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착한척한다기보다. 겁쟁이 거절못하는 성격. 재미 끼를 부릴줄모르기에. 재미없음.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 잘났다고생각하지못함. 상대에게 다 맞춰주는. 편이라 사람없이 혼자있을때. 편함.

내면이 단단하면서 착하면 매력이 있는데요 내면이 약하면서 착하면 매력이 없어요 설사 그게 진짜 착함일지라도..

진짜 착하다? 순하다? 하는 사람들은 몇개월을 알고지내도 똑같이 반응하고 똑같이 행동하는데 척하는 사람은 바뀜. 금방 무신경해지고 그런행동을 "쉬고싶어함" 감정소비라고 느낌.

에릭 남, 박보검, 이승기 같은 선한 느낌을 주는 바이브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자신감까지 더해지면 더할나위 없겠죠. 하지만 [착한행동]뒤에 숨어서 자신의 꿍심을 채우려 하거나, 남의 비위를 거슬리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하는 것은 정말 착함과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신이 선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진 사람의 선한동기에서 나온 행동들은 생기가 넘치고 자신이 있고 매력이 있습니다.

착한척 하는 게 단번에 눈에 띄는 정도면 오히려 나은 거에요. 행동이나 말만 보고 진짜 착한건지는 알 수 없더라고요. 진짜 소름끼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정말 행동과 말이 자신감있고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오랜시간 같이 있으면서 한참이 지난 뒤에야 이상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특유의 친절함으로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엔 감정적으로 마음대로 조종하며 농락하는... 사람을 옭아맨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겉만 봐서는 알 수가 없어요. 지나치게 친절하면서 스위트한 느낌 주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완전히 사람 꼬시는 수법만 몸에 체화시켜서 다니는 소시오패스들이 있더라고요.

ㅇㅇ.. 착한애들은 귀여움 착한척하는애들은 눈치보는 느낌

착한척하는거 저 맞는거 같아요, 남의 비위를 맞추기를 열심히 하고, 싫어도 싫은소리 하나 못해요. 원래 순둥이긴한데.. 근데 남이 조금이라도 제 감정을 건들이면 내적폭발 ... 그리구 사람들 만나는걸 심하게 기피해요 기빨리고 힘들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사회성이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착한 척 하고있느라 피곤해서 그랬던거란걸 알게되었네요.

남편한테 잘 보일려고 늦은 밤 담배 심부름, 술 심부름, 매일 술 안주까지 만들었는데, 남편은 여전히 살찐 나에게 돼지야. 게으르다. 집이 왜 이렇게 더럽냐. 돈 벌어와라. 온갖 안 좋은 소리를 듣고 살았네요. 이렇게 살다보니 마음속에 남편에 대한 분노만 가득 차 있더라구요. 그 동안 착한 척 한 거였네요. ㅎㅎ 지금은 남편의 요구에 하기 싫으면 단호하게 거절해요. 남편이 나한테 하던 몹쓸 말도 줄고, 남편에 대한 분노도 많이 사라졌어요.

착한 거 같은데 왤케 별로지 했던 사람 있는데 착한 척이었네

근데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은 느끼겠지만 착한척하는것도 어떤면에선 배려임 자기성격 다 드러내면서 부딪치면 같이 일할때도 힘들고 피곤함 솔직히 어느정도 선에선 타인에 맞춰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갠적으론 성격이 드러운쪽이라 사회생활할때 착한척할때가 가끔있는데 나쁘다고 생각안함 이미 성인이면 성격을 바꾸기도 힘들고 원래 본인 성격에서 사회생활을 잘 해나갈지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게 중요한거같음

난 걍 세상에 착한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임 나한테 이득이 되면 착하다고 느끼는게 인간 본성인거같음 그리고 착하다 착하다해주면 착한아이 콤플렉스 걸림 착하다는거 칭찬도 아니고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착한 척 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착한 척도 못하는 나쁜 사람임 스스로를 솔직하다, 뒤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무례하고 폭언을 일삼는 케이스가 대다수더라

그래도 착한 척 하십시오. 첫째, 인간은 누구나 본인의 이미지 관리를 통해 각자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그렇게 해서 스스로 기분이 나아지고 이미지도 좋아지면 전혀 문제될건 없지요. 또한 나쁘거나 거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있다면 그런 심리가 오히려 걱정되는 심리입니다. 착한척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말고 그냥 호의구나 고맙게 받아들여야죠. 둘째, 오래가든 오래가지 않든 착한 언행은 배려라는 결과가 됩니다. 경험하면 어쨌든 기분이 좋습니다.꾸준하지 못한 착함이라해서 착한'척'이라고 평가하고 비하할게 아니라 주변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나는 그냥 착한척 하느니 솔직하게 굴어야지하는 생각을 혹시 하신다면 차라리 작심삼일 착한 척이라도 해서 궁극적으로 착한 의인이 되려는 노력이 어떨까요. 착한사람, 매력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가식적이니 어쩌니 하며 저도 평가절하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가 싫더라도 나를 위해 배려하고 있고 감정적으로 애쓰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감사하고 더 보답하며 호응하고 싶어집니다. 우리 모두 인간의 본성이 어떤지 압니다. 그래서 필요한 노력이 착한 언행입니다. 부족하고 어줍잖다고 등지지말고 더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키워야할 가치있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착한 사람, 선한 영향력은 모두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본인에게로 다시 돌아오니까요. 유튜버님이야 시청률 생각해서 만든썸네일이시겠지만(내용결론확인꼭!) 혹시라도 이걸 보는 어린 분들이 착한언행은 가치없는 일이구나 하고 잘못 생각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달았습니다. 일희일비말고 꾸준하게 오늘도 착한 척합시다. 그러면 분명 착한사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날것이고, 주변에 끼리끼리 비슷한 착한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남의 미움을 사지 않겠다고 나를 계속 홀대하는 건 착한 게 아니다

진짜 착한사람들의 욕구는 남의 행복이더라구요

원래 착한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착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일뿐...

착한 사람이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한테 집착하면서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는거뿐....

착한게 왜 매력이 없어? 순둥순둥하면 깨물어 주고 싶은데.. 착하고 못되고가 아니고 매력은 타고난다 그와중에 매력이 없어도 착하기라도 하면 정이라도간다

말씀하신 착한 척하는 사람은 눈치보는 사람인듯 합니다. 근데 또 눈치 없으면 직장에서 왕따됩니다. 세상의 양면 다행히 요즘은 조직생활이라도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사회분위기로 바뀌는 추세라 다행이죠

착한척하려고 하는 사람 나다ㅠ.ㅠ...

난줄... 주변에서 너는 공감능력이 참좋아 이런얘기 많이들어서 내가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상대에게 좋은평가를 받기위해 결국 상대를 위해서 한게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행동이였네요. 허허 나를 돌아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중간즈음 착한척, 착한사람 왔다갔다살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신기했어요 자아성찰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계속 계속 보러오겠습니다. 꾸며낸 모습으로 인정받으려고 하지않고 행복해지고싶어요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무슨 일을 따로 할 필요는 없다. 결점이나 실수가 있어도 감출 필요가 없다.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제가 직장에서 착한 척 하는 사람이거든요.. 죽겠네요 두가지 탈을 가지고 살아가려니

맞아요 진짜 인성 좋은 사람은 매력이 있고 존중감이 절로 드는데, 인성 좋은 것도 아니면서 착한 척 하는 애들 영 정이 안가더라구요 만만하기만 할 뿐

제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너무 부끄러운데, 한편으로는 너무 시원하네요 ~ 나는 착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착한척 하는 사람이었구나 느껴지네요 ! 이 영상을 통해서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알아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영상 보면서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생각하다가 두잇님 채널 얘기 듣고 너무 반가워서 댓글 써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라..ㅎㅎ 처음 두잇님 영상 보고 몸에 소름이(!)돋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단순히 착한사람/착한척하는사람 으로 나눠서 누가 착하다 나쁘다로 분류하는 게 아니라 같은 사람인데도 여러 면이 있을 수 있다는거에 위로받은 거 같아요 착한 척 하고싶지 않은데 또 착하고 싶다가 또 싫다가 참 여러 감정이 드네요 너무 어려워요ㅎㅋㅋ

저는 주변에 정말 맑고 착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가장 신기했던게 그런 분들과 교류를 하다보면 마음 속의 '배배 꼬임'이라는 감정을 전혀 느낄 수 없더라고요. 저는 주변의 사소한거 하나하나에도 꼬이게 생각하고 미울만한게 아닌 문제에도 괜히 미워하는 사람이였어서 그런 분들이 참 부럽고 스스로가 너무 못나보였어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배배꼬임'이라는 감정 자체가 없어지지도 않았고 이번 생에는 틀렸다는 생각에 요즘따라 더 많이 암울하고 속상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남은 삶을 조금이라도 더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방향을 안내받은 기분입니다. :) 시술 정보 보려고 구독했던 채널에서 더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

제 이야기와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오히려 나이가들수록 심해져서 스스로를 싫어하려는참이었어요.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안착한데 사람들이 착하다고 하더라구요 거절당할까봐 싸우게 될까봐 혼나게 될까봐 그런 두려움때문에 맨날 참고 살고 그랬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넘 괴롭드라구요 이런 영상들보면서 솔직해지고 내 자신을 잘 지키면서 살고 싶어요 정말 외국처럼 그룹 정신 치료같은게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ㅠㅜ 영상 넘 공감하고 갑니다

맞아요 착한척 하는 사람들...ㅠㅠ 접니다 !!

난 착한척 하는 사람들이 뒤통수를 치는게 아닌이상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가령 어딘가에서 줄을서서 기다리고있음. 거기서 정말 가식없이.본능대로만 행동한다면 새치기를함. 누구나 진심은 맨 앞줄에 서고싶지만 모두가 줄을 서있기때문에 긴 줄이 짜증이나도 묵묵히 기다리는것임. 거기서 진심으로 다른사람들이 나보다 앞줄에있는것이 즐거워서 줄을서는사람은 거의없음. 그것도 착한척의 일종 이라생각함. 난 진짜 싫은사람은 솔찍한척 쿨한척 하는 사람임. 상대는 생각않고, 무례하고 멋대로 행동해놓고. 다음날.아무렇지않은듯 대하며, 상대가 기분상해하면 아직도 그걸 신경쓰느냐. 소심하느냐 자기는 뒤끝이없고 악의 없이 한것이다 등등. 무례하고 몰상식한걸 쿨하고 화통한것으로 착각하는 빌런들 참 많은듯.

맞아요~ 갈등을 피하기 위해 착한 척을 하게 되는데 솔직한 감정을 완곡하게라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상대와 진짜 소통이 시작되고, 나를 보호할 수 있으며 나의 착한 마음은 더 진짜가 되니까요

와 완전 저에요...진짜 평소에 화나있음..ㅠㅠ개빡..저는 지금까지 가장 효과 좋았던건 운동하기였어요 일주일만 뛰어도 효과 있음!! 지금은 발 다쳐서 20일 정도 쉬었더니 부정적 생각 스멀스멀 올라오네요ㅠㅠ 운동하세요 런데이

와... 말씀듣는데 왜 눙물이 나는거죠ㅜㅜ 상대를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서도 착한척이 아닌 착한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힘이되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어요!

천사는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악마가 착한 척하면 가증스러워요.

착한척 말고, 솔직하게 말하되 상대가 상처받게 말하지 않는법을 배우는게 훨씬 행복한 삶인것같아요ㅎㅎㅎ

열심히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저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 화끈거렸는데, 인정했습니다. ㅋ 자기합리화가 아닌 자존감 높이는것 너무 어렵네요... 내가 어떤사람인지 인정하는거 참 오래 걸렸어요. 모든 문제는 저한테 있었는데 말이죠... 알면서도 오락가락 하는게, 늘 스트레스 였는데, 영상보고 방향을 본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 말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력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날 안좋아 하는것 같다는 고민을 평소에 많이 했었는데 이런 이유때문이였었네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노력하는 일만 남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졍말 착한 사람은 매력정도가 아니라 존경심이 생긴다~근데 원래 착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듯~노력하는 사람이 있을 듯~

남한테 미움받는게 무서워서 눈치보고 비위맞추고 자기자존감은 낮은 사람 저에요,,

동의합니다. 그런 그룹치료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모임이라도요. 정말 필요해보입니다. 심리학공부 개인적으로 20년가까이 하고 있는데 딱히 그런 나를 보게하고 변화시키는 그런 그룹치료 및 공부모임 찾기 쉽지않네요.

아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이채널 오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 가네요. 저도 그 학교 다녀오는 그 일상이 너어무 힘들었어요. 중고등학교에서 늘 화가 나 있는데 겉으론 늘 웃고 착한 척... ㅠㅜ 제 콤플렉스와 어린 시절 가정, 주위 환경이 컸다고 생각해요. 성인 된 지금은 그냥 이젠 화낼 만한 일은 화내요. 왜냐면 제가 살아온 성격 상 이미 참을 만큼 참은 문제일 거고, 내가 화날 정도면 표출해도 될 만한 문제일 것이다라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ㅋㅋ 몸에 배 있는 행동들은 남한테 착한 척한다기보단 그냥 내 예의를 차리는 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아직도 불편한 자리에서 시종일관 웃음으로 처세하는 습관을 버리진 못 했지만...! 그래도 이전만큼 제 성격을 미워하진 않아요. 나도 나름 잘 살아왔고 내 성격 잘 꾸려냈다 라고 다독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굳이 착하지 않아도 된다. 남한테 피해 안 끼치는 선에서 잘 살아가면 된다라고 생각 중이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착한척 하면서 남의 비위를 맞추지 는것이 문제였군요.. 음..ㅋㅋㅋ 저는 착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딱 정리를 해주시니 좋네요 .

저를 알고있었지만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어요 매번 현실적인 지혜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원래..착하기도 하지만 착한척도 동시에 해요.. 착한척이 사회적인 매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불편한 상황에 맞닥뜨리고 싶지 않고, 또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요..ㅠㅠ 근데 이런 전략이 장기적으로 실패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연기하면 순간은 그렇게 될 수 있겠지만, 인간이란게 자기것이 아닌것을 결코 오래지속힐 수 앖어요..!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가볍게 자신이 느끼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것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일고 건강하게 받아들인 자존감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그럴때 인스턴트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오오오~~~~완죤 공감이요!!👏🏻👏🏻👏🏻

아ㅠ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내가 화나는거 억눌러서 겉으로만 대화했구나 잠시

근데 미움받는거 무서워서 착한척 하는거 진짜 어쩔수 없음 미움받은게 곧 배척과 폭력으로 연결된 기억이 있으니까... 경험에 의해서 그런거 같음 내경우는 미움받았다가 숨도 쉬기 힘든 가시방석 한가운데 있고 정신적 언어적 폭력에 끝엔 그냥 신체적 폭력으로 이어졌음 그후로 그냥 미움 받지 않으려고 노력함 좀만 미움받는단 느낌들면 그 공포스런 기억이 오버랩 되는걸... 그러다보니 나중엔 지쳐서 그냥 사람 멀리하고ㅋ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분류가 아주 명확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제 스스로에게 나르시스트적인 면을 발견한 후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까 고민중이었는데 여기선 경험을 위주로 설명해주시니 좋아요 :) 다른 영상에서는 나르시시스트가 악마같은 존재로 표현돼서 보면서 더 불안(?)해졌었거든요 저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 두잇티비 다시 업로드해요😆 저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감사해요 선생님

착한척 하려는 사람인줄 모르고 진심으로 대했다가 크게 디었어요.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보면서 정말 찐충격받았어요ㅠㅠ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착하다는 남의 말을 듣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던거같아요. 착한척하는 행동이 몸에 베여 있었던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38 이 부분 듣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착하고 따듯한 사람은 정말 매력이 있죠 착하고 약해서 존중못받는게 아니라 그냥 남들한테 이리휩쓸리고 저리휩쓸리고 본인은 착한데 의도치않게 민폐주는사람 싫어요 우유부단하고 결정장애 있고 본인 의견도 제대로 말도 못하는게 착하다고 포장 되는게 싫은것 그냥 그런사람은 착한게 아니라 모자라 보이는거

내 얘기인줄.. 화난걸 억누르면 좋은감정도 숨기게 된다는말이 충격이에요

아름쌤은 아름다운사람~ 요즘 쌤보면서 너무많이 배워요~~ 멋있습니다!!!!

많이 찔리네요... 요즘 아빠의사님 영상보며 어렴풋했던 제 감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쪼금 아프지만 굉장히 시야가 선명해지는 느낌,, 늘 영상 감사합니다 🙏🏻✨

착하던 착한척을 하던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지. 착한척이 뭐 어때서...

선생님이 끝에 요약을 해주셨지만 전 진정한 요약은 4:55 이 부분부터 라고 생각해요! 저도 쌤처럼 왔다갔다 하는데... 영상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쌤 말씀처럼, 모든 사람들이 사랑스럽듯이 나도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기에 감출 필요없다!! 이걸 기본 패시브로 삼을 때 좀더 자연스럽고 당당한 제가 나왔던 거 같아요. 좋은 말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착한 척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숨기고 포장하는 데에 에너지가 더 드는 거라고 심리강의에서 봤었네요 영상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기가 착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삶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주더라고요 자기가 진짜 착한 사람은 자기가 착한지도 모르더라고요ㅋㅋ착한 척=자기연민 세계1위

저도 착한 척하는 축인데 남한테 인정받을 생각 접고 인간관계 줄이니까 스트레스 확 줄었어요. 지금은 예의만 지키고 무리다 싶은 일은 확실히 거절하니까 남들도 그러려니 함.

알아서 해주길 바래요.. ㅋ 알아서 안해주면 삐지죠..ㅋㅋ 너무 와닿아요 ㅠㅠ ㅋㅋ

아...이거 진짜 나다. 그런데 친구관계에서 보다 저는 일적으로 심해서 힘들어요. 제 안에서 제 직업에 대해 정한 기준?이나 사회적 기준이 있다고 느끼고 그걸 채우기 위해서 늘 아등바등해요. 근데 속은 썩어있어요 그러다보니 사람이 있을때와 혼자 있을 때가 다르고 그런 제가 너무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역겨워요ㅜㅜ 진짜 내 모습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것 같고 내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렵고 정말 공감이 됩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는 것 같네요

나쁜건 본인한테 오는거같아요.진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한게아니라서 보상심리가 오니까.. 그래도 맞춰주는게 나쁜게아니에요 진심자기도 그래도 상관없다면!! 착한척은 진짜 남을 맞춰주며 내편으로 만들 궁리하는것이 나쁜건같아요..

착한척이 뭐 어때서요? 그럼 스스로 본성이 안착한거같은데 그대로 안착하게 구나요? 내면이 안착해서 외면으로라도 착하게좀 행동하겠다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행동하라는데. 남들에게 피해주지도않는데. 근데 착한척하는 사람이 착하게 군다고 만만하게 보거나 막대하면 그때부터는 그사람한테는 본성깝니다^^ 좋은사람한테만 좋게대해요. 이게좋은거 아닌가요?

오..저의 모습인것같아요ㅠㅠ 진짜선한동기에서인지, 남들에게 인정받기위해서인지 헷갈릴때가 많았어요 예전에는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참고 나타내지 않아야 대인관계를 잘하는거라고생각했어요 근데최근에 그렇지 않다는걸 깨닫고 감정을 되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근데 날것 그대로의 제감정은 너무격렬할때가 많아서 그걸다표현하면 미쳤다고 생각할것같은데 어쩌죠.. 스스로를 감추지않아도 되는 존재라고 여기는건 아직 힘드네요ㅠㅠ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당!!!!!!!

맛보기 안나와서 좋네요 바로 본론 시작 너므 좋아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될것 같아요

윗사람들한테 착한 척 하느라 아랫사람들한테 짜증내고 갑질하는 상사...정말..

제가 착하단말을 많이들었는데.. 착한척 하고있다고 오늘 깨닿았습니다아아ㅠ

선생님 너무 두드려맞아서 아파요... 하하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

그리고 비난 받을걸 두려워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죠 보통 사람들 착한척이랑 착한 사람이랑 구분을 못해요. 행동이 그걸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게 비위 맞추는 건지 모를 무지함이 보일뿐.. 지속성입니다 답은.. 착한척 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사라져요. 비난 받을 일 안만들고 사라지기 위해 별에 별짓 다해요 유아틱하고

와 뼈맞았어요 ㅎㅎ

저두 착한 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면에 사랑이 찬 진짜 착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어떻게 노력하면 좋을까 고민고민 중입니당...

그래도 대 놓고 떠드는 분보단 어느정도 비유도 맞춰주고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착한척하는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 마세요. 착한 행동을 하며 어정도의 보상을 나도 모르게 바라고 서운할 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 아닌가요

하시는 말씀 모두 너무 제 이야기여서 놀랬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진짜 착한 사람들은 시집 장가 빨리가요. 괜찮은 사람들이 데리고 가려하죠. 항상 주위에 괜찮은 동성 친구들도 많고요. 선한 영향력이 있고요. 근데 착한척 하는 사람은 인정받고 욕심있고 추구하는 성향이 내면에 있어 겉으론 착한척 하지만 다가오게하는 수단인거지 속으론 사람을 가려요. 사람들이 결국 알아봐요. 외로워지고 예민해지고 까다로워요. 제가 그래요.

선생님 말씀을 29살때 깨달았는데 너무 늦게 깨닫다보니 후회가 크네요 ㅜㅜ

늘 2배속으로 듣는데도 목소리가 감미로우셔서 놀라워요ㅋㅋㅋㅋㅋ

와 통찰력. 남편에 대한 얘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분명히 알거같아요. 남편이 매사에 착한사람이라 남자로썬 매력완전 없는... 연애도 안 하고싶은 사람이었는데.. 알고보니 착한데, 남에게 미움 받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더라구요. 저는 남에게 잘해줘봐야 돌아오는거 없음 바보같지 않냐 식인데.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거고, 뭘 바라고 해주는건 아니라서 서운 해 할 필요 없다고...

불편한상활, 갈등상황이 너무 싫어서 알아서 애쓰는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네가 날 계속 좋아했으면 좋겠어 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안 좋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쟤보다 나를 더 매력있다고 생각해줘 나를 재미없다고 찌질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줘 나를 거절하지 마 나에게 실망하지 마 내가 좋다고 해 내가 매력있다고 해 내가 최고라고 해 나도 너에게 더 잘할게 나도 너를 배신하지 않을게 나의 본 모습은 재미없고 찌질하고 매력이 없으니까 난 계속 나은 모습으로 포장해야 해 안 그러면 너는 날 분명 떠날테니까 내가 꾸미지 않았으면 넌 이미 떠났을 거고 우리 관계는 벌써 끊어졌을 걸

처음에 참 착한애라고 생각한 회사 후배. 항상 착한 행동?배려? 같은걸 하는데 당최 속을 말을 안해서 의도가 파악이 안되서 어떤 반응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는 그런 상황 계속됨. 저는 내성적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착한척 하는거였네요. 어찌나 눈치를 보는지ㅜ 눈치보는게 그리고 너무 티나서 제발 당당하게 자기의견 말하고 그냥 원하는거 밖으로 꺼내면 좋겠어요ㅜ 저도 제 눈치를 보는 걔를 계속 모른척 해야되는 상황이고 너무 불편해요 ㅜㅜ

착한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요즘 1년전 영상들이 진짜 많이 보이네요 도움되는게 많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스킬을 알려주시는 채널이네요

착한척 하는사람은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고 진짜 착한 사람을 자기를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거 같아요.

알아서 캐치해주길 바라면서 말하는거 완전 우리 아빠예요 ㅠㅠ 답답해 죽음 근데 이제 뇌에 질환이 있었어서 손상이 있다보니(인지력 저하) 개선의 여지가 더더욱 없다시피함... 대환장....

그룹 정신치료 수강하신 경험도 알려주시고, 짧은 영상에 유익함이 가득하네요 ^^

와 매력이 없는사람은 '착한척'하려는 사람이다라는말에서 소름 진짜로 저도 분명 착한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따지고보면 심지가 굳고 선하고 예의바르고 정의롭고 순한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겉햘기식으로 빌빌대듯 착하거나 보여주기식으로 착한건 거부감을 느꼈던듯. 통찰력있으시군요

선한의도로 즐겁게 살다가도 내마음과행동을 이용하려고하고 착취하려고한다는걸 인식하는순간 이렇게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날수있다는것도 알게되더라구요. 아무리내가 좋은마음과 양심으로 행동하더라하더라도 상대의도가 아니라면 끊어내야한다는걸요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다 해결되고나서야 이 영상을 보네요 그래도 막연하게 깨우친 것들이 문장으로 정리가 되어서 좋아요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이 영상을 추천해줄 수도 있을 것 같구여. 저는 외국인 친구 생기고 나서 바로 한방에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당ㅋㅋ 천방지축이지만 그게 매력인 외국인 친구요

선생님 넘 사랑스러워요

진리는 하나이지만 제가 이쪽에서 빛을 비추고 두잇tv님이 저쪽에서 빛을 비추면 받아들이는 사람은 입체적으로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기 때문에 그렇죠. 등대나 랜턴은 아니어도 촛불하나 켤수있는 사람이되고싶네요~ 두잇티비도 구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