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1107회] 컴퓨터 게임만 하는 고1 아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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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9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게임중독 #자살협박 #인연과보
[법륜스님 즉문즉설 1107회] 컴퓨터 게임만 하는 고1 아들, 어떡하죠?
"저는 고3,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고1 아들이 핸드폰을 해달라고 하면서 핸드폰을 안 해주면 죽어버리겠다고 해서, 아빠가 겁이 나니까 핸드폰을 당장 해줬어요. 저희집이 규제가 좀 심했던 것 같아요. 큰 애는 적응을 잘한 편이었고, 둘째는 굉장히 자유분방하고 따뜻한 아이였는데 그 시스템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컴퓨터를 규제하다 보니까 몰래하고 밖에 나가서 하면서 충족을 시키긴 했나봐요. 이제는 대놓고 컴퓨터를 하고 얼마전부터는 학교에 다녀와서 앉자 마자 컴퓨터 게임을 합니다. 주말에는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만 합니다. 그냥 바라봐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Пікірлер: 113
@user-ck8nt5ou4h
@user-ck8nt5ou4h 4 жыл бұрын
평생 공부하란 말씀을 단 한번도 안하신 저의 엄마가 어느날 제가 독서실가서 밤새 공부하겠다고 책가방 챙겨서 나오는 저한테, '그렇게 밤새가면서 공부한다고 갑자기 공부 잘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셔서, 화가 난 저는 그날부터 몇달간 밤마다 독서실가서 밤새 공부한 기억이 나네요. 결국성적이 하위권이었던 저는 반에서 15등까지 올라 (당시는 한반에 68명)결국,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는... 현명하신 저의 엄마...ㅋㅋ 지금은 팔순이 넘으셔서 할머니 되셨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justicefora11
@justicefora11 7 жыл бұрын
결국 자식이 잘되고 못되는 건 부모에게 달렸다고 생각한다. 스님이 공부 못해 자살하는 애들을 예로 들며 집에서 공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닌 집에서 성적에 비관해 아이가 죽었겠는가 하고 물으신거랑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하나 사달라고 "안 사주면 죽겠다."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평소에 스마트폰 하나에도 목숨을 담보로 거래를 해야할 만큼 본인이 원하는 일에 대해 부모가 무관심하거나 무시해왔다는 방증이다. 법륜스님은 그것을 꿰뚫어보시고 "내버려 두라"고 하신 것 같다. 아이가 모처럼 찾은 자유에 과하게 탐닉해서 게임을 해대겠지만 묶어놨던 강아지를 모처럼 퓰어줬을 때 마구 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묶은 것에 대한 과보는 풀었을 때 지나치게 만끽하는 자유 아니겠는가?
@user-ch9yi4bg7f
@user-ch9yi4bg7f 6 жыл бұрын
Imel Park 맞는말씀이네요
@user-dq3uf1oe3m
@user-dq3uf1oe3m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beardogcatlover
@beardogcatlover 4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WittyLuv
@WittyLuv 4 жыл бұрын
Rash and they are the
@WittyLuv
@WittyLuv 4 жыл бұрын
@user-se9yy5wl6b
@user-se9yy5wl6b 6 жыл бұрын
스님 설법이 다 자기 입 맛에 맞아떨어져야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게 아닌가 설법 듣고 자기가 취하고 싶으면 취하고 아닌 거면 버리면 된다 ㅡ.ㅡ: 그래도 이런 분이 우리 곁에 계시는 게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rockypablopark1176
@rockypablopark1176 4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에 티비를 없애고 토요일 2시간 컴퓨터를 허락?? 그리고 도서관에 끌고다니신다고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요즘 아이들의 문화와 소통 방식을 눈꼽만큼도 이해하려 들지 않는 심각한 꼰대짓입니다. 큰 아이가 시스템에 잘 적응해준것이 아니라 그 아인 부모의 양육 방식에 길들여진 안타까운 아이이겠죠. 오히려 불만을 제기하고 반항하는 막내가 지극히 정상입니다. 자신들의 사상의 틀안에 자녀를 가두고 길을 정하려하지마세요. 부모가 할 수 있는 범위는 아이를 잡고 흔들어 메고 끌고 가는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이성적 판단을 갖춘 올바른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눈을 맞추어 대화하는것입니다. 부모의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jm-pi6cf
@jm-pi6cf 4 жыл бұрын
믿어지지 않는 억압적인 19세기 집안인줄ㅋㅋㅋㅋㅋㅋ 지금이 본인들 살던 휴대폰 없이 공부만하면 성공하는 시절인줄 아시나.... 참... 내가 저런 비슷한 집안에서 자라서 다른애들보다 3년정도 늦게 폰 가졌는데 아직도 그 시간이 상처고 그게 사랑이였네~ 훈육이네~~이런 생각1도 안들어요~~ 내 친구들이 폰 없어서 집으로 전화해서 돌려받고.. 그 시간도 너무 길면 눈치보면서... 하아... 정말 ... 정말 자기기준이 옳다는건 무슨 자신감이지??
@joowell
@joowell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지적하셨네요~많은 부모가 아이 공부에 너무 목매지 않았으면..지금은 초딩때부터 너무 공부시켜ㅠ 둘째가 정상이라는 말 공감
@user-un7ed5bd5q
@user-un7ed5bd5q 5 жыл бұрын
전 아들 둘에게 원한게 딱 하나였습니다. 집에만 들어오면 된다 몇시가 됐든 몇일이 지나든 집에만 들어오면 정말 감사했어요. 애들에게 원하는게 없으니 저도 편하고 애들도 스트레스가 없고 하고싶은 일 맘껏했죠. 신경써서 애들 달달 볶던 언니들이 많이 부러워하죠.
@user-hb1qb3ld7l
@user-hb1qb3ld7l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유전자 별로면 대학 좋게 못갑니다
@user-br2nv1bb6w
@user-br2nv1bb6w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강연하시는거 매일 듣고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하 네요 왜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 을탠데 지금이라도가면들어 보면 배울점도 많고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번뵙고십습니다 고맙습니다
@rea_dy_5221
@rea_dy_5221 11 ай бұрын
법률스님 강의 잠깐씩 들을 땐 무슨 답변이 이런가... 공감을 못하시네...하며 재미로 그냥 듣고 지났었는데요. 왜...지금은 스님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는건지 그게 더 신기한 상황이에요. 살아오면서 부딛히는 경험에서 느낀건지..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깨우침이 늘은건지.. 화나고 힘들 때 스님말씀 듣고 기분이 가라 앉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x9fj7zl8b
@user-ix9fj7zl8b 3 ай бұрын
저도 젊었을때는 말도 안된다 했었는데...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모든 말씀이 다 이해가 갑니다..ㅜㅠ
@user-wv7uh3eq2n
@user-wv7uh3eq2n 5 жыл бұрын
공부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잖아요. 공부 정말 열심히 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대충 하고 산거 맞잖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user-gm6fg1ro7y
@user-gm6fg1ro7y 2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공부시키기 보다 재능이 있으면 그쪽으로 밀어주는게 맞는듯 차라리 지혜와 연륜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읽히는게 나아요
@user-ks5vo2od7r
@user-ks5vo2od7r 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절대로 내가원하는대로 키워지지않습니다 . 자식이 내소유물도아니고 내장난감도 아닌것을 부모가되면 다 망각하고 살게되나봐요.아이 개개인이가지고 태어난 고유한 영혼을조금만 바라봐 준다면 ,아이는 자기나름대로 자기가 잘할수있는것을 찾아가게될텐데~ 왜 부모가 시키는대로 꼭두각시처럼 부모가 정해준 그 '꽃길'만 걸어가라 하는가요?자식이 지금 뭘원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그런것엔 도무지 관심 없으시구요 ,이성친구를 사귈나이가 되어도 절대 안된다고만 하시는 부모 님들 !자식제발 놔두세요 . 훨훨날아가게요. 더이상 숨막히게 하지말구요!
@user-mx2iy9kt4m
@user-mx2iy9kt4m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7 жыл бұрын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법문 훌륭하십니다 많은것을 깨닮고 스님의 가르침에 눈을 뜨니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스님2017년에도 좋은법뭇 부탁해요
@user-ck6mb6mz7o
@user-ck6mb6mz7o Жыл бұрын
😊
@user-uo5tb5ex2k
@user-uo5tb5ex2k 11 ай бұрын
아이가 죽겠다고 하는 이유가 당연하다 요즘 핸드폰을 누가 고등학교때 사주지?? 거기에 컴퓨터규제에 도서관이라....대박 가정이다
@user-kg9zd2pq5h
@user-kg9zd2pq5h 4 жыл бұрын
저도 게임 진짜 좋아해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셧는데 한날은 엄마가 너가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라는 말에 하루 두시간 정해놓고 하게됐어요 부모님이 마음이 아프다라는 말을 들으니 제 마음도 아프더라구요
@user-yd7mp6id6r
@user-yd7mp6id6r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착한딸 잘 살고 있겠죠 ?
@user-fi1ci3it5s
@user-fi1ci3it5s 5 ай бұрын
하루 두시간... 부모님 그래도 답답하셨을 듯😅😅😂
@7uyzn970
@7uyzn970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6년전이라지만 폰을 고1까지 안사줬다니 ㅠㅠ 너무하신것같아요 울애들은 초1부터 친구한테전화하는데 너무 우리때인줄 아시는것같아요 핸드폰은 친구들과의 소통의 장이예요 그동안 아이가 왕따아닌 왕따,소외감이 들었을꺼예요 ㅠㅠ아이가 불쌍합니다
@user-nd1cp8lv2y
@user-nd1cp8lv2y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답답하고 한심하네요 시대를 읽지 못하는 무지한 부모네요..ㅜ 지혜롭게.아이들이 스스로 통제하도록 이끌어야지.. 물론 쉽지 않아요...약속해도 어기고.. 규칙을 정해도 어기고.. 그래도...계속 아이를 믿고 기회를 줘야합니다.. 부모가 얼마나...힘들게 했는지 얼마나 우울하고..힘들었으면 자녀입에서 죽는단 말이 나오게 합니까...ㅠ 자녀를 굴복시키는 부모.언제가 자녀에게 돌려받습니다. 자녀를 믿고 대화하며 조율하고...시도하고... 또 기다려주고... 또.....인정해주어야합니다.ㅜ 나ㅡ자신도 못 고치면서..참...ㅜ
@user-st4ov8gz1v
@user-st4ov8gz1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많이 마음에 ~~ 정말 감사합니당
@user-us6cg1vr9v
@user-us6cg1vr9v 7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질문 속에는 어떻게하면 아이가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냐는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의도가 들어있는게 너무 눈에 보인다. 당연히 구박받을만하네.
@flower7023
@flower7023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엄마보고 욕하는 분들 결혼해서 애 키워보세요. 진짜 잘 해준다고 해도 이유 붙여서 저런답니다. 방임이 답인것처럼 스님께서 답변하셨는데 방법이 없네요 냅두는거 부모는 잘 되리라는 믿음을 갖는게 기다리는거뿐ㅠㅠ
@stellashin1103
@stellashin1103 7 жыл бұрын
명언 이십니다.
@btn_red
@btn_red 3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놔두면 어느순간부터 혼자 불안해하면서 공부나 일이나 뭐든함
@user-uj4gk5zz6g
@user-uj4gk5zz6g 2 жыл бұрын
속시원한 스님 답변 감동. 입니다. 엄마들이. 많이 들어서. 도움이 되길 바람니다.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Жыл бұрын
주말마다 도서관 토요일 2시간 어른도 못지키는걸 애한테 하라 했으니... 큰아들과 비교 쩔으셨겠군요..
@gloriachun810
@gloriachun810 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아주 정확합니다 저의 남편이 (35 ) 자신의 떳떳한지 못한 행동을 ㅡㅡ 늘 죽는다 ㅡ 는 말로 나를 이기려고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실수로 죽고 말았습니다 .(쇼를 할 목적이었습니다 ) 우리 남편이 어떤 여자를 도와 주며 결국은 밤에 혼자 나가고 알리바이가 없었고 ( 저는 이미 다 확인된 증거 자료가 있었죠 ) 이렇다고 저는 싷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잘해 주었습니다 ( 남편 기 죽이기 싷어서 정말 사랑해서 ) 하지만 자신의 부정한 행동을 감추려 죽는다는 쇼가 자신이 죽고 말았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은 평범하고 충실한 사람 에게서 가정에서 일어 납니다 그러니 말로도 조심해야 하고 스님 말씀이 삶의 지혜와 명철이 될것입니다
@jmh1029
@jmh1029 5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강연에는 답정너가너무만음 ㅋㅋㅋ
@user-df5lo1ce8g
@user-df5lo1ce8g 5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께 질문하는 모든 질문자들에게 법륜 스님은 언제나 '나 자신'이라는 관점에서 답변을 하시는데, 이것은 우리들 삶 속의 모든 것들이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씀으로도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게의 사랑은 자식에게 있어서, 그 어떤 누구에게 보다 더 고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다. 반면, 법륜 스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세상 모든 일에는 좋고 나쁨이 동시에 존재하는 법.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나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욕심'인 것. 욕심은 긍정적인 결과를 수반 하기보다도 보통 부정적인 결과를 수반하는데, 즉, 욕심은 플러스적인 측면으로 보기 힘들고 마이너스적인 측면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아무리 자식을 사랑할지언정 나를 제외한 이 세상 그 누구도 나와는 다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앞서 얘기한 세상 모든 일의 좋고 나쁜 면은 존재하듯, 욕심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어릴 적 부모님의 앞서 얘기한 사랑에서 조금은 변질된 '욕심'의 환경 속에서 자라다 보니,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사랑하기 힘든 사람이었다는 나쁜 점이 나에게 작용했지만, 나에게 파급효과가 컸던 그 나쁜 점이 되려 지금은 나에게 있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도 따듯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 순간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는 매 순간이 행복을 느낄 순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힘든 시절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여겼던 나에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아 있음에 감사히 여기고 있는 나 자신을, 항상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를 사랑한다.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user-wm6hz2tv7g
@user-wm6hz2tv7g 3 жыл бұрын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 없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user-lr8hx3xx7i
@user-lr8hx3xx7i 9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jinsooseo722
@jinsooseo722 5 жыл бұрын
하 .... 애들 힘들겠다.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9 ай бұрын
저도 나쁜짓 아니면 그냥 놔둬요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애들이 도와달라할때만 도와주고 제 할일합니다 그게 서로에게도 좋더라구요
@user-zj8ks4ds7m
@user-zj8ks4ds7m 6 жыл бұрын
내성격에 단하루도 못살듯 아들이 부처네^^
@user-sp2km1uy1l
@user-sp2km1uy1l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h9yi4bg7f
@user-ch9yi4bg7f 6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둘키우는데 저분집은 너무 규제가 심했네요..주위나 저희집경우 초중때 스마트폰쓰다가 슬슬고1때 스마트폰을 투쥐폰으로 바꾸는편인데.. 지금이라도 한일년이라도 그냥 놔두는수밖에요 그냥 제생각이예요
@user-ml6dj9eu6y
@user-ml6dj9eu6y 3 жыл бұрын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4 жыл бұрын
부모마음이ㆍ죽어도좋다는 결심은안되고 게임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러다가 이 세상에 자식키우는게. 제일 힘들어요
@user-uh3wz5lu1h
@user-uh3wz5lu1h 4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너무 갈구고 아들을너무 만들어고치는거 같습니다 아들이 물건이에요? 그런모든것이 스트레스받아 게임이라도해 스트레스를 푸는건데 단순히 스트레스를풀게 만든행동을 잘못됬다고 생각하네요 부모가 잘못됬네요
@ejkim1906
@ejkim1906 Жыл бұрын
참회합니다. 🙏
@user-ty7po6ji5r
@user-ty7po6ji5r Жыл бұрын
저 어머님의 상황에 경험해보지않는 사람은모른다 자식생각하며 속이 디집어지고 꺼지는 마음을 입만떠들어대고 자식도안낳아보고 입만나불인사람은 경험해보고말을해야함 . 내자식을 남의자식처럼 대하고 놔두고 살아있으니 다행이다 그런마음만 내는게 쉽진않음 그게정답이긴하지만
@sskyan3652
@sskyan3652 5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도 안사주고 티비도 못보게하고 아주 독재구만 부모가 아이를 지맘대로 하려다 아이가 크니 제대로 당하네.인과응보
@user-pv5hn4vr8b
@user-pv5hn4vr8b 3 жыл бұрын
인연과보
@user-gf8lx7md4g
@user-gf8lx7md4g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못하게 하는것이능사가 아니다 빨리경험하고 할거하고 공부할때되면 다 함
@user-sr9sb4jy4c
@user-sr9sb4jy4c Жыл бұрын
어떤 자식을 만들기위해 저리 유난을 떨면서 키워야 한단말인가.
@Meetal7
@Meetal7 3 жыл бұрын
저라도 그런집에서는 못 살겠네요 ㅠ 저 엄마는 스님말씀 들으면서도 반성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목 아프게 말씀하시는 스님이 안타깝네요
@wnss
@wnss 8 жыл бұрын
애가 저정도면 그냥 냅둬야지 계속 쪼아 대면 저런 애들 더 망가짐 걍 망함
@nasin_j
@nasin_j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난다.. 난또 오늘도 짜증이 올라옵니다. 알아챕니다. 참 멀었습니다. 저아줌마가 너무답답합니다..
@user-gy7yl2gw4r
@user-gy7yl2gw4r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4 жыл бұрын
저도 답답해서 죽는줄
@WittyLuv
@WittyLuv 4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dy6bo6lh5p
@user-dy6bo6lh5p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user-sk5pv5th3y
@user-sk5pv5th3y 3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uh3wz5lu1h
@user-uh3wz5lu1h 4 жыл бұрын
아들을 교과서처럼 갈구고 그러니까 당연히 부모가문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과학자가 되라그러면 처음부터 길이 정해져 있는겁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사람들때매 자살청소년이 생기는겁니다 행복하지가 않은거죠 부모가 꼭 원하는길로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라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겁니다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푸는방식을 이상하게 보네요..
@user-rd7kd7xo4w
@user-rd7kd7xo4w 8 жыл бұрын
NO ANSWER
@bottomupkorea
@bottomupkorea 7 жыл бұрын
밑에 의견에 동감 질문자가 말을 너무 빙빙돌림
@user-ej1wr5lk9y
@user-ej1wr5lk9y Жыл бұрын
울 아들 대학1년인데 겜만 합니다 방학내내 하더라구요 아무리 싸우고 말해도 안되더라구요~ 대통령이 와서 그만해라고해도 안들을것같아서 냅둡니다ㅜㅠㅠ 지팔자데로 살겄지요
@user-mv5cv6mm4w
@user-mv5cv6mm4w 6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yx9yp9kx7m
@user-yx9yp9kx7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카드 다 뺐어요 ㅋㅋ
@dansmith9770
@dansmith9770 8 жыл бұрын
아줌마 아저씨들.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 아이가 컴터에 처음부터 빠진 이유는. 당신들이 아이들을 교과서로 키웠기 때문입다. 그럼 뭘로 키워야 한다 ? 이것부터 답해보시죠. 당신들은 미래에 복수당할 부모는 아니신지요 ?
@hohoyas
@hohoyas 4 жыл бұрын
지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서 자식들한테만 강요하고 있어 그게 사랑인가 낳으면 부몬줄 아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WittyLuv
@WittyLuv 4 жыл бұрын
👍
@user-kf6wq9gi1r
@user-kf6wq9gi1r 16 күн бұрын
전 질문자분 입장이 너무 이해가는데 답답하실 것 같아요
@romancepower1482
@romancepower1482 3 жыл бұрын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knox9798
@knox9798 2 жыл бұрын
여성은 남성의 사고방식과 행동이유에는 낯설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기식대로 해결하기 보다는 가장 가까운 남성인 남편이나 친척, 또는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user-fi1ci3it5s
@user-fi1ci3it5s 6 ай бұрын
8년 전 영상인데,, 당시에는 저 엄마 왜 저렇지,, 애가 왜 저러지 했는데... 지금 우리집 문제네요 ㅠㅠ 하아,,,
@user-yn3up4hn5o
@user-yn3up4hn5o 3 жыл бұрын
무슨 규제를 그렇게햇답니까?
@user-pc2wf5gl6i
@user-pc2wf5gl6i Жыл бұрын
하게 놔두세요ㆍ지쳐 나가 떨어질때까지
@user-rm2qt5th2m
@user-rm2qt5th2m 5 жыл бұрын
토요일2시간 이햐;;;;;;;
@user-or7dw8mr8l
@user-or7dw8mr8l Жыл бұрын
초1부터핸폰있는데헐
@user-qk8ld8bx2j
@user-qk8ld8bx2j 5 жыл бұрын
헐.. 아이한테 끌려다니면 점점 힘들어질텐데
@thheekkk1504
@thheekkk1504 3 жыл бұрын
방법이 없으니 알려달라고 나온건데 방법이 없으니 그냥두면 된다는 답변이네요ㅠ
@user-fq1yd2hn1t
@user-fq1yd2hn1t Жыл бұрын
다른 방법이 있나요?
@user-ys9wi9pe6v
@user-ys9wi9pe6v 4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너무 답답해
@khwoo449
@khwoo449 7 жыл бұрын
그냥 방치하면 게임 관둠ㅋㅋㅋ
@smile.447
@smile.447 4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
@smile.447
@smile.447 4 жыл бұрын
억압하면 재밋어서 더하고 싶어함
@user-gm6fg1ro7y
@user-gm6fg1ro7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감 게임도 지겨워서 그만두게 되어있어요 수능끝나고 24시간동안 해본다고 했는데 결국 12시간하다가 나가떨어지고 나이드니까 별로 하기가 싫어지네요 ㅋㅋㅋ
@user-si6pp6ck9r
@user-si6pp6ck9r Жыл бұрын
ㅇㅈ 평생 못해본 게임이며 sns며 얼마나 재밋겟음 할만큼 하면 그만하게됨
@user-bq6iw7sb1x
@user-bq6iw7sb1x 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사육했구만 도서관도 델꾸가? 나중에 선보러가도 무전치겠구만 개소름이다
@jm-pi6cf
@jm-pi6cf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대학때 교양과목 배울것도 정해주구~~ 취업때도 정해주구~~ 결혼도 부모 맘에 드는데로 찍어서 정해주구~~ㅋㅋㅋㅋ 선보러가서도 문자치는 여자 나 정말 현실에서 봤닼ㅋㅋㅋㅋ 그냥 친구처럼 친해서 이.남자 이랬다 저랬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 엄마 말하고 다르게 연봉 다른데 어떻게 해?? 진짜 이런 미친경우 현실에도 있어요~
@herren-house
@herren-house 17 күн бұрын
지금 그 둘째는 뭐하고 사나요?. 대학은 잘갔나요?정신차렸나요?
@user-is2xo3nx2u
@user-is2xo3nx2u 8 жыл бұрын
꼭 법륜이 정답은 아니다...조언자 일뿐...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숨통 막혀 뛰쳐나갓을거다~
@user-ks7jd6uo5x
@user-ks7jd6uo5x 9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저 주부분께서도 사실 문제의 원인을 아시고 계시죠...' 둘째는 자유분방하고 따뜻한 아이였는데 그 시스템에서 힘들었던거 같아요' 처음 답변 하시는거 보고 왜 저런 말씀을 해주시는걸까...하고 생각했는데 뒤에 원인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해주시는거 보고 결국 갈등이 심해지면서 어떻게 될지 어느정도 예상 하시고 저런 말씀을 하신거구나... 하고 납득은 했는데 어째서 저 주부분께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럽게 두라고 직설적으로 말 안해주시고 돌려서 말해주신건지는 조금 의아하네요
@user-fq1yd2hn1t
@user-fq1yd2hn1t 9 жыл бұрын
김석헌 직설적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user-zm2ot8cf8u
@user-zm2ot8cf8u 8 жыл бұрын
답이아닌 길을 설명하고자 하는거라네. 이경우엔 답을 먼저 말해버리면 되려 부작용이 더 크니깐~
@eunheechoi7844
@eunheechoi7844 8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어리석음을 먼저 알려주시는거지
@user-yb8vp3ss8b
@user-yb8vp3ss8b 3 жыл бұрын
아빠소리는 제발 하지마세요 누구 보고 하는소리죠
@ranta5788a
@ranta5788a Жыл бұрын
저녀를 고문하고 키우는걸 모르는 대부분의 부모들
@giyuni7120
@giyuni7120 9 жыл бұрын
이런 무책임한 답변이 또 있을 까?
@user-wu3kp2ok7l
@user-wu3kp2ok7l 9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끝까지 보신거 맞으신지..
@user-cz1pu5ce4y
@user-cz1pu5ce4y 8 жыл бұрын
당신 머리나 비우시오
@hyojeong0607
@hyojeong0607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y9pd4ez1u
@user-zy9pd4ez1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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