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작가가 정리해주는 1992년 시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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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유니버스

채사장 유니버스

4 жыл бұрын

1992년 주요 늬우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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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박예향
#채사장#늬우스룸#1992년

Пікірлер: 316
@karinara86
@karinara86 4 жыл бұрын
86년생, 92년도에 7살이었는데... 유치원대신 미술학원을 다녔어요! 미술학원으로 가는 오래 된 봉고차 안에서 친구들 중 가장 잘나가는 친구가 서태지와 아이들 티셔츠를 입고 있는거보고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항상 채사장님 채널에만 달고 있어요 ㅋㅋㅋ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독실님은 어릴 때 공부가 제일 재미있던 분이라 그 위주로 🧠 저장하신 거 아닙니까ㅋ 전 두세 살때 기억도 나는데요😆 동생이 젖먹는 걸보고 끊었던 젖을 다시 먹어야겠다 생각하며 엄마 왼쪽 품에 파고들었던 순간이라던지, 처음 바다에 갔을 때 반짝이던 오후의 빛처럼 인상적인 건 기억하거든요. 어릴 때부터 아빠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고 그걸 자주보니까 당시 상황들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더라고요. 성인이 된 후엔 sns에 올렸던 사진 위주로 제 기억이 선별되어 남는다는 걸 느낍니다. 오늘도 뽀샵처럼 미화된 추억이란 이름으로 킵해요. 나중에 꺼내보고 즐거우려고^^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pd님 덕분에 늬우스룸 보면서 *즐거운 1992년 시간여행 합니다!!* 돈데기리기리 돈데돈데돈데 돈데크만~~ 감사합니다😘 땡큐❣️
@serena4617
@serena4617 4 жыл бұрын
독실님 수리부엉이ㅋㅋ 지대넓얕팬들은 알지요 90년대생들도 정글짐에서 뛰어놀았습니다!😁😁
@chesajang
@chesajang 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못자국이 사라졌습니다...!!!!!!!
@Pangpangyoutube
@Pangpangyoutube 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었...
@mychoi28
@mychoi28 4 жыл бұрын
72년생 서태지, 유재석, X세대, 오렌지족, 나름 자유롭고 변화를 추구하는 세대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꼬꼬마 초딩이었던 세분이,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니, 참 같이 늙어가는것 같아 웃음이 나네요~ㅎㅎ
@user-lt9ql7xc3x
@user-lt9ql7xc3x 4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가 되는 1992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본방 봤었는데..진짜 너무 감동이었어요~~ 어제부터 채사장님의 를 읽고있습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ㅎㅎ~~
@haetsal21
@haetsal21 4 жыл бұрын
92년도에 6학년이었는데, 수학여행가서 장기자랑 10팀중 9팀이 '난 알아요' 였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서태지 매니아 입니다♡
@sunjujin4989
@sunjujin4989 4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애들은 철봉에 안매달린단 말입니까? 어째서?! 왜때문이죠?? 철봉에 매달리는건 인간이라면 해야할 성장과정 필수 활동 아니었나요?
@sep5407
@sep5407 4 жыл бұрын
철봉 위험함
@user-js6zi5iz3d
@user-js6zi5iz3d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 철봉에 매달려 많이 놀았는데요 ㅎㅎ
@December-sm7cn
@December-sm7cn 4 жыл бұрын
쇠냄새때문에 실리콘 철봉 나올듯
@marielee6784
@marielee6784 3 жыл бұрын
정글짐에 올라타고 구름다리 건너며 팔과 어깨 근육을 키우고 철봉을 체조 선수냥 뱅글 뱅글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nara192123
@nara192123 4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연도별 에피소드 느낌 매주 기대되고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90년중반까지는 종량제봉투가 없어서 학교에 쓰레기소각장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mo7pi9kk6x
@user-mo7pi9kk6x 4 жыл бұрын
20살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이문세의 노래였은데... 후배에게 너는 나중에 20살 하면 떠오르는 음악이 뭘까? 하고 물으니 당연히 서태지죠!!!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가 92년도 였네요~ 그 후배 지금 잘 살고 있겠죠? 잊고 있던 대학교때 생각이 나면서 기분좋은 시간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eun-youngkim9506
@eun-youngkim9506 4 жыл бұрын
86년생 Y세대인거 오늘 알았습니다! 92년 저도 서태지만 생각나네요~ 늘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Sulsoono
@Sulsoono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정말 기획이 너무 좋은듯 합니다. 아주아주 즐거보고 있습니다. 최고!
@sangmee_kim
@sangmee_kim 4 жыл бұрын
92년 중2, 아직도 대학 근처를 걸으면 화염병 냄새, 하교하면 곧장 영수 학원 직행, 밤늦게 집에 가면 내 방문 닫고 공부...는커녕 별밤이나 우리는하이틴 들으면서 라디오 56번칸 동시눌러 가요녹음하던 추억, 용돈 받으면 부록 브로마이드 보고 월간 하이틴 잡지 사서 스크랩해대던 뻘짓, 주말이면 대백 9층 서점에서 오천원짜리 사회과학 책을 뒤적거리거나 7080 시인들 시집 읽으면서 감동 받아 열쇠일기장에 통째 필사하고 암송하던 갬성, 방학이면 참가하던 야영 첫날밤 장기자랑 무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춤추는 팀 보며 아마도 흠모, 겨울이면 농구 배구팀 있는 대로 따라다니고 올림픽 시즌이면 체조나 피겨 영상에 쩔어서 비디오 녹화란 녹화는 다했던 팬질, 나는 정말 10대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전두엽이 없었다. ㅎㅎㅎㅎㅎ 지금 증딩고딩 돌아가면 책 맘껏 읽고 공부 신나게 할 듯. ㅎㅎ 세분 조합 정말 재밌습니다. 독실이님이 합류해서 넘넘 기쁩니다. 나 화산학개론도 완전 빠져서 봤잖아. 독실아~~~~~~~ 언제 불러도 기분좋은 그 이름!
@bhkim6307
@bhkim6307 4 жыл бұрын
92년은 단연코..서태지와아이들의 등장이지요 전 82년생이고 4학년이었는데도 아주아주 생생하게 기억이납니다 처음으로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고 안에 가사집도 너덜너덜 해 질때까지 보고 또 보았지요 ㅎㅎㅎ
@blue-ev1mm
@blue-ev1mm 4 жыл бұрын
다음편 1992년 서태지 기대됩니다. 저도 당시 티비로 데뷔무대를 보고 다음날 세상이 뒤집어지는걸 목격했어요. 응집되어있던 에너지가 폭발해 세상이바뀌는 경험이요.
@AlexLee-tw1hw
@AlexLee-tw1hw 4 жыл бұрын
내가 N세대 였다니.. 왠지 폼 나는구만~ 수능 첫세대였고.. 수능이 그해 8월 11월 두번 치렀던... 지금은 한번이지만..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공감을 많이 했었고.. 응답하라 1988을 더 좋아 했었네요.. 서태지.. ㅎㅎ 우리의 문화 대통령.. 가요계뿐아니라 대중문화 구조 전체를 바꾼스태지.. 신비주의도.. 한음반내고 잠적.. 새음반 내고 쇼케이스..밀당의 천재... 기획사 허수아비가 아닌 팬들과 소통으로 팬들이 기업까지 만들어 갔던.. 나역시 난 늙은이 소리는 평생 듣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나의 사고는 언제나 진보적이고.. 어린 아이들과도 소통을 할수있다 생각했는데.. 독실님의 노땅취급이 기분나쁘지 않다.. 라는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게 우리가 가질수 있는 자세라 생각합니다. 수리피디님 오늘 이름을 첨 알았습니다. 앞으로 기대 됩니다.. 그리고 깡샘도 보고싶네요.. 근황이라도.. 좀 알려주셨으면..
@juecy
@juec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여기우주먼지왔습니다 제가93년생입니다. 잘봤습니다 제가태어나기전이라고 너무 무관심했나싶네요. 다음회가 기대되네요
@thelacoolify
@thelacoolify 4 жыл бұрын
'압구정 오렌지족'이 매스컴을 탈 때 언니따라 압구정 락카페를 갔었어요. 무스탕입고 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멋진 언니 뒤로 솜잠바 입고 운동화 신고 모자를 눌러쓰고 들어갔었는데 화양리 락카페처럼 컴컴하지 않고 밝은 분위기에서 춤추는 모습들이 생경해보였어요. 그리고 프레드 머큐리가 부른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주제가보다 더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기억하게 하는 음악이었어요. 그 때를 기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모두들^^
@shlf4670
@shlf4670 4 жыл бұрын
늬우스룸 상식도 쌓이고 너무 재밌어요. 86년생인데 아직까지는 저도 기억에 나는게 전혀 없네요. 97년정도 되면 아는 거 나올듯 ㅋㅋㅋ
@user-ct9eg2qz5e
@user-ct9eg2qz5e 4 жыл бұрын
76년생 입니다. ㅎㅎ 댓글에서 여기 모인분들 추억에 흠뻑 취하신게 느껴지네요. 무튼 감사합니다. 늘 화요일 목요일 기다려용 아 참!! 독실님 잘 생겼어요^^
@user-wt4qq1se1r
@user-wt4qq1se1r 4 жыл бұрын
독실님 잘생기셨어요!!!(이렇게 쓰면 되나요 독실님 ㅋㅋㅋㅋ)Z세대로서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말에 문득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게 되네요!ㅎㅎ 너무나 자연스럽게 디지털 매체를 사용하며 컸는데 이런 것들 역시 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속에 하나였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당 ㄷㄷ 예전엔 아랫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이 된다는 게 슬프기만 했는데 오늘 독실님 말씀 듣고보니 그게 마냥 싫고 슬픈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넘 유익하고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nowhereradio__2311
@nowhereradio__2311 4 жыл бұрын
유투브가 좋긴좋다 이분들을 만나볼수 있어서
@user-kd7jf3my5g
@user-kd7jf3my5g 3 жыл бұрын
구피세요?
@nowhereradio__2311
@nowhereradio__2311 3 жыл бұрын
김피곤 레귤런데 그림이 이상하네요 ㅎ
@user-jv7tg3wh5b
@user-jv7tg3wh5b 4 жыл бұрын
아!! 서태지!! 그날은 토요일 6시쯤 이었는데 임백천아저씨생각나네요
@allissuesintheworld
@allissuesintheworld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계셨군요~ 진심 반갑습니다~ 지대넓얕 팟캐스트 시절 이후에 너무 허전했거든요~ 이제는 꾸준히 이곳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_kuku
@eun_kuku 4 жыл бұрын
지금 회사에서 디지털 디바이스를 다루는데 서툰 40대 상사를 보면 답답하다 느끼는데 언젠간 다음 세대가 나를 볼때 그렇게 느끼겠죠 미안합니다 팀장님.
@1116hyun
@1116hyun 4 жыл бұрын
대학교2학년인가? 과외갔는데 샘 이거 들어보라면서 투명플라스틱녹음테잎을 건네줬다 요즘 고등학생들사이에서 엄청 인기라고 버스타고 오는 내내 들었는데 진짜 문화충격이란 이런거구나를 느꼈었지.. 그게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
@user-gf1my8qn1d
@user-gf1my8qn1d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수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채사장님은 어디서 잘배운 돌+I들을 모으시는건가요 ㅋㅋㅋㅋ 잘또의 다른버전ㅋㅋ
@jetli9761
@jetli9761 4 жыл бұрын
84년생인 저는 92년도에 소독차가 오면 자욱한 연기를 쫓아 친구들과 동네에서 술래잡기를 했던 생각이 납니다;;; 정치 사회적인 이슈들은 거의 기억이 안 나네요;;; 홍콩영화 포스터들이 길거리에 보였던 거 같기도 하구요...비디오가게들 지나면서 저거 보고싶다 했던 거 같기도 하구요...저도 독실님처럼 제 아이가 걸음마를 떼고 티비 앞에서 손가락으로 모니터를 누르는 걸 보며 굉장히 신기해했던 생각이 나네요..또 저도 독실님같은 이유로 페이스북을 안합니다...싸이월드 이후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코로나로 인해 비자발적 유투버(?)가 된 요즘....마이마이 씨디플레이어 엠피쓰리..등 계속계속 변하는 문물에 적응했다가도 또 배워야하는 것들이 너무 늘어나네요...그걸 즐겁게 여기든 나는 도태된다고 여기든...자기 마음 먹기 나름인거 같아요...여기다가 댓글이 아니라 일기를 써버렸네요. 독실님 채사장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리피디님과 그 외 관계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
@daeyeonlee1871
@daeyeonlee1871 4 жыл бұрын
댓글 남기로 들어 왔다가.. 저도 모기차(소독차) 생각이 나네요.
@Ttt-hk1fp
@Ttt-hk1fp 4 жыл бұрын
자기소개로 시작하셨으니 다음주는 한주간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하는걸로 시작하는 날이겠네요 ㅋㅋㅋ 독실이형 잘생겼어요ㅋㅋㅋㅋ😂😂
@munyoungyu9930
@munyoungyu9930 4 жыл бұрын
92년도 고2였는데 제주도 수학여행이 붐이 일어 평생 처음으로 비행기 타봄. 비행기타고 수학여행 가는 세대라고 언니들이 엄청 부러워했음.
@jo79463
@jo79463 4 жыл бұрын
저 학교다닐때는 한컴타자연습했었는데 요새애들은 코딩 배운데여..코딩이 기본값이라니..
@junukim1024
@junukim1024 4 жыл бұрын
와~X세대라니 ㅎㅎㅎ 선플 후감상! 감사합니다. n~y! 채사장님과 같구나. 채사장님, 독실님 정말정말 그리웠습니다! 비록 깡쌤이랑, 도인님은 안계시지만 이렇게라도 뿅~하고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inheekim4495
@inheekim4495 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들으려구요.. 최소 3번이상은 매회듣고 있습니다
@SewonParkCosmac
@SewonParkCosmac 4 жыл бұрын
저는 92학번 이라 92라는 숫자는 평생 따라가는 숫자였네요. 유아 어린이 시절 기억중 오래된거는 집이 방화동이 었는데, 건너편의 행주산성 까지 가는데 나룻배를 탔던 기억도 있고. 대치동 개포동중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고층아파트였는데 건너편 개포동은 논밭이었던..ㅎㅎ. 92년의 기억이라면. 서태지 물론 기억나구요. 대학교 통학하던 경부고속도로가 서울 구간까지 왕복 4차선이어서 엄청 막혀던 기억.. 등등이 나네요. ㅎㅎ
@user-pu2ug7ej9q
@user-pu2ug7ej9q 4 жыл бұрын
40대 N세대입니다^^ 지대넓얕 열심히 들어서 그런지 채사장님. 독실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반갑네여~ 그냥 응원하고 싶어 글 남겼어요^^
@MJYMUSIC
@MJYMUSIC 4 жыл бұрын
서태지 얘기는 정작 잠깐 언급만 하고 넘어갔네요 서태지 얘기 들으러 왔다가 당황 ㅋㅋ
@ththoughts1
@ththoughts1 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992년 요약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user-wh4ki1ut4x
@user-wh4ki1ut4x 4 жыл бұрын
주말의명화 오프닝 시그널이 어린맘에 너무 심각하고 무겁고 무서웠어요. 거기서 죠스를 봤던게 트라우마였는지 내내 그 음악이 흐르면 무서움이 젤 먼저였네요. 그래도 영화를 보는 유일한 곳이었죠. 아련하고 그리워요. 전설의고향도 예고만 봐도 무서웠던.
@chambi8233
@chambi8233 4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덥네요. 2017년 7월초에 견디다 못해 에어컨 샀다는 채사장님의 말이 생각나는 폭염이네요..
@저두왓
@저두왓 4 жыл бұрын
어..저도 방금 택시운전사편(예술) 듣다가 에어컨 사셨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ㅎㅎㅎ 에어컨 틀고 자서 감기 걸렸다는 근황토크 듣고 있었습니다. 지대넓얕 정주행만 5번은 한것 같네요. 그리워요.
@user-ct9eg2qz5e
@user-ct9eg2qz5e 4 жыл бұрын
ㅎㅎ 에어컨은 캐리어라고 하셨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ㅎㅎ
@user-uu6kg9mf6h
@user-uu6kg9mf6h 4 жыл бұрын
저도 서태지와아이들 첫방 봤어요~~~
@cgtarrega
@cgtarrega 3 жыл бұрын
오늘 방송 공감백배^^ 푹~빠져서 들었습니다~ 컴퓨터 학원을 다닐 때 도스 문자기호로 그림 그렸던 생각이 나네요^^ *이 기호로 로봇얼굴,하트모양... 커다란 사각 플로피디스켓에 저장해 다녔던 기억이...ㅎ
@user-yj1sj1gz2n
@user-yj1sj1gz2n 4 жыл бұрын
유고슬라비아 내전.. 서태지 생각나네요... 친구가 서태지 얘기를 거품물고 하길래 본 기억이... 나의 관심은 헐리웃에 ㅋㅋ 독실님 얘기할때 채사장님 표정 진지했다가 조마조마했다가 깨달았다가~~ 재미나네요 독실이 잘생겼다~~~~~.
@sunjujin4989
@sunjujin4989 4 жыл бұрын
저는 1학년 박남정 /2학년 심신/ 3학년 신승훈 /4학년 신승훈 /5학년 서태지 난 알아요/ 6학년 서태지 하여가를 듣고 자란 세대예요. (양준일님을 몰랐던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88올림픽때 1학년이었는데 그게 뭐 대단한건지도 모르고 매년하는 무슨 행산줄 알았죠. 그때만해도 오전반 오후반이 있어서 리듬악기셋트를 잃어버린 생각이 나네요. 선거 때마다 온 동네에 후보얼굴 전단지가 진짜 많이 뿌려지고 집집마다 목욕용품 선물셋트같은것을 받았어요. 저는 온동네 전단지를 다 주워와서 뒷면에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나요. 매년이 정말 어제처럼 상세하게 기억이 나는데 독실님을 보니 머리가 좋은거랑 기억력이 좋은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user-py7tw6xg7o
@user-py7tw6xg7o 4 жыл бұрын
저는 올림픽이 2학년때인데, 송파살아서 동네 잔디위에 외국인들이 일광욕한다고 훌훌 벗고 누워있던거 보고 크게 놀랬던 기억이 나요. 일광욕이란것도 처음 보고, 잔디는 보호하는 걸로만 알았는데..ㅋㅋ
@sunjujin4989
@sunjujin4989 4 жыл бұрын
푸룽배코 서울에선 그런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
@user-fn2ll5te8y
@user-fn2ll5te8y 4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 양준일은 언론거품조작이죠 ㅎㅎ
@youlsa
@youlsa 4 жыл бұрын
휴거 사건(다미 선교회)도 다루시겠죠? 1992년 사건들 중 원탑이죠.. 그때 이등병이였는데, 다들 TV앞에 둘러앉아 휴거 중계방송 봤더랬습니다. ㅋㅋㅋ
@user-rj9ih9kh4w
@user-rj9ih9kh4w 4 жыл бұрын
저는 00년생 Z세대인데요 90년대 이야기들은 정말 교과서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이라 매번 늬우스룸에서 ‘오오 이런일이 있었네?’하고 감탄하면서 본거 같아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갈때쯤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온거?? 막 화면이 터치가 되고 인터넷이 빠르게 넘어가고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j.s.1670
@j.s.1670 4 жыл бұрын
90년대 하면 드라마 '느낌'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대여~ 나의 손을 잡~아~요"
@minimalwoo954
@minimalwoo954 4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채사장님 독실님 지대넓얕 팟캐스트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NurungBobpul
@NurungBobpul 4 жыл бұрын
93년생인데 기억나는것중 하나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해에 21세기가 된다고 뉴스에서 보고 혼자 생각한게 그럼 2001년에는 22세기구나, 근데 왜 2000년인데 21세기밖에 안됬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네요 독실이 잘생겼다!
@user-bt4eb6dk9k
@user-bt4eb6dk9k 4 жыл бұрын
댓글달고싶은데 !!!! 기억이 없어요..또르르... 근데 미리보기가 이렇게 알차기있나요? ㅎㅎㅎ 늬우스 짱잼🙆‍♀️서태지 기대됩니당 🙉🙉🙉
@user-tf1gt2ki4h
@user-tf1gt2ki4h 4 жыл бұрын
여렴풋이 언니들을 따라 어린나이에 드라마를 많이 봤던 기억이 들어 검색에 들어가보았어요 ㅋ~ 마지막승부, 사랑을그대품안에, M, 종합병원 등등 문화방송을 즐겨봤나봅니다
@user-bl6to6vg6y
@user-bl6to6vg6y 4 жыл бұрын
쩡이 와....드라마 제목만 봐도....😍
@kyokyo1291
@kyokyo129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너무 공감이 되어서 신기하다고 해야하나.. 릴레함메르 릴레함메르 하는데 갑자기 그 동작이 확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 ㅋㅋ 그리고 막 정글짐에서 술래잡기 하고 놀이터 평행봉에 거꾸로 매달려 놀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ㅋㅋ 근데 정말 저도 제가 X세대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렸을때 뉴스에서 X세대 X세대 그래서 근데 제가 Y세대라니 ㅋㅋ 놀랍네요 산소 오존학번 ㅋㅋ 다생각나요 ㅋㅋ
@user-is8if7or5b
@user-is8if7or5b 4 жыл бұрын
92년은 중학교1학년때였는데 서태지가 너무 강력했고 김원준 현진영이 최고의인기를 누린기억이 나네요 연예인기사때문에 하이틴 같은 잡지많이샀구요 편의점이 그때 많이 생긴거같아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꼭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soyoung4940
@soyoung4940 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ㅎ
@user-dc9xs9pi8c
@user-dc9xs9pi8c 4 жыл бұрын
92년도에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고 제 인생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독실님 4학년이셨는데도 기억이 없으시다니 신기해요. 저는 TV에서 해주는 천사들의 합창을 자주보고 우체국가서 몇백원씩 통장에 저금도 하고 오빠한테 물려받은 롤러스케이트나 자전거를 타면서 해질때까지 뛰어 놀았던 기억이 나요. 학교에선 월요일 토요일 조회때마다 전학년 다 같이 국기에 대한경례와 국민체조를 했었구, 매일매일 아침엔 운동장 두바퀴씩 뛰어야 교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방학숙제 몰아서 해치우고 새 교과서를 받으면 교과서 표지를 아스테이지로 포장하는게 새 학기를 준비하는 행사였구요. 엄마 심부름으로 동네 약수터에 물뜨러 가기도 하고.. 맨날 보는 친구들이면서 종종 편지를 주고 받았던 기억도 나네요. 서태지랑 듀스 노래는 지금도 여전히 어지간한 노래는 다 따라부를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들었었어요. 참 엊그제 같은 시간인데 올해가 2020년이라니... 멀미가 날지경입니다 ㅎㅎㅎ 잠시나마 예전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목요일 업데이트랑 다음주 늬우스룸-아마도 서태지편?-기대할게요~
@yoonkim7291
@yoonkim7291 4 жыл бұрын
저도 X세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N세대였다구요...? 전 92년은 공일오비가 너무 생각나요! 중학교때였구요~ 첫 가요 테이프로 샀었던 기억나요! 갈보드도 요때 아닌가요? 새록새록 슬의 보면서 노래방 마지막 합창곡 생각나네요! 오늘도 빵빵터지는 뉘우스룸^^ 수리부엉님은 오늘도 맞으시는군요ㅜㅠ오늘도 구호는 돌아오라 지대넓얕 시즌2 아니면 뉴스룸 시간을 늘려달라늘려달라 오늘도 시작하자마자 끝 ㅠㅠ이라뇨!
@junebug8311
@junebug8311 4 жыл бұрын
83년생입니다. 저는 초딩 3학년 1992년에 NBA 시카고불스 경기를 처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마이클 조던이 멋있었던 걸 넘어서 충격이었죠 ㅎㅎ
@user-ek5ry5vk6i
@user-ek5ry5vk6i 4 жыл бұрын
퇴근길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user-em8mg9kf5e
@user-em8mg9kf5e 4 жыл бұрын
저는 92년하면 피구왕 통키가 떠오릅니다.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이시기 국민학생중에 손가락 다섯개로 불꽃슛 안던져본 사람 얼마 없을 겁니다. 그후로 축구왕 슛돌이, 홈런왕 강속구 쥐라기 월드컵 본다고 열심이던 어린시절이네요
@cloudlee330
@cloudlee330 4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 안들었다는 독실님 얘기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 많이 웃었어요. 아버지가 사탄이 어쩌고 영혼이 뺏긴다며 대중음악은 못 듣게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아버지가 X파일을 하는 날이면 아무도 모르게 자고 있는 저를 깨워서 보게 해주셨어요
@user-yh5fr8zh5y
@user-yh5fr8zh5y 4 жыл бұрын
제가 Y세대임을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ㅎㅎ 92년 정확히 그때는 어려서 생각이 안나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아주 좁은 골목길에 있는 주택 2층에 세들어 살았는데 그 골목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쌀집이랑 비디오가게가 근처에 있었고, 아빠가 홍콩영화 좋아하셔서 자주 빌려다봤던게 기억납니다.이제 겨우 30대인데 코로나이후 급변해가는 사회에서 중심잡기가 힘겹게 느껴져요. ㅎㅎ
@kim_kim_kong
@kim_kim_kong 4 жыл бұрын
과제하며 듣고있는 Z세대 입니다!!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kimkyu9420
@kimkyu9420 4 жыл бұрын
독실이 잘생겻다
@user-bl6to6vg6y
@user-bl6to6vg6y 4 жыл бұрын
덕실님 기억 봉인해제 너무 귀여워요😍 다음 회 기다리고 있습니다💛
@joomsya
@joomsya 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juniee8971
@juniee8971 4 жыл бұрын
잘생긴 덕실님의 파란셔츠를 보니 파란시간을 느끼고싶네요~ 덕실 수리피디 채사장 최고!!
@user-th5sy8qo4z
@user-th5sy8qo4z 4 жыл бұрын
헐...뭔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이...두둥....들어 1분 38초만에 잠시 멈춤을 하고 댓글 부터 달고 시작해요...벽에 검은점이 사라졌네요....(섬세하신...ㅋ) 그리고 뭔가 세분 다 얼굴이 쪼꼬만해 졌어요...헤헤...부럽...리모델링 부럽습니다
@user-xf8dh4gd6g
@user-xf8dh4gd6g 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얉 들으면서 독실님 통통한 체격일꺼라 상상하며 들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신건가요? 완전 슬림 하시네여 얼굴 보며 들을 수 있어 너무 좋구요 독실님 찐 팬입니다 , 사랑합니다 ㅋㅋ~ ♡♡~
@seungkyu27
@seungkyu27 4 жыл бұрын
ㅎㅎ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G_Auspicious_S_cover
@G_Auspicious_S_cover 4 жыл бұрын
00년생 Z세대 입니다. 좀 독특한 관점이라 볼 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Y세대 이상의 어른들이 가장 부러운 점이 뭐냐면,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봤다는 거예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건데 너무 부러워요. Z세대는 많이 살아봐야 백의 자리 바뀌는 것밖에 못 보고 죽었다 깨어나도 2에서 3으로 바뀌는 건 못 보잖아요. (한 열 번 정도 죽었다 환생해야 되나)
@jih.391
@jih.391 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흉훙했어요 특히 1999년 말에는 밀레니엄버그라고 모든 전산망들이 셧다운될거라고 자동장치항법 이용하는 항공기도 추락할지 모른다고 소문과 기사들.. 1999년 12월 31일 말레이지아편 항공기 탑승했던 승무원 아줌마의 라떼 얘기 ㅎㅎ 무사히 잘 다녀와서 제 아들은 2000년 12월에 태어났답니다😝
@TaoHanjh
@TaoHanjh 4 жыл бұрын
환생하면 돼요. ㅋㅋㅋㅋ
@goldenbuglab
@goldenbuglab 4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를 회상해보면, IMF 직후, 닷컴 버블이 한창이던 시절이었죠. 그때 특정 종류(포트란 같은 거)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하던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IMF 때문에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돈 벌러 전부 미국, 일본, 유럽으로 취업나가서 기존에 만들어진 모든 소스코드 검토하고.... 닷컴버블이 한창일 때라서 뭔가 해보자 싶었던 사람들도 많았고.... 전체적으로 좋았던 기억보다 나빴던 기억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DanceR-xt2vi
@DanceR-xt2vi 4 жыл бұрын
정말 숫자 바뀌는건 별거 없어요 ㅋ 공포분위기만 조장했던듯 ㅋ 다만 y세대 초창기 사람들은 땅따먹기나 술래잡기같은 고전 놀이부터 오락실, 게임기, 컴퓨터(인터넷)을 학창시절에 겪었다는 건 좋은 경험 같더라구요^^
@user-ho6xw5xs5v
@user-ho6xw5xs5v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우왕 퇴근하면서 봐야징ㅋㅋ 감사합니당~
@user-zn4es7pg8s
@user-zn4es7pg8s 4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무대때 심사위원단들이 마치 구시대의 대표자 같은 이미지가 되버려서 더이상 TV에서 볼 수 없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joyn7410
@joyn7410 4 жыл бұрын
수리PD 잘 생겼다ㅎㅎ
@kim09508
@kim09508 4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을 즐겨 듣던 애청자였습니다 . 오늘 추천 영상에 독실님 얼굴이 보이길래 우연히 들어 왔다가 채사장님 목소리 듣고 바로 구독 했어요 당장 정주행 하러 갑니다^^
@HamToRy1358
@HamToRy1358 4 жыл бұрын
0:25 수리PD 이름 논란 1:00 채노동자 1:40 (퀴즈) 수리PD가 잘 하는 과목은? 4:55 독실TMI 5:20 (??) 갑자기 춤추는 독실 6:00 (???) 갑자기 노래하는 채사장 6:32 다들 채사장 얘기 안듣고 대본만 봄 8:44 유잘알 이독실 10:50 다들 채사장 얘기 안듣고 대본만 봄 2 12:19 채사장 꼰대 ON 14:30 수리PD는 꼬마였다 20:15 "개꼰대..." 22:40 독실 감성 ON 23:07 손에 종이가 붙은 수리PD
@dechohwa
@dechohwa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재밌어.. 이 조합 너무 좋아요.. 댓글 너무 늦게 달았찌만 독실님 보시면 꼭 유튜브 해주세요..
@sosong8688
@sosong8688 4 жыл бұрын
지인중에 산동성 출신 대만국적의 화교가 있는데, 92년 수교당시 서울에서 화교학교를 다니고 있었데요. 그때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교실에서 같이 울었다고 하네요.
@hyejunglee122
@hyejunglee122 4 жыл бұрын
92년생은 2002년 월드컵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죠. 비, 세븐, 신화, 동방신기, 이승기, 슈퍼주니어가 생각나네요. 초등학생때 좋아했던 가수들..특히 동방신기 인기가 장난 아니었죠. ㅋㅋㅋㅋ 버디버디와 소리바다를 썼었고 다음 카페가 생겼었어요. 쥬니어네이버에서 게임도 많이 했었고, 그 땐 야후를 검색엔진으로 많이 썼었죠. 윈도우는 98, ME, XP를 썼었죠. 학교에서 98로 컴퓨터를 배우면서 다음 아이디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아 참 싸이월드 인기가 대단했었죠. 도토리, 파도타기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 어릴땐 IT기술이 이 정도로 발전할 줄 몰랐죠, 고등학교에서 문이과를 선택할 때 문과를 압도적으로 선택했었는데요... 이과 갈 걸... 역대 가장 많은 인원수가 수능을 치르고 대학에 갔는데, 졸업하니 취업난이었어요. 인문계 출신은 갈 곳이 없고요.;; 이제 와서 코딩이니 데이터니 하면 못 알아 듣겠고... 과거를 떠올리면 참 즐겁고 신나는데,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부모세대와 가장 갈등이 심한 세대도 밀레니얼 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요;;
@user-rw4il7uh8y
@user-rw4il7uh8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학교에서 처음으로 다음 아이디 만들었던 거 공감돼요ㅋㅋㅋ 근데 왜 다음이었을까요? 플래시 카드도 참 많이 보냈었는데
@hannabang3186
@hannabang3186 4 жыл бұрын
전 그 유명하다는 팟캐스트를 잘안들어봐서;; 채사장님 곤충잡는 도구 언박싱 영상보다가 이 채널을 고대하는 1인이 되었어요. 이 유튜브 보면서 추억은 방울방울 하기도 하고, 무식한 제가 현대사를 비교적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ㅋ 저도 독실님처럼 제가 X세대라고 굳게 믿고 살았네요;; Y구나.... 세상의 중심은 나ㅋㅋㅋㅋ
@user-rw4il7uh8y
@user-rw4il7uh8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언박싱 영상이 입구ㅋㅋㅋㅋ
@chaeyunitv
@chaeyunitv 3 жыл бұрын
저는 92년도에 13살 초등학생 6학년이었어요. 그때 수학여행을 가서 반마다 장기자랑을 했었는데 1반부터 7반까지 죄다 서태지와아이들의 난 알아요 춤 췄던거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데뷔무대도 우연히 존방으로 봤었어요. 초딩이 볼때도 뭔가 되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사왔고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느낌과는 다르게 심사평이 좀 야박해서 이해가 안됐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 방송인데 또래라서 더 반갑네요 ^^
@user-rz7om2mj3d
@user-rz7om2mj3d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한 달에 1년씩 하시면 2022년 10월 땐 2020년 늬-우스룸 하셔요
@user-yz9qu9un1z
@user-yz9qu9un1z 4 жыл бұрын
88학번이에요(x세대인줄 몰랐는데 갠히 젊어진 느낌)... 지대넓얕 지역 소모임(수지 수원 용인) 아직까지 가끔 해요... 회원분이 채사장님 유튭한다고 전해듣고 요즘 신났어요...저희 아들 2000년생인데 팟캐 들으며 학교다녔었어요...반가워서 할말이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atthewow
@atthewow 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우리동기들은 자기소개 할때 산소학번이라했고 99선배들은 비둘기 학번이라던 게 기억나여 ㅋㅋㅋ
@user-bl6to6vg6y
@user-bl6to6vg6y 4 жыл бұрын
99학번님들이 비둘기라니.. 재치있네요! ㅎㅎㅎ
@user-ds5qm2zj6v
@user-ds5qm2zj6v 4 жыл бұрын
열시반에 자는 사람인데... 다행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user-nt9qy4gy1y
@user-nt9qy4gy1y 4 жыл бұрын
독실님왜!왜!잘생겨지는지요? ㅋㅋ독실님얘기는 넘 러블리합니다참고로저는92년울아들 낳았네요넘정신없어세상은잘 몰랐네요알려주셔서감사감사
@aglio
@aglio 4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과 독실님 비슷한 세대로서 저는 논두렁에 도롱뇽도 잡으러 갔었고 온라인게임도 즐겼던,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세대라는게 참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gw베이직 부터 pc통신, 인터넷을 거쳐 스마트폰 까지 디지털의 발전 과정을 모두 목격한 유일한 세대가 아닐까 싶네요.
@user-su6nd6zy4n
@user-su6nd6zy4n 4 жыл бұрын
내 동년배들 다 채사장 유튜브 본다 존잼
@user-uu6kg9mf6h
@user-uu6kg9mf6h 4 жыл бұрын
잘볼께요~~~
@user-jo3ej4rz8t
@user-jo3ej4rz8t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네요
@user-kj8fx3tw7b
@user-kj8fx3tw7b 4 жыл бұрын
요즘 깜짝 놀라는게 남편이 애들 키울때 얘길 꺼내는데 너무 세밀하게 기억을 해서 소름이예요
@hopark7846
@hopark7846 4 жыл бұрын
저는 93년생인데 3살짜리 조카 보면서 조카가 성인이 되면 나랑 어떤 세대차이를 겪을까 생각하곤 해요. 근데 제 또래 친구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우리 세대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다 겪었으니까 변화에 적응하는게 익숙한만큼 세대차이가 없을 것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면서 "난 아닐꺼야" 라는 자세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겠구나 느꼈어요..ㅋㅋㅋ 어떤식으로든 분명히 세대차이는 발생할텐데 말이에요. 2040년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페이스북이 내 개인정보를 지 마음대로 활용한다, 프라이버시 침해다!" 라고 시위할 때, 옆에 지켜보던 2020년생들이 "맞춤 서비스를 받으려면 개인정보를 제공해야하는 게 당연한거 아니야? 요즘같은 빅데이터 시대에 프라이버시같은 구시대적 발상을 아직도 하고있는건가? 밀레니얼세대들 꽉 막혔네 정말." 이렇게 예기할 수도 있겠죠. 누가 알겠어요?ㅠㅠㅋㅋ
@heeyadpdy
@heeyadpdy 4 жыл бұрын
으앙 또 시간이 순삭했어요. 넘나 아까운거~ 또 들으러 갑니다~
@imm7424
@imm7424 4 жыл бұрын
나이드니까 어제 누구 만났는지도 정말 기억나지 않습니다~ >_
@user-gq7is8el4p
@user-gq7is8el4p 4 жыл бұрын
매번 늬우스룸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81년생인 저는 채사장님과 독실님이 기억하시는 90년대의 기억이 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공감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그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도 제가 X세대인줄 알았네요~ㅎㅎ 그나저나 독실님 잘생겼어요~^^ 특히 독실님 좋아하는 분야가 나오면 눈을 반짝이며 열정적으로 얘기해주시는 모습이 넘 예뻐요~~ㅎㅎ
@lgetop
@lgetop 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밌었어요!
@dongyunlee5400
@dongyunlee5400 4 жыл бұрын
릴레함메르~릴레함메르~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콩트 있었어요! 독실이형ㅋ 저희 반에서도 단체로 쇼트트랙 포즈하면서 릴레함메르~ 했어요
@inheekim4495
@inheekim4495 4 жыл бұрын
독실님 얘기에 완전공감 ㅋ 저도 아이티전공인데 가끔 메뉴를 못찾아서 개발자를 욕했는데 제 나이탓이였네요 ㅋㅋ
@TaoHanjh
@TaoHanj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ct9eg2qz5e
@user-ct9eg2qz5e 4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이요. 저는 엄청 헤매고 있는데 중.고생 딸아이들은 척척 해내는 걸 보면...에효.
@jinheejeon7220
@jinheejeon7220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잘보고가요~ㅎ
@Minseok_Ko
@Minseok_Ko 4 жыл бұрын
독실님 말씀 하셨던 동작이 당시에 개그맨이 했던 유행어중에 하나 였습니다. 누군가 썰렁한 이야기를 하면 릴레함메르으~ 릴레함메르으~ 라고 외치면서 특유의 동작을 했었습니다.
@daeyeonlee1871
@daeyeonlee1871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비교적 비슷한 세대로 태어나서 세상을 보는 입체적 관점에 대해서 항상 좋은 안내를 해주시는 채사장님과 이독실님께 감사드립니다.(수리피디님도요!) 늬우스룸에서.. 지금의 코비드-19를 다루는 시기가 올까요?! 힘든 해외 생활 위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sy8wd4nq1l
@user-sy8wd4nq1l 3 жыл бұрын
독실이형보다 한.....3~4살? 아래 동생인데요. 5:23 이때 설명하시는 썰렁할때 친구들이 바이애슬론 흉내를 내며 릴~레 함메르~했다는게 저희때도 그랬어요. 사실 당시에 mbc 개그프로였나 개그맨들이 콩트로 하던게 저 동작이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따라하고 그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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