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없던 열반, 최후에 다다르다 - 커트 코베인 & 너바나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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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맨

복고맨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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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시대의 아이콘, 커트 코베인의 이야기입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커트코베인 #너바나 #KurtCobain #Nirvana #옛날음악 #90년대 #그런지 #얼터너티브락 #락 #락음악 #펑크 #SmellsLikeTeenSpirit #Nevermind

Пікірлер: 270
@bokgoman
@bokgoman 3 жыл бұрын
0:23초 부근 노래제목은 Silver가 아니라 Sliver입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만ㅜㅜ 빠른 지적 감사합니다!
@lyinglim4666
@lyinglim4666 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헷갈리게 만들려고 Sliver라 지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janelucidrorell3456
@janelucidrorell3456 3 жыл бұрын
완결..........🤘🏻🤟🏻
@Haggerty21
@Haggerty21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3년 실버로 알고 있었습니다
@liveforever1469
@liveforever1469 2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도 커트의 의도에 넘어가셨ㅋㅋㅋ
@NiceBoaT_98
@NiceBoaT_98 3 жыл бұрын
커트 본인은 아마 마지막에 '아픔마저 예술이었다' 라는 말을 직접 들었다면 뼈저리게 아파했을 것 같아요. 복통과 헤로인 중독, 그리고 뮤지션으로서의 모순과 스타로서의 고뇌를 동시에 겪었고, 그것으로 본인은 비참해졌는데 예술이라고 남들은 받아들이니.. 뭐 제가 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럴 것 같아요. 푸파이터즈도 해주세요 팬입니다 엉엉..
@MrPowerfultuna
@MrPowerfultuna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커트의 어머니는 내 아들이 서른살까지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중학교 시절을 덮어버린 너바나를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앨범은 물론이고 공연 뮤직비디오에 부틀렉까지 구해다니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이런 진짜배기 락커가 21세기에 나올수나 있을까? 기대는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는 중...
@mcmyday2919
@mcmyday2919 2 жыл бұрын
데이브그롤의 합류는 너바나를 메이져밴드로 바꾼 가장 큰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단조로운 기타러프임에도 불구하고 드럼의 에너지가 곡을 생동감잇게 바꿔주거든요 커트도 대단하지만 데이브도 대단한 뮤지션입니다
@user-pr6rn5yj8f
@user-pr6rn5yj8f 2 жыл бұрын
커트는 여행간거에요 커트가 다시 행복해 지고 마음이 안정되면 아름다운 미소로 다시 돌아올거에요
@leepeng1848
@leepeng1848 3 жыл бұрын
되게 자극적이게만 커트를 다루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깊고 다면적으로 그를 비춰주셔서 넘 좋네요 코트니관련한 이야기도 말을 아끼시는게 참 현명하시다는 생각 들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NX_Flyer
@CNX_Flyer 2 жыл бұрын
히피를 싫어하고 커트코베인의 정신 세계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저 당시 unplugged live의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는 정말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영상에도 언급 됐지만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어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나네요.
@deniskil9233
@deniskil9233 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장성규씨 라디오에 나오시더군요.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더군요 ㅋ 잘 들었습니다.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3 жыл бұрын
커트 코베인 세번째 시간 너바나 이야기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
@isoroh7575
@isoroh7575 3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noyfb6060
@noyfb6060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마지막 록스타 커트 코베인. 너바나의 팬으로써 커트 코베인 평전도 읽었고, 커트 코베인과 너바나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전부 찾아보고 느낀점은 나는 커트 코베인이 자살했을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 커트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 하면서, 다른 친척집을 전전하며 우울하고 외로운 어린시절을 통해 자아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 계기로 커트의 일생은 너무나 외로웠고, 아팠고, 불안했고, 모순적이며 자기 파괴적으로 변했다. 어린시절에도 27club의 레전드들을 따라서 록스타가 될 것이고 자살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삶의 애착보다는 죽음에 대해 집중했던 것 같다. 코트니와 결혼 후 딸 프랜시스를 낳으며 가정과 삶에 대한 관점이 그를 바꿨으리라 생각해보았지만 그는 여전히 아팠고 힘들었고 염세적이었다. 산탄총으로 자살한 후 피검사를 통해 치사량의 헤로인이 검출되었었고 사망 몇달 전에도 이미 다량의 마약 투여로 인한 의식불명의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다. 그는 여전히 삶과 자신의 고통을 일시적인 쾌락과 동시에 통증을 잊게 해줄 수있는 진통성 마약으로 버텼었다. 코트니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스트리퍼 생활을 해왔었고 문제 많은 삶을 살아왔고, 두 자아가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 커트가 점점 자신을 파멸의 길로 걷게 불을 지핀 것은 사실이지만, 커트를 청부 살인할 정도의 큰 동기가 없었다.(커트의 장례식 영상에서 코트니의 상태와 눈을 보면 정말 많이 슬퍼한다.) 역사에 if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지만, 커트가 화목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더라면. 커트 코베인의 예술혼을 불태울 작품과 라이브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어쩌면 커트가 짧은 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후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어루어 만져줄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커트가 했던 말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 있다.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와 맞서는 것이다.' 인간은, 인생을 살아갈때 젊고 어린시절에는 진보적인 마인드와 정신으로 이 사회의 부패와 정의롭지 못한 것에 분노하고 맞선다. 하지만 점점 사회를 경험하고 때가 끼면서 젊은 날의 순수함을 잃어가며 안정을 추구하고, 손해보지 않기 위해 능구렁이처럼 더 세속적이고 이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젊음과 불안의 상징 커트를 보면서 매순간 초심을 잃지 않고 불같이 살고싶다.
@Naoko3000
@Naoko3000 3 жыл бұрын
멋지심
@user-ss4pc1js8t
@user-ss4pc1js8t 3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자살은 충동적이였다고 봄 마지막 콘서트에서 새 커버곡 들고 나온것도 여전히 음악을 좋아하고 계속 하고 싶은 열정이였다고 생각함 죽는 순간까지 REM 노래를 들을 정도니까 결과적으로 자살은 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커트한테 프랜시스는 특별한 존재임 로마에서 수면제 60알 먹고 자살기도한거는 코트니 러브 외도 소식 듣고 한거임 자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겠지만 그래도 여태 버텨 왔는데 거기다 프랜시스까지 있는데다가 결론적으로 내 생각에는 극복할 수 없는 헤로인 중독이랑 코트니 러브의 외도 때문에 확 무너졌으리라고 봄
@LUOES
@LUOES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 ㅠㅠ 제 고딩시절을 잘 넘기게 해준 탈출구 같은 영웅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소개해주셔서 너무 너무 좋아요. 내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도 넘 감동적이네요
@onna1574
@onna1574 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눈 빠지는 줄! 커트 코베인,,,진정한 불안과 어둠의 표현일지도.....
@yjb9673
@yjb9673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의 음악은 그 배경지식을 모르고 듣는 거와 알고 듣는 것이 천지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복고맨님의 이번 영상을 보면 너바나 입문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락스타들이 많이 나와서 참 좋네요.
@Blue-ng1xm
@Blue-ng1xm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를 헤체시키고 커트 코베인이 솔로 앨범을 내려고 했다는 말도 있어요 언플러그드 앨범에서 보여준 음악이나 R.E.M 같이 얼터너티브이긴 하지만 그 전과는색채가 많이 다른 음악을 하고 싶어했다고 해요 사망 직전에 실제로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와 협업을 기획했지만 막판에 작업을 엎었다는 썰도 있고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바나를 벗어나서 새로운 것들을 꿈꿨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말나온 김에 알이엠이랑 라디오헤드 서태지 소닉유스 유재하(짧겠지만) 해주세용
@poppyred1218
@poppyred1218 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어요 역시 섬세하심! 잘보고갑니다
@user-db1rm3yc5x
@user-db1rm3yc5x 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기다렸다가 몰아서봤습니다 ㅋㅋㅋ 복고맨님 최고!
@astrudchoi1520
@astrudchoi1520 Жыл бұрын
힘들었던 고3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인지 너바나 음악이 많은 위안이 됐던거 같네요..복고남님이 추억을 환기하는 역할까지 해주시네요 너바나 들으며 라이벌 구도가 있던 스매싱펌킨스에도 빠졌었는데 시간 나시면 명곡많은 스매싱 펌킨스도 다뤄주세요
@moonwink6597
@moonwink6597 3 жыл бұрын
영상너무 기다렸어요.
@knsonryu2106
@knsonryu2106 3 жыл бұрын
흐엉 ㅠㅠ 잘 봤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세요
@juni0079
@juni0079 3 жыл бұрын
MTV언플러그드 라이브를 보고 너바나란 밴드를 알게 되었는데...그때는 하드코어락과 테크노가 활개를 치던 상황이라 첨 접하던 당시에는 순한 맛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그 라이브는 정말 레전드였습니다~!!!
@user-jw6fe8uy1c
@user-jw6fe8uy1c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 최고 입니다 👍
@jejudaddylife
@jejudaddylife 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완결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displayzero
@displayzero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Simhair
@Simhair 3 жыл бұрын
패완얼이죠. 커트가 입으면 그런지룩이만 내가 입으면 노숙자룩. ㅜㅜ
@Cry4yesterday
@Cry4yesterday 3 жыл бұрын
91년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다가 너바나의 smells like a teen spirit를 듣고 '이런 음악도 있다니..' 라는 큰 충격을 먹으며 당시 즐겨듣던 포이즌, 본조비, 워런트같은 la메탈에서 그런지/얼터너티브로 취향을 완전히 바꿔버림.. 진짜 시대를 바꿔놓은 엄청난 밴드라고 인정합니다
@dragonbae3002
@dragonbae3002 3 жыл бұрын
foo fighters 좋아하는 밴드인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서 정말 감사해요.
@user-hi6sd5rr3s
@user-hi6sd5rr3s 3 жыл бұрын
데이브그롤은 커트의 벽을 깨고 넘어섰다. 둘다 그냥 존나 멋있음.
@stophoon9534
@stophoon9534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Zard 를 한번 다뤘으면 합니다. 어릴때 추억이어서 가끔 그립네요,
@ssibuung
@ssibuung 3 жыл бұрын
04:50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흰색티셔츠에 청바지, 오버사이즈 가디건 왼손잡이용 기타를 구해서 쓸 수 있을 텐데도 그냥 오른손잡이용 기타에 줄만 반대로 감아서 왼손잡이용으로 튜닝 커트코베인도 '아이콘'이지만 이 공연 역시 여러 의미로 '아이콘'이 되었죠 이후 언플러그드 공연들에 영향을 줄 만큼 퀄리티를 확실하게 올려 놨다고 생각하구요 이 언플러그드 음반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중학생 때 이 음악을 시작으로 너바나를 접한 저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ㅋ
@choigo1880
@choigo1880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기타들이 왼손잡이 기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기타줄을 갈아낀거군요...희대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찰리 채플린도 자신이 연출한 작품의 OST를 만들기 위해서 첼로 줄을 왼손잡이에 맞게 뜯어고쳐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hahaha-pe9yi
@hahaha-pe9yi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Joy Division과 Depeche Mode의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BaekHyoSeon
@BaekHyoSeon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너바나 역사를 자세하게 봤네요. 음악 천재들은 다 요절하는 모양입니다. 너무 아까운 뮤지션이예요. 워런트 저는 추천해 봅니다.이제는 볼 수 없는 제니레인을 기리며...
@user-yo1wk8tj1b
@user-yo1wk8tj1b Жыл бұрын
이젠. ㅜ ㅜ 펄잼이 무척 그리워지는 겨울이 시작됩니다. 뜨거운 여름이 그리워질거거든요. ㅎ
@yhkim1954
@yhkim1954 3 жыл бұрын
중딩때 너바나를 처음 접하고 남들은 필통에 gnr을 도배할때 혼자 너바나 사진을 바르고 찬양햇던 생각이 나네요. 스멜스는 첨 듣고 그 에너지에 안빠질수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세상 가장 참담한 음악과 인생을 살다간 엘리엇 스미스도 함 다뤄주세요.
@greatgig0
@greatgig0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해서 커트 코베인 얘기가 마무리 되는군요... 인유테로랑 언플러그드는 네버마인드와 함께 언제까지나 추앙받을 명반 대열에 남아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또 너바나 앨범 쭈욱~ 듣게 될꺼 같다는....
@user-ok3cg4yi4k
@user-ok3cg4yi4k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와 구독 박고 갑니다. 너바나, 너바나, 전설이라고 얘기만 들었지 어릴때라 전혀 모르고 지냈었는데 성인이 되고 라디오헤드나 콜렉티브소울, 스위치풋 등등 밴드음악을 들으면서 록에 관심이 생겼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밴드들이 다들 너바나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영상으로 그 영향력을 느낄수 있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NIRVANA라니!!! 일단 추천박고 정독갑니다.
@user-or6sm1to9r
@user-or6sm1to9r 3 жыл бұрын
평소 즐겨듣던 곡을 유튭으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히데편 보고 너바나편 봤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빠져드네요... 영화'보헤미안랩소디'를 감상후 퀸 음악이 다르게 느껴졌던 거처럼 엑스제펜과너바나의 음악도 다르게 느껴지네요 다른 뮤지션이야기도 쭉 봐야겠어요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bokgoman
@bokgoman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ungimdaddy
@seungimdaddy 3 жыл бұрын
네버마인드가 벌써... 전설이나 신화는 죽음으로 완성되는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tr1zu1om5j
@user-tr1zu1om5j 3 жыл бұрын
저랑 동생이랑 너바나 노래를 좋아했고, 특히 동생이 커트 코베인을 롤모델로 생각한 적 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다루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머드 워터스, 척 베리나 에타 제임스 등과 같은 초기 블루스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캐딜락 레코드라는 영화를 보면서 체스 레코드 사단의 가수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user-ud1le8pv1w
@user-ud1le8pv1w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옜 팝에 대한 지식과 엄청난 자료들을 보며 대단한 존경심을 느끼게 됩니다 ㅎㅎ 언젠가 다음 기회에 Richard Marx 또는 Elsa 또는 Luis Miguel 영상 기대해 봅니다
@diony1230
@diony1230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순수와 열정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나이 좀 들고 보니 좀 둔하고 적당히 뻔뻔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잭과 더불이 요절이 가장 마음 아픈 커트.. 늘 소중한 자료와 깔끔하고도 위트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늘 응원합니다!💕
@minginew1
@minginew1 10 ай бұрын
😊😊😊😊😊😊😊😊😊😊😊😊😊😊😊😊😊😊😊😊😊😊😊😊😊😊😊😊😊😊😊😊😊😊😊😊😊😊😊😊😊
@minginew1
@minginew1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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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마지막이라니 아주 잘봤습니다 딸도 훌쩍커서 성인이 되었더군요 (92년생 ) 세월 빠릅니다
@applekim4373
@applekim4373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정말 중요하다
@tonttu7
@tonttu7 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운 천재뮤지션이었고 인생과 음악에 대한 고뇌 번민 이런쪽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신체적인 고질병까지 앓고있었는줄은 몰랐네요. 마음과 몸 같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너무 젊은 그였기에 하드웨어라도 좀 버텨주었더라면 어땠을까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user-wc4ff2zv4i
@user-wc4ff2zv4i 3 жыл бұрын
93년도에 미국 유학갔을때 기숙사 룸메가 소개한 밴드죠..네버마인드 앨범을 친구소개로 타워레코드에서 구매했고 차에서 듣는순간..우와..ㅎㅎ 그전까진 헬로윈 .건즈앤 로지스. 에어로 스미스만 듣다가 소위말하는 느끼함 좌악 빼버린 음악에 반해버린거죠..미국은 인기밴드 전국투어하면 보통 사는지역까지 오는기간 포함해서 수개월전에 예매해 둡니다 94년9월에 열릴공연을 티켓 마스터에서 예매까지했는데..불행하게도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94년도 사망당시에 언론을포함해서 미전역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다만 그당시 대다수의견은 차기 음반의 성공에 대한 심리적인부담감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개인사가 겹쳐서 비극적인 일이 발생한거라고 기억을 합니다..너바나는 자기들이 무명시절 유명락밴드콘서트 보고 싶어도 티컷가격이 비싸서 못간 경험때문에 자기들이 유명해진 이후로도 콘서트가격을 올리지 않은걸로도 유명합니다..정말노래처럼가버린 가수..제 인생의 황금기에 함께한 그를 추모합니다.!! kurt we still miss you. R.I.P!!!
@user-gi3qu6sq1s
@user-gi3qu6sq1s 6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인물을 심층있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관적 의견도 정말 흥미로웠고 제가 본 리뷰 중 단연 압도적이었어요..
@bokgoman
@bokgoman 6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워낙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인물이라 저도 조심스러웠는데 잘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user-pw9fc9dh4k
@user-pw9fc9dh4k 3 жыл бұрын
와..복고맨님 채널보고 추억의 메탈 밴드들 이야기들 듣게 되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스키드로우 얘기도 전해주세요.ㅎㅎㅎ
@i_want2017
@i_want2017 3 жыл бұрын
저 커트 코베인 자세히 몰랐는데 목소리 자체가 이야기 네요~ 우와~
@MrMusicflow11
@MrMusicflow11 3 жыл бұрын
85년생이지만 복고맨 덕분에 어렸을때 지나쳤던 한번쯤 들어본 명곡과 가수를 잘 이해하게 되네요 최애그룹은 아니지만 "아쿠아"리뷰 부탁드립니다 제가 중학교때 MTV에서도 뮤비를 많이 나오고 여자보컬과 남자보컬이 잘어울렸던거 같네요 아쿠아 음악이 복고랑 잘어울리거 같아 리뷰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잘 시청하고 있고 복고맨도 건강유의해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user-qx3to4ee2b
@user-qx3to4ee2b 3 жыл бұрын
복고맨 짱이네요. 제작 허투루하지앉네요. 젊은그대 응원합니다.
@user-jl5xe3sm3x
@user-jl5xe3sm3x 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락의 아이콘 커트 코베인...RIP
@허추인
@허추인 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데이비드커버데일 편도 한번 제작해주세요!!
@bOX1gd
@bOX1gd 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왔다!
@sl-eq9yl
@sl-eq9yl 8 ай бұрын
I love this podcast. It’s detailed & thoroughly through
@bokgoman
@bokgoman 8 ай бұрын
Thank you, I appereciate it😊
@xkh567
@xkh567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느낀 고통과 절망 만큼의 전설이 된 사람. 무엇도 그를 구원하진 못했으나 수많은 사람을 구원한 사람.
@Headbanger
@Headbanger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 3부작도 정말 잼나게 잘봤습니다 커트 코베인 ㅠㅠ 미국에서는 아직도 라디오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록음악이 '너바나'더라구요! 흐흐
@chibacubakim8311
@chibacubakim8311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복고맨님 목소리로 Foofighters 편도 업로드 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user-pq2bn3vt3z
@user-pq2bn3vt3z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r1ru4ug3k
@user-ir1ru4ug3k 3 жыл бұрын
커트 영원히 내 맘 속에 R.I.P
@HAN-B612
@HAN-B612 3 жыл бұрын
락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레드 제플린, 딥퍼플, 메탈리카, 스키드로우 도 부탁드려요.
@user-ci8ss2uu9e
@user-ci8ss2uu9e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 영상 넘나 감사드립니다. 복고맨님!언젠가 시간 되시면 에릭 클랩튼에 대해 해주시면 어떨까요? 이 양반도 인생이 드리마라.
@ssingka
@ssingka 3 жыл бұрын
그런 우울함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신기하네요
@timoukim1778
@timoukim1778 3 жыл бұрын
해당 채널 너무 재밌어요.radio head 이야기 부탁 드려요.
@user-hx4zo9oc8x
@user-hx4zo9oc8x 3 жыл бұрын
늘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또 다른 비운의 천재 "엘리엇 스미스"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ㅎ
@fierwalt
@fierwalt Жыл бұрын
뭐랄까...실패하고 싶어도 실패할 수 없었던 천재의 비극이네요...
@runne_451
@runne_451 Жыл бұрын
헐 커트 코베인이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눈물까지 흘렸다니 충격이네요..
@user-un3du7yn1r
@user-un3du7yn1r 3 жыл бұрын
존잘 존멋 커트코베인
@user-ys1nd4qu6u
@user-ys1nd4qu6u 3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 잘한다..
@lyinglim4666
@lyinglim4666 3 жыл бұрын
코베인은 자살로 완성된 거라는 말도 있죠. 확실히 제대로 다 피지 못한 가능성만큼 아쉽고 매력적인것도 없는거 같음. 그렇게 끝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 아쉬움 내용도 좋고 피드백도 좋으시고 특히 타살설 같은 음모론이나 명성에 관한 쓸데없는 가십거리들은 짧게 끊으신게 정말 좋네요. 잘봤습니다!
@sohgyu
@sohgyu 3 жыл бұрын
자살을 미화시키지 말아요. 그러한 풍토가 퍼지면 사람들이 더 쉽게 자살당합니다.
@lyinglim4666
@lyinglim4666 3 жыл бұрын
@@sohgyu 자살을 미화 하는게 아니라 아쉬워 하는건데요....
@lyinglim4666
@lyinglim4666 3 жыл бұрын
괜히 신나서 댓글 단거 같네요... 역시 왠만하면 그냥 조용히 하는게 맞았던거 같네요...
@sohgyu
@sohgyu 3 жыл бұрын
@@lyinglim4666 웬만..
@grinma8413
@grinma8413 3 жыл бұрын
얼터너티브 4대장 중 드뎌 대표인 너배너를 리뷰해 주셨군요 개인적으로는 4대장인 Nirvana, Alice in Chains, Soundgarden 과는 좀 대비되고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았던 Pearl Jam 리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교롭게도 그 중 Pearl Jam의 lead vocal인 Eddie Vedder만 살아있네요 아직...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pyolee6419
@pyolee6419 3 жыл бұрын
Eric Clapton을 좋아하신다면 주제로 다뤄주셨으면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vana-mc1fc
@vana-mc1fc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
@user-yv9pc4lq1p
@user-yv9pc4lq1p 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hhwind323
@hhwind323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와 커트 코베인..이름은 잘 알지만 노래들은 잘 몰랐는데 좋은 밴드 알아가네요~ㅎㅎ 복고맨님 영상 올라올때 마다 그 가수분들의 노래에 빠지는데 이번엔 너바나에 빠져 너바나 노래만 듣고 있네요..ㅋㅋ 이 밴드를 우연히 알게됬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한 번 알아보고 싶네요 가능하시다면 '클라투' 부탁드립니다~😍
@ho750418
@ho750418 3 жыл бұрын
80년 초중반 우리나라에도 약간의 붐을 일으키기도 했고, 제 초딩시절 첫 외국음악 입문이기도 했던 스페인 가수 David Lime.. 밤밤비나 오우오오.. 바이바이 미아모 오오오~~
@user-dg2dr1wu5o
@user-dg2dr1wu5o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후반부 푸파이터스 공연 장면에서까지 커트의 정신이 계승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찡하네요.
@user-md8ph8pv6j
@user-md8ph8pv6j 3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너바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브라운 한 번 갑시다. ^^
@user-gi3qr4qg8t
@user-gi3qr4qg8t 3 жыл бұрын
요즘 우울하시다던데 복고맨님 힘내세요 수많은 애청자가 있습니다 ㅠㅠ
@philipkim8271
@philipkim8271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어서 좋아하진 않았는데, 너바나가 어떤 그룹이었는지 커트 코베인이 어떤 뮤지션이었는지 자세하게 알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dolmaeng
@dolmaeng 3 жыл бұрын
이제 바로 이어서 데이브 그롤 이랑 푸 파이터스로 넘어가면 레전드 것는데요
@user-cl7xc5eu9b
@user-cl7xc5eu9b 3 жыл бұрын
와 푸파이터스 알고싶네요ㅋㅋㅋ
@Nodoubtuknow20
@Nodoubtuknow20 3 жыл бұрын
🖤🙌🏻
@금속남
@금속남 3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복고맨 대단합니다.
@a-jin1309
@a-jin1309 Жыл бұрын
너바나가 한참 나올때 그의 앨범들을 사서 듣고 다니긴 했지만, 그 당시 제 상태도 불안과 좌절과 절망상태에 종종 빠져 그의 음악을 들으면 오히려 더 불안해져서 그럴땐 피했었고, 오히려 기분이 괜찮을때 들으면 펑크가 그렇듯이 신나는 음악이였는데 생각해보니 감정전이였던가... 싶네요.
@xenoyang7201
@xenoyang7201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쌓이고 쌓인게 터지게 됐었군요. 커트의 최후를 다룬 영화 라스트 데이즈를 본 기억이 나네요.(물론 커트의 이름을 쓰진 않았습니다.) 커트처럼 보이는 제정신이 아닌 락스타가 계속 방황하다 결국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커트의 마지막 비슷했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제정신을 유지하기 참 어려웠겠다 싶었습니다.
@soundgarden5172
@soundgarden5172 3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user-oc4yx9ob9o
@user-oc4yx9ob9o 3 жыл бұрын
그런 컴플렉스가 있는지 몰랐네요 뭐든지 다 간지였는데 예전에 찾아본 영상들에 결혼후에도 마약후유증인지 몸을 심하게 부들부들 떠는 영상이 있었는데ㅠㅠ 아마도 커트는 마약을 아주 오래전부터 하긴 한거 같아요 유년시절 불안증과 과잉충동장애로 수업시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선생님이 직접 약을 주셨는데 그게 중독으로 들어서는 계기가 됐고 너무 어릴때부터 중독이였다고
@user-moscowlee
@user-moscowlee 3 жыл бұрын
다음 편은 당연히 푸파이터스죠.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6:35 이걸 보면 어린시절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 (자존심 아님)을 키워주는 것이 그 사람의 일생을 얼마나 좌지우지하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함...정말.
@user-gj3ni2rq4b
@user-gj3ni2rq4b 10 ай бұрын
중2때 알게되어 큰 영향을준 커트코베인 😢
@Oakrider0
@Oakrider0 3 жыл бұрын
'You will never know my intention'.
@yhlyhl1357
@yhlyhl1357 22 күн бұрын
의식의 흐름을 따라 진짜 오랫만에 복고맨 저장소를 뒤지다가. 오늘은 커트가 날 부르누나. 하고 니르바나 몰아보기 찾으러 왔는데...아니? 몰아보기가 없나볘요? 아니? 커트 몰아보기가 없어? 왜 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올해 추석엔 니르바나 몰아보기.. 가깝게는 광복절도 괜춘..해방기념 커트 대잔치 해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 😢 엠제이 오애싯스 하셨는데.. 삼대장 채우셔야쥬🎉 저 코트니 ㅆㄴㅁㅅㄲ
@bokgoman
@bokgoman 22 күн бұрын
마지막 ㅆㄴㅁㅅㄲ부터 읽혀서 깜놀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몰아보기 만들어보겠습니다
@yhlyhl1357
@yhlyhl1357 21 күн бұрын
@@bokgoman ㅋㅋㅋㅋ 아 오밤중에 굴러다니네요 웃느라. ㅋ 댓 쓰는데 코트니 ㅅㄲ가 영상에 뜨길래 급 분노해서 ㅋㅋ 으하하 고맙습니다!!!!!!
@gohomeback.
@gohomeback. 2 жыл бұрын
머틀리크루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user-eb4em8cj5d
@user-eb4em8cj5d 3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예술을 복기하는 복고맨의 대사는 또 하나의 예술이다.
@paranjungwon
@paranjungwon 3 жыл бұрын
너바나가 겨우 3년이었군요. 그런데 저 언플러그드 공연에 bts가 나온다니 멋진 일입니다. 언제 한번 언플러그드 특집편을 하셔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에릭 클랩튼이나 알리샤 키스 등등
@stayyoung5400
@stayyoung5400 3 жыл бұрын
크....
@splendid_official
@splendid_official 3 жыл бұрын
"Green Day" 리뷰 부탁드립니다!
@user-mj9li1dx9d
@user-mj9li1dx9d 3 жыл бұрын
머선129...
@dongun4095
@dongun4095 3 жыл бұрын
@@user-mj9li1dx9d
@Milfac
@Milfac 3 жыл бұрын
..랄로요?
@kalsenien
@kalsenien Жыл бұрын
전설이라는 명칭이 맞는 몇 안되는 밴드 너바나!
@user-gy7qy4sq2m
@user-gy7qy4sq2m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그런지 계열 밴드인 펄잼,사운드가든,앨리스인체인스,스매싱펌킨스,STP도 기대 해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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