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라는 정말 대단한게 알바까지 하면서 저 등급 따낸 거니깐 어디가도 잘할듯

말도 안돼... 떨어지면 어쩌려고 저렇게 다같이 보냐 ㅋㅋㅋㅋㅋ

근데 전교생중에 2명뽑는다면 문이과 구분없이하는게 맞는거같은데 2등인데 이과라고 안된다면 그것도 역차별일꺼같은데

와 진짜 이번 입시했었는데 합격이랑 불합격 나온 장면 보고 눈물 그냥 줄줄 나온다 ㄹㅇ...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함...

문과 1등 내신이 이과 2등 내신보다 낮으면 이미 저 학교 문과 답 없는 거 아님? 애초에 2장 문이과 상관없이 1~2등한테 주는게 맞지

14:11 진짜 저렇게 모이는게 양날의 검이다 축제거나 갑분싸거나 둘중 하나

근데 꼴지여도 강남 8학군 학교에 이과 전교 2등인데 등급이 저게 말이 되나? 내신이랑 정시 따로따로가 의미 없는 학교들일텐데? 오히려 저런 학교면 내신보다 모고 등급이 더 높지 않나요

찐유라 한국대 의대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다른 의대라도 가서 다행. 정말 힘든 환경에서 노력해서 공부 잘하는 애들 짠하고 대견하고 잘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드라마로 예쁘게 포장되어있지만 부모잘만나 사교육에 월천만원이상 투자받는 자식은 서울대의대를 가고 부모가 가난해 본인이 알바3~4개뛰는 아이는 원하는대학에 떨어지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가슴아픈 자본주의의 모습

4:56 생2를 화1보다 많이보네ㅋㅋ

근데 학교 입장에선 당연한 건데 이과2등이 문과 1등보다 잘하면 추천서 걔 주는게 맞지

유라 엄청 속상하고 하늘이(ㅋㅋ..) 무너지는 것 같았을텐데 재현이한테 수고했다고 축하해주는 거 보면서 유라도 철 많이 들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ㅜㅠ유라야 다른데라도 의대 붙은 거 축하해

유라가 박수치면서 축하해주는거 너무 이쁘다 드라마 캐릭터지만 유라도 진짜 잘됬으면 좋겠다

4:56 화1 응시자수가 5만인데 왜 생2 응시자수가 11만이야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문과1등 한명만 불쌍한건데 부모님들 왤캐 많이옴 ㅋㅋㅋㅋㅋㅋ

와....... 어카냐 진짜 쌤이라는 사람들이 3등급뜬애있다고 문과에서 학교장추천나온다고 즐거워하는꼬라지봐라.... 그냥 문과에서 학교장추천받게됬다고 하면될것을 굳이 즐거워하면서 부럽다고까지 할일인가

내가 다 민망하네 너무 다 오는거 아님? 합격자 발표 확인하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추천서 못받는것도 문과 1등이 못받는거지 나머지 애들은 뭔대 지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221212 이 등급으로 의대를?? 한국사랑 영어는 절대인데도 2등급이네...;;;

유라가 기균 생각 안했겠습니까.. 실제 고등학교 가보면 부자면서 재산 이리저리 다 빼돌려서 기균 받는 학생들때문에 애매하게 가난한 학생들은 기균 쉽게 못받아요...

내가 다 마음찢어져 저걸 왜같이공개함 근데,,, 담임이랑 둘이보든가,,,

근데 현실엔 이렇게 같이 마음이파하고 안타까워 하는 선생님 몇없는데… 옆에서 이렇게 신경써주시면 정말 많이 힘이 되고 도움 될듯ㅎ

이 드라마 볼 때마다 이번에 입시한거 생각나서 눈물 줄줄임.. 나도 과탐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ㅠㅠ

암만 생2지만 대치동 사립고 컨셉에 3은 좀 심했다 이과 전교2등이라매...

학교장 추천말고 걍 기균으로 가 유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상했다ㅜㅜ

재현인가 걔꺼먼저 볼때부터 직감했다 ㅋㅋ

합격 뜨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ㅠㅠ 참 대학이 뭐라고....

좀 아쉬운 게 원서철은 9월인데 10월 학평 성적으로 지균을 가른다는 점인데 한국대로 이름까지 바꿔뒀으니 옥의 티 정도인 듯

뜬금없는데 유라 수학 진짜 잘한다 가형 100 오와우

팩트: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 같은 고등학교에서 2명이 지원하면 둘 중 하나는 떨어질 확률이 매우 커서 (특히 의대 같은 천상계) 학교에서 대학·과 안겹치게 지원서 작성함 교육과정, 수행평가 활동 등 다른 지원자에 비해 두 지원자가 많이 유사하기 때문에 둘을 먼저 비교해서 1명 걸러냄

꼭 이과한테 몰아주기만 있는건 아님 전에 우리학교에서는 평균 등급이 이과가 조금 더 떨어져서 문과 1.0x애들한테 몰아준적 있음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어서 공감안되는 부담감

나 합격자 발표났을 때 우연히 다른 반 애들까지 엄청 많아서 스카이마냥 높은 학교는 아니었는데도 다같이 본 적 있음ㅠㅠ 결과는 탈락,, 혼자 확인했으면 그냥저냥 아쉬움으로 끝냈을 걸 다같이 보니까 괜히 서럽고 창피해서 눈물나더라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함 같이 안 보고싶다고 했잖아 이 바보들아

집안 형편 안좋다면서 왜 기균 지원 안하지

불공평한거 맞음 학교장 추천 눈치싸움 개심한데

괜히 내가 다 눈물나네ㅠㅠㅠㅠ

ㅋㅋ왜 이게 문과차별임? 현실에서도 그렇듯,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별다른 조건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그저 한 학교에서 계열상관없이 최대 2명의 지원자를 추천할 수 있다는 얘기만 하죠. 그저 문과1이과1 이렇게 나눈건 편의와 배려일 뿐이며 특수한 상황에서는 언제든 깨질 수 있는겁니다. 애초에 드라마속 입시대로라면, 이건 이과들 역차별이죠. 이과학생들이 문과보다 성적이 높은데 추천서를 못받는다니요. 그리고 선생님 아가리 막날리지마세요. 내신이든 수능이든 문과보다 이과가 등급따기 더 어렵습니다. 이건 학교를 불문한 국룰입니다. 그와중에 이과가 문과보다 성적이 더 높다는건 현실적으로 이과한테 추천서 몰아줘도 문제될게 없는상황이라는거죠

근데 어디 시골학교도 아니고 내신 전교1등 모고 점수가 저따위일 수가 있나?

그건그렇고 서현진 진짜 이쁘네 저런사람이 선생님이면 없던 공부할맘도 생길듯

왜.. 수시 발표를 다 몰려서 보는 거야... 내가 더.. 떨리네...

항상 교육은 평등과 수월성이라는 대립이 마주할수 밖에 없음 이걸 조율하는게 교사인데 참 어렵다 ...

저 뒤로 유라 우는데 내가 다 마음아픔 ㅠㅠ

진짜 눈물나... 의대 지망은 아니지만 나 대학떨어지면 붙은애들 축하못해줄거 같은데... 불합격보고 바로 주저앉아서 울거같은데

진짜..입시 때 생각만 해두 아찔하다...

2명결과인데 왜 다 우루루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유라화이팅ㅜㅜ

안경 낀 선생님 역할 하는 분 연기 개 잘 함. 연기할때마다 그 역할 분위기 남

학교장 추천 제도를 학교내에서 법률처럼 규정해놨어야지 애매모호하게 쳐해놓으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음

내 미래라고 생각하니깐 진짜 심장이 쪼그라들다 못해 없어졌다

너무... 현실감 없다... 저 정도 학교 전교 1등이면 만점 나와도 안 이상할텐데...

문과랑 이과는 배우는게 다르니 당연히 나눠야지 성적순으로 짜를거면 배우는게 똑같아야지

엥 한국대가 서울대라는데 설의 지망이 9월 모평 국영2등급...? 완전 수시러네

2:44 앙그래용?!

하… 예전에는 생각 없이 봣엇는데 올해는 저도 이과 2등이자 전교 2등의 입장에서 보네요 이날이 올 줄이야 ㅠ…

아니 근데 이상한게 문이과 구별없이 전교 1,2등으로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그게 이과 2명이되든 문과2명이든

아니 이거 무슨 썸네일은 대학 합격한 애가 반대로 된 것 처럼 돼있엌ㅋㅋㅋ

이거보고 투과목 하면 안 된다 투과목은 뭐다? 안 하는 거다

이번 3모에서 생물 봤는데 보기좋게 문제 3개 맞음... ㅎ

대치동이 배경 아닌가? 대치동 이과에서 학추를 쓰고 싶어 한다는 게 좀 말이 안 됨. 내신 1점대 극극 초반 아니면 다 떨어지는데 일반 전형 쓰거나 정시로 가지

여원장님 멎성

근데 발표나는걸 왜 당사자 보다 나머지 학생이 더 잘아는거지 ?ㅋㅋ

더좋은 대학 더높은 확률가고 열심히 하는애 밀어주는게 맞지

가능한 애들은 가능한거임 될애들은 다 될애들인거고

애초에 문과 이과 배우는 내용이 다른데 성적이 낮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시험도 배운걸 시험치는건데 그건 상관없지않나

옷소매 궁녀가 유라였네.. 우리 배우님 화이팅이요!!

생2를 수특수완만으로 대비해서 2등급 이내를 받을 정도로 수능머리가 좋으면 굳이 수시에 목 안맬듯

마지막에 성적 발표나오는거 보는데 순간 고3 시절이 생각나서 쫄렸다 ㅋㅋ

아니 우리학교만 그런가? 학교장추천 받으려면 고3모의고사에서 3번이상 각 학교 최저 맞춰야 해주는데,,, 최저못맞추면 학교장추천해줘도 의미없으니까.. 대부분 그럴텐데 흠,,,,

혹시 이거 몇화인지아세요..?

알구 애기들..

블랙독 보니까 공부자극 오지게 온다

나도 의대 가고싶다 진짜

애초에 저런 점수로 의대 지망하는게 말이 안됨,,

4:50 한국대 쓴다면서(심지어 의대) 모고가 2등급이 저렇게 많다고..? 현실로 따지면 서울대 의대 쓰는건데 아무리 수시라도 모고 저 점수는 에바지; 저거면 정시로 지방대 의대도 죽어도 못 가는데. 내가 입시 끝난지 얼마 안 돼서 쓸데없이 예민하긴 한데 지방 일반고도 아니고 선행 안 하면 내신 점수도 잘 못 받을만한 대치동 고등학교 이과 2등이 저따위 모고 점수가 나온다는건 너무 비현실적이다...

근데 학교장 추천받으면 뭐가 좋음? 경쟁률이 떨어진다 해도 어차피 각학교 전교1,2등이 지원하는 전형일텐데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지 않나?

썸네일 여자분 누구신지 알수 있을까여..? ㅠㅠ 서신애 배우님인가...

모든 의대가 정시기준 올1등급은 기본인데 수시도 1.2이하면 바로 강탈이고 근데 저 내신이랑 모고등급에 의대자체를 지원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우리학교랑 비슷하네 우리학교도 이과랑 문과갭이 너무큰데

저거 마지막에 유라는 어떻게 됐어요??((

내가다속상해ㅠㅠ

문이과 차별없이 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러면 항상 이과에서 2명씩 추천받을 것 같음. 내가 이과 출신이라 편협한 시선을 가질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과와 문과 각각 최고 입결을 보면 서울대 의대 (2과목 비선택시 연세대 본캠 의대), 서울대 경영/경제 인데, 전자는 커리대로 의사하면 뗴돈버는건데, 후자는 취업으론 의사 연봉따리 잡는건 금융권이라도 엄청 어렵고, 로스쿨 진학이나 회계사 준비처럼 전문직 준비가 더 많고 심지어 행시 준비도 많을듯. 하지만 이쪽은 이과에서도 로스쿨 준비할 수 있고, 의대 다음으로 잘 번다는 전문직인 변리사는 거의 다 이과출신임. 문과에서 행정고시처럼 이과에서도 기술고시가 있음. 역시 둘다 5급임. 5급공무원 쪽은 문과가 좀 더 대우가 괜찮을 것 같긴 함. 결론적으로 개인의 능력이 출중하지 않는 이상, 사업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국회의원 처럼 아예 논외의 직업을 갖지 않는 이상, 모든 지표에서 이과가 문과를 이김. 지금은 문이과가 통합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분리된 상태로 쭉 갔으면 이과와 문과의 격차가 갈수록 커졌을거라고 생각함. 로스쿨이 생기기전, 법대가 있던 시절이면 문이과의 격차가 지금보다는 아주 조금 덜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과가 유리할 수 밖에 없음.

유라 서사 몰아줘서 되겠지?! 하고 보는데 짠내만 다 주고... 눈물나

3:12 무슨 경찰서 같냐

1. 의대갈려면 내신 1.0~1.2은 되야된다 최상위권 과학고인 경기과학고도 의대 수시로 갈려면 1.5는 나와야된다 즉 에초에 저 등급으로 절대 못감 2.공부잘하는 학교도 아닌것같음.이과 전교2등인데 모고가 저등급이라는게 말이 안됨 특목고는 수시 3~4등급 맞는애도 모고보면 11122정도 나온다.평범한 일반고 전교2등도 모고 거의다 1맞는다 결론 어짜피 저 학교에서 저 등급으로 수시써서 절대 의대못간다 걍 드라마라 가능한점

7:00 바훈투루....??

생2에서 4개나가면 뭐.. 노답이긴한데 설대 의대 가는데 저리 많이 틀리면 좀 그런데 영어도 2고 우리때랑 다른가 생2가 4개나가는거면 공부를 덜한건데

학추 받으면 좋을것같지?ㅋㅋ 1점대 극초반 아니면 그냥 종합쓰는게 10배는 이득이다~

저게 가능함? 마지막 저 뱐응이̆̈ 가능하냐고요...ㅌㅋㅋㅋ나라면 다 던졋을 듯 벌써

선생님이 미안 진짜 미안.. 알구 마음이 어떨까..

나도 공부 잘해야하는데..ㅔ...

나 친한 언니도..학교 교무실에서 저렇게 쌤이랑 보는데..연대 합격해서 엄청 울었다구 얘기 했었는데..저도 2년 남았지만..홍익대 합격하고 싶네요ㅠ

영어 한국사가 2인데...의대..?

나 생2는 2학년때 끝내고 3학년 공부라고는 모의고사 치는걸로 공부 끝냇는데 1등급 나왓는데.. 교육과정이 다르긴 하지만ㅋㅋ 더 무서운건 물리 ㅈㄴ 못하는데 전기과감

의대에 생물이 중요하다지만 투과목중에 전략적으로 지2 해도되지않나요?

난 발표날에 숨어서 혼자서 볼거같다...

이게... 경제학 3학년 전공과정(비교경제체제론, 전공 선택)에서나 배우는 거라서.. 뭐 몰라도 되고 모를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1인당 자본 투입량이 현격히 차이나는 사람들을 일렬로 세워서 출발시키는 건 '경쟁 사회'가 아니라 '계급 사회'다라는 거... 계획 경제 체제와 달리 시장 경제 체제의 근간이 효율성과 경쟁인데. 계급 사회에서 그 경쟁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나? 이런 거... 여기서 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특히 한국과 중국의 교육 시장이 1인당 교육비 예산이 현격히 차이나는 계급 사회적 경향이 강해서...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입학 정원제가 아닌 졸업 정원제로 바꾸는게 오히려 경쟁 사회에 부합될 수 있지않나 싶은...

솔직히 학교 입장에선 2명을 밀어주는게 참..억울하지만 어떻하겠어 하..참 1등의 노력은 알기에 차마..근데..왜 인정 안해주는거임? 차별이 아니라 잘하는 애 밀어주는게 맞잖아 박수 쳐줘 아쉽다고? 못했는데 어쩔수없지

아니 그래서 진유라는 다른 의대 나중에 붙남? 궁금ㅜ

모의고사치는 장면이랑 수능특강 때문에 ㅈㄴ PTSD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