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는 천재. 이런 천재들이 있어 인류가 진화한다. 무한 감사...

박문호 박사님은 인류의 기쁨이며 사랑이십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와 정말 감동적인 강연이었어요

벅문호 박사님의 강의는 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감사해요

님께서는 "배워서 써 먹을 생각 하지 마라" 하셨습니다. 참 멋진 말이고 '진짜 공부'를 하게 만드는 지침이라 봅니다. 그러나 선생님! 저는 '가짜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공부를 위한 공부 그 자체는 너무 멀고 높은 경지라서 궁핍하고 피폐한 삶을 사는 형편에서는 시도 조차 불가능하고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가짜 공부' 즉 공부를 위한 공부보다는 삶에 유용한 도구가 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불우한 조건과 피폐한 삶에 의해 망가진 자신을 일으켜 세워 보고자 선생님의 뇌과학 강의를 찾아 듣고 있습니다. 좌절과 불안에 완전히 빠져 도무지 움직이려 하지 않는 마음(심리) 그리고 완전 방전되어 넋을 놓고 앉아 있는 실행력! 자기계발서 수준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이 막막한 상태에서 뇌과학을 통해 원인과 처방을 찾아 보려 하는데 선생님의 강의는 그 자체로는 훌륭하고 경의롭지만 실용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네요. 그리고 강의 과정에서 너무 많은 정보가 제시되고 연결되며 상승작용을 하고 각각의 정보가 다 최고 중요한 사건이요 정보요 사실이라 하시니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수용자 입장에서는 수용하기가 어렵고 길을 잃게 되더군요. 수준과 깨달음이 높으신 분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이시라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대중, 즉 저 같은 사람을 위한 강의는 별도의 기준과 내용 그리고 실생활에 적용이 되게 해주실 수 없을까요? 선생님! 공부가 아니라 치유가 필요합니다.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물론 인지심리학이나 심리치료, 정신과 상담도 있지요. 그러나 뇌과학을 통한 방법이 가장 본질적이고 효과가 클 것 같아서요. 동물은 갑자기 공격을 받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꼼짝하지 않는다 하셨죠? 저는 지금 현실과 상황이 극한의 어려움에 빠져 몸과 마음이 완전히 굳어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원대한 과학운동에 저의 이 찌질하고 초라한 삶의 하소연은 배려 대상이 아님을 알지만 그냥 이렇게 하소연 해 봅니다. 이렇게 하소연 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월간 김어준의 선생님 코너를 들으며 잠드는 순간이 저의 생활에서 가장 위안이 되는 시간입니다. 공부가 아니라 '위안' 절망과 두려움을 잠시 잊는 행복의 시간입니다. 김어준 님과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빨리 월말이 되기를 ...

박문호박사님은 중생을 깨우쳐주기 위해 현대에 다시오신 부처님 같습니다. 우리 존재의 실상에 대해 정말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뇌과학을 너무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강의흥미로워요 차원이너무높아 몰입해야만 이해가되네요 천재같으세요 모르는것이없는것같아요 뇌속에 어마어마한능력이 가득채워쳐있으시군요 대단한박사님 존경합니다~^^^

강의 관심있게 잘 들었습니다 몇주전 일을 하다가 머리를 다처 응급실에 실려 간적 있습니다 전두엽에 순간 많이 부풀었고 머리를 말로 표현 어려울 많큼 아팠고 응급실에서는 ct만찍고 이상없다고 하였고 아무런 것도 해줄께 없다고 하여 집으로 와서 두통 어지럼증,온몸절임 등등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답니다 이튼날 한의원 치료를 했고 몇일 간 치료 받으니 조금은 나았지만 불안하고 않좋아 mrl를 찍었지만 별이상 없다고 했지만 저는 않좋았어 다시 응급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3차병원 뇌신경과 진료를 받을수있게 해달라고 하고 내일 3차 병원 뇌신경센타 진료를 갑니다 기억에 이상이 오면 어쩌나 걱정 많이 됩니다 뇌 에 관한 선생님의 강의가 유익하긴 한데 에전 많큼 눈도 침침 하고 그렇습니다 잠 좀 푹자 보려고 상치와 대추차를 끓여 먹었어요 저 어쩜 좋아요 ?

"우리는 타인의 표정속에 산다." 참 흥미롭습니다." 토로이 목마이론"도 흥미진진! 엄마와 분리되는 순간 나를 만들어 가네요.

참 이렇게 강의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죠..... 틈틈히 박문호 교수님 강의 찾아서 듣는데...재밌습니다 ..

박사님 오늘 강의도 열정 폭발 이네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최고의 강의입니다 짱~ 박문호 박사님~👍

너무 재밌습니다 사고의 확장 이런걸 느낍니다 박사님 강의 계속 듣고 싶은데.... 부탁합니다

박문호 천재다..저 양반은 무슨 철학을 하는것도 아닌데..책을 많이 읽어서 자기 지식을 토대로 철학과 과학사이를 오가.. 그리고 나름 쉬운 언어로 그걸 사람들에게 알려줘!!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냐구!!

박문호 박사님 뇌과학 들을수록 흥미롭습니다ㅡ 어려운 뇌과학을 알기쉽게 풀어주시니 더 흥미롭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인간의 뇌의 핵심 목표의식

우와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엄지 척 추가요. 목소리 톤도 좋군요.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김미진 아나운서님과 🍒박문호 박사님 🙏. - 꿈은 이미지적 사고 생각은 언어적 사고 의식은 모든 기억을 억세스하는 것이다 > 의식은 - 그릇이라고 생각하라 - 새로운 학습을 할 때 많이 쓴다 - 상태가 있고 내용(기억)이 있다 - 깜깜한 밤에 스위치 누르면 환해지는 그 순간이 의식이다 - 동물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순서의식이 없다 - 인간은 언어를 쓰면서 고차의식이 가능하다 - 인간은 언어를 통해 개념을 획득한 결과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 - 일차의식 : 동물이 갖고 있고 시간이 없다 - 의식은 의식 너머를 논리와 과학을 통해 가르칠 수 있다 - 개념도 사회에서 만들어진다 - 감정도 사회에서 나온다 - 사회적 뇌 - 개념은 목적의식 속에 생긴다 - 의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의식이다 - 일차의식은 기억된 현재이다 - 인간이 못하는 것 두 가지는 느낌이 안 생기는 것과 목적 없는 행동을 못한다 - 상징은 뇌안에서 만든 것이다 - 의식은 3억년 이상 진화되어 온 것이다 - 시각적 이미저 기억과 언어적 상징이 결합된 것이 인간의 사고과정이다 - 목적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언어에 의한 고차의식' '동물의 일차의식' 고맙습니다 🙏 💗

창의적인 사람의 특징 -기록을 한다 -산책을 한다 -낮잠을 잔다

세상에 박사님 같은분이 았다니.. 빅뱅부터. 현재까지.. 138억년의 우주의 미세한 부분까지 꿰뚷고 계시는군요. 우연히 안지가 10년 이상 된것같은데... 박사남은 추앙받아 마땅한 인간의 살아있는 0.0000000000001% 특별한 창조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명쾌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쉬지 않고 물도 안 드시며, 진지하게 열강 하시네요.

요즘 유튜브가 잘 되어 있어 이렇게 좋은 정보와 만날 수가 있네요 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알아듣기는 쉽지 않지만 그냥 빠져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있는데 자꾸만 빠져 드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처음 봤는데 벌써 4 주 째로 끝났다고 하니까 서운합니다 🙊🙈🙉

'의식'을 불교적으로 해석하면, 앞의 '의'는 6근의 하나인 의근 즉 정신적 근육이고, 뒤의 '식'은 식별(분별, 알아차림) 능력이지요. 우리의 정신적 근육은 태어나서 뇌리에 축적된 언어개념적인 기억 등을 말하며, 학습되고 실습된 '습(習)' 즉 습득(習得)된 것이지요. 더 나아가면, 이를 뇌리에 쌓인 오온(색온.수온.상온.행온.식온) 이라고도 하지요. 이러한 의식이 있기에 현실(오온의 현재진행형 기본요소들 ㅡ 색.수.상.행.식)을 잘 대처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오늘은 이 문장으로 인사드립니다 박문호보유국~!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요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하는데 코로나가 감사할지경 ㅡ 감사 합니다

박박사님~ 👍👍👍

좋은강의 대단한강의 많은것들을 배웁니다 박무노교수님

행복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십년전에 이런 강의를 들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ㆍ

뒤늦게 박사님에 강의 부지런히 잘들어야겠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알아간다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강의 입니다...박사님은 열정적인데...강의 듣는분들이 관심없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강연은 듣고 또 듣고 합니다

강의 도움이 많이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을위해 늘 열강으로 배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문호 교수님 너무나도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귀중한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좋아요

엄청나게 많은 지식이 축약된 강의. 거의 모든 대사가 짧은 강의를 할 수 있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공부행복함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열심히 새겨듣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27:02

사람냄새 나는 천재라서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너무--------------------------------------------------------------------------------- 재미있네요...사실은 매우 어려운 분야인데도 너무도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신 덕에.....박문호티브를 자주 찾는 시청자입니다....

박문호 박사님 신광 비학산 정기..천재 뇌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셔요 이무환드림

에디슨이십니다 천재, 노력

동물도 이타적인 예 들:술취한 주인을 살리고 죽은 '오수의 개' , 경주 황성동의 개무덤(갓난애를 살림), 밀쳐내지 않고 같이 모이를 먹는 닭들 같은 경우등은 어떻게 설명??

위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월말김어준 박사님 강의 두번씩 들었어요. 잘 이해하고 기억하고 싶어서 또 들을 생각인데요. 이렇게 많은 강의가 있다는걸 미처 몰랐네요. 잘 보고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잠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동물도 특히 개는 공감능력도 이타심도 있는 것 같아요

좋은강의 핵심적 중요한 강의 감사합니다

박식하시네..강의를 많이 하셔 많은 사람들을 일깨워 주셧으면 합니다.

대단한기억~~~~

대단하십니다

알고리즘은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인류의 진화를 선도하시네요. 좀 따라가야 할 텐데 .. btn 감사합니다.

Thanks

요즘 의식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나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다니! 더불어 나는, 사람들은 왜이리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까?라는 물음에도 답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당

이 학문을 1프로라도 이해하면 남은 삶의 질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새겨진 생존의식을(탐진치) 다시 원점으로 돌려야 해탈이된다니 거의 불가능수준이겠네요.

대박이야 진짜 캬아~~ 감사합니다

이해한다는 것! 닿을수 없는 영역이라면... 그래도, 잘, 돌아 간다면... 믿으며, 편하게 살아 가겠습니다.

수동적 응시 ·· 박사님으로부터 듣게되다니 ··

모든 학문은 언어학 시간 개념, 순서, 인과, 언어 내가 가진 패는 내가 볼 수 없고 타인의 얼굴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목적의식

듣는 소리와 말을 하게 하는 뇌의 구조 손가락 입술의 운동 근육영역 연결

오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보통 남시선 신경쓰지마라 그러는데 그게 원래 그럴수 밖에 없는거네요..

우와...

잘 배우고 있읍니다 의식이 깨어 나네요~불과 얼마전에 2억명이 * 70억이 되었네요 그러면 또 시간이 흐르면 지구의 인구폭발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

월말 김어준 에서 강의 재밌게 듣고 왔어요.감사합니다

🙏

중학생때 책을 많이 보게돼요.

화가 다음구상.송과체 작동 몇분만에 그걸 보름 시간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사님 꿈의 영역이 시각적 의식이면 사물을 한번도 본적 없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은 꿈을 꾸지 않거나 못하는지요? 시각적 의식이라는 것은 현실, 영화, 그림책, 언어적 사물화, 상상의 사물화등.. 이들 모든것이 시각화 의식 영역속에 포함하고 있는것 아닐련지요? 아니면 시각적으로 실제 본 것만 꿈속의 수채화인 것인지요? 질문 표현이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수고 하십시오

동물은 다른 개체를 배려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자연에서, 예를 들어 바다에서 수영중일 때 위험한 상황에 고래가 인간을 보호해줬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거는 배려가 아닌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거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칼융 목적의식 등뼈 척추동물 앞쪽 먹이 목적 뒷쪽 배설

1차의식 영원한 현재 기억된 현재 동물은 현재 인간 미래를 예측한다 시간을 자유화

의식의 반대는 미식입니다 의식은 하늘의 뜻을 아는것이고 미식은 땅의 맛을 아는것이지요 하늘의뜻을 따르고 땅의맛을 알아가는것이 문명의맛 보는맛 듣는맛 등 과학의길 배우고 생각하여 진화하고 성장하여 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의미있는 삶이란 하늘의 뜻을알고 땅의 맛을 아는것이지요 의식은 또다른 떨림의조화

왜 진화할 때 인간만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구별이 온 이유가 무얼지..? 우연인가?

박문호 박사님,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타심이나 공감능력은 침팬치에게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의식과 각성이 혼용되는 느낌

헉, 우리나라에도.. 이런 석학이.

진화론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함..

진핵세포가 앞 다음 뒤는 죽움 그래서 미토와 공생

과학은 언어 아직 모룬다.서로 ...

여름 땡볕에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는 개미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어떻게 명령을 했는지, 어떻게 나침판도 없이 헤메다가, 어떻게 먹을 것 못 먹을 것을구별해 고르는지, 어떻게 제집에 도라가는 길을 아는지, 또 제 개미굴에 도라가면 등도 없는 그 깜깜하고 복잡한 굴속에 어디에 정확하게 갖다 쌓는지.... 아무튼 인간들처럼 학교, 강습소, 훈련소도 없을테고, 석가, 선지자, 교수개미도 없는데, 어디서 누구한테 배워서 알고, 그 많은 개미 각자들이 제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뇌 뇌세포들도 개미와 같은 생명체들입니다. 전기신호를 스윗치나 인조생명처럼, 누가 시키는대로가 아니라, 제가 제가 어든 신호들을 내버리고, 골라 마추어 제신호를 만들어서, 다음 뇌세포생명들에 보내 줍니다. 그런데 더 환장하는 것은, 개미 세상에는, 인간세상처럼 누가 지배하고 명령하고 통제하는 권력구조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종교는 뇌세포들이 알 수 없는 원인을 창조주라고하고, 창조주가 어떤 목적, 즉, 뜻에 따르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어떤종교는 그런거 알거 뭐있냐 뇌세포들 우리가 원인을 만들어 내면 그만이지 그래버립니다. 그렇다고 어느 종교가 옳고그르냐를 따져 보자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종교는 뇌세포 두개골바가지 안에 우주가 있고, 어떤 종교는 뇌세포 두개골 바가지 밖에 우주가 있는 차이가 있을뿐이지, 종교니까 모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과학은 종교와 다릅니다. 모르는 세상을 파고 들어가 아는세상을 넓히는 것이고, 종교는 기왕에 모르는 세상이니, 한번 그럴듯한 그림을 그려보자 그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도대체 과학강의인가 종교강의 인가, 아니면 과학을 종교로 강의하는 건가 종잡을 수 없습니다. 가령 예를 든다면, 꿈에 보는 형상은 실제 눈으로 보는 형상과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현대생리학자들은 눈은 사진기영상처럼 볼 수 없는 것을 다 압니다. 그래서 황반에서 얻는 한점한점 영상들을 모아 두뇌속에 그리느라고 눈동자가 분주합니다. 그리고, 현대뇌생리학자들이 아무리 두개골 속을 뒤져보아도 그영상을 보관해 두는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서울을 떠나서 부산가는 고속열차에 보이는 모든 장면들을 두개골 속에 보관한다면 큰일 납니다. 용량초과 신호가 울리다가 터져버립니다. 여하튼 어림잡아 두개골속 대충 200억개의 뇌세포생명들이 쉴새없이 생겨나고 죽습니다. 물론 태어나서 금방죽는 놈도 있고 백년을 사는놈도 있고, 어떤 놈은 제구실을 못해서 치매병자를 만드느 놈도 있고, 그 세상도 복잡합니다. 게다가 생긴것도 제각각이어서 어림잡아 한통속을 구별해도 한놈한놈이 뭘하는지, 수퍼컴퓨터로도 모릅니다. 하기야 늙어서 내전문분야도 덮어 놨으니 요새는 얼마나 아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두뇌를 과학으로 알려고 하는 거나, 우주의 끝이 어딘가 가보려는 거나 똑같은 바보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새 AI니 싸이보그니 그러고 인간이 인간생명을 만드는 공상영하나 기사를 보면, 이솝우화의 개구리뱃대기 불리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끝으로 한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내가 아는 학자는학문을 추구하는 사람이지, 장바닥에서 학문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앞에 앉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세계를, 국민으로, 아버지 어머니로, 자식으로, 교수로..... 어떻게 삶을 잘 살아야 하나를 생각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다음 여유로 허공세상노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문호 박사는 늘 탐구하며 진지하다. 자세가 공부에 최적화된 분이라 헛소리로 글리지 않는다. 내가 이해를 못할 뿐이지. 학문의 장르를 넘나드는 저 해박함. 저 분의 뇌는 매일 쾌락을 맛볼거다. 왜냐면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저분의 뇌안에서는 관련된 정보가 거미줄 처럼 연결되있어서 반짝반짝 거리기 때문에.

그 3가지 다 느끼자만 언어로는 표현 엇가능.한글로도 아니됨.일반에서 그래서 그냥 내버려둠

인간은 목적없는 행동은 안한다 불가능하다

고농축 인문자연특강..

인간의 잣대로만 세상을 바라보지 말길

의식= 하나님 !?!?!(人乃天:인간이 곧 하늘이다.인간은 소우주다). 감사합니다.

감정은 기억이다 아름다운 기억을 가져야 감정이 풍부해진다. 기억을 지휘하고 접근 통제하는 것이 의식이다 보만스님의 2019 서울 불교심리학강좌 5강 의미? 내 마음의 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