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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창’(Pathetique)이라는 부제는 베토벤이 직접 붙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아노 소나타 32곡 중에서 베토벤이 직접 표제를 붙인 것은 8번 ‘비창’과 26번 ‘고별’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나머지는 악보 출판업자나 후대의 시인 등이 곡을 듣고 붙인 제목입니다.
비창은 베토벤이 직접 표제를 붙였다는 것에서 이 음악을 통해 베토벤이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뜻이겠죠?
이 음악에 담긴 베토벤의 이야기를 같이 알아봅시다🎵
Piano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Composer 베토벤 (Beethoven)
#ORFEOTV #베토벤 #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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