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세계 1등 바리스타들의 비밀 레시피 공개합니다 kzfaq.info/get/bejne/bq19i8Kcm67cmYk.html

이디야는 더 이상 저가커피가 아닙니다. 스타벅스 프로모션이나 할인카드,쿠폰쓰면 스타벅스가 이디야보다 쌉니다. 그럼에도 이디야는 출시당시 저가커피라고들 많이 불려서 그 이미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렇지.. 이디야 가격 슬금슬금 올려서 더 이상 저가 커피라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가형 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천원정도면 이디야는 3200원이고 사이즈업하면 4200원됩니다.

저희동네도 진짜 치열하디 치열하게 커피점이 많네요. 진짜 지방에 작은 도시 동네인데..(벤티,메가,컴포즈,빽다방,청자,벌크...ㅠㅠ) 집앞 벤티커피도 젊으신분들이 몇개월 하다가 힘드신지 얼렁 넘겨버리시고 정말 덩치좋으신 젊은분 두분이서 빡세게 하시더라구요(주말에도 오전만 쉬고...) 진짜 힘든게 커피장사인것 같습니다....

메가는 진짜 지점을 막 내주는 것 같음...; 그냥 자리만 있음 내주는듯 한 동네에서 걸어서 6분 정도 되는 거리마다 메가가 있음ㅋㅋㅋㅋㅋ(진짜 같은 동으로 묶여있는..)

돈 버는건 프랜차이즈 회사뿐

자영업자 77%가 월 200도 못가져간다던데 이 커피집 자료 보고나니 통계가 얼추맞는거 같네요. 잘되는거 같아보여도 속사정이 이러니 빛 좋은 개살구란 말이 맞는거 같군여

자영업은 직장생활 보다 더 냉혹하고 힘듭니다

스벅 유명하니 사람많고 애기하면 무슨소린지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고 하삼동이 가성비좋고 맛있음

콘텐츠 훌륭하십니다. 성공을 응원드리겠습니다.

매우정확~!

이야 이런 경제학적인 내용을 커피유튜버를 통해 알게되네 굿굿

정확한 발음 / 목소리톤 빠른 문법 (빠르게 전달하면서 귀에 쏙쏙) 모든것이 완벽 합니다 기묘한밤/ 잡식왕 두사람 톤과 매우 비슷해요

장사하지 말고 공장 다닙시다!!

대기업 다음 치킨집이었는데 대기업 다음 카페죠 문제는 프랜차이즈가 많아지는것 만큼 커피장비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랜차이즈에서 추천하는 비싼 장비를 사게 되는 문제점도...

영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기준으로 주로 설명했는데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카페옆에 카페가 계속 생기는 것을 보면서 '카페가 장사가 잘되니까 계속 생기는 거 아냐?'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 초보자들이 많아서 계속 창업하는 겁니다. 창업 시작되면 장사가 안되 그만 두고싶어도 창업 비용의 반의반도 회수못하다 보니 폐업도 못하고 어쩔 수없이 장사하게 됩니다. 즉, 돈이 되서 장사하는게 아니라 투자 원금이 아까워서, 투자비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장사하고 있죠. 알바생보다 돈을 못 벌고 있죠.

카페 옆에 창업을 하는 점주들도 문제지, 처음 오픈 할 때 만큼은 근처 카페 손님 자기가 다 가져올 거라는 확신에 차서 창업함

저가커피로 유명인 광고비 대려면 아찔하다

프렌차이즈 대부분 회사만버는구조. 커피말고도 사먹는입장에서 엄청 비싸다고생각해도 사장가져가는게적은이유 회사가다쳐먹는구조 점주는 자기돈내고차려서 취직해서 알바하는느낌

프렌차이즈로 쉽게 창업했으면 불만내뱉으면 안됨 사업구상 몇년을 준비하고해도 망하는데 쉽게 창업하려하면서 돈 많이벌고싶은 심보는 정말 우리회사쪽에도 브랜드 커피말고 그냥 테이크아웃점 차린 사장님있는데 저가형커피로 쏠쏠하게 돈쓸어담고 2개인가 3개 더 다른지역에 더많듬 특히 콜드브루가 아메리카노랑 같은 가격이라 좋았음 지금도 다른커피점들 옆에 많아도 장사 잘되고있음

공장은 사람이 부족하고, 공급이 넘치는 시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뛰어들고

합법적 다단계… 게다가 이건 순수 까페 프렌차이즈 수익이고, 원래 물장사는 굳즈장사가 효자품목임.. 그래서 개인브랜드 까페가 일정단계만 성장하고 이후가 힘든것이라고 봄..

저가커피라면서 손흥민, BTS의 뷔 등이 광고 모델임 미친

카페창업하면 수익보는 3인.... 건물주 월세 개이득 프랜차이즈 본사 물류비용 개이득 정부 세금 개이득;;;; 창업한 사장만 매달 -100만 손해임 ㅋㅋ

사실 저가커피 많이 팔리는 오피스 상권이면 하루 100만원 팔리는걸로 어림 없을듯...세도비싸고 인건비들지 주말엔 장사안될테니

혹시나 저가커피 창업하시려는 분 있으시다면 대학교 주변이라고 덥썩덥썩 계약하지 마시고 면밀히 준비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니는 학교 정문이랑 셋문에 맘모스커피가 이미 두개나 있는데 이번에 후문에 맘모스 커피가 또 생겼더라구요. 당연히 학교 주변 및 학교 내에 스벅, 컴포즈 등 타브랜드 카페 및 개인카페들도 많아 경쟁자도 많은데 같은 상권에 맘모스 커피만 3개 있으니 이건 뭐 같은 가맹점주끼리도 경쟁하라는 건지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발 꼭..꼭 시장조사 면밀히 하셔서 생돈 날리는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대다수 저가커피사장님들 ㅋㅋ 알바보다 못버십니다 ㅋㅋㅋ

카페가 더 생겨야한다. 국민들은 자신만 편하면 장땡이다

치킨.게임이지뭐 ㅋㅋ 소비자랑 본사만 좋은 구조 ㅎㅎ 하루에 300잔이상은 팔아야 겨우 고정지출 낼거같은데... 보통 몇잔씩.파시려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진짜 맞는말이에요…저희 집 건너편에는 파스쿠찌 있고 바로 집앞에는 아임일리터였나 그거랑 빽다방 있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메가가 쏙들어옴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영업 안하는 내가봐도 저거 양아치 ㅆ새끼네 소리가 나옴ㅋㅋㅋㅋㅋㅋ 이미 저가커피매장 두 개나 있는데 굳이 비집고 들어오는거 와…..… 소비자 알 바 아니라지만 자영업 사장님들도 소비자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비싸게 사주자 이런게 아니고 상식수준에서 가격경쟁을 해야 서로 좋은거지 소비자가 봐도 엥 스러운 매장 경쟁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동인구 아무리 있어도 소비자 수는 정해져있음 근데 거길 비집고 이번에 메가커피 들어온거 보고 와.. 감탄나오드라구요..와…양아치 인가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메가랑 빽다방이랑 맨날 붙어다니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단언컨데 셋 중 하나는 3년내로 접을듯..이게 사회적으로 반복되면 빚만 늘어나는구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라 그거 수백잔 팔려도 몸만 힘들고 남는거 없다고 하던데..

요세 저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긴 함. 달달한 음료나 과자가 생각날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욕구를 눌러버리는...

회사의 직원이 되든, 프렌차이즈 가맹점 사장이 되든 인건비는 2~3백만원으로 수렴한다 직원은 월급쟁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프렌차이즈 하면서 사장이 3백만원 이상 벌기 시작하면 영업이익 추정해서 근처에 경쟁 업체가 수익 나눠먹으려고 반드시 들어온다 가맹점을 차려서 추정 수익이 200만원 이하로 책정되면 애당초 가맹점을 내지 않는다 딱히 스스로 기획한 대박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면 직장 다니면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 것이 가장 속편하다

이디야 포지션이 애매함. 스타벅스 처럼 고급 브랜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피값이 싼 저가커피쪽 브랜드로도 볼 수 없을 정도의 가격이다 보니

쓸데없이 양이 많은 것도 문제. 버려지는 음료가 엄청남.

종소세 부가세 저거보다 훨씬많이나옵니다. 거기에 직원4대보험 원천징수세 까지하면 더 안남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현실 이야기 네요.ㅎ 최근 바리스타 취득.ㅎ

몸이 건강하다면 몸으로 떼우는 직업이 가장 실속 있습니다

저희집앞에 컴포즈, 20걸음만 걸으면 메가, 바로 작은 신호등 건너편 빽다방, 그 옆에 이디야 있어요....이렇게까지 많이 생겨도 되나싶게 하나씩 생기더니 다 모여있더라구요. 메가가 젤 늦게 생겼는데 젤 장사잘됨..

이디야 커피 가격대비 맛 없어서 그냥 이돈?? 생각하면서 저가커피 먹음

여기 유툽님은... 딱 !!! 뭐랄까??프렌차이즈 회사 수익구조 및 나름 모두에게 공통되는 설명만 하셨네요 딱!!여기까지만 설명을 하셔도 분통 터지는데... 진짜 현실은... 더 있답니다;;; 여기 설명된 부분이 다가 아니에요... 더더더더 분통 터지는 여러 이유들 더 있어요;; 예민한 부분이라 여기서 편하게 설명을 못드리지만... 확실한건...돈 잃은건 기본이고, 나중에 몸이아파 병원비 많이 깨진 다고요?? 그러면 다행이죠~ 몸이야 병원가면 되지만.. 사람 미쳐버리면 대책이 없어져요.. 사람 정신병까지 걸려 나중에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누가 커피 창업 한다고 하면 여러 얘길 해주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다하시면... 하시는게 맞지만..

우리 나라는 땅도 좁은데 조금 인기 있으면 너도 나도 할려고 하다 보니 포화 상태가 되고! 그로 인해 피해는 창업자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창업할땐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하는거죠!

메가 바로 옆에 컴포즈 생기는거보고 으흠 했죠

이 모든 것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창업을 합니다. 따라서 창업하기전에 보수적인 손익 계산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본사의 정보는 단지 참고사항으로만 판단 하셔야지요~~!!

컴포즈는 이제 필리핀브랜드🎉

오피스 상권은 직장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점심시간에만 가게들마다 사람들로 바글거릴뿐 점심시간이 끝난 시간 부터는 시간당 매출이 반에 반도 안나오며 톡히 토요일과 일요일엔 파리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함! 상권 분석도 안하고 점심시간대에 손님들이 바글 바글한것만 보고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짧으면 3개월에서 길면 1~2년후 빚만 잔득 지고 폐업 하게 되는게 오피스 상권임.

건실한 프차는 가맹점많아지면 공급가도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가맹점이 유지되야 다들먹고사니

근데 보통 저가커피하는 사장님들은 근처근처해서 본인이 추가로 영업점늘립니다. 본인 첫 점포에 자동으로 돌리고 또 열어서 오픈잘치다 익숙해지면 자동으로 돌리고해서 이익잘내시는뷴들은 점포애서 적은금액을 가져간다하더라도 관리만하고 따로육체적노동은 없이 수익을 늘리더라구요

프렌차이즈는 결국 본사가 돈버는 구조일 수 밖에 없죠. 편의점도 그렇고 너무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저기서 저편의점 장사를 한다고? 옆에 편의점이 2개나 있는데? 할때가 많았는데 이런건 좀 정부나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반경 몇km 이내에 못하게 한다던가 해야하는데... 예전 파바나 뚜레쥬르보는 느낌이 들죠.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은.

장사를 10년 넘게 해본..제가 봤을때도..아주 정확한 분석입니다..좀더 보충하자면..매출 평균을 너무 믿어도 안돼죠..솔직히..전 요즘 장사하겠다는 사람 있으면...무조건 말립니다..너무 경기도 안좋지만..젊은 사람들의 소비패턴이 온라인 쇼핑과 동네 소비가 아닌..나가서 쓰는 문화여서..비싼 월세를 내고 장사한다면..결국 망하는 결론이죠..그냥 중소기업이나 남 밑에서 일하는게 속편하고 돈버는 겁니다.

커피 소비에 그치지 말고 관련 산업을 개발, 발전시켜서 외국에 수출할 수 있어야 한다.

동네 컴포즈 1년 조금 넘기고 접던데.... 임대료 좀 쎈곳은 못버티는 구조 같으네요.... 손님도 괜찮게 많았는데도.....

경쟁하면 소비자는 개꿀...제발 싸워줘...담합하지말고..

본사가 생두를 직접 수입해서 로스팅 납품하면 본사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그래서 가맹점은 망해도 본사는 망할 수 없는 구조.

초저가 테이크아웃커피는 종이컵에 타 마시는 자판기커피지

우리집 주변에 6개있었을때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2개 더 생김 ㅋㅋㅋㅋ

메가 커피 점심타임때 엄청 팔단데 박리다매이긴 하지만 ..

사실 어디 업계든 프랜차이즈 본사가 있는 구조는 거의 똑같지... 본사는 가맹점이 늘어나는게 전혀 손해인 구조는 아니다보니, 주변 상권이 어떻든 말든 그거야 창업하는 사람 본인 책임으로 넘겨버리면 되는거고. 창업하는 사람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되겠지? 하면서 대략적인 기대수익만 기대하다가 현실을 보니 경쟁은 엄청나고 마진율 높은 상품이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매번 팔려봤자 가성비 높은 것만 팔리고 게다가 인건비는 증가하고 그래서 창업자 본인이 미친듯이 시간을 쏟아붓고 그리고 몸에 병나고 당장 폐업하고 싶어도 프랜차이즈 계약에 묶여있으면 함부로 폐업도 못하고. 그냥 악순환 고리에 갇혀버린 후, 나중에 계약이 종료가 되고 폐업해버리자하면 또 문제가 끝나는게 아니라 폐업하는데 드는 비용같은 것도 합산하면 진짜 긴 시간 계약을 이어가며 장사를 한 가맹점주들은 극소수의 미친 상권에 있는 곳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그냥 직장생활하는 것보다도 더 못한 심지어 그렇게 욕하는 ㅈ소기업보다 못한 상황에 처한채 시간과 돈만 버린 경험만 할 수도 있음.

컴포즈 매각~

뭔가 해볼까 생각할때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후보 중에 카페가 최상위권이라 생각하는데 당연히 만만치않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보니까 기운 빠지고 울적해지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말들을 쉽게하는 시대인데 누구든, 뭘하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00:50 여기 이디아커피 어디에요?

동네를 보면 이제 편의점 보다 몇배는 더 많은듯한 커피집들... 그런데 아직 망하고 문닫는 커피집은 한 곳도 못본듯... 우리동네는 아직도 포화상태는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많아져야 망하는 집이 생겨날까나....

요즘엔 불경기라서 돈아낀다고 커피머신구입해서 집에 맘껏 원두사서 직접갈아마시는 수요라던지 아니면 믹스커피로 해결한다던지 소비자들이 급속도로 지갑을 닫는 상황이다보니 더더욱 장사가 안되는 상황이죠. 막말로 1500원짜리 커피팔아서 언제 삼백이상법니까? 마진은 엄청나죠.원가가 300원도 안할겁니다. 1200원 남는다고해도 하루에 100잔 팔아야 12만원인데 그기서 인건비니 뭐니 다 빠지면 실제로 하루일당 12만원도 못버는게 현실이죠. 말이 100잔이지 10시간일한다고치면 시간당 10잔인데 동네상권이면 정말 쉬운거 아닙니다.ㅎㅎㅎ 이럴바엔 차라리 알바를 하는게 낫죠~

다 비슷해보여도 퍼센트가 확실히 다크함과 강한향때문인지 제일 맛있더라. 그 외 메가는 초코향이 나서 좋고 백다방이랑 봄봄은 제일 기본 아아 마시는 쌉싸리함, 새콤함도 느껴지고 전부 퀄리티는 좋다. 개인적으로 더 벤티는 다크로 시켰는데 이도저도 아닌 맛이어서 실망

노원역 빽다방 사장님도 가게 다른 사장님한테 파셨음 그래서 우리 가게 사장님이 장사 잘되는 것 같은데 왜 파셨어요? 라고 물어보니깐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하루에 14시간씩 사장님이 일했어야했고 배민이 너무 많이 떼가서 팔아도 남는게 없어서 하루에 xxx잔(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200잔 이상이었던 것 같음) 이상 안팔면 무조건 적자라고 그래서 폭탄 돌리기 하듯이 팔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디야는 생과일주스가 존맛임

마진율은 문제가 없는데 객단가가 ㅈㄴ 낮은거랑 진입이 너무 쉬워서 경쟁이 많다는게 문제임. 그리고 저가커피 맛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장비와 재료는 죄가 없음. 알바가 몰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주문 빨리빨리 쳐낸다는 마인드로 추출을 개 ㅈ같이 하기 때문임.

요즘만 그런게 아님 15년전부터도 돈많은 사람은 몇개씩 오토돌리고 돈벌거나 건물주가 오토돌려서 돈번거지 직장때려치고 카페차려서 대박난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음 그냥 대한민국사람들은 커피를 환장하지만 카페차리는것도 환장함

원래 옛날부터 물장사(술장사 커피장사)가 제일 많이 남지

일 100정도 팔면 그래도 사장이 주5일 8시간정도 일한다면 대기업 월급쟁이 수준은 됨. 근데 일 100 팔기가 쉽지않음. 참고로 오피스 상권은 월세는 비싼데 아메 비중이 높아 원가가 좋아서 어느정도 월세 비싼게 세이브됨(요건 아무도 안알려줌) 그리고 오피스가 날씨 영향도 덜 받고 매출도 잘나옴.

카페는 진짜 포화중 극포화상태입니다. 심해도 너무 심함.. 정말 카페창업은 왠만해선 하지마시길.. 물론 식당도 비슷합니다

8만 작은 신도시에 사는데 집앞 100미터 이내 저가커피집이 20곳..

점점 메가가 여러 니즈를 충족시켜주는거같아서 메가가 가장 오래남을거같아요

저가커피 팔아봤자 돈천원인데 이거 쉽게생각하고 커피창업 많이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창업에 접근성이 쉽고 드라마틱한 수익 들어올것같죠? 꼭~~~해보시길.. 심지어 프차해보시면 본사가 왜 지존창업자인지도 알게될겁니다 ❤❤

큰돈들여 크고 볼거리 많고 베이커리나 브런치 준비한카페 아니면 대부분 저가커피만 그나마 손님이 가는데 저가커피는 박리다매로 테이크아웃손님이 많아야 돈이된다. 박리다매로 하기위한 기본조건은 좋은자리인데 월세가 보통 평당 30~40만원은 생각해야한다. (권리비 관리비는 별도) 같은 저가커피끼리 경쟁할때도 완전 근전한(옆집)곳을 제외하면 자리가 더 좋은 매장이 살아남는다. 역세권 자리좋은곳 기준 여름매출 5천정도 나온다.(여름한정) 겨울은 2800~3000정도.월세300(7평) 인건비 800~1천(직원2,나모지알바) 재료비45~50%정도 잡는다.(보통50%잡음) 다시한번말하지만 4호선 강북쪽 역세가 초s급자리

카페 창업 쉽지 않지. 근데 뭐는 쉬운 게 있나? 비교 대비 치킨집이 쉬운가, 편의점이 쉬운가? 소 자본으로 경쟁 안하고, 별다른 기술 필요 없이 쉽게 돈 벌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

저가로 돈벌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이 붐벼야하죠.

제생각에는 저가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는 미끼상품이고 다른 비싼걸 팔아서 마진을 보존하는 구조로 봅니다. 손님들은 아메리카노 싸다! 하고 갔다가 다른 비싼걸 같이 사게 되는거죠.. 프차본사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대량구매에 따른 마진증가이구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저가커피점이 왜 증가하는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아메 1잔당 3,000원이상하는 중가커피점이나 4,000원이 넘어가는 고가커피점의 커피맛이 저가커피점 맛보다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는 이유는 제가 커피로스팅 공부를 위해 많은 로스터리카페나 프차커피점을 다니면서 커피를 시음해본 바, 가격이 비싸다고 커피맛이 저가커피보다 그렇게 많이 뛰어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저가커피는 원두 퀼리티도 로스팅 방식도 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방향으로 로스팅을 합니다. 아이스아메 같은 경우 냉각이 맛을 가려줘서 그나마 먹을수 있지만 핫아메는 재경우에는 정말 먹기가 힘듭니다. 개별 커피전문점으로 이제는 기업화가된 테***도 커피를 처음 먹으면 단맛이 확 올라옵니다. 그동안 쓴 아메만 마셨던 분들에게는 신세계죠! 그런데 커피를 많이 먹어본 사람들이 결국 마지막 종착점은 신맛을 잘 표현하는 커피를 제일 선호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얼마전까지만 헤도 수많은 전국 개인빵집을 고사시키면서 강력하게 등장했던 2개의 베이커리가 파리@@와 뜨레@@ 죠!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곳을 보면 전문화된 개인빵집이 다시 뜨고 프차베이커리는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계속 갈것 같았던 두 베이커리 공룡도 트렌드변화에 따라 주춤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는 커피값이 좀 비싸더라도 맛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지금은 저가커피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또한 트렌드가 변화하리라 봅니다. 이미 전국 각지에 개인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리 카페가 성업중입니다. 프차 커피맛에 지친 사람들이 이런 전문점을 찾고 있구요.. 커피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드립카페 커피전문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영업지옥 이라는말이 딱임. 출산율봤을때 소비자는 줄어드니 더더욱 지옥맛을 느낄것

알면서도 선택하는것은 본인 책임이라고 봅니다.

지나가는 카페 사장입니다 인건비 줄이고 사장이 하면 많이 남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인건비 600은 너무 비싼거같습니다

메가 커피 창업하고 싶네요 이디아는 한물갔고 메가도 마니 생겼다

자영업자들의 대단한 착각은 본인들이 너무나 과포화 상태라는 지극한 사실을 망각한채로 아니 외면한채로 시장과 트렌드 입지 등등 열씸히 마켓팅을 연구하고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더하면 장사로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ㅋ 일단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장사를 해서 밥이라도 먹고 살려면 국민들의 가처분소득 증가=소득증가 및 자영업자수 구조조정 이것이 먼저 전제 선결되지 않고는 죽었다 깨어나도 어설픈 자본력으로 아무리 피나는 노력을 해도 창업초기 오픈발정도 반짝하고는 십중팔구 빚잔치하다 5년내 십중팔구 폐업이 수순일 뿐이다ㅡ 자영업자들이여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동결수준이나 다름없는 수준에서 타결되서 뿌듯하심?? 임금동결의 의미는 실상은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전혀 늘어날 여지가 없다는 의미라는걸 아직도 모르다니 고금리 고물가 각종 공공요금 줄인상에 실질소득 인상률은 마이너스이니 매출이 작년보다 더 쪼그라 들겟네요..ㅋ 600만명의 소상공자영업자들의 절반은 구조조정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300만개의 공공일자리가 창출되어져야 하며 이들의 소득이 소비되어 당신들의 매출이 견인될 수 있는건데 자유시장경제를 외치며 일자리는 민간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입적 미신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열악한 일자리 전전하는 노동자들 태반 양산을 지지하고 응원하고...제법 성실하고 열씸히 사는 .소상공자영업자들이 하루 8시간 주 5일 일해서 적당히 먹고 살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수의 절반이 구조조정돠오야 하며 구조조정된 자영업자들이 임금소득자가 되어야 하는 그 길뿐이며 이들을 흡수해줄 여력은 절대로 민간부문이 아닌 공공부문밖에 없다. 민간부문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사업장이라 잉여인간들을 위한 자리를 억지로 만들지 않음....여기서 잉여인간이라는 의미는 쓸모없다는 뚯에 아닌 실제 필요한 일자리대비 필요한 절대인력수 범위에서 벗어난 과잉인력을 의미함..ㅋ

저는 컴포즈 애용하고 있어요~포장은 1000원 할인이 더 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죠. 저가 차고는 아아 탄맛이 없어서 좋고요. 하지만 이렇게 카페마다 출혈경쟁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올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드네요.

식당보다 많이 남네요...그러고 식당보다 일이 편하고 알바하나박아두고 하면 괜찮겠네.

컵 홀더 리드 빨대 이 네가지 본사 마진 붙이기에 최소 (200-240원) + 원두 저가커피기준 18g+- 사용 1kg원두 납품가 22-25000+- 약 55잔, 1잔당 (최소 470원 로스감안) + 부가세,소득세, 1500원 기준 최소 8%(144원) + 카드수수료 2%(30원) + 전기세 인건비 수도료 관리비 임대료 등 제외 = 잔당 원가 약 최저가 ((((830원)))). - 이게 현실일겁니다.

근데 커피숍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있네요 커피를 싸게 팔아서 저가커피라 불릴텐데 싸게 판다고 소문난곳들이 마진률 60퍼이상 가져간다 근데 조리시간이 그만큼 오래걸리냐?? 그건 당연히 아닐테고 조리시간 빠르고 마진율 60퍼 이거 출혈경쟁만 아니었음 완전개꿀이니 너도나도 차린거였네요

이디야는 제외해 주세요...물류비용상승 본사가 떠안으면서 본사 영업이익 적자 났다네요

체인점은 원래체인점 에서 일배워서 다른브랜드를 자꾸만 만들어서 넘쳐나는 체인점이 존제한다

0:43 잇지는 더이상 모델 아닙니다 송출하시다가 소속사에 걸리십니다

메가이제너무많아져서 10평대는 보증금넘 높지 않는이상 30평형대로 창업유도합니다 ㅎㅎㅎ

이미 올해부터 생긴 저가 매장들은 흑우중에서도 상흑우임… 이미 잡혀있는 상권에 권리주고 들어가도 될까말깐데, 새로 짓는다..? 그냥 은행 예금이 나아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네 이디야 메가나 컴포즈처럼 바뀌지 않으면 망하는거 순식간임

우리 동네 영상에서 말한 커피 매장 하나도 없다. 그렇기에 나에게는 칸타타 또는 조지아가 짱이다 ㅠㅠ

직장은 전쟁터고 자영업장은 지옥이라죠? 어쪄요? 공부 잘해서 사짜 못 된사람 직장에 못들어간사람, 직장에서 나온사람들 먹고는 살아야죠… 퇴직금 은행에서 빼 쓰는 것보다, 프랜차이즈 차리고 쓰면, 좀 더 오래 녹여먹을 수도 있으니까, 이런거라도 해야죠 뭐~~ 아니면 다른거 뭐 있을까요? 문제제기만 하지마시고 다른 대안책 좀 말씀해주시면, 기존 치킨, 커피숍 사장님들도 좋을텐데요~~ ㅎㅎ

우리회사 옆건물에 카페만 3개 플러스 샐러드파는곳도 커피팔고 빵집도 커피팔고 ㄷㄷ

이디야가 저가였나? 대박

이디야가 저가? 실제로 스벅 벤티랑 비교하면 이디야 젤 큰 사이즈 가격차이는 1000원 정도 나지만.. 그만큼 양도 적음 즉 실제론 몇백원 싼거... 컴포즈나 메가는 큰컵에 비해 내용물 적게 넣어주는 경우가 있으니 뚜껑 안 확인요망

첫째도 자리 둘째도 자리 셋째도 자리 그리고 그 자리는 권리금이 장난아니게 비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