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1억 5천' 부모님 지원받은 뒤 '먹튀'한 남동생…어쩌죠?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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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50대 배 씨는, 최근 부모님과 남동생 사이에 갈등이 깊어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돈독했던 부모님과 남동생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한 건, 8년 전 부턴데요.
당시 결혼을 준비하던 남동생에게 부모님은 노후 자금이었던 집을 급매로 팔아 그 중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해줬다고 합니다.
이후, 부모님은 전세와 월세를 전전하며 힘들게 생활을 하고 계신다는데요.
하지만, 남동생은 결혼 후 부모님에게 생활비는커녕 연락조차 제대로 하지 않으며 심지어 부모님과 누나의 연락처까지 전부 차단을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파탄이 난 배 씨 가족. 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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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

@myk4971 11 ай бұрын

지혜가 없고 현명하지 못해서 얻은 결과네요 누구탓을 하겠어요 부모님은 자신 생을 되돌아보길

@user-jo8zf6pq3d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리석은 죄😢😢

@bx2nv176 11 ай бұрын

남동생은 어쩌다가 그렇게 이기적으로 자라게 된걸까.. 늦둥이 아들이라 너무 오냐오냐 아들중심으로 다퍼주고 키워서가아닐까 싶다

@user-qo6kd6mx2u 11 ай бұрын

그렇다기보단 동생 와이프가 동생을 구워 삶았을것으로 생각 그냥 지 마누라 치마폭에서 놀아나는거지

@sui_iam80 11 ай бұрын

ㅎ 죄송하지만 별로 안타깝지 않아요.. 따님분도 그만 엮이고 잘사시길 바랍니다!

@user-bw3sn9vb1v 11 ай бұрын

와 아들은 금이고 딸은 은이다.. 자업자득 한거네. 저런 시부모 걸러야함

@yuhanlee9938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잘 못 된거다... 누굴 탓하냐...

@msH-hy3pk 11 ай бұрын

아무리 아들이 금이라도 본인 노후 거처 할 집은 갖고 있어야지

@NENE-pt4cs 11 ай бұрын

노후자금을 자식한테 주는것만큼 바보스런 행동은 없다

@user-uj9lz5mv3u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참 어리석다 그부모에 그아들 딸만불쌍하네

@curoyoma 11 ай бұрын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변호사님이 말한게 생각나는데 재산을 넘길때는 부양을 하는 조건으로 넘기라했음.. 그럼 부양을 거부했을때 다시 뺏어올수도 있다고, 했던거같음.

@greenlim1948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아들한테만 재산을 줬다면 딸은 빠지세요. 남은 삶은 그들끼리 해결해야 해요. 제보자는 부모님한테 사람취급 자식취급도 못받은건데.. 안쓰럽다고 인연을 이어가면 그냥 atm되는 거에요. 제보자가 형편이 어려워도 부모님은 딸은 안 도와주고 아들만 줬을 거에요. 부모가 직접 아들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받든지말든지 하도록 놔두고요. 딸은 그 집에서 자식도 아니고 빚진것도 없으니 빠지세요.

@user-wmdtjap 11 ай бұрын

빠지도록 부모가 놔두나? 개털됬응께 딸한테 의지해야지라

@curoyoma 11 ай бұрын

그들만의 말 안한 집안사정이 있을텐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일단 아들에게 재산을 줬다. -> 이건 딸에게 안준다기보다는, 결혼자금 부족하니까, 아들에게 미리 땡겨준거같은데요. 1억 5천을 주고나서도 부족하지만, 집을 살 돈이 있었으니까. 아들에게 절반정도나 약간 더, 떼줬지않을까 싶음 아마 남은 재산은 딸에게 줬지않을까 싶은데, 아들놈은 미리 재산 떙겨먹어놓고, 받을 재산이 더 없으니, 아쉬운게 없으니까 손절한거같고, 딸에게 한푼도 안준다 라는 말이 없는데, 제 3자가 내부사정도 모르고, 딸은 빠지세요. 이건 좀 너무한 말이 아닌가싶네요. 겉으로 드러난 사실로 합리적인 추론을 하면, 아들은 1억 5천외엔 더 받아갈 재산이 없음. 아마 1억 5천 외에는 전부 니 누나꺼다 라고 했을거같음. 그래서 재산을 주장하기위해 집 공동명의라는 말이 나온거 같고..

@user-lq5wg7zq1q 11 ай бұрын

누나는 본인인생 사시고요 부모는 휴우

@Bravo_mylife100 11 ай бұрын

참 아프네요 저희집은 더 심합니다

@user-sr1mm3gc3z 11 ай бұрын

남동생 행동 하나하나에서 집안분위기가 어땠을지 다 보입니다. 원래 뿌린대로 거둡니다. 전여 안타깝지않아요.

@zoe4950 11 ай бұрын

남동생이 전적으로 잘못이지 며느리 핑계대지마세요 ㅋㅋ아들이 자기 부모 무서운줄알고 위하는 사람이라면 며느리도 시부모 무시못합니다^^

@products_intro 11 ай бұрын

아들이 패륜인 건 맞는데, 며느리가 인간이라면 남편 교육시켰겠죠. 나는 배후라고 생각합니다.

@user-wmdtjap 11 ай бұрын

멍청한노인네들이 너무많다.

@tks1244 11 ай бұрын

남동생이 마누라 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네

@user-hw9ik20zr9b 11 ай бұрын

지금 여러가족 이런일들이 많이 문제죠 아예 주질마라야지 그만큼 키워났음

@user-yf5lw5dx4u Ай бұрын

부모의 자업자득 ㅉㅉㅉ 어짜피 파탄났다 제보자가 정신차리자

@user-rr6jn7di1m 11 ай бұрын

ㅋㅋ아들 아들을 하늘같이 헌신한 부모들.헌신짝됐네

@user-ex2jk9sd9t 11 ай бұрын

상속세내게하고 연끊어라

@user-hw1nh7nd1h 11 ай бұрын

전 동생말도 들어봐야?

@11-it6im Ай бұрын

노인들도 지혜롭지 못하지만..저거는 남동생의 여자가 더큰문제임..결국 남동생이 인과응보될것으로 보임..

@kweassa6204 11 ай бұрын

저건 남동생도 원래부터 성격에 문제 있는 거지만, 추가로 100% 그 아내가 문제임.

@jperf7 11 ай бұрын

한사람 얘기만 듣고 어떻게 판단을 해요. 남의 가정사는 모르는 일. 이런 걸 언론에서 다루는 것 자체가 좀

@user-KKuKKuk2-LuCK 11 ай бұрын

부양의무조로 소송 할거면 딸도 걸린다 하나 각자 지원된 금액을 증명할 수만 있으면 차등하게라도 소송해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products_intro 11 ай бұрын

시부모 재산 쏙 빼먹고 거지되면 음해한 후 연 끊고 사는 아들 며느리가 한 둘이 아닙니다. 부모님들 정신차려야 하십니다. 며느리의 큰 그림에 딱 당하셨네. 아들은 패륜이고

@YDSnim 11 ай бұрын

아 ㅁㅊ

@user-mp9ng9jb1s 11 ай бұрын

그냥 싫다면 멀어지지 뭘 봉합하려 애 쓰나 준건 자식이니 잊어버리고 열심히 사세요 따님이 노후는 도와주시고요

@user-nb8gh7bz4j 11 ай бұрын

지금 사연 자 마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동네도 있습니다 싸** 없는 딸 아들 개**만 또 모든 것들 여기 있는 개**들은 부모한테 욕도 해요

@curoyoma 11 ай бұрын

그들만의 말 안한 집안사정이 있을텐데, 제 3자가 딸은 부모랑 손절해야된다는둥 이건 너무 선넘은 발언임. 일단 아들에게 재산을 줬다. -> 이건 딸에게 안준다기보다는, 결혼자금 부족하니까, 아들에게 미리 땡겨준거같은데요. 1억 5천을 주고나서도 부족하지만, 집을 살 돈이 있었으니까. 아들에게 절반정도나 약간 더, 떼줬지않을까 싶음 아마 남은 재산은 딸에게 줬지않을까 싶은데, 아들놈은 미리 재산 떙겨먹어놓고, 받을 재산이 더 없으니, 아쉬운게 없으니까 손절한거같고, 딸에게 한푼도 안준다 라는 말이 없는데, 제 3자가 내부사정도 모르고, 딸은 재산안준 부모랑 손절하세요. 이건 좀 너무 비약해서 말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겉으로 드러난 사실로 합리적인 추론을 하면, 아들은 1억 5천외엔 더 받아갈 재산이 없음. 아마 1억 5천 외에는 전부 니 누나꺼다 라고 했을거같음. 그래서 아들은 재산을 주장하기위해 집 공동명의라는 말이 나온거 같고.. 물론 잘했다는말은 아님 잘했으면, 아들이 저렇게 재산만 받고 적반하장으로 나올리가없으니깐.. 재산을 증여할때는 부양의 의무를 조건으로 넘겨야 의무를 안할 경우 다시 반환 받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h4747 11 ай бұрын

이래서 집에 사람이 잘 들어와야된다 ㅋㅋㅋㅋ 올케가 풍비박산 내는중인데 남편은 모르는가보네

@Sunny-uv9uu 11 ай бұрын

집안에 사람이 잘못 들어 온것이 아니라 애초에 유유상종이라고 똑같은 것들이 만나서 그러고 사는 것이다.

@user-wh5dh9ld6c 11 ай бұрын

부모도 어쩔 수 없겠지만 요즘 세상에 1억5천 주고 봉양하라는 부모도 좀 그렇다. 아들이 자수성가 하지 않는 이상, 1억5천에 부모 봉양해야 하면 결혼하기 정말 힘들 듯.

@curoyoma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준게 1억 5천이 끝인가요? 부양의 의무가 생기는 이유가 단순히 물려받는 재산이 아니라 부모가 그동안 돈들여서 교육시키고 먹이고, 키워준것에 대한것입니다. 에초에 해당 사연 자체가, 결혼했으니 모셔야 한다는것도 아니었고, 알아서 집 얻어서 운전 일 하면서, 살거니까, 5천만 빌려달라고 한게 전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