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귀향]설악파크 카지노 호텔이 폐업 후 빈집으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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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귀향]설악파크 카지노 호텔이 폐업 후 빈집으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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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house homecoming

Жыл бұрын

@설악 파크 카지노 호텔이 누적된 경영난으로 34년 만에 폐업을 하고 지금껏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시골집 #빈집 #인구감소

Пікірлер: 67

@user-cw5oj8kf8n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신혼여행했던한사람입니다 뒤돌아보니추억이생생하고 슬프기도하군요 이렇게빨리폐건물이되다니믿기지가않군요 영상잘봤구요 감사합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이 폐업이 돼서 무척 많이 서운 하겠어요. 이렇게 큰 규모의 호텔이 몇 십년만에 폐업 빈집으로 변할 줄 상상도 못한 일이죠. 참 안타까워요.

@kim2693 Жыл бұрын

뛰어나게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산.. 그곳에 호텔도 문을 닫는 마음이 아픈 일이네요.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처럼 새로운 활기를 되찾는 인기 명산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추억의 장소들이 빈집으로 변해 가는 걸 보면 세월이 빠르고 인생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yc6on2uv4x Жыл бұрын

설악동 모든 숙박업소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는 너무 놀랐어요 고등때 수학여행 왔었는데 ᆢ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설악산은 대부분 수학 여행으로 한번은 왔었던 곳인데 이렇게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ocg905 Жыл бұрын

88년 신혼여행 왔던곳 로비에서 사진찍고 저녁 바에서 음악들으며 브르스도추고 분위기 좋은 추억이 있는곳 아쉽네요~나도 퇴직하고 늙었지만 ~~마눌하고는 금슬좋게 살고있 습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아휴 말씀만 들어도 행복했던 추억이 전해 지네요. 추억의 장소가 없어지거나 빈집으로 방치되는 건 참 슬픈 일이죠.

@user-py1rf2co4e Жыл бұрын

1979년도 '가을비 우산속'이라는 영화 (신성일 정윤희 주연) 촬영지로 소개되었던 곳인데 세월의 무상함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최고의 호텔이었죠. 저도 이 영화가 기억이 납니다. 세월의 무상함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user-ft7zy2xo8s Жыл бұрын

신성일 배우 이제 이세상분아니죠 정윤희씨 70세 원로 배우죠

@kfx3907 12 күн бұрын

저 어린시절 부모님과 손잡고 갔던 호텔인데 이렇게 방치된걸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기분이 묘하다기 보다도 슬프고 아픕니다. 그냥 추억이 마구 떠오르네요. 1년지난 영상이지만 잘봤습니다..

@빈집귀향 12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는 건 슬픈 거 같아요.

@kmbhgyy780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인기있는 곳들이 벌써 저렇게 흉물이 되니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아파트도 빈집 천지여서 골치인 사회가 되겠네요 저러니 시골에 세컨하우스 사고 싶어도 자꾸 늦출수 밖에 없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앞으로 20-30년 후가 정말 걱정입니다. 지방의 고층 아파트는 다 흉물스러운 빈집 아파트가 될 거 같아요.

@user-ft7zy2xo8s Жыл бұрын

평면 티비가 아니고 컴퓨터 모니터로 보이는대요

@joungwookim4259 11 ай бұрын

설악동은 끝낫습니다 ㅎ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저길 가겟습니까 ㅎㅎㅎ;; 그때당시에 설악동을 수학여행, 수련회로 경험 햇던 세대가 지금은 애낳고, 한창 양육중인가운데에도 같이 저기로 안갑니다 ㅋㅋㅋ 기억이 그닥 좋지많은 않기도하고, 저기처럼 없어지거나 폐업, 잇어도 없는게 나을정도로 노후화됨 등등 이 많거든요.. 대다수가... 변화해야 산다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사실, 코로나 기간이 엇어도, 잘되는곳은 잘되엇습니다 ㅋㅋ 유행이 지나고 트렌드에 발 못맞춘 결과라 보여집니다.. 더더욱~ 저때 저시절, 저 카지노 호텔하고 비슷~ 하게 시작하고 같이 성업햇던 금호리조트 하고 델피노, 아이파크호텔 정도가 아직 잘되듯 하고 잇고 다행히..., 일성콘도, 파인콘도, 연호콘도는 산소호흡기 정도 뗏다 붙엿다 하고 잇네요.. 속초 시내 쪽엔 팜파스가 아직 나름 건재 합니다 ㅎㅎㅎ

@빈집귀향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말씀처럼 오래돼서 시설도 많이 낡았고, 여러 서비스도 최근 요구하는 수준도 못돼고, 여행의 트렌드도 바뀌었고 이래저래 도태될 운명인 거 같아요.

@user-jn3xx6jc5u Жыл бұрын

80년대초 설악파크 나이트 호화 클럽 있었는데 세상 무상하네요 40년 세월이 지났으니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당시는 최고의 호텔이었지요.

@user-gg6kh2mp4v 8 ай бұрын

전국의 폐허처럼방치된 건물,대지등 부동산은 유기재산(버린재산)으로 간주하고 일단 그 소유주에게 과징금,벌금, 재산세의 가산증액부과등 강력한 국가적통제조치를 시행하여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그래도 소유주가 계속 관리나개선조치를 이행치 않을시엔 즉시 재산권을 제한하는 공공이익과 사회환경보전을위한 강제조치가절대 필요합니다.

@빈집귀향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pv1cs5xh6p Жыл бұрын

와!영원한건없나봅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영원한 건 없나 봅니다.

@user-iw8rf2tf3o Жыл бұрын

경주도 그렇고 설악도 그렇고 많은 추억이 깃든곳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저 초등때 1,2반 였는데 제가 74번 였습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네, 당시 초등학교 보통 60-70명이였죠. 지금은 한반에 10여명 내외라고 하더군요. 세월이 참 많이 변한 거 같아요.

@GaleRianes Жыл бұрын

경주는 요새 잘 나가요.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GaleRianes 다행이네요.

@MrCocobhs Жыл бұрын

소방유지보수점검,전기안전관리사,승강기유지,위험물취급,방화관리자 등등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이 드가는구조라 회생불가. 이런 법적 규제가 건물소유-유지를 쫄라 힘들게 만듦. 지방관광지...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거 같아요. 유지 보수에 많은 인력과 경비가 들어가니 이렇게 덩치가 큰 건물은 회생이 쉽지 않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uby-Korean-Center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나도 학생때 저 호텔로 수학여행을 갔었지 그런 추억이 있는 설악산호텔이 프리피야드호텔꼴나다니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여기는 프리피야트처럼 체르노빌같은 외적요소로 인해 멸망한것도 아닌데...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폐업을 해서 많이 아쉽고 안타까울 거 같아요. 예전 단체로 수학 여행을 갔었던 유명 관광지의 큰 숙소들은 대부분 폐업을 한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user-qg6pf3gn8r Жыл бұрын

이세상 영원한건 없다하더니ᆢᆢ 언젠가 뉴스보니 강원도 인구가 준다고 나오던데 씁쓸하네요ᆢ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인구 급감이 생각보다 빨라서 앞으로 이런 빈집들이 늘어 날 걸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user-zb6nf5pf7l Жыл бұрын

사유재산이라 어쩔 수 없겠죠? 흉물로 남겠죠!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user-vs5hs8lz5w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딩때 수학여행에 왔어요.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이렇게 변해서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user-df1xn2mi2w Жыл бұрын

흥망성쇄의 물길이 바뀌었다.

@user-co9nn9pw6v Жыл бұрын

수학여행 추억😮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네, 다들 한번은 가봤을 듯한 곳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user-io2sv7zo6o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줄어들고 수학여행도 선택지가 많아지다보니 수학여행 바라기에 지속적으로 유입될만한 컨텐츠가 없으니 망할 수 밖에. 그래서 초중고때 한 번정도 왔다가 다시 가 볼 생각이 없지.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여행의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고 학생수도 많이 줄었죠. 더 이상 회생은 불가능해 보였어요.

@JAYBAHK Жыл бұрын

교육부에서 인수해서 전국 고교생들 의무로 수학여행 저런 곳들 보내면 좋겠네요, 그 한번을 국내로 간다고 별 일도 없을 뿐더러 해외야 어차피 크면 다 가기 마련이고 어떤 소수의 친구들에게는 말은 못하지만 수학여행비가 부담일 수 있잖아요. 너무 어릴 때부터 그런 것들 못 느끼게 해주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잘 리모델링해서 청소년 수련관이나 연수회 관련 시설로 사용하면 풍경도 멋지고 공기도 좋아서 좋을 거 같아요.

@user-zr2hc3cc7o Жыл бұрын

강원도가왜케빈집들이더많은것같아요.무슨일이터졌나.안타깝습니다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단체 여행객의 급감과 학생들 수학 여행의 트렌드 변화로 직격탄을 맞은 거 같아요.

@Poland_Macropodidae 6 ай бұрын

저기 주방에서 실습생활 했었는데... 20년정도 됐네요 주방 마감하면 프론트 형,누나들하고 호텔 아래 편의점에서 맨날 술마셨는데

@빈집귀향 6 ай бұрын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user-ft7zy2xo8s Жыл бұрын

한학년이 8~90년대 13반 까지 였는대 지금은 3~4개반 전교생 123학년 1000명 안되죠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말씀처럼 인구가 너무 많이 줄었죠. 지방의 초등학교 문닫는 곳이 많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안타까워요.

@user-ey2cv1fd4v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설악동갔다 참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예전의 설악동이 아니죠. 상가, 리조트, 호텔들이 많이 문 닫아서 을씨년스러웠어요.

@youngkilpark6444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어때요?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이신데 건물이 오래돼서 리모델링 비용도 만만찮을 거 같아요.

@youngkilpark6444 Жыл бұрын

@@빈집귀향 요양병원으로 국고에서 수십억 받아 먹은 최모모도 있잖아요. 요양병원이 아니고 요양원의 경우 1차적으로 객실의 1/3 정도로 운영하다가 입주 어르신이 많아지면 점점 확장하는 방법(옛날과 달리 지금은 수도권에서 속초까지는 당일로도 다녀올 수가 있어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수도권에도 많은 숙박시설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아 접근성의 경쟁에서 어떨지는 의문시 되네요.)

@빈집귀향 Жыл бұрын

@@youngkilpark6444 아무래도 부모님을 요양원으로 모실때는 거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요즘은 고속도로가 좋기는 하지만 설악산은 자주 찾아 가기에는 부담가는 거리가 아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