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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양이에요.
이 더운날 웬 겨울니트냐구요?
저는 여름뜨개를 마무리하고 가을~겨울을 준비하고 있어요.
양양한 실을 만지고 있노라니 어쩜 마음의 위로가 되던지...
에어컨을 틀고 나서부터는 여름실보단 울실을 더 선호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문어발을 정리하면서 블랙베리아란스웨터도 정리하던중!!!
바텀업에서 바텀을 수정해야하는 제 기준 초초초초초 고난이도의 작업을 해봤어요.
작년 12월부터 야금야금 뜨개를 해서
뜬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소개해드릴수 있었어요.
그거슨 마음에 똑! 들게 완성이 안되어서 문어발 영상에서도 소개시켜드릴수가 없었어요.
마음이 찝찝한것이..... 그냥 숨기고 싶었다능.
하물며 내 옷도 아닌데 말이죰.
같이 살고 있는 해그리드님의 옷이에요.
선재 놉! 해그리드 OK!
키큰남자 로망갖고 있지 마세요.
내가 이 옷에 얼마를 태웠는데...ㅠㅠ
그래도 나는 마음에 들때까지 뜬다! 라는 생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어요. ^^
'저 니터는 어떻게 수정을 했을까?'
하면서 호기심으로 봐주세요.
푸르시오 자체가 처음이시라면 섣불리 시도하는것은 안되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저도 공방쌤의 도움으로 할수 있었어요.
여러분의 뜨개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00:00 인트로
00:19 시작
00:33 작업기
01:42 수정하게된이유
02:28 수정방법
07:41 이렇게된이유
08:20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