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것은 둘만의 노력으로 모든걸 이뤄내야해요... 완성된 작품으로 뭘 얻겠어요... 부족한것들은 조금씩 조금씩 마련해가고 넓혀가는거라 생각해요... 그 속에서 부부간에 신뢰와 정도 쌓인다고 생각해요... 시댁이던 친정이던 그 어떤 도움도 받지마세요... 그것이 진정한 독립된 가정입니다... 결혼 8년차지만 둘이서 모든걸 함께하고 이뤄가고있어요... 받은게없으니 당연 참견이없어요... 시부모님이든 친정부모님이든 부모님도 노후를 즐기셔야죠... 세상에 당연한것은없어요... 성인이된 순간...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