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3 이 할아버지ㅋㅋ거의 대부분의 다른 영상에선 과거에 대한 후회, 안타까움(?)이 보였는데 갑자기 키스얘기나오니까 너무 들뜨심ㅋㅋㅋㅋㅋ

정주행하는데 11살 애기 다 없다고 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무상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살 아이는 진짜 25살같네 생각이 성숙해

써니...다신 돌아갈수없는 내생에서 가장 아름답던 그시절

플립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짝사랑이라는 주제를 하고 있지만 할아버지가 손자와 산책을하며 "누군가는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는 광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는 빛나는 사람을 만난단다. 하지만 일생에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그 사람을 만났을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단다." 라는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혹시 자신이 짝사랑을 하거나 순수한 사랑을 보고 싶다하면 이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렐라인 "우리의 가족은 누군가가 대신 해줄수 없다 " 라는 뜻을 알려주는 꼭 한번 봤으면 하는 영화

'타이타닉, 마지막 배가침몰할때 악기연주자들이 자신이 죽을걸알면서도 피하지않고 끝까지 연주하며 생을마감햇을때

인턴 진짜 늙은 나이에 회사를가서 많은 일도 겪고 그에 따른 대표와의 이야기들로 가슴찡한 부분도 있었고, 삶에 대해 교훈도 얻을 수 있었던 감동적인 영화였던거 같다.

난 원더 원더 아는 사람이 많을 진 모르겠는데 진짜 감동적이다 진짜 그냥 대사 소소한거 하나에 어기의 작은 감정들이 느껴지고 , 진짜 너무 뭉클한 영화 ㅠㅠㅠ

15살 남학생은 정말 생각이 깊은 것 같다... 나랑 별반 차이 나지 않는 나이인데도 말하는 것에 깊은 생각들이 묻어나네 멋있어요 ㅜㅜ

나는 업..너무 어릴때 봐서 가치를 깨닫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커서 보니까 정말 명작이었음... 특히 처음부분 할아버지의 일생을 한번에 보여준 부분과 마지막에 앨범을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채워나가는 부분이 대박이었지

인턴이랑 마션... 둘 장르가 같은건 아니지만 둘 다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고 내가 남들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됬었음... (에브리 데이 내가 죽기전에 듣고 싶은 말 미 비포 유 트루먼 쇼 죽은 시인의 사회 맘마미아 12 그린북 등등...+엔겜)

세 얼간이. 자살시도 신 하고 바이러스의 사과 신은 진짜 몇번봐도 소름돋음.

포레스트 검프가 하나쯤 나올줄 알았는데 없네요ㅠㅠ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인생은 아름다워 암울한 시기에 아버지의 부성애를 보여주고 너무 장면하나하나가 다 의미있고 감동적이에요

6:52 아 ㅋㅋㅋ 말씀 하시는게 왠지 모르게 웃기네 ㅋㅋㅋㅋㅋ친구 많으실듯 ㅋㅋㅋ

9살 꼬맹 스포하네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당신에게 인생 최고의 영화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가 진정한 정의고 나와 다른사람은 틀렸다, 나는 무조건 옳은사람이라고 빡빡우기던 내 생각을 바꿔준 영화

지브리 시리즈 내가 힘들 때 현실도피 하듯이 보는 작품 그냥 2시간 동안 계속해서 위로받는 느낌임 지브리 특유의 색채랑 음악 등이 정말 따듯함

찰리와 초콜릿공장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감 표현이 좋은 영화라서

토이스토리 시리즈: 진심 말이 필요없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누구보다 특별한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줌으로서 삶이란 무엇인지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임.

인생에서 영화를 딱 한번만 볼수있다면 , 난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선택할것같다. 영화ost로 재즈피아노가 정말 많이나오는데 곡이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아서 보는내내 정말 즐겁고 , 스토리도 너무 잘 짜여져있고 ㅜㅜ 한번보면 여운이 평생남아 ost만 들어도 나인틴헌드레드 인생이 다 그려진다🥺🥺 배경이 2000년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인데 ㅠㅠ 영화가 정말 그 표현을 잘한것같다. 피아니스트이 전설은 전세계사람들이 한번씩 꼭 봤으면 좋겠다😭❤❤

난 타이타닉 타이타닉보고 여운 진짜 와... 몇달은 갔음 그리고 보면서 진짜 울었는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생은 아름다워

남자가 사랑할 때 진정한 사랑이 뭔지는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든 자기 여자한테 최선을 다하는 저런게 사랑이다고 느낌

사운드오브뮤직.. 언제 처음 봤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어릴 때부터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영화 어릴 땐 그저 애기들 많이 나오고 노래도 신나고 재밌게 봤는데 이제는 시대적 상황이나 어른들의 복잡한 감정선도 이해하게 되고..

영화에 대한 설명만 했는데도 그 사람의 인생관이 보인다

어바웃 타임 ㄹㅇ 인생을 관통하는 교훈을 준 영화

굿 윌 헌팅, 네 잘못이 아니야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죄책감에 사로잡혔을 때 한번 씩 봅니다

인터스텔라.... 걍 말 필요 없이 몸에 전율이 옴... 근데 한번은 나올줄 알았는데..

나는 세얼간이 영화를 보고나서 내가하고싶은것 내가하고자 하는거를 생각하게됨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을 보고들을 수 있는 채널

나도 인생은 아름다워인데 어릴 때 봤는데도 그 숨바꼭질 때문에 잊을 수가 없음

3:08 눈감으면서 듣고 있었는데 도깨비 지은탁 이모인줄 알았네

1:20 처음보면 끝날때 울고, 두번보면 시작에서 우는영화...눈물... 또보러갑니다 그리고 고마츠 나나 리얼루 대박..

나니야 연대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순수할 나이 때 보았던 제일 순수한 영화.

난 싱스트리트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후회하지말고 당장 하라는 말이 너무 좋았음

업 'married life' 대사 없이 영상만으로 모든 걸 표현하는 가슴 찡한 ost였다 물론 꿈에 그리던 장소로 가는 것도 매우 좋았지만 앞부분의 짜릿하고 찡한 무언가는 몇번을 봐도 느껴진다

5:40 에서 '산화한 분들'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사망한 분들' 로 자막에 쓰였네요. 같은 의미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경어로써 존경심을 표하신부분을 고려하면 좋을듯 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영화가 제 인생영화 입니다... 못보셨다면 한번 봐보세요

포레스트 검프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실행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의 영화 감상평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각자 인상깊은 영화들은 다르지만 어른들의 젊은 마음과 어린 아이들의 성숙한 감정들이 보인다. 나 역시도 수많은 명작 영화들을 보면서 감동 받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살아있는 우리네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인턴이 저의 최고의 영화인것같네요 영화를 보니 어느새 자신감과 희망으로 차있는 저를봤네요 한번 봐보세요 사람이 긍적적이게됩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는 내일,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것 2개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오베라는 남자 원작인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영화도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울었던 작품

리틀 포레스트 2년전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 가서 보고 나왔을 땐 '뭐 이런 영화가 있나'하고 본 걸 후회했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힐링되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저는 "포레스트검프" 인생을 관통하는 교훈, 감동을 주며 시대적 배경을 담아 보여주고 검프와 조연들의 성장, 일대기 등을 보여줘서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트루먼쇼 보고나면 주위를 둘러보게되고 주변사람들 한번씩 의심하게됨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좀 많지만 진짜 명작들입니다 플립 :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짝사랑을 뭔가 울컥 하면서 잘 표현해준 영화입니다 국제 시장 :옛날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퀀카로 살아남는 법 : 하이틴의 정석 타이타닉 : 그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잘생겼고 내용도 감동적입니다 마션 : 우주에 지구말고 다른 행성에서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목표를 대신 이뤄줍니다 마담 CJ워커 : 목표가 있다면 도전부터 해보라는 것을 알게해줬습니다 샬롯의 거미줄 : 동심으로 돌아간느낌이고 힐링 됩니다 레인맨 : 보면서 5번은 넘게 운 영화입니다 코코 : 힐링도 되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모아나 : 인생에 불가능은 없으니 게속해서 차례차례 도전해보면 된다 해리포터 : 보면서 진짜 집중하고 힐링 되게 하는 영화입니다 . 진짜 명작 포레스트 검프 : 4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기억 납니다 진짜 명작이예요 뉴유니버스 스파이더맨 : 노래가 진짜 좋고 ( 썬플라워 ) 구성도 알차서 애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엄청 재밌게 봤어요 위대한 쇼맨 : 나오는 노래 싹 다 좋아요 내용은 왜곡된 사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커 : 사회를 비판하고 지금 미국에서 하고 있는 시위같은 영감을 받음 세얼간이 : 웃으며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화이트 칙스 : ㄹㅇ 웃기기만 한 핵띵작 ㅋㄹㅋㄹㅋㄹ

저는 라이온킹 어린시절에 봤던건데 첫 장면에 흘러나오는 음악만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해야하나 괜히 감동적이고 어릴 때 생각나서 뭉클해지고 그럼. 무엇보다도 라이온킹이 뮤지컬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게 너무 좋음. 지금까지 한 10번 넘게 본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서 느껴지는 감정도 달라지면서 늘 새로운 것 같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의 덤덤하게 혼자가 되는걸 선택한 장면이 가슴 찡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쇼생크 탈출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피가로의 결혼부분에서 자유를 갈구하는 모습과 듀프레인이 몇년동안 설계하고 노튼의 통수를 때렸을 쾌감은 말로표현할수 없죠

라라랜드, 맘마미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노래들도 좋고, 약간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이기도 하고(판타지같은것 보다 일상이야기를 더 좋아합니다) 여운이 깊게 남은 영화들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뮤지컬영화를 좋아해요

인터스텔라 그 당시의 나는 우주를 많이 좋아했고 인터스텔라의 모든 순간들이 나에게 소름돋았다.

나의 소녀시대 진짜 사랑이 뭐고 진짜 좋아하면 뭐든 할수 있다는 걸 보여줬고 다시다시 계속 봐도 울게 만드는 영화여서

6:53 아닠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할아버님의 말씀은 나또한 평생 잊지 못할듯ㅋㅋㅋㅋㅋㅌㅋㅋㅋ

해리포터 시리즈 인것같아요 친구,가족,선생님들등 우정의모습이나 그런장면이 정말 와다았고 판타지소재가 정말 신박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도 좋고 보고 있으면 순수해지는 느낌이라..

난 보헤미안 랩소디 내가 진짜로 아끼고 좋아하는 것을 지신의 몸이 않좋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게 인상깊어서

쇼생크탈출. 모든 면에서 최고.

저는 비포 시리즈 비포 선라이즈, 선셋 , 미드나잇 여행가서 낯선 인연과 만나는 설정이 되게 꿈같고 영화같지만 이 영화를 보고 저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맡으셨던 분 대우 생각하면 꺼려지기도 하는데 그 영화 볼때는 정말 신비한 느낌도 들고 하나하나 너무 재밌게 봤음

타이타닉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유열의 음악앨범 보고 영화음악이 영화에 주는 영향이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크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인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생크탈출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이와도 그부정적인 상황에 길들여지지말자 그안에있는 희망을 언제나 간직하고 희망을 토대로 삶에있어서 자유를 찾아가하는걸 느끼게해준 영화 특히 마지막 장면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싶다는 다짐을 가지게 된것같아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첫사랑이 가장 애틋하게 와닿았던 작품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갓띵작

안녕 베일리 진짜 울면서 계속 봄 ㅜㅜ 어엉우ㅜㅇ어엉으ㅜ

왕의 남자 진짜 레전드였음...공길이랑 연산군의 스토리는 잊을 수가 없다..그리고 인사이드 아웃도 처음 봤을 때에는 특별히 슬픈 장면은 없었지만 두번째 봤을 때에는 뭔가 아무 생각 없었던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펑펑 울었다..

72세 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곀ㅋㅋㅋ

블라인드 사이드 꼭 보세요 ㅜㅜ진짜 제 인생 영화입니다, 가족간의 사랑이 너무나도 잘 묻어나는 영화임과 동시에 편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에요! 따뜻하고 순수한 영화 좋아하시면 꼭 한번 봐주세요ㅜㅜ

모아나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는 영화 등장인물이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스러움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만큼 밝고 감동적임 스토리의 완성도와 영상미, OST 하나도 빠지는 게 없음. 몇 번을 봐도 새롭고 벅차오르는 영화

가타카 나오자마자 오! 하고 소리질렀다 재밌어요 심심하실때 한 번씩만 봐주세요!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이 너야 할지라도 널 사랑해라" 라는 것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리틀포레스트 현생이랑 너무 다르게 너무 평화로워ㅜㅜ.. 최애 ㅜ

위대한 쇼맨 원래 노래 나오면 조금 오거려서 못 봤는데 노래가 너무 하나하나 좋아서 감동받음 ㅠㅠㅠ

너의이름은 최고의 갬성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띵작..여운이 남아 아직ㅋ까지 생각나는

올드보이 진짜 어떤 영화와도 견줄수없는 소름. 예측의 예측을 뛰어넘음..

원스 음악도 음악이지만 서로의 피난처가 되준 두남녀의 아픈 사랑 이야기가 너무 공감가고 한편으로 슬펐다 "밀루유 떼베"

해리포터 시리즈왠지 슬프면서 감동적이고 한시리즈시리즈마다 교훈이있는것같아요

인셉션 이거는 한 2~3번 계속 보고 이해하고 싶은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인셉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서로 사는세계의 시간이 반대로흘러서 너무 슬펐네요 ㅠ

너의 이름은 진짜 너무 띵작..❤️

너의 이름은 영화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두 주인공이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애쓰다 결국 잊고 살아가지만 마지막에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사람을 만나 이름을 물어보는 장면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생각, 시각, 느낌을 갖게 해준 명화들도 많지만 난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를 고르고 싶어요. 말초적 재미, 하루만에 없어질만큼 값싸지만 그 순간만큼은 눈시울을 붉히는 그런 감동이 있는 b급 로맨스 영화인데 완성도 있는 전개과정이랑 색감, 소재 때문인지 첫번째로 떠오르넹

가타카랑 쇼생크탈출 너무 좋아합니다ㅠ

컨택트 비극적 선택임에도 나였어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은 여운을 주는 영화

비포선라이즈: 남녀가 서로 처음 만나 계속 대화를 하는데 그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서로의 눈빛, 분위기 속에서 사랑이란 이런걸까라고 느끼게 해주는 영화, 언젠간 나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품게 해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서로 질려서, 싫어져서, 더는 그 사람이 좋지 않아서, 서로 사랑했다가 멀어지면서 인연은 끝이 난다고 생각을 했다. 이 영화는 그렇게 생각하던 내게 서로 사랑함에도 헤어진다는 그 말로 할 수 없는 슬픔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고등학교에서 봤었던 인생에 있어서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던 영화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이거 나한테만 띵작인건가 ㅋㅋ 아빠가 진짜 너무 멋지던데 오 영상에 있네

광해, 남한산성 개인적으로 사극영화 너무 좋아해서 안 본 영화 없는데 이 둘이 제일 영상미가 좋았음 ㅜ

형. 내가 엑소 팬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처음엔 가족을 생각하지 않는 철 없던 형이 눈이 먼 동생을 도와주고 안 보이는 눈 때문에 포기했던 꿈을 형이 다시 잡아주는거에서 감동 존12나 받음;; 원래 영화 보면서 잘 안 우는데 보면서 완전 질질 짠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

굿 윌 헌팅 정말 유명한 영화입니다 대사 하나 하나가 다 주옥같아요 +늑대소년도 정말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았어요

안녕헤이즐 살면서 상처를 안 받을 순 없지만 누구한테 상처를 받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보이후드, 원더, 어바웃타임, 도그빌, 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 디스트릭트9, 싱스트리트, 피아니스트

코코..요...죽음이라는게 두렵게만 느껴졌는데 영화를 보고 천국이 존재하구나 죽음의 세계에서도 먼저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했어요...뭔가 죽음의 세계라는건 무작정 무서운게 아니다라는걸 깨닫게 되는 영화였어요...

놀란 작품. 시간을 가지고 굉장히 독특한 표현을 해서 매료됨.. 특히 인셉션 인터스텔라. 댓글쓰다 딱영상에 나오니 왠지 뿌뜻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