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물리학 VS 수학)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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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에 물리다

범준에 물리다

Күн бұрын

(본 영상은 윌북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수학자 김상현 교수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수학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우아한 대답!
빈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 게임이론의 선구자
카를 지크문트가 인간 사유의 역사 속
수학과 철학 두 학문의 만남을 조명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수포자'들에게 권한다.❞
️️️최재천·김상현·송용진·전혜진 강력 추천!
삶의 해를 구하는 공부,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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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시작!
01:25 목숨이 걸린 딜레마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05:05 카지노에 수학자가 출입 금지인 이유
10:00 카지노에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12:19 한국에 수포자가 많은 이유

Пікірлер: 380
@beomphysics
@beomphysics Ай бұрын
왜 수학을 공부하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우아한 대답!! 수학을 사랑하는,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불가해한 우주의 수수께끼로부터 밀려오는 절대적 소외의 감각과 그로부터의 겸허함을 느껴보세요! ✅더 알아보기 url.kr/7z1b5h
@someonewhoknows
@someonewhoknows Ай бұрын
"서로가 두려워하지만 서로가 필요한 두 과목"
@lqssfourloo5255
@lqssfourloo5255 Ай бұрын
진짜 물리 배우다 보면 서로 상부상조 하는 것처럼 보여도 서로 인정하지않는 부분이 되게 많더라고요.
@curious6468
@curious6468 Ай бұрын
​@@lqssfourloo5255혹시 물리에서 수학을 인정하지 않는 부분 중 하나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sd68127
@sd68127 Ай бұрын
물리는 수학의 추상성이 밉고 수학은 물리의 특이점이 밉다
@user-16180
@user-16180 Ай бұрын
수학은 물리학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 않나요
@wpgps4822
@wpgps4822 Ай бұрын
수학은 물리학이 필요없긴하죠.. 대신 어떠한 문제들을 물리나 화학, 공학쪽에서 수학에게 던져주죠. 그 밥이없으면 수학이 의미있나 싶기도 하구요
@Sunfull100
@Sunfull100 Ай бұрын
와 근데 수학과 교수님은 진짜 수학적으로 생기셨다
@yrap782
@yrap782 Ай бұрын
내가 사람 외모가지고 판단하는거 진짜 극혐하는데 이건 뭔말인지 알거같음.
@bjh09
@bjh09 Ай бұрын
사랑하면 닮는다는데 보통 사랑하는게 아니신가봄 ㅋㅋㅋ
@zzzarent5269
@zzzarent5269 Ай бұрын
3x3x파이 처럼 생기셨네
@bms98765
@bms98765 Ай бұрын
유전적 영향도 물론 있겠지만 사람이 뇌를 사용하는 방향과 뇌에서 각 기관으로 연결되는 부분들, 혈액이 그 지식에 반응하는 정도에 따라 변형될것이고, 물론 이것도 유전적으로 더 반응이 잘되고 안되고 그런 차이도 있겠죠 😊
@zonnage2877
@zonnage2877 Ай бұрын
먼 개소리를 정답인것머냥 써놓앗냐 ㅋㅋ 인간의 생김세는 정자가 난자를만나 핵분열새포분열하면서 정립되는건데 태어난 후 역변하는건 약물밖에없음
@user-xr8dy4xx8o
@user-xr8dy4xx8o Ай бұрын
김상현 교수님 유투브로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나와서 재밌는 수학 얘기 계속 듣고 싶어요. (한때 수포자)
@19-pb2in
@19-pb2in Ай бұрын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Ай бұрын
지금은 포기 안했슈?
@user-xr8dy4xx8o
@user-xr8dy4xx8o Ай бұрын
@@user-lm8et4lp9s 이제 수학은 평생 공부죠
@ukyeong501
@ukyeong501 Ай бұрын
모쪼록 원만한 합의되시길 바랍니다. 두 분 모두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JB_hobbyman
@JB_hobbyman 21 күн бұрын
합의는 모르겠고 합동은 증명했다고 하네요
@jugger-naut
@jugger-naut 3 күн бұрын
​@@JB_hobbyman ㅋㄲㅋㅋ
@user-zt1xl7de5u
@user-zt1xl7de5u 11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q3qk9tw2g
@user-kq3qk9tw2g 15 күн бұрын
진행도 잘하시고 교수님들 너무 재밌어요
@nalze749
@nalze749 19 күн бұрын
수학교수님 굉장히 말씀하시는것도 차분하고 본인이 몸담으신 분야에 아주 자신있으시면서도 많은 생각을 평소에 하시는게 보이네요 유튜브에 자주 나오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user-pi7th2id8n
@user-pi7th2id8n Ай бұрын
오우! 인트로가 아주 불꽃이 튀는군요!!!
@Jack-ru1kp
@Jack-ru1kp Ай бұрын
오늘 오후에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김범준교수님 닮은분이 계시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동영상보면서 파란색 와이셔츠와 양복을보니 그분이 그분이셨네요^^ 돌아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싸인 받고 싶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gsunmin385
@gsunmin385 Ай бұрын
저녁 시간에 감사합니다
@user-zk9bx6ic9r
@user-zk9bx6ic9r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교수님들이랑 불금을 보내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user-br5dr2kt6v
@user-br5dr2kt6v Ай бұрын
두분 함께있은 모습, 이 컨텐츠! 너무좋아여!!!
@hhtnt9
@hhtnt9 Ай бұрын
서로 안아요❤
@user-sz5zk6ju4l
@user-sz5zk6ju4l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습니다
@Dorothy728
@Dorothy728 Ай бұрын
나에겐 전쟁터 적군 같은 물리, 수학선생님이 이렇게 평온하실 수가ㅠㅠ
@waldglanz5740
@waldglanz5740 Ай бұрын
크~~물리학자와 수학자의 만남....이런 대담 무쟈게 좋습니다..가만 보니 수학 젬병이었던 저도 수학이 싫었던 건 아님..사랑했는데 다가가는 방법을 몰랐던 거?ㅋ
@O.B.E271
@O.B.E271 Ай бұрын
이 웅장한 조합을 보게 될 줄이야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Ай бұрын
오늘 수학자님 말씀 넘 감동적이예요 저도 수포자이지만 오히려 나이들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열망이 생겼어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볼께요 ❤
@타나디슬란
@타나디슬란 Ай бұрын
보다에서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나와주시니 반갑습니다!
@dodaechega
@dodaechega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rouda7892
@rouda7892 Ай бұрын
못참지
@user-jj2yu4rb2s
@user-jj2yu4rb2s Ай бұрын
두분 싸우지마시고요 원만히 합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lm5es7yi6c
@user-lm5es7yi6c 21 күн бұрын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user-ue9dm4mn5f
@user-ue9dm4mn5f Ай бұрын
어떻게 저렇게 수학 선생님 처럼 생겼지 ?
@user-eq4ij3sb9x
@user-eq4ij3sb9x 21 күн бұрын
발디닮으심
@user-zt1xl7de5u
@user-zt1xl7de5u 11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재밌다ㅋㅋㅋ
@user-lz8zy5fp8y
@user-lz8zy5fp8y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찰져요
@user-ko6xm6zj6m
@user-ko6xm6zj6m Ай бұрын
카지노 게임 할때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생각을 했는데... 항상 카지노쪽이 이기더라구요... 카지노 보면서 절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user-wd2fd1yv3z
@user-wd2fd1yv3z Ай бұрын
잘볼게요 !!
@imp080691
@imp080691 16 күн бұрын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갔습니다. 한번더 모셔서 많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moemoekyoong
@moemoekyoong Ай бұрын
수학자님 말씀 정말 잘하셔서 계속 감탄하게 돼요 반한것 같아
@gha7362
@gha7362 Ай бұрын
썸네일이 마치 두 무림고수가 우연히 마주치고 찰나에 수많은 상상대련하는 것처럼 보여요ㅎ
@Sffhjjngtggb
@Sffhjjngtggb Ай бұрын
김상현 교수님을 보면 왠지 모르게 자꾸 두기가 생각나네요.
@user-nj8vx8nj2r
@user-nj8vx8nj2r 25 күн бұрын
멋진 두분의 대화 잘 경청했습니다❤
@iiiiii7516
@iiiiii7516 Ай бұрын
딜레마 문제는 현실적인 상황을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딜레마 성립이 안됩니다. 출제자의 의도는 서로가 서로를 무조건 죽일수있는 상황속에서의 생존전략을 고민해보자는겁니다. A: 움직이면 총을 쏘겠다. 움직이지 않으면 총을 쏘지 않겠다. A는 앞으로 걸어갑니다. 이때 B는 움직이면 무조건 죽고,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 확률이 존재합니다. 즉, B는 움직이지 않는 선택지만 존재합니다. A는 절벽 끝에 도착하자마자 B를 쏘거나, 약속대로 쏘지 않거나 어느쪽이든 생존합니다. B: 총을 버리지 않으면 3초후에 뒷걸음질 치겠다. 총을 버리면 움직이지 않겠다. 우선 A는 총을 쏘면 무조건 죽습니다. 총을 버리지 않아도 무조건 죽으며, 총을 버렸을 경우에 생존 확률이 존재합니다. 즉, B에게는 총을 버리는 선택지만 존재합니다. B는 A가 총을 버린 후 뒷걸음질 치거나, 약속대로 살려주거나 어느쪽이든 생존합니다. 선빵 필승이라는 교훈을 주는 좋은 딜레마 문제였네요.
@pinkberry3885
@pinkberry3885 Ай бұрын
김상현교수님 실제로 봤을 땐 이렇게 재밌는 분인지 몰랐는데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Ай бұрын
패널로 나온 수학자분... 천재인데...
@user-bs7vd3bc5e
@user-bs7vd3bc5e Ай бұрын
아직 안 봤는데 벌써 재밌다
@newjhun1343
@newjhun1343 Ай бұрын
저두어리지만 50대인데 두분교수님 멋지시고요 아인슈타인과 첫번째와이프가 물리학자 수학자 라알고있어요 물론 후기 까지는 말안하겠습니다 화이팅
@bnmy6581i
@bnmy6581i Ай бұрын
당장 저 상황을 재현하실 두분을 모셨습니다.
@user-yy5lh7vy9k
@user-yy5lh7vy9k Ай бұрын
오프닝부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r6sp5rx2x
@user-ir6sp5rx2x Ай бұрын
교수님 널판지 위에 두 사람이 키가 같고 몸무게의 차이는 거의 같지만 미세하게 절벽 끝에 있는 사람이 더 무겁다면 육지에 있는 사람이 쪼그려 앉는 것만으로도 평형을 이룰 수 있나요?
@Theunives
@Theunives Ай бұрын
이미 평형을 이루고있는데 그것은 상관없죠! 중력은 힘이약해서 쪼그려앉으나 일어서있나 우리가 느끼기에 질량의 변화는 크게없습니다! 키가 2000m 되지않는이상
@slavetocode
@slavetocode 28 күн бұрын
​@@Theunives 그거는 무게중심이 아예 바뀌는 경우를 상정한 것 같아요. 쪼그려 앉든 서있든 발을 안움직인다면 무게중심이 바뀔 일은 없기 때문에 똑같을 것 같네요
@Theunives
@Theunives 28 күн бұрын
@@slavetocode 아 그렇네요!
@StayAARTW
@StayAARTW 23 күн бұрын
물리학과 수학자 싫다 하셨으나 사실 고등지식이 통하는 두분은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ㅋㅋㅋㅋ
@user-lz3fd1nj6q
@user-lz3fd1nj6q Ай бұрын
2:23 아 교수님 바키 안보셨네 ㅋㅋ 5:05 MIT출입 금지 사례도 유명하죠
@thundell
@thundell 20 күн бұрын
월북의 지원!
@martin40
@martin40 Ай бұрын
오늘은 이거다
@lyueas
@lyueas Ай бұрын
머리를 숙이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기에 B도 위험합니다 후방낙법으로 빠르게 누우면서 회전하면 머리를 맞출 확률은 매우 적기 때문에 B가 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user-ut1hl1fw7x
@user-ut1hl1fw7x 25 күн бұрын
근데 다른얘기인데 널판지 길이가 너무 A쪽으로 길지 않은가요??
@user-hp3ot9zp6z
@user-hp3ot9zp6z Ай бұрын
소수에대해서 호기심이 아주 많아서, 유튜브에있는 소수+우주 사이의 관계같은거 엄청 찾아봤었는데 그 부분의 전문가분이 드디어 나오셨다리...
@GODulru
@GODulru Ай бұрын
영상 시작부분이랑 끝부분에 남아있는 사과양이 같은데 왜 놔둔거죠?😅
@hyesookhan3933
@hyesookhan3933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오늘 구리인창고에서 직접 뵙고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user-br5dr2kt6v
@user-br5dr2kt6v Ай бұрын
헉!!! 교수님께서 오셨다니 ㅠㅠㅠ맙소사… ㅠㅠㅠㅠ 부러워요
@sugapurplesme
@sugapurplesme Ай бұрын
여기까지 진출하셨군요. 수학계의 정보석 센세.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Ай бұрын
복권 카지노 다단계 모두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돈 긁어가는 구조인거죠 극한의 확률로 돈을 따거나 버는 사람들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마치 나도 저 확률에 들어갈수 있단 착각을 하게 만드는..
@user-qc3iu2ej5g
@user-qc3iu2ej5g Ай бұрын
수학 물리네 진짜...
@user-lsm-37
@user-lsm-37 Ай бұрын
딱 저 정도의 거리를 가정했을때엔, A가 B에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총을 쏘겠다고 하면, 대개의 사람들처럼 움츠러들어 가만히 있게 될겁니다. 그 상태에서 A가 전진하면 A가 훨씬 유리하죠. 현실적으로 보면 A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B 사이의 거리가 10m만 넘어도 B가 유리하게 되겠죠. 명중률이 굉장히 떨어지게 되니까요. 그냥 드러누우면 안맞을 확률이 높거든요
@user-xn5yp4nb8j
@user-xn5yp4nb8j Ай бұрын
그냥 A, B의 관계 설명이 너무 부족한 문제같네요 아무 원한이 없는 관계라면 애초에 서로 돕고 살아날테니까 이 경우는 제외하고, 서로 죽여야하는 사이인걸 처음부터 알고있으면 무조건 B가 유리한게 맞음. 아무관계 없다가 뒤늦게 서로 죽여야한다는걸 깨닫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A가 유리할듯.
@ahuddd5325
@ahuddd5325 27 күн бұрын
그쵸 B가 옆이나 뒤로 엎드리면 그냥 끝납니다. 이미 떨어지는 상황에서 권총으로 명중시키기란 아주 어렵거든요.
@nosweat_nosweet
@nosweat_nosweet 25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B 역시 A가 조금이라도 전진하면 비키겟다라고 협박하지 않을까요? 아님 B도 조금씩 뒤로 물러서겟죠. ㅎㅎ
@KISCZZ
@KISCZZ 23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시작하냐, 사람의 성격도 중요한 요소일 거 같아요. 그냥 준비 땅 해서 시작하면 바로 피할 수 있는 b가 유리할 거고(영상 속 교수님의 의견처럼) 서로 대화같은 걸 하다 기습을 할 수 있으먼 a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아요
@Ragearima
@Ragearima Ай бұрын
저 상황은 러시아(총)vs중국 대치죠 현재. 전쟁 날 확률도 계속 이야기 나오던데. 대입해서 들어보면 더 재미있네요.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는 다 내려놓고 즐기는 중 입니다. 재밌네 ㅋㅋㅋ
@user-ny7sg1eb2u
@user-ny7sg1eb2u 9 күн бұрын
A가 절벽으로 뛰어내립니다 땅에 닿기직전 바닥을 향해 총을 발사합니다 반동으로 살짝 떳다가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문과입니다 갑사합니다
@TaBuLiAlmighty
@TaBuLiAlmighty 6 күн бұрын
대체 뭐가 감사하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user-iy9hs6jk6t
@user-iy9hs6jk6t 5 күн бұрын
총의 반동으로 살짝 뜰 수 있을지를 알려면 자유낙하 속도를 알아야합니다. 지구의 중력가속도는 9.8m/s^2이지만 절벽이 충분히 높다고 가정하면 지면에 도달하기전에 종단속도에 도달할 겁니다. 평균적인 기압과 저 영상의 평균체중의 남성이라면 일반적인 자세에서 종단 속도는 200km/h 정도입니다. 대략 체중 80kg의 성인 남성일 경우 200km/h의 속도로 이동할 때 완전 정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계산해보니 대략 12만 J 정도입니다. 반면 357 매그넘 리볼버의 탄약의 에너지는 1000J도 안되기 때문에 말하신 방법으로 살아남으려면 박격포를 들고있어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과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ny7sg1eb2u
@user-ny7sg1eb2u 5 күн бұрын
@@user-iy9hs6jk6t 미리 문송합니다 자유낙하 속도가 붙기전에 한발씩 한발씩 발사하면서 속도조절하면 안전하게 착지가 가능할까요?
@user-iy9hs6jk6t
@user-iy9hs6jk6t 5 күн бұрын
@@user-ny7sg1eb2u 그냥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싶어지는 질문이네요
@DreamicSea
@DreamicSea 5 сағат бұрын
@@user-ny7sg1eb2u 상상력을 그딴 곳에 쓰지 말라고
@Dying-Dyong
@Dying-Dyong Ай бұрын
회전력 공식에 의해서 B는 적어도 A의 2~3배정도 몸무게가 많이나와야 처음나온 그림의 형태가 나올수있다.
@Bz3Titanium
@Bz3Titanium 24 күн бұрын
1:19 이게 다 루히트비 비트겐슈타인때무니야, 내 최에
@Handa715
@Handa715 16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점점 유튜버로서의 자질이 드러나는 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
@user-rk3bf1hg7o
@user-rk3bf1hg7o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user-mp3vh7uk9c
@user-mp3vh7uk9c Ай бұрын
B위치의 철판무게는 1톤 A위치의 철판무게는 100키로 일 수도 있다 조건이 불분명하니 답을 낼 수 없음
@ongs5526
@ongs5526 Ай бұрын
4:07 핵심
@user-it1pk1lw9z
@user-it1pk1lw9z Ай бұрын
우리 둘이 세계를 정복하자! 문과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Ай бұрын
어떤 지식이든 생존과 번영이라는 결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세부적으로 갈라지다 보니 조금 다르게 보일 뿐...
@user-km4cl3gr9x
@user-km4cl3gr9x 16 күн бұрын
수학은 현대사회에서 무의식적으로도 안좋을수밖에 없을것같아요 답이 명확한데 조금이라도 틀린답이 나오면 답이 아닌것처럼 보는 현대사회의 자화상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문제같은 경우도 실생활과 같이 유용한 면을 살려서 하면 관심을 가지겠지만 공식이나 원리주의적 접근을 통해서 문제풀이와 수능 문제가 나온다면 당연히 대중화가 되지않을것같습니다
@Korea_STD
@Korea_STD Ай бұрын
주사위도 1과 6은 구멍 더 파인 쪽이 무게차이로 일정하지 않게 나오죠.
@sisuyi
@sisuyi Ай бұрын
내일 시험인데 유체역학 풀다가 현타와서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user-bw6lz8yf4p
@user-bw6lz8yf4p Ай бұрын
영혼의 티카타카
@user_IVVVI
@user_IVVVI Ай бұрын
3:15 이 부분 혹시 이스터에그인가요ㅋㅋ
@Charlie-uf1gi
@Charlie-uf1gi Ай бұрын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죠. 그냥 뒤로 누우면 어차피 널판지는 기울거고 총알 발사각도에서 벗어날수 있지요
@hwaiyu733
@hwaiyu733 Ай бұрын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에 대한 설명도 들어가 있나보군요
@user-py9qk6tl4w
@user-py9qk6tl4w Ай бұрын
똑똑하신 분들이시네요 통계학적으로 사전투표와 본투표사이의 일관적 통계적 차이(특정정당이 대부분의 투표구에서 사전투표 득표율이 본투표 대비 10퍼센트 내외로 앞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내용보다 훨씬 중요한 내용인데 외면말고 전문가의 의견부탁합니다
@my-ru8kn
@my-ru8kn Ай бұрын
수상할 정도로 카지노 게임을 잘 아는 수학교수님 ㅋㅋ
@user-pk7he3qd5c
@user-pk7he3qd5c Ай бұрын
11:47 실제로 2배수씩 계속 걸면 (마틴 게일 베팅법)승리할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카지노에서는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전략입니다. 또한 테이블마다 상한선이 정해져있어 무제한으로 걸수 없을 뿐더러 실제로 무제한으로 칩을 걸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십억을 때려박아도 결국 벌 수 있는건 초기에 걸었던 가장 작은자금 (예를들면 1달러 투자 시 10회면 512달러 투자해도 결국 손해금이 합쳐져서)밖에 회수할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수수료를 빼면 손해가 날 수밖에 없어서 항상 카지노가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은 50프로 이상이 되서 현실적으로 사용할수 없는 전략입니다
@CM-lr2zf
@CM-lr2zf 29 күн бұрын
6:31 손가락 마디 만으로 8000이 넘는 수를 셀 수 있다고요..???
@Saje-ph1lk
@Saje-ph1lk 3 күн бұрын
둘이 말로는 싫다 싫다 하지만 사실 표정에서 말잘통해서 즐거운게 드러나심 ㅋㅋㅋㅋㅋ
@user-im8xd5ed5m
@user-im8xd5ed5m Күн бұрын
12:02 반드시 망할수밖에 없는 전략이죠?
@worldisi
@worldisi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때 방학숙제 밀려서 수학 정석문제들을 하루 종일 밤까지 새서 풀었는데 다음날 내가 푼 걸 다시 봤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풀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황당했던 경험 근데 어쨋든 그 이후로 수학실력이 많이 늘었다 ㅋㅋ 뭐든지 적당히 자기 수준에 걸맞아야 재미도 있고 도전의식도 생기는데 다 똑같은 시험에서 백점 맞기를 목표로 달려야 하니 재미질 수가 없다
@ghb7089
@ghb7089 26 күн бұрын
머어슬 메모리 그거 무시할수 없는 자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user-ui3ze4tn7i
@user-ui3ze4tn7i Ай бұрын
B의 다리나 복부를 쏴서 B가 나무판 위에 쓰러질 확률을 높이고 나무판에 쓰러져 나무판이 기울어지기 전에 서둘러 건너와서 마저 확인 사살 하면되니 저는 A를 선택하겠어요 총알로 복부나 다리를 맞고 B가 정확히 나무위에 쓰러지거나 엎드리면 A가 살 확률은 매우 높아지고 대충 B의 신체 반이나 그이상만 나무판에 걸쳐서 쓰러져도 나무판이 기우는 동안 재빨리 A가 건너가기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B가 총에 맞자마자 뒤로 넘어질 확률도 있긴하지만 그 극한상황에 머리가아닌 허벅지나 정강이 복부아래를 쐈을때 앞으로 엎드리거나 무릎굽히게 될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ahuddd5325
@ahuddd5325 27 күн бұрын
제 의견을 말슴드리자면 나무판자가 얼마나 넓고 긴지는 잘 모르겠으나 총을 맞고 나무판자 위에 정확히 쓰러질 확률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인간의 무게중심은 허리 위에 존재하고, 저 그림상 A에 의해 판자에 가해지는 돌림힘은 상당하 커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B가 중심을 잃는 순간 앞, 옆, 뒤 로 기울고 고통과 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무릎을 꿇기보단 완전히 쓰러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나무판자를 지탱하던 B의 무게중심이 조금이라도 나무판자를 벗어나면 평형이 깨지고 절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며 이 관성으로 더욱 B를 넘어뜨리게 될것입니다. 만약 B가 정확히 앞으로 고꾸라져 나무판자 위로 넘어져도 무게중심이 이동해 판자와 함께 A, B 둘 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ahuddd5325
@ahuddd5325 27 күн бұрын
반면 B는 아주 확실한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저 상황이 갑작스럽게 차려져 상황파악도 못하는 것이 아닌 이상 B가 A를 처리할 마음을 먹거나 위헙을 받는 순간 옆이나 뒤로 빠르게 엎드리듯이 뛰어들면 아주 빠르게 판자는 낙하하기 시작할것이고, 사격각을 벗어날수 있으며 설사 발사되더라도 머리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Ай бұрын
밑이 낭떨어지가 아니고 떨어져도 안죽을 정도의 높이라면
@user-by7ov4qn4g
@user-by7ov4qn4g 19 күн бұрын
오른쪽사람이 가만히 있고 현 상태가 균형이다는 가정 하에 걍 왼쪽사람이 걸어나가기만 해도 살아남는거 아님? 지레의 중심으로 가까이 갈수록 왼쪽에 가해지는 힘이 줄어드는거니까
@JAN-.
@JAN-. Ай бұрын
월북이 아니라 윌북이구나.
@KISCZZ
@KISCZZ 23 күн бұрын
앜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눈치챔
@씹덕3급
@씹덕3급 21 күн бұрын
암살교실에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user-hm8qk6yg3e
@user-hm8qk6yg3e 17 күн бұрын
3:03 숙여봤다 개추ㅋㅋ
@achinpajou
@achinpajou Ай бұрын
총든사람이 무조건 불리하기 때문에 내가 총 든 사람이라면 총을 버리고 나의 위험 요소를 없애야 상대가 날 살려줄 수 있음
@jefmine
@jefmine 25 күн бұрын
B는 공격(발을 치우는 행위)를 하기위한 행동이 A가 눈치채기쉽지만, A가 순간적으로 점프한다고하면(그림속 사람의 키를 170~180으로 가정하였을때 두 인물 사이에 거리는 상당히 근접함)B위치까지 갈수있을것이라고 생각됨. 따라서 A가 점프를하여서 절벽위로 위치하게된다면 총기를 가지고있는(총알은 장전되었다는 가정)A를 B가 맨손으로 이겨야하는데 A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즉, B가 한순간에 나무판자위에서 무게*중력방향 힘*을 제거하는 행동(점프)를 하게되면 다리나 머리는 움직일지언정 질량중심은 큰 위치변화가 없음, 이에 리볼버에 상복부,하복부를 관통당하였을때의 생존확률은 매우 낮음(총상 경험이 없는 인물이며, 주변에 지원이 없다는 가정)즉, B의 움직임이 있기전에 A가 먼저 움직여서 넘어가는경우를 고려하면 A가 유리함. 저 위치에서 A가 무조건 총을 쏜다만 있는것이 아님
@jefmine
@jefmine 25 күн бұрын
즉, B의 입장에선 살수있는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생각하며, 명중률... 저 거리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못맞추면 장님이에요
@easyminddd
@easyminddd Ай бұрын
저는 학교다닐때 수학 좋아하긴 했는데 축구를 비유해서 드리블연습만 시킨다는 말을 들으니 무슨느낌인지 알겠네요 ㅋㅋ
@user-gf4nw6yc2x
@user-gf4nw6yc2x Ай бұрын
지면 이거걸고 지면저거걸고..지면 또 이거걸고… 더이상안걸겠다…
@user-lb4qk6fx2x
@user-lb4qk6fx2x 23 күн бұрын
와 장애물만 피하는 연습비유 역시 배운사람
@리턴P
@리턴P Ай бұрын
솔직히 입시수학을 장애물피하기에 비유하신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수학 진짜 재밌는데…
@user-go5dh7ty1f
@user-go5dh7ty1f Ай бұрын
달의 중력이 조수간만에 영향을 미친다면, 지구 근처를 지나는 혜성이 갑작스럽게 조수간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ahuddd5325
@ahuddd5325 27 күн бұрын
혜성은 지름이 수십킬로미터가 안되는 돌덩어리입니다. 혜성이 아무리 가까히 지나가도 중력으로는 별 영향을 못끼칩니다. 차라리 제주도의 한라산이 더 큰데 한라산 주변에서 산에 의한 중력을 느낄순 없잖아요...?
@ahuddd5325
@ahuddd5325 27 күн бұрын
달은 지구지름에 1/4, 질량의 1/8정도 되는 매우 거대한 천체이며 아주 가깝기 때문에 충분한 영향을 주는 것이며, 그 다음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태양은 멀지만 아주 거대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중력은 우주를 이루는 힘 중에서도 규모에 비해 아주 작은, 사실 일상영역에서는 압도적으로 가장 작은 힘입니다.
@user-go5dh7ty1f
@user-go5dh7ty1f 12 күн бұрын
@@ahuddd5325 감사합니당
@Healz-lagopus
@Healz-lagopus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수포자는.. 너무 잘짜여진 학습구조와 선행학습 사교육의 맞물림으로 수학을 배워가는 계단에서 한번 미끄러지면 너무 잘짜진 계단이기때문에 앞서가는 진도를 더 쫓아가기 힘들어서(사교육이 이를 심화) 결국 포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abc-me9ic
@abc-me9ic Ай бұрын
두 분이서 직접 해 보시면 영상 500만 찍을 것 같아요
@jhkim3150
@jhkim3150 Ай бұрын
표정을보면 B가 절실하게 필요한 정보(예를들면 B의 아들 몸에 시한폭탄이 있는데 폭탄을 멈출 수 있는 암호를 A만 알고있다든가)를 A가 갖고있고 A가 죽으면 B가 안되는상황인것같은데 이것을 봐서 B는 A를 절대 죽이지 못할것같습니다. A가 점프하면서 총을 쏜다면 A가 살 수도 있지 않을까..
@Merong1481
@Merong1481 Ай бұрын
애초에 그림에서 오른쪽이 엄청 뚱뚱하지 않은 한 돌림힘때문에 판자가 기울 것 같은데... 일단 모두 사는 법 내 생각은 이럼(총든 사람은 쏘면 자기도 죽기 때문에 오른쪽 사람 설득용으로만 써야함) 총 반응보다 피하는 속도가 느릴 것이기 때문에 총든 사람은 가만히 있으라고 설득, 오른쪽 사람은 살려줘도 쏠 지 모르니 휴대폰이 있으면 경찰을 불러서 쐈을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도록 함 왼쪽 사람은 천천히 육지로 다가감(반시계방향 토크 감소), 다가가는 중에 오른쪽 사람은 허공에 총을 쏘지 않는다면 떨어뜨리겠다고 협박, 왼쪽 사람은 경찰을 불렀으니 오른쪽 사람이 발견될 경우에는 살인죄로 불이익, 탄피 6발 다 비우고 난 뒤 모두 육지로 가서 모두 생존 약간 게임이론 같기는 하네요
@MINJUNKIM-gl3et
@MINJUNKIM-gl3et Ай бұрын
지붕뚫고하이킥인가 시트콤에 나왔던 배우랑 닮았다
@gugulys
@gugulys 21 сағат бұрын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았냐면 ... 그......
@user-jf6qk2nu1h
@user-jf6qk2nu1h Ай бұрын
수학의 실생활 적용 문제...더 어렵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user-yk1jv1xl2h
@user-yk1jv1xl2h Ай бұрын
얼굴에 수학선생님이라고 써 있음!
@user-vm5rh2so9d
@user-vm5rh2so9d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찾아봤는데 잘 안찾아지네요.. 우주정거장 같은 경우 지구저궤도를 돌고있고 속도는 초속 7KM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주정거장 안에서의 생활은 그 궤도속도를 인지하지 못할거 같습니다만, 우주정거장 외부로 나와 우주복을 입고 작업하시는 모습을 본적이 많은데 이런경우 외부 작업자는 궤도속도를 느끼고, 그 속도를 견디고 있는건지.. 왜 팅겨져 나가지 않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중력은 계속 발생하는거고, 그 중력을 상쇄하는 원심력으로 유지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외부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는 원심력을 상당히 받을거 같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지구에서 어느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면 지구가 자전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을까요? 지구가 자전하면서 돌고있다는걸 직접 보고 느끼는건 가능한건가요?
@mrchehope
@mrchehope Ай бұрын
두 질문 다 제가 마침 궁금해하던 것과 똑같네요. 답변 들을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user-vm5rh2so9d
@user-vm5rh2so9d 25 күн бұрын
답변 감사해요 말씀 하신것처럼 그런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렇게 우주정거장이 운용 되고있는거겠죠 근데 정확히는 이해가 안되서요 ㅎㅎ
@mollang222
@mollang222 20 күн бұрын
관성이요
@user-vb3cl3uc6t
@user-vb3cl3uc6t 19 күн бұрын
우선 우주에는 공기저항이 거의 없습니다. 우주 비행사가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줄로 묶여있고, 묶여있지 않더라도 같은 속도로 움직입니다. 공기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둘의 크기 차이의 의한 속도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고요. 따라서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와도 별 일 없습니다.
@ddgg3493
@ddgg3493 18 күн бұрын
우주정거장은 초속 약 7.66 km로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우주정거장 내부에서는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이 속도를 느끼지 못합니다. 우주정거장 밖에서 우주복을 입고 작업하는 우주비행사들도 이 속도를 직접 느끼지 않습니다. 우주정거장이 움직이는 속도와 함께 우주비행사도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주정거장 밖에 나와서 작업할 때도 우주비행사는 정거장과 같은 궤도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속도 때문에 튕겨져 나가지 않으며, 궤도상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중력과 원심력은 우주정거장의 궤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의 중력은 우주정거장을 지구로 끌어당기고, 이와 동시에 우주정거장의 빠른 속도는 원심력을 생성하여 지구로부터 떨어지지 않게 균형을 맞춥니다. 지구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지구의 자전은 직접적으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우주정거장이나 달에서 바라본다면, 지구가 천천히 자전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관찰할 수 있지만, 그 자전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지구 자전이 매우 느린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동안 지구를 관찰하면 지구가 자전하는걸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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