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 (불가능한 설명 ㄷㄷ) ㅣ과학을 보다 E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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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BODA

보다 BODA

Күн бұрын

오늘은 정영진님과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님, 뇌과학자 홍석준 교수님, 과학철학자 이상욱 교수님, 우주먼지님을 ‘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2:07 냉동식품을 순식간에 해동시키는 방법
04:04 뇌에도 용량이 있을까?
07:09 충격적인 기억이 오래가는 이유
10:33 배가 다리 위 수로를 지나갈 때 버텨야 하는 무게가 달라질까?
13:08 우주가 팽창하는 끝의 경계가 우주의 끝일까?
19:47 과학자들이 말하는 신의 존재
36:30 우주에 존재하는 4가지 힘
37:32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39:26 물리학계에서 끝없이 논쟁 중인 초끈이론
42:10 미래 인류의 진화된 뇌 모습
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 및 제휴 문의 : boooda.kr@gmail.com
제작 : 어썸엔터테인먼트 (주) awesomeentad.com/
BODA 인스타 : / boda_channel
#보다 #우주 #신 #과학

Пікірлер: 4 200
@보다BODA
@보다BODA 8 ай бұрын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각 서점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 8 ай бұрын
지구먼지님 비과학의 끝판왕~ 신! good good good
@leynachacha
@leynachacha 8 ай бұрын
해외사는데 이북도 발간되면 너무 좋겠어요
@user-xr8ht7sq8v
@user-xr8ht7sq8v 8 ай бұрын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8 ай бұрын
과학이 비겁하게 신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부정할 것이 아니라 신의 작용으로 인식할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메커니즘을 설명하면 되는 것이다.예를 들면 임사체험자들이 주장하는 현상이나 유체이탈현상과 체면상태에서 듣는 수호천사의 목소리의 실체등을 밝히면 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궁극적으로 밝힐수 있는 것이다.
@user-kh2ep6um1f
@user-kh2ep6um1f 8 ай бұрын
독실이 없으니 10노잼
@TV-wx5rw
@TV-wx5rw 8 ай бұрын
지웅배님은 진짜 어린나이에 비해 방송을 열심히 준비하시는건지 아니면 공부를 그만큼 열심히 하신건지 알아듣기 쉽고 논리적으로 버벅거림 없이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과학1도 관심없는 사람도 참 재밌게 경청하게 되네요... 물론 이분들이 하나씩 흩어졌을 때는 큰 관심이 안가는데 우리 무대뽀 정사회자가 테클걸면서 진행하는 방식까지 더해져서 패널들이 각자 자기 전문 분야 예를 들어 설명할 때는 무지 재밌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izark
@crizark 8 ай бұрын
ㄹㅇ 전달 능력도 좋고 재치도 있으심
@user-sm3px6tg3r
@user-sm3px6tg3r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에 랩을 하셨어서 그럴지도?ㅋㅋㅋ
@user-mh6jh7gl5n
@user-mh6jh7gl5n 8 ай бұрын
지난주 어쩌다 보게 됐는데.. 매일 찾고 있습니다!
@user-hm9qz6iu7i
@user-hm9qz6iu7i 8 ай бұрын
과학고2년만에 조기졸업하신 수제시랍니다
@KwangHoSong
@KwangHoSong 8 ай бұрын
진짜 똑똑힌 분 같아요
@jinseokim1456
@jinseokim1456 8 ай бұрын
우주먼지님을 보면 부모님이 궁금해 질 지경이다.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는지 어쩌면 저렇게 겸손한 단어 선택을 하면서도 차분하게 할말 다하고, 그러면서도 질문한 사람을 존중하고 어떤 질문이건 최선을 다해서 답하고... 목소리조차 듣는 사람을 집중하고 기분 좋게 만든다.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우게 된다.
@User-Your_friend0441
@User-Your_friend0441 6 ай бұрын
​@@mnipys 인터넷 발작 망령들이 어떻게든 물어버릴려고 하니까?
@user-go4km2nt3u
@user-go4km2nt3u 5 ай бұрын
​@@mnipys이 영상에서 연관이 없으니까 쓸대없이 언급하지말자 이거아님?
@HY_there_we_are_doing_good
@HY_there_we_are_doing_good 5 ай бұрын
좋은 가정에선 좋은 사람이 자라고 불행한 가정에선 불행한 아이가 크니까 궁금한 거지. 애기 키우면 궁금해져. 그런게. 나도 잘 키우고 싶어서. 얘야 불행하더라도 타인의 삶을 끌어내리진 마. 사랑 많이 받으련.
@bulsoman3952
@bulsoman3952 4 ай бұрын
초딩때 계란한판 다던졌다잖아요,,,
@bulsoman3952
@bulsoman3952 4 ай бұрын
초딩때 계란한판 다던졌다잖아요,,,그때 얼마나 많은걸 느꼈겠음,,과학에 대한 배신감 그로인한 어머님으로 부터 겪어야할 고통, 계란은 잘깨진다는걸 잘느꼈을듯
@user-fx1rb7ve4e
@user-fx1rb7ve4e 8 ай бұрын
과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 (불가능한 설명 ㄷㄷ) | 과학을 보다 00:00 오프닝 02:07 냉동식품을 순식간에 해동시키는 방법 04:04 뇌에도 용량이 있을까? 07:09 충격적인 기억이 오래가는 이유 10:33 배가 다리 위 수로를 지나갈 때 버텨야 하는 무게가 달라질까? 13:08 우주가 팽창하는 끝의 경계가 우주의 끝일까? 19:47 과학자들이 말하는 신의 존재 36:30 우주에 존재하는 4가지 힘 37:32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39:26 물리학계에서 끝없이 논쟁 중인 초끈이론 42:10 미래 인류의 진화된 뇌 모습
@user-qt6te6gs2f
@user-qt6te6gs2f 7 ай бұрын
자연이라는 개념이 뭘까요? 스스로있다는 개념과 그것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은 사고를 해 보신 분은, 우주와 과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리라 생각해요~😊
@tgstyle4863
@tgstyle4863 8 ай бұрын
와.. 오늘 김범준 교수님 모른다고 할때 감동입니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할수 있는게 진짜 큰 용기죠. 뇌과학 > 물리철학 > 물리학 > 우주론으로 확장되어 가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아울러 일반인 정프로의 궁금증까지... ㅋㅋㅋ
@J_Wk
@J_Wk 7 ай бұрын
모르는걸 모른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은 다 아는 사람이죠.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을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기꾼이지 교수가 아님
@-naisu
@-naisu 7 ай бұрын
우리가 얼마나 이 세상에 대해 아는게 없는지 한 분야만 판 사람이 '모른다' 라고 말하는걸 보면
@standfirm0207
@standfirm0207 7 ай бұрын
요즘은 그게 용기인 것처럼 돼버렸지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게 과학자, 연구자의 기본자세입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 안된 분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죠.
@junoleigh
@junoleigh 6 ай бұрын
다 안다고 하는게 더 우습지 않나 바보도 아니고.. 바보가 아니니까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거지요
@43rickee
@43rickee 6 ай бұрын
@@junoleigh그래서 창조좀비들이 바보죠… 자연과학이 진리를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표현한다면 다루는 건 “사실”이지 ‘진리“가 아니고, 사실판단을 할 수 없는 것들은 ”모른다“가 정답이거든요. 헌데 창좀들은…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하죠.
@minttytasteyou
@minttytasteyou 8 ай бұрын
정영진님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다른 프로그램은 다 하차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과학을 보다는 계속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이번편에서 눈을 거의 못뜨시고 진행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gkwon__
@hgkwon__ 8 ай бұрын
아이가 무거워서....농담입니다
@Hwa-ng60
@Hwa-ng60 8 ай бұрын
​@@hgkwon__아이..고..ㅋㅋㅋ
@user-ml9jz5nk3f
@user-ml9jz5nk3f 8 ай бұрын
일당백도 하차했나요??
@user-xc6gs4bc8d
@user-xc6gs4bc8d 8 ай бұрын
사실 눈건강 보다는 개인적인 다른 이유가 있죠.. ㅎㅎ 이전이랑 스케쥴은 별 차이 없으심
@user-pu4ys9hy6j
@user-pu4ys9hy6j 8 ай бұрын
매불쇼하차위해 쇼한거같음 모두를 속이려한 교활한쑈!!!
@Yes__1
@Yes__1 4 ай бұрын
있다고 하는 쪽에서 증명 하는것이 옳다
@lovelovelovee
@lovelovelovee 7 ай бұрын
결론은 과학계에서도 확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 연구가 있었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점으로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게 인간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생각은 답의 한계를 신이라고 결론내린 것이 회피가 아닌 해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모든 것의 실마리가 해결되는 유일한 답은 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아이작 뉴턴의 성경의 신앙보다 더 훌륭하게 입증되는 과학은 없다라는 고백이 생각납니다. ㅎㅎ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6 ай бұрын
어떤 생각인지는 알겠지만 과학이 증명을 못한게 그 어떤 증명도 없는 신의 존재를 증명해주는건 아니죠 님이 신의 존재를 믿는건 개인적인 믿음이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본건 아니잖아요 예전 사기꾼들처럼
@user-mo8ho5zt3d
@user-mo8ho5zt3d 4 ай бұрын
과학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user-nf8ck7hd6t
@user-nf8ck7hd6t 4 ай бұрын
없는 존재니깐 증명을 못하는겁니다
@organics76
@organics76 3 ай бұрын
​@@user-mo8ho5zt3d과학은 신의 존재를 부정할수도 없죠. 고작 빅뱅설 정도로만 우주를 이야기 하고 있으니.
@organics76
@organics76 3 ай бұрын
우주의 끝이 있다 없다? 신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도 있으니 신도 있다? 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DontSayUnhappy
@DontSayUnhappy 8 ай бұрын
(속보) 우주먼지님 알고보니 지구 평평론자였다
@user-hv8uh5ol2o
@user-hv8uh5ol2o 8 ай бұрын
여기되게 험한데구나😂
@Unverbindlich
@Unverbindlich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저번에 평평론에 대해 잘 아시더니만!!
@jnhn790
@jnhn790 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chinokokoa818
@chinokokoa818 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Physics31415
@Physics31415 8 ай бұрын
​@@nagama7104오
@user-hp9hg8cm9n
@user-hp9hg8cm9n 8 ай бұрын
확실히 과학철학하시는 분이 등판하니 팽창이라는 단어에 대한 접근도 그렇고 움직이지 않는 운동자같은 개념도 그렇고 과학자분들만 나오시는 것보다 문이과통합의 느낌이 강해져 보기 좋네요 ㅎㅎ 뭔가 김범준 교수님 발끈하셔서 잘 모르시는 양자요동카드까지 꺼내신걸로 보아 이상욱 철학자님과의 케미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hjo776
@ehjo776 8 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과학은 증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어떤 영감같은것도 중요하기에 통합적인 부분이 좋았습니다.
@K.M-pz8db
@K.M-pz8db 8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융합!^^
@yttst7110
@yttst71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과학쪽은 좀 보수적임..
@user-tk7qz3ob4w
@user-tk7qz3ob4w 3 ай бұрын
와~ 고퀄 영상입니다. 시간 빠르게 순삭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dr8bz1bg7n
@user-dr8bz1bg7n 4 ай бұрын
최고의 채널입니다~ 수강신청해도 들을 수 있을까 말까한 내용의 대화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yfvj3579
@yfvj3579 8 ай бұрын
과학철학 교수님까지 나오시니 너무 좋아요 😊 인문학적으로 설명 잘해주세요~
@hyeonju9538
@hyeonju9538 8 ай бұрын
지웅배님이랑 김범준님 계속 고정출연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nataliapan7619
@nataliapan7619 Ай бұрын
풍선 예시에 추가하여, 예시하나 더 한다면, 무한대 망원경으로 하늘을 보면 뭐가 보일까요? 답은 자신의 뒷통수입니다.ㅎ
@user-gh2px3ir8o
@user-gh2px3ir8o 7 ай бұрын
우주팽창과 풍선은 이해가 너무 좋았어요 😊
@user-bg2hp9nc6g
@user-bg2hp9nc6g 2 ай бұрын
유익하면서 재미있게 잘 봤네요. 진행자의 역할이 아주 좋습니다.
@ilii1il1ii1l
@ilii1il1ii1l 8 ай бұрын
과학자들 모아놓고 이런 영상 뽑아내는 MC와 편집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mesRM
@mesRM 8 ай бұрын
좀더 길고 자주 했음 좋겠어요
@jipijigi
@jipijigi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무편집 풀버전 따로 올려서 가입전용 해도 좋을것같아요
@lightlow1333
@lightlow1333 8 ай бұрын
45분도 솔직히 보던 사람들만 볼거같ㅇ,ㄴ데 이거보다 늘리면 거의ㅡ안볼ㄷ,ㅅ
@mkim4264
@mkim4264 8 ай бұрын
ㅇㅈ
@hacxytodxy
@hacxytodxy 8 ай бұрын
​@@lightlow1333호불호 생기죠 그래도 계속 파생 되야함 고이며ㆍ 썩으니
@seanshaun0625
@seanshaun0625 8 ай бұрын
전엔 10분 정도였던 거 30분 가량으로 늘어났다가 이번 영상은 45분인데 여기서 더..? 그냥 멤버십에 무편집 버전 올리는 게 더 나을 듯
@user-hb4rt7yc1s
@user-hb4rt7yc1s Ай бұрын
1회차부터 정주행중인데 이번회차 너무 재밌게봤어요. 과학철학자의 존재가 깊이감을 훨씬 더해주는듯. 이상욱교수님 계속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yhk4846
@yhk4846 Ай бұрын
심하게 재밌네요. 새벽에 잠 안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설명이 쉽고 재밌어서 집중해서 보다보니 해떴네요🤣👍
@karencarpenter4195
@karencarpenter4195 8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1년 후배나오셔서 엄청 신나보이시네요ㅋㅋ
@라정의F딸감W저장소TtZ
@라정의F딸감W저장소TtZ Ай бұрын
와~ 고퀄 영상입니다. 시간 빠르게 순삭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daldalkoko
@daldalkoko 8 ай бұрын
오해를 많이 하고 있었던 게 비과학과 반과학에 대해서였네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지 과학에 반하는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굉장히 몰상식한건 저였다는 사실에 또 한 번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자라며 굉장히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저를 오늘 다시 한 번 꾸짖습니다. 와... 그렇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user-jz5zr5ic3s
@user-jz5zr5ic3s 8 ай бұрын
한단계 성숙해진 당신의모습과 마주한 시간👍입니다
@info_biz
@info_biz 8 ай бұрын
비과학과, 반과학은 천지차이죠.. 비과학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반지성주의자라고 단언하는 건 안되지만, 반과학이라면.. 그건 안되죠.. 창조를 이야기 하는 건 비과학이어도 그들의 신념이지만, 이걸 창조과학이니 지적설계니 하면서 과학인 것 처럼 포장해 말하는 건.... 좀비들이 하는 짓
@mwmw458
@mwmw458 8 ай бұрын
멋진 성찰이십니다.
@info_biz
@info_biz 8 ай бұрын
@user-js2ml1yn2b 창조과학이니 뭐니 하시면서 진화생물학이라고 하는 사실판단 자체를 부정하는 것만 안하시면 됩니다.
@info_biz
@info_biz 8 ай бұрын
@user-js2ml1yn2b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뇌의 활동범위”지 다른 차이가 없죠. 동물도 감정이 있고 인간처럼 희노애락을 전부 느낍니다. 하나님이 동식물을 종류별로 만들었다.. 그건 님들 종교 내의 생각이니 님들 종교 내에서만 떠드시고 밖에서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는 떠들고 다시니면 안됩니다. 참고로.. 동물은 인간이 될 필요가 없숩니다. 그 자체로 완성 된 “종”입니다. 추가로… “연구윤리”문제만 아니라면 초파리의 수정란을 조작해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초파리와 인간은 유잔자의 60%를 공유합니다. 벌레보다 못한 인간은 되지 마셔야죠?
@nagyeomlee6530
@nagyeomlee6530 Ай бұрын
내용이 어려워서 시도는 못하고있지만 평소에 관심있던 모든 영역들이 한 곳에 모여서 같이 얘기해주셔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감동이고 재미있었습니다! 모든영역을 통틀어 과학 너무 좋아요❤ 설명도 쉽게 잘 해주셔서 집중하니까 이해가 잘 되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aassmmeeggiinn
@aassmmeeggiinn 3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특히 빅뱅과 우주의 팽창, 경계에 대해 말할때 뭔가 닫혀있던 사고의 한계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물론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했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Ddudumi
@Ddudumi 8 ай бұрын
아는게 많다고 설명을 잘하는건 아닌데 여기 나오는 분들은 정말 다들 설명을 재밌게 잘하시는듯
@alphyee
@alphyee 8 ай бұрын
철학 관련된 교수님 나오니까 색다르고 너무 재미있어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eungkeehong7543
@seungkeehong7543 7 ай бұрын
아....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행복하다. 저분들 말씀을 듣는 것이...
@Blue_Mints
@Blue_Mints 8 ай бұрын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정교한 과학적인 개념들이 얽히고 설켜있어서 정말 신이 아니고서야 인간이 아직 알아내지 못한 범위까지도 이런 과학이 적용되어있는지... 믿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음
@ivealwaysbeen
@ivealwaysbeen 4 ай бұрын
인류원리
@grimmfill
@grimmfill 4 ай бұрын
우연은 없음. 법칙이 있지만 아직 그 법칙을 알아내지 못한 것이 많을 뿐. 그것을 신이 있다는 증명으로 설명하면 안 됨. 내가 시험을 치다 문제의 답을 모른다고 그게 신의 존재 증명이 될 수 없듯이.
@pakjade8381
@pakjade8381 8 ай бұрын
시간 순삭 잘 보았습니다. 정프로님 우리들의 수준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리액션에 감탄 했습니다. ㅋㅋㅋ
@aileen8097
@aileen8097 8 ай бұрын
보다 진심 너무 재미써...... 유익한 것도 모자라 모든 패널들의 입담까지 단 1초도 허투루 쓰여지지 않는 꽉찬 순간들..... 다자녀 업고 계신 영진님 무겁지만 오래 오래 진행해주시고 우리 교수님들 우주먼지님도 장수해주세요🙏🏻🫶🏻
@user-pq6fv6sg6o
@user-pq6fv6sg6o 9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 진행 지림ㅋㅋㅋ
@user-qy5mu4dx9b
@user-qy5mu4dx9b 4 ай бұрын
홍석준 교수님 말씀하시는거 듣기가 넘 좋네요~자주 나오셨음^^
@IlIlIlIllIIIl
@IlIlIlIllIIIl 8 ай бұрын
초끈 이론의 얘기가 나오면서 검증에 대한 논점이 다르다는 이야기에 대해 이상욱 교수님과 김범준 교수님께서 나누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저번에도 우주먼지님께서 이론을 중시하는 쪽과 관측 결과를 중시하는 쪽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두 분께서 같이 물리학을 공부하셨다보니 답변에 대한 디테일을 세밀하게 정리해주시는 케미가 돋보였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을 보다 최고 💙💙💙
@user-qc1ks1ps7g
@user-qc1ks1ps7g 4 ай бұрын
교수님들이랑 mc님이 너무 재밌게 집중 잘 되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 존잼이다
@user-vz1ow9bv2f
@user-vz1ow9bv2f 7 ай бұрын
와~~~~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 구독 했습니다
@hdj7547
@hdj7547 8 ай бұрын
*_우리는 자막과 음성과 자료를 통해 그나마 알아듣겠는데 저분들은 말로써만 알아들으셔야하는데 자기 분야가 아님에도 진짜 어려운 용어도 다 듣고 이해하셔야하니 진짜 대단하신거 같다_*
@armstrongh6784
@armstrongh6784 8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은 우주먼지님이 얘기할때 뭔가 흐뭇해하시는 느낌임
@user-mg5qs6ip8u
@user-mg5qs6ip8u 3 ай бұрын
대학원생 찾은표정
@tae_gun
@tae_gun 2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호탕하게 웃는 소리가 너무 좋네요. 청강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user-ho8gw8bm2y
@user-ho8gw8bm2y Ай бұрын
이런 프로 너무 ~~~~~~ 좋습니다 오래~~~~~~ 보게 되길 빌어요 브레인들의 수다가 사랑스럽습니다 MC도 굿굿!
@user-fx1zd9mi7b
@user-fx1zd9mi7b 2 ай бұрын
과학 얘기하는데 재밌고 우끼네요ㅎㅎ 일반적으로 궁금한것도 쉽게 풀어주고 짱입니다
@onbuildbridge
@onbuildbridge 3 ай бұрын
29:33. 결국 과학이란 묻는것에 답을 할 수 있는, 그것이 설사 가설에 불과하더라도 어떤 가능성이라도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을 과학이라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가설은 말그대로 어느 누군가가 그이론을 성립시키기 위한 가정 일 뿐인데(혹은 의견) 그나마도 가설로 이론적 설명을 할 수 있는것은 과학이라니... 어쩌면 과학이 매우 논리적인것 같지만 세상 허술하게 느껴지기도합니다. 모두가 그러자고 협의된 결론이 없다면(어떤 집단에 의한 이론적 결정) 어떤 과학자가 얘기했던 허술한 가설에 기대야하는 상황이라니... 그거야말로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해요~~과학도 결국에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학문일 뿐인데.... 절대불변의 진리로 구심점을 삼을 수 없다고 봅니다. 과거로부터 쌓여져온 인간이... 현재의 시점으로 과거를 다 추론하고 설명한다는건 그야말로 가설이니까요. 우리가 과거를 판단하는 기준은 고고학에서 발견된 몇개의 단서로 스토리텔링하는것 뿐이니까요. 물론 과학자들 사이의 합의된 스토리라인과 타임라인을 따르는 스토리텔링이지만요~ 과학이 일부를 설명할 순 있어도 전부를 설명할 순 없습니다. 말그대로 우리는 우주의 먼지같이 작은 존재이고 현생인류가 아는것보다 아직은 미개척지의 분야가 압도적이니까요~ 여하튼... 과학자님들의 토론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생각할 많은 것들을 던저주는 토론이었네요~
@jn.k9245
@jn.k9245 8 ай бұрын
퇴근하고 와서 티비로 이 프로그램을 몰입하여 보는 게 하루의 큰 즐거움이 되었어요. 볼 수록 MC님의 진행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적절한 내용정리와 질문과 예능까지.. 항상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니yoga룩북
@해니yoga룩북 Ай бұрын
↖🃏
@Anna-kn6hv
@Anna-kn6hv 8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진행은 언제나 재미나고 유쾌합니다~~👍
@standfirm0207
@standfirm0207 7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네요! 정프로님 이쯤까지 얘기가 진행됐으면 창조론자들도 한번 초대하셔서 방송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은 늘 다양한 관점에서 볼 때 더욱 과학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sraddhaprajna4746
@sraddhaprajna4746 6 ай бұрын
😊😊😊😊😊
@vierwuenscheansuniversum
@vierwuenscheansuniversum 6 ай бұрын
그러고 싶어도 창조론은 과학으로 치지 않고 창조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도 없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창조론이 성경이나 쿠란에 나오는 창조적 내용을 과학으로 해석하는 일이라면요. 차라리 신학자들을 모셔서 함께 신과 종교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게 좋을 듯요.
@user-yv6ut6li4r
@user-yv6ut6li4r 6 ай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창조과학자도 있어요 ~ 김명현 교수님이요
@vierwuenscheansuniversum
@vierwuenscheansuniversum 6 ай бұрын
@user-yv6ut6li4r 찾아보니 그분은 관련 전공이 아닌 ‘재료공학’ 박사이시고 과학자들 사이에서 기독교 극단주의자들의 유사과학 신봉 단체로 알려진 한국창조과학회와 결을 같이하시는 분이네요. 참고로 이 단체에는 관련 전공자가 하나도 없으며 과학계에서 완전히 무시된답니다. 과학으로 포장된 유사과학이나 신학을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es4mh6ob9n
@user-es4mh6ob9n 5 ай бұрын
@@user-yv6ut6li4r 창조가 과학이 되려면 검증이 되어야 하는데 재료공학 박사님이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이 전혀 안되네요.
@Nikii2024
@Nikii2024 7 ай бұрын
신을 규범과 도덕의 가치 개념으로 이해하는 분들을 게스트로 초청한 때문에 논의 결과엔 편향적인 한계가 있을 수 밖엔 없죠. 인간이 깜량껏 자연을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의 과정과 그 결과가 과학이라면 미처 이해 못하고 알지 못한 자연 영역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을 합리적으로 표현할 수단적 개념으로 고대부터 신의 개념이 형성되었지만 그것만으로 신을 한정짓는 것 역시 무지함을 외면하는 행동같습니다. 현재 첨단 과학에서도 질량과 시간, 힘, 공간의 본질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담론은 그냥 즐기는 수준 이상 이하도 아니죠. 학생들이 과학을 엄청난 것으로 착각할까 걱정되어 말씀 올립니다. 우리가 경험해온 모든 우주와 만물이 갖는 세밀한 규칙성과 섬세한 관계성은 그냥 저절로 구성된 거라 치부하기엔 너무나 수학적으로 황홀할 정도의 아름다움이 스며있습니다. 이런 섬세하고 아름다움을 직면하게 될 때마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신격적인 신을 느끼게 되지요. 신격적인 신은 온 세상과 만물을 창조한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진정한 신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런 신을 인간으로서 이해하는 관점의 신이 인격적인 신이 아닐까요? 재미있는 담론이었습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user-ui8ih7tb1t
@user-ui8ih7tb1t 8 ай бұрын
정프로 님이 참 진행을 재밌게 잘 해주시고 과학자 분들도 다들 유머러스 하셔서 좋네요 ^^
@hannae811
@hannae811 4 күн бұрын
@user-bk6qd7mi8x
@user-bk6qd7mi8x 8 ай бұрын
이번 편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 1편부터 봤는데 네분 캐미가 폭발하는 것도 그렇고, 이상욱 교수님의 과학철학의 시각이 정말 흥미롭고 뇌과학은 진짜 늘 들어도 들어도 궁금해서 흥미 터집니다. 홍석준 교수님 목소리는 이선균도 울고갈것같습니다.
@grenouille_gunchuk
@grenouille_gunchuk 7 ай бұрын
45분 시간이 짧은 시간이지만 한시도 눈을 때지 않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user-hx7ls9gl8z
@user-hx7ls9gl8z 3 ай бұрын
우와~ 멋진 교육적 메세지를 주시네요. 이상욱 교수님 덕분에 한가지 깨친것 같아요. 넘넘 감사 드립니다. 우주 팽창~~
@psionicstorm7971
@psionicstorm7971 8 ай бұрын
이번 화 개인적으로 엄청 유익했습니다
@aurora9531
@aurora9531 8 ай бұрын
빅뱅은 봐도 봐도 이해 안 되던데, 정프로가 계속 질문 해줘서 너무 고맙넹 ㅠㅠ
@user-ey5uc5nm5i
@user-ey5uc5nm5i 8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samuel-qr5so
@samuel-qr5so 7 ай бұрын
인간이 키우고 있는 개미집에서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자인하는 개미들이 모여서 바깥 세상과 자신들을 키우는 인간에 대한 토의를 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가보지도 않은 우주에 대해서 그리고 만나보지도 않은 아니 만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신에 대해 매우 제한적인 인간의 머리로 설명하고 결론을 지으려 하네요.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인하는 개미들의 이런 토론을 들으면 얼마나 우습고 어리석어 보일까요. 인간의 교만은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신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리는 최대의 장애물입니다.
@user-cx1xl7kn9s
@user-cx1xl7kn9s 6 ай бұрын
제말이 이말입니다
@hjkim7394
@hjkim7394 5 ай бұрын
저분들은 과학적으로 증명이라도 하지 댓글 쓰신 분께서는 만나보지도 못한 신이 있다고 어떻게 확신하시죠? 보통 증명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요? 실제로 보지도 못했는데 지금부터 내가 유일신은 나비족이다라고 하면 정말 유일신이 나비족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걸 "믿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해서 증명되기 전까지는 실제로 그럴 거라는 보장도 없고. 천동설을 많은 인간들이 믿었지만 결국 지동설이 맞다고 증명된 것처럼요.
@user-bi7cq8um5h
@user-bi7cq8um5h 3 ай бұрын
인간들이 생각하고 믿는 여러 종류들의 신 알라신이니 하느님이니 예수님이니 부처님이니 그런거 말고, 자연법칙이 신이라는 말 말고 모든걸 창조한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있을 것 같아요
@user-ho7dj9mm1b
@user-ho7dj9mm1b 8 ай бұрын
이상욱 교수님 풍선을 통한 우주 설명이 재밌네요! 새로 오신 뇌과학 교수님 목소리가 아주 좋으신거 같아요!
@user-st9lu7gi6s
@user-st9lu7gi6s 8 ай бұрын
한양대에서 이상욱 교수님이 하셨던 상상력과 과학기술에서 강의 들었었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좋네요
@Lee-gd5ou
@Lee-gd5ou 7 ай бұрын
권위의 책에 이미 기록된 이 기록이 생각 나네요 #♡# 이사야 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되었고+ 뼘*으로 하늘을 재었느냐? 누가 땅의 흙먼지를 되에 담아 보고,+ 산들을 저울로, 언덕들을 천칭으로 달아 보았느냐?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재어 보았느냐?*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되어 그분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분과 함께 의논하여 그분을 이해시켜 드렸느냐? 누가 그분에게 공의의 길을 가르치거나 지식을 가르치거나 참된 이해의 길을 알려 드리겠느냐?+ 15 보라! 나라들은 통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 같고, 저울에 얇게 앉은 먼지처럼 여겨진다.+ 보라! 그분은 섬들을 고운 먼지처럼 들어 올리신다. 16 레바논도 불을 계속 때기에 충분하지 않고* 그 들짐승들도 번제물로 바치기에 충분하지 않다. 17 모든 나라들이 그분 앞에서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헛것으로 여겨진다.+ 18 너희가 누구를 하느님과 비교할 수 있으며,+ 어떤 모습을 그분과 닮았다고 할 수 있겠느냐?+ 19 장인은 쇠를 부어 우상*을 만들고 금속 세공인은 그것에 금을 입히며+ 은을 두드려 사슬을 만든다. 20 어떤 사람이 헌물로 바칠 나무를, 썩지 않을 나무를 고른다.+ 그는 숙련된 장인을 찾아내어, 넘어지지 않을 조각상을 만들게 한다.+ 21 너희는 알지 않느냐? 듣지 않았느냐? 처음부터 너희가 전해 듣지 않았느냐? 땅의 기초가 놓일 때부터 이해하지 않았느냐?+ 22 그분은 둥근* 땅 위에 거하시며,+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와 같다. 그분은 하늘을 고운 망사처럼 펴시고, 사람이 사는 천막처럼 펼치신다.+ 이사야 40:26; 42:5. 참조 JW.ORG
@efaudio437
@efaudio437 2 ай бұрын
여기 우연히 들어왔는데 계속 보게 되네요. MC님의 매끄러운 진행이 이유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changwanyu4231
@changwanyu4231 8 ай бұрын
3:00 전자레인지에서 해동 버튼의 의의는 냉동된 식품을 빠르게 녹이는 것이 아니라, 낮은 에너지를 오래 가함으로써 음식의 겉과 속이 받는 열이 최대한 차이가 안 나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 가열 모드로 가열을 했을 경우, 겉의 물 분자가 액체가 되자마자 안의, 아직 고체 상태가 되기 전의 물 분자에 열에너지를 패스하기도 전에 증발하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겉은 바싹 타고 속은 아직 꽁꽁 얼어 있게 되죠. 겉이 타는 게 상관없고 일단 빨리 녹이고 싶다고 생각해도 바깥쪽의 물 분자가 죄다 증발해서 없어졌기 때문에 안쪽은 잘 해동이 되지 않게 됩니다. 해동 모드로 가열을 했을 경우, 가해지는 에너지의 양이 적기 때문에 겉의 물 분자가 액체가 된 이후 증발하기까지 시간이 있어 더 안쪽으로 열을 깊숙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겉과 속이 둘 다 완전 익거나 타지는 않고, 녹을 정도로만 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해동이 일반 가열모드보다는 빠르고 고르게 됩니다.
@user-of9fc2tp9w
@user-of9fc2tp9w 8 ай бұрын
설명 ㄱㅅㄱㅅ 약간 조리할 때 골고루 안 타게 익히려고 직접 가열말고 중탕하는 거랑 과학적 원리는 다를지언정 이유는 비슷하네여
@changwanyu4231
@changwanyu4231 8 ай бұрын
@@user-of9fc2tp9w 네 비슷한 원리입니다. 뜨거운 팬에 차갑거나 얼어 있는 음식을 그대로 올리면 열전도율이 극악이라 겉은 타고 속은 그대로 얼어 있지만 수비드 등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오래 가열하면 속까지 골고루 익게 되는 거나 마찬가지죠. 반대로 아이스크림 튀김이나 참치 스테이크 등 겉만 바싹 익히고 속은 거의 익지 않도록 할 때는 고온에서 짧게 가열합니다.
@narigood81
@narigood81 8 ай бұрын
아!! 가정주부에게 정말 유용한 댓글이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qp5ne4pp7e
@user-qp5ne4pp7e 8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웨...
@user-ld1qx1fl6f
@user-ld1qx1fl6f 8 ай бұрын
우주의 중심이 없다는거에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설명을 듣고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joonahn1831
@hyunjoonahn1831 7 ай бұрын
과학도 모든것을 설명할수 없다 라는걸 보고갑니다.
@43rickee
@43rickee 6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다만, 창좀들이 떠들어대는 것 처럼, 과학으로 모든걸 설명 할 수 없으니, 신앙이 맞다…라고 하는 건 더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user-rw6hm9jh3u
@user-rw6hm9jh3u 4 ай бұрын
모든걸 설명한다라는건 모든걸 안다 라는건데 님은 님의 모든걸 설명할수 있나요?
@marshmellow._.3
@marshmellow._.3 4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억지에요...ㅠ​@@user-rw6hm9jh3u
@LOVE__s
@LOVE__s 3 ай бұрын
응 설명가능
@위너비너스
@위너비너스 2 ай бұрын
역사를 봤을때 과학이 모든것을 설명할수는 없지만 그전보단 훨씬 많은걸 설명할 수 있게 해줬죠.. 신만 믿었으면 인공위성이고 티비고 유튜브고 뭐고 없었을겁니다^^
@khisuh
@khisuh 7 ай бұрын
만족도가 100%에 가까워졌어요~ 이럴 수도 있군요~ 그 날의 기억과 달의 모습~ 지웅배님 동감입니다~ 정영진님의 진행력이 대단합니다~ 눈건강 찾으시고~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우주의 중심인거네요~
@kaori4833
@kaori4833 8 ай бұрын
우리 영진MC님 언능치료받으셨음좋겠어요.. 눈을거의제대로못뜨시고진행하시는거같아서보는내내맘이아팠습니다ㅠㅠ 항상좋은진행감사합니다!
@twosome333
@twosome333 Ай бұрын
어쩌면 눈을 못 뜨고 오감으로 패널의 이야기를 들으니 고정관념 없어지고 명엠씨가 됐을수도.
@dkfvlfdydjqtek
@dkfvlfdydjqtek 8 ай бұрын
홍석준 교수님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ㄷㄷ
@watchingbic1363
@watchingbic1363 4 ай бұрын
이상욱 교수님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김범준 교수님과의 케미도 좋구요
@kjs2030
@kjs2030 7 ай бұрын
과학은 인간의 기술로는 설명이 안되는게 더 많죠. 그래서 신의 존재를 믿게 된거같아요.
@Naver_Korea
@Naver_Korea 8 ай бұрын
매번 주제 선정부터 그 내용까지 다 알차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부분들덕에 먼지님이랑 물리님 개인채널까지 즐겨보게 되더라구여 이렇게 까지 과학이 흥미로웠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빠져들게 되네요 특히 토크쇼는 알림듣자마자 바로 달려오개 만들 정도로 기획을 너무 잘하신거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기대할게요!!
@user-qc5mn6ou7v
@user-qc5mn6ou7v 8 ай бұрын
와 과학을보다 주제중 역대급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이렇게 어려운데도 재밌어서 이해하려고 엄청 노력하게 되는 주제네..ㄷㄷ
@jscho1269
@jscho1269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신을 믿는 이유는 도덕적의 길라잡이이지.. 어떤 존재를 형상화 해서 믿지는 않아요.
@user-cx1xl7kn9s
@user-cx1xl7kn9s 6 ай бұрын
죽고난 다음 본인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식을 갖고 있었는지 뼈저리게 생각할 겁니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신은 존재하고 천국과 지옥도 있습니다 체험신앙이 이래서 필요한 겁니다
@kyh196
@kyh196 8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 사회자님 "에이 그건 아닌것 같은데" 그 표정과 타이밍 때문에 매번 빵 터집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cj-zn6gf
@bcj-zn6gf 8 ай бұрын
팩트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 안에 있는 차원에서는 딱 그 수준의 사고밖에 할 수가 없다 그 에너지 자체가 어디서 왔느냐라고 묻는다면 또 신이 나올수밖에 없다
@user-mc2jg3vp4k
@user-mc2jg3vp4k 2 ай бұрын
그래, 결국은 우주는 신이 만들었다는 걸 인정하는거임
@twosome333
@twosome333 Ай бұрын
그 신이 그 신이 아니란 건 인식하고 가자.
@KimThankQ
@KimThankQ 4 күн бұрын
뇌과학자분 목소리 진짜 고급지고 듣기 편하네요. 목소리에서 인품이 느껴진달까요?
@user-zb1zw6ho1k
@user-zb1zw6ho1k 6 күн бұрын
이 방송이 좋은 점 중 하나가 말이 빠르다는 겁니다. 각 초대자들이 말이 빠르니 많은 정보를 빨리 전달하고 교류해서 좋습니다.
@xday5999
@xday5999 8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들도 전부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재미잇다. 진행자가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시청자들의 수준에 맞는, 시청자들을 배려한 눈높이 질문을 하기에 훨씬 와 닿는 게 많다. 또한, 어떻게든 알기 쉽게 설명하려는 교수님들의 노력도 크게 와 닿고 말이다. 참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다.
@user-sv9oh2vj2k
@user-sv9oh2vj2k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행자분도 똑똑하신분이신거 알지만 최대한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질문해주시고 이끌어가시는게 정말 뛰어납니다.
@brotherjin9725
@brotherjin9725 8 ай бұрын
개판인데 뭘...ㅋㅋㅋ 뭘 알아들었다는거임...하나도 없을걸 ㅋㅋㅋㅋㅋㅋㅋ
@dennylee5078
@dennylee5078 8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보다 채널을 이끌어 가고 계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intbene7404
@mintbene7404 6 күн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 👍
@user-zr5ex5pr1g
@user-zr5ex5pr1g 7 ай бұрын
정영진님.진행 잘하시고 정말 잘생기셨습니다~~^^
@kilsansa
@kilsansa 8 ай бұрын
과학자들의 언어학적 논리. 참 재밌네요^^ 인문학적 소양이 다분하신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계시니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 재밌어요
@basaraki
@basaraki 8 ай бұрын
와.....46분이 금방 지나갔어....너무 재밌다. 욕심같아선 일주일에 두편씩 1시간짜리 영상을 원하지만....끝나지 않고 계속만 해주셔도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
@HA-TToong
@HA-TToong 5 ай бұрын
13:10~ 제가 이해한 바 적어보자면 1. 우주의 빅뱅은 한 점에서 터진게 아니라 없었던 시공간이 갑자기 한순간에 생기면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3차원으로 계속 '확장'하는 것이다. 2. 우주가 확장할 때는 구모양으로 확장한다는 것은 잘못된 이해이다. 처음 생겨난 우주의 모형은 알 수 없으며 그 모형에서 그냥 무한정 확장되고 있을 뿐 3. '과학을 보다' 패널분들의 "우리의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면서 경계"라는 표현은 우리의 위치를 우주에서 확실하게 특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나 광대한 우주의 부피이기 때문에 우리의 관측 가능한 우주 시점에서 (진짜 광대한 우주의 부피에 비해) 우리는 경계도 되고 중심이 되기도 한다는 것. 4. 풍선은 2차원인데 이것을 3차원으로 생각한 것이 우주의 확장이라는 개념은 그냥 수평적으로 늘어나는 것만이 아닌 z축을 하나 더 놓고 z축의 좌표 어디든 우주가 다 뻗어나가면서 확장됐다고 보면된다.
@woonsa0
@woonsa0 7 ай бұрын
우주를 쉽게 이해하기.어려운 거는 결국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서만 이야기 하기 때문에 이게 맹점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 이건 축구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눈에 고깔을 씌운 상태로 고깔끝 미세한 구멍으로 축구 경기장을 관찰 하는 것과 같지 않나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해당 본인이 있는곳이 축구 경기장 이라고 사전에 인지 하지 않은 상태라는 전제 하에 고깔의 미세한 점으로 보면 그 크기를 나 형태 등을 가늠할수 없습니다. 이건 집에서 종이를 원뿔형 으로 말아서 넓은 쪽을 얼굴에 쓴 상태에서 뾰족한 부분에 미세하게 구멍을 내서 집안을 둘러 보시면 금방 느낌이 올겁니다. 결국 우주에 대한 이론과 설명은 현재까지 인류가 "관측 가능한 우주" 만큼만 설명 할수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우주의 중심이 있다 없다 확정지어 말할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우주의 형태 가 곡률이 있는 구체형 이거나 삐죽빼죽 하게 팽창중인지 박스형 태의 사각형 으로 팽창중 인지는.아무도 모르지 않나요? 그리고 모순? 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빛보다 빠른것은 없어 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우주의 팽창은 빛보다 빨라 라고 이야기 하는건 머리속에 물음표만 생기게 만드네요
@user-ik7qn1df5i
@user-ik7qn1df5i 8 ай бұрын
과학은 물론이고 과학자님들의 모습에서 평가와 비난, 지적을 위한 것이 아닌 진짜 경청의 의미를 배웁니다!! 오늘따라 김범준교수님의 장꾸모드가 너무 귀여우세요 😊
@kimrebecca3064
@kimrebecca3064 8 ай бұрын
역시 철학이 들어가야 재밌네요. 이번 주제 매우 흥미로워요.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ай бұрын
철학은 모든 학문분야에 있어 감초 역할을 합니다. 약방의 감초. 모두 절대자의 설계한 결과물입니다..
@셩이름
@셩이름 21 күн бұрын
​@@user-kf3ws4pc7n전쟁도 설계했군요?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1 күн бұрын
@@셩이름 청개구리 고기를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언제까지 거꾸로 보시려나 ? 역발상과는 근본개념이 다른데 말이죠.. 상식을 따라가는게 그렇게 힘든가 보네요. 인간 멋대로가 상식을 왜곡하는데도..
@justiceleague206
@justiceleague206 7 ай бұрын
우리가 에너지를 화면표면에 모든 것을 그릴 수 있듯이 모든 이세상의 근원은 에너지로 그려진 하나의 형태인 것일 뿐인듯. 모든 이세상을 구성하는 시공간의 픽셀들은 모든 것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단순한 스크린의 픽셀과 같은 시간적,공간적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화소에 불과하다고 보는게 타당할 듯. 그 한 점을 시작으로 우주의 시공간적 빅뱅이든 무엇이든 인접한 픽셀로 에너지가 옮겨가는 것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Skymango-lb2mw
@Skymango-lb2mw 7 ай бұрын
시편 19편1절에 말하길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그 손으로 하신일을 알리네" 참 좋은 시 입니다.
@user-iz8lo6vh3y
@user-iz8lo6vh3y 8 ай бұрын
와우 정말 재밌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거 후속편은 없나요?
@pp0ppoable
@pp0ppoable 8 ай бұрын
출연료 빵빵하게 줄수 있는 큰 프로그램이 되길 기원합니다
@Skymango-lb2mw
@Skymango-lb2mw 7 ай бұрын
시53:1 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여호와는 없다"하고 말한다. 그들의 행동은 불의하고 타락해 있으며가증하니,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 2 하지만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아들들을 내려다보신다. 통찰력이 있는 자가 있는지, 여호와를 찾는자가 있는지 보시려고.3 ...
@Skymango-lb2mw
@Skymango-lb2mw 7 ай бұрын
먼지가 우주를 논하다
@Skymango-lb2mw
@Skymango-lb2mw 7 ай бұрын
그 근원을 논하며 무시하다
@sunmesoon7611
@sunmesoon7611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밋게 잘봤습니다.^^
@ray3849
@ray3849 8 ай бұрын
범준교수님은 갈수록 귀여워지시네ㅋㅋㅋ
@topcamploop-7912
@topcamploop-7912 8 ай бұрын
한국말을 하고계신데 이해는 거의 못하지만 뭔가 신나서 말씀하시는걸 매번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보는 내인생 레전드네여ㅋ.ㅋ
@jinwooshin1
@jinwooshin1 4 ай бұрын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가 아니라 존재의 유무 양쪽으로 모두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에 근거부족으로 인한 결론 도출 불가인 거 아닐까요. 따라서 결론을 지을 수 없는거죠. 어느쪽으로건 근거가 부족하니까. 이건 그야말로 먼저 주장을 하는 쪽이 지는 싸움임.
@ES-hg4wh
@ES-hg4wh 4 ай бұрын
일단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무슨 짓을 해도 신의 존재를 밝혀낼 수 없죠 그래서 영상에서도 비과학이라는 거고
@Charony2029
@Charony2029 6 ай бұрын
정말 할말이 없어진다 사는 의미 조차도... 모두 사라져 버린듯.. 우주.... 시간....물리.. 그리고...신... 우리 삶 은 컴퓨터 게임 같은 허상 을 진짜처럼 느끼는 무의미 아닐까..?? 근대.. 단 하나...마음 속에 느껴지는 사랑 은 무엇인가 계속되는 이 심장에 박동 은 또 무엇인가..??
@Kimjw2800
@Kimjw2800 8 ай бұрын
많이해주세요, 김범준교수님, 우주먼지 지웅배님 책도 샀어요~ 나이먹고 과학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bluel4484
@bluel4484 8 ай бұрын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었어요, 제 최애 유튜브예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user-kj8bh2om4p
@user-kj8bh2om4p 4 ай бұрын
진화를 믿는 것도 사실은 믿음! 우연히 진화되어 이런 고도적인 정밀한 우주와 인간이 만들어질수 있을까?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얼마나 정밀하고 오묘한가? 사람이 부모없이 빛을 볼 수 없듯이 만든자가 없이 우리 피조물이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는 법! 사실은 진화를 믿는 것이야말로 독실한 믿음! 우연이 미세한 존재가 사람이 됐듯이 우연히 사람이라는 존재와 우주가 질서없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법! 그리고 우연히 알게된 법칙이 다시 우연히 생기는 전화에 의해 우연히 생기는 이론이 다시 세워져야 해서 인과관계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진화를 과학자들이 믿는것도 대단한 믿음!
@ES-hg4wh
@ES-hg4wh 4 ай бұрын
기본적인 생물학은 배워보고 인체가 정교한지 아닌지 말합시다 제발ㅋㅋㅋ 의대가서 해부학 1주일만 배워도 인간 몸이 얼마나 개판이고 난잡한지 배울텐데. 꼭 모르는 분들이 입털어요. 알려줘도 아니라 계속 우기고. 과학은 확실한 근거와 합리적인 추론으로 쌓아올리는 지식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과학적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지. 믿는건 종교입니다. 그거 아십니까? 천 년 전 기독교 성서학자들도 창세신화가 소설인걸 알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 창조자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아 처음부터 '우연히' 존재하는 분이라고요? 그거 참 믿기힘든 '우연'이네요
@user-ho9uz7wo5m
@user-ho9uz7wo5m 2 ай бұрын
이야...이런 질 높은 이야기들을 담은 영상이라니 사람의 수준이 높으면 이렇게나 멋있구나 역시 지식이 가장 중요한 요소
@user-ty6hg7dw2y
@user-ty6hg7dw2y 8 ай бұрын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견해를 듣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좋고, 그보다 진행자님의 유머스럽고 매끄러운 진행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han624
@han624 8 ай бұрын
우주먼지님 목소리와 발성이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들어오고, 우주관심없었는데 급 관심가요^^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enjoythissound
@enjoythissound 7 ай бұрын
과학자들에게 태초의 에너지가 뭐고 어디서 온 거냐고 물으면 대답 못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buddhas_win
@buddhas_win 3 ай бұрын
그건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반복되는 오류. 그 신은 어디서 온 거냐?
@user-xr3mi4gv9z
@user-xr3mi4gv9z 3 ай бұрын
진짜 과학자에게 못물어봤네요 주변 비슷한 수준사람에게 물어봤으니 그런답이 나왔겠죠
@jjhyun6007
@jjhyun6007 3 ай бұрын
많은 과학자들이 여기에 대한 답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과학적 증거를찾기위해서 아마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 연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셰계 여러 문명속에 존재하는 우주의 창조신과 같은 단순하고 신화적인 이야기가 아닌 인간 이성의 치열한 노력(?)으로 이것을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상당수 과학자들도 우주를 창조한 어떤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적어고 인격신은 아닙니다 아마 인격신을 믿는 과학자가 있다면 인지부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신은 수학같은 어떤 법칙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지요 과학적 사고에서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열린 사고가 우리를 더욱 더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Uuion45
@Uuion45 3 ай бұрын
대답을 못하는건 아직 과학적으로 설명을 못해서 그런 것 입니다 과학자는 증거가 없는 것에는 답을 정하지 않습니다 본인처럼 증거 없이 대답을 못했다고 해서 신이라고 단정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user-hg5dw4iv2j
@user-hg5dw4iv2j 3 ай бұрын
과학자들은 확실한 답이 아니면 말을 안해주는데 ㅋㅋ
@hwang072
@hwang072 7 ай бұрын
처음보는데 이 컨텐츠 참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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