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만나야 시간과 청춘을 낭비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더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 친밀감과 깊은 수용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빠의사와 심리상담사 오경아 선생님의 나와 잘 맞는 배우자 알아보는 법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를 만나는 것, 두번째로 중요한 일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입니다. # 내 애인들은 왜 이상한 경우가 많았을까? # 절대금기 - 절대 피해야 할 배우자 유형 # 상대금기 - 피해야 한다고들하지만, 희망이 있는 유형 # 다들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잘못 아는 것들 # 괜찮은 사람같지만 사실 별로인 유형 # 결혼 했더라도 이혼해야 하는 경우 # 정말 좋은 배우자상 이란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 (부록) 배우자로서 상대를 파악하고 깊은 관계로 가기 위한질문들 총 4시간 36분 (276분)의 분량 lifeskill.kr/class/?idx=88

예전에 부부금실좋은 할머니께서 들꽃을 꺾어주시는 할아버지께 무척 고마워하시면서 자기는 꽃을 너무 좋아한다고 다음에는 시장에서 장미꽃을 사달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지혜로우시다고 생각했음. 남편의 마음을 존중하시면서 자신의 마음도 부드럽게 표현하셨던게 인상깊었음. 남자의 상황도 배려해주면서도 본인도 대우받고 싶은건 솔직히 알려주는 기술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튕길 수록 매달리는 남자는 나르시시스트성향 기질이 있어서 높은 장벽을 뚫고 들어오는 젤 위험한 유형임 정신 건강한 사람 아님

제목에 공감하는게 주변에서, 여자가 남자가 뭘해주는걸 당연히 여기고 바가지긁는거를 남자가 쩔쩔매면서도 오히려 좋아하는듯한 느낌을 종종 봤어요 실제로 그런커플은 남자가 해주는게 많구요 저는 그런 성격이 못 되어서 요구할줄도 모르는데 그걸보면서 부럽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걸 알게 되어서 혹여나 기 죽을까봐 내 사랑을 오해할까봐 작은 거에도 좋아하고 그랬더니 어느 순간 나랑은 음식은 싼것만 먹고 같이 뭘 하지도 않고 그러길래 그래 아끼려 그려나 보다 했는데 내가 살때는 제일 비싼거. 이것 저것 사이드 추가.ㅋㅋ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랑은 이집 저집 맛집가고 ... 지한테는 돈 팡팡 쓰고 나한테는 그지같은 선물 같지도 않은 선물 주는데 어이가 없어서.. 안 쓰는거 주거나 별.ㅣㅋㅋ 나한텐 돈 진짜 아끼면서.. 돈이 없어서 나한테 절약해서 남한테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모습 보면서 제목 진짜 공감했다 돈 뿐만 아니라 뭐든 오냐오냐 하면 버릇없어지는 철부지 자식마냥 바뀜 내가 지가 무슨 짓을해도 늘 지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함 (어이) 처음에는 내가 어려워보였다면서 아주 쓸개도 퍼줄 것 처럼 그러더니 지를 위해 해준 행동들로 어? 이래도 되나보다 하며 점점 나를 만만하게 보더라. 진심 제비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음 비참하더라.. 툭하면 뭐 사줘 뭐 해줘 그러면서 지는 나한테 아무것도 해준 게 없음 자기가 사귀는 연인을 비참하게 만드는건 사랑이 아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작은 것에 기뻐했더니 나를 만만하게 본다면 바로 헤어지세요 ㅎ

깨달음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한 건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 그는 내가 가성비 여친이어서 자랑스럽다는듯한 그의 생각이 계속 비춰질때 처음에는 좋았지만 .. 자꾸만 나는 그런 여자이니 하며 막대하진 않아도 그런 내 모습이 당연한 거며 거기서 살짝만 벗어나도 속물이라고 기준하는 것 같은 그가 싫었어요 원래라면 10번 중에 10번 괜찮아할 거를 10번 중에 몇번은 거절을 안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배웠어요 그래서인지 영상속 글이 공감이가네요 ㅎㅎ 친구랑도 얘기한적도있구요

힘들게 만드신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당장 능력도 대단치않으면서 내가 능력이 없어도 여자가 나를사랑해줄지 걱정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걱정인가요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스킬을 넘어 진심으로 가는 중입니다"라는 클로징 멘트 참 좋아요 ㅎㅎ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모두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8:15 낭만적 연애를 하고 있는 여성들을 조롱하는 단어들이 넘쳐난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선물보다는 시간을 함께 보내줄때 사랑 받는다 라고 느껴서,, 선물은 짐만 되고; 필요한건 내가 산다는 마인드. 고가의 선물일수록 숨통이 막히는.. 누가 선물 자랑할때는 좋겠다~ 정도의 별 느낌 없는데, 같이 어디가고 서로 얼마나 연락하고 이런 얘기 들으면 많이 질투나요ㅋ

사실 차라리 그렇게 쉽게 갈리면 구별하기 좋은데, 제일 애매한 경우가 내가 해주는 딱 그 만큼만 하는 기브앤테이크가 철저한 남자를 만나면 뭐라 할 수도 없는 문제인데 은근히 섭섭하고 관계가 일정선 이상으로 깊어지기 어려웠던듯..

유유상종이다. 자기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 싫어한다 말이 많은데, 그런 거 다 떠나서 사람은 살면서 자기 레벨의 사람(좋은 의미든 아니든)과 상호작용하게 되어있음 본인이 속물이면서 남편이, 혹은 부인이 순수하길 바라는 건 부조리지

가성비 여친으로 전락하지 말길... 부인으로까지 함께 할 여자에겐 그러지도 않지만 혹시라도 부인이라도 되면 가성비 부인으로 평생 간다는 진리!!! 남자는 힘들어도 아끼는 여자에겐 알바든 투잡 해서라도 잘해주려 함. 내가 만나봐서 안다 ㅠㅠ 안쓰러워 모든 거 감수하고 십년 만나줬는데 잠수 이별 당했다. 자기같은 사람 만나도 괜찮겠냐 소리까지 하고 시작한 사인데 절대 절대 안쓰러운 사람과는 사귀는 거 아님!!!

작은것도 고마워하지만 질투도 할줄알고 궁금해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아껴줘야겠지요

오히려 잘됐어요~ 애인이 잘해주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폐급이다 생각하고 거르는 기회가 되는 거죠^^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냥 "나 이거 선물로 받고싶어."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남자는 개다 하는 말도 있듯이, 남자한테 간접적인 표현만 하는건 강아지 붙잡고 "너 내일 나 대신 백화점 가서 코트 좀 사다주라. 6개월 할부로." 하는 거랑 똑같아요. 너무 착하게 사는것도 화병 걸려요. 하고싶은 거, 먹고싶은 거 솔직하게 말하면서 사세요. 혼자 한맺혀서 난 이걸 해줬는데 쟤는 안해주네ㅠ 이러지 말고요.

남자또한 연애가 서툴러서 곧이 곧대로 믿어버려서 그런거 같기도하네요. 원하는게 있다면 지혜롭게 전하기 혹은, 나와 내 상대방을 행복하게해주는게 몬지 성찰도 필요해 보입니다~

알고있는 사실이었지만 요즘 커뮤나 댓글들을 접하면서 저도 모르게 생각이 변질되어져 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을 다시 바로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가 생각나요! 사랑의 언어와 표현을 많이 받으면 행복하죠 😊 그걸 대접이라고 표현한거고 ..

아빠의사님 깊이가 다른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혹시 상대방의 결핍을 가장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절실합니다

제목이 착한 남자가 인기없는 이유랑 똑같네요. 그 외의 요소는 아무것도 고려 안하고, 착한데 왜 여자들은 싫어할까요? 라고 호소하는 남자랑 같은 경우.

나의 수치를 다 말하면 어떤 남자는 점점 나를 가치없는 사람으로 대하게 되더라 “너 때문에, 너가 그러니까” 이런 답변이 돌아오더라. 그 말이 항상 내 발목을 잡게했음. 근데 최근 만난 남자친구는 내가 그랬을 때 조금이라도 더 배려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이 눈에 보이더라..

내 친구 남편보니까, 내친구 명품 이런거 전혀 관심없는데, 작은거에도 정말 고마워 하는데, 남편이 좋은거 사다 바치더라고.... 저런 남자 만나야 하구나 싶더라~

다 유유상종이에용 자기 그릇에 맞는사람끼리 만나게되는것

남자들은 일부라고 하겠지만 여자들도 어릴때 순수할때 작은일로 기뻐했었는데 떠난건 너네잖아 ㅋㅋㅋㅋㅋㅋ

김건모 투에이엠 그 노래 그남자의 애절어린 진심이라면 여자들도 사랑받는다는 거 느낍니다. 포인트는 그 남자가 해줄 수 있는 걸 다 주고픈 여자 이고 싶다는 겁니다. 샤넬도 사줄 수 있는 남자가 아디다스츄리닝세트 사주는거보다. 치킨밖에 못사주는 남자가 어떻게든 삼겹살고기 사주고 싶은 마음을 더 크게봅니다. 조금만 잘해줘도 그마음 이뻐서 제가 더 잘해주는거 남자들 안좋아해요. 지가 끌고가고 싶은데 주도권을 잃는 기분이 싫나봐요. 이정도에 감동? 이라며 다른놈에게도 쉽게 넘어가겠지하거나 생각했던 것보다 가치낮나 하면서 의아해하니 일부러라도 튕길수 밖에요. 특히 나의 큰 호응을 매력반감으로 느끼는 남자라 느껴지면 여자도 더 튕기다못해 튕겨져나가죠. 소소한것에 만족해보이면 더이상의 노력 안하는 남자 심리먼저 연구해보시면 여자들 이해가실거에요. - 소소한 행복을 알지만 가치 인정받고픈 여자 씀 -

마지막 멘트 너무 조아요❤ 우리는 스킬을 넘어서 진심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러게 나도 그도 사회 초년때라 돈 아껴주고 싶어서 가난하고 짠내나는 연애도 다 이해하고 곁을 지켰는데 그와중에도 후배들한테 시도때도 없이 밥사고 친구들이랑 여행은 쉽게쉽게 가더라 그러다 헤어질땐 주변인들에게 자기 처지가 힘들어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헤어진것 마냥 피해자 코스프레 엄청나게 해놔서 나만 돈밝히는 이상한 사람됨. 뭘 거창하게 해달란적도 없는데 억울해.

정답 !!!! 😊

아빠의사님 영상이 제가 그토록 마음아파하며 힘겨워했던 지난 고민들을 관통하는 내용인 경우가 많아요! 저도 물질적 허영심을 사랑이라고 여기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간과하고 남자친구에게 몰아붙였던 적이 대다수인데 제 스스로도 뭔가 이상한듯 한데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거든요. 물질적으로 무언갈 충족하고 싶다 라는 느낌은 그대로지만 제가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건지 안 것만으로도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용기내어 제 모습을 직면하고 관찰할 수 있어요 ㅎㅎ

남자가 어떤 식으로든 사랑을 표현하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물질적인게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행복감을 주는건 맞는것 같아요 남자도 줄때 뿌듯함을 느끼면 더 좋고요. 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고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한국 여자들 돈 없는 남자 잘만 만나던데요.. 돈이 없어서 여자를 못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매력이 없는게 아닐까 싶어요.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면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기를 따뜻하게 해주지 못하는 남자는 여자도 따뜻하게 못 해줘요. 생각보다 그런게 클 것 같아요. 마음도 따뜻하지 않으면서 돈도 없고.. 그러면.. 참.. 여자분들이 봉사자도 아니고 누가 만나겠어요.

좋습니다.

그냥 결국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만나는 것 같아요. 서로 성향이 다르면 저렇게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사연 극공감 작은거에 감사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 점점 당연하고 너는 그래도되는 사람 처럼 취급하는 .. 참

와 이수일과 심순애 저 책 나도 어릴 때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지금은 왕다이아반지 끼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착한 김중배랑. ㅋㅋ

블라인드 글 너무 공감 됩니다

저런 사람들을 가성비충이라고 하죠 ㅋ 인간관계 심지어 연인관계까지도 계산하고 가성비 따지는 거지같은 것들 ㅋㅋ 보통은 상대방이 작은거 기뻐해서 그랬다기보다 원래 그런 종자여서 본성이 드러난거죠. 문제는 요즘 그런 징그러운 종자가 대부분이라는거 ㅎㅎㅎ 커뮤가 사람들 많이 버려놨어요

감사합니다.

내 여자가 내가 해준걸로 행복해는 모습이 얼마나 날 위한 큰 행복인데..껄껄

디즈니왕자님과 바비 남친 켄 ㅋㅋㅋㅋ 존재감 너무 웃겨용ㅋㅋㅋㅋㅋ

인스타에 진짜 못생겼는데 남편에게 에르메스 루이비통 우루스 선물받는 유부녀들 보면 주상전하처럼 떠받드는 여자 없고 오히려 머슴부리듯이 갈굼. 참 의아했는데 - 이유가 있었네요.

비싼가방? 비싼 옷? 비싼 밥? 좋지. 만약 없으면 뭐... 아쉬울 수 있지. 근데 그게 다임. 서로의 일상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음.

잘 해주니까 엄마인 줄 알더라

사람들아 제일. 아끼는걸. 나누는게. 진짜사랑입니다 돈이죠. 상대에게. 돈을. 아끼면 그건. 사렁하지얺는다는것

능력도 좋고 사랑도 받으면 되는거군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결혼까지 해버렸네...😅

고맙습니다 내인생지도를 그려보겠습니다

헐 ......... 그런거였다니....😂😂

영상 속 남자는 애초에 헤어지는 게 답이다..

남녀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에는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 있게 마련인데 그건 물질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가치일 수도 있다. 어떤 가치를 더 중시하는지는 당연히 사바사이기 때문에 관계에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내가 원하는 게 정확히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나는 예전에 요구적인 사람을 매우 싫어해서 요구적이지 않은 사람을 만났던 적이 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관계에 불균형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 사람은 불평불만이 많은 편이어서 데이트를 할 때마다 늘 사소한 걸로 짜증이 나있었고(짜증의 원인은 주로 장소나 음식이나 물건 등의 환경적인 문제였다) 그 때문에 나는 데이트가 전혀 즐겁지 않았다. 마치 짜증 많은 어린아이를 돌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결국 이 문제로 다투게 되었고, 나는 짜증을 내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때 그 사람이 한 말은 정확히 이러했다. "나는 너에게 바라는 것이 없는데 넌 나에게 요구를 한다." 그 후로 난 내가 관계에서 원하는 것이 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깊은 성찰 후에 얻은 결론은 정서적인 안정이었다. 나는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을 원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정작 원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왜 주는 만큼 받는다고 생각할까 그렇지 않다는 이치는 빨리 깨닳을 이치일탠대 애초에 본인부터 받으면 다 못 되돌려주는 존재인데

한국 연애시장은 서로서로 타격이 커요 남친 여친이 사치품같이 느껴져요 그래서전 다른시장쪽으로 눈길 돌리고있어요

추천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여자들은 자기능력이 아니라 남자에게 받은걸로도 자기능력이라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자기능력으로 성취보다 돈많은 남자 잘난남자만나서 팔자고치는게 훨씬 돈을 금방 가지게 됨 내가 열심히 일해서 내돈으로 산 빌라 그냥 주부로 살면서 좋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 일은 내가 열심히 했는데 집안일만 한 친구가 잘살때 근데 이쁘지도 않고 도대체 뭐가 매력이었을까싶은ㅋㅋ 그러니 어떻게보면 여자들은 자기능력보다 남자치트키로 훨씬 빨리 쉽게 올라감 그리고 그것도 사실 능력같이 보임 왜냐면 남자를 만나고 관계하는법을 잘 알아서 획득한걸수도 있으니까 그것도 관계능력인거니까 하지만 실상 그런능력가진여자 거의 없긴함 그냥 집안과 운으로 결혼하는경우가 많음 어쨋든 여자한텐 남자치트키가 자기능력으로 성취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게 많게 돈이 생길수 있음ㅋ

남자든 여자든 균형이 안맞으니 저 사단이 나는거지. 솔직히 상대방이 소중하고 너무 감사한데 누가 함부로하냐? 인과관계를 잘못 설정하니 이후에도 좋은사람 만나기가 힘든거다. 잘해주니 우습게 알더라가 아니라 미지근한 마음이었는데 갈수록 마음은 식는 반면 상대는 일정한 선도 없이 잘해주기만 하니 그냥 내키는데로(마음없는대로) 하는거야. 속물된거 남탓하지 말고 나랑 여러면에서 맞는 사람 만나자. 아닌거 같으면 질질 매달리지말고. 맨날 퐁퐁이니 잘해주면 우습게 안다느니 성별 혐오좀 그만해ㅋ

남자가 여자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다는 반증

쌤...무슨컨테츠인가요?

아빠의사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누가 그룹에서 나의 지위를 떨어뜨리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기분이 진짜 팍 상해버려서 표정관리 안되는데 어떡해 할까요 남들이 보면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것도 표정관리가 안도ㅑ요 ㅠㅠ

자신이 받는 대접이 왜 자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릴 적 부모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건지..

댓글 보니까 영상 내용을 이해 못하신 분들이 많네요.. 먼저 블라인드 글의 내용은 여자가 작은거에 고마워할수록 남자들이 그런 사람을 함부로 대한다는 말이잖아요? 여자가 작은거에 고마워 한다는 것은 남자를 물적 대상화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남자를 돈,대접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보지 않음) 이럴수록 남자들은 그 여자를 낭만적 사랑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여자들이 작은 선물에 고마워하지 않고 값비싼 선물을 했을때만 반응한다면 그 남자는 낭만적 사랑을 잃게됩니다. 여자를 가벼운 연애상대, 혹은 파트너로 보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 또한 남자로서 의견을 얘기하자면 남자는 낭만적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자신의 돈과 배경을 보는게 아니라 자신 그 자체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않으니 능력또한 같이 기르는거지만요. 아무튼 위 블라인드 글은 남자가 볼때 전혀 남자의 생각과 동떨어진 글입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인 남자를 물적 대상화하고 본인에게 비싼 대접을 해주는 것을 남자들 또한 원할거야 하면서 남자들을 가스라이팅 하는 글이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아닌 남자들이 원래 그래 하면서 타인(남자들)에게 본인의 욕망을 투사하는 글입니다. 결론은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야 물론 연인이 자신에게 값비싼 대접을 해주고 비싼 선물을 주면서 다른 여자들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는걸 좋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다른 남자들의 헌신과 본인의 헌신을 비교하면서 본인을 물적 대상화하는 것에 극도로 질려합니다. 여자들의 비교 본능을 나쁘다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위 블라인드 댓글에는 여자들의 본능(남자가 자신에게 값비싼 대접을 해주길 바라는것, 다른 커플과 비교하면서 우월,좌절 감을 느끼는것)을 남자들 또한 그렇게 생각할거야 하면서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본인들의 편향을 강화시키는건 더 나은 상대를 만나는데 절대 도움이 안될것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연애상대방은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를 만납니다. 그래서 자신의 전남친을 욕하는건 본인에게 욕하는것과 같습니다.

마자요

저거 남녀 입장 바꿔도 똑같은거 같은데..

맞다

요즘 사람들 보면 사랑에 있어서 순수함이 많이 사라진것 같다..

사소한것에 감사할줄 아는 여자에 대해, 고마워하는 남자가 진짜 인성좋은 남자죠~

뭐든 극과 극만 피하면 될것같아요

사랑 받으려고하지말고 여자들도 본인 능력을 키워라.. 본인 능력을 키우면 상대에게 아쉬울 게 없어지니 여러방면에서 더 괜찮은 상대를 만나게 됨

제목 진리라서 들어왔어요 아 혈압

낭만적 사랑했다가 사람한테 실망하면 아무것도 안남는데, 그냥 물질만 보면 차라리 깔끔한 면이 있어요. 예전에, 친한 오빠가 여친 선물 사준다길래 명품 지갑 골라줬더니, 헤어지면 매몰비용이라고 고민하길래, 그래도 그 여자는 오빠 평생 못잊을걸, 최소한 XX 사준놈으로 기억은 된다고 하니 바로 결제하더라고요.ㅋㅋㅋ 그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작은 것에도 기뻐햇더니 가성비 여친이 되엇다고? 20대 얼라들 얘기면 모르겟지만 적어도 30대 결혼 시장에서는 무조건 결혼 1순위요 반대로 대접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만한 태도를 보이면 바로 손절각임. 그리고 제일 이해 안되는게 비싼거 선물받았다고 인스타에 자랑하는 여자. 호감 있다가도 저런거보면 바로 정뚝떨. 손절각임.

좀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랑의 표현과 대가를 물질, 즉 금전으로 평가하는 순간 남자떠한 그 사랑은 낭만이 없는 성적인 잣대가 따라온다는거군요.. 좀더 비속어쓰면 스스로 창녀가 되지 말자고 하면 너무 간건가요 ㅋㅋ

작은거에 감동하는 여자가 아니라 감동한 척했던 여자였네ㅋㅋ 본인을 잘 모르는듯

비싼 거 안쓰면 인간 자체가 값어치가 떨어지는거임?…

그렇게 능력없어도 사랑받을 수 있는 '판타지'가진 남자들이 군대 기다려준 여친 차고 새여친으로 갈아타고 취준 때 뒷바라지해준 여친 차고 사내연애하는 고민글이 쏟아져나올까...?

안경쓰셨네~~~^^

중딩학부모입니다ㅎ

그런 여자 못 본 거 같은데?

호의를 당연시 여기면 위험한 사람임

내가 나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딸이라 생각하고 아끼고 대접하면 이런 고민을 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맛있고 몸에 좋은 싱싱하고 영양가있는 음식을 매일 먹고, 가성비 좋고 질 좋은 옷을 깔끔하게 입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쁘고 좋은 것만 보고 그러다보면 남친이든 주변 사람이든 나를 그렇게 소중하게 대해주더라구요.

7:25 '튕길수록 들이댄다 = 남자의 가치가 별로여서 튕길 만하다, 좋아하고 매달린다 = 남자의 가치가 뛰어나다' 이런 변수는 빼고 말하네요 ㅋㅋ

저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작은 것에 고마워하지 않아서 결별했는데요? 왜 그냥 인성이 안되는 남자들 얘기를 모든 남자들 얘기인 것처럼 얘기하시나요?

애초에 별로인 남자만나놓고 뭔~ 내남친은 갈수록 더 잘해줌 글고 스스로 원해서 해줘놓고 상대한테 서운해할거면 안돌려받아도 될만큼만 잘해주던지

평생 그렇게 사쇼 ㅋㅋ

남자가운전하고 계획해서 남자와 여자가 꽃을 보러갔어 꽃이 져있네? 여자왈:왜 이런댈댈꼬왔어~ 이딴식으로 말하는 여자 많음 본인 감정에 솔직한게 젛은건가? 내가 생각하는 대답은 그래도 나 생각해서 대려와줘서 고마워 인데 이런여자 없겠지?

남자도 뭐비슷하잖어?.. 트로피 와이프.

딱히 공감이.

포인트는 작은 것에 고마워한 여자가 아니라 헌신짝 노릇해서 그런 거 아님?그냥 리액션만 잘했어도 갈수록 더더 잘해주는데

끝내!ㅇㅇㅊ야!기본은해야지!

결혼전에는 20만원짜리 쿠롱 가방을 당당히들고 3만원짜리 쭈꾸미 삼겹살 먹는 것에 거부감 없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결혼하고 10년이 되어가니 샤넬은 사이즈별 다 장착하고 에르메스 VIP되고 색상별 사이즈별 희귀템 장착하여 끝난줄 알았습니다. 이제 까르티에 사달라고 발작하기 시작하는 분으로 변신하셨죠. 아빠의사님은 그런 분을 만나지 않으신 행운아신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작은것에 고마워하는 여자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기보다는 대부분 그정도로 이쁘지 않은사람이 작은것에 고마워 하는 경향이 많음 만약 김태희처럼 이쁜사람이 작은것에 고마워한다면 과연 남자가 소중히 대하지 않을가?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 외모인것 같네요

그냥 애초에 소탈한 여자가 아니라 속물적인 사람이 개념녀 코스프레하다가 제풀에 지친거구만. 무슨 남탓을해. ㅋㅋㅋㅋ 그냥 타고난대로 살지.

여초커뮤니티에서 유행시킨 거죠ㅋㅋ가성비여친 ㅋㅋㅋ거긴 다같이 남자 사귀지말고 혐오하자 모드라 멀쩡한 여자도 같이 망하게만드는...

전남친이 저런걸 왜 나한테 청구서를 내미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