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논쟁 part 2 (feat. 마동석, 트럼프,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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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4 жыл бұрын

보편자가 존재하는가 하는 논쟁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림과 함께 나오는 음악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Music: "(Insert Song Name Here)" By HeatleyBros
Song link: (insert link)
Free Music For Your KZfaq Video
/ heatleybros

Пікірлер: 88
@watcher101
@watcher101 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함께 독서 모임 하는 사람들에게 참고하라고 공유도 할 수 있었네요 :) 13:07 메타언어적 유명론에 있어 카르납의 설명이 갖는 문제는 (1) “‘용감하다'는 도덕적 덕에 관한 술어이다" 를 (2) "'Courageous is a virtue predicate" 로 옮길 때 생기는 문제라기보다, (1) "'용감하다'는 도덕적 덕에 관한 술어이다" 를 (2*) "'Courageous'는 도덕적 덕에 관한 술어이다" 로 옮길 때 생기는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카르납을 따른다면 (1)이 참이래도 (2*)는 거짓이고(한국어에 술어 표현 ‘Courageous’가 없으니), 뭐 (2)야 (1)과 진리값이 같을 수 있겠죠. 실제로도 같구요.) 만일 카르납의 설명처럼 용감함이 '용감하다'라는 술어적 표현에만 개입하는 것이라면, '용감하다'와 'Courageous'가 동시에 표현하는 그러한 대상(속성)이 간주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 것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번역이 불가능한 것 같다는 것이 이 문제를 만듭니다. 이렇게 설명해 주시는 것이 셀라스의 대안이 어떤 의의를 갖는지 보여주기에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루의 책을 참조하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루 자체가 이 부분을 좀 모호하게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user-ty3on8vt1e
@user-ty3on8vt1e 4 жыл бұрын
4
@TV-mq7vs
@TV-mq7vs 4 жыл бұрын
반복해서 정리해주시니까 영상을 다 보고 난 후에 기억에 남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deer.bug.
@deer.bug.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꽤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ㅎ 이런 개꿀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롭이론이랑 메타언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영상을 보고 배우는 것이 즐겁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user-qy3oy7ds2l
@user-qy3oy7ds2l 4 жыл бұрын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찾아보기 귀찮은데 재미있는 주제를 게속해서 올려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각각의 주장 모두 일리가 있지만 저 스스로 어떤 주장에 더 끌리는지 생각해보는 재미, 나라면 어떤 주장을 할까 라는 재미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 주제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덧/ 근데 금발 설명할때 나오는 이미지가 노란색 쫀쫀이같네요 ㅎㅎㅎ
@user-md7le5gm6v
@user-md7le5gm6v 4 жыл бұрын
무언가를 정확하게 이야기 한다는 건 존재할 수 없다 생각해요 지구상에 한쪽은 겨울 한쪽은 여름인 것처럼 항상 반대도 존재하고 내가 하는 언어도 고려하지 못하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할 것입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한 언어를 구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속한 그룹 내에 자기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끼리 언어라는 약속을 하고 그 안에서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옳고 그름을 생각하면 부정해야할 언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반대로 경제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그른 언어들이 많을 수 있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가 대화를 시작할때마다 새로운 언어와 약속을 만들고 대화하는 것이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언어의 시간적 제약에 쫓겨 경제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때가 많습니다 배려와 존중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많은 것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yj3wr9ho4w
@user-yj3wr9ho4w 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듣고 갑니다 글자와 언어들을 생각해보며~ 고마운 마음과 함께^^
@luckypower8352
@luckypower8352 4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한 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필영 선생님
@user-mw6kq1zq7q
@user-mw6kq1zq7q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하실때 '좋아요' 눌렀습니다 ㅋㅋ 제목이^^ 교수님은 센스쟁이
@hye_youm
@hye_youm 4 жыл бұрын
저도 선생님처럼 모두에게 유익한 영상을 만들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hey3252
@hey325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유익한거같아요^^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시하는 대상이 무엇이냐에따라 실재론자이기도 유명론자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ㅎ
@johannsong8761
@johannsong8761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술자리 전투력이 늘어 주변을 피곤하게 만드는 힘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4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소개팅 자리에서 이 주제에 관한 저의 해석과 지식소양을 멋들어지게 뽐내야겠어요. 그러면 바로 애프터가 오겠죠? ^,^v
@wincup
@wincup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실재론은 질문과 답을 뒤바꿔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같다곤 할 수 없지만 연역법의 오류와도 관계되는). 사실 '보편'이란게 '범주'나 다름없는데 그 범주는 인간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일뿐, 그 작동방식이 세계의 '진리'라곤 결코 말할수 없지요. 오늘도 정말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poom0731
@poom0731 4 жыл бұрын
어휴.... 이래서 비트겐슈타인 형님이 말부터 똑바로 하자고 했구나;;;
@user-qh3di7hl2s
@user-qh3di7hl2s 4 жыл бұрын
철학을 공부하다보니 내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알게 되네요. 영상보는 내내 난 유명론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유명론이 경제적 선택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평소 저의 성향이 그러함을 알겠어요. 평소 가성비 단순함 간결함 쓸만함 경제성을 추구하거든요.
@Starry_dawn
@Starry_dawn Жыл бұрын
자기지시 문장이나 동어반복같은 것이 아닌 모든 진술은 경험적으로 참거짓을 판단하는 진술이고 경험에 의한 판단은 과거에 학습한 사회의 틀이 진실이라는 믿음 하에 경험적으로 참이기에 보편자는 없고 항상 참인 경험적 진술도 없으며 실재론 유명론 둘다 안맞다는 생각입니다. 각자의 관념속에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정합적인 보편자가 존재하는 것이겠죠.
@PositivePossum518
@PositivePossum518 3 жыл бұрын
6:25 내가 5살때쯤 엄마 괴롭히던 질문 패턴
@3541548
@3541548 4 жыл бұрын
실재라는 세포와 유명이란 세포가 분열을 마구마구 일으켜서 내 머리 속을 잠식 시킨것 같아요...ㅠ...감사합니다.
@goodmorningsky
@goodmorningsky 4 жыл бұрын
참, 거짓은 정해져 있을까요. 존재는 무슨 뜻일까요. 이 본질을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철학자들의 질문 자체가 성립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늘 재밌는 철학 이야기 고맙습니다.
@Ukimdohyung
@Ukimdohyung 4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롭고 유익합니다.ㅎㅎ^^강의를 보고 난 후 드는 생각은 보편자가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고의 문제보다는 그것이 발견 되는 것인지 아니면 언제라도 조건이 갖추어 지면 생성되어 질 수 있는(즉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인지 하는 관점에서 의문을 갖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실재론의 관점이 되겠지만요.---- 하지만 나는 실재론자는 아닐 것 같구요. --예를 들어 색깔의 경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색을 배합하고 그것의 색을 빨청색이라 했다면 빨청의 보편자는 본래 존재했을까요 아니면 생성되었을 까요? 어찌보면 모든것은 그 잠재태를 가지고 있으니 조건만 허락 되면(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생성되어지는 것이라서 본래 존재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아니면 '발명'이나 '발견'이라는 보편자의 유무를 다시 따져보아야 하는 지경까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발명이라는 보편자가 없었다면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지 못했을까요? 그냥 부질없는 논리논쟁 같이도 느껴지지만 어찌 보면 언어 그 자체에 집착하는 서양 철학의 한 부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보편자가 있고 없고는 논쟁의 가치는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보편자의 존재 유무 보다는 보편자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보편자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그것이 사랑에 대한 우리의 태도나 가치를 바꿀 수 있을까요?--------------------비트겐슈타인을 너무 동경하는 나로서는 그냥 헷갈리거나 무슨 소리인지 모를 때 이렇게 생각 합니다.'말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는 침묵 하여야 한다.' 잠깐만요.....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리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yjk6663
@yjk6663 4 жыл бұрын
저번영상에서 프레게의 뜻과 지시체영상을 보면 말끔히 해결이겠네요!?
@user-ss5cz4df7p
@user-ss5cz4df7p 4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ㅎㅎ 어린왕자의 보아뱀과 양이 들어있는 상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나저나 저걸 가지고 왜 논쟁을 하는지..결국 보편자의 기능을 인정하기만 하면 그뿐인데..최선이고 경제고..ㅋ 다 필요에 의해 생겨난 말..신도 존재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말이 왜 인간에게 의미가 있어야되는가가 중요한것 처럼..
@seounghwankim2284
@seounghwankim2284 4 жыл бұрын
이 답은 칸트의 인식론이 더 명료한 관점을 주는 사유라 봅니다 주체적 관점에서 인식의 대상은 자기주관성을 벗어날 수 없고 그러나 현상은 인식의 주체가 기계적으로 감각되는 것으로 유비되까요 즉 우리가 말하는 언어적 세계도 넓게 보면 관념의 세계와 현상의 세계의 일치와 괴리를 모두 안고 있는 모순점이 있고 칸트는 이것을 조화롭게 통합적으로 사유했다고 봅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시공간 안에 있는 사물의 연장 총합 이상을 뛰어넘으려 욕구하니까요 관념의 세계인 법과 질서 종교 국가 정치 예술 사랑과 같은 것들이 현실 세계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과정이 문명이 아니겠습니까
@gn-drdog
@gn-drdog 9 ай бұрын
실재론이 더 이해하기가 쉽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빠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gg9gq6ew6v
@user-gg9gq6ew6v 2 жыл бұрын
마이클루 형이상학 강의 오랜만이네요. 유명론에서 쓰는 논리언어를 이해 못해서 비자발적으로 실재론자인 1人입니다
@DocuMania_31001
@DocuMania_31001 4 жыл бұрын
말장난하기 위해 보편자니 예화니 하는 말을 만들어 낸 것이지. 여기서 말하는 보편자라는 것은 실재와 상관없이 관념에 속하는 개념이지.
@dotorimuk14
@dotorimuk14 4 жыл бұрын
잘 모르는 분야이기에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거짓이다 라는것과 참인지 거짓인지 알수없다는것은 다르지않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정의하지 않았으므로 거짓이다 라는 논증보다 정의하지 않았으므로 참거짓을 판별할 수 없다 가 맞지않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user-hg9pt5io5i
@user-hg9pt5io5i 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읍니다.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제야 알았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oooo-vd1ry
@oooo-vd1ry 4 жыл бұрын
잠 안잔김에 봐야지
@user-rp9bw4wo5r
@user-rp9bw4wo5r 4 жыл бұрын
마동석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
@user-hm2jh6my3h
@user-hm2jh6my3h 4 жыл бұрын
대화와토론을 할때는 보편자를 규정하는건 매우 중요하다! 캅을 한사랑은 술잔이라하고 한사람은 밥그릇 이라고하면 대화가 되겠는가!
@bryanss716
@bryanss716 4 жыл бұрын
보편자를 쏙 빼놓고 얘기하면 간편하고 좋은데...얘기하다보면 자꾸 소환되는 걸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감사해요.
@user-dl9ud2jc2x
@user-dl9ud2jc2x 4 жыл бұрын
극단적 유명론에서 [용감한 사람은 마동석이다.]라는 문장은 '용감한 사람'에 대한 문장이 될텐데, 이때 '용감한 사람'이란 단어는 '용감하다'의 보편자가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닌가요? 혹시 이것이 안된다고 한다면 '용감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주어로 바꾸어 개별자에 대한 것으로 바꾼다거나, '용감함'과 '용감한 사람'의 보편자는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요? (후자는 도로아미타불이지만) 아니면 후자의 '용감한 사람'은 [어떤 사람은 용감하다.]에서 나왔음으로 '어떤 사람'이라는 개별자에 대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일까요? --- 밑에는 굳이 안 읽으셔도 돼요!! 그저 제 생각입니다! 제가 김필영 선생님이나 여러분의 생각을 구하고 싶은 것은 위의 질문입니당! --- 저는 지금까지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통해 구조를 성립해나가고, 시간이 지나 그것이 모이고 집단의 위치에서의 새로운 구조가 성립해나갔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분명히 그 과정에서 '보편자'라는 생각이 언어라는 도구로 나타났을 것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자세히 설명하긴 그렇지만 때문에 이상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표현은 인간이라는 종에게 있어서 이상이 아닌, 인간에 속하는 개인에서 있어서의 이상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단어선택이 강압적으로 들리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직관적인 상황을 파악한다기 보다는 미래지향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개념들에게는 인간 스스로가 아닌 인간이란 종, 즉 시간에 머무르지 않고 그저 존재를 아우를 수 있는 비존재적인 것으로만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연찮게도 인간이라는 종에게는 집단지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종에 있어서의 이상은 미래라는 시간에도 존재할, 현실에는 실재하지 않는 것의 시야에 들어올 것이라 보았습니다.) 어찌 됐든 그런 이상에 대한 저의 생각과 같이, 저희들 스스로에게 있어서 문장 속 특정 '보편자'를 파악할 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것을 언어로 표현했다면, 그것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나 기억력과 이성이 전달해주는 선택의 상황들이 인간이 확실히 정의내리기에 힘든 인간이라는 종마저 언어로 구체화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내 옆 한 사람도 정의내리지 못하는 데 형이상학적인 개념들을 언어로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지! 그런 걸 언어라는 틀 안에서 보려고 하면 어떻게 하냐! 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런 부족한 수단인 언어를 가지고도 인간의 '과거에 대한 기억력', '현재에 대한 판단력', '미래에 대한 감상력' 등과 같은 시간에 구체화되지 않을 수 있는 형이상학적인 무언가들에 뭉쳐 '인간'의 집단지성으로써 나타나가 진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했기에 한 번 언어를 독립적으로 분리시켜 보았습니다.
@user-ti9do3pd3x
@user-ti9do3pd3x 4 жыл бұрын
항상 출근하면서 보고는했는데 오늘은 조끔길어서 20분정도까지봤네요ㅎㅎ 지금까지 본 정도로는 저는 허무주의, 혹은 트롭이 옳다고봅니다. 만약 인간이라는 보편자가있다면 그 보편자는 항상 변하지않았을까요? 중세시대에는 기독교를 믿지않으면 인간이 아니였을테니까요... 마찬가지로 현대에서 의학의도움으로 살아가는사람들이나 조금더미래에 로보캅이 실존한다면 그때에 인간이라는 보편자는 또다시 변해야하는걸까요? 보편자란 변하지않는것을 의미하는것같은데요ㅎㅎ 그냥 허무주의말처럼 말장난일뿐이고 트롭이론처럼 마돈나의 금발과 트럼프의 금발은 다른것같네요ㅎㅎ
@Mephlonix
@Mephlonix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위해서 논리로 싸우는 옛날 철학자들도 참 우스꽝스럽군요 수백년간 싸워봤자 참 거짓 자체를 알려주진 않네요
@GAndrew-uw2mf
@GAndrew-uw2mf 3 жыл бұрын
실재론 유명론 둘다 어떠한 관점에 따라 보는냐에 따라 다 맞는 것 같네요. 그냥 인식에 대한 음양의 장난인 것 같아요. 양자역학에서 말한 원자가 입자냐 파동이냐 같은 결코 마무리 할 수 없는 논재처럼 말이죠.
@leader1207
@leader1207 4 жыл бұрын
언어적 유명론자입니다. "'용감하다'는 말은 도덕적 덕에 관한 술어이다."는 논제롤 연장하여 한국사회의 도덕적 다원주의의 번영을 위한 도덕 실재론 논쟁도 이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qo4sh8gs5g
@user-qo4sh8gs5g 4 жыл бұрын
5:52???????????왜보편자가 개별자랑 같아지면 마동석=마동석이면 예화되지 않는건가요?
@TheKveldulver
@TheKveldulver 4 жыл бұрын
5분이라면서요 !! 일루와, 일루와 !!
@user-bp5nt6bx5k
@user-bp5nt6bx5k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무한 순환논리 그 자체가 우리 우주의 실체인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데아도 무수히 많은 층을 이루고있고 현실세계는 그 중 극히 일부인건 아닐까요? 그냥 이쯤에서 멈추자 하고 사회적으로 합의한거죠.
@joelee4302
@joelee4302 3 жыл бұрын
왜 보편자에 대해서 알아야합니까? 카톨릭 교회에서 관심이 있었던 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철학적인 의미에서 보편자가 있고 없고가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철학이 세상의 현실을 설명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까? 보편자가 있다면 인간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없다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논의를 따라가면서, 왜 이런 논의를 해야하는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혹시 답이 있으시면, 올려주시십이요.
@kapoooism
@kapoooism 4 жыл бұрын
1. 실재론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 보편자에도 참거짓의 속성이 있는데.. 거짓의 보편자는 보편적일 수 없지 않을까요? 거짓의 보편자라는 말이 모순입니다. 자기자신을 예화하지 않는 것은 보편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보편자가 명제일 필요는 없다.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굳이 명제가 아니더라도 참이 안 될수도 있는 건 문장으로 굳히지만 않으면 됩니다. 애초에 전체 문장이 거짓문장이니까요. 쉬운 예는 나는 대학교에 다닐 수 있다를 나는 1920년에 대학교에 다닐 수 있다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예시는 아닐지 모르나 1920년이란 말이 자기자신은에 대응하는 것 같네요. 동어반복적인 문장은 무조건 참입니다. 왜냐면 나는 1920년에 대학교에 다닐 수 없는 건 1920년에 대학교에 다닐 수 없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거짓도 개념의 참거짓여부에 상관없이 문장이 참이 됩니다. 그럼 이 동어반복문장이 참인 걸 근거로, 혹은 거짓인걸 근거로 다른 참인 문장을 전개해도 될까요? 아닌 것 같죠? 2. 무한퇴행. 1920년대에라는 말을 왜 수식할까요? 그것은 바로 1920년대에라는 말은 주어를 수식 및 서술하기 때문입니다. 수식 및 서술한다는 직관적인 것을 왜라고 묻는다면 전제를 전제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왜는 정확한 정의 혹은 전제로 그치면 무한(퇴행이란 말도 좀 그렇지만)을 그칩니다. 3. 장소의 한계 인간도 장소의 한계를 가지지만, 마동석이나 트럼프같이 한 나라가 아니라 지구나 우주에 존재한다고 추상적으로 그룹화할 수 있겠죠. 신은 인간보다 더 큰 범위인데 어디에 존재할까요? 무소불위한다고 하죠. 인간과 신의 사이에 있는 인간의 상위존재는 어디에 존재할까요? 3차원 이상이겠죠. - 마지막으로 논리학은 문장을 통해 단어를 조합하는데.. 단어의 참거짓과 문장의 참거짓 여부는 독립적이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어반복의 문장이 참이나 각 단어는 거짓일 수도 있으니까요.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4 жыл бұрын
오늘 결론 : 동석이형, 그만 용감해;;;;;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9 ай бұрын
보편(속성) 이데야 ~ 속성을 지닌 여러 개별자들 ~
@dandal8817
@dandal8817 3 жыл бұрын
실재론이 단순하게 받아들이기 편하네요
@user-eo2xy6ou7o
@user-eo2xy6ou7o 3 жыл бұрын
어떤 문장이 참인지 아닌지는 보편자의 실재성과는 관련이 없지요. 마동석이 용감하다는 것이 참인 것은 마동석이 용감한 인간 집단의 한명이란 의미이며 용감한 인간 집단이 존재할뿐 용감함이란 보편자를 전제할 이유는 없는 거죠
@user-jt1si2fs4i
@user-jt1si2fs4i 4 жыл бұрын
영상들이 전부 어렵네요. 내용이 어려운건지 설명이 어려운건지. 별4,5개난이도를 2개짜리로 설명해주시면 구독자 더 빨리늘듯.
@blooming_needle
@blooming_needle 4 жыл бұрын
마동석은 예정화 아닌가요 선생님?
@Gejjang-i-english
@Gejjang-i-english 2 жыл бұрын
진화론. 생물학. 이것이 많은 철학적 화두에 답을 준다고 봅니다
@user-jr4fl5yg9g
@user-jr4fl5yg9g 4 жыл бұрын
산책하먼서 들어요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жыл бұрын
사과라는 보편자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사과가 빨간색인지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내가 존재하는것이다. 빨간색이라는 보편자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빨간색을 가진 사과가 있다는것을 인식하는 내가 존재하는것이다. 보편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자가 존재할수도 있다고 인식하는 내가 존재하는것이다.
@BeZamah8963
@BeZamah8963 4 жыл бұрын
내가 없다고, 사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жыл бұрын
개별적인 사과는 존재합니다. 개별적인 사과가 아닌 그냥 '사과'라는건 보편자가 아니라 인간의 인식속에서 만들어낸 사과입니다. 사과라는개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인식이죠.
@BeZamah8963
@BeZamah8963 4 жыл бұрын
@@withnotbrain 음.. "인식하는 내가 존재한다" - 내가 없으면, 사과-그것-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 -실재하는 "사과"-그것 이, 실재론이든 유명론이든 ..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жыл бұрын
보편자 사과는 인간의 인식속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식하는 자가 없으면 그 인식속에서 만들어낸 사과는 없는것이죠...
@BeZamah8963
@BeZamah8963 4 жыл бұрын
개벌적 사과가 존재하는 보편이 있듯이, .. 사람이 일컽는 사과든 애플이든 빨간거든 .. 각자 일컽는 그것이 사람의 뇌에 인식하든 안하든 , .. 그것인 사과는 사람의 인식여부와 상관없이 여전히 있음 그 자체라는 거죠 ..
@aerockh
@aerockh 4 жыл бұрын
31초 개발자-> 개별자
@user-os6hk3ng8r
@user-os6hk3ng8r 9 ай бұрын
어려워요...
@oceank9154
@oceank9154 4 жыл бұрын
실재론은 다양성이 결여된 과거에나 통용될 수 있는 철학이 아닌가 싶네요. 다양성이 존중받는 현대엔 자신이 참이라고 믿는 것을 함부로 강요하는 것은 자칫 폭력이 될 수 있죠. 같은 신을 믿는 다는 사람들끼리도 서로가 악이라고 욕하면서도 함께 살아가니까요. 유명론 중에선 트롭이론의 관점이 가장 잘 와닿네요.
@ckshim4964
@ckshim4964 2 жыл бұрын
말로 존재하는 보편자도 보편자임 보편자가 없다면 유명론도 없음 마치 시공간의 휘어짐도 있고 중력도 있다면 사실이 아닌 것처럼
@se2575
@se2575 4 жыл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이야기를 하고 갓는지 알겠네요. 말잔치만 있을 뿐 삶의 어떤 질문에도 대답이 될수없네요
@forglorymade4740
@forglorymade4740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소에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을 오픈하는데. 5분 뚝딱 철학과 파트너쉽을 맺고, 함께 연재하고싶습니다. 주기적으로 연재해야하거나 마감 일자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유튜브하듯이 하시면됩니다. 저희가 아직 초기 스타트업이라, 파트너분들꼐 의무없는 권리만 드리고 있습니다. 관심 한번 가져주면 감사합니다.ㅎㅎ
@beetlepark3607
@beetlepark3607 4 жыл бұрын
보편자는 철학의 존재론적 관점보다는 오히려 일상적 상황에서 많이 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전세계에서 쓰는 교통신호와 같은 기호체계는 최대한 국제기준에 가까운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디자인이 적용되죠. 즉 보편자의 속성을 가질수록 사람들이 인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니까요. 디자인 속성에는 보편자의 기준으로 사고하는 유형이 바로 모던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완벽한 사물의 보편자를 만들어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하자는게 20세기 초기 디자인 사고를 지배했으니까요. 플라톤의 이분법적 사고도 연상되고 암튼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anglee1755
@sanglee1755 3 жыл бұрын
트럼프는 금발이자 가발이다
@eyun7693
@eyun7693 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방향 감각 잃은 나그네 논리의 수렁에 빠지다
@user-zq8df4zh4y
@user-zq8df4zh4y 4 жыл бұрын
아‥어렵네 ㅉ
@user-vw4in6ew8g
@user-vw4in6ew8g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한중일은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정도 차이아닌가 구별못함
@aerockh
@aerockh 4 жыл бұрын
일등!!!
@zezesoul79
@zezesoul79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실재론자이건 유명론자이건 참거짓에 집착하죠? 제가 볼때에는 추상명제들은 애초에 참거짓으로 구분할수 없는것같은데. 다른언어들과 1대1일로 매칭하려는 시도는 용감하기까지해 보이네요.
@yeongjunji9147
@yeongjunji9147 4 жыл бұрын
말해질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한다. -비트겐슈타인
@medusayul
@medusayul 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동영상처럼 계속 변해가는데, 언어는 움직이는 현실을 카메라로 찰칵찍어 고정시켜놓는다. 실재의 마동석은 계속 나이먹고 있다. 하지만,마동석이란 이름은 영원히 나이들지않는다. 실재의 마동석은 동영상이고, 이름으로서의 마동석은 스틸사진이다. 스틸사진도 사실은 화학적 변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우리 눈에는 고정된 실체처럼 느껴지니 그렇게 비유해 보았다. 실재 마동석의 몸은 수조개의 세포가 하루에도 죽고 새로 생겨난다,,그의 생각도 끊임없이 변한다..그러나 마동석이란 이름은 변하지 않은채 거기 그대로 있다. 그래서 변치않는 실체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착각이 옳은 것은 아니지않은가. 따라서 유명론이 옳다, 다만 이름일 뿐이다.
@JK-ii1nw
@JK-ii1nw 4 жыл бұрын
불교의 찰나멸 이론이군요!
@JK-ii1nw
@JK-ii1nw 4 жыл бұрын
중관학파와 니체, 비트겐슈타인도 보입니다
@user-ob4hg1ce2f
@user-ob4hg1ce2f 3 жыл бұрын
끄덕 끄덕^^
@user-fv3dh2it5x
@user-fv3dh2it5x 3 жыл бұрын
보편자는ㅡ플라톤이ㅡ생각에ㅡㅡ존재하는ㅡ이데아라고ㅡ설명했는데ㅡ실재논쟁에서는ㅡ헤겔즉자대자로ㅡ이해하는게ㅡ보편자는ㅡ즉자대자로ㅡ세상에ㅡ존재한다고ㅡ의식안에서는ㅡ이논쟁에서ㅡ존재의미로ㅡ존재하지 않지민ㅡ의식밖에서는ㅡ존재하느느책상이라는ㅡ보편자는ㅡ의식이ㅡ만 들어낸ㅡ허구지만ㅡ의식밖에서는ㅡ모든ㅡ책상개별자를ㅡ지칭하는
@goldenbuglab
@goldenbuglab 4 жыл бұрын
카르납의 주장은 그냥 말장난 수준인 것 같은데요. ^^
@goldenbuglab
@goldenbuglab 4 жыл бұрын
허구주의...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처음 볼 때 떠올렸습니다. 전 아무래도 허구주의 학파쯤인가봐요.
@user-fx6po8gr2m
@user-fx6po8gr2m 3 жыл бұрын
보편자는 DNA이고 개별자는 인간이다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4 жыл бұрын
이게과연 무슨의미가있고, 말장난이아닌 이유가뭐죠? 내가 실재론인지, 유명론인지 알기힘든걸보면 의미가 있는것같기도하면서, 마동석도 개별자가 아니잖아요. 한국엔 마동석이름가진 사람이 많으니깐, 마동석 4887호 이렇게 구분해야겠죠. 마찬가지로 인간99884887호를 영화배우마동석으로 할수도있고, 결국 마동석이나 인간이나 구분하기위한 이름일뿐인데, 만약외계인이 지구상의 모든생명체를 하나씩 납치하면, 그래서 출석을 부르면 닭, 소, 개, 인간, 파리 이런식으로 부르겠죠. 마동석이 납치되었다면 마동석이름은 사라지고 인간으로 불리겠죠. 반대로 마동석이름가진사람이 1000명이 모여있다면 마동석이름불러선 구분할수없겟죠. 마동석1호,2호 이런식으로 불러야할테고, 그래서 이논쟁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단지 이름,집합명사,구분에 관한 것인데 쓸데없는논쟁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똑똑한사람들이니 의의가 있을것같은데, 무슨의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4 жыл бұрын
저도 듣는 내내 이게 궁금했어요. 철학이란게 과학과 필수적(ex.양자역학)으로 맞물려 인간을 보다 진보된 존재로 이끌어주고 그 과정을 내가 이해할 때 큰 기쁨을 얻거든요. 철학이란게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게 아닌데..오늘 영상은 좀 어럽네요 😅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4 жыл бұрын
@@user-us9tm7yu6f 인간이 수억명이라도 모두 각각의개별자 아닌가요
@yeongjunji9147
@yeongjunji9147 4 жыл бұрын
철강팬티 서양철학사를 살펴보면 철학적 상상이 철학적 이론이되고, 그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과학적 방법론이 정립된 것 입니다. 그 흐름속에서 보편논쟁의 영향력이 꽤나 컸기에 현대에서도 철학사의 주요 사건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현대의 위대한 과학자들도 크게 "현재의 과학 체계가 진리 그 자체를 담고있다."vs"과학 체계는 우리가 만든 임의적 도구일 뿐이고, 진리라고 상정할 뿐 진정한 의미의 진리는 아니다." 이렇게 두 가지 의견으로 갈리곤 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신앙심을 품고 있는 과학자들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대중들이 과학을 대할 때 그것을 마치 절대적 사실을 다루는 진리의 학문으로 생각하는 진리로서의 과학이 아닌 도구로써의 과학으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과학(양자역학)또한 결국 보편자를 상정하여 나오게된 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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