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혼잣말... 나는 오늘 시청자분들이 이걸 끝까지 봤음 좋겠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맨 뒤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근데 앞에도 중요하다. 그래서 다들 통으로 다 보시면 좋겠다. 혼잣말 끝...

내가 널 비난하는 게 아니야. 내가 널 의심하는 게 아니야. 내 오랜 상처가 올라오는 거야. 내가 가끔 꼬장부리고 집착하는 것 같아도 내 마음을 오해하지는 말아줘. 나도 열심히 나를 돌보면서 고치는 중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맞아요... 뭔가 사람들과의 관계가 다른 사람들하고 다른 걸 알고 있었어요.. 제 욕구를 만족시키기보다는 타인에게 친절하고 잘 해주는데 관계가 제 욕심만큼 가깝지 않으면 실망을 하고 불안해요...또한 ”교감신경 활성화” 이걸 느끼는게 사람을 만날 때 제가 어떻게 보일지를 모니터 하느라 뭔가 부자연스럽고 과하게 흥분된 상태로 언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피곤하고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계속 외로워서 제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요. 그 한 사람에게만 아주 솔직할 수 있고 같이 있을 때 편안함을 느껴요...ㅠ 이거였군요

제가 이런 사람이 되게 만든 엄마한테 화가나요 낳아달라한것도 아닌데..자기가 좋아서 낳아놓고 키우는데는 신경도 안쓰고...왜 어릴때 그거하나 못해줘서 사람을 이렇게 크게 만들었는지...좋은 엄마를 둬서 잘 큰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전 항상 답답했어요. 제의견을 말하면 말대꾸한다고.. 야단맞았어요. 제나름대로 어릴때부터 집안일을 열심히했는데 엄마의 기준에는 마음에 안들었는지.. 칭찬받은적없고.. 야단만 맞고.. 억울해서 말하면 말대꾸 한다고.. 혼났어요. 지금도 숨막혀요. 지금은 40대인데 어머니가 왜 다정한 말이나 칭찬을 안하냐고 하더라구요. 다정한 말이나 칭찬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미안해하더라구요. 솔직히 씁쓸하고, 외로웠어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착한 애정결핍은 맞는데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남에게 제가 헌신적으로 잘해주진못해요.. 연애를 안하면 심한 외로움을 느끼고 저를 구원해줄 존재를 갈망하다가 운좋게 저랑 잘 맞고 저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외로움은 사라져요. 그런데 그사람한테 제 모든 모습을 보여주면서 은근히 저의 모든 면을 사랑해주고 인정해주길 강요해요. 정작 제 자신은 그렇게 못하면서,,, 연애를 할 때 대부분 제 중심으로, 이기적으로 하는데마음 한 켠에는 이래도 나를 좋아해주니까 안정감이 느껴지면서도 동시에 계속 이러면 날 떠나지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있는 양가감정이 있는것같아요.. 웃따님 영상보면서 조금씩 나아져볼게요! 감사합니다

전 여자친구가 애정결핍이었던 거 같아요.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이직준비를 하는 동안 제게 구원환상을 품었던 것 같아요. 본인의 기대에 못 미치자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참 좋아하던 친구이지만 곁에서 함께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별 통보의 충격도 잠시, 나의 슬픔도 슬픔이지만 그 친구의 삶이 너무나 불행하고 안타깝게 느껴지더라고요. 작가님 말씀처럼, 부디 그 친구가 회피가 아니라 다짐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라봅니다..

불안을 항상 가지고 산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연애를 통해 상대방으로부터 채우려고만 해왔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회피형과 이별을 하게 되면서 엄청난~~~~ 파국을 경험하고 이 패턴을 끊어내야 한다는 걸 마침내 인지했어요. 영상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겠지만 내면의 아이 다독여주면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해볼게요.

지난 제 연애의 실패의 원인중 하나가, 상대방에게 구원환상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 강의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실제로 만났던 남자중 한분이 저에게, 완벽한 사람을 찾으시는것 같다고 그런 사람을 찾길 바란다고 하면서 떠난적도 있어요. 제 나이 사십대중반..그래서 제가 결혼을 못하고..오래전부터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저는 남자에게서 늘 구원환상을 가졌기 때문이예요TT 이것을 진작 알았더라면..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더 사랑해주고, 제 내면이 저에게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네요. 통찰력있는 깊은 내면이야기를 풀어주신 웃따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외로움이 참 삶을 힘들게 하네요 채우는 걸 포기하고 안고 가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이조차 비참하게 느껴지는😢

웃따 선생님ㅠㅠ 저 근래에 이 채널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몇년간 불안장애로 고생했는데 병원을 가도 기독교 상담을 받아봐도 해결 안 되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어쩜 이렇게 잘 이해되게 설명해주시나요ㅠㅠ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불안형이라 그런지 오늘 영상은 유독 더 와닿고 공감되네요. 마지막 말씀까지 잘 새겨들을게요😊

편안해지는 웃따 샘의 말씀~♥

웃따님~~~ 좋은유튜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아요. . .😊❤ 너무 잘듣고갑니당~~~~~~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너무 다 도움되는 말이에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웃따님 ㅜㅜ❤

얼마전까지 이랬어서 공감가요. 지금은 자기주장 열심히 하며 내감정과 마음만 보고있어요. 참 좋은 영상이에요❤

현상황을 제대로 짚어주셔서 많은 공감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비정상은 아니다" 나를 격려할 수 있는 좋은 팁을 또 얻어가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제 곧 퇴근인데 선물같은 영상이..! 집가서 1분1초 소중히 보고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어제오늘 너무 심신이 지쳐있어서 많이 울다 잠들고 그랬는데.. 어떤 주제든 감사해요😂

내몸하나도 온전히 못한데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과 부정적신념땜에 힘든 요즘.. 웃따님 영상보고 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감사해요^^

따뜻하네요 정말 웃음을 주시는 감사해요

오늘 영상으로 진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친밀하고 깊은 관계가 되면 ‘뭔가 온전히 하나가 되고 싶다.’라던가, ‘상대를 씹어서 먹고 싶다’라는 다소 기괴한 생각을 하며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요. 오늘에서야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알았네요. 너무 소름돋기도 하고 그 시절의 제가 안타깝기도 하네요. 이젠 앞으로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를 잘 챙기고 돌보며 어린시절 받지 못했던 무한한 사랑을 저에게 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가 너무 좋네요 이번강의는 하루에 한번씩 들어주고 익혀야겠어요

최근에 이상화로 마음을 환상적으로 가득채워준 분이 있었어요 다행히도 그게 강력한 경고신호로 인지됐고, 그분을 실제 만난 그 다음날 엄청난 배탈장염으로 태어나서첨으로 그만큼 아파봤읍니다 몸이 보낸 경고신호라고 느꼈고 다행히 지금은 도망친상태에요 가끔 보고싶어도 정신차리자고 마음 다잡고 있음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최근에 불안형과 회피형의 파국적 만남- 결별을 하고,,😂 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중인데,, 웃따 채널을 통해 이해할 수 없던 이유들이 해석이 되고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려요!!

웃따님의 강의는....너무와닿아서 눈물로 공감하고 위로받습니다. 듣다말고 울게되네요. 근데 다시금 일어설 기운차림을 주십니다. 감사해요

구원환상 극복하는법 나의 가치감, 정체성 집중하기, 나의 내면의 소리 알기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라 제가 사람때문에 힘들고 다운 될때....반복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도 성격이 좋아야하고 기술이 있어야하고…힘드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이 되아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싶은 마음은 포기못하겠어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우연처럼 안떴음...제가....상상할수없네요. 감사합니다...

상담심리 유투브가 있었군요~ 저도 고민이 있지만, 상당심리에 대해서 공금한게 많은데 앞으로 웃따님 채널 많이 보고 공부해 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 계속 올려 주세요~ 🙂😍

맞아도 저도 최근에 결국 이문제로 회피형이랑 이별했는데 그사람을 통해 구원받고자 하는 마음과 그사람 입에서 숨막힌다 왜 나를 못살게 구냐 , 고문하냐 이런 말들을 들었었어요 ..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 행동에 죄책감만 가져온 부분이 이해되기도 하네요 영상이 정말 나자체여서 보고 또 보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보도록하겠습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불안형인데 회피형 남자를 만나서 애정만 갈구했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최근 20녠이 되도록 친구를 제대로 사귀지 못했습니다. 어릴 때 그나마 유지됐던 관계들도 사건을 계기로 다 끊겼고 결혼과 출산으로 다 멀어지게 됐어요.미혼인 저는 더 소외감과 거리감을 느끼고 필사적으로 관계에 매달리게 되고 오히려 제가 노력할수록 소외되고 손절당하는 악순환이 계속 됐어요.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로 병까지 얻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면서 회피형 인간이 됐어요. 쉬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게 됐는데 여기와서 좋은 사람들과 지내면서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오늘 영상은 제 모든 고민의 마침표를 찍게 되는 기회를 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 내 공감가는 말씀이 많네요. 내가 해주고싶고 양보하면서도 마음속으론 무언가 계속 불편하게 남아있는것이 회피형 애착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도 얼추 짐작이 가구요. 방향을 알았으니 좋아지도록 다시 노력해봐야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딱 이문제 때문에 우울했는데 이 주제가 나왔네요

구독--구독~~ 했어요

선물같은 영상❤그사람이 그래서 회피를 하고 침묵을 했구나..애초에 내면의 아기가 그랬구나..그러니 내가 사랑해줘도 그랬구나...마음에서 내려놓고 인연을 정리하고 보내길 잘한것 같아요.이해가 되니 상처가 상처로 남지않고 오히려 이별의 기회가 된것 같아요. 어디서든지 잘살고 좋은사람 만나..이제는 행복하길 바래.잘가

제 얘기해주시는거같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사람 의지안하고 혼자서 지내보려해도 잘안되더라구요. 그냥 이렇게 저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내려놓게되니까 조금은 편해진거같아요

저도 불안형 애착입니다. 삶이 힘들어 5년여 상담을 받으면서 상담자분께 많이 의지했었습니다. 그 상담자분 제의로 여행도 갔었어요.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언니처럼 생각했거든요. 그런 이중관계를 하면서 저는 구원환상속에서 살았다는걸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늘 그랬거든요.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너 버려. 이중관계를 가지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환상에서 저는 쉽사리 벗어나질 못했어요. 그만큼 저의 유기불안과 결핍이 컸기 때문이겠지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예랑님 상담 받고 싶습니다😮 동영상 너무 값져요 책 읽는 중인데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굿뜨 사랑해요❤

공감입니다...떠나갈까봐 매우 불안해요😂

애정결핍 ㅠㅠㅠ공감 요즘 아들만 셋키우다 넉다운된 중년 아줌마에염 ㅠㅠㅠ요즘 늦둥이 키우며 뭔가모르게 늘 일상에 밖에서의 놀이터.병원.길에서도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체략도 바닥나구요ㅠㅠ 잘듣고 갑니다 오늘 첨 들었어요 🎉🎉😂😂❤

저의 연애 - 나를 사랑한다고? 형식적으로 상투적으로 하는 말 아니야? > 못 믿음 > 사랑의 증거를 찾으며, 증거를 보이라고 함 > 상대방의 장문의 메세지, 눈물, 잃기싫어하는 고통스러워하는 마음, 떨리는 몸을 보고나서야 이 사람이 날 사랑하는구나 믿음 > 그리고 평온해지면, 다시 얘가 날 사랑하는게 맞나? 의심이 듦 > 같은 행동을 반복함 > 상대가 날 질려하고 싫어함 > 나 : 그럴 줄 알았어! 그래 넌 날 싫어하는 게 맞잖아 헤어져 > 헤어지고나서 sns염탐 오래도록 미련 이게 제 연애 패턴이에요 저 어떡하죠 ㅋㅋㅋㅋㅋ .... 근데 굳이 어린시절로 연관을 지어보자면 어릴때부터 늘 부모님 두분에게 맞고 살았고 엄마는 감정기복이 심해서 저에게 쌍욕과 폭언 매질을 하고나서 꼭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안아주셨거든요? 이렇게 극적인 행위 후에 사랑을 받았던게 반복되어서 내가 연애할때 이런 극적인 감정으로만 사랑을 확신하나 싶나 소설도 써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슬퍼요. 슬픕니다

안녕하세요. 친구관계 때문에 미친듯이 불안해져서 애착테스트 해봤더니 불안형 나온후로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됐어요. 일단 너무 감사해요ㅠㅠ 영상이 힘이 됐어요. 지금껏 타인을 위해서 살아왔던것같아요… 제가 없었네요… 제 내면의 소리도 듣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싶어요ㅠㅠ 불안형 극복 영상으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자동적사고로 상대방부터 살피게 되는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알고나서도 거절해본적이 없어 거절도 할줄 모르고 호구는 되고싶지 않다 맘먹으니 예민한 고슴도치처럼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웃따가 짱이다 이 고지식한 환경속의 적응생활 내 멘토 딱 알아봣다

웃따 선생님! 스스로의 가치감과 효용감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은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당...🥲 추천해주실만한 활동도 좋아요..!

선생님 감사해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를 그렇게 잘 아시는지....ㅠㅠ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웃따님.. 전 군대인데요 너무 힘듭니다..ㅎㅎ (1년하고도 한달반 남음) 학창시절 은따였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친구한테 잘보일려구 노력하고 의존적이고 떠나면 불안해하고.. 결국 군대와서 동기들한테도 이랬는데 너무 안좋더라구요 관계에 있어서.. 이 영상보고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어요 좀 더 나 자신에 집중하고 내 욕구를 파악하고 존종하기로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52 10:02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그럴때마다 괜찮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 다만 내가 힘들지 않았으면 해 그러니까 충분히 느꼈다면 더 이상은 그만하고 내 일에 더 집중해보자 그럼 이 불편한 감정도 사라질거야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제애기네요 .. 정말 위로되었어요 고치기어렵겠지만 말씀주신대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해볼게요

7:47~ 8:26 불안형, 결핍 관계 개선하는 방법 (나의 존중감, 가치감 키우기) 8:35~ 8:50 상대방에 몰입x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기& 그대로 실행하기 9:05 나를 사랑해주면서 시랑받고 자란 티를 내자

어릴때엄마가 자꾸집나가고 우울하다며 맨날울고 항상슬퍼하며 살고있고 아빠는 날 대놓고 혐오하듯 싫어하고때리고 매일쌍욕하고 이렇게자랐더니 안그런척하면서 타인의 사랑 애정 갈구하고 날버릴까봐 착한사람인척 잘해주고 다해주고 무조건 벌벌떨고 전 제가외롭다생각하지않아요 그치만 미칠것같아요...버겁네요

불안에서 회피로 갔고 중독을 낳았어요 쇼핑 운동 무언가의 몰입으로 연명한걸 깨달았어요. 나의 존중감 나의 가치감 나의 효능감 마음의 욕구 감정의 알아차림을 통해 나를 두자 ❤

9:52 마자요 요즘 제가 계속 들쭉날쭉해요 근데 전에는 그 주기가 길었는데 최근에는 되게 짧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굉장히 불안해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영상들 보면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우쒸,,,,,이번에 연애 시작하면서 불안형이 되어버린 남자입니다. 인정하기 싫을만큼 분한데 다 제 얘기네요.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나의 여유로운 모습이 아니라 이 친구를 내 안에 갖다 채우려고 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선생님께 많이 감사합니다. 주님께도 많이 감사하네요. 다행히 이 분은 언제나 나를 사랑해 주시는 분이라서,,, 적어도 내가 나를 싫다고 할 때 이 분만큼은 나를 긍정해 주시거든요.

이 내용에 대해 더부탁드려도 될까요

웃따님이 얘기하시는 모든 게 다 저네요.. 웃따님 영상보고 마음 다잡고 노력해서 나아지면 노력했던 것들을 까먹고 다시 똑같이 힘들어져요..반복의 반복... 계속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모든 심리 유투브 구독 취소해야겠네요~ 목사님 정말 너무 정확하시고 훌륭한 상담가 신거 같아요

나다 ㅠㅜㅜㅜㅜㅜ

상대가 꼭 있어야 하네요. 혼자서는 살아갈수가 없군요. 끔찍하네요. 집착인 아주 질려 버렸어요. 딸라붙는 사람 아주 징글징글함

나다…미쳤다 ㅜㅜ

그냥 저는 베푸는게 좋아요

부모가 된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이네요.

너무 세련되고 차분하고 착해 보이는 이성이 있어서 다가갔고, 마침 그 이성도 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려하는 것이나 헌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이성은 사귀고 나니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제가 조금만 약속을 어기거나 아프거나 그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안 좋은 소리를 하고.. 항상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 저는 질려서 도망갔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저에게 “구원”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그게 자기 잘못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그땐 몰랐는데 이 영상을 통해 조금 깨닫고 갑니다.

불안형은 항상 불안형상태이기때문에...누가와도 그걸 다못채워줍니다.얍은관계가 많이있음...요즘에 불안형(나르시시스트)가있다면...그상대방은 죽다가살아나는 경험을할거에요ㅠㅠ 정신과몸이 다망가집니다~불안형을 초반이면모르겠지만 개선이될지안될지은 ...답이있을지도없을지도 모름 끝없는욕망~욕심~불안 그누가 그걸 다채워줄수가있을까요?한사람만 뵈라보지않음,여러사람과 관계을하는게 불안형입니다(평판이좋은 불안형 나르시시스트)가있음.회피형이 평판이좋을지모르겠지만 나중에 되면 회피형도 인간관계을 멀리합니다.불안형은 어쩔수없이 사람을 먹잇감으로 사용한다는거~

그냥이게나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존방식……….내려 놓는다….교감 신경 낮추기…. 나를 알아 차리자

그래서 어떻게 가치감을 높이고 애정욕구를 스스로 채울수있을까요

헉 나잖아.........🥲

0:28 칭찬 양보 희생을 하는 사람 / 잘 보이려고 떠날까봐 잘보이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ㅇ ㅇ 7:36 아예 기대하지 않는다, 겪지 않을 거야 는 잘못된 생각. 상대방은 그대로 두시고 통제하지말고 나의 가치감과 정체성을 채우는 데에 집중하기 ㅇ 상대보다 내맘의 욕구와 감정을 알아차리기 ! ㅇ 실행하기 그대로. 그게 거절이든 부탁이든. ⭐️ 사랑받는 사람이란, 내가 나를 그렇게 만들나를 사랑해주는 것. 9:22 내가 널 의심하는 게 아냐. 오해하지는 말아줘. 열심히 돌보고 있어 말하면서 행동패턴들의 원인을 설명해주는것. 서로 타협하고 조정하는 것. 10:00 타인의 소리에 집중말고 헌신만 하던 사람에게 거절도 하고 부탁도 하면서 나를 지키세요. 10:34 이 애정굶주림이나 공허감은 사는동안 30%는 없는거구나 모든사람이. 자기자신을 조금 뮏기 1:48 구원환상. & 운명적인 사랑 & 소울메이트 & 영원한친구 & 이상화 . 날결국은 귀찮아하겠지 날버리겠지 엥.. 심하다 걍 생각없이 나대로 사는게 좋은듯 2:56 자기채움적인 상태가 가장 이상적임. 단점 장점 모두 다 가진 존재로 받아들일수있음 3:26 나를 채워줄 완벽한 사람을. 거절과 사랑을 공존시키지 못함 ㄷㄷ 이런 관계가 어딨어 ㄷㄷㄷ

저 왜이럴까요 저는 20대초이고 현재 몇년 만난 남자친구가있는데 초반에는 제가 그렇게 안좋아했어요 남자친구가 더 좋아해서 어쩌다 그냥 사귀게됐어요 저는 진심도 아니고.. 근데 갈수록 진심으로 좋아하게되고 마음을 주게되고 의존하게되고.. 그러다 지금은 남친은 오히려 너무 건강한 연애중이고 장기연애가 될수록 남친은 제가 초반보다는 이제 편안하게됐는데 왜 저는 갈수록 남자친구를 더더 좋아하게되고 마음주게되고 기대게될까요 나를 완전하게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남자친구는 충분히 저한테 잘해주거든요.. 그런데도 자꾸 영상처럼 애정결핍도 심하게나타나고 남자친구의 사소한거에도 의심,걱정,불안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가요.. 공부에 집중해야될때인데 지금 이런거나 걱정할때가 아닌데 이러니까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ㅠ 혼자 마인드컨트롤이 어려운데 이것도 약물치료가 될까요? 제가 원래도 자존감이 많이 낮고 우울감도 많이 느끼며 솔직하게 지금 내 모습에 자신도없고 불만족스럽고 힘든시기라 더 남자친구한테 의존하게되는거같아요.. 제상황에서 약물치료가 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목사님께 저희딸 상담 받고싶어요

애정결핍… 자살충동 … 괴롭네요 영원히 사랑을 못할까봐

최근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힘을 내고 있는 먼지1입니다. ㅎ 그런데 요새 또 한 사람의 말이, 한 사람의 짜증냄이 마음에 콕 박혀서 뽑히지가 않아요 ㅜㅜ 어느 모임 술자리에서 그 사람의 멘트 한마디를 잘못 들었다고 면박을 주는데 그냥 주어가 없어서 헷갈렸을 뿐인데 너무 화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중간중간에 질문하면서 말을 끊어먹는다하니까 참 자존감낮아지고 우울해지려해요 그리고 그 모임의 리더가 얘기만하는 사람인데 제가 바보가 되는게 싫어서 그렇대요. 그 친구에겐 내가 인정욕구가 많아서 지적받으면 나도 발끈 하나보다고 좀 고쳐볼게 라고 얘기했는데 뭔가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건 아닌지 거리를 둬야하는건지 내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이니 고치자 이렇게만은 안받아들여지고 괴로워요😢😢😢😢😢😢😢😢😢

이런 사람을 배우자 남편으로 둔경우 문제해결시 회피하고 지금은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이런경우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말씀하신것처럼 저를 떠난것같기도하구요..ㅜ

혼란형애착유형일땐 어떻게해야될까요 ㅠㅠ

어려워요

나는 내가 별로예요

왜내옆에 있어주시나요?

06:40

착한 애정결핍은 어츰 들어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