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충격 비하인드 TOP5 다이진의 소름 돋는 과거 [빠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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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퀴

빠퀴

Жыл бұрын

빠퀴 브랜드 [댄꼼마] 스즈메의 문단속,너의 이름은 공식 콜라보
와디즈 펀딩 오픈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링크 url.kr/24ov8z
빠퀴 브랜드의 첫 걸음. 빠방이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즈메의문단속
해석은 더 꿀잼이네요

Пікірлер: 1 400
@빠퀴
@빠퀴 Жыл бұрын
빠퀴 브랜드 [댄꼼마] 스즈메의 문단속,너의 이름은 공식 콜라보 와디즈 펀딩 오픈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링크 url.kr/24ov8z 빠퀴 브랜드의 첫 걸음. 빠방이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user-dl1yo7gk1h
@user-dl1yo7gk1h Жыл бұрын
대박사건!
@user-hk8sd3xg9g
@user-hk8sd3xg9g Жыл бұрын
우앗 바로 사러갈게요!
@user-tx4sw9so6j
@user-tx4sw9so6j Жыл бұрын
잠옷 핵이쁘다 ㄷㄷ
@kkakkadan
@kkakkadan Жыл бұрын
우엇 대박나시길!!!!! 💐 🌼 🏵 🌷 🌺 🌻 💐 🌼 🏵 🌷 🌺 🌻 💐 🌼 🏵 🌷
@mariacheeky2699
@mariacheeky2699 Жыл бұрын
안들어가져요ㅜㅜㅜ
@user-rc8ij1rj6q
@user-rc8ij1rj6q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이 젤 불쌍하지.. 몇십 몇백년동안 혼자 추위에 떨다가 어떤 소녀가 그곳에서 꺼내주었고 보답하기위해 뒷문이 열린 위치를 계속해서 알려주었음에도 소녀에게 사라져버리라는 폭언을 듣고 결국 그 소녀를 위해 다시 요석이 됌 솔직히 다이진이 젤 착하다
@user-uv3jj6lo7f
@user-uv3jj6lo7f 8 ай бұрын
ㅇㅇ
@user-ok5sm3xz1c
@user-ok5sm3xz1c 5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user-rk6tq9ne7t
@user-rk6tq9ne7t 4 ай бұрын
다이진이 진짜 조오온나 불쌍하더라..
@user-uy7gt5ek8n
@user-uy7gt5ek8n 3 ай бұрын
스즈메 자신이 요석이 되겠다고한게 제일큰듯 어쩄든 자유라는걸 느끼게해준존재니깐 자기와같은길을 걷게할순없었나봄
@user-hk8sd3xg9g
@user-hk8sd3xg9g Жыл бұрын
스즈메 보고온사람 ✋️
@user-dq9zk1nm6p
@user-dq9zk1nm6p Жыл бұрын
저요! 전 개봉날 곧바로요! 정말 감동적이었고 신비로웠어요!
@user-th8ko4co1j
@user-th8ko4co1j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왔습니다 졸라끌잼 ㅜㅜ😊
@user-gy6ne7pz6k
@user-gy6ne7pz6k Жыл бұрын
@user-ls4od5rb9b
@user-ls4od5rb9b Жыл бұрын
🤚
@peaker_07
@peaker_07 Жыл бұрын
@min2mouse868
@min2mouse868 Жыл бұрын
저는 스즈메에게 거부당한 다이진의 감정을 스즈메가 느낄 수 있도록 사다이진이 되갚아준거 같았어요. 스즈메가 다이진에게 우리집아이가 되라고 말해놓고 사라져버리라고 이야기하며 다이진을 거부한것. 이모가 스즈메에게 우리집아이가 될래? 라고 말하고 힘들었다며 집에서 나가라고 한 것. 어쨌든 이모와 스즈메는 잘 풀었지만 잠시나마 다이진의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betterthanyoubitch
@betterthanyoubitch Жыл бұрын
oh
@user-cn2eb8ik1c
@user-cn2eb8ik1c Жыл бұрын
헐 이런 부분도 있네요
@HIHIHI-fu5ep
@HIHIHI-fu5ep Жыл бұрын
와 이 해석 너무 좋다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Жыл бұрын
헐 맞네 이게 제일 찰떡인듯
@user-rp8hx5ls5j
@user-rp8hx5ls5j Жыл бұрын
자기 복수를 할 때에도 말리는 다이진...진짜 신이다
@user-te9fc6qr8q
@user-te9fc6qr8q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이 다시 자발적으로 요석이된 이유는 스즈메의 진심을 알았다던가 하는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즈메가 어릴 적 들어갔던 문으로 들어가 소타를 구하면서 “아무나 요석이 되어도 상관없다면 소타를 구하고 자신이 요석이 되겠다. ” 라고 말했기 때문이에요. 다이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즈메가 요석같은게 되는걸 차마 볼 수가 없었던거죠.
@bbu_engg
@bbu_engg Жыл бұрын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는 것 같음. 자기가 좋아하는 소타가 요석이 되는 걸 볼 수 없어서 구하러 갔던 스즈메와, 자기가 좋아하는 스즈메가 요석이 되려고 하는 걸 볼 수 없어서 다시 요석이 된 다이진... 스즈메와 다이진 둘 다 사랑이라는 동일한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한 거라고 생각해요. 스즈메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체념한 게 아니라 ㅠㅠ
@user-lr3kz6en3o
@user-lr3kz6en3o Жыл бұрын
ㄹㅇ 스즈메의 진심은 처음부터 다이진앞에서 대놓고 보여줌
@official-xj2ih
@official-xj2ih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있고 그 희생은 당연하지 않다는걸 표현한거 아닌가. 초반부에는 다이진에게 희생을 강요하다가 후반부에 희생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거고
@shinshin34
@shinshin3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스즈메를 이상한 캐릭터로 만든거같음 쇼타가 요석이됐을땐 저승까지 가서 목숨을 대신해서라도 구하려했는데 다이진이 다시 요석이 되어주겠다니까 별말없이 냅다 지렁이에 박아버림 스즈메에게 다이진의 희생은 당연한것이라고 관객으로 하여금 생각하게함
@user-te9fc6qr8q
@user-te9fc6qr8q Жыл бұрын
@shin shin 그렇다기보다 스즈메에게 다이진은 요석으로써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같아요. 영화 내내 다이진에게 너의 역할로 돌아가 라는 말이 굉장히 여러번 나오잖아요? 희생이 아닌 원래 당연히 돌아가야할 곳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거죠.
@watchmaker5108
@watchmaker5108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다이진이 이 작품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느꼈음. 본의가 아니었지만 어쨋든 요석인 다이진을 해방해주고 구원해준건 스즈메였고, 스즈메의 호의와 상냥함에 그저 스즈메의 아이로 함께 지내고 싶었던것 뿐, 그러기 위해 본래 자기 역할을 대체할 요석으로 소타를 희생하게 했지만 어쨋든 다이진은 스즈메가 자기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자기 역할을 방치하지 않고 어쨋든 대체할 대상을 정했다는거에 요석으로써의 책임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보임. 초반에는 다이진이 지진을 일으키는 원인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은 지진을 막을 문을 안내하고 있었다는것도 밝혀졌고... 결국 스즈메의 진심을 알고 본인의 오해였다는걸 깨닳았음에도 스즈메에게 사랑을 강요하거나, 아예 막나가버리는 이른바 흑화를 하지도 않았고 결국 끝까지 요석으로써의 책임을 다했음. 그게 설령 영화 상에 묘사되지 않은 설정 상 사다이진의 일종의 강요가 있었다한들... 다이진이 요석으로 되돌아간 장면이나, 다이진을 미미즈에 꽂는 장면에서 스즈메가 다이진에게 본의 아니게 오해를 하게끔함에 사과를 하거나 스스로 다시 요석이 됨에 감사함을 표하는 장면, 또는 사건이 모두 끝나고 다시 스스로를 희생한 다이진을 기리는 장면을 기대했는데, 그런 장면없이 그저 소타가 다시 돌아왔고 다이진은 다시 요석으로 돌아갔으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고, 다이진으로 그저 미미즈 봉인에만 쓰는것으로 끝. 스즈메에게 일종의 실연 비슷한걸 당해 무기력한 모습에서 다이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스즈메 말에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스스로를 희생해서 스즈메에게 도움이 된다는 그 자체만으로 기뻐하는 모습은 어찌보면 가엾기 그지없는 장면. 그 이후로는 스즈메가 얽메인 과거를 떨쳐내는 "성장" 장면만 연출된것에 아쉬웠음. 오히려 스즈메나 소타보다 다이진에 더 몰입하게 된 연출이었다고 개인적인 감상
@user-jo3re8vw7v
@user-jo3re8vw7v Жыл бұрын
동감.
@min2mouse868
@min2mouse868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봐도 제일 슬펐던 다이진...
@Kyeom.
@Kyeom. Жыл бұрын
희생한 다이진을 기리는 장면 같은 건 없었지만 다이진이 스즈메의 손으로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할 때 울었던 장면은 있었죠 그래도 안타까운 다이진😢
@user-en1ml5vu4p
@user-en1ml5vu4p Жыл бұрын
감독판엔 나오지않을까요
@user-cf1ho3cq7d
@user-cf1ho3cq7d Жыл бұрын
진짜요ㅠㅠ 스즈메가 먼저 우리집 아이가 될래? 라고 먼저 그랬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렇게 되려고 했을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후......너무 빌런인척 하다가 나중에 몇씬 안되서 짜잔 빌런이 아니였습니다! 로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제일 불쌍한 요석들 ㅠㅠ....몇백년몇천년은 요석으로 있었을녀석들인데ㅠㅠ미미즈상 싸우는씬 보면서 요석일때도 그렇게 미미즈 막으면서 힘든일일것같읃데ㅠㅠㅠ맴찢 고양이들
@user-qq8gw8ni1s
@user-qq8gw8ni1s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인 미미즈를 막고 문을 잠그는 과정에서 하는 대사는 "돌려드리옵니다" 로 모두 동일한데 마지막 동일본 대지진의 뒷문에서 미미즈를 막고 스즈메가 문을 잠그는 과정에서 "다녀왔습니다" 라고한다 이는 스즈메의 다녀오겠습니다 의 연장선 인 것도 있지만 동일본대지진 당시 다녀오겠다는 인사만을 남긴채 재난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버린 피해자들 그 영혼들의 넋을 달래주며 그들이 못 다한 말을 대신해주는 대사이다
@WHI_w
@WHI_w Жыл бұрын
와 이 해석 눈물나게 좋다,,
@Sierra906
@Sierra906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의 정체는 의외로 소타네 고문서에 쓰여 있는데 누군가 이걸 해석해낸 사람이 있는데 내용은 '생전에는 나라현의 어린 토지시였으나 서쪽의 요석이 미미즈를 억누르지 못하고 파괴되자 "자신이 요석이 되겠다" 고 자청했다'는 내용임 다이진이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거랑 맞아 떨어짐 즉 할아버지도 고문서의 내용을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요석은 수십년동안 몸에 신을 받아드려 미미즈를 막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고하는거 보면 토지시에게는 나름 영광과 명예로운 자리가 아닌가 싶음
@user-bq2jr8py7k
@user-bq2jr8py7k Жыл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개연성에 대해 의아함을 품고계신분들이 많아서 남겨봅니다. 1. 러브스토리의 개연성 부족 스즈메가 소타를 위해 희생까지 하기엔 개연성이 부족했고, 한눈에 반했다 라는 설정인것같다. 라는 말들이 많은데 스즈메는 대지진의 생존자로 어머니를 잃고, 그날의 기억들을 지우고자 했습니다. 스즈메에게 죽음이 두렵지 않냐 라는 질문엔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수 많은 죽음에서 살아남은 스즈메에겐 죽음의 공포보단 헤어짐의 슬픔이 더 컸습니다. 따라서 소타와, 다른 사람들의 죽음이 스즈메에겐 본인의 죽음보다 컸을거에요. 2. 처음부터 저 세상을 본게 이상하다. 엄마를 찾는 장면에서 스스로 저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살아있는 사람 이라면 저 세상에 들어갈 수 없지만 삶의이유가 없어진 어린 스즈메는 스스로 문을 열고, 저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었죠. 추후에 저 세상을 처음 들어간 문을 통해서만 다시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은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공간, 이유를 다시 마주해야지만 다시한번 저 세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성장한 스즈메는 본인이 지워버린 일기장의 기억을 마주하게 된 후, 문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었죠. 3. 전체적인 스토리 크게 5단계로 나눠지는데 1. 스즈메의 책임감 없는 모습 2. 스즈메가 소타를 되돌리기 위해 책임을 지는 모습 3.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4. 소타를 살리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 5. 소타 대신 자신이 희생하려는 모습 책임감 없이 다이진에게 우리 아이가 될거냐는 말에, 다이진은 맹목적인 사랑을 스즈메에게 표출합니다. 말 한마디에 생기를 되찾고, 말 한마디에 생기를 잃어버립니다. 요석인 상태에선 스즈메가 말했던 스즈메의 아이가 될 수 없기에 소타에게 본인의 책임을 소타에게 떠 넘기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즈메를 보호하고, 인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책임을 지고 소타를 되돌리기 위한 여행을 떠났지만, 점점 사람들을 살리기위해 행동하게 되었고. 소타가 요석이 되고, 미미즈가 도쿄에 추락하기 직전 스즈메는 소타를 이용해 미미지를 억누릅니다. 이 과정에서 다시 한번 사람을 잃은 스즈메는 자신이 대신 희생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사랑을 가진 다이진은 스즈메 대신 자신이 요석이 되겠다며 스즈메를 살리죠. 이 장면에서 책임이나, 희생이라는 개념보다 더 큰 사랑이 비춰집니다. 스즈메의 이모가 스즈메를 보살폈을때 책임과, 희생을 겪어도 스즈메를 포기하지 못한 원초적인 감정인 사랑입니다. 4. 스즈메가 여행중 겪은 사소한 이야기들 옷이 찢어졌어, 신발을 안신고 있어 등 특이한 스즈메의 옷차림을 보고 웅성거리던 사람들은 대지진 생존자에 대한 표현으로 느껴졌습니다.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제정신으로 살아 갈 수 없음에도 사람들이 걱정은 커녕, 눈치를 줬음 오토바이 소녀, 애기엄마 같이 평범한 사람으로 대해주는 사람들이 대지진 피해자들에겐 큰 도움이 되었을거구요. 단순히 아무거나 내어주는 착한 사람들을 우연히 만난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은 몇몇의 소중한 사람을 만난 거에요. 5. 소타 얼굴이 개연성입니다. 눈밑점보셨나요? 개퐉스롬.. 남자도 홀립니다그냥..
@둥근상어
@둥근상어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읽었습니다 복받으세요
@nadonadodo
@nadonadodo Жыл бұрын
ㄹㅇㅇㅇㅇ 솔직히 개연성 없다 하는 분들은 그냥 그 분들이 감독의 심중을 파악하지 못하신 거
@Co_Ral
@Co_Ral Жыл бұрын
개연성이 없다는 건 곧 모든 사건이 우연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그리고 이걸 빗대어 말하자면 극 내 모든 메세지는 결국 우연의 일치로 퉁쳐져 보입니다. 이 모든 사건에 대해 '우연'이 꿰뚫어 어떠한 감동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user-nn9jp4zg7s
@user-nn9jp4zg7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얼굴 중요하긴 햌ㅋㅋㅋㅋ
@user-ju8nr5dz8h
@user-ju8nr5dz8h Жыл бұрын
영유아 그림책도 개연성이 중요한데 이런 억지스토리는 애들도 공감못함 고로 이영화는 어린이동화보다 못하다 기억에 남는건 다이진의 귀여움뿐
@user-rr1qg4hv6l
@user-rr1qg4hv6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즈메가 처음 본 소타를 목숨 걸고 도와주는 이유는... 1. 삶에 대한 미련이 없음. 스즈메는 어릴 적 지진을 겪고 어머니를 잃은 후 사람은 언제나 쉽게 죽을 수 있으며 그건 그냥 운에 달렸다는걸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굳이 극단적으로 표현을 해보자면 (진짜 극단적임)삶에 의지가 없다라고까지 할 수 있음(실제로 소타와 소타의 할아버지가 죽는게 무섭지 않냐고 물었을 때 고민도 하지 않고 무섭지 않다고도 말하죠.) 2. 나 때문에 의자가 된 소타에 대한 죄책감 3. '나'라는 사람의 특별함. 1번에서의 이유와 연결되는데 스즈메가 사람은 언제나 쉽게 죽는다는걸 알고 있었다면 아마 스즈메에게 있어서 '나 자신'은 그리 소중한 존재가 아니었을겁니다. 그저 태어났고 언젠가 죽을 그런 존재겠죠. 그런데 어느날 SF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일어났고 그걸 나만이 알고 있다는걸 알게 되면 뭔가 자신에 대한 특별함을 느꼈을겁니다. 4.소타가 진짜 개잘생겼음+꿈에서 보던 사람임을 알게 모르게 느낌. 진짜 엄청난 장문인데 이걸 다 읽으셨다면 당신은 진짜 스즈메에 대해 진심입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오늘 2회차 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1회차때 저도 스즈메가 소타를 좋아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갔는데 2회차 하니까 오히려 그 반대였음. 스즈메가 소타를 좋아했어야만 그 모든 일들이 가능한거였네요......
@jh3134
@jh3134 Жыл бұрын
저도 1번을 가장 동의합니다. 실제 대지진으로 일본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죄책감을 가지면서 나는 왜 살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자살까지 하려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제 생각도 남자를 위해 목숨을 건다기 보다는 지진으로 어머니를 잃고 그저 운이라는 것 그런 생각들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rr1qg4hv6l
@user-rr1qg4hv6l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뭐라고 좋아요를 100개나...감사합니다!
@user-ke8hd3gb9q
@user-ke8hd3gb9q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랑보다 죄책감이나 희생 혹는 본인이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소타에게 그렇게까지 한거였다면 영화 내에서 그 부분을 좀 강조해줬어야 이해가 되는데 영화의 전체적인 틀이 스토리 전개가 계속되고 음향이나 작화로 시선을 사로잡다보니 그냥 보통 사람들 눈에는 만난지 며칠만에 미남한테 사랑에 빠져서 목숨까지 건거라고 보일수밖에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작가의 실수라기보단 영화의 긴장감과 쉴틈없는 전개를 위한 작가의 의도적인 포기?라고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그렇기에 나중에 영화 해석을 했을때 스즈메가 어째서 이토록 희생하려 했는지가 드러나도록 작가가 구석구석에 숨겨둔거구요
@uu-pl7ds
@uu-pl7ds Жыл бұрын
스즈메가 소타 좋아하게되는건 이해가 가는데 소타할아버지에게 소타가 없는 세계 무섭다고할때 그 대사가 너무 이해가안갔는데 보면서 속으로 몇일전만해도 소타없이 17년동안 살았잖아;;이러고 이모가 문밖에서 기다리는데 요석이 되겠다고 하는것도 너무한거 아닌거싶었는데 이 글처럼 삶에 크게 의지가 없는.. 어린나이에 부모님 잃고 상처가 많은데다 질풍노도의 시기라면 스즈메의 감정선이 이해가 가는듯도하네여!!
@user-ke8hd3gb9q
@user-ke8hd3gb9q Жыл бұрын
@@uu-pl7ds 그 말도 맞네요 ㅋㅋ 삶에 미련은 없지만 소타가 없는 세계는 무섭다... 본인 데리고 수년간 희생하면서 키워준 이모한테는 제대로된 얘기 한마디 안해주고선 자기가 요석이 되겠다... 개연성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user-dl1ly8is7v
@user-dl1ly8is7v Жыл бұрын
다이진 스즈메가 열받아서 저리가라고 했을때 속상해서 갑자기 야위어진거 보고 속상했음...ㅠ 다이진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했을 뿐인데
@GENOverse9862
@GENOverse9862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주제가보다 엔딩곡이 더 좋았습니다. 엔딩곡이 마치 관객에게 작별을 고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오히려 슬펐고 그 만큼 여운이 강했거든요. "여기까지 함께 오며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웠다." "하지만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마치 졸업식을 연상케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yekyunghur6389
@yekyunghur6389 Жыл бұрын
😊
@user-wj7sr7rd2e
@user-wj7sr7rd2e Жыл бұрын
😊
@user-cy7ws1vw1d
@user-cy7ws1vw1d Жыл бұрын
😊
@user-us7vi7lg9o
@user-us7vi7lg9o Жыл бұрын
😊
@마상나상
@마상나상 Жыл бұрын
😊
@Devil-dm6mb
@Devil-dm6mb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다이진이 너무 귀여워서 죽을뻔 했다가 다이진이 다시 요석으로 돌아갈때 너무 슬폈어요ㅠㅠ 다이진은 보면 볼 수록 어린아이같아서 어린애가 요석이 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넘 우울했습니다 다이진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루트도 IF로 나왔으면...ㅠㅠ 우리 다이진ㅠㅠ
@user-tv8qb1zj3u
@user-tv8qb1zj3u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은 개인적으로 어린애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말투도 그렇고 무엇보다 자신의 소망을 우선시했기에 초반부에 요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을거 같아요. 너무 어린나이에 요석이 되어 엄마를 원하게 된걸수도 있죠. 솔직히 플레이타임더 길게 빼고 여러 인물들의 스토리를 차근차근 설명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었죠. 너무 후반부에 정보를 몰아넣어 정리해야 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 답게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linmu_0363
@linmu_0363 Жыл бұрын
성우도 어린입니다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Жыл бұрын
스즈메가 우리집 아이가 될래? 라고해서 승낙했는데....
@타투스
@타투스 Жыл бұрын
​@@user-kt1iy3sb9d 그거 결국엔 스즈메 이모도 했던 말이고 주차장에서 말다툼 하던 씬도 다이진과 스즈메의 상황이랑 맞아떨어지죠
@user-cf1ho3cq7d
@user-cf1ho3cq7d Жыл бұрын
​@@타투스 그러니까요 어린시절 그 말이 얼마나 기뻤으면 무의식적으로 다이진한테 그렇게 말했을런지...ㅠㅠ 그 말을 들은 다이진도 엄청 기뻤을텐데
@user-yh9og1ji5s
@user-yh9og1ji5s Жыл бұрын
근데 뇌는 재미없다고 소리치던데 걍 좋노잼
@dgk698
@dgk698 Жыл бұрын
소타 의자가 다이진 잡고 추궁할때 실실웃으면서 눈알 땡그란 다이진 그장면은 진짜 개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x9sp8yj7v
@user-nx9sp8yj7v Жыл бұрын
소타인데요 ㅡㅡ
@user-gc3os5js1z
@user-gc3os5js1z Жыл бұрын
@@user-nx9sp8yj7v ?
@user-pc5uy7tm1d
@user-pc5uy7tm1d Жыл бұрын
@@user-nx9sp8yj7v 소타가 유아의자로 변했잖아요
@user-nx9sp8yj7v
@user-nx9sp8yj7v Жыл бұрын
@@user-pc5uy7tm1d 잼민아 글쓴이가 소타를 사토라고 썼단다
@user-pc5uy7tm1d
@user-pc5uy7tm1d Жыл бұрын
@@user-nx9sp8yj7v 잼민아 작성자가 수정하고 댓을 봤는데 모르는 게 당연하단다
@skysna_082
@skysna_0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사건을 중심적으로 풀다 보니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가 많이 없어 아쉬웠지만 설정이나 기본 스토리는 너의 이름은 보다 마음에 들었음
@user-ut8ud9jf4c
@user-ut8ud9jf4c Жыл бұрын
이번 작품에서 지브리의 색이 많이 묻어나오는걸 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잇는 감독이 될거라는 대중들의 기대감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게 어느정도 맞는 얘기인듯 너의 이름은의 흥행 이후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성향이 대중성을 추구하면서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서사가 다소 부족한 부분도 좀 있고...
@user-gv9yj6cq2q
@user-gv9yj6cq2q Жыл бұрын
지브리랑 같이 만든거에요? 그건 아니죠?
@M0D73
@M0D73 Жыл бұрын
@@user-gv9yj6cq2qㅖ 같이한건 아니고 그냥 오마주나 대중성을 입히다보니 지브리쪽을 많이 참고한듯
@user-gv9yj6cq2q
@user-gv9yj6cq2q Жыл бұрын
@@M0D73 어쩐지 남주는 하울 닮았드라 ㅋㅋㅋ 여주는 너의 이름은 그림체랑 같은데
@타투스
@타투스 Жыл бұрын
​@@user-gv9yj6cq2q ㄹㅇㅋㅋ
@user-up7od3fv5h
@user-up7od3fv5h Жыл бұрын
@@user-gv9yj6cq2q ​ 스즈메의 문단속 만들면서 참고한게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라고 하네요
@sleepybeer
@sleepybeer Жыл бұрын
사다이진 본체 모습 지린다고 생각해요
@k-1351
@k-1351 Жыл бұрын
어린 스즈메를 도와준게 엄마가 아닌 사실에 영화관에서 오열했습니다 엄마를 생각한게 아니라서... 엄마가 없어진줄 알았는데 옆에 계속 나비로 남아있었군요ㅠ
@user-dp3cp1fg4r
@user-dp3cp1fg4r Жыл бұрын
스즈메가 소타를 처음 봤을 때 일본어로 '카코이(멋있다)'가 아닌 '키레이(예쁘다)'라는 말을 쓴 점을 보면 스즈메의 꿈 속에 나온 사람이 소타였다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작 중 내용을 살펴보면 소타가 '지옥은 이쁜 모습을 가졌지만 죽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라고 했는데 어릴 적 스즈메는 이미 지옥에서 소타와 자신의 미래 모습을 본 장면을 이쁜 모습으로 기억했기 때문에 소타를 보고 멋있다가 아닌 이쁘다란 말을 썼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스즈메까지 나올 줄은 몰랐지만 해석하면 할 수록 재밌는 작품인 거 같아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거 같네요.
@_.johnnyGallagher
@_.johnnyGallagher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억의 장소들이 지금은 방치되어가거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는걸 볼 때면 항상 아쉬운 감정이 들었었는데 스즈메를 보고 마코토 감독님도 이런 감정일까? 했는데 해석을 보고나니 관통했네요 ㅎㅎ 덕분에 더 영화를 추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Epoka3147
@Epoka3147 Жыл бұрын
​@@user-yh9og1ji5s 뭐하시는거죠;;;
@hunteakim8235
@hunteakim8235 Жыл бұрын
진심 다이진때문에 울고, 영화 다 보고 생각하다가 울고, 다시 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순애의 상징 다이진 ㅠㅠ
@bbbpha3219
@bbbpha321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이진이 가여움 ㅜㅜ
@osun06
@osun06 Жыл бұрын
스즈메~!
@user-cx7bp5fb9f
@user-cx7bp5fb9f Жыл бұрын
진짜 몇 번을 봐도 웅장하고 안 잊혀지는 작품 ㅠㅠ 너의이름은 작가님 작품이라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한 이상임…너의이름은도 엄청 웅장하고 대박인데 이것도 미쳤음 그냥 노래가 너무 좋음…어떻게 그렇게 딱 맞는 소름돋는 노래를 골랐는 지 그냥 천재라고밖에 못 하겠음 일본가면 이런일이 일어날 거 같고 후유증 미침 진짜ㅠㅠㅠ너의이름은도 홍대에 개봉하고 있다는데 가서 봐야댐..
@user-gt8cr6nd2l
@user-gt8cr6nd2l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영화와 너무나 동떨어진 엉터리 해석들만 보다가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들 위주로 정리해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이래서 빠퀴 유튜브 평생 못 잃어ㅠㅠ
@user-vc9fz3pw5m
@user-vc9fz3pw5m Жыл бұрын
ㅆㅇㅈ
@user-cl3cg8dp2s
@user-cl3cg8dp2s Жыл бұрын
못 잃어는 뭐야 빠퀴를 까먹고 잃어버렸나
@user-od6vu7dg7u
@user-od6vu7dg7u Жыл бұрын
​@@user-cl3cg8dp2s 기억을 '잊다' 물건을 '잃다' :)
@saymyname9358
@saymyname9358 Жыл бұрын
​@@user-cl3cg8dp2s 우리 동원게이는 잊다와 잃다도 구분못하누?
@user-cl3cg8dp2s
@user-cl3cg8dp2s Жыл бұрын
@@user-od6vu7dg7u 그니까 유튜브 평생 못 잊는다고 해야지 잃어라고 하냐고 그 뜻이자너
@Chaxa1998
@Chaxa1998 Жыл бұрын
스즈메가 스스메랑 발음이 비슷해서 나아가라는 의미도 살짝 있다고 생각해봄
@dydshx3309
@dydshx3309 Жыл бұрын
쌍둥이남매 엄마가 일하는 바에서 손님들이 다이진 보고 사람이라고 하던데 평범한 사람들이 본 다이진의 인간 모습 보고싶다..
@jjh430
@jjh430 Жыл бұрын
존잘일듯
@user-rt7rh5ds6t
@user-rt7rh5ds6t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sm070
@sm070 Жыл бұрын
진짜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이전 작품과 다른 느낌의 영화이지만 개꿀잼이였다
@Seoyeon_LP
@Seoyeon_LP Жыл бұрын
하..이거 후유증 넘 심했음o̴̶̷̥᷅⌓o̴̶̷᷄ 어떡하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신비로움과 웅장함.. 각각 캐릭터 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고 아픈과거를 잊는 대신 받아들이고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 성장하는 모습, 아직도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 희생자와 피해자들, 그리고 망가져서 버려져 외로이 그 자리를 지키는 장소들을 색다른 방법으로 위로하고 애도 하는 모습이 저를 울렸습니다.. 게다가 개쩌는 복선으로 소름이 돋게 했죠. 이모가 스즈메에게 우리집 아이가 되라고 했던것을 다이진도 비슷하게 언급했고요, 처음에 스즈메가 소타를 보고 어딘가 익숙하다 했던것도 나중에 자신이 소타와 함께 어릴적 자신을 만나는것을 어릴적의 스즈메는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던 거죠. 돌고 도는 운명, 절대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이야기.. 빠퀴님, 제가 몰랐던, 어쩌면 알지 못했을 이 이야기의 뒷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아마 제 인생영화가 될 것 같아요..♥(⸝⸝⸝ᵒ̴̶̷̥́ ᵕ ก̀⸝⸝⸝)ෆ
@user-qi1ud4kc2c
@user-qi1ud4kc2c Жыл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단속 이번꺼 별을 쫓는 아이와 구도가 비슷하더라구요 영화 만 봤을때 이해안가는 부분은 원작 소설 읽었더니 이해되니까 개인적으로 스즈메의 문단속 이라는 작품이 더 좋아졌어요😊
@blueeyes_jbg
@blueeyes_jbg Жыл бұрын
아마 다이진은 관동 대지진 시절에 어린아이 토지사였을거 같아요 토지사는 재난을 막아야하는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대지진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묘석이 됐던거죠 이렇게 되면 스즈메의 바램을 이뤄주기 위해 문을 열어재껴버리는 행동이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같아요
@user-cf1ho3cq7d
@user-cf1ho3cq7d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은 문이 열릴곳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이지 문을 여는애는 아니지않아요 ㅇ.ㅇ????
@am_ga
@am_ga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이 요석이 되기 전 어린아이였던건 맞는거 같은데 다이진이 뒷문을 여는 존재는 아님 여행 내내 뒷문을 알려주는거였음
@seung-bao
@seung-bao Жыл бұрын
문이 자주 열리는건 요석(다이진)이 뽑혔기 때문에 미미즈의 힘을 막을 수 없어서 인거 같아요. 소타가 요석으로 박히고 나서는 미미즈가 문을 못 열기도 했구요
@poempicture
@poempicture Жыл бұрын
바램 바람
@eunyeong6510
@eunyeong6510 Жыл бұрын
난 이렇게 상징적인 요소나 부가설명이 필요한 영화들이 좋더라 나중에 영화해석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내가 놓친부분도 알수있어서ㅋㅋ
@bms2430
@bms2430 Жыл бұрын
방금 영화 보고 와서 아쉬운감이 컸는데 빠퀴님 영상을 보니 이해가 많이 되네요
@_pyanew
@_pyanew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TVA로 나와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었으면 감동의 고점을 더 높게 뽑을 수 있었을 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현실적으로 일본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고, 뭔가 전개를 위해 보충 설명을 날려버린 듯한 느낌도 받았달까요...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요 ㅎㅎ
@Misthios.
@Misthios. Жыл бұрын
7년간 스파오 콜라보 팀장이셨다니 ㄷㄷ 빠퀴님 대단하셨었군요
@2yura
@2yura Жыл бұрын
나도 다이진을 (전)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다시 사람이 되고 싶었어" 라는 대사도 있었고 결국 스즈메의 아이가 되지 못했어... 라고 할 때 맘속으로 오열했다
@user-mf1ve8mm2p
@user-mf1ve8mm2p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은 분명 결말후 둘의 관계가 있는데... 영상에는 왜 없죠?
@joo_na.0v0
@joo_na.0v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호불호 많이 갈리지만 전 개인적으로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급으로 역대급 재미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결이 너의이름은이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긴 여운이 남고 본지 몇주가 지났는데 ost들 매일 듣고 있네요..
@jungoon781
@jungoon781 Жыл бұрын
만화도 주제도 참 좋은데.. 이렇게 과거에 자신들이 겪은 아픔은 이야기하고 공감하면서 왜 다른사람 다른나라에 준 상처와 아픔은 무시하는건지 그래서 좀 씁쓸했음..
@user_fuckinghandle
@user_fuckinghandle Жыл бұрын
적당히좀 하세요 아직도 일본이 배상안했다고 생각함???? 전교조 교사들에게 재대로 세뇌당했네. 정신차리세요 반일은 정신병
@둥근상어
@둥근상어 Жыл бұрын
전작들보다 꽁냥꽁냥이 적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개연성은 타당성을 주지만 계산적인 느낌을 안받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첫눈에 반했다 로맨틱하게 느껴져요 정말 발로뛰면서 쟁취하는 모습 너무 좋게 봤습니다
@user-jv8ln2yc8v
@user-jv8ln2yc8v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해석하고 노래를 듣고 감동을 주는 이런 영화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
@user-xx2lq8pk9o
@user-xx2lq8pk9o Жыл бұрын
19년 인생 살면서 연속 2번 본 영화는 처음인 듯 그만큼 여운이 강했고 첫 미미즈 막았을때 인트로 뜬게 가장 소름돋았음. 다음에 시간 있으면 또 보러 가고 싶을 정도
@user-yi2wu6bl9d
@user-yi2wu6bl9d Жыл бұрын
다이진은 그저 자신한테 누군가가 상냥함을 배풀어줬다는 생각 때메 스즈메가 좋았던거같고 소타를 요석으로 만든 이유도 자신과 비슷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스즈메와 소타 사이를 향한 질투심도 있어서 그랬던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결국엔 두 사람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았고 스즈메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기 싫었던 다이진이 결국엔 소타 대신 자신이 희생한거라고 생각함. 결국 이 모든 스토리, 등장인물들 전부 다 스즈메한테 영향이 가 있는거 같음. 소타도 자신을 위해 열심히 희생해준 스즈메를 감명깊게 보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다이진도 결국 스즈메를 위해 모든걸 바친 캐릭터임. 정말 다이진은 최고의 성장형 캐릭터라 생각함.
@user-no3ky8vb3v
@user-no3ky8vb3v Жыл бұрын
꺄 다이진 너무 귀여워서 다이진 잠옷 펀딩했어요❤ 얼른 입어보고싶어라 감사합니다!
@초혹
@초혹 Жыл бұрын
분명 썸네일에는 결말 후 둘의 관계가 쓰여있었는데 영상 안에선 언급되지도 않는 이상한 상황이군요
@hunteakim8235
@hunteakim8235 Жыл бұрын
어 그러네요? ㅋㅋㅋㅋ
@shghkwns
@shghkwns Жыл бұрын
내가 못보고 넘긴건가 싶어서 다시봤다 시팔롬
@snowshine_
@snowshine_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도 그거 보고 들어왔는데...큐ㅠ큐ㅠ😂
@jkasasv3497
@jkasasv3497 Жыл бұрын
ㄹㅇ 어그로...
@user-tx4sw9so6j
@user-tx4sw9so6j Жыл бұрын
스즈메랑 소타가 사실 연애 감정이 아니었다는 게 그뜻 아닐까용?!
@user-gu5yn9uy6s
@user-gu5yn9uy6s Жыл бұрын
스즈메...원래는 제쪽으로 별로일것 같애서 보지는 안할려했지만 친구가 보자고 말해서 한번봐야지 너의 이름은 처럼재밌긴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다보고 나오면서 휴유증때문에 요즘 계속뚜루루 하고있어요ㅋㅋㅋ
@wooyu3390
@wooyu3390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본 입장에선 정말 난해하고 예쁘기만 한 영화였는데 빠퀴님 설명 들으니 영화가 너무 이해되네요 어쩜 설명을 이렇게 잘하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꾹!!!❤
@user-zh5ki4tf1r
@user-zh5ki4tf1r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너의 이름은 봤을 때처럼 다시 보고싶다. 그냥 볼수록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낀 영화였음
@user-xp2ps6hb6f
@user-xp2ps6hb6f Жыл бұрын
오늘 드뎌 봤어요.. 학웡 끝나고 힘든 상태에서 봤는데도 재밌더라구요 너래도 짱 좋고 노래공개 먼저한게 대박친 이유에 한몫한듯... ! 또 사람들이 물타기처럼 스즈메를 봐서 뭔가 봐야될듯한 느낌이 들었 ㅋㅋ
@user-yq3pl8en4t
@user-yq3pl8en4t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 보는동안 엄청 울었어요.
@user-vn2vi2tu5u
@user-vn2vi2tu5u Жыл бұрын
그냥 봤더라면 놓쳤을 부분들을 이 영상을 미리 보고가서 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주문을 외울때 돌려드립니다의 의미와 4:06 나비는 정말 신경 쓰지 않을 작은 부분이었는데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나비의 존재를 인지하고 영화를 보니 감독도 나비에 꽤 많은 디테일을 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유도 알게 돼서 덕분에 영화를 재밌게 보고 왔어요~
@user-cf1ho3cq7d
@user-cf1ho3cq7d Жыл бұрын
영화 초반부에는 스즈메 어릴때 문에서 나오는씬에 스즈메 혼자 서 있었는데 나중에 나오는씬에는 소타랑 둘이서 서서 보고있어서ㅠㅠㅠ그런 디테일함도 느므 좋았어요ㅠㅠㅠ
@user-qd9pt3yq8m
@user-qd9pt3yq8m Жыл бұрын
스즈메 쉬폰 포스터 너무 좋아요 ㅎㅎ 펀딩했어요~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rq3ni2jh1v
@user-rq3ni2jh1v Жыл бұрын
영화 후반부 스즈메가 옛 집터에 가서 회상할때 스즈메의 엄마 이름이 츠바메라고 잠깐 나오는데, 츠마베는 제비를 말한답니당. 제비가 엄마, 참새가 딸의 이름인거죠. 다이진은 대신이라는 뜻으로 원래 우다이진은 젊은 모습, 서다이진은 나이많은 모습의 신이고 우다이진은 하얀바탕에 검은 무늬(눈 근처의 무늬)=음양중 양, 서다이진은 그 반대의 음을 뜻한대요
@RyanKim1102
@RyanKim1102 Жыл бұрын
아 이 작품이 마녀 배달부 키키에 영향을 조금 받았었군요.. 그래서 루즈의 전언이 중간에 나왔구나..넘 뜬금 없어서 이해를 못했었는데!
@BjHerobrine
@BjHerobrine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보느라 정작 제대로 못본듯 하여 이번주에 한번 더 보러갈거에요 ㅋㅋㅋ 확실히... 이런 재난 관련이 재밌어서 그런가 보게 되네요
@0x0m62
@0x0m62 Жыл бұрын
은혼 보는 사람으로서 사다이진 나왔을때, 사다하루 생각나면서 은혼 세계관이랑 겹치는 내용보고 가슴이 웅장해짐
@kkakkadan
@kkakkadan Жыл бұрын
댄꼼마 퐈이팅!! 😆
@Astraea0331
@Astraea0331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끝나고 집갈때까지"저 고양이들은 대체 뭘 하고싶었던거지?" 이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음 미미즈도 두루뭉실하게만 한마디하고 제대로 안나와서 차라리 tva로 길게 나왔으면 하는 작품
@returnfly628
@returnfly628 Жыл бұрын
미미즈의 존재목적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그냥 악을 저지르기 위한 생명체같음 그것보단 다이진이 대체 어떤 애인지,왜 스즈메에 대한 감정이 그토록 애틋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듯
@UwaIgemuaya
@UwaIgemuaya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 너무 좋아서 최근에 꽂혔는데 가사가 이런 내용이었구나….또 새로운 제이팝 감성이야 완전 센치하고 허무하면서 신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user-zc2qp8tk9x
@user-zc2qp8tk9x Жыл бұрын
빠퀴님 영상들 너무 잘 보고있어요!! 지금 바로 와디즈 펀딩하러 갑니다 ㅎㅎ
@joo_na.0v0
@joo_na.0v0 Жыл бұрын
3일 뒤 해병대 입대인데 이 작품을 군대 가기전에 볼 수 있었단 게 행복했습니다..
@oo-vi6qx
@oo-vi6qx Жыл бұрын
ㅓㅂ 화이팅입니다ㅎㅎ..
@joo_na.0v0
@joo_na.0v0 Жыл бұрын
@@oo-vi6qx 감사합니다. 열심히 나라 지키고 오겠습니다!
@oo-vi6qx
@oo-vi6qx Жыл бұрын
@@joo_na.0v0 입대하셨겠죠? 군대에서 잘살아돌아오시길
@jasonkim854
@jasonkim854 Жыл бұрын
아쎄이! 기열
@joo_na.0v0
@joo_na.0v0 Жыл бұрын
@@oo-vi6qx 훈단 끝나고 동화교육? 받는 중입니다! 잘 살아있습니다 ㅎㅎ 내일부터 실무 가는데 해안경비임무 수행하러 6개월동안 해안가로 떠납니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a_warm_spring
@a_warm_spring Жыл бұрын
스즈메 보고 보려고 아껴놨습니다.. 드디어 오늘 보고 왔당! !😂❤❤
@user-rs4qc2cp8l
@user-rs4qc2cp8l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로 도움도 되고 이해도 쉽게 되는 이런 채널은 첨이네요 이제 빠퀴님 영상 없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 못볼지도?
@user-ip7xp5pd9c
@user-ip7xp5pd9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말 후 둘의 관계는...?
@user-mf1ve8mm2p
@user-mf1ve8mm2p Жыл бұрын
굳이 소타를 의자로 설정한 이유는 코로나펜데믹 내내 의자에만 앉아서 작품을 구상했던 신카이 마코토가 의자에 갇힌 기분을 느꼈다고하고 사람이 어딘가에 갇힌다면 의자가 적절할 것 같아서 의자로 했다는 인터뷰를 본것같은데 아닌가요?
@user-ks1eu7of9w
@user-ks1eu7of9w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인터뷰는 어릴때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의자가 기억에 남았던게 영향을 줬다고 하셨던거같아요
@djfio2fjl22ljf
@djfio2fjl22ljf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긇어주는거 같네요!!ㅎㅎ
@Miracle0603
@Miracle060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즈메보고 느낀게 평소 재난에 관심이 많던터라 무섭게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문단속은 두번봐야 그 장면이 이해되는부분도 많고요😊
@user-le5gn5eh9k
@user-le5gn5eh9k Жыл бұрын
미미즈가 약간 한자로 따지면 토룡이라서 사다이진이 커졌을 때 호랑이의 모습과 같이 변하는 것을 보고 용과 호랑이의 대립을 연상하게 하는건 저만 생각한걸까요?
@SL-um8il
@SL-um8il Жыл бұрын
신카이 마코토는 너의 이름은 때도 그렇고 시간을 다루는 연출? 전개방식? 이 너무 좋다..
@user-up4zg7sp6o
@user-up4zg7sp6o Жыл бұрын
와... 영화를 2번 봤는데도 모르는게 있었네요 알고나니 더 재밌어요
@user-dl1yo7gk1h
@user-dl1yo7gk1h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존잼탱
@user-lr9ss2bh6s
@user-lr9ss2bh6s Жыл бұрын
나무 의자의 다리가 하나 없는게...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나무의자는 마지막 까지 수리되지 않고, 계속해서 어린 스즈메에게 계속 넘어갈 것으로 보임. 이는 어떤 상처는 회복되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음. 그게 좋기만 한건지는 모르겠음. 사는 동안 계속 가지고 가야하는 상처같기도 해서...그냥 좋았음.
@user-pd4ep7pu9e
@user-pd4ep7pu9e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영화보단 애니로 나왔으면 훨씬 좋았을듯.. 영화안에 이 영화의 서사를 담아내기엔 너무 시간이 부족한듯했음
@Y.A42
@Y.A4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해 안되는 부분 많았는데 이거보니 다 이해됨... 주인장 해석천재👍
@user-rj2vi8pj1h
@user-rj2vi8pj1h Жыл бұрын
빠퀴님 덕분에 제가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오게 되었어요! 진짜 작화부터 모든게 미쳤다는...😢 소타 얼굴이 조금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조금 있답니다ㅋㅋ
@SmoonUsun
@SmoonUsu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는건 날씨의 아이가 조금더 나은거 같고 작화나 스토리는 스즈메가 좀더 좋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Жыл бұрын
전 이거 공식 개봉 전에만 무려 3번 봄....ㅋㅋㅋㅋ 일본 시나가와에서, 용아맥 프리미어, 그리고 신카이&하라 무인까지
@Albyam_0
@Albyam_0 Жыл бұрын
스즈메의 문닥속 목요일에 보고왔는데 또보고싶어요ㅜㅜㅠ
@user-qi9do5pi8m
@user-qi9do5pi8m Жыл бұрын
펀딩 57분 로딩기다리고 성공!! 밥먹구오니까 빠퀴님이...!영상올리셨네요! 꺄악 행복
@user-dl1yo7gk1h
@user-dl1yo7gk1h Жыл бұрын
스즈메 보고왔는데 진짜꿀잼
@dbswns0549
@dbswns0549 Жыл бұрын
너의 이름은 관객수 넘었으면 좋겠다.. 지금 200만명 넘겼던데
@user-tx4sw9so6j
@user-tx4sw9so6j Жыл бұрын
와 빠퀴님 굿즈 퀄리티 미쳤다 진짜 이뻐요 감사합니다 ㅠ ㅠ ㅠ ㅠ ㅠ
@user-tf3rv6hi7p
@user-tf3rv6hi7p Жыл бұрын
스즈메 셋트랑 너의이름은 포스터까지 질렀습니다..ㅎㅎ 기대기대중!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YN825
@YN825 Жыл бұрын
보고 울었어요,, 해외거주라 한국어 자막 아닌데도 일본어로 꾸역꾸역 알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너의 이름은을 능가했어요 짱짱❤
@user-yg2xg4xy2j
@user-yg2xg4xy2j Жыл бұрын
날씨의 아이도 진짜 재밌었는데 왜 이렇게 혹평받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ㅜ
@lisushang3
@lisushang3 Жыл бұрын
당시 노재팬땜에 관객수도 적었죠
@user-yu2yw4yf9w
@user-yu2yw4yf9w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날씨의아이는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을듯해요. 스즈메문단속은 재난을 막기위한 여행이고 재난이라는 경험은 다들 한번쯤은 있으니(드라마나 영화 또는 직접적인 경험) 이해가 되는데, 날씨의 아이는 음... 도쿄가고싶다고 가출하고 가출청소년들이 돌아다니고 총가지고 다니고 저임금받고 일하고.. 학창시절 생각나니 더더욱 저들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누나가 동생을 오로지 책임진다도 이해 안되었구요 ㅠ 보호기관 왜 안가??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ㅎ
@izsena5302
@izsena5302 Жыл бұрын
@@user-yu2yw4yf9w 날씨의 아이는 주인공들과 비슷한 감정을 공유해야지 와닿는 작품인 것 같긴 합니다
@winniekim1273
@winniekim1273 Жыл бұрын
댄꼼마가 빠퀴님 브랜드 였다니... 인스타 팔로우 하고 사전 설문도 하구요. 여기서 듣게 되니 놀랍네요ㅋㅋㅋ
@user-jx5yy3jd4e
@user-jx5yy3jd4e Жыл бұрын
나한테 날씨의 아이 에서는 날씨 조절하는 아이와 가출소년의 풋풋한 사랑덕분에 힐링하며 봤고 너의 이름은? 에서는 시간을 넘나들며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하게 된 장면에 재밌게 봤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진에 대한 스토리와 이를 막기위한 두 주인공들과 주변인의 도움으로 이겨내며 그 와중에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는것을 보고 인상깊게 봤는듯
@user-ds7hd5hv7g
@user-ds7hd5hv7g Жыл бұрын
소타의 토지시 일은 스즈메만이 알고 스즈메가 겪은 특별한 경험(미미즈가 보이거나 명계를 가거나)은 소타만이 이해할 수 있죠. 첫눈에 반할 수도 있지만 특별한 경험의 공유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둘이 꼭 이어져서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나 손자가 요석을 대체할 것을 찾아서 다이진(+사다이진)을 해방해서 진짜 스즈메(가족)의 아이가 된다는 상상을 해요 ㅠㅠ
@user-fx4nr1jw8i
@user-fx4nr1jw8i Жыл бұрын
빠퀴님 ㅠㅠ 5시부터 들어갓는데37분째 대기중이예요ㅠㅠㅠ 서버 터진것같아여…😂😂😂😂
@youn-fb6dj
@youn-fb6dj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습니다 ㅋㅋ 진짜 재밌더라구요
@user-zj7xg1qh9w
@user-zj7xg1qh9w Жыл бұрын
영상속에 나오는 멘트 "우리나라 정서에 안 맞는다라는 느낌" 이게 젤 정확한 해석인듯합니다 뿐 만아니라 유명작가 책들도 사상 자체가 다른데 걍 유명하다고 물고빨고 가는 경향이 없잖아 있고 비판과 비방도 구분 못하고 서로 까고 ㅠㅠ 쏟아지는 영상들속에 너무 좋은 리뷰를 본것같네용 해석과 견해가 선 넘지 않게 전달이 되는부분도 편하고 많이 준비한 모습이보여 감사히 영상 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흥하세용
@user-fv9nr6tj6c
@user-fv9nr6tj6c Жыл бұрын
주인공들의 감정전개가 설명이 부족하며 죄책감으로 퉁치기엔 좀 과한 연출이 들어갔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해석을 들어보니 완전 이상한 감정선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약간만 더 스토리의 단단함을 다졌으면 좋았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sikan9816
@sikan9816 Жыл бұрын
특전 열쇠 목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와디즈 광고 보고 1주전에 알람신청 넣고 어제 열리자마자 신청 했습니다!
@user-ne1kg5lr9t
@user-ne1kg5lr9t Жыл бұрын
리뷰 다룬분 듣고 왔는데 수준이 너무 높네요 잘 봤습니다
@ustedakim7439
@ustedakim7439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모든 내용들이 잘 이해가 됐을까요.. 아무래도 수년간의 애니로 배운 일본 문화가 있어서 그런가....ㅎㅎ 저는 진짜 소타의 친구인 세리자와가 차타고 드라이브 할때 들어야 하는 노래라면서 틀었던 노래들마저 너무 너무 잘 어울려서 슬프기도하고 즐겁기도한 마음으로 너무 재밌게 영화를 보고 나왔었는데...ㅎㅎㅎ 극장에서 나오면서 고등학생 정도 되는 남자아이들이 개연성이 없다고 재미없다고 그러면서 나오길래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wisteria_0825
@wisteria_0825 Жыл бұрын
전 다이진이 다시 요석으로 되는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
@user-ub5ui8xi3f
@user-ub5ui8xi3f Жыл бұрын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이런 디테일이 있어다니ㅋㅋ 제목을 센과 이치로의 모험처럼 스즈메와 아가 의자의 모험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우연히 트즈메의 문단속 숏을 본 이후로 자꾸 그거만 생각나서ㅋㅋㅋ
@K-yle7
@K-yle7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재밌었다 또 보고 싶음 들려오는 말로는 넷플릭스에 나온다던데 너무 기대된다 1일 1스즈메 해야겠다 ㅋㅋ 재난영화가 이게 마지막이라는 게 짐작이 안 된다
@user-ii4sc8bc2x
@user-ii4sc8bc2x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말 이후 둘의 관계가 뭔데
@user-li7dd5oj3i
@user-li7dd5oj3i Жыл бұрын
ㄹㅇ
@dddd2d
@dddd2d Жыл бұрын
의자 달려가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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