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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불안장애의 증상, 치료, 종류까지! 불안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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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일사에프

14F 일사에프

Күн бұрын

답답하고 두근 거리고 이유모를 불안감으로 힘드신가요?
'불안'이라는 감정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불안감으로 일주일 이상 일상에 지장이 생기면 치료를 권유합니다.
불안장애의 증상, 치료 그리고 종류까지 정리해드릴게요.
#나해란 #불안장애 #정신과

Пікірлер: 476
@14FMBC
@14FMBC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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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_s21
@Ches_s21 4 жыл бұрын
한번 실수를 하면 진짜 계속 그 실수만 떠오르고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이미 정리된 일이여도 그 사람이 어쨌든 저를 나쁜시선으로 봐서 생긴사건이라 너무 긴장해있어요 진짜 실수한거를 너무 싫어하는데 왜냐면 예전에 실수 한번했다가 저를 보는 시선이 확 달라져서 트라우마가 생겼나 봐요..
@user-pg2us7ib2h
@user-pg2us7ib2h 4 жыл бұрын
저도에요 제가 한 실수들이 머리에서 잊혀지질 않고 말 어지러워 지더라구여
@user-io1wf6gj7g
@user-io1wf6gj7g 4 жыл бұрын
그 달라진 시선을 가진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죠. 괜찮아요~
@sorang_0215
@sorang_0215 4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수한번하면 막 그거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user-bc9he4dk6e
@user-bc9he4dk6e 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다 ㅜ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ㅠ
@user-sd8nw3dn3c
@user-sd8nw3dn3c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제가 실수한게 자꾸생각나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그래요 ㅠㅠㅠ
@user-rt4tf6fh7q
@user-rt4tf6fh7q 4 жыл бұрын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나 이런 내가 너무 싫었고
@user-gm7xw7ng5d
@user-gm7xw7ng5d 4 жыл бұрын
늘 소문이 나를 괴롭히고, 나를 판단하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tae3635
@tae3635 4 жыл бұрын
현바라기 저는 현바라기님 믿을게요!! 그리고 세상에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을거에요 ㅎㅎ 힘꾹쥐고 “그래서 어쩔건데 ” 마인드로 살아보세요!!!♥️
@estherl.7969
@estherl.7969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연예인은 아니지만 대중속에 홀로 서있는 직업인데 너무 사람들이 무서워요... 일상에서 문뜩 문뜩 불안이 공포로 다가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속으로 날 비웃고 비난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나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잘 지내는 척 해야하고 그들의 수많은 제 면전 앞의 비난과 비꼼에도 웃고 있고 너그러운 척 해야하니 비참해요 7살 딸아이가 사람 앞에 자유롭지 못한 절 보고 자라서인건지 친구들 앞에 예민하고 힘들어해요
@LuLu_ming
@LuLu_ming 4 жыл бұрын
저도지금그거때메 이영상찾아왔어요ㅠㅠㅠ
@user-ul4ur2ri7l
@user-ul4ur2ri7l 4 жыл бұрын
인생 한번인디 그딴거 생각하지 말고 멋대로 사시오~ ^^
@user-sd5lr1mx3y
@user-sd5lr1mx3y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원래 소문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뭐만하면 소문나고 친구들이 뭐라하니깐 게속 불안하네요
@illi686
@illi686 4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스트레스 심할때 가장 위로가 됐던 말은 힘내 할 수 있어 이런 말이 아니라 정 힘들면 그만둬 인생 힘들게 살지말고 즐겁게 살아 라는 부모님의 말이었어요 막상 그 얘기를 들으니 어차피 그만둘거 오늘 출근해서 정리하자 생각되고 그러다 그냥저냥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 마음 참 간사하면서도 오히려 힘들땐 힘을 빼라는 말이 참 맞는거 같아요
@janet.0.
@janet.0. 4 жыл бұрын
POKI 극공감합니다
@tokaiyoon
@tokaiyoon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현명하게 말씀 잘 하셨네요.
@Gabnam
@Gabnam Жыл бұрын
Ok 최고의 조언 입니다
@ygp7700
@ygp7700 Жыл бұрын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이 근본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따뜻한마음이고 또다른 하나는 쉬는것입니다 이것이 유일한길입니다 생각도 과거도 미래도 노력도 각종문제점과 공상 이런저런마음 내가 신경쓰는 모든것들을 다 내려놓고 따뜻한마음으로 쉰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한시간을 꾸준히 가져보세요 놀라울만큼 행복해지고 평온해질것입니다.
@user-hy6ti8sw9t
@user-hy6ti8sw9t 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새로운 도전이 너무 싫어요 그냥 다들 쳇바퀴처럼 산다는 인생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달라질거없고 안정감있고..하지만 살아가면서 일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늘 하던것이 아닌 새롭게 도전해야하만 하는것들이 있잖아요 그게 너무 겁나요 완벽하게 못할지도 모르는데 그걸 해야한다는게 막상 엄청걱정하다가 결국 마무리가 좋을때가 더 많았지만 그런도전이라는게 생길때마다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요ㅠ
@user-bg3ri9ou4i
@user-bg3ri9ou4i 4 жыл бұрын
와..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 같습니다.. 말로 표현을 못했는데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c9gm9fm4k
@user-ec9gm9fm4k 4 жыл бұрын
김소현 와...완전 나다👍
@user-ab5cd6ef5g
@user-ab5cd6ef5g 4 жыл бұрын
회피적인 성향도 좀 있네요
@user-hx4jt6jw2s
@user-hx4jt6jw2s 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성향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자동차에 엔진만 8개있을 필요는 없잔아요! 바퀴도 있고 문도있고.. 다 어우러져야 자동차죠. 그리고 내가 유리창인데 엔진자리에 있으면 자동차가 안굴러가지 않을까여.. 자기가 있는 자리에 묵직하게 있는 것도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성향중 하나에여!
@드디어한word
@드디어한word 4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 성향...
@user-yr8py2qj6l
@user-yr8py2qj6l 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불안하고 예민한성격이라 좀만 잘안되도 극단적인생각을 자주해요 아직한번도 사랑한사람을못만나봐서 이젠 앞으로도 그럴가능성이없을거같아서 연애나결혼은 포기했어요 보통사람들보다 많이 못나다보니깐 사람을만나면 친해지면 더불안해요 나에대해실망하면 어쩌나싶고 무언가 숨기고사는기분이들어요
@user-yr8py2qj6l
@user-yr8py2qj6l 4 жыл бұрын
@@xxjracx4470 조언감사합니다
@tmi1096
@tmi1096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정확히 같은 느낌이었어요...
@tmi1096
@tmi1096 4 жыл бұрын
m.cafe.naver.com/writefuture/817
@tmi1096
@tmi1096 4 жыл бұрын
여기칼럼 강추해요...
@user-qwertyuiop480
@user-qwertyuiop480 4 жыл бұрын
hass torian 딱 제 기분이에요..
@syk5882
@syk5882 4 жыл бұрын
기본속은 약물만으로는 고칠수 없다고 생각된다. 나를 사랑하고 신뢰하고 인정하는 마음?이 필요한듯 나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마음... 나는 그게 부족한것같다. 그래서 외롭고 공허하고..쓸쓸하고 고독하며 기댈곳하나 없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건강한관계?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나에게 공감해주는 그런사람. 그런 사례를 봤다. 집에서 아버지가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하시길래 가족들이 매일 안고 사랑한다 말하며 노력했다고. 그러니 우울증이 나아지고 행복해하신다고. 그런 따뜻한 지지와 애정, 관심이 사람을 살아가게 해주는 것 같다. 우울증 정말 꼭꼭 고치고 싶다. 약은 쓰기가 싫다. 정말로... 나에게 우울증이 온것도 결국, 난 나를 사랑하지 못했고 미워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리 좋지 못했다. 스스로를 지지해줄 힘도 없었고, 지지해줄 누군가도 곁에 없었다. 그래서 세상에 혼자라고 느꼈고 외로웠고.. 우울했다. 병이 걸리고나서도 마찬가지였다. 털어놓지못했고, 나는 나를 혐오했다. 세상에 혼자라고 느껴 고독했고 외로웠다. 불안증이 온것도, 건강염려증이 생긴것도 결국 세상에 혼자라는 외로움이 원인이란 생각이 든다. 혼자가 되는게 나는 너무 싫다. 외로워서 죽을 것만 같다. 사랑받고 싶다. 나는 꼭 이겨낼것이다. 사랑받고싶다는 결핍, 외로움을 바깥에서 찾지않고, 우선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주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뒤에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싶다. 더는 사랑을, 애정을, 곁을 구걸하고 싶지 않다. 혼자라도 충분히 강한, 건강한 사람이 되고싶다. 난 꼭 이겨낼것이다. 꼭 괜찮아질것이다. 더는 우울감과, 불안감, 건강에 대한 염려들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을 것이다.
@user-ye3ej4ti9h
@user-ye3ej4ti9h 4 жыл бұрын
이겨내실수 있으실거예요.강한의지가 있으시니까요. 힘내세요!
@user-js6yh9ze2d
@user-js6yh9ze2d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할께요!!
@nahyun7366
@nahyun7366 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user-up6zo9uq6h
@user-up6zo9uq6h 3 жыл бұрын
꼭 제가 쓴 것 같아 답글남겨요 늘 공허하고 외롭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연애를 했는데.. 저도 결국 스스로를 사랑해서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댓글 쓰신 분 글 보고 많이 위로받고가요 저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고요.. 저도 응원할게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약은 도움 받는 거죠. 너무 힘들 땐 도움받는 것도 좋아요. 십여년 전 우울증으로 약물치료 받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요근래 큰 이유없이 불안감이 커져만가서 약처방 받아보려구요.
@user-yt3ni9kw4v
@user-yt3ni9kw4v 4 жыл бұрын
집중력 저하.. 화장실 자주가고.. 소화불량.. 빼박이네 불안장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걸 보고 자라서인지...진짜 공부안하고 이사가는 곳마다 싸움을 안하는 날에 없었지... 좋게 이야기 하다가도 욱하고 그랬으니까... 물론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그랬으니까... 가끔 싸움의 방향이 나로 향할때도 있었고 넌 왜그래 못야무고 성격이 소심하냐는둥 .. 특이한 성격이라는둥.. 지금도 생각해보면 울화통이 치민다... 물론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는 고마운데.. 미우면서도 좋고... 좋으면서도 미운 사람들 .... 애증의 관계인것같다
@onbluenight
@onbluenight 4 жыл бұрын
20대 30대가 살아가기 너무 힘든 세상이다... IMF도 보고 세계금융위기도 보고 이제는 경제적 압박까지 해쳐나가야하는 세대... 그럼에도 20대 30대들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세 칭찬한다
@user-hc5rr5uf9x
@user-hc5rr5uf9x 4 жыл бұрын
10대도 헬임.. ㅋㅋㅠㅠ
@use0332
@use0332 4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 믿에서 자라는 10대도 ㅋㅋ
@user-sg9lr9zn2l
@user-sg9lr9zn2l 3 ай бұрын
40대도 힘들어요 ㅠㅠ 그냥 인생이 넘 힘듬
@yongssaboo
@yongssaboo 4 жыл бұрын
SNS는 다 엄친아엄친딸만 있어보이는 세상
@user-ec4ux9hj7c
@user-ec4ux9hj7c 4 жыл бұрын
요즘 소화도 안돼고 두통에 가슴이 답답해서 튀쳐나가고싶네요
@bbaal3149
@bbaal3149 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해요 성격이 다급한건줄 알았는데 혼자있으면 뭔가 뭘해야된다는 강박?이생기는것같아요 우울한감정은아닌데 너무 혼자있는느낌이라 우울하진않는데 뭘안하면 불안하는그런느낌일까요??그렇게느껴지네요
@user-rr8ku6el9l
@user-rr8ku6el9l 4 жыл бұрын
미친 저랑똑같네요
@user-de1be3kf3q
@user-de1be3kf3q 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ㅠ 어떻게 고치죠?
@yiiiip571
@yiiiip571 4 жыл бұрын
그건 사람이라면 다 그래요.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한게 지금 해야될 일이 있는데 안하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무언가를 하면 불안이 없어질 거에요.
@user-js6yh9ze2d
@user-js6yh9ze2d 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ㅠㅠㅠ 근데 그거 잘못된건아니니까 괜찮아요 뭔갈하거나 그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하면 괜찮지않을까요?같이 힘내봐요!!
@user-xc2un5ct6q
@user-xc2un5ct6q 4 жыл бұрын
하 돌겠다 불안감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user-fm5qq8dy9m
@user-fm5qq8dy9m 4 жыл бұрын
불안은 너무 힘든거 같아요..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지만 주변을 보면 다들 잘 살아가고 끊임없이 무언갈 하고 있는 걸 보면 멈춰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 보여요. 하지만 무언갈 다시 시작하면 또 다시 불안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고요. 현실 앞에서 해야하는 건 눈 앞에 너무 많이 보이는데 거기에 불안까지 저를 막는 거 같아서 너무 지치네요
@daaabora
@daaabor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아요..저는 불면증까지 온 정도인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아임_김띠띠
@아임_김띠띠 2 жыл бұрын
이거 나다..ㅠ
@ygp7700
@ygp7700 Жыл бұрын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이 근본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따뜻한마음이고 또다른 하나는 쉬는것입니다 이것이 유일한길입니다 생각도 과거도 미래도 노력도 각종문제점과 공상 이런저런마음 내가 신경쓰는 모든것들을 다 내려놓고 따뜻한마음으로 쉰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한시간을 꾸준히 가져보세요 놀라울만큼 행복해지고 평온해질것입니다..
@shinhaley
@shinhaley 4 жыл бұрын
정보 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챙겨주는 14f 감사해요 :)
@user-ur1yh7vr4e
@user-ur1yh7vr4e 3 жыл бұрын
사업하다가 사기당해서 30억 빚을 지었는데 진짜 저도 처음에는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결국 정면돌파하고 부딪혀서 내성을 길러야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함은 결국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생각하면서 그게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뇌때문이니 속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불안함에 떠시는 분들 속지마세요. 현실에서는 그 일이 일어난다고 한들 별거 아닙니다. 힘내세요 모두
@limcheomji3792
@limcheomji3792 3 жыл бұрын
이거야 말로 영상에서 말하는 홍수기법아닌가싶네요....제가 항상 걱정을 사서 하는 놈인데 여자친구가 항상 해주는 얘기에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왜 걱정하냐고 걱정을 해서 해결 될 일이었으면 나는 걱정마스터라고.... 그닌깐 걱정하지말고 인생 막살자고하는데 그말을 하는 여자친구는 엄친딸이랍니다...
@user-ds7hi6vi8g
@user-ds7hi6vi8g 2 жыл бұрын
@@limcheomji3792 그러니까 엄친딸이죠..! 원래 단순하게 사시는분들이 더 여러방면으로 잘살아요!
@mayrose1903
@mayrose1903 2 жыл бұрын
오우 저도 마음가짐, 생각 모두 존경스럽네요...글을 한참을 쳐다봤네요...
@kyulee5739
@kyulee5739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는 말습같네요.. 제가 신경과학쪽 공부했는데 말씀하신 개념이 자주 등장해요
@user-zs3ct9pk8i
@user-zs3ct9pk8i 7 ай бұрын
잠이안와서 보는데 ..혼자만의 생각에 상상으로인해서 불안했나봐요 ..
@user-wg6vf6ew9q
@user-wg6vf6ew9q 4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쉽게 받고 우울에 쉽게 빠져 헤어나오기 힘든 성격이었어요. 요즘에 자존감이 더 낮아지고 지금 처해 있는 환경 자체가 너무 초조하고 불안하니까 계속 이렇게 살아갈 것같아서 길을 걷다가, 자기 직전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샤워하다가도 가슴이 턱 막히고 그냥 너무 불안해서 몸까지 떨릴정도로 땀이나고 그 자리에서 호흡을 진정시켜야 하던 일을 할수있어요... 점점 빈도가 늘어나고 심해져가요... 그냥 갑자기 불안감에 휩싸이면서 집에 있어도 누가 들어와서 나를 죽일것같고 길을 걷다가도 죽을거같은 느낌도 항상 들고 그냥 갑자기 확 찾아와요... 이런 느낌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항상 밤마다 울고나서 잠에 들어요...
@doijeong236
@doijeong236 4 жыл бұрын
답답해요 결국 지금와서 내가 지금 와서 부모의사랑을 받을수있는것도 아니고 지금바로 친구의 인정을 받을수도없고 내가 배가아픈거 속이답답한거 손떨림은 약물로치료한다지만 결국 그거에나타나는 증상만 치료할뿐이지 기본속은 고칠수없다는것같이 들려요 결국 의사는 다고칠수있다는것처럼 포장하지만 나타나는 몸의 이상증상을 없애주는거지 젤중요한 알맹이는 놔둬버리는것같아요
@suheebum
@suheebum 4 жыл бұрын
예리하시네요^^ 심각한 공황장애 불안증 우울증은 약으로 잠시 눌러줍니다 마음의 병은 자기스스로 치료습관을 만들어야 완치가 됩니다 유튜브에 한국심리 교육원 검색하시면 인간의 심리가 어떤 원리로 고장이나고 치료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여자는 마음의 상처가 불안과 우울감을 만들어 강박과 공황장애로 발전되구요 자신의 상처가 이해되고 위로와 관심이 들어와야 치료가 됩니다 남자는 스트레스 제거가 안되면 심리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성정보(포르노ㆍ업소출입ㆍ외도 등등) 에 의해 심리가 심각한 문제를 만듭니다 남자는 성상처를 치료해야 심리가 안정되고 몸이 건강해 집니다 스트레스 힐링법으로 스트레스를 스스로 제거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심리가 어떻게 작용되는지 원리와 이치를 알고 스스로 치료해야 완치가 됩니다
@mishalkim
@mishalkim 4 жыл бұрын
성경책을 한번 사서 편하게 읽으시면서 하나님께 저 좀 위로해주세요 라고 편하게 말해보실래요? 분명히 괜찮아지실거에요 꼭 그렇게 되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댓글 남겼어요~
@tokaiyoon
@tokaiyoon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같은 증상으로 가끔 괴로움을 겪어요. 증상이 몸에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급한 불을 끄고 나면 나 자신을 위해 좋은 육체적 습관(운동과 햇빛 쏘기)을 만들어 주고 매일 감사일기(그럼에도 감사할 것 3가지 정도)를 써보고 나 처럼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나서보고 하면서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보는 연습을 해보아요. 그리고 내가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면 정말 큰일 날 것 같고 내가 도저히 이겨낼수 없을 것 같지만 막상 부딫쳐보면 생각보다 내가 강하게 그걸 이겨내는 걸 보게 될거예요. 세상에 그 어느것도 잃지 않고 다 가질 수 있는 경우는 없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은 걸 포기하고 아파하며 살아간답니다.
@user-gs8kq9kd6l
@user-gs8kq9kd6l 4 жыл бұрын
Sns보면서 혼자삽질하는데 거기에 부모님께서 비교를 또하면 정말 미치는거지
@user-ph8ql5op3h
@user-ph8ql5op3h 4 жыл бұрын
헐 목 안에 뭐 걸린 느낌이 그거였네요... 전 불안장애로 치료받고있지만, 의사선생님이 딱히 증상이 뭐 이거다 말씀주시진 않아서 몰랐어요 ㅠ
@user-vi9xg4du1h
@user-vi9xg4du1h 4 жыл бұрын
저도 치료 받고 있습니다 꼭 완치 하시길 바랄게요!!화이팅 합시다
@user-ph8ql5op3h
@user-ph8ql5op3h 4 жыл бұрын
@@user-vi9xg4du1h 아궁 고맙습니다 ㅠㅠㅠ 저도 현동님이 완치되시길 기도할게요 !! ㅠㅠ 파이팅해요 ㅠㅠㅠ
@user-xt1gy7or2s
@user-xt1gy7or2s 4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달린 댓글들을 전부 읽을순 없지만 마음과 정신이 아파서 치료 받는게 힘들고 지칠때가 많을꺼에요. 두분도 치료 잘 받으시고 웃을일 행복할 많아지길 마음으로 응원 할께요.
@gorokes2705
@gorokes2705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 한달 넘게 목에 뭐가 걸린 느낌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나는 건강하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니 치료없이 증상이 사라졌어요!!! 댓쓴이 님도 저처럼 괜찮아 지실거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
@user-ip2sb7qi7t
@user-ip2sb7qi7t 4 жыл бұрын
ㅈ실례가 안된다면 불안장애는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요 정신관가여?
@user-rd9ey8ul5d
@user-rd9ey8ul5d 4 жыл бұрын
전 요즘 이명이 들려요. 스트레스를 받나봐요. 어렵네여.ㅎ 전 어릴때부터 언어능력이 당시 또래들보다 낮았어요 여러 이유때문에요. 이런 이유로 사람들 앞에서 책을 읽는게 너무 싫었고 무서웠어요. 관심을 받으명 공황장애가 올정도로요. 그당시 공황장애라는 말이 없었어요. 약먹고 꾸준한 상담을 받아서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직장이나 큰 자리에서 책을 읽으라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엄청 떨고 불안해해요. 그래서 다시 상담을 받고 있어요. 상담 받기에 형편이 안좋지만 ... 살고 싶어서.. 제대로 살고싶어서 상담을 받으랴 다녀요..ㅎ.. 하소연을 했네요... 다들 힘내시고 잘살아봐여 우리
@user-cy1ed6db1x
@user-cy1ed6db1x 4 жыл бұрын
금요일부터 다가올 월요일이 불안합니다.. 안 맞는 일을 하는 것의 부작용 같기도 하고요. 순간을 즐기고 오늘에 충실하고 싶은데 참 안 되네요.
@jindanli4832
@jindanli4832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빠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맨날 고함지르면서 욕하고 욕으로 가정폭력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성 위염도 지금 4년째 안고쳐지고 있어요
@zero_omin8459
@zero_omin8459 4 жыл бұрын
JINDAN LI 저도 그래요ㅠㅠ 아빠랑 같이 있으면 극도로 요즘 더 불안해지는 거 같아요ㅜㅠ 빨리 아빠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요ㅜㅠ
@Hailey-ll3cg
@Hailey-ll3cg 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user-yt3ni9kw4v
@user-yt3ni9kw4v 4 жыл бұрын
헐... 저두요.. 전 부모님이 싸우는 걸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왔어요... 진짜 이사가는곳마다 싸우고 돈때만 아니면 싸울일이없는데.... 늘 돈때문에 그런것만 빼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대 그것땜에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꾸 그런걸 보고 자라니까 자존감도 낮아지고... 물론 부모님 탓을 하면 안되는데... 가끔 울화통이.. 올라온다 해야 하나... .. 그러다보니 불안장애도 생기고 위염도 생기고.. 게다가 피부까지... 말썽을 피우네요 ㅠㅠㅠㅠㅠㅠㅠ
@somwoo2150
@somwoo2150 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 하네요..... 제가 요즘 불안해 하는게 밤마다 누가 칼들고 찾아와 죽일것 같은 불안감이 손떨리고 잠을 거의 못자요..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아빠가 툭하면 화내는데 화낼때마다 저한테 주먹질 하며 죽여버린다 라고 해서 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zu2ni1qh7n
@user-zu2ni1qh7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가 고함지르고 욕하고 심하면 때릴때됴 있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KpopNmore
@KpopNmore 3 жыл бұрын
항상 뭔가를 해야한다고 자꾸 생각해요 ㅠㅠ 뭔가 이 젊음과 이 시간을 헛쓰는 느낌이 나면 뒤처지는거같은 불안함..
@user-gf3yz6tk4w
@user-gf3yz6tk4w 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그래요.... 그러면서도 사실 딱히 하는 건 없어요...... 그래서 또 자책하게 되고..... 그냥 이 불안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user-nl8js7ui7x
@user-nl8js7ui7x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생각을 좋은방향으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KpopNmore
@KpopNmore 3 жыл бұрын
@@user-nl8js7ui7x ㅜㅜ 어떤 좋은방향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user-nl8js7ui7x
@user-nl8js7ui7x 3 жыл бұрын
@@KpopNmore 좋은생각이요 좋은생각과 어두운생각이 있잖아요 가령 뭔가 실수했을때 그럼그렇지 하고 생각하는것은 어둠고 안좋은생각이고 그럴수도 있지 괜찮아 다음번엔 더 잘할수 있을거야 하는생각은 💡 좋은생각 이요 떠오르는 모든생각을 좋은생각으로 전환하는것 부터 시작 해보세요 화이팅!!!
@bpbp1561
@bpbp1561 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작은 시작을 하셔야 해요. 큰 목표를 정한 후 시작은 작게. 내가 죽어도 오늘 이것들은 하겠다, 죽어도 아침 몇시엔 일어나서 이걸 하겠다, 등등 작은 목표를 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는 걸로 시작하세요. 시간을 헛쓰는 것 때문에 불안한 이유는 간절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세상은 넓고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많아요. 정보를 쌓다 보면 분명히 추구하는 목표가 생길 거고, ‘그 목표는 크게 시작은 무조건 작게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하세요.
@user-ze6ef6qg8m
@user-ze6ef6qg8m 4 жыл бұрын
사소한 실수나 남에게 피해도 안 끼쳤고 남도 신경 안 쓰는데 제가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매일 생각나요... 또 친구랑 대화하다가 친구가 대답 안 해주면 강박증처럼 내가 뭐 실수했나? 어떡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안 좋은 일이 몇 년이 지났든 상관없이 생각날때마다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고 불안해서 눈물이 나요 곧 당장이라도 죽을것만 같아서 어릴 때 남들때문에 트라우마가 쌓여서 이리 된 거 같아요
@ddoongppo
@ddoongppo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돼요 ㅠㅠㅠ 저도 너무 남에게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저를 더 챙겨야 하는데..ㅠㅠ 그래서 요즘 누가 뭐라 하던 말던 이런 마인드로 지내요 쉽게 고쳐지진 않는데 좀 나은 것 같아요. 우리 좋은 사람에게만 좋게 지내자구용!!
@user-lu5wy1ip7w
@user-lu5wy1ip7w 4 жыл бұрын
저는 밤만 되면 잠이안와요 누구 한테 혼나기 직전같은 초조감이 와요.. 네달째 이러는데 새벽 5시까지 버티다 기절해서 자고 겨우 일어나 박카스 먹고 일 10시간 씩 하고.. 병원이 필요한거겠죠?
@simsim-tu7mk
@simsim-tu7mk 4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약 많이 말고 조금 드셔보세요
@user-wg6vf6ew9q
@user-wg6vf6ew9q 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user-LilRat
@user-LilRat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안장애 우울증 같이 앓고 있는데 정신과약에 절대 시대시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부작용이 심해요ㅠㅠ 속도 너무 안좋고 머리도 뭔가 몸이랑 따로 노는듯한 느낌.. 썩 좋지는 않습니다ㅜㅜ 힘내시길!!
@user-kj1py7le4t
@user-kj1py7le4t 4 жыл бұрын
@@user-LilRat 약이 안맞는게 아닐까요? 종류가 많던데.. 제친구는 이것저것 시도해 보더라구요.
@user-xt1gy7or2s
@user-xt1gy7or2s 4 жыл бұрын
두달이 지낫는데.. 병원은 가보셨는지요. 처음에는 정신과를 가는것이 많이 두렵고 여러가지 걱정도 들고 자신에게 맛는 의사를 찻는것과 약을찻고 증상이 좋아지며 일상생활을 (일 하는것도 포함 되겠지만...) 하려면 많은 시행 착오가 있어요. 같은증상 이라도 맛는약도 좋아지는 과정도 전부 다름니다. 많이 힘들더라도 부작용을 겪어도 주치의 한테 이야기 하며 치료 하는것이 치료과정 입니다. 어느 쪽으로 선택 하시던 잠못드는 밤 불안으로 힘들어 하시는 밤이좋아 지기를 마음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저의긴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user-fh2or5ik7v
@user-fh2or5ik7v 4 жыл бұрын
목에 뭐 걸린것같아서 킁킁거리고 화장실 자주 가는게 불안장애일수도 있다는거 처음알았네요...
@user-vi9xg4du1h
@user-vi9xg4du1h 4 жыл бұрын
꼭 그런건 아님,,역류성 식도염도 의심해 보세용..
@user-yt3ni9kw4v
@user-yt3ni9kw4v 4 жыл бұрын
헐 ..저 화장실 자주가는데 ..그냥 방광염 정도 겠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user-el4er1ms6q
@user-el4er1ms6q 4 жыл бұрын
진짜 옆집 사는 친한 언니한테 조언듣고 가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저도 잘 모르겠는 제 마음과 감정이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nhrclinic
@nhrclinic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muhanbattery
@muhanbattery 3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후반에 주식으로 5억을 잃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었지만, 이겨내고 지금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죠. 힘내세요.
@abfiscore
@abfiscore 4 жыл бұрын
이제껏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처음으로 35살 나이에 퇴사를 했습니다. 전공을 아예 바꿔보려고 퇴사를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너무 불안해서 그 어떤것도 할수가 없어요. 회사다닐때 꾸준히 해오던 운동도 퇴사를 한 이후에 소화불량,목 이물감때문에 운동도 못하게 되고, 밥을 먹기가 무서울정도로 소화가 안되더군요ㅜ 뭘 배울려고 해도 이나이에 뭘 배우고 언제 자리잡지? 하는 불안감과 초라한 현실이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제자신을 너무 괴롭히고 있었네요....이제는 그런 생각들이 안들게끔 노력하고 행동으로 실천할수 있는 집중력과 힘을 길러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user-pz5rp4ow3d
@user-pz5rp4ow3d 4 жыл бұрын
G리니 저랑 똑같해요 ㅠ 저는 퇴사 말씀드리고 쉬려고 하는데 뭐가 무서워서 그동안 이 직장을 미친듯이 잡고 있었나 하는 허탈함이 몰려와요 ㅠ 사실 직장은 내인생에서 흘러가는 부분 중 하나인데 목메면서 집착하고 악착같이 버텼는지 저는 요새 배운게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는 중에 잘 살고 있으면 좋은기회가 매번 왔는데 제가 눈치를 못챘더라구요 쉬면서 좋은기회 오면 신나게 달려갈려구요 ~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그러기에 인생은 너무 짧아요 화이팅 하세요
@Nuno911sz
@Nuno911sz 3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아요ㅠ 힘들었는데 점점 나이들 수록 구직도 어렵네요ㅜ
@chagokchagok3494
@chagokchagok3494 2 жыл бұрын
나이도 상황도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잘 지내셨음 좋겠네요.
@sorcpark
@sorcpark 4 жыл бұрын
보면 이 프로그램이 기획 잘하신것같애요 좋은 내용인것같애요
@nhrclinic
@nhrclinic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나해란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mb7oo3og8r
@user-mb7oo3og8r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잘못을ㄹ 하면 꼭 그것만 생각나서 불안하고 히스테리구 처럼 그러기도 하고 심장이 떨리고 화장ㅇ실에 계속 가요..
@user-ii2co4fm3w
@user-ii2co4fm3w 4 жыл бұрын
늘 어릴적부터 사연도 없지만 죽음의 두려움과 가족을 잃을것같은 불안감 땜에 현재도 뭔가 자기전만되면 그런생각이 나서 생각을 지워보려 폰을하니 새벽이 다가오고 4시쯤에 자다보니 폰중독자마냥 폰을 자주보게되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생각을버리기 위해 하는중이고요 그러다보니 이영상에 오게되었네요.....
@zpap3448
@zpap3448 4 жыл бұрын
같이 토닥여 봅니다
@user-yr2hq7ue2q
@user-yr2hq7ue2q 4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네요..
@user-mr7ge9zc9b
@user-mr7ge9zc9b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데 이 정도가 치료를 요하는 수준의 병증일까요? 아니면 노력으로 되는 걸까요? ㅠㅠ
@user-fv9vk9ho3h
@user-fv9vk9ho3h 4 жыл бұрын
헐 이거 완전 제얘기잖아요ㅠㅠ 놀랐어요 너무 똑같아서.....
@user-fl9yc8vv8i
@user-fl9yc8vv8i 3 жыл бұрын
ㅠㅠ
@baaa5381
@baaa5381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ㅠㅜ 온라인 치료라 생각하고 열심히 듣습니다. 영상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져요
@user-ph6pg8wc8r
@user-ph6pg8wc8r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런 영상이 있으니 좀 더 절 알아가는 느낌이네요 감사해요 전 아직도 제가 우울증인지 불안장애인지 공황장애인지 각박증인지 등등등 다 인것같기도 하고 그런것 같거든요
@lion_o_o_o
@lion_o_o_o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몇번 보는지ㅠㅠㅠ규칙적으로 오는 강한 불안에 이 영상을 매번 찾아오게 되요ㅜㅜ
@user-wz1nf7sh3k
@user-wz1nf7sh3k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나가고싶고 이런게 요즘 많이 더 그럼..
@user-uo8fz7ov9s
@user-uo8fz7ov9s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가 너무 위로가되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저 사람들과 잘얘기하다가 눈마주치는게 힘들어요.....
@user-nl8js7ui7x
@user-nl8js7ui7x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eh7gk5fw2s
@user-eh7gk5fw2s 3 жыл бұрын
심장이 천천히 뛰던게 언제ㅜ였을까.
@루루라라
@루루라라 4 жыл бұрын
저는 불안하면 살이 찌는 거 같아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저질의 탄수화물 섭취(심하면 폭식)이 있고 간접적으로는 그냥 호르몬 균형 자체가 그런 거 같아요. 꼭 학기중에만 이러거든요. 과학적으로 맞는 얘기일까요?
@bcdfgha1657
@bcdfgha1657 3 жыл бұрын
공허함 불안함을 뭔가 음식으로 채우는것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dh1845
@dh1845 3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안증이어서 약을 먹고 있는데 약때문에 10키로 쪘어요 그러다가 약을 끊었는데 10키로가 빠졌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나 보내요
@user-zu2ni1qh7n
@user-zu2ni1qh7n 4 жыл бұрын
아빠 죽은이후로 엄마도 죽을까봐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힘들어요...
@lky940807
@lky940807 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불안해하면 엄마도 불안해 하실거에요!ㅠㅠ
@ouser7449
@ouser7449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실지 모르지만 힘내요...
@TheLefestin
@TheLefestin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하고도 말씀 나눠보셨나요..? 혼자서 다 감내하려고 하지마세요. 가족 혹은 친구, 주변 지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는걸 알려보세요. 다연님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저였어도 다연님과 똑같이 느꼈을거에요. 많이 무섭고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sheechoi3430
@sheechoi3430 4 жыл бұрын
따듯하게 안아주고싶네요 위로해주고싶어요
@user-yj1iq7dv1z
@user-yj1iq7dv1z 4 жыл бұрын
가끔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두근거리면서 불안한 감정을 느껴요
@mzd2breath735
@mzd2breath735 3 жыл бұрын
0:02 에휴... 안타까운 장면들과 글이네요... 누구는 행복한일들이 가득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자신이하고자하는일 잘돼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누구는 저렇게 매일을 불안과 고통, 괴로움 ,공허함과 외로움속에서 살아간다는게... 사는게 뭔지 허무하네요.. 도대체 사는게 뭐길래...
@user-po8jj9hc3v
@user-po8jj9hc3v 4 жыл бұрын
중1여학생인데.. 저는 학교있으면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서 숨쉬기도 힘들어져서 거칠게 숨도 셔요 몸,다리,손 이 떨리고 너무 어지러우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공항장애인지도 잘모르겠고 우울증 같기도 같고 잘모르겠어요ㅠ
@yiiiip571
@yiiiip571 4 жыл бұрын
병원을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ㅠㅠ
@user-fk7nf5nz2z
@user-fk7nf5nz2z 4 жыл бұрын
저 같은증상이고 병원에 다니는데 공황+불안장애입니다
@TravelerW
@TravelerW 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보는 것 자체가 성장한거죠 . 다들 화이팅합시다 ! 있는 그대로 자신있고 아름답습니다 🤤
@user-rr8ku6el9l
@user-rr8ku6el9l 4 жыл бұрын
SNS보지도 않는데 불안한데요...
@user-gr4nq5yn8y
@user-gr4nq5yn8y 4 жыл бұрын
원랜 안그랬는데 외국에서 자취한지 3년차 올해부터 모든게 불안해요 한국 가는날을 앞두고있으면 며칠전부터 비행기가 추락해버리는건 아닐지 외출하다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우리집에 있는것은 아닐지 평범하게 자고있는데 내가 나 자신이 목을조여 자살해버리는건 아닐지 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게돼요 올해들어 새벽5시 이전에 잠을든적이 100일도 안되는것 같아요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빨라서 잠이안와요 자존감이 원래부터 낮긴했지만.. 올해 불안장애까지 생겼더니 믿기지 않더라구요 내가 정신병을 갖고있다는게 믿고싶지 않았는데
@user-gn3ek1og8e
@user-gn3ek1og8e 3 ай бұрын
생각을 무조건 단순하게 해야하고 손글씨로 일기쓰면서( 정리X 문맥 이상해도 됨) 그날 생각들을 쭉 써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또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이 뒤쳐진다는 느낌 때문이었는데 밖에나가서 여러 사람 만나고 대화하다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ㅋㅋ ㅋ(sns의 어두운면) 또 불안하면 해야할일에 집중이 안되고 해야할일에 집중 못 하면 불안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집중하기 위해선 환경을 구축해야되는데 1. 수면패턴 2. 영양소 섭취 비율 3. 식사패턴 4. 규칙적인 운동(저는 규칙적인 것보다는 일주일에 한두번이어도 숨이 찰 정도로 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혼자서 안하게 되면 지역 운동 동호회 들어가기(여성분들은 여자 운동 동호회도 따로 있어요!) 5. 좋은 영향 주는 친구들 규칙적으로 만나기!! 6. 재밌는 시간 보내기 7. 주변 청소와 정리정돈 등등 체크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1977colaful
@1977colaful 4 жыл бұрын
제 증상이 불안장애였군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user-qq8wf9uu9h
@user-qq8wf9uu9h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불안장애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선생님이 조곤조곤 따뜻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user-mb7oo3og8r
@user-mb7oo3og8r 4 жыл бұрын
막 잘 때 되면 무섭고 가슴 및 가운데가 불안해요... 어떡하죠 ..... 무섭고...특히 부모님이 없으면 뭔가 더 무섭고 그래요.....어떨 땐 몸이 떨리고 자다가 깨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어떡하죠...?
@amyha6978
@amyha6978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가끔 그래요. ㅜㅜ 전 엄청 운동해서 쓰러지다시피 잠들게끔 노력해봤어요. 요가도 해보세요. 정말 힘드니까 살려고 막 하게 되더라고요 본능인 지..
@VUARA
@VUARA 4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자기 전에 무조건 인스타그램 지우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수많은 정보가 뇌를 생각하게 만들고 생각이 또 걱정이 되고.. 반복반복 ㅠㅠ 불면증이 sns를 시작하고 온거같아요
@Em-dc3yi
@Em-dc3yi 4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언가 작은 실수를 하면 너무 큰 불안을 크게 느끼고 있어요. 심한 편두통을 달고 살고 남한테 확인 받지 않으면 불안을 견디지 못해요. 그래서 남들도 같이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나하나 아프면 괜찮은데, 남들한테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공유한다는 것 .... 때문에 친구들이 떠나가는 것 같아요. 그게 너무 큰 고민이에요.
@jineeearth8339
@jineeearth8339 4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user-ur4bt2sl8x4
@user-ur4bt2sl8x4 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mmmnnmmn2965
@mmmnnmmn2965 2 жыл бұрын
유전이 강하다니 살짝 절망적이긴 하지만, 뼈를 깎는 고통으로라도 저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생각도 바꾸고, 불안이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걸 꼭 인지하면서 살겠습니다. 인지행동치료 상담도 좀 알아봐야겠어요. 저는 자책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타인과 비교하고, 제가 불행할 이유를 찾아다녔는데 최대한 생각을 많이 바꿔보려 합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나를 향한 생각보다 제가 제 자신을 더 아껴줘야 할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것처럼 명상을 더 많이 해야겠어요. 아침, 저녁마다 명상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랴요
@keunyoung772
@keunyoung772 4 жыл бұрын
제가 인지치료에 대해서 잠깐 배웠었는데 중간신념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갔어요. 그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바로 떠오르는 생각인데 그 생각이 나에게 강박관념을 만들어서 결국 나를 힘들게 하더라고요. 내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찾아보고 과거로 돌아가서 살펴보면 그러한 생각이 왜 떠올랐는지 알게되더리고요. 내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알기만해도 변화는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것 자체도 노력이 필요하고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걸 직면해서 해내면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불안을 다스릴수 있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당 ㅎㅎ
@user-dr5mg6rm7q
@user-dr5mg6rm7q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남을 혼낼때도 어째선지 불안해지고 두려워져요 제가 잘못한게 없을때도 잘못한거면 어쩌지,틀리면 어쩌지 항상 불안해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할때마다 속도 안 좋아지고 손도 떨리고 그래요 사람은 실수가 없을 수가 없고 모두가 실수를 하는데 왜인지 실수를 하고 싶지않아서 도전을 멈추게 되는 것 같아요 실수하면 따라올 비교와 비난이 너무 두려워서 실수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user-zb9or5xf6j
@user-zb9or5xf6j 4 жыл бұрын
분리불안장애가 있는 학생입니다... 대부분 불안을 부모님에게 느낀다고하는데 점점 SNS에 매달리고 거기에서만 편함을 느끼다보니까 저는 인터넷에서 친분을 가진사람이나 애인한테 그 불안증세가 더 심해지는거같아요..어제 입원해 있는 상태에 애인이랑 연락이 안되는데 너무 목이 막히고 눈물이 진짜 끊임없이 나오고 숨이 안쉬어졌어요...죽을거같고 진짜 이사람 죽은거 아닌가 싶었어요... 새벽에 계속 연락하고 집착하게 됬어요... 내가 이사람 없이는 정말 죽을거같다고 생각했어요... 병실에서 꾸역꾸역 참으면서 눈물만 흘리는데 이사람은 혹시라도 다치거나 정말 내가 싫어진가 싶었어요.... 결국 오늘 전부 풀리게됬는데 정말 내가 울고불고 죽을거같았는데 그런만큼 대단한게 아니였어요.... 그사람이 내 눈앞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됬어요... 집착하고 연락하고 먹먹한게 전부 불안증세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때만큼은 진짜 정신이 안들었어요... 불안증세는 내 정신이 못견디는게 너무 무서운거같아요.. 불안한건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제가 가진 불안함은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이 내 눈앞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에요.. 이게 빨리 고쳐지면 좋겠네요... 내 몸이 못견디고 제어를 못하니까 힘들어요... 오늘 정신과 진료도 보고 약물치료도 바로 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정신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봤지만 그렇다할 증세가 없어서 역조차 못먹었거든요... 앞으로 고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user-se8hx4to3f
@user-se8hx4to3f 4 жыл бұрын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14f 최고예요!!
@user-px5gs9qz8u
@user-px5gs9qz8u 4 жыл бұрын
그냥 보다보니까 끝까지 다 보게됐네요 특히 영상 중간에 안정제만 골라서 먹는다는 얘기는 저말하는줄알고 ㅋㅋㅋㅋ 깜짝놀랐네요 작은방안에서 혼자 일년간 불안에 떨며 제대로된 잠을 잔게 한달이 될까말까였는데 저의 불안은 남과의 비교보다 내적 깊이에서 왔던것같아요 남들이 보면 극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의는 타의는 언제든 죽을지도 모르는 삶을 살아가며 두려울건 딱히 없다는걸 느꼈어요 어떤 현재를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많이 달라지겠지만 상관안하기로했어요 전 범법행위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거 맘껏하고 살려구요 후에 미래에 걱정과 불안으로 사는것보다 감당하는 것이 더 가벼운것같아요 최소한의 의지만 놓아버리지 않는다면 운명처럼 느껴지는 일에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을것같아요
@user-ex2et6qc2v
@user-ex2et6qc2v 7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저녁만되면 가슴이불안하고 두근두근 잠도 잘못잤구 진짜 새로운직장 새로운사람 새로운환경 다 무섭고두렵네요 죽고싶다는생각이 자꾸...ㅠ 애들이 엄마없는세상을 생각하니 그것도 싶지 않네요
@chan_0000y
@chan_0000y 3 жыл бұрын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세대들..
@sooahn7603
@sooahn7603 4 жыл бұрын
제가 엄청 예민한 성격인데요. 얼추 6년정도? 무릎이 엄청나게 아팠어요. 잠을 자다가도 오른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깬다음 끙끙 대며 밤을 지새우고 그랬어요. 제가 경제적 형편이 좋지가 않아서 병원에 갈 엄두는 못 내고 꾹 참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통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조금씩 모아둔 돈을 찾아서 정형외과에 갔어요. 엑스레이를 찍고 류마티스 피 검사를 받았어요. 결론은 아무 이상이 없대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자다가 깰 정도의 통증이면 굳이 MRI를 찍지 않아도 엑스레이로 무릎 손상을 확인 할 수 있대요. 의사선생님께서 혹시나 하시며 엑스레이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들여다 봐주셨는데 진짜로 아무 이상이 없대요. 그러시면서 조심스럽게 저에게 혹시 정신과에 다녀본 적 있냐 라고 여쭙더라고요. 처방으로 통증 완화제? 인가 그거를 주시며 정신과에도 가볼 것을 조심스레 권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게 정형외과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듣자마다 무릎 통증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저는 거의 6년을 죽을 듯이 아파했는데 순식간에 다 사라졌어요. 약은 먹지도 않았거든요. 정형외과에 다녀온 이후로 세달동안 무릎에는 아무 통증도 없었어요. 진짜 통증이 1도 없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며 통증이 다시 나타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아주 아파요. 이거 정신과에 가봐야 하는 거 맞죠? ㅠㅠㅠ 힘드네요. 하아...
@gg_eing
@gg_eing 4 жыл бұрын
다행이에요 불안장애가 아니라서 : ) 지금 살짝 우울한 시기인가봐요 금방 극복할 수 있다는 거니까 다행이네요 긍정적으로 살아볼게요
@newmirae
@newmirae 4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불안하고 앞이 보이지않아서 늘 불안해요. 새로운 일에 공부도 필요해서 책을 보는데 집중도 못하고 공부도 안돼요.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못 찾은걸까 생각도 되고.. 아님 내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건 아닐까 생각되요. "내 자체가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지는 건 아닐까? 이 일도 나랑 맞지않으면 어떡하지? 이렇게 무엇 하나 해내지 못하고 나중에 혼자 쓸쓸하게 죽는 건 아닐까?" 이런 불안감에 자려고 눈을 감아도 잠들수가 없어요. 저에 대한 확신도 없어 다른 사람들에게 나서기도 무섭고 이제 두려움과 공포때문에 눈물까지 나요. 어떡해야 할까요..
@redclausev8694
@redclausev8694 4 жыл бұрын
reny 저도 그래요.. 그랬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공부에 관해선... 무작정 했어요. 일단 책상에 앉았고 집이 안되면 스터디 카페 같은 곳으로 무조건 갔어요. 초반엔 집중도 안되고 딴짓도 많이 했고... 내가 똥멍청이인가 언제 제대로 공부를 해봤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고 뇌가 퇴화됐나?? 저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짐을 지우곤 했죠.. 그런데요! 한 일주일 계속 해보니까 더뎌도 일단 책상앞에 앉으니까 나름 ?? 이해도 되고, 그렇게 3개월을 하니까 나만의 방법도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그동안도 저를 계속 채찍질하고... 제가 저를 가장 아프게 했어요... 스터디 카페에서 갑자기 심장 뛰고 눈물나고 죽을 것 같고 아무도 내편은 없는 것 같고... 손떨리고... 그런 적도 있고 지금도 숨이 자주 막혀요~ 특히 공부 시험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요.. 그래도 시험끝나고 자책하지 않을정도로 푸쉬했고요. 결국 결과는 너무 좋았어요. 전혀 기대치 않았는데요. 저도 그래요... 레니님만 그런게 아니라 저도 성적을 잘 받아놓고도 취준하면서 자격증 준비 같은 거, 자소서 하면서 또 다시 불안하고 밤에 잠도 안오고 이명도 생기고 내가 미친건 아닐까 내가 왜이럴까 자책하고 하지만요. 혼자가 아니에요. 어둠끝엔 반드시 빛이 있어요. 우리 힘내요
@user-fl9yc8vv8i
@user-fl9yc8vv8i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족중에 누군가 죽거나 아니면 내가 죽을까봐 무서워요..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데 저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밤에 잠을 자려고 하면 이유없이 불안하고 답답하고 심장이 좀 빨리 뛰고 공허하고 죽음이 두려워져요..
@user-tf5ip6gb9s
@user-tf5ip6gb9s 4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다렸어요 14f너무 좋아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user-xi3qd5rq5n
@user-xi3qd5rq5n 3 жыл бұрын
전 원래 소심하긴 해도 어둡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만한 생각 잘 안 했는데 요즘은 자꾸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너무 힘들어요...👀
@ratata-jx6hs
@ratata-jx6hs 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불안과 공황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를 두고 엄마는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저를 돌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어디가 힘들었는지 무엇을 고치고 싶었는지 이런 거요 .. 저는 매일 공황이 왔었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 날이 수두룩 했지만 (자면 꼭 죽을거같아서) 어느순간 스르르 사라지더라고요 불안과 공황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서서히 사라지게 될 거예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수 있을테니까 마음을 한결 내려놓아봐요 우리
@user-wz2jr3rk3b
@user-wz2jr3rk3b 4 жыл бұрын
고칠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죠
@iffake2541
@iffake2541 4 жыл бұрын
뇌부자랑 닥터프렌즈,로우프렌즈 채널 강추요, 살다보면 여러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이겨내는데 도와줘요, 왜 불안감을 느끼는지 알면 해결책을 실행하거나 깔끔하게 체념하면 공포감or스트레스가 줄어요요, 어디선가 화살이 날아와요, 화살은 발사체가 쏘는거잖아요, 발사체(불안의 종류,결핍된것들)를 화살(이런인한 상대비교,강박,주위에서 직접적인 모욕, 신체질환 등등 )을 제거(불을 인정,자기비하보다 결핍을 충족시키며, 불안을 주게하는 사람과 거리두거나 그 사람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시간갖기 )
@user-hk5ib4ok6u
@user-hk5ib4ok6u 4 жыл бұрын
고쳐지지않는건 없어요 걱정마세요!! 반드시 좋아집니다 화이팅!!! 나중에 행복한날은 반드시온답니다 불안의무서움은 반드시끝이있고 완치가된사람도꽤많아요 저도 약을먹고살지만 그래도 행복하게잘살고있어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강한사람입니다🤗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체질, 우울하고 억압받던 유년시절 이만큼 살아가는 것도 대단한거야 라는 생각 요즘 자주 해요. 십여년 전 우울증으로 약처방 받고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요며칠 큰 이유없는 불안감이 커져만가서 다시 약처방 받아보려구요. 정도의 차이일뿐 평생 이 우울감에서 벗어날 순 없나봐요.
@user-xn6or2tx5v
@user-xn6or2tx5v 4 жыл бұрын
드뎌나왔당 기다리고있었어요ㅎㅎ!!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당
@user-xn6or2tx5v
@user-xn6or2tx5v 4 жыл бұрын
@@14FMBC 왔어요!
@14FMBC
@14FMBC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zx3ey2fz7f
@user-zx3ey2fz7f 4 жыл бұрын
무기력증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읽는데 셀프 힐링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나 선생님♡
@nhrclinic
@nhrclinic Жыл бұрын
늦은 답장이지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dp4ck8ur7y
@user-dp4ck8ur7y 4 жыл бұрын
2년 전에 약 먹으면서 치료 받았는데 또 재발함 그때는 이유가 명확해서 약 먹으면서 생각을 달리 하니까 금방 나았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지를 모르겠고 또 병원 치료 받아야된다는게 빡쳐서 가기 싫음..
@user-fh7ys8vs7m
@user-fh7ys8vs7m 3 жыл бұрын
불안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넘 쉽고 재밉게 말씀하시니, 넘 좋습니다.
@nhrclinic
@nhrclinic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trendanalyst7253
@trendanalyst7253 4 жыл бұрын
멋같은 인간들이 남에 대해서 헐뜯고 헐뜯었으면 그대로 꺼지든지 그렇게도 않고 지들 외롭다고 함께히자고 지랄해서 질려버린 1인입니다 양심이나 개념이 없는 수없이 많은 또라이들을 보면서 오히려 정신이 제대로 또렷해졌어요 열심히 살아서 저런 또라이들과는 다르게 급이 있게 살자 이런 쪽으로요.. 그래서 살다가 겪는 쓰레기같은 일들도 긴인생으로 보면 좋은일같네요
@sdaf3667
@sdaf3667 3 жыл бұрын
매순간 불안하고 무슨 실수만 하면 그 실수 떄문에 잠 못자서 밤 새우는 건 일상이고요... 항상 걱정이 먼저 앞서고 긴장하고 포기를 자주하게 되네요
@user-ib3tc9zf4w
@user-ib3tc9zf4w 3 жыл бұрын
요즘에 몸이 계속 아파서 설마 암같은거. 또는 치료 불가능한게 아닐지 너무 불안해요. 무서워요. 하지만 그 정도라면 진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아플텐데.. 그렇진 않거든요.. 그래도 무서워요
@user-cg5yu9zs7n
@user-cg5yu9zs7n 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친구들 한명씩 자리잡아 갈때마다 부럽고 힘들고 또 부럽고 불편해하는 내모습이 부끄럽고 화가나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iwoni0907
@jiwoni0907 4 жыл бұрын
저는 참 세상에 고민할게 없는 좋은환경에서 태어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자친구에게 집착이 심해요. 어디 한번 헤어지면 부모님 돌아가신것마냥 힘들어하구요..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니 요즘은 갑자기 숨이 컥,컥 막히거나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 ... 몸으로 증상이 나타나긴하는데 또 상황이 괜찮아지면 괜찮아지긴하더라구요...
@kenkosafari
@kenkosafari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접한 정신과 의사들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re9ck5rk1s
@user-re9ck5rk1s 4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목에 부풀려진게 생겼는게 갑상선 이상인줄알고 온갖검진 다받았는데 불안장애 증상이였다니.. 정신과에선 그런 말을 안해줘서 괜히 다른과만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에 알게됬네요..
@user-sm6gs3rb2s
@user-sm6gs3rb2s 4 жыл бұрын
저두.. 목이 부어있어서 검사를 받았더니 아무이상이 없다네요..
@mj-dh2xn
@mj-dh2xn 4 жыл бұрын
와..저도요 수험생 당시에 목에 답답하고 걸린느낌이 한동안 계속되어서 여러병원 가봣는데 다 정상이라고 했었거든요.. 답답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있어서 아직도 의문이었는데 당시 입시가 너무 스트레스에 불안한 마음때문에 나타난 증상이었나봐요
@yuogurguoo
@yuogurguoo Жыл бұрын
저는 불안장애로 예전부터 정신과를 다니면서 '왜 의사 선생님께서는 약만 처방해주시지? 내가 찾아봤는데 인지행동치료 같은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약만 처방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될까라는 의문도 많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user-sz7mi9bt5i
@user-sz7mi9bt5i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주 보고 있습니다!
@hwi1358
@hwi1358 3 жыл бұрын
너무 출근해서 회사에 있는 시간이 두려워서.. 주말 내내 편히 쉬지 못하고, 밤에 잠을 제대로 못 들기도 등등 누군가한테 혼날 것 같고 그런 불안한 마음이 멎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제가 원래 갖고 있던 우울이 불안으로 표현을 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항우울제랑 신경안정제 두가지 처방해주셨는데 약 있을 동안에는 잠을 아주 잘 잤네요..
@user-cl1ry6pc6y
@user-cl1ry6pc6y 4 жыл бұрын
요즘 들은 고기능성 불안 고기는성 우울증이라는거에 대해 전문가님의 말씀을 들어보고싶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sosxoxosos
@sosxoxosos 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힘든일을 겪고나서 생긴 증상인데 친구들과 대화할 때에 친구들 목소리가 가끔 안들려요... 요즘은 거의 그렇지만... 주변이 시끄러워서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 다른친구들은 다 들었는데 저만 못듣고 계속 못 들어서 계속 다시 물어보는데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여... 그리고 병원에서 청각 테스트할때 아무 이상 없다고 해서... 그리고 제가 친구들한테 말하면 원래 다 알아들었는데 목소리가 작다는 친구도 있다고 하고 걍 잘 안들린다고 하는데 이거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 정도면 정신과 가보는게 낫겠죠?
@siayoo7649
@siayoo7649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귀가 잘 들렸다 안들렸다 그래요...특히 긴장하면 너무 안들려요 제 뇌가 차단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집중해도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ㅠㅠ
@user-xn9rt8qw9t
@user-xn9rt8qw9t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xi5di6jd2m
@user-xi5di6jd2m 4 жыл бұрын
매순간 초조해요 특히 집에와서 출근하기전 내일을 생각하면을 예를 들수있을 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도 심장이 빨리뛰고 숨이 가빠와요 초조하고 불안해요 말할때 호흡이 딸려요 집중이안되고 선생님이 말한것터럼 목이 콱막힌것 같아요 저는 그냥 제가 긴장을 잘하고 걱정을 너무 잘하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올해 6월 병원가서 검사해서 우울증 불안 공황 번아웃 다 진단 받긴했는데 경제여건상 아직까지 치료는 못했거든요.. 지금 제 증상은 공황에 일부분인가요? 회사에서 웃긴일 있으면 웃고 유쾌한척 하거든요..
@user-pt2zt6es8g
@user-pt2zt6es8g 4 жыл бұрын
에람찡 저도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고 몸과 마음이 다 지치는데 쉽게 포기하는 스스로가 되기 싫어 이악물고 참고 있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 힘내요 우리
@user-iy7tf6lp9u
@user-iy7tf6lp9u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를 키니까 아빠 코골이가 멈추셨어요 와...이게 의사님 클라쓰...
@user-ry6ss7ng5w
@user-ry6ss7ng5w 4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불안한 생각이 자주떠올라서 불안해요 진짜 큰병에걸려서 죽을것같고 자꾸 그런 생각만들어서 넘 힘들어요ㅠㅠ 이거 불안장애인 가요?
@user-ji7jp4kd3j
@user-ji7jp4kd3j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불안장애가 처음으로 왔었어요. 계속 쉬가 마려운 것 같아서 화장실을 자주가고 마려운 느낌이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나고..시험보는 날은 정말 최악이였어요.. 작년 말 쯤은 괜찮아져서 지금은 괜찮은데요. 이번년도는 남들과 대화하는게 무서워요. 일대일은 그나마 괜찮은 것 같은데 여러명끼리는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너무 무섭고..괜히 긴장해서 얼굴이 빨개지고 그것땜에 혼자서 또 자책하고..ㅠㅠ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
@user-cc1py7jt3j
@user-cc1py7jt3j 3 жыл бұрын
요즘 갑자기 이유없이 답답하고 불안하더라고요. 약간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 전 느낌 그런게 자꾸 나서..
@user-mi3xw8ql1o
@user-mi3xw8ql1o 4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상적이셨던 아버지(50세)가 한 달반 전부터 불안장애를 겪으시는 것 같아요,, 집안 이유로 따로 떨어져 아버지 혼자 지내시는데,, 이번 일로 제가 아버지랑 같이 지내면서 일주일 전 정신과도 다녀와보고 수면제 먹어도 밤에 두시간 겨우 주무시고 불안해서 밖도 안 나가시려하시고 진짜 너무 걱정되고 눈물만나네요... 우울한 이유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이완 명상치료를 시작해봐야할까요?? 정신과 가도 약만줘서 너무 힘드네요,,,
@user-oc1yb1zd7j
@user-oc1yb1zd7j 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중학생 입니다 사소 한거 하나 하나 다 불안하고 걱정되고 절때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다 미리 대비 하고 친구랑 싸우면 잠 한숨도 못자고 .. 혼자 미리 말싸움 하고 만약 사람들 앞에서 혼나는 상황이 오면 온 몸이 떨리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다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것 같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 만날 자신도 없어요 .. 이젠 우는것도 너무 지쳐서 울고 몇분 지나면 다시 기분 좋아지고 .. 초등학교때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트라우마로 생겼어요 ..다 너무 힘들어요 .. 정신과 라도 가서 치료 받아보고 싶네요 .. 항상 발표 할때나 사람들 앞에서 뭐를 해야 할때 그 전에 꼭 화장실 가고 집중력저하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4 жыл бұрын
전 남들에게 뒤쳐진다던가 비교하는 습관이 없어서 좋지만 막연하게 불안한 마음이 있더라구요 뭔가 일이 안풀리면 어떡하지싶은 막연한 불안감이랄까.. 초등학생때부터 극기훈련 비슷하게 받아왔고 20대 초반에 취미로 복싱도 배웠고 동남아,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를 혼자서 배낭여행해본적이 있기에 어느정도 자기효능감도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감이 사라지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법륜 스님이나 틱낫한 스님 말씀들으면서 불안감을 추스리기는 했었는데 아직 수행이 부족한가 봅니다 ㅠㅠ
@cksal0331
@cksal0331 4 жыл бұрын
나해란 선생님 대본 직접 쓰시는건가요? 정말 공감적인말씀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 정신과선생님들 공감 잘 못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요즘 젊은사람들 잘 이해못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진료받으러 가고싶네요 ㅠ
@user-iy7tf6lp9u
@user-iy7tf6lp9u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한테 상담받고 싶어요 ㅠ
@user-hd7ej6oh4s
@user-hd7ej6oh4s 4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혼자 집에 있거나 조용하고 어두운 분위기에 있으면 제 뒤에 뭔가가 있는 것 같고 그러면서 너무 불안해지고 불 꺼진방에서 불 키러 가는 그 짧은 거리도 걸으면서 누가 지켜보고 따라오는 것 같아서 빨리 불을 키고 벽에 붙거나 숨을 빨리 내쉬는데 뭔가가 있을거라는 추측을 하면서 생각하니까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을 쉬기가 힘들고 무섭고 불안해 죽겠어요 아무도 없는데 허공이나 창문쪽을 수시로 쳐다보기도 하는데 뭘까요 그리고 친구나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친밀해지면 내가 한 말들에 실망을 하거나 싫어할 것 같고 절 평가할 것 같아요 항상 뭔가를 숨겨야 하고 속내를 드러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친구의 의견이 저랑 반대였거나 막아버리면 제 스스로 소심해져서 하려고 했던 말을 꺼내지를 못해요 너무 한심해요 전 거절도 잘 못하고 누군가가 저에게 잘해주면 나중에 떠날까 두렵고 관계라는 것에 대해서 집착하는 것 같아요 손절 치고 싶은 친구와 관계를 끊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풀리고 다 받아줘서 만만하게 보는 애들도 있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화나고 짜증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weak_keem
@weak_keem 4 жыл бұрын
어우 영상도 많이 찾아봤는데 드디어 들어야 할 말들 들은 기분이예요 ㅠㅠ 명상해보려고 노력해도 진짜 안 멈춰지고 그러는데 그럴 수 있는거군요... 그리고 이런 성향이 쉽게 못 고친다는 말도 도움이 됩니다. 고쳐야만 하고 비정상적이라 생각이 들고 그랬는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ㅎㅎ 약 먹는것도 싫고 그랬는데 좋은 방향으로 설득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nhrclinic
@nhrclinic 4 жыл бұрын
상황에 적응하면서 자기 템포를 조절할 수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힘내세요! 🙂
@noyeeyu
@noyeeyu 5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공황장애와 불안장애가 동시에 와서 너무 힘들었었어요 샤워하다가 갑자기 죽을 거 같은 생각에 헐떡이면서 제대로 씻지도 않고 나왔는데요 그때부터 어딜가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땅이 울렁거리고 급심한 공포감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중3때 어른들 많이 만나서 따뜻한 말들을 많이 듣고 운동도 하면서 정말 빠르게 괜찮아졌어요 불안장애 공황장애는 감기같은 거 인데요 4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찾아왔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공포감 과거에 있었던 죄책감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안 좋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근데 늘 괜찮아 질 걸 알면서도 그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을 걸 알면서도 계속 불안해 하더라고요 가끔은 이런 날 누가 좋아할까 내가 이런사람인 걸 알면 싫어하겠지 하면서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그저 따뜻한 위로를 받고싶어요 언젠가는 이런 불안이 익숙해지길바라며,,,,
@user-yv5bg5dh8g
@user-yv5bg5dh8g 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친구의 대한 트라우마가 되게 심한편이에요. 원래 성격이 소심했는데 시간이 좀 걸려도 활발하고 낯 안가리는 성격으로 점점 변해서 지금의 제가 있는데 친구랑 싸우고 화해하게 되면 엄청 친했던 친구여도 낯을 엄청 가려요... 연락도 못하겠고 눈도 못마주치고 인사도 못하는데 어떨땐 친구들이랑 그 친구랑 밥을 먹게 됐는데 다 남기고 체하기까지 했어요.... 오늘도 어떤 한 친구와 다툼이 있어서 풀었는데 진짜 원래 낯 안가리는데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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