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아이들이 자주 하는 질문 | 아이의 말습관에서 살펴보는 아이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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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식주의

책식주의

Жыл бұрын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기질별 맞춤 대화법,
도서 『내 아이의 말 습관』을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내 아이의 말 습관』, 천영희
✔ 책 보러 가기: bit.ly/3hGWcFW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이정민(jmlee.daisy@gmail.com)
#육아 #자녀교육 #내아이의말습관

Пікірлер: 710
@bookvore
@bookvore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첫 콘텐츠는 도서 『내 아이의 말 습관』 bit.ly/3hGWcFW 을 참고했습니다.
@Logan-zt8jf
@Logan-zt8jf Жыл бұрын
@user-mw8rh1bi2o
@user-mw8rh1bi2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j9wh7gt4v
@user-fj9wh7gt4v Жыл бұрын
애키우기 정말힘듬...대충몸만키우면 몰라 진짜 잘키우기위해선 어른을 갈아넣어야함 진심..
@user-jg8su3nj7z
@user-jg8su3nj7z Жыл бұрын
한동네가 키우던때 와는 다르죠. 진짜 뼈를갈아넣어야해요
@sooyeonb8001
@sooyeonb8001 Жыл бұрын
완전 진심 공감 백만개 ㅠㅠㅠ
@WOORIN845
@WOORIN84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된다는건 그런거죠...
@user-jg8su3nj7z
@user-jg8su3nj7z Жыл бұрын
@@WOORIN845 그건아닌것 같아요. 부모가 뼈를갈아 넣어야만되는게 육아라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부모도 자식도 서로에게 열정페이 요구하듯 하면 안될것같습니다. 니가 자식된 도리니 부모를봉양 하고 책임져라는 말에 순응하나요? 아무도 안할걸요. 마찬가지로 봐야 할것같아요.
@user-cp4bw8qz8x
@user-cp4bw8qz8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합니다
@ledi5556
@ledi5556 Жыл бұрын
부모학교가 있음 좋겠어...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가르쳐줬음 좋겠어..상처받은 아이를 어떻게 다독여야 하는지도..듣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ㅠ
@user-wb5ys2xs1e
@user-wb5ys2xs1e Жыл бұрын
책좀사보세요
@user-wv5st6fj5y
@user-wv5st6fj5y Жыл бұрын
@@user-wb5ys2xs1e 댓글쓴님도 책 있는거 알죠. 우리 사회 문화가 답답하니까 말을 저렇게 하시는 거잖아요. 댓글 너무 무례해요.
@na_mae
@na_mae Жыл бұрын
@@user-wb5ys2xs1e 책도 아무나 낼 수 있어요.. 공신력있는 기관의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말이잖아요
@user-wb5ys2xs1e
@user-wb5ys2xs1e Жыл бұрын
@@na_mae 박사책 사보세요
@user-wb5ys2xs1e
@user-wb5ys2xs1e Жыл бұрын
@@user-wv5st6fj5y 책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
@user-wn1ym5wn2f
@user-wn1ym5wn2f Жыл бұрын
끼인세대는 참 힘들어요. 부모에게 억압받고 학대받고 아이에게 그걸 대물림해주지않기 위해 필사적 노력중입니다..ㅎㅎ
@user-mn6id6dh5m
@user-mn6id6dh5m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부모님한테 얘기했더니 아버지는 무지해서 미안했다 사과하시는데 엄마는 그 때는 다 그러고 크는거지 유난떤다고 그래서 우울증도 심하게 왔었어요
@user-yw2nh1xh2k
@user-yw2nh1xh2k Жыл бұрын
3333333공감해요 내가 배운게 그것뿐이라 상황에 직면하게되면 내가 싫어했던 모습이 나에게 보일때 자괴감 느껴져요..... 안그래야지하면서 ㅜ
@kimuom
@kimuom Жыл бұрын
@@user-mn6id6dh5m 그래도 아버지께선 사과하셨다니 다행이네요.
@user-iu4xz1be7i
@user-iu4xz1be7i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시네요~ 세상에 왼벽한 사람은 없으니 노력하는 부모가 최고인 것 같아요
@bwkim9492
@bwkim949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도 부조리를 당하다가 부조리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었음. 리스펙
@riadancefit
@riadancefit Жыл бұрын
육아는 정말 이렇게 영상이나 책을 볼때면 "아 맞아맞아..조심해야겠어. 나도 이렇게 해야지" 하며 주의를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까먹게돼욬ㅋㅋㅋㅋㅋ 덕분에 또 다짐합니다. 내일은 좀 더 상냥한 암마가 되어야지~
@user-lb4ju4tx8n
@user-lb4ju4tx8n Жыл бұрын
그러내요 ㅠ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Жыл бұрын
공감.. 오늘은 화내지말자 아무리 다짐해도 결국... 그리고는 화내지 말껄 그말은 하지말껄 좀더 부드럽게 말할껄.. 후회의 무한 반복
@user-ex6pg3oo7w
@user-ex6pg3oo7w Ай бұрын
야!!!! 부터 나가죠 …
@wannabesj569
@wannabesj569 7 ай бұрын
회사 파견 때문에 2년 정도 주말부부 하던 때가 있었어요. 아이는 평소에 엄마랑 같이 살았고 저는 다른 지역에 있으면서 주말에만 집에 갔었어요. 어느날 한번은 와이프는 집에 쉬라고 하고 저랑 아이만 둘이 키즈카페를 갔는데, 키즈카페 이용시간 2시간이 지나서 나가려고 하니 그날따라 키즈카페에서 유료로 파는 장난감을 한참 놀때는 쳐다도 안보더니 나갈때가 돼서야 계속 구경하면서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떼를 쓰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이야 장난감이던 간식이던 사달라고 하는게 당연한데, 7살 아이 치고는 가지고 놀기에 너무 어린(?) 장난감을 막 사려고 하는걸 보니까 처음에는 "안돼, 왜그래" 라고 했다가, 문득 아이의 생각이 궁금해져서 "OO야, 근데 이건 OO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나이가 좀 지난 것 같은데 오늘은 갑자기 왜 갖고 싶어졌어?"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아이가 울음을 막 터뜨리면서 "여기서 나가면 아빠 또 못보는거잖아" 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빠랑 헤어지기 싫어서 때 지난 장난감이라도 부여잡고 저랑 같이 있고 싶었던거라 생각하니..지금은 3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 때 아이가 말했던 그 한마디가 저한테는 아직도 찢어지게 마음 아리고 반성하고싶은 한때였습니다. 단순히 때 지난 장난감에 집착하는 아이의 철없는 행동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작성자님께서 의도하신 바와 같이 아이의 진짜 속마음과 하고 싶었던 얘기를 알고자 하는게 부모의 어려움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user-kl4bm1rp1c
@user-kl4bm1rp1c 15 күн бұрын
와 울컥한다..ㅜ
@shinbiapt.8627
@shinbiapt.8627 Жыл бұрын
뭐든 물어보면서 확인질문을 하는게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직장인들도 늘 팀장이나 임원 눈치 보면서 항상 중간보고나 사소한 것도 다 물어보게 되죠. 그렇게 안했을때 혼났던 경험이 아이나 어른 모두를 움츠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user-bc7op2sk3i
@user-bc7op2sk3i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제 신입때 생각이 나네요..
@user-ty3te1ex4w
@user-ty3te1ex4w Жыл бұрын
왜 안 물어보고 마음대로 하냐고 혼나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이래저래 눈치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Жыл бұрын
​@@user-ty3te1ex4w 한국특이죠ㅋㅋㅋ
@heymanhaha
@heymanhaha Жыл бұрын
​@@user-ty3te1ex4w 😢
@user-xf7ys2np1j
@user-xf7ys2np1j 7 ай бұрын
@@user-bc7op2sk3i 2:46 😢😊
@user-dk6ur9ym6b
@user-dk6ur9ym6b Жыл бұрын
애하나키우려고 하자니 내 정신과 몸이 진짜갈려나가는거같다 아빠인 나도이정도인데 애만보는 애엄마는 더심하것지 사랑해여보
@user-bp6br6mn3w
@user-bp6br6mn3w Жыл бұрын
멋진 남 의편 이시군요
@hyunjikim3494
@hyunjikim3494 Жыл бұрын
@@user-bp6br6mn3w 결론은 남의 편 인 건가요 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Gaby-bo6eo
@Gaby-bo6eo Жыл бұрын
so sweet:) 😋
@Kim-pj9ln
@Kim-pj9ln 10 ай бұрын
나도 사랑해 여보~~~~!❤
@user-oz7uc1qw4v
@user-oz7uc1qw4v 2 ай бұрын
아내분 진짜 행복하시겠어요
@user-xk9go8ok5h
@user-xk9go8ok5h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소소한 것 하나하나 질문하는 버릇을 갖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마음 속 깊은 곳에 불안이 내재되어 있지는 않은가 돌이켜 보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tq4eu8rv1x
@user-tq4eu8rv1x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안이 높은편인데, 그래서 저렇게 질문을 하는거였구나, 하고 깜짝 놀랬네요. ㅎ
@BS-LAPAKA
@BS-LAPAKA Жыл бұрын
@@user-tq4eu8rv1x 어릴때부터 저도그랬는데 ㅠ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Жыл бұрын
울 만2살 아가는 도통 안물어봐요. 수다쟁이에 장난도 좋아하고 하는데도 혼자서 알아서 하고 부모만 옆에 있으면 재밌게 노는 편이라 얘는 왜이렇게 안물어 보지 했는데 불안함이 없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i_byeol23
@i_byeol2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러네요 ㄷㄷ불안이 쭉 높은 걸까요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Жыл бұрын
@@i_byeol23 저도 항상 질문이 많은데요..불안한것도 있지만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남들은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누군가에게는 아닐수 있는거니까요.^^
@starnimm
@starnimm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를 이해해보려고, 왜 바지를 벗고 엉덩이 춤을 췄어? 라는식의 질문을 하면 막상 현실에서의 아이(유아기)는 나 안봐주잖아 놀고싶은데 이런 속깊은 논리적인 대답을 절대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냥 웃거나 무시하거나 회피하거나 몰라? 라고하는게 현실이죠 그럼 어른은 그저 답답하고 막연하게 하지말라고 화만낼뿐입니다..
@Damyeon1113
@Damyeon1113 Жыл бұрын
그냥 웃거나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것도 자신에게 좀 더 신경써달라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요
@user-qw6km7pn6p
@user-qw6km7pn6p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했네요 저렇게 말이 통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요ㅠㅠ 아이 속마음을 읽어주는 이런 영상을 보면 아 저런마음이구나 하며 화내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막상 현실이되면 속터짐 ㅋㅋㅋㅋ
@user-yl9dz4lj8f
@user-yl9dz4lj8f Жыл бұрын
공감ㅋㅋ 현실에서의 아이들의 반응은 많이다르죠
@user-zw9cx4ob2z
@user-zw9cx4ob2z Жыл бұрын
그럴땐 아이의 시선에서 대답하기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문답을하면 됩니다.평소에 아이를 유심히 살펴본 부모라면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죠.그 대화자체도 아이와의 상호작용이고 아이도 좀더 표현의다채로움을 이해하고 구사하게 됩니다.
@user-er8pw4br7q
@user-er8pw4br7q Жыл бұрын
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1.2는 어린이집에서 흔하게 사용되는방법이예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체계가 정해져있어 아이들이 등원하면 인사로 맞이해주고 아이들 놀이시간 가졌다가 아침간식먹고 꺼내놨던 교구는 정리시간을 가지는데 이때 교사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연령이 높은아이에게)10분후에 정리할거예요 (연령이 낮은아이에게)긴 바늘이 4를 가리키면 그때 정리할거에요 라고 미리 알려주면 아이들도 그때 정리하는것을 인지하고 정리시간됐다고 얘기해주면 초반에만 조금 교사와 아이들이 어려워하지만 아이들도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어떤 활동을 할 시간인지 깨닫고 습관화되요
@earlybird_
@earlybird_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렇게 해왔는데 어린이 집에서 하는 방식이군요. 어느날은 제 동생이 자기 초등생 아들 휴대폰겜하는 게 맘에 안들었는지 확 뺏더라구요. 사람 손에 있는 물건을 양해도 없이 뺏어가는 거 보고 제가 헉놀라고, 제 놀라는 모습에 동생도 놀라고 ㅋㅋ. 동생불러서 이야기 했어요. 그뒤로는 안하더라구요. 몰랐나봐요. 때로는 어른도 가르쳐줘야 아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내 안의 아이스러움.
@user-lb4ju4tx8n
@user-lb4ju4tx8n Жыл бұрын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부모가 못하고 놓친것들 잘 해주셔서. 항상 ㄱㆍ맙내요
@user-qe8kl7lb9j
@user-qe8kl7lb9j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이집 교사 준비중인데 정말 유익 하네요 감사 합니다~~^^❤
@user-yj7pg7iv2n
@user-yj7pg7iv2n 11 ай бұрын
@@earlybird_ 저도 초등생 아들한테 동생분처럼 행동했는데 또 하나 배워가네요~ ^^;;
@user-gj3mb3pd8g
@user-gj3mb3pd8g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입니다 🥰
@user-hr7gy8fu1g
@user-hr7gy8fu1g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이 기질을 잘 이해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키우면 조금씩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어지더라구요. 타고나길 순응적으로, 협조적으로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모든일이 다 쉽게 되지 않는 아이가 있어요. 예민한 아이죠. 그걸 존중하고 인정해야돼요. 이해하려 애쓰면 나만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육아서를 틈틈이 읽으며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궁극적으로 도달한 결론은.. 아이를,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야 해요. 그리고 기질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올바른 방식으로 다루는 거죠.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은 어른이라 생각하고 대하는 거예요.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대하면.. 자꾸 내 아바타, 소유물처럼 무의식적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 홍길동씨가 이걸 원하는 구나 하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존중에 있어 중요한건 끌려다니면 안된다는 것. 인정하고 존중하되, 잘못된 언행, 버릇은 바로잡아야 해요. 그리고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하고요 예전에 비하면 한결 수월해진 육아가 되긴 했지만 저도 수시로 애쓰고 있어요
@arpvpoem
@arpvpoem Жыл бұрын
"홍길동씨가 이걸 원하는구나" 이거 기억해야겠어요
@ddddd2070
@ddddd2070 Жыл бұрын
넘 멋져요
@tae-hyunkim9196
@tae-hyunkim9196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손님이다' 라고 생각하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그 와중에 잘못도 바로잡아야하고 쉽진 않지만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른이라면 함부로 못할 말과 행동을 내 자식한테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그게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네까짓게... 어린 게.. 이런 마음으로요.
@xxxPDB
@xxxPDB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가 날 키울 때도 이런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user-jl1ej9pw4v
@user-jl1ej9pw4v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모님한테 물어보는 사람인데, 저는 어렸을때, 제 마음대로 무슨일을 했다가 실수를 할때 부모님이 화부터 내서, 별거 아닌일이여도 이젠 부모님이 날 혼내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그렇기에 제 선택에 제가 상처 받는일이 없도록 부모님에게 물어봅니다. 하지만 이제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너무 두렵습니다. 알아서 하라는 말보다 무슨 실수를 했을때 저를 혼내는 그걸 없애면 좋을텐데. 혼 낼거면 알아서 하라고 하지를 말던가. 나보고 기계같데요. 행동을 입력해주어야 한다고. 하 참나
@J-hwa1010
@J-hwa1010 Жыл бұрын
와...마지막말이 와닿았어요...감사합니다 ㅠㅠ
@user-tr8nf9tl9g
@user-tr8nf9tl9g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아빠 진짜 힘들었겠다...장애 있을까 싶은 행동을 하는데 장애는 판정 안 받고 나는 이상한 행동과 질문만 했을텐데...4차원에 조금 특별한 저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성인이라도 어린 생각을 하지만 사회생활도 2번 해보고 철 드려고 하는 중입니다...알바해서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user-gz2ue1on1u
@user-gz2ue1on1u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글쓰는것만으로 봐도 잘 성장하신거같아요 늘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
@user-xg6ps9zr8g
@user-xg6ps9zr8g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이미 철 드셨네요^^ 이렇게 가족을 생각하시다니요
@SamsungKimPro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자네의 프사는 정말 알록달록 하구나
@user-vb4vg2li7v
@user-vb4vg2li7v Жыл бұрын
파이팅🎉
@user-ip9db7bt8j
@user-ip9db7bt8j Жыл бұрын
알바 화이팅..
@user-ud8cr5nb6p
@user-ud8cr5nb6p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무슨 말만하면 이마를 톡톡때리고~에이!!쌍노무기지배!! 이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별명은 파괴주의자였고 17살부터 알바했는데 엄마가 돈많이 벌어오라고 했어요.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그럴수있지~이런 마음이 자꾸 듭니다. 아이를 정성들여 키울수록 내부모에대한 미움이 자꾸 커져가서 너무 힘들어요
@user-be5wc1lu2d
@user-be5wc1lu2d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방식은 자기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같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부모가 되어서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어요. 부모님에 대한 실망과 미움이 성인이 되어 뭔가를 깨달아가면 갈수록 더해져서 님의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제 월급을 갖고 집을 먹여살려야했고, 제 부모는 저보고 돈을 많이 쓴다고 화를 내고 잔소리를 했어요. (당시 제 용돈 10만원) 돈을 벌어다 주는것에 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공부해보니 두 분 다 성인아이였고, 나르시시스트였더라고요. 자식에게 쏟을 애정이 결핍된 상태여서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었던거죠. 그분들은 항상 자기자신의 불쾌한 기분을 어떻게 방출할 것인지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약자이고 내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존재에게 그 화를 푸는거죠. 이제 상대적 약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은 제겐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약간 거리를 두고 생활중이랍니다. 생각도 되도록 안하려하고 생활환경도 거리를 두고 있어요. 힘내세요~!
@user-ud8cr5nb6p
@user-ud8cr5nb6p Жыл бұрын
@@user-be5wc1lu2d 저랑 아주 같은 삶을 사셨군요.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미움이 커져서 지금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는 아직도 진행중이구여.너무슬퍼요
@jenniferlee-bv1bz
@jenniferlee-bv1bz Жыл бұрын
에고 ㅜ 힘내셔요~~ 맘에 상처가 낫기를 기도드릴게요 ㅜ 미움의 감정보다 살면서 좋은 감정들을 본인을 위해서 더 많이 느끼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너무 짧은 인생이니요 ㅜ
@lookas5284
@lookas5284 2 ай бұрын
ㅜㅜㅜ
@ecoistmusic
@ecoistmusic Ай бұрын
아기낳고 부모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커지는 케이스와 님과 저처럼 어떻게 그럴 수 있었지 생각들며 미움이 자리잡는 케이스도 있어요 제 나이 30대 후반 3세때부터 폭력쓰신 아버지 안보고 삽니다
@user-tb8ri1en4y
@user-tb8ri1en4y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과 교육과 가름침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Ture_and_Nature
@Ture_and_Nature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 도움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iu4xz1be7i
@user-iu4xz1be7i Жыл бұрын
상황별 문장을 벽이나 냉장고에 붙여두면 자주 보게 되고 잊지 않아 유용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ye3700
@ye3700 Жыл бұрын
5분 10분 이해하는아이는 ㅋㅋ 말잘들어요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zv5eq2bi9v
@user-zv5eq2bi9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BJES
@IBJES Жыл бұрын
딱히 터치 안하시고 방목하셨는데 나름 멀쩡하게 자란 자신을 보며 터치 안하시는게 관심이 없으신거라 생각했는데 하고싶은데러 해보고 되는거 안되는거 구분하고 옳은거 그른거 구분하고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구분하라는 큰 뜻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water1236
@water1236 Жыл бұрын
이건 부모뿐만아니라 아이가 봐도 부모와의 관계개선에 도움될듯하네요 정말 좋은영상이네
@user-rl9ck7ct8w
@user-rl9ck7ct8w Жыл бұрын
정말입니다 .공감이나 감정 이중요한것같아요
@user-dv6nw7on9n
@user-dv6nw7on9n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데 이렇게 많은 공부가 필요할지 누가 알았겠어요..그냥 키우기 아니라 잘 키우기위해 육아유튜브부터 서적까지 뒤적뒤적..그리고 애 키우기 위해서 내자신도 알아야하고..내가 권위적인지 방임적인지 내가 회피형 인간인지 등등...정말 힘들어요 그렇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해가고 가끔씩 생각못할 예쁜말 예쁜 표현을 하는 아이를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해요ㅎ 요즘은 아이 키울 자신이 없이 무턱대고 낳고 학대하거나 방치하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걸 보면 참 마음이 아파요..아이 키우기 힘들다 지친다 느낀다면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가는시간에 낮잠재운후에 밤에 조금만 시간 내서 공부하고 알아가며 행복육아 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fk2yd2yq1n
@user-fk2yd2yq1n 9 ай бұрын
3:57 완전 제 이야기네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j2fn3ch4j
@user-wj2fn3ch4j Жыл бұрын
제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주시는 좋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에서는 제의사는 무시되고 모든일에 허락과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이 절 어린시절로 되돌아가고 싶게 만들어요.
@yeon1404
@yeon1404 Жыл бұрын
나의 성장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내가 잘못 가르침을 받고 컸구나, 그래서 내가 이러한 행동이 있구나 하며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제 스스로 노력해야겠어요
@user-ws4vm2bn7q
@user-ws4vm2bn7q Жыл бұрын
짧은 바늘이 0에 갈때까지 놀고 집에 갈까?등 시계보고 이야기 해줘야 해요😅알람 설정도 좋은 방법이에요.
@user-mh4hi1nv3e
@user-mh4hi1nv3e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사합니다 늘 몸 건강 하세요
@user-jg4th8sd7s
@user-jg4th8sd7s 9 ай бұрын
예시가 정말 와닿아요
@user-iw5bo2xh6p
@user-iw5bo2xh6p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정확하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 아이를 평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찰해야 의도를 파악할 수 있어요 마음신호를 알아차리시길
@user-bs2jx8yv7o
@user-bs2jx8yv7o Жыл бұрын
웃긴얘기는 이렇게 아동관련 심리학이 발달해가고 아이의 인권 존중이 신장되가고 있지만 아이의 도덕성, 배려심, 책임의식등등 과거에 비해 반비례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아이의 의사, 생각을 존중해줄 땐 해줘야 하지만 혼내야 할 때엔 따끔하게 혼내고 자극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user-lo1zx7ru2r
@user-lo1zx7ru2r Жыл бұрын
아이의 도덕성, 배려심, 책임의식이 과거에 비해 반비례가 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느낌일 뿐, 사실이라고 할만한 근거가 없어요. 다른 세대라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분명 있지만, 전 세대가 갖지 못한 장점이 분명 훨씬 클 겁니다.
@user-ne9pk9jt1d
@user-ne9pk9jt1d 9 ай бұрын
​@@user-lo1zx7ru2rㅐ
@Prusea_
@Prusea_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채널이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불안정한 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되는 채널인것 같아요!! 유인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u6uo4mb1r
@user-hu6uo4mb1r 7 ай бұрын
ㅋㅋ 진실은 애새끼 두들겨패고 이거듣고 아이를 잘 타이르는 좋은부모가 되야지 이런 놈들밖에는 없음. 속은 시커매서 사실은 그저 자신의 사회적 평판만 관심있을 뿐.
@sobeit4920
@sobeit4920 Ай бұрын
저도 애키우면서 제 마음을 더 배웠어요 ㅎㅎ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Жыл бұрын
애 키우는건 진짜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함
@todago
@todago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도 30이 넘은 저조차도 부모님과 이런 의사소통 장애를 겪고 있어요. 부모가 평생 자식이고 자식이 평생 부모라면 유아를 위한 컨텐츠가 아이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님들에게만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ru8ll4qs8y
@user-ru8ll4qs8y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어도 어릴적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거 생각하면서 애들을 대하니까 엄청 대화가 잘 됩디다ㅎㅎㅎ
@kimjaeya
@kimjaeya Жыл бұрын
아이키우기 힘드네요. 중간만 했으면 좋겠는데 쉽지않아요 ㅠ '작은 선택을 통해 자기조절능력을 키운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아준다' 아이의 마음신호을 잘 알아야 겠어요.
@Merrong._.
@Merrong._. 7 ай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랬는데 오히려 4학년되어서 혼자 의젓했으면 하는 나이에, 화장실 가도 돼요, 아이스크림 먹어도 돼요 를 묻기 시작해서 좌절감도 들고 걱정이 많았거든요ㅠㅠ 신뢰와 믿음을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dz5yn5oq1h
@user-dz5yn5oq1h 10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사랑받고 긍정적인 가정환경이였다면 아이키우는게 조금 수월했을텐데 워낙 불안정했던 가정환경에서 컸기에 내 아이만큼은 나처럼 크게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에 정말 온갖 노력을 다한것같다. 우리 아이만큼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되길, 결핍없는 아이로 자라길. 사랑줄주를알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자라길 ,커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울때에도 자기아이를 긍정적으로 밝은 아이로 키우기를
@Majesty_challenge1234
@Majesty_challenge1234 Жыл бұрын
소통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해줄려고 하고 아이와 어렸을때부터 자주 대화를 해주어야한다...
@user-hu6uo4mb1r
@user-hu6uo4mb1r 7 ай бұрын
대화는 개뿔 두들겨 패고 욕하지나 않으면 평타는 가. 그거만 조심해. ㅋㅋㅋ
@lh1435
@lh1435 Жыл бұрын
저거 정말 정말 인생에 엄청 큰 독이되는 습관입니다 , 저도 28살이 되서야 스스로 고치고 개선이 됐어요 저 습관이 본인의 인생을 나아가는데 있어서 주변의 방해요소보다 훨씬 큰 장애로 남아있었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
@hwon8262
@hwon8262 27 күн бұрын
이거 해도돼? 저거 해도돼? 이거요??
@tsinger7720
@tsinger7720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이에요...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입장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되고 짠해지고 화내지 말아야지 생각하는데 ㅠㅠ 현실에선 잘 안되요 속터지는 일의 반복. 아이는 친절하게 본인 입장을 설명해주지않음ㅠ
@da1b0ng
@da1b0ng 3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ㅜ 본인 입장을 명확하고 오목조목 잘 말하게되기전인 4-5살은 진짜 너무힘이들어요.. 특히 코로나키즈라 말을 아직도 제대로못해서 제가 못알아들으니 답답해요..
@user-lq4fq1eg3n
@user-lq4fq1eg3n 7 ай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좋네요❤
@na14na14na14
@na14na14na14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봐야할 책 ! 실제로 아이가 저렇게 질문을 많이 함!!😊
@zette2013
@zette201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초등인가.. 중학생인가… 하는데 여기 나오는거 다 제가 하는 행동이랑 완전 똑같네요. 게다가 제 속마음 까지 완벽하게 설명해주시니 이제부터 부모님한테 혼날 걱정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qg4bj4nf5n
@user-qg4bj4nf5n Жыл бұрын
많이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user-hz5mn6dm4f
@user-hz5mn6dm4f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많이배우고가요
@user-xh7vd2hk6e
@user-xh7vd2hk6e Жыл бұрын
5세 외손녀 키우는 70된 할미인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딸아이한테도 톡으로 공유합니다.감사합니다.
@tv-ps7uj
@tv-ps7uj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배울게 많네요
@user-ln2gj4pj9c
@user-ln2gj4pj9c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에게 컸다면 나도 아이를 저렇게 키우는게 어려운일은 아니었을텐데 ㅠㅜ 화풀이하는 부모에게 배운게 없어서 아이에게 무조건 참고 좋은 부모가 되려니 힘들뿐~~
@user-il5zz8md3u
@user-il5zz8md3u 17 күн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
@hsbq2329
@hsbq2329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인인데 확인하는 습관을 아직 못고쳤어요. 부모님은 그럴때마다 그런건 좀 안물어보면 안되냐고 짜증이나 화를 내시고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첫번째로 나온 "5분 후에 ~할 예정이야, 몇번 더 타고 갈래?"같은건 아이든 성인이든 모두에게 적용되는 부분 같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서 과제하고 있다보면 나는 모르는사이에 밥먹으러 안나오냐고 짜증내시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식사를 챙겨주시는 것이 정말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부분이지만 저는 한창 공부하거나 과제하는 와중에 밥을 먹으러 갑자기 뛰쳐나가는 상황이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팀플을 하고 있을때는 끊고 나가기가 어려운데 꼭 저의 스케쥴은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그럴땐 집에서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닌건지, 지금 내가 하는건 그냥 컴퓨터로 놀고있는거나 다름없는지 의심이 들더군요.
@user-zj9eo3nx9n
@user-zj9eo3nx9n Жыл бұрын
시계는 모르지만 일단 11시반에 자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
@PASTOR.JOSHUA
@PASTOR.JOSHUA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키우기 힘듭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차도요… 그래서 기도 합니다!!🙏🙏🙏때론 울면서 이겨내야죠! 부모도 깍여가는 겁니다 🥲 그러면서 부모도 자라고 성숙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온세상 아빠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
@user-gi1ng7yw6f
@user-gi1ng7yw6f Жыл бұрын
3:54 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무조건 확인해야하는 습관을 가지고있어요 저는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혼자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 검사를 맡고 행동을 했었어서 지금까지도 부모님께 밖에 다녀와서 옷을 갈아입어도 되는지,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화장실에 다녀와도 되는지,불을 꺼도 되는지,문을 잠궈도 되는지 등 거의 대부분의 일을 검사맡고 행동합니다..고치려고 노력해도 , 부모님이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셔도 어렸을때 고치지 않아서인지 어려워요😿
@DavidHongMD
@DavidHongMD Жыл бұрын
그림이 참 예뻐요. 제 육아의 바이블 같은 채널
@SoWhatNOWhuh
@SoWhatNOWhuh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apfelsaft5745
@apfelsaft574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user-wi9ju8en7h
@user-wi9ju8en7h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서 어렸을 때 거리에 있는 간판 하나도 왜 저러냐고 물어서 밖에서 질문 금지 당한 제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학원 때문에 친구 생일파티도 잘 가지 못했던 것도 생각이 나구요.
@joojemca
@joojemca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multi_brawls
@multi_brawls 7 ай бұрын
오오,천재다,천재!
@ddddd2070
@ddddd2070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realnrock
@realnrock Жыл бұрын
미리 마음의준비하도록 예고해주기
@choivssun6770
@choivssun6770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가 좋아서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emental9109
@emental9109 Жыл бұрын
여긴 부모님들이 많군요. 저는 부모 될 것같지도 않고 성인 된지도 꽤 돼서 이 영상을 보니 후회되는 생각만 많이 드네요... 아이가 어린 부모님들께는 아이는 결국 아이가 원하는대로 될거란 말씀 꼭 드리고싶네요
@hellokyoungmi
@hellokyoungmi Жыл бұрын
1:39 이거 써먹어봤는데 1시간 더 놀거야 100 번 더 탈거야 로 고집부려서 결국은 호통과 눈물바람으로 집에갔던 엔딩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애초에 답정너인거고 아이한테 결정권을 줘놓고는 아이가 원하는건 들어주지 않게되는 부작용이 있었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현실과 이론은 다르네요....
@user-lh2nj1wb6w
@user-lh2nj1wb6w Жыл бұрын
아고.. 육아가 참 맘대로 안 되죠 아이를 많이 사랑하기에 이런영상도 자꾸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위 상황을 보면 아이가 100번선택은 안 되는 상황 -마음대로 선택은 안되는거-이었을텐데 넓은선택권을 주신걸로 보입니다 어떤선택을해도 수용할수없는 상황이라면 상황설명(곧 해가지니 들어가야한다, 식사를 해야한다, 다른 곳을 가야한다 등) 후 3번 아니면 5번 이렇게 2개중의 선택 정도로 선택권을 좁혀주세요 그럼 아이가 100번을 얘기하더라도 하지못하는 상황을 인지해서 자신이 고집을 부리는구나 알 수 있죠 그래도 100번하고싶게 너무 재밌는 상황일수있으니 다그치지마시고 너무 재밌어? 등으로 알아주시고 그래도 상황이 이러니 처음제시했던 5번보다는 많게 10번하고 가자~ 등으로 협의하는 방법과 수긍하는 힘을 익히도록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user-pw4jp5gn1p
@user-pw4jp5gn1p 3 ай бұрын
어쩌다 무한대의 개념을 알려 줬더니 무한의 늪에서 난 아직도 헤메는중. ㅋ
@luke8.392
@luke8.39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언어 속 마음을 먼저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uspkpk
@guspkpk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때도 이런 정보가 많았었더라면 더 좋겠다...ㅠ
@0meca0
@0meca0 Жыл бұрын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u6uo4mb1r
@user-hu6uo4mb1r 7 ай бұрын
부모를 키우는 아이입장은 없을까요? 부모가 폭군처럼 애새끼 위에 군림하면서 더 애새끼같은 경우가 더 많던데
@21comma
@21comma 10 ай бұрын
5분만할거야- 이러면 5분이 긴거야? 하고 되묻지만 ㅋ 시간돼서 그만하자면 딱 그만둘줄 알아서 너무 예쁨 ㅎㅎ
@kg9240
@kg9240 Жыл бұрын
제가 다 하고있는거라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그동안 아이를 다그치지않고 너무 수월히 키운다며 욕먹은적도 있었는데 ㅠㅠ 제가하는 육아가 잘못된 방향이 아닌거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ㅠ
@lili10041
@lili10041 Жыл бұрын
구독ㆍ좋아요 눌렀어요ᆢ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는듯 좋슴당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는 육아 너무 힘들지만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내가 유독 힘들어하는 부분을 통해서 나를 더욱 알아갈 수 있고 아이에게도 털어놓으면 좀더 인격적인 관계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오늘 이래서 조금 힘드네 안아주면 힘날것 같아, 고마워, 이런 대화도 하세요 우리가 하는 육아도 60~70%만 일관성 있게 해도 된다고 합니다 아이도 성장하면서 완벽한 관계보다 실수도하고 사과도하고 화해도하는 관계가 훨씬 유연하고 행복할겁니다
@user-bz1nw3fg6x
@user-bz1nw3fg6x 7 ай бұрын
4살아이 키우면서 지금 정말 환장할 시기인데,., 많은공부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jinakim6988
@jinakim6988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kari97
@akari9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공감 가네요 전 아직 미혼이고 혼자 살고싶은 여성이지만 6년동안 18살 차이 나는 동생을 보고 있어요 한 8개월에서~1년정도는 엄마가 잠깐 보시다가 다시 제가 보는데 저도 왠만한건 물어보고 선택권을 줘요 그래야 어느정도는 자기가 결정하는데엔 좋다고 생각해서요 존중 해주려고 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그 어린애에 왜 라는 질문 하거든요 그땐 뭐라 설명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요샌 화장신은 잘 가는데 혼자가기는 싫은가봐요
@sck8207
@sck8207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높고 험한 산을 오르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user-ub3qg2zi2z
@user-ub3qg2zi2z Жыл бұрын
ㅜㅜ 맞아요 화장실가도돼? 이거먹어도돼? 불안감이 크더라구요
@fxtrue33
@fxtrue3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제 둘째아이와 셋째아이가 하는 행동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Djsnaoaosn3
@Djsnaoaosn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기억들이 선명해서 부모님과 나누었던 대화와 생각들 어른들이 나를 대할때 좋았던 부분과 싫었던 부분들 다 기억나고 그것을 통해 아이의 교육에 적용해서 가르치고 았다. 아이들의 생각은 전혀 어리지 않다. 다만 지식이 조금 부족해서 채움이 필요할 뿐이다.
@user-yulling
@user-yulling Жыл бұрын
위로되네요…. 항상 물어보고 확인받고 싶어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엄마가 그런거까지 물어보니? 니가알아서 해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영상처럼 내가 마음대로 선택함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불안하고 흔한 결정장애나 자기주장이 떨어지는 일들이 일어나더라고요 고등학교를 올라온 지금도 좀 그런것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애한테 대하는게 참 힘들것 같네요..
@Mmwmwwm
@Mmwmwwm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user-vk5ek5zm2t
@user-vk5ek5zm2t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정답인것이 다른 누군가에겐 오답일 수도 있어서... 힘드네요ㅠㅠ
@dalgommom
@dalgommom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kkkktv6219
@kkkktv6219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는 모습을 마니보여주세요. 알아서 조용히 책읽습니다.
@user-no4jm6jj6x
@user-no4jm6jj6x 9 ай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kikamakinsessang
@kikamakinsessang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듦. 부모 화이팅입니다!
@garardduk123
@garardduk12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내가 자주 하던 행동들... 화장실가서 소변 봐도 되는것 까지 하나하나 다 물어봤다.. 때문에 지금 까지도 단체과제 같은것을 할때 일일이 물어보게 됌...ㅜ 그것 말고도 일을 할때도 상대방이 지겨워지도록 물어봄
@TV-xu7ee
@TV-xu7ee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이런것이 있었나요? 세상 좋아진것을 새삼 느낌니다.
@kingcarpoo
@kingcarpoo 5 ай бұрын
크으~ 잊지 말아야겠다
@user-wh3fg9jd4j
@user-wh3fg9jd4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걸 모르는 사람은 없음. 실천이 불가능해서 그렇죠. 어른들은 체력은 한계가 있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체력을 회복할 때까지 가디려주지 않으니까.
@jenniferlee-bv1bz
@jenniferlee-bv1b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노력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user-jo7hy4pu6m
@user-jo7hy4pu6m 24 күн бұрын
너무 피곤함 ㅜㅜ
@user-zd5hu4ys2n
@user-zd5hu4ys2n Ай бұрын
아이위주 아이를 상전으로 모든게 맞춘다면 아이도 알게됩니다. 엄하게 때론 이해보다 훈육이 먼저여야 할때가 있답니다
@klaymoon1
@klaymoon1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행동을 하면.. 천성일 가능성 보다는 부모님이 육아를 쉽게 했을 가능성이 많아요. 육아가 꼭 힘들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육아는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그리고 성실하게 실천하세요.
@TV-qf6ot
@TV-qf6ot 5 ай бұрын
제가 컨텐츠를 잘못이해했나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저희아이가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거든요. 지금 5살이고 어딜가든 불안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아마 제가 알아채지 못한곳에서 많이 억압을 했을수도 있지만 제가 컨텐츠를 이해하기로는 불안이 높은 아이는 질문을 많이하고 질문을 많이하는 아이는 스스로 그정도는 네가 판단해서 해도 괜찮다 라고 답해주는 것으로 불안을 낮추고 주도성을 기를 수 있다고 알려주는 컨텐츠인거 같은데, 혹시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궁금해서요! 저 역시 불안이 높은편이라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긴해요. 성인이되어서도요. 그래서 제 성향이랑 닮았구나 어떻게 해주지 하고 이영상을 보고 혹시 내가 어떤 잘못을 하고있는걸까? 하고 궁금해서 댓달아요
@klaymoon1
@klaymoon1 5 ай бұрын
​@@TV-qf6ot Sorry to reply in English. I said 'possibility'. When a kid always ask for everything,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it's not innate nature of the kid, but the parenting style of parents. But, based on your input, I think it may be the innate nature of your kid. The generic is a much bigger force than most parents think in my opinion. Nothing wrong for a kid to have many questions or ask for permissions on too many things. Every kids are different. We can try to navigate a kid to a direction, which we think is positive. But ,we can never force a kid to change his/her innate nature. For hyper active kids, we introduce to games that can be enjoyed while sitting down. For very quite kids, we introduce to outdoor games to play with others. But, we should never try to change the innate nature of a kid - 95% of chance that will end up disastrously, resulting in a trauma. My favorite parenting moto is. Help to excel what a kid is good at. Help to be O.K. what a kid is not good at.
@hwon8262
@hwon8262 27 күн бұрын
꼭 힘들필요는 없지만 힘들지 않은 육아는 좋은 육아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거네요
@f.s.renata4548
@f.s.renata4548 19 күн бұрын
아뇨. 기질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말 많이 생각하고 책 읽고 아이한테 에너지를 다 쏟으며 이 아이를 파악하려고 노력했고 절대로 쉽게 육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묻고 또 묻고 자기 결정을 어려워합니다. 묻는 건 6살 후반부터는 많이 줄었지만 결정은 잘 못합니다. 부모가 쉽게 육아하는 것과 아이가 계속 물어보는 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klaymoon1
@klaymoon1 19 күн бұрын
​@@f.s.renata4548 I'm sure for your kid it's the personality. Like I said in my above comment, kids have different innate personalities. What I said in my original comment is at a bird-eye view. I used to teach 3-6 years old for many years. And, that was my observation, but I'm not an expert by any mean. If your kid is one more careful side, I would suggest to respect it as it is. I would also recommend to provide good feed back at the right time to help to grow the confidence. But, too much praises all the time - actually can hurt. But, a proper positive feedback at the right moment goes a long way. Finally, I want to share that the kids feel what's in our heart. We may say one thing to a kid, but think otherwise in our heart. In my experience, kids know it somehow. Just one more two cents. Generally speaking, reading many books has nothing to do with the confidence.
@jinyongpark7994
@jinyongpark7994 Жыл бұрын
매번 알면서도 항상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 저를 보고 또 반성하고 후회되네요...ㅠ 매번 반성하고 까머고 이러지 말아야 하면서도 미안해 하윤아 ㅠㅠ
@user-bd7df3vz5q
@user-bd7df3vz5q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귀한 손님 대하듯이 하면 됩니다 먼저 어른이 아이와의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고 너무 잘키우려는 욕심을 내려 놓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차분하게 설명하고 아이의 의견에 경청할 수 있습니다
@ko_seojun
@ko_seojun 4 ай бұрын
1:46 아이들에게, "작은 선택을 하는 경험"을 시켜주는게 중요하다.
@_miho8045
@_miho8045 Жыл бұрын
와.…이정도로 잘 아는 분은 이분이 처음임…나 물어보는거 지금 중이여도 계속 그럼…불안하니깐..내가 이거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나 그런 눈치를 주면 어떻하지? 이러면서 맨날 물어보고 그랬는데..엄마는 알아서 좀 해라 , 그런거 왜 물어보니 이런것만 말하니깐 더 불안해서 질문 하는 횟수가 더 많아진 것 같음…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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