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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대금공연으로 찾아가는 충주의 선한마을 양로원, 6월에 다녀온 영상 하나를 올린다. 항상 마지막 주말 우리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반겨주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하고 선한마을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고 싶다. 서투른 발걸음으로 다가가서 서로를 조금씩 알게되고 이해하고 사랑하게되는 우리는 한시대를 살아가는 선후배이자 친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씨
#이미자
#꽃가마
#서방님따라서
#시집가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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