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나이도 많아, 결혼 경험도 있어, 어느 정도 큰 애도 있어, 심지어 그 애가 본인을 엄청 싫어하는데 걔 때문에 자기 애는 안 낳겠대… 아버지가 본인의 결혼을 찬성하고 응원해 줄 부분이 대체 어디에 있는지? 혼자 힘들게 키워주신 아버지 가슴에 대못 박지 말고 정신 차리쇼.

지 아빠 상처 받는건 괜찮고 지 남친 상처 받을까봐 걱정된다는것 좀봐 남자에 미쳐가지고 ㅉㅉ

본인이 무슨 마더 데레사가 되려고고하나 차라리 고아원가서 봉사를해라 철딱서니야

이건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양보하세요.

저 여자분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듯. 자기가 낳은 자식도 맘대로 안되는게 부모자식 관계인데.

아빠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이 결혼 반대하지 제발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마라

결혼은 현실입니다 내마음에 안타까워서 그러는거 알겠는데 내 뱃속에서 낳은 자식도 혈압이 꼬꾸라지는데. 반대는 괜히 하는거 아닙니다. 부모반대한결혼 하지마세요

아이입장에서도 저여자 존재자체가 상처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안 하는게 맞음

혹시라도 신사와 아가씨 같은 드라마 보시고 동화같은 이야기를 상상 하시고 결혼을 꿈꾸시는거라면 제발 꿈깨세요.😅 인생 비참해집니다.

저는 애 들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해서 저의 아이도 포기하고 남편의 아이들을 잘키웠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때라 엄청 힘들었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저의 진심을 알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결혼하지마세요.

헐..... 왜 지옥불에 스스로ㅜ걸어들우가시는지...어떤 부모가 그것을 허락해.., 부모님과ㅜ연을 끊고 결혼 할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ㅜ부모님 설득을 할 생각을 하는지....너무 이기적이네요...

저 남자친구라는 12살 연상남 본인이 먼저 정리하셔야죠 아내가 돌아간지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아들 상처는 생각도 안하시나 정신 차리세요 예? 자기 딸이면 본인한테 시집 보내겠어요?

아는 언니 애낳고 심한 탈모오고 몸매 망가지고.. 우울증 와서 진짜 애버리고 싶었던거 남편 때문에 겨우 우울증 나아서 애들이랑 잘살고 있던데.. 자기애도 이리 힘든데 남의애 8살짜리를??? 정신차려요!!!!!😮‍💨

아버지 반대에 동의합니다 제발 후해할 일을 만들지 마세요ㅠ

비슷한 나이대 만나세요. 여자는 첫결혼인데 남자는 돌싱...절대안맞습니다 =_=

사별한지 2년밖에 안됐다면서요. . 😢

그 애 생각해서 2세계획 하지 않겠다고? 아이가 싫다고 결혼 반대하고 새엄마 거부하는건 무시하고 억지로 결혼해 그 집에 비집고 들어가 안방 차지하려고 하면서?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자기가 남자한테 미쳐가지고 애 마음은 생각도 않고 억지로 결혼하려고 들면서. 진짜 애 생각을 하면 애 마음이 열리고 난 뒤에 결혼을 해도 하겠지. 어차피 2세계획 안할거면 자기 나이가 더 들어서 해도 상관 없을거고 정말 확신이 있으면 좀 더 시간 가지고 아이 마음도 열고 자기 아버지 마음도 열텐데 그렇게 안하고 지금 당장 그 남자랑 살고 싶은거잖아. 저런 마음으로는 분명히 결혼한 뒤에 마음 바뀌어서 자기 아이 가지고 싶어 질거고, 아이 생기면 절대 안지우고 낳을거다, 첫 애가 상처를 받건 말건.

딸 자식 키우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서 결론을 허락하는 부모님은 대한민국에서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은 소위말하는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러고있지만, 특히 아이때문이라도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는날이 옵니다. 아이도 자신을 싫어하는데다가, 특히,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때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눈물을 흘리는날이 올것입니다. 나중에 후회를 해봐야 늦습니다. 이 결혼은 아닙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이 되면 분명히 후회를 하는날이 옵니다.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제발

내 아들 키우기도ㅠ힘든데.. 나의 자식..그것도 아들.,게다가 나를 싫어하는 아들... 왜 굳이 아이와 아빠ㅜ마음에 상처를 주면서 결혼을 하려는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12살 많은 남자가 이성으로 끌리는것도 신기하다 12살 많은 일반인 남자 아재 같기만 하던대 연예인급 외모에 관리하는것도 아닐텐데

다 떠나서 애가 싫어하면 결혼하지마세요.

띠동갑인것도 환장하겠는데 자식까지 딸려있네?

여자분 애정결핍도 있으신듯 결혼하면 남자가 아들을 챙기듯이 본인도 챙겨줄거라 생각하는가본데 여전히 남자한테는 아들이 최우선일뿐 지팔지꼰

부모입장 좀 생각해봐요 그리고 남자분 양심있으면 그러면 안되요 다가온다고 받아줍니까? 나이를 헛으로 먹었나 참나

제보자와 남자는 자기들 좋은 생각만 하는군요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서 자라다가 갑자기 엄마를 잃어 엄마품이 다시 와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슬프게 지네고 있을텐데 엄마를 잃은지 2년 밖에 안된 아이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는군요 제보자는 자기 생각만하고 챙기려 하는게 참

찬성!! 저런 사람들은 한번 갔다와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겠지 무조건 찬성 찬성!!! 8살이면 키울대로 다 키워서 별거 없겠지 분명 둘째 낳아서 기르명 그때부터 문제

나중에 통곡하며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서 말리고 싶네요. 내자식도 힘든데 남의자식을 키우기 는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본인이 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키우기 힘든데..본인 싫어하는 남에 자식을 키운다?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여자가 너무~너무 철없는거 같음;;

부모님보다 자녀의 행복을 비는 사람없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님

지 팔자 지가 꼰다는 말의 살아있는 예시네요. 속담으로는 섶을지고 불길속에 뛰어든다는 말도 생각나네요.

철저한 이기적인 딸이네요 ㅋㅋㅋ

어른이 반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제가 낳은 애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을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낳았기 때문에 그냥 참고 삽니다 남의 애는 더할것입니다 부처같은 성격을 가진 분이 아니시면 시작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합니다

비슷한 사연이 커뮤에 올라왔던적이 있습니다 나이차이도 이렇게 많았고 남자한테 딸이 이었어요 비슷한 또래였던거 같은데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으려고 했어요 근데 어머니가 반대하시는게 아니라 허락해줄테니 기간은 생각이 안나는데 한달정도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시간동안 아이와 같이 생활해보면서 직접 키워보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도 마음에 변화가 없다면 허락하겠다구요 글쓴이 입장에서는 자신이 있으니까 알겠다고 했죠 잠깐씩 볼때야 잘따르고 이쁜짓도 하고 하니까 좋았는데 직접키워보니 며칠은 말도 잘듣고 했지만 편해지니 때도 쓰고 아침마다 일어나서 출근하기도 힘들었는데 일찍일어나서 아이 씻기고 등교 준비도와주고 등교까지 시키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돌아와서는 또 아이와 놀아주고를 하니까 환상이 깨지고 현실이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점점 현실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어머니께 왜그랬었냐고 물어보니 그때 말려봐야 더 끈끈하게 붙어서 사고라도 칠거같으니 현실을 알게해주고 그것도 버티면 진짜 허락하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참 현명하셨던거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데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싫어한다면 더 힘들겠죠 반대하시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무작정 반대만 하시면 오히려 로미오와 줄리엣인냥 더 애틋해집니다

아이와 아버지 마음 돌리기보다 사연자 마음을 바꾸는 게 답입니다. 남의 아이 마음 바꾸려는 것부터 잘못이에요. 내 마음 바꾸기도 어려운데 아이도 독립된 사람이라 마음 바꾸는 거 쉽지 않죠. 왜 아이 양육과 교육이 힘들다 하는지 모르는 철부지 같네요.

사별한지 고작 2년만에 자기자식도 내팽개치고 그것도 띠동갑 여자랑 결혼하겠다니.. 애기 무슨죄야 아빠맞아?

처음부터 부디치는건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 문제는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한다는 거다. 내가 피 안섞인 아이를 내 자식처럼 사랑해줄수 있다고 착각하는듯. 내자식도 미울땐 정말 미운데 남의자식은 더 밉지. 결혼도 안한 여자가 왜 저런 결혼을 하는지.. 아버지 속 썩어 문드러진다.

연예와 실제 결혼 생활은 다릅니다 본인과 같은 싱글남 찾아서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나중에 혹시 이혼하게되면 본인은 아이도 못낳는 나이많은 돌싱으로 살아야됨

8살이면 웬만하면 다 아는 나이이고 아들입장에선 엄마도 없는데 아빠까지 뺏긴 기분이겠지 그래서 싫어했을거고 나는 솔직히 반대임

당연히 반대하지….

부모님이 반대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가 정신못차리면 남자라도 정신차리세요 양심좀챙기세요 아 본인은 손해날거하나도없는거같으니 그런겁니까?

아빠말씀 들어요 살다보면 내자식 있어도 헤어질일 어이없는일 피눈물날일 많은데 왜.. 넘어야할 산이 눈앞에 뻔히 보이는 길을 선택하나요 나같음 내자식이 그런선택을 한다면 두번다시 안보렵니다

절대 안되요 어서 정리 하셔야해요

입장 바꿔서 본인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가 1년도 안 돼서 새엄마 데려왔으면 님은 그 아줌마를 받아들일 수 있었겠어요? 저 아들은 엄마를 위해 저 끔찍한 여자한테 앙갚음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을걸요.

8살 아들입장 생각해보면 엄마가 돌아가신것고 마음아픈데 아빠가 모르는 여자 데리고와서 엄마자리 내주는거다. 절대 고마울리 없다. 이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본다. 어른은 어른이다 생각해도 아이 생각하니 참 안쓰럽네요

아이를 생각해야지 ~~다큰어른들이 아이상처를주며 결혼은아닌듯~~

결혼해서 혼쭐이 나봐야 제정신들지~~ 말리면 지가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고 애틋함 😂😂😂😂😂😂😂

결국 남의 아이다 중요해 족쇄가 된다

아버지가 저를 혼자 키웠는데 결혼해서 손자도 안겨주시고 집에도 왔다갔다 재롱도 보시고 그렇게 는 못할망정 남의자식 키운다고 내자식은 천천히 낳겠다는데 , 나이는 띠동갑 어느부모가 찬성합니까? 한마디로 미쳤네요 그냥 그만해요 그게 모두를 위한일 입니다 특히 아이한테요 엄마 보낸지 2년만에 재혼은 애한테 평생 상처입니다 정신 차려요

어른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

뭣보다 아들이 새엄마될사람을 안좋아한다면서요? 포기하세요 ^^ 남의 가정사에 끼는거 아닙니다~

난 남자의 아이를 위해서도 반대 8세 아이에게 새엄마? 아이를 분명 낳을것이고 그럼 어린 나이에 새엄마.빠는 지옥이지 새엄마로 인해 절단난 우리 가족 지금도 새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소름이 끼쳐 여자가 자신을 너무 과평하는듯

저도 저한테 딸하나 데리고 두번째 재혼해서 사는데 재혼해서 사는게 정말 두배 세배로 힘들어와 지금와이프가 애가없어도 힘든데 거기다 애가 싫어하고 전 첫번째 결혼할때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등지고 결혼했어요 평생 후회합니다 부모님 반대한결혼하는결혼 절대하지마세요 평생 후회합니다

제 지인중에 고등학생인 아들이 있는 집에 재혼을 했는데 엄마라고 인정은 하지 않으면서 용돈이나 본인이 원하는것은 요구하는 경우도 봤어요. 8살이라면 어리다면 어리지만 요즘 애들 옛날 애들 같지 않아서 영악해요. 아이가 싫다하면 안됩니다. 결혼보다는 먼저 아이와 친해질수 있는 접촉을 먼저한후 아이가 엄마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먼저할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그게 엄마를 잃은 아이리 생각처럼 쉽지도 않고요.주인공은 정신이 피폐해질꺼예요.아이에게 모든걸 맞추어야하고 불쌍하다고 오냐오냐한 아이가 바른생각을 절대 가질수없고요. 제가 이런경우 너무 많이 봤는데 좋지않아 진짜 말리고 싶네요.

똥을 찍어먹어봐야 아는 타입인가 먹지말라고 하면 아예 퍼먹는 타입? 탈나서 주변 원망하지 말고 똥 된장 구분하는 법좀 배우며 사시길..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결혼은 노, 사랑하시면 연애만 하세요

주변에 그런 언니 있어요 지보다 7살 많은데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함 ~ 심지어 애기랑 본인이랑 14살 차이밖에 안나요~ 주변에서 결혼 반대하는 조언 많이 하는데 결혼은 너무 요란맞게하네요

지옥불에 들어가서 노릇노릇 구워져야 아.. 울 아부지가 속이 다 불탔겠구나 싶은거지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실까 저 결혼 어떻게 될지 뻔한데ᆢ 아이가 자기엄마자리를 뺏는다는 생각에ᆢ 그거 아이한테는 평생 간다 자기엄마 자리를 뺏앗은 여자로

아우 속터져. 반년만 동거해보고 결혼하라고 하세요.ㅎㅎㅎㅎㅎ

결혼해라 결혼해 지팔자 지가 꼬는거다

굳이 왜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지 😂😂

박변호사님 연기👍👍💯💯💯👏👏👏

자식은 부모의 영향을 참 많이 받는거 같네요. 부부가 바로서야 자식도 바로선다 생각하는데, 이런 사연 볼때마다 와이프한테 더 잘해야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아들과 단둘이 열흘만 챙기고 살아보고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하라. 여자가 좋아서 안달이네 큰연상커플은 어린여자가 미쳐서 저러더라. 뭐 안말린다. 그남자도 참.

걍 결혼은 하지말고 연인으로 만나다가 서로 멀어지면 멀어지는대로 아니면 아버지가 인정하고 상대 아들이 인정하면 결혼을하든가 해야지 무조건 결혼은 답이 아닌듯하네요

부모님 입장100프로 이해가된다 가시밭길 가지말아여 ㅠ

직장상사면 헤어져도 문제네...

반대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드라마속에서 나오시길 현실은 다릅니다

키워주신 아버지한테 불효하지 말고 그냥 아빠말 들어 진짜 불구덩이에 왜 들어가려고 함. 나이도 어린데 왜 ???

연애만 하고 헤어지시거나 저분 새 인생을 위해 더 빨리 헤어지세요.

애가 싫다는데 왜 이기적으로 구세요. 엄마 잃은 애한테 뭐하는짓입니까

사랑은 감성이다ㅋㅋㅋ 사랑이 이성이되는순간 지옥이 될것이닼ㅋ

왜 그런 결혼을 할려고 하나요?

불구덩이로 왜 뛰어 들어가지?

사연자님 남의자식 키우는게 불행이됩니다 정말힘듭니다 먼훗날 보셔야합니다 아이힘듭니다 철이없어요 깊이생각하세요 잘못선택하시면 평생눈물로삽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말고 아이가 받아들일때까지 연애만 해보세요 98프로 헤어짐ㅋ

남자가 진 짜 이기적임

남자 아들이 얼마 않있으면 사춘기 됩니다. 내자식도 죽여말어 하면서 키우는데 헐~~~구지~~~~

노노~~~~

박지훈 연기 좋네..ㅋ

저 남자도 별로임 지자식이 싫다는데..결혼하겠다고 하는게...

너무 순진한거같아요…. 결혼전 완벽해도 사는동안 헤어지냐마냐 싸우는데… 애딸린 사별남 ㅜㅜ 을.. 나이도많고.. 남의 아들 키우는다는건 뼈를 내어주는 고통일꺼에요.. 내 자식 키우는것도 복불복인데.. 세상을 동화처럼 보는거같아요.. 평강공주 컴플렉스가있는거 아닌지.. 내결핍을 상대방에게 투영하고있는건 아닌지 나를 잘 돌아봐야해요..

여성분들...남자 동정하다 인생 망친 사람 많아요. 내가 아니면 누가 저 사람 도와주나... 하는 생각? 자의식 과잉입니다. 당신 없어도 지가 알아서 다 합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돌싱이라면 뭐 그려려니 하겠는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이 문제네. 자기 피 안섞인 어린애를 자식으로 품는게 쉬운 줄 아나???

어떻게 해야 그리 눈이 멀고 앞 뒤를 못 잴까. 마냥 어리다는 걸로 치부하기엔 너무 어리석다

아버지 말씀 들으셔요..

결혼이라는게 축복을 받고 하는건데 아버지만 그런게 아니라 상대쪽 아드님도 그러면 힘들어보인다 안하는게 좋아보여요. 아드님 입장도 이해가되는게 사별이자나요. 어머님이 자식 버리고 도망갔다 이런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다른 여자를 하루아침에엄마라고 생각하기엔 아버지에게 화도 났을거같고 너무 어린나이에 이해를 요구하는건 너무 무리인것같습니다

결혼하지 말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절 대 하 지 마

결국 지맘대로 할거 면서 왜 물어봐. 인간은 경험을 해야 알어. 백날 잔소리하고 뜯어 말려봐야 소용없어.

아니 인생은 가만있어도 산넘어 산인데 왜 굳이 처음부터 에베레스트 타려고 합니까?? 인생경험많은 아버지가 괜히 반대하는거 아니에요 하... 답답한 여자분..

본인이 감당하고 책임질꺼면 부모가 반대 한다고해도 해라 본인 인생이다 부모의 인생이 아니라

뭐에 씌였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