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11일자 빌보드 앨범차트 탑 11을 다루면서 메탈리카 블랙앨범을 빼먹었습니다... (엔터 샌드맨 넣으면 개꿀인데;;) 자중하는 복고맨 되겠습니다. 가스 브룩스랑 보이즈투맨, 메탈리카 빼고 나머지 가수 분들은 특집 다 만들었습니다. 심심하면 한번씩 들러주십쇼!

5:32 진짜 신기하다... 다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들인데도 그 와중에 마이클 잭슨 노래는 지금 들어도 트렌디하네... 전설 중의 전설은 역시 다르구나

대단한 그룹이였던게…. 2집 앨범 한장만으로 갑자기 음악의 판도를 바꿈..

smells like....전주만 들어도 개소오름....

사람들이 열광할만했군요 (저 포함) 멋있다는 말밖엔..&미남인것도 한몫 너바나가 제친 뮤지션들 목록보니 후덜덜하네요 당시 난다긴다 하던 초S급 뮤지션들.. 3부도 기대합니다!

“이건 격한 분노와 우울감, 그리고 슬픔을 한데 모아놓았다”는 평에 진정으로 공감해요. 19-20살 진짜 우울할때 너바나에 푹 빠져있었는데 가사는 자세히 몰라도 우울감이나 분노가 느껴져서 공감가고 매일 귀터질듯이 듣고 그랬었거든요

오 이번 편에서 리튬이 나오네요 전 스멜즈도 좋지만 리튬이야말로 학창시절 누군가가 나의 울분을 대신 토해내준다는 느낌을 받았던 곡이었어요 복고맨 님도 베스트픽이네요

당시 너바나가 제친 가수들의 앨범들을 보니 각 가수들의 수록곡들 죄다 레전드 명곡들인데 저 곡들이 담긴 앨범들을 제치고 너바나 형님들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했다라 이건 정말 완전 역사적인 사건이었네. 마이클 잭슨, 마이클 볼튼, 머라이어 캐리, 보이즈 투맨, mc 해머, 건즈 앤 로지스 등등 여러 레전드 가수들의 노래들 언급될 때마다 넋놓고 진짜 입 딱 벌리고 봤다(그 중에 아는 노래들이 여러 개 있어서 더 소름돋음).. 진짜 너바나 형님들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한 것은 엄청나고 대단한 것이지만, 더 대단한 건 앨범 차트에서 순위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는 저런 엄청난 명가수들과 1992년 그 당시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거 같다..

정말 제대로 분석했네요. 커트의 음악이 대단한 것이 정말 단순한 코드와 리듬, 그리고 현란함과는 거리가 먼 솔로들을 절묘하면서 아주 깔끔하게 (이것도 예술수준이라고하면 좋을 듯..) 종합시켜서 명곡을 탄생시켰다는 겁니다.

제가 한창 일본어를 공부할 당시에 일본 음악잡지 CROSSBEAT 2003년 1월호에 실린 '100명의 뮤지션들이 말하는 너바나'에 대한 특집기사를 공부삼아 번역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중 소닉유스의 보컬 서스톤 무어의 언급 하나 올려 봅니다. - 가장 인상에 남았던 너바나에 대한 경험은, 아마 처음으로 그들을 봤을 때였을 것이다. 그땐 5인조 밴드였으며 채드라는 소년이 드러머였다. 동해안에서의 첫 라이브였는데, 아직 SUB POP에서 싱글 한장밖에 발매하지 않았던 무렵이라서 별로 유명하지 않았고, 그래서 별 기대도 하지 않았었다. 흔히 보는 개리지(Garage) 밴드구나 하고.... 그런데, 정말 대단했다(웃음). 멋있고, 깔끔하고, 겉모습만 봐도 충격적이었다. 커트는 키가 작았고, 크리스는 엄청난 거구였고.... 세컨 기타리스트는 헤비메탈같은 사운드를 플레이했고. 아무튼 놀라웠다. 공연 막바지에는 기타를 빙빙 돌리거나 드럼세트를 때려부수기도 해서 깜작 놀랐다(웃음). 재밌고 거친 친구들이었다. 나중에 멤버들에게 『이렇게 기자재가 다 부서졌는데, 앞으로 투어를 어떻게 할 작정이냐?』하고 물었더니, 커트가 『음, 고쳐서 다시 쓰죠 뭐』하더라(웃음). 그리고 91년에 유럽투어를 했는데, 그때도 그들과 함께 순회했다. 그당시엔 그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장발의 기타리스트는 해고되고, 새로운 드러머 데이브 그롤도 가입했다. 그래서 예전처럼 멋진 밴드가 되진 못하겠구나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투어 첫날밤 아일랜드에서의 공연에서 그들이 첫번째 연주하는 곡을 보고나서는, 그 걱정이 쓸데없는 기우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전보다 10배정도는 멋있어졌던 것이다. 당시 그곡은 곧 나올『NEVERMIND』에 수록된 노래였다. 그리고 그들은 대형 공연장에서 플레이하는 유명밴드가 되어갔다. 너바나는 어쨌든 솔직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진짜 밴드였다. 그래서 그들을 좋아했던 것이다. 그들은 당시 미국 젊은이들의 문화에서 누구도 표현하려 하지 않았던 부분을 표현했기때문이다. 당시엔 Guns N' Roses같은 그룹이 큰 인기였는데(웃음), 그중에서 너바나는 리얼리티의 진수를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Guns N' Roses들은 락계에서 잊혀져가는 존재가 되었다. 너바나가 이룬 가장 큰 업적은, 레코드 회사들이 획일적으로 만들어내는 락스타들의 넌센스적 구조를 일축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짜 의미에서의 "얼터너티브"였다.

똑똑한 회사 막내가 깔끔히 피티 하는듯한 방송..좋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커트 코베인에 대하여 2번째시간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

smells like..전주들으면 개소오름이라는 아랫분 표현에 극공감+학창시절 축제때 믓찐 선배오빠들이 반주에 악기들고 너바나처럼 건들거리는거 보고 완전 열광했던 고 느낌 그대로 소환됌.회춘 호르몬 뿜어짐

당시에.. 커트때문에 기타잡은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영원한 락스타..너무나 매력적인데 파면 팔수록 끔찍한 인생이야기..

우울증 종류중 역류성 식도염과 위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고통스러운 지경이라던데.. 그런 경우였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복고맨 늘 잘 보고있습니다!

어릴때는 너바나의 절규에 위로받고 공감하며 전율을 느끼고 울먹였는데 지금은 노땅이 된건지 들을 자신이 없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편 빨리! 하야끄!

와 이렇게 재밌는 소개영상은 진짜 ㄹㅇ 오랜만에 보는거 같음

너바나의 베스트 앨범이 발표되었을때 영국에 있었는데 tv광고 코멘트가 기억나네요. "The greatest band in the world" 록음악에 있어 특히나 자존심 강한 영국의 너바나에 대한 존경심을 볼 수 있었네요

저때 빌보드 곡은 현재도 다 기억되는 앨범들인데 지금 빌보드 순위에 있는 곡 앨범 생각하면 그냥 방탄이 1위 찍은거 밖에 생각안날듯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마지막 mtv unplugged in new York공연이네요. 거기에 그 라이브앨범 제 최애곡까지. 중학생때 테잎으로 늘어날까봐 아껴가며 듣던음반인데 이렇게 평론해주는 유튜버까지 생기고 세상 참 좋아졌네요.

설명을 듣고 노래를 들으니 배가 아파 정말 아파 이런 느낌으로 들리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역시 복고맨 짱

좋은 영상 항상 감사^^ 잠시 타임 루프 하고 왔네요

대단한 분이네요, 아니 커트 코베인 얘기가 아니라 복고맨님도 대단하세요

불쌍하지만 안불쌍하기도 한 커트라고 느끼게 만드는군요 ㅋㅋ.... 어쨌뜬 네버마인드 & 좋아요~ ㅋㅋ *^^x

'커트 코베인 & 너바나' 도 나중에 보려고 했다가 결국 오늘 보게 됩니다. 일본 만화 'Beck'에서 나오는 몇몇 등장 인물 중에 커트 코베인과 완전 똑같은 친구가 한명 나오고 있죠. :) 잘 보고 갑니다.

캬~ 대단합니다.^^

드디어 오는군요 너어젯밤어디서잤어 제 베스트픽입니다

커트가 죽지 않았다고 해도 네버마인드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은 현 명반 명곡 순위 근처에 있었을거라는게 내 생각

커트코베인은 걍 존멋이다 ㅇㅈ

기다렸습니다.^^

벌써 30년전이 되었네요.. 고등학교때 너바나 네버마인드 앨범을 듣고 정말 그 충격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80년대 마잭-마돈나-마이클(조지)의 3M 시대를 끝내고 완전히 새로운 90년대의 얼터너티브 월드를 연 2집이었죠. 진짜 세상이 바뀐 느낌이었음.

저는 음악 ㅠ_ ㅠ이야기하는 채널중에 복고맨님이 젤좋아요ㅠㅠ오랫동안 채널해주세요 제가 죽을때까지ㅠㅠ넘좋음

선댓 글~ 잘생겻ㅇ용.

달리 뭐... 영상, 조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커트는 겉으론 성공한듯 보이지만 결국 그 성공이 자신의 행복을 갉아 먹어 버힌듯요. 불꽃처럼 살다간 커트의 인생이 한 없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The man who the sold world 노래는 들을때마다 참 맘이아파요

철이 없었죠...너바나를 좋아했던 사춘기였을때... 저도 리튬 베스트픽입니다!ㅋㅋ 원인불명 복통을 아 배야 라고ㅋㅋ 알고있는 내용들인데도 재밌네요 3부작인게 아쉬워용

복고맨...최고...이상입니다ㅜㅜㅠㅠ😭

이야 3편이 어서 나오길 ~

레딩의 그 오프닝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댄서이지만 댄서라고 부르기 애매할 정도로 규칙도 없이 그저 너바나의 음악에 맞춰서 몸을 흔드는 댄서가 레딩을 레전드 공연으로 만든 데 한몫 했다고 생각해요

Mp3플레이어에 몇 곡 들어있던 너바나의 노래인데.. 옛 기억들을 선명하게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복고맨님의 영상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중간에 픽시즈 가 잠깐 언급이 되서 그런데 나~~~중에 픽시즈도 언젠간 기대 해볼수 있겠죠???

잘봤네요! 될수만 있다면 빌리 아이돌편도 보고 싶어요!! 아이린 카라도요!

참 보면 볼수록 안타까운 사람... ㅠ

너바나편 너무나도 재미있어요 ㅠㅠ

The doors도 부탁드려요👏👏👏

커트가 죽으면서 과대평가 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건 아님 그 당시에 너바나는 메탈씬의 안녕을 고했고 새로운 혁명같은 존재였음 그리고 브릿팝이란 장르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음. 너바나는 그 때 10대들의 우상 그 이상이였음

프린스 레드핫칠리페퍼스 밥말리 이 중 한분이라도 해주신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ㅠ

2편이 끝이 아니군요. Teen spirit 이 데오도란트라니...

15년전 썸타던 밴드부오빠가 선물해줬던 너바나의 1집,2집 앨범..그 후로 저는 그 오빠가 아니라 커트코베인에 빠져서 몇달간은 정말 헤어나오질 못했었는데ㅎㅎㅎ지금도 주기적으로 듣고있네요ㅎㅎ

복고맨님 너바나 다음으로 데이브그롤의 밴드인 푸파이터스의 이야기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와씨 미쳣네 네바나가 제친곡들보니 그당시 얼마나 치고올라간지 실감이되네

죽기 전에 BSB (Backstreet boys)도 해주세요... 너무 너무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오늘내용도 기대하겠습니다

배 아픈거 백타 기능성 위장장애였을 듯... 정신적으로 안정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앓던데 우리 이웃 형님도 22살부터 앓기 시작해서 37살인 지금까지도 앓고있는데 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처럼 치료약도 없고 참으로 불쌍함

Teen spirit 이 데오드란트 이름이었다니 생각도 못했네요ㅋㅋ 항상 Smells like teen spirit 이 대체 뭔말인데 싶었는데 teen spirit 이 데오드란트라니까 이제야 뭔말인지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아이콘이 삶이 너무짧아 3화분량밖에 나오지 않는다니 정말 착잡하네요...

혹시 my generation 이라는 곡을 히트친 The Who도 리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기에 지난 영상이라 구하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면 긴장해서 배의 근육이 찢어지듯이 아프긴하던데ㅜ 커트는 그런것의 몇천배가 되겠죠ㅠ

저 시대에 살고 싶다고 중2때부터 30살인 초반까지 생각하고있네요..

펄잼도 해주세요 ㅠㅠ 맨날 두번째로 그런지씬에 언급되서 안타까워서요

덧붙여 한마디 더 한다면, 저도 너바나를 거의 일년동안 쉬지 않고 들었었는데 그 역시 세월앞에 지나치는 과거일 뿐이죠. 지금은 씨끄럽다는 생각밖에는.... 이런 마음을 커크는 빨리 알고 도망친거죠

Nevermind 앨범, 미국에서는 91년 말에 발매되었지만 당시 록앨범의 경우, 해외발매 후 국내 라이센스 발매까지 4~5개월 텀이 있었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Nevermind 의 국내 정식라이센스 발매는 92년 5월 경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 단골 음반매장에서 수입CD를 빌보드 1위 직후에 운좋게 구해서 국내발매 보다 한참 일찍 들었는데, 당시만해도 'alternative' 또는 '그런지 록' 등의 용어가 없어서 매장 주인분께서도 '헤비메탈에 펑크 섞어놓은 듯 한데 빌보드 1위 한 재미있는 신인' 이라고 권하셨지요. Nevermind 이후, 연속되는 Pearl Jam, Smashing pumkins, Greenday, Alice in Chains 등의 등장과 대히트로 이전의 하드록, 헤비메탈, 정통록들이 퉁으로 시대에 완전히 뒤떨어진 한물간 음악 취급을 받던 92년 이후 십여년의 기간 중, 어설프게 alternative 도입을 시도하던 기존 록밴드들의 몰락을 직접 보았고, 반면, 그 기간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고 자신들의 본래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며 버티던 밴드들은 지금까지도 활동을 지속하는 밴드들이 많은 반면, 대세에 합류하려 신보에 alternative 음색 섞으며 몸부림치던 상당수의 기존 록밴드들은 결국 사라져버렸지요. Nevermind 발매 후 2년 여 지난 시점인 94년 경에는 Aerosmith의 Get a grip, 메탈리카 블랙앨범, 정도를 제외하곤 기존 록밴드들이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보기 힘들어진 혁명적 상황 이 시기의 격변은 마치, 애플 아이폰 출시 직후, 기존 휴대폰 메이커의 몰락과 시장 재편 수준의 충격이 당시의 록음악 산업에서 일어났다고 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벌써 눈물날 것 같은데.. 3부 어떻게 봐요ㅠㅠ

애정 애정해!!

90년대 빌보드 라인업 다시보니 소름돋네요

나도 한때 이노래에 미쳐있었지ㅠ

와 대박 그런 레전드급노래드을 제쳣다니

3:28 내최애라이브공연 >< 넘귀엽

MTV 라이브는 전설이 됩니다...

복고맨형님 올해 2월 10일은 자드 활동 20주년이여서 너바나 끝나면 저번에 말한 자드좀 다뤄주세요 ㅜㅜ

돌이켜 보면 한 천재가 성공했고 주변의 유혹에 약에 중독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는 현실은 바뀔수 없죠. 나머지는 그걸 영웅화 하는 남은 사람들이 몫이죠

오랜시간이 흘러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마이클 잭슨이 dangerous 앨범내고 좋아했는데 nevermind가 1등해서 이새끼 뭐야했는데.... 지금도 가끔 nevermind 앨범 통으로 들어요

이때 락토핏이 있었다면

다음화에 그 레전드 오브 레전드 너바나 MTV Unplugged 나오겠군요

마약만 안했어도. 그가 만든 곡들을 더 들을수 있었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너바나 커버나 리메이크를 가끔 들으면 커트가 대단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정말 별로였거든요.

커트코베인 뇌와마음의 싸움 외롭다가도 사랑받고싶고 혼자있고싶다가 누군가와같이 있고싶고 살고싶기도하고 죽고싶기도하고 복잡미묘한감정 리튬은 아직도죽여준다

92년도 빌보드 1위 너바나 그 밑에 음악들은 국내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는데 너바나 음악은 들을 수 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 당시 국내 시장에서는 너바나 음악은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틀기에는 너무 우울하고 암울해서 대중적이지 못했나 보네 나도 너바나 음악 처음 들었던 시기가 커트 죽고 나서 96도인가 97년도였는데 방송이 아니라 친구가 들어보라고 했어

혹시 다음은 foo fighter???

그는 왠지 인간으로서 유명해지고 싶었던 게 아니라 자기 음악이 유명해지기만 바랐던 거 아닐까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ㅋ

신기한게 마이클잭슨 제외한 당시 곡들은 지금 들었을때 올드하게 느껴지는데 네버마인드는 지금 들어도 올드하지가 않음ㄷㄷ

네버 마인드 표지는 어디서 봤었던 게 떠오릅니다만,... 아기의 다리 사이에 달린 것은 삭제된 버전이었나...(...) 으음. 이번에도 들어본 것 같기는 하지만, 확신이 서질 않는 애매한 느낌만 드는군요... 으음... 삶이 그리 행복하지는 않았을 정도로 시달렸고 점점 심해져갔다면 그게 그리 행복할 순 없었겠군요. 하필. 마약을 하는 걸 막아줄 사람도 없었으면 더욱...

92년 미쳤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한동안 배철수씨가 니르바나 라고 했었는데 ㅎㅎ

리튬, 폴리 다 좋앗 ㅠㅠ

중간에 뭔 복고맨님 역대영상 올스타즈가..

아 3편 너무 마렵다....

코트니를 만나면 안됐어 좀 제대로 케어해 줄 여자를 만났어야 했는데 마약을 오히려 더 많이하던 여자를 만났으니

커트를 코트니러브 자살한 남편으로만 알고 살았는데 복고맨 유튭보고 SLTS에 빠져버림!

이 친구는 아버지 세대를 논하고 있다

그의말이 정답임. 노래가 좋아야 함.

위장병은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을것 같다ㅠ 너무 안타까움 조금 힘을 빼고 편히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걸 싶은 아티스트

Laura Branigan 이 궁굼하군요.

2:40 기승전 데오드란트...

라됴헤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