시 검문소 검문할때 사용하라고 구주민등록중 비표 알려준게 전부... 그런것들 빼곤 도움 안됨..
@user-hi2pj8ui7d3 жыл бұрын
현실판 버스터콜 지리네 ㅋㅋㅋㅋ
@user-ph9um3vx8u3 жыл бұрын
전 18년 2월 군번입니다! 효자손 형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막판에 보면서 공감이 되능게 저는 작년까지만 하도 외삼촌이 육군 투스타셔서 훈련소때부터 전역날까지 중대장을 포함한 모든 인원들이 저의 눈치를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rahimatuljohura47992 жыл бұрын
개꿀빨앗누
@gunl25342 жыл бұрын
이건 개꿀이네요 ㅋㅋㅋㅋ
@bingbongfuckyalife7712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특수부대인건 아무런것도 없죠?
@user-dq6be9bs8o2 жыл бұрын
이게 자랑스럽게 말할일인가?ㅋㅋㅋ
@gangneungbottle80052 жыл бұрын
@@user-dq6be9bs8o 뭐 어느정도 자랑이지 군대에선 ㅋㅋ
@user-hc9iu3nh7w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안녕하세요가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u6mf2vc8n3 жыл бұрын
기무사 주임원사 vs 사단장이라고 해야 형평성 맞음
@user-ev2ji6mm8u3 жыл бұрын
97군번인데... 정말 군대 가서 느낀건 핸드백이든 뭔든 백은 다 써야 한다는걸 느낌... ㅎㅎ 재밌네요... 기무사 사령관이라... ㅎ
@user-cr5to5mv8h2 жыл бұрын
난97년생인데..
@user-nk3cn5ux6l2 жыл бұрын
97군번이시면 지금 40대중반이시겠네요
@user-lz7em2vo8m2 жыл бұрын
ㅋㅋ 난 훈련소 동기 형때문에 훈련 편하게 받아는데 ㅋㅋㅋ여러분들 쓰리스타 아들래미가 훈련소 동기면 편하게 훈련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통닭도 다이렉트로 옴 ㅎㄷㄷ ㅋㅋ 그당시 육본 인사담당 최고자리에 있던분 ㅋㅋㅋ
@sunjinlee39263 жыл бұрын
기무사 전, 보안사 시절엔 병들은 최고의 빽으로 자대배치받고 머리길르고 민간인 같이 다님...나같은 헌병수사과도 후덜덜..
@user-rs7sm1bu6r3 жыл бұрын
워메 기무사가 전 보안사 였군요 박정희.전두환 시절... 음..ㅎㄷㄷ
@user-tf4px9hc2j3 жыл бұрын
현 안보사 전역했습니다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에 불과합니다..
@Ohbean3 жыл бұрын
@@user-tf4px9hc2j 혹시 계룡..?
@user-zt5el1jc3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본인 해군 헌병대대 수사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럼 20000
@sori-jong3 жыл бұрын
현 안보사 출신입니다. 지금은 힘 다빠짐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기무사아저씨 등장씬을 스타로치면 다크템플러 폭탄드랍이네ㅋㅋㅋㅋ 순삭!
@owen8623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지인이 고위간부인거랑 친척이 국방부에서 일하는거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 일부러 말 안했는데도 시간 좀 지나니까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던데 좀 신기함
@@MF-nt3ro 99임관했고 실제로 봤으니 봤다고 하지 내가 거짓말하것소 내가 유튜브에서 거짓말해서 뭐 얻는다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일어났던 일이라구요 기무사 앞에서 벌벌떨면서 담담 영관급앞에서 별들 벌벌 떨면서 존대하던게 현실인데... 기무사 대위가 대대장 관리하는데 대대장실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가고 경례 대우 일체없고 안녕하세요 대대장님 ~ 하면서 대대장실 상석에 앉아도 대대장이 오히려 눈치봅니다.
@hojja26033 жыл бұрын
기무사 대령이면 3스타인 중장을 감찰,수사등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어요. 사단주임원사도 사단 부사관들을 대표하고 짬이나 인맥등등 무시 못하지만 기무사 대령정도도 짬,인맥 무시 못하고 00기무부대장이라는 권한 자체부터 넘사벽입니다. 애초에 비슷한 계급 기무부대 부사관 선에서 컷.. 그리고 제가있던 사댠사령부는 담장 하나사이에 담당 기무부대가 있었는데 기무부대장이 중령임에도 투스타 사단장이 절대 함부로 못 했었음...
@samah85443 жыл бұрын
다선후배 사이고 기무대가 진급이 느려 대령까진 사이좋게 지냈어도 별급돼면 경례했습니다. 무슨 당나라 애기인지
@ARANG2B3 жыл бұрын
@@samah8544 경례안했다는 말이 아니라 함부로 못했다는데 확대해석 ㄴㄴ
@user-re9zh7ge4r3 жыл бұрын
헌병중사를 때렸으면 그 때린사람은 처벌 안받나요?? 기무직원은...군법 위에 있나봐요??
@user-hx7mi7tw8j3 жыл бұрын
나 기무사 출신이고, 이글 쓴 사람 얘기가 정확하다. 기무부대 들어 오면 타 일반부대 전출이 안되기 때문에 기무사 들어오는 순간 제대 하기 전까진 기무사에서만 돌아 가지. 그래서 어리버리 육군별들은 쳐주지도 않고, 전두환 때문에 특전사 공수여대 기타 특수부대 별들, 중장 이상급, 하나회 소속등 특수한 별들 아니면 정말 그냥 보는척 마는척 한다. 당시엔 다 연줄이었기 때문에, 별 몇개 정도는 타자 몇번으로도 군복 벗게 만들수 있었지. 별달았다고 경례 했다는 뭔 개소리는 ㅋㅋㅋ 우리부대 대대장(대령)은 지역 방어 사령부에게 경례 하는걸 본적이 없었다. 그냥 같이 악수 하면서 인사 하더라 ㅋ (기무부대 간부는 특수한 경우 아니면 군복을 입지 않는다. )
@dobiekim88213 жыл бұрын
00년 초 군단장 중장 운전병 출신입니다.. 저런일 없습니다.. 누가 누굴까 감히..
@TV-bw4lh3 жыл бұрын
다른걸 떠나서 그 주임원사 진짜 무개념이네요... 제보자분의 폭행은 둘째치고 탈영 자체가 중범죄인데
@user-qj5to2ot1v3 жыл бұрын
폭행은 그럼 아무것도 아님? 폭행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그건 왜 둘째로 침ㅋㅋ
@nnss96203 жыл бұрын
@@user-qj5to2ot1v 어리버리타면 쳐 맞아야지 그냥 놔두냐 당나라 군대냐? 지나고 좀 괜찮아지면 칭찬도 해주고
@yunth223 жыл бұрын
02년이면 폭행 그거 아무것도 안치던 시절임 탈영이면 존나큰거고 시대가 많이 다르죠 물론 잘못된거 맞습니다
@user-vn7nu5ux6y2 жыл бұрын
@@nnss9620 무슨 공산국가냐 무슨이유든 폭력은 잘못된거야
@user-jp7kg6oz8u Жыл бұрын
@@user-vn7nu5ux6y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군대는 폭력이 꽤 당연했는데? 지금이야 야단나지 그땐 아니었어.
@hooloomlide3 жыл бұрын
2기.. 참전용사.. 어질어질하네요..
@dhshssks6583 жыл бұрын
아그야. 거 저기 뇌신 좀 가져와라. 🐯🚭
@onora_sempre3 жыл бұрын
입이 떡벌어짐 ㄹㅇ
@user-rp6wf3oq8t3 жыл бұрын
04군번 해군 pcc 조리병 출신인데요. 기무사는 울릉도. 독도 가족여행을 군함을 타고 다니더군요. 참수리+초계함( 당시에 독도는 민간인 출입 금지였어요) 덕분에 저도 울릉도, 독도를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해군 조리병은 1차 발령이 무조건 함정근무가 불문율인데, 기무사빽쓴 동기가 혼자서 국직부대 육상으로 가더군요. 함정근무할때 기무사 빽있던 후임은 뜬금없이 가족전체가 외제차 타고 함정 바로 앞까지 와서 함정견학하고 그길로 바로 외박 나가더군요. 평일 일과중에요.
@user-wf1pp1xp9g2 жыл бұрын
뉴스감인데이건 가족여행을 군함울 타고다니다니요?
@insubjung84132 жыл бұрын
가는 곳이 작전지역 근처면 헬기도 타고 갑니다. 가족들이 그때는 그랬죠.
@user-eh3ti2tb4c8 ай бұрын
01년 2사단 복무했습니다. 구타 꽤 있었지만 지나보니 버틸만 했습니다. 90년대 혹은 이전 세대가 고생을 많이 했을꺼 같아요. 군대의 기억이 인생을 살면서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user-xn8xj3ic2h3 жыл бұрын
기무사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sterctrl3875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 기무사 사령관한테 친근하게" 안녕하세요 아저씨!"라고 해서 물 먹다가 쏟음 ㅋㅋㅋ
@TV-it4k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사연이네
@pyuket2 жыл бұрын
이야 ~~~~~~~~~~효자손 대박이여 군썰이 넘 재미있음 제보자분 아버님도 나이스
@Easy__L3 жыл бұрын
4:45 사단X 사달O 입니다.(태클 아니고 옳고 그름을 챙기려는 것 뿐입니다.) 썰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ㅎㅎ
@user-ke4ly3kd2r2 жыл бұрын
사단도 맞는말입니다 사달이 낫다 사단이 낫다
@skv1-factory3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좀 재밌는 대령이있었죠 저희는 막사가 대부분 본청으로 출근하는 행정병이 대부분.... 저 대령분이 일 시킬땐 겁나 시키고 챙겨줄땐 잘챙겨주는사람이였는데 바로옆 선임이 그 사무실... 휴가가 내일이면 일주일 내내 야근하다가 드디어 내일이 휴가라 야근도 안불렀다고 좋아하면서 얼굴이 싱글벙글이였는데 저녁7시쯤 ㅋㅋㅋㅋㅋ내무실 문을 퍽 열고 들어오신 대령님.. xx아 야근가자!!!! 선임얼굴 시무룩되고 활동화 신으려고하는데 대령이 앞에오더니 1주일동안 고생했다면서 봉투 주면서야근 아니라고 휴가 잘다녀오라고함 ㅋㅋㅋ
@superduke1290RR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진짜 레전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i7up5eu7q3 жыл бұрын
기무 나왔는데 다량 MSG 입니다. 그냥 거의 구라라 보심 됩니다ㅎ
@user-nb9mx6tl4t2 жыл бұрын
90년대 군번이고 강원도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제가 군대에 있을때만해도 기무대는 군부대에서 제일 파워가 쎄긴했죠. 보직이 있긴했지만 부대 사정상 평시에는 위병소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부대안 간부 차량 번호뿐만 아니라 인접 부대와 상급부대 부대번호와 차량번호는 기본적으로 암기하고 있었죠. 특히 기무대 부대번호가 보이면 바로 지휘통제실에 긴급하게 통보해줘야 했었습니다. 인사, 정보, 작전, 군수, 통신등 각 과에서는 보안등급에 맞게 서류등을 관리해야 하는데... 소각해야하는 정보나 시건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넣어 잠궈놓아야 할 서류가 방치된게... 발견된다든가 하면 바로 기무대에 보고가 올라가서 각 과장과 소속 담당 간부들은 곤욕을 당하고 인사상 불이익까지 당했거든요. 그래서 위병소의 가장 큰 임무중 하나가 기무대차량 진입시 누가 타고 통과했는지 등이었습니다. 보고가 없거나 늦으면 위병소는 각 과의 간부들에게 엄청 혼납니다. (이것은 부대장이 타부대등 외출했다가 들어오실때 당번병등 주임원사에게 통보안해준 것보다더 차원이 다른 엄청나게 깨집니다.) 한번은 점심식사하러 위병조장인 저는 취사반에 있을때 사단 기무대장의 승용차가 부대안으로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위병근무자가 기무대장 차량을 몰라서 그냥 OO간부를 만나러 왔다고 하니까 위병보초를 얼마 안한 초병이 지휘통제실에 통보를 안해주고 통과시켰다가 난리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엄청 깨졌고, 다행히 기무대장은 후배인 새로 전입해온 신임 통신과장을 만나러 왔던 거였습니다. 특별한 일 없으면 보통 방첩활동 한다고 기무대에서는 중사와 운전병만 일과시간 끝날때쯤해서 부대에 오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제 사촌형이 기무사 병 제대했는데 일반 부대 뺨 때리고 다녔다는 ㅋㅋㅋ. 밤에 일직 사관이 깨워서 전화 받으러 같더니 사촌형 안부전화오고 담날 중대장이랑 보급관 뭔 말했냐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
@user-rp2dz5oj7p3 жыл бұрын
기무사란 명칭으로 바뀐다음에는 직전 보안사로 활동할때보단 위축이되어 예전만큼의 파워는 떨어졌죠 대공활동을 주업무로 할때인 보안사 시절의 파워가 제일 정점을 찍었다 할수있겠습니다. 그때는 대공 범위가 군과 일반사회를 통털어 그 수사범위가 확대 되었던 시절이라 실제 수사관들은 사복차림으로 근무하며 군 안팍을 막론하여 모든 대공정보를 관리및 조.수사하며 그 위치가 시대적으로 우선시 되던때였으며 또한 군 내부적으로도 그당시엔 젤 중요한 인사기준이 남북한의 긴장상태가 팽배해있던 시절인만큼 대북관이 상당히 인사에 반영되어 보안사의 세평에 민감할수밖에 없으니 그 위세는 지금 기준에선 상상 이상으로 막강할수밖에 국가상황 이었던거죠 소위 민간사찰이란 이유로 축소 운영된 기무사에선 예전 보안사만큼의 위세는 전설로 남을수밖에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영상에서 다루고자하는 기무사의 영향력은 예전 보안사의 전신인 방첩대와 보안사령부만큼의 위력은 찾아보기 힘든 이빨빠진 호랑이로 전락된 이후 얘깁니다 그래서 호랑이라 부르기도 이젠 민망할정도로 그위세는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고있을 따름입니다. 참고로 80년대는 보안사의 세상이었다고 해도 무관한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군에선 모든 군부대를 관찰할수있었었고 군밖에서까지 일반인들을 사찰할수도 있었던게 당시 상황에선 암묵적으로 용인되던 시절이었던바 군.경.검 위에 보안사가 다 관리하던때니 상상 이상이라 표현할수밖에 없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그 보안사의 권력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목도한 저로서는 다 예전일이지만 지금도 그 파워는 몸에 베여있다 하겠습니다.
기무사는 굳이 대령이 아니라... 소령만 되어도 사단장이 눈치 봄.. 기무사 하는 일이 뭐냐... 말단 부대급에서는 기무사 얘기만 나와도 기무사의 계급을 막론하고 공포에 질림.. 대령급은 너무 나갔다...ㅋㅋㅋ
@user-bg1mt7sp6j3 жыл бұрын
@@naenim6 소령은 무슨 기무사 중사 상사만해도 터는거보면 무서움
@PLFM7703 жыл бұрын
기무사 사령관의 친구의 아들을 건든 주임원사와 그의 처조카...와 미친ㅋㅋ..
@xglove98053 жыл бұрын
몰랐으니요ㅋ
@djajae10043 жыл бұрын
와후~~ 재밌네요.
@user-tp1xz3bn8n3 жыл бұрын
09년도 3월 군번입니다…. 내가 군에 있을때 중대장한테 찍혀서 진짜 군생활이 힘들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경찰청에서 근무하신 경무관 (군으로 따지면 원스타정도) 이셔서 그걸로 어떻게 해주실수 없냐고 아버지께 물어봤는데 남자 새끼가 뭐그런걸로 질질짜냐며 니 힘으로 해결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2달후에 작업중에 풀목이 부러져서 아버지가 얼마후에 아버지가 경찰 재복입고 그당시 대령으로 근무하시던 친구분을 대려오셔서 부대가 뒤집혔습니다… 원래 아버지 직위도 있으시고 해서 좀만더 참자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중대장때문에 그런줄알고 대령친구분을 대리고 오셔서 대대장하고 이야기를 좀 하고 중대장을 보러 갔는데 거기서 중대장을 ㅈㄴ 팬거야 그후로 중대장이 진짜 진급 욕심이 많아서 진짜 대대장이나 그런분들한테는 진짜 아가리털었는데 그후로 계속 진급시험 떨어지더라구 ㅋㅋㅋㅋㅋ 2중대 서정민 중대장님 보고 계십니까?? 미안합니다~~^^
@user-sp7vi7bu5q3 жыл бұрын
전입온 당일 제가 집에 연락하기 전에 중령분이 중대행정반에 전화해서 제게 전화를 넘기라 하시고 "마 내 니 엄마랑 일했던 친구다"라며 덕담 몇마디 건내주는 짧은 통화를 했습니다 덕분에 신병시기를 조용히 보내다 1년 가까이되는 장기파견을 다녀오고 조용히살다 전역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게 보안관련 직위라 직접 전화걸면 구설수가 생겨 옛 참모에게 전화를 시켰다더굼요
@sosomonstersoso Жыл бұрын
90년대 군번들 고생하셨습니다..예전엔 진짜 힘들었는데...
@user-jb7tq3sz1c2 жыл бұрын
현재 안보지원사의 위치는 어느정도 인진 모르겠지만 그전 기무사는 대단했죠 기무사 준위가 준장하고 맞먹거든요 저희 부대가 그랬어요 아마 기무사 중령이 투스타 준장하고 독대해도 소장이 굽신거렸을걸요
@user-rm8pr7tf7s2 жыл бұрын
저도 91년도 해병대 출신입니다.. 이때는 안맞는날이 없이 매일 맞았던 기억나네요~~
@moonsancam Жыл бұрын
너도 때렸잖아
@byungyeul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얼굴에 장난기가 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user-naeshhh2 жыл бұрын
12년도 군번인데 군단 부대에서 기무사 중령 봤는데 경례했는데 뭔가 포스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뭔가 진짜 다른느낌이랄까 분위기가 장성들도 많이봣지만 느낌이다르더라구요
@jwp59182 жыл бұрын
ㄷㄷㄷ 요맨이다 네임드다
@user-wo6fz1be2t2 жыл бұрын
12년 짬찌는 좀 짜지자ㅡㅡ 낄때끼자ㅋㅋ 그 군번이 기무사에 대해 멀 알겠노ㅋㅋ
@user-wf1pp1xp9g2 жыл бұрын
@@user-wo6fz1be2t 40대50대이상인듯 이사람은 12년 짬찌란다ㅋㅋㅋ 나이에맞게 다녀온건데 짬찌소리듣다니 ㅋㅋ
@user-fj2vb6yy3h2 жыл бұрын
@@user-wo6fz1be2t 꼰
@user-zp1bg2ej9x4 ай бұрын
나 2022년 2월 군번인데 12년이면 개틀딱아니냐 나 초등학생 때인데 😂
@ijh77053 жыл бұрын
기무사 등판하면 게임 끝이지... 주임원사 따위 눈에 보이기나 할까 바로 눈높이 교육 가는거지.
@briany19572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보면 기무사 간부들은 주임원사들과 아주 친해요.... 사단의 정보를 제일 많이 알고 있는 분이 주임원사가 대부분이시니...
@user-uu4cw6fp2l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귀여우시네~~~ 저는 공군 보안대 출신입니다 ㅋㅋㅋㅋ
@aaxxkr3 жыл бұрын
4스타가 사령관으로 있는 야전군사령부에 행사가 있으면 4스타 옆자리 배석은 기무부대장임 육군대령이 육군대장과 같이 식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