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노부모를 둔 자식들의 고민…같이 살기? 따로 살기? / KBS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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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시사기획 창 '엄마의 마지막 집' 중에서]
시니어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권정현씨.
뇌졸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요양병원으로 모셨습니다.
인터뷰 권정현/더뉴그레이 대표
요즘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아버지 이발하실 때, 그때 맞춰서 와요. 엄마나 누나 성격에 아빠 냄새나면 안 될 것 같으니까 제가 매일 아침에 씻겨서 보냈어요. 그러니까 아이 유치원 보내듯이 아침에 아빠 씻겨서 한 8시 반쯤에 데이케어센터 차 오면 보내고 출근하고 뭐 그랬거든요? 저녁 때 되면 또 6시에 제가 맞춰서 와 있어야 됐고. 엄마는 다리 불편하시니까 (계단을) 못 내려오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6시 정도 맞춰서 와 있어야 되니까 그게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매일.
(기자: 몇 년을요?)
그거는 한 2년이나 되나?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 한 번 픽 쓰러졌어요. 그 뒤로 몸이 급격하게 한 번 안 좋아졌고, 그런데 저는 좀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생각했고 그래서 요양원을 알아보고 이제 이리로 오셨죠. 늘 아버님, 아버님 하면서 케어해주니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뭔가 좀/ 오히려 진짜 건강해졌어요, 많이. 그래서 아빠 걱정은 생각보다 없어요. 아예 없어요.
(기자: 왜 엄마는 안 오시려고 할까요?)
엄마는 힘들어해요,보면. 내가 아빠를 뭔가 내 쳤다는, 버렸다는 그런 감정이 드나 봐요.
인터뷰 안종임/ 어머니
똥, 오줌 (수발) 못 해서 엄마가 아파서 보냈으니까 너희가 버리지 말고 부모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꼭 찾아봐라 내가 그랬어. 그랬더니 꼭꼭 가서 찾아봐. 찾아보고.
(기자: 왜 어머니는 안 가셨어요?)
안 가고싶어....고생시켜가지고.
암 수술 뒤 서울 병원에 검사 받으러 온 엄마,
오늘은 마늘 자랑입니다.
녹취 안종임·권정현 모자
어머니: 우리나라 육쪽마늘이 제일로 맛있는.. 1000평 심었어, 1000평.
권정현: 그 얘기만 하면 좋아? 막 심었단 얘기만 해도 좋아?
어머니: 그렇지. 나는, 엄마는 일하는 게 좋아, 아프지만 않으면
권정현: 무리만 하지 말라고. 일은 해 계속.
어머니: 알았어, 무리는 안 할게.
손 큰 건 좋은데 엄마가 혼자 외진 시골집에서 쓰러지시기라도 할까.
맘이 쓰입니다.
인터뷰 권정현/아들
그런데 요즘 거기(시골)도 막.. 거기는 또 다 바쁘잖아. 그래서 맨날 (이웃들이) 같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잖아. 그게 요즘 걱정이긴 해.
인터뷰 안종임/ 어머니
엄마, 혼자 있으면 안 되니까 개라도 하나 사다 놓으면 우울증 없으니까 갖고 있으라고. 혼자 시골 가서 있으니까. 그만하면 효자다 그래야지.
아들 편하라고. 아들 편하라고. 저그들내가 아프기라도 해서 (며느리랑) 둘이 싸우면 내가 마음 이 안 편하잖아. 안 돼. 아들하고는 절대 살면 안 돼. 우리 애기가 고생해. 우리 아들이. 아들이 말 못하고 얼마나 저기겠어. 한번 생각해 봐. 같이 안 살아. 안 살고. 나는 내 집 있으니까 시골 가 살아야지. 아들네 집만 왔다 갔다 하고 이렇게 한 번씩.
인터뷰 박미선/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
집에서 계속 거주하고 싶으시죠, 집과 주변 동네, 커뮤니티에서. 그런데 집이 내가 계속 혼자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지 못한다는 거죠. 사실 건강하실 때는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편찮으시면 가실 수 있는 곳이 집 아니면 시설밖에 없는 거예요. 건강하실 때는 80% 이상이 당연히 내 집에서 사신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건강이 악화되면 어디에 거주하고 싶으세요 라는 이런 질문을 하면요, 한 56%는 여전히 내 집이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한 30%, 3분의 1 정도는 시설로 가시겠다고 답을 합니다. 문제는 이게 그분들이 정말 30%가 시설을 선호해서다라고 해석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거는 답지에 선택할 답안이 없기 때문이거든요.
인터뷰 고영호/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
어르신들의 돌봄, 복지, 노후 생활에서 그런 것들은 주거에서 시작해서 주거로 끝난다. 그렇게 얘기할 정도로 주거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시간을 주거, 그러니까 집과 집 주변, 내 동네에서 지내시는 거거든요.
인터뷰 박미선/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
대체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거 여건이 더 열악합니다. 소득과 자산이 낮은 분들을 위해서는 국토부에서 공공임대 주택에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옵션들이 많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노인 인구가 너무 급증하다 보니까 이분들의 증가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 거죠.
청주 산남단지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인터뷰 박상신/입주민
뭐라고 합니까? 간질이라고 합니까? 옛날에. 갑자기 쫓겨나고.
(기자: 사시던 곳에서?)
주유소에서 일했거든여. 주유소에서 이제 기숙사 거기 있던 건데 거기서 이제 나와야 되고 그래서 갈 데 없어서 고시원에 들어가 있고. 마이홈 실장님 만나서... 제가 와서 막 사정을 했어요.
(몇 달씩 기다리는 분도 있던데요?)
예, 1년, 1.. 보통 1년 뭐 몇 달 이렇게 기다리는데, 제가 막 사정해서 매달려서 막, 발을 붙들고 하다시피 그렇게 했어요.
일단 집에 들어오면 내 집이라고 하는, 내 방이라고 하는 그게 있으니까 포근하고. 그러고 뭐 이제 내 마음대로 할 수도 있고.
그러고 일단 제일 심적으로, 마음의 안정이 됐지요.
인터뷰 윤장기/ 주택관리공단 청주 산남2단지 주거복지사
거의 여기 70% 가까이 노인분들이십니다. 독거노인분들이신데 요즘 저희가 이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게 독거 노인분들은 지자체나 복지 기관에서 사례 관리 대상으로 잡아줘요. 그런데 동거인이 있으면 위기 세대에서 제외가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계속 고령화가 돼 가면서 두 분이 사시는 분들이 문제가 더 크거든요? 왜냐하면 배우자 중의 한 분이 편찮으시거나 뭐 금전적으로 어려워지시면 이분들이 자살을 택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기자: 부양이 또 힘들고 이러시니까)
예. 그래서 저희는 역으로 지자체나 복지 기관에서 사례 관리 대상으로 잡지 않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지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입주민들이 빨래가 불편하다고 그 실태 조사 근거를 가지고 저희 자활 사업으로 바꾼 거예요.
인터뷰 박상신/입주민
쇠 깎는 금형이라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다가 다 말아먹고 여기 청주에 내려와서 새로 일자리를 찾아봐야 되겠다 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무거운 일을 하다 보니까 몸을 좀 상한 데가 여러 군데 있어가지고. 그때 기초 생활 수급자로 그냥 있었었죠. 당분간 몸조리 좀 하면서. 저희가 빨래만 가져오는 게 아니고 주거 환경 체크 리스트가 있어요. 그래서 이분은 어떤 것이 필요하고, 지금 많이 힘드신 게 어떤 부분인지. 또 어떤 분들은 가면 저장 강박 막 이런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이제
(아, 집에 쌓아놓고?)
예, 그러면 사무실에 가서 이 집은 조금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또 직원분이 먼저 벨 누르고서 이렇게 하면 안 열어주거든요. 그런데 자기네들이 이불 신청을 하면서 이렇게 하는 거니까 소독이나 이런 거는 본인들이 신청을 해서 와달라는 거니까 그때 가서 같이 이렇게 하니까 참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이거 뭐 주위에 그 뭐가 불편한지도 알 수 있고.
인터뷰 윤장기/ 주택관리공단 청주 산남2단지 주거복지사
본인이 신청을 하셔야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그 노인분들이시거나 사회적 고립 가구 분들은 내가 서비스 대상인지조차 모르시거든요? 그런 서비스 전달을 받을 수 있는 정보 전달 체계가 일원화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일원화가 안 돼있다는 얘기죠?)
네, 지금은 기관별로 들어가는 서비스라든지 보건복지부 산하랑 저희 같은 국토부 산하이기 때문에.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관리하기가 힘드신) 그렇죠, 예.
관련 방송 : 2024년 3월 26일 (화) 10시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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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 #자식 #부양

Пікірлер: 443
@user-yj4ij5vy6s
@user-yj4ij5vy6s Ай бұрын
아휴소리밖에. 내 나이 60살. 시부모님과 함께 산날이 34년. 절대로 좋은 관계 아니고, 나도 자유롭게 살고싶고 나답게 살고싶다
@TV-pd8md
@TV-pd8md 2 ай бұрын
결혼 안한 자식인데, 치매진단받은 엄마랑 7년째 같이 살고 있음. 내가 미쳐 먼저 죽을 것 같아 요양원 알아보는 중. 내가 벌어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다해도 늘 더 바라심. 고집도 말도 못하고 늘 내가 부모이니 넌 내 뜻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음으로 모든 걸 자기 위주로 하심. 정말 나 키우며 최선을 다해 주셔서 나도 끝까지 보살펴드리려 했지만 정말 너무 못견디겠어서 시설 찾아보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죄책감은 듦. 나도 이제 40대 중후반이라 내인생이 걱정되기도 하고ㅠ
@user-nw1lo7up4d
@user-nw1lo7up4d 2 ай бұрын
죄책감갖지않아도될듯합니다 분명글쓰신분은그만큼도못받아보고 혼자늙어가야하고마감해야하는데 어머니는낳아서길러주신만큼 돌봄받고계시니좋은시설찾아모시고 만나러다니면됩니다 40대중후반...눈깜짝하는사이60대되고 여기저기아파지고 의식하지않아도 두려워지기시작하는 나이입니다
@user-wc4hi6nr4x
@user-wc4hi6nr4x 2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네요..40중후반이면 젊은 나이도 아닌데 어머님 다른 좋은곳에 모시고 본인도 노후 준비 하셔야 할거 같아요ㅠㅠ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cathyim9093
@cathyim9093 2 ай бұрын
어휴 7년이나 같이살아도 대단한거죠 진짜 수고한거에요
@user-uh2yy1xl8g
@user-uh2yy1xl8g 2 ай бұрын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됩니다 겪어보지않은사람은 모르지요 본인위해 계획도세우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아니 왜 1960년대 태생들은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생각들이 다 비슷할까요? 자식이 아니라 머슴이 필요한거죠 대소변간병이 보통일이 아닌데 울집안은 몇일하다가 다들 하기 싫어서 요양원으로 보냈습니다.
@gongju2682
@gongju2682 2 ай бұрын
무조건 따로살기...운동만이 살길이다...존엄사 허용하라
@daslkwoidl
@daslkwoidl 2 ай бұрын
안락사 허용 추진하면 무조건 찍는다. 이재명같은 놈이라도 찍어준다.
@olivestgv5873
@olivestgv5873 Ай бұрын
​​@@daslkwoidl윤석두도 대통령하는 마당에 무슨ㅠ누굴 비판하고 욕을 할 상황이 아니다!!
@user-mf3ce1nt7d
@user-mf3ce1nt7d Ай бұрын
이재명 같은놈 ?​@@daslkwoidl 윤서결같은 놈 찍은 놈이 ㅋㅋ
@user-ln8sl9hz4r
@user-ln8sl9hz4r Ай бұрын
@@olivestgv5873 한심한놈아 에휴... 넌 범죄확정자나 빨면서 살아라
@shiahlee3083
@shiahlee3083 Ай бұрын
그러면 돈줄 줄어드는 의료계 재파업 ㄱㄱ
@Kim-qv7hd
@Kim-qv7hd 2 ай бұрын
같이살아본 1인.. 좋은건 하나도 없고 스트레스만 대박 나유
@user-vb5ch9mo4v
@user-vb5ch9mo4v 2 ай бұрын
저희엄마가 할머니 모셨는데 치매도 잇으셔서정말 고생햇네요 저 집나왓네요..ㅠㅠ젠짜힘들어요ㅠㅠ 친척들은 왜집나갓냐고 저한테 그러고 ㅡㅡ 니들엄마는 니들이 챙겨야지 손녀가왜챙기는데 ㅠ
@user-go6qy2jr2p
@user-go6qy2jr2p Ай бұрын
사촌 남동생 직장다니며 중풍으로 쓰러진 80넘은 어머니, 10년 넘게 케어하다 과로사로 먼저 갔어요. 돈도 많은 집이었는데 아들 잡은거죠.
@user-w4int3e0r1
@user-w4int3e0r1 Күн бұрын
헐 ㅠㅠ
@gumaya01
@gumaya01 2 ай бұрын
아픈 노부모와 자녀가 같이 살면 모두 함께 파멸 요양원이나 센터로 보내고 찾아뵙는게 답..
@Overlockuker
@Overlockuker 2 ай бұрын
바라지 마세요 부모님 부모님도 할아버지할머니 안모셨잖아요 그리고 같이 살면 더 힘듭니다. 떨어져서 차라리 자주 보는게 낫습니다.
@ekchiefify
@ekchiefify 2 ай бұрын
옛날같으면 부모를 돌보기 전에 부모가 먼저 돌아가셔서 슬퍼하였으나 지금은 너무 오래 살아서 자식도 늙어가고 부모는 더 늙어가고 서로가 피곤한 세상이 되었다. 참 부모라면 자식의 늙음을 안타까워하고 돌봄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는 것이. 요즘에 노인이 할 일이다. 자식하고 같이 사는 거 이혼을 앞당기는 길이다. 70대 후반만 넘으면 시설로 들어가거나 가까운 사람들끼리 의지하며 살 수 있는 공동 주택으로 커뮤니틸 형성에 사는 것이 부모로서 자식에게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랑이다.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 ай бұрын
진짜 징글징글하게 오래들 사는 것이 재앙이다. 늙어쭈그렁탱이로 오래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asdqwe-kz4iw
@asdqwe-kz4iw 2 ай бұрын
그렇긴한데..목숨이 생각처럼 쉽지않다는걸 너도 늙은다음에 얘기하렴~~~
@user-op4lx4pe8d
@user-op4lx4pe8d 2 ай бұрын
돈이많으면 해결됨
@user-sf4sq5kh2s
@user-sf4sq5kh2s 2 ай бұрын
연금 종류를 많이 들어 놓아서 매달 들어 오는 돈이 많으면 늙은 부모도 빨리 죽지 말라고 사정 한답니다
@GoldBus1000
@GoldBus1000 2 ай бұрын
이게 맞긴한데. 현재 80대이상 노인들이 젊을떄부터 이걸 준비했어야 가능한데.. 20~30년전까지만 해도 지금 이런상황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선견지명이 있는 똑똑한 소수는 다 준비했을꺼고 글쓴이가 쓴것처럼 잘 하고있음.. 근데 대다수의 노인들은 준비가 안되있다는게 문제.. 거기에 몸불편 치매 + 가난 등등.. 답이없지. 그나마 자식이 일찍 성공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것도 소수나 성공하지. 30~4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의 수준에 도달한사람은 몇이나 되겠음. 안타까운일인데 방법이 없어서 답이없음;
@user-ts7po2is8w
@user-ts7po2is8w 2 ай бұрын
자녀가 가정을 꾸렸다면 같이사는건 서로 불편할꺼고 자주 들여다 볼수있는 거리가 베스트 같아여
@jessicano.1669
@jessicano.1669 Ай бұрын
스위스 같이 존엄사 허용해줘라. 무섭다 100세시대.
@britishsorthair
@britishsorthair 11 күн бұрын
90세 넘게 사시는 분들이 진짜 많아서 60,70대 노인이 노인을 돌봄하는 중 ㅠㅠ
@user-oq2oc3em1h
@user-oq2oc3em1h 2 ай бұрын
노부모님들 절대로 자식하고 같이살면 안되요 자녀분들도 마찬가지다 따로 살면서 한번식 보살피는게 서로편함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 ай бұрын
맞음. 늙을수록 고집, 네고만 남고 80세즈음 좀 죽어야 자식들도 좋은 추억 가지고 살지
@user-wm5ly5gk5u
@user-wm5ly5gk5u Ай бұрын
진짜 불효같지만 같이 살면서 서로 지치고 힘들다면 누구한명이라도 행복해야지 아무리 부모라도 몇년을 봉양하면서 살면 젊은사람도 없던병도 생기겠다
@yoonbbongnam1280
@yoonbbongnam1280 Ай бұрын
안사돈이 안나갑니다 나간다 말만 하고 거머리처럼 안떨어집니다 영감도 있는데 왜 내 딸 집에서 안나는지 정말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것 같네요
@user-hn8jk4ey6z
@user-hn8jk4ey6z 2 ай бұрын
정말 아들을 사랑하고 현명하신 어머님이시네요.맞아요.엄마는 아들가까이 가면 일단 며느리에게 아들이 기죽어 살아요.그러다 싸움을 하게되면 이혼하게되고 아들도 혼자 늙어가죠.멍청하고 어리석은 엄마는 아들 가까이 있으려하죠.아들 인생 망치는줄도 모르고.
@anpang6385
@anpang6385 2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고 노후자금은 본인들을 위해 써야한다. 부모가 돈이든 뭐든 해주길 바라는 자식들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것도 아닌데 무책임함. 울 엄마도 크게 유산은 없지만 물려주지 않고 나중에 실버타운 비용으로 쓸꺼라고 함. 내돈은 내가 벌면 되고~ 나는 우리가족 빚 없는거에 그냥 감사하기때문에 울엄마 선택이 현명하다고 생각함.
@davko4493
@davko4493 Ай бұрын
이기적인 부모 마나요..
@gag0301
@gag0301 2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자면 가까이살며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같이 살면 자식입장에서 좋을거 1도없어요 부모 좀만 문제생겨도 다른 형제들한테 오히려 욕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먹는경우들 많아요 부모님 혼자서 사실수있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살게 하고 치매나 이런것때문에 혼자서 못살면 요양원으로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서로한테 좋습니다 자식들도 나이들어서 몸도 온전히 건강하지 못하고 자녀 다 키워서 이제 자유다했는데 부모 모시면 어디 놀러도 못다녀요 저희집이 조부모를 모시고있기때문에 잘압니다 치매가 아님에도 힘든데 치매면 진짜 모시는거 아닙니다 삶이 피폐해집니다
@Leejungsim
@Leejungsim 2 ай бұрын
85세 이상되면 개인이 죽고 싶다 할때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안락사법을 제발 만들어 주세요 너무 오래 살면 자신이나 주위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user-zm2qv7eb6x
@user-zm2qv7eb6x Ай бұрын
의사나 약품회사들이 절대 반대 합니다 약팔아야해서요 ㅎㅎ
@werdxsdc
@werdxsdc 17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안죽고 싶어 안달;;
@user-uw5kq9gc2l
@user-uw5kq9gc2l 2 ай бұрын
자식이 독립했다면 따로 사는게 좋아요 늙으신 부모님 친자식도 불편한데 사위 며느리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따로 살면서 보살펴드리는게 맞아요.
@user-ym2on9vb9k
@user-ym2on9vb9k 2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믿고 보낼수있는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어머님도 96세에 도저희 모실자식들이 없어 요양원에 2달 남짓 보냈다가 퇴소하셨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지셔서 큰일날뻔했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찾으시고 어른유치원이라고하는 센타 나가시면서 잘 지내고 계시는데 어머님을 생각하면 이렇게 지내는게 마땅하지만 제나이도 60이넘어 많이 힘드네요.
@MrYoonHo
@MrYoonHo 2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대 효자이다.
@user-tv6rs5ic1y
@user-tv6rs5ic1y 2 ай бұрын
늙음이 참 그렇다. 나도 솔직히 늙어가는데 부모님 수발들으라하면 내가 먼저 우째 될지도 모를 정도로 힘들듯. 나도 언젠간 그렇게 늙어갈테고 맘대로 죽지도 못하는데 서서히 꺼져가는 생명을 그냥 바라볼수밖에없는게 서글프다.
@user-kissRudolph18
@user-kissRudolph18 2 ай бұрын
청년세대 중에 저를 비롯해서 부모세대를 부양하고 있는 인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같이 살지 않더라도 근처에 살며서 치매안심센터라던지 병원이라던지 수시로 모시고 다니고 생활비도 보태드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청년이 자립이 가능한 상태에서 부모님들께서 아프시거나 한거면 다행이지만 청년이 아직 자립을 준비 못한 상태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면 결혼은 커녕 서로 서로 생계가가 더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이 옵니다. 저출산 저출산 이런 얘기 그냥 떠들게 아니라 부양가족이 있는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결혼이나 자립을 꿈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애도 나을 수 있습니다. 결국엔 이게 개개인의 문제같지만 국가의 존폐가 달린 위기가 돼버렸잖아요. 외면해서는 안되고 정책에 반영해야합니다.
@eonh.l97
@eonh.l97 2 ай бұрын
너무 걱정이네...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이런 방송 보면 눈물부터 나고 벌써 너무 두렵다..
@user-rn2rv4bk9e
@user-rn2rv4bk9e 2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자식이 60넘을때까지 부모님이 살아계시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노노부양의 시대 자식들도 갱년기오고 내몸하나 간수하기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칠때 부모의 부양까지 서로 힘듦 노후대비 잘하고 건강관리도 철저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user-dj9sk7pr2l
@user-dj9sk7pr2l 2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운영하는 지역 노인전문요양병원 확장하고, 늘린 의사들이 갈곳은 많아요. 국립노인전문요양병원 의사분들의 복지를 좋게 해주면 지원자도 많지 않겠어요!
@mrmr7415
@mrmr7415 2 ай бұрын
사회가 인간답게 죽을 권리에 대해 생각해야 할 때다.
@user-ow2xx2lt9i
@user-ow2xx2lt9i Ай бұрын
같이 살면 서로 불편함! 긴급한 상황때 빠른 대처를 위해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동이나 호수가 다른 집에서 각자 살거나 도보 5분 이내의 같은 동네에서 사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음.
@user-zm2qv7eb6x
@user-zm2qv7eb6x Ай бұрын
이렇게 말했다가 결국 홀시아버지 (이혼도 안한 집나간 시어머니는 따로삶ㅋㅋ) 결국 전 이혼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1년 같이살다 내가 죽을거같아서요 새벽1시에 술친구 집으로 데려오고 비번도 알려주고 ㅋㅋㅋㅋ 여자친구도 만들어서 집으로 데려오고 아주 대환장 파티를 1년하다 그냥 제가 손들고 나왔죠 ㅎㅎㅎㅎ
@user-ow2xx2lt9i
@user-ow2xx2lt9i Ай бұрын
@@user-zm2qv7eb6x 동영상 제목이 노부모를 둔 자식들의 고민 인데.... 뜬금없이 웬 시어머니에 홀시아버지 그리고 이혼 얘기를 꺼내는거임?!! 한글 모름?!!
@user-mo7bf3pl3g
@user-mo7bf3pl3g 2 ай бұрын
내인생 100세 시대이면 자식들도 노인이다. 그 자식들도 자기자신을 스스로 부양할 경제력도 체력도 부족하다. 그러니 자식에게 내시간과 재산을 몰빵하지 말자! 돈이 있어야 내가 건사할 수 있다!
@user-rf7nr2ys7o
@user-rf7nr2ys7o 2 ай бұрын
우리 집은 현재진행형. 친가, 외가 모두 보험도 안 들고 저축도 없어서 자식들이 보내는 생활비로 생활 중. 우리 집에서 20년 동안 보낸 돈만 1억 8000만원. 물려받은 것은 한 푼도 없고 밑 빠진 독에 물만 부어대는 막막한 현실이다.
@ME-rb4zb
@ME-rb4zb Ай бұрын
계산해봤더니...양가 용돈 월 75만^^;; 진짜 대단👏
@user-hs8uc6mk7w
@user-hs8uc6mk7w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요즘세상에 부모님 돈드리는분 대단하십니다.
@user-hs8uc6mk7w
@user-hs8uc6mk7w Ай бұрын
​@@ME-rb4zb효자이십니다. 힘내세요
@danieloh9597
@danieloh9597 13 күн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처지네요. 힘내세요.
@user-qw6lw1sd9i
@user-qw6lw1sd9i 12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공감가네요
@way-th2nl
@way-th2nl 2 ай бұрын
어디서 보니 65세 넘으면 거처를 옮기지 않는게 좋다던데... 졸지에 요양원에 가게된 시모가 딱하다. 돈없이 시집온 나를 그렇게 무시하고 악담하지 않았다면 말년에 대소변까지는 책임 못져도 말벗은되어 근처에서 돌봐드리지 않았을까 싶다. 시모는 며느리 마음 굳게 닫히게 한 댓가가 너무 크다는 걸 아실지.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ай бұрын
내시어머니도 96 에 돌아가셨는데 자식 9명인데 분란이 많았음 진짜자식 많아도 고생만하지 쓸모없음 오래살으니 큰자식도 80 이 다되고 먼저간 자식도 있고 아픈자식 각자 사정은 다있고제일 젊은 막내네 살았는데 그것도 모셔가라 나만모시나 돈걷어주고 본인은 죽어도 요양원 안간다고 하고 집집마다 다 그래요
@user-ns9hp3pu4c
@user-ns9hp3pu4c 2 ай бұрын
대화나 통하면 괜찮지. 같이 살기에는 세대간 격차가 너무 크다. 암걸리거나 사고나서 한쪽이 먼저 가기전에는 싸움이 그치질 않는다.
@user-lz3wn2ut7b
@user-lz3wn2ut7b 2 ай бұрын
남의 일이 아닙니다. 가족들의 건강을체크해서 조기발견하여 치료받으면서 부모님을 챙겨드려야해요 ㅠㅠ
@jkhty
@jkhty 2 ай бұрын
병원 안간다.. 등등 힘듦
@beebee1992
@beebee1992 2 ай бұрын
옛날엔 저 힘든걸 다 며느리들이 했지. 그래서 다들 아들낳으려고 했던거임. 나도 울아빠 나이드시면 내가 모셔야해서 결혼은 진즉포기.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케어해야 하는데 아닌이상은 내가 모시고 살고싶음. 열시미 벌어야지
@alstjdtkfkd0624
@alstjdtkfkd0624 2 ай бұрын
아프지마세요
@moza_coffee
@moza_coffee 2 ай бұрын
슬프네요~~ㅠㅠ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 ай бұрын
옛날 며느리들이 불쌍한거지 요새 누가 늙은 시부모 수발드냐??
@user-yj8ts4dp8f
@user-yj8ts4dp8f 2 ай бұрын
결혼 하시고 자기인생 사세요 잘사는게 효도 하는겁니다 저는 애가 둘인데 바라는게 애들이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모든 부모들 마음일거예요
@user-od5sj8og6y
@user-od5sj8og6y Ай бұрын
울엄마가 치매할매 모시고있어요 생각보다 많아요 아직까진​@@user-vl4rw1sh4x
@user-le6xv8nl1e
@user-le6xv8nl1e 2 ай бұрын
같이살지맙시다. 제발. 조용히 알아서 갑시다.. 우리가모두갈곳으로....
@user-dd1zi5lt8g
@user-dd1zi5lt8g 2 ай бұрын
무조건 따로 살기
@hyeranlee9133
@hyeranlee9133 2 ай бұрын
오래사는게 축복이 아닌거 같네요....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 ай бұрын
축복은 뭔 축복? 늙은이들이 도대체 오래 살아 뭐하냐 100세 시대는 재앙이다
@user-kn5jm6yf1j
@user-kn5jm6yf1j 2 ай бұрын
밥 주는 아파트 만들어라 엘베같이 주방 식탁옆에 창구 내서 밥 자동 올려주고 내려주고~~비용 내고 내집에서 밥 먹고 거동 가능한까지 사는게 젤 좋은 방법. 요양보호사 가끔 오고
@syS2lw
@syS2lw Ай бұрын
실버타운 가면 됩니다 ~ ~ 근데 그것도 돈있는 사람들 얘기
@user-pv8ix5bx5i
@user-pv8ix5bx5i 2 ай бұрын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부모라도 고마운줄도 모른다면 답이없다 오래사는게 문제다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 2 ай бұрын
경제적 부담, 육체적 고통, 힘듬, 스트레스, 비위맞춤, 온갖 심부름, 음식투정, 잔소리 기타등등 모시고 사는 자식이 먼저 골로가겠음. 그러고 부모는 90넘어서 까지 사심. 자식들은 대개 60넘어가면 퇴직하고 돈도 별로없음.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기타등등 부모보다 더 아픈곳이 많응
@user-qc4xq6ov9v
@user-qc4xq6ov9v 2 ай бұрын
자녁와 부모가 서로 같이 살고 싶으면 사는거고 같이 살기 살기 싫으면 따로 사는거지~~
@user-lw5nh8wt4z
@user-lw5nh8wt4z 2 ай бұрын
따로 살기라는것도 부모의 건강에 기댄 희망사항일뿐, 운에 맡긴, 환상같은일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2 ай бұрын
100세 장수노인의 가장 큰 비결이 바로 혼자 사는거래드라. 혼자 사는게 맘 편하고 가장 자유롭고 좋다. 자식이랑 있어봐야 잔소리 때문에 서로 피곤해짐
@jenniferjung9970
@jenniferjung9970 10 күн бұрын
친할머니를 40년 넘게 모셨는데 치매오시고 너무 식구들이 힘들어서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그런데 가셔서 두달만에 돌아가셨지요 저희 부모님이 너무 자책하시면서 우셨어요 그래도 요양원을 모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__-vl8td
@__-vl8td 2 ай бұрын
건강 지키며 따로 사는게 서로에거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더 늙어지면 좋은요양원도 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틀레스는 만병근원
@locuyulocuyu3952
@locuyulocuyu3952 2 ай бұрын
각자 살아야합니다. 다 늙어가니까 지칩니다 진짜 노인인구급증과 수명연장이 가족에게는 더 힘듭니다
@user-nx2py9lp9z
@user-nx2py9lp9z 2 ай бұрын
있는 집만 자식낳자.. 없는 집은 내대에서 끊자...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대를 이어야지?
@user-eo5ui4uv8q
@user-eo5ui4uv8q 2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있는 집은 낳으라잖아요
@user-xy4ig3xe4s
@user-xy4ig3xe4s 2 ай бұрын
못살아도 자식이 어려워도 집안을 일구는 일꾼이 있죠 없는사람은 무슨 재미로살아
@user-xy4ig3xe4s
@user-xy4ig3xe4s 2 ай бұрын
@@user-ln6bl5ph2p 난 내자식들이 집안 다 일구어서 스스로 공부도 하고 잘산다 왜 동물새끼 키우고 대한민국 동물 나라 사람도 키우기실은데 동물은 왜키워 혼자 잘먹고 잘사세요 남에 말에 비꼬지말고
@bqjh-dp3to
@bqjh-dp3to 2 ай бұрын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은 하나님 기뻐하시고 본인에게 축복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사탄 마귀가 원하는 것이며 후손이 끊기고 본인에게 저주입니다 동성애나 동물들을 반려? 하게 하는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후손을 끊기게 하려는 사탄 마귀의 농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user-ut4lv3id5e
@user-ut4lv3id5e 2 ай бұрын
전 수년째 어머니가 입퇴원을 수시로 하셔도 직접 간병하고 집에서도 항상 불안해서 모시고 삽니다
@user-mt7sb1qi6o
@user-mt7sb1qi6o Ай бұрын
가치 사는 순간 불화와 불행시작!, 주위에 보면 다시 분가함
@1116hyun
@1116hyun Ай бұрын
자식도 5060대 평생 돈벌고 자식 키우고 이제 한숨 돌릴라고 하는데 주변 대부분 한분이 치매 아니면 암이다 아픈 부모 봉양하다 자식이 먼저 죽겠다 양쪽으로 부모 4명.. 따로 살면서 이자식 저자식도 들여다보면 되지 누구한명이 어찌 책임지나 인생 좀 각자 삽시다 스스로 노후준비도 하고요
@user-ts4hp1vy3m
@user-ts4hp1vy3m 2 ай бұрын
존엄사가 절실하다~~
@user-rr6st6fe2b
@user-rr6st6fe2b 2 ай бұрын
따로살되 제대로 된 요양 병원에 모시고 최소 달에 두번은 찾아 뵙고 혹여 학대는 안 당하는지 살펴봐야 함...그러려면 돈 부지런히 벌어야 겠죠 긴병에 효자 없다고 부모님 부양에 친자식도 힘들판에 며느리..사위가 진심 쏟아주길 바라는건 욕심.. 그냥 열심히 돈 벌어서 좋은 병원 입원이 낫다고 봄...전문가가 보살피는게 부모님 입장에서도 맘 편할거임
@jkhty
@jkhty 2 ай бұрын
치매노인은 병원에서도 거부합니다.. 겨우 찾아서 모셨는데 불평불평
@Sunny-uv9uu
@Sunny-uv9uu 2 ай бұрын
늙어서 자식과 같이 살면 자식이 이혼하기 쉽고 서로서로 눈치보며 살다가 불행하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집팔아서 좋은 실버타운이나 요양시설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서로 민폐끼치지 않고 가끔보며 반가워하는 것이 최고!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ай бұрын
실버타운도 환자는 안받는데요
@user-ny3jx7le2z
@user-ny3jx7le2z 29 күн бұрын
요양시설 가보셨나요 ? 무서운곳이예요
@IiiIIiIiiIiiIiIii-jo6cv
@IiiIIiIiiIiiIiIii-jo6cv 19 күн бұрын
​@@user-ny3jx7le2z무서워도 어쩔겨 지금 젊은사람도 다 요양원가거나 고독사 할 팔짠데 지금 꼰대들은 무섭다고 안가? 그럼 그 뒤치닥거리 누가하란겨? 피해는주지말자 좀 요양원가라고.
@soyeonl135
@soyeonl135 2 ай бұрын
곰곰히 생각해보면 효자 효녀가 칭찬이아니야~ 자식이 부모에게 잘하라고 수년간 가스라이팅한것이다. 본인들 득을위해(늙으면 외롭고, 아프면 병원데려가주고, 명절엔 대대손손 행사권위 맛보고싶고, 용돈받고, 자식배우자를 통한 또다른 보상, 제사며 장례치춰줄 명분) 부모 부양이 의무가 아닌데 마치 못하면 죄의식을 심어주어, 사회적 시선 주변시선 그리고 자식은 스스로 느끼는 자책감으로 종종 억지효도를 행하기 마련이다 본인들(부모) 욕정,욕구,욕심으로 낳은 자식은 키우는 재미로 자식은 효도 다한거다. 동물도 그렇고, 그냥 내리사랑이 존재할뿐 부모보다 자식이 본능적 우선이다 바라는게 없다지만, 보상심리 작동이 되기때문에 자식의 안위도 생각하지만 그자식이 나를위해 안위를 보살펴주길 바라지않는 부모가 어디겠습니까? 단지 드러내지 않을뿐이다.그냥 잘 살기를 바란다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즘사람들이 득이 없기땜에 자식을 안낳는 부분도 무시못한다. 나를 부양해줄 자식이 없고, 그럴꺼라는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낳지 않는거다.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지.. 옛날이야 자식 20년키워 놓으면 본인의 최소 30~40년이 노후보장되는데 줄줄히 낳고볼수 밖에~물론 모든 자식이 내뜻대로 되진않지만 무자식보단 확률게임아닐까요? 요즘 누가 그거 바라고 자식낳냐~라고 하지만 티끌하나 안바라고 등지고 살 자신있나요?자식은 본인이 원하는 성격 성향대로 가지 않아요~효자 효녀 이마빡에 찍혀 나오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user-xc1qh6bf2q
@user-xc1qh6bf2q 26 күн бұрын
뎃글 올리신 분들은 대부분 젊은 분들인듯 하네요 그대들도 바람처럼 시간이 흘러가서 늙어 가겠죠 ...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녀가 할 수 있는 부분 국가에서 할 부분 본인이 해야 할 준비등 ~자식 키울 때 지금 그대 들 자식 키우듯 금쪽으로 알고 키웠는데 자기 혼자 나서 혼자 자란듯 한 말 씀들이 씁씁한 일 인이 몇자 올립니다.
@user-gm5dd2mb7p
@user-gm5dd2mb7p 21 күн бұрын
​@@user-xc1qh6bf2q대부분의 부모가 같이 사는 자식들한테는 함부로 대하고 수발드는게 당연하다는 행동하면서 한두번 오면서 돈쥐어주는 자식들한테 칭찬을 하지요! 고마워하며 항상 좋은 말만해도 힘든 판국에 매번 서운한 이야기만 하는분들이 많기에 같이 사는건 더욱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user-kf2lb4pu2o
@user-kf2lb4pu2o 2 ай бұрын
오래사는건 문제가 안된다 자식한테 의존하지만 않으면 ~
@user-pv2od5lq9z
@user-pv2od5lq9z 2 ай бұрын
엄마가 고집이 쎄신거 같아요.일욕심도 많이시고 ‥누구든 자기집이최고지만 나이들면 어쩔수가 없잖아요.자식들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할때가 오는거 같아요.
@user-dy2pk5zb4b
@user-dy2pk5zb4b Ай бұрын
1.안락사 선택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노인들이 집을 떠나 내 형편에 맞게 양로원 또는 실버스타로 들어가서 함께 살게 해야 합니다(자식들도 내 집처럼 왕래가능,케어 또한 가능) 3.집에서 거주를 할 경우 -Al로봇이나(유료) cctv(유료)로 -방문도우미(가사,의료써비스 유.무료) -자식들 모두 핸드폰에 cctv공유 고령화가 되어 가는 시대이기때문에 받아들일려면 인식이 필요합니다 교육도 필요하니 많이 알려야합니다(양로원 실버스타입주) 집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집에서 죽어 자식들 물려 줄 생각만하는데 집을 떠나지 않는다면 관리케어 다 해주고 그 집을 담보로 잡아야 합니다!
@user-xf7cm4ly3r
@user-xf7cm4ly3r 2 ай бұрын
인생이 참 살아보면 짧아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몸도 생각도 나이가 들어가고 인생은 어찌보면 최대한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야하지만 그 끝은 고독하고 외로움일수도...
@user-jg1pb7tk4f
@user-jg1pb7tk4f 2 ай бұрын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시설보다 살았던 집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하길 바라고 아직까지는 사회통념상 그렇게 생각하더이다. 우리도 그랬음 좋겠어요. 시설에 가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비가 새도 내집만큼 편한곳이 없다잖아요. 지자체나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사람은 언제나 젊음을 유지할수는 없는것. 늚음은 자연스러우나 그 늙음속에 아픔과 고독사가 없길 바라는 사회가 조성되길 바래봅니다.
@yhnujm395
@yhnujm395 Ай бұрын
기저귀차면 요양시설 가야합니다
@mosco8761
@mosco8761 Ай бұрын
부부가 살아 있는 동안은 배우자는 서로의 몫이니 자식이 대체하는건 ..자식도 자식 삶이있는데
@user-dl7cw5jr1c
@user-dl7cw5jr1c 2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살아서 정말문제....
@rjlim2001
@rjlim2001 2 ай бұрын
따로 살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살펴야지...같이 살 생각을 왜 하는건인지...
@rimakym
@rimakym 2 ай бұрын
따로 가까이 사는게 답이에요
@user-bs2vk2du3p
@user-bs2vk2du3p 2 ай бұрын
더 힘들면서도 모시고 사는사람도 있지만 답은 없지만~~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2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사고사나 병사도 슬프기만한건 아닌듯.하다. 그져 현재에 감사하자..
@sn8602
@sn8602 Ай бұрын
이래서 젊었을때부터 몸관리 돈관리 정신관리 친구과리 잘해놔야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고 행복하게 뛰엄뛰엄 보면서 각자의 삶을 살수 있는거 같아요. 왜 나이들어서 자식한테 기대려고 하나요? 요새 자식들 치열하게 힘들게 삽니다.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들도 부모님들 노후돈에 눈독 들이지 마세요 서로 본인의 노후를 위해 각자 준비하세요
@user-dv2ct6gx4j
@user-dv2ct6gx4j Ай бұрын
26년간 홀시모 57세부터 같이 살았는데 현제 83세 이시고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정말 힘드네요. 53세인 저는 아픕니다. 제 젊음을 홀시모의 외로움에 희생된 것에 원망이 드네요. 고집스럽고 본인의 뜻대로만 하시는 불통에 지금은 화가 나서 말을 안 섞습니다. 함께 사는건 요즘같은 100세 시대에 못할짓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겁니다
@user-sh7hh8fc2n
@user-sh7hh8fc2n 16 күн бұрын
갱년기라 쓴이 몸도 아플텐데 벗어나지 왜 그러고 사유? 시집 종살이로 좋은 시절 다 보내놓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꺼래.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13 күн бұрын
지금이라도 분가하세요ㅠ시골가보면 80넘은 할머니들 혼자 사시는분들 많아요ㆍ 요양보호사 하루 두세시간씩 오게하고 가까운데 모시면 서로좋을텐데요ᆢ
@user-sh7hh8fc2n
@user-sh7hh8fc2n 13 күн бұрын
@@user-pd9jw9pu9w 이제까지 며느리 수발받으며 수월하게 살다가 분가시키면 요양원에 가야한다 싶어서 붙들고 늘어질텐데요.
@user-js7mr6qx2f
@user-js7mr6qx2f Ай бұрын
자식 의미 없습니다 우리집도 7남매 인데 다들 엄마 안 모실려고 난리쳐서 막내인 제가 모셨는데. 그것 마저도 형제들 분란 일으킨다고 ㆍ형제자매들이 난리치던데요 ㆍ 끝까지 제가 모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모든 형제 자매들과. 연끊고 삽니다 이유는요ㆍ 엄마. 모실때 엄마 요양원 보내라고 저한테랑, 엄마하게 잔인하게 대했거든요 ㆍ.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보니까 자식들 아무 필요 없더군요ㆍ다 남남입니다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13 күн бұрын
형제자매도 결혼해서 가정 이루면 남남이에요ㆍ보통보면 아픈부모 모시는건 미혼인 자식이더라구요ㆍ결혼한 형제자매는 이런저런이유로 미혼인자식에게 부모 떠넘기고 자기들은 입으로만 효도ᆢ 가수 현숙씨나 배우 안문숙씨도 부모 모시느라 결혼도못하고ㅠ 나머지 형제들은 결혼해서 미국가서 살고 미혼인자식에게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맡겨놓고 자기들살기 바쁘더만요ㅠㅠ
@nyx3439
@nyx3439 Ай бұрын
노부모 뒀으면 같이 안사는게 답이예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나서 아빠랑 2년 3개월 정도 같이 살았는데 같이 사는거 할짓 아니예요 같이 살면서도 배려는 털끝만큼도 없고 잡상인 다 상종해주고 덥지도 않은데 문 열어놓고 tv는 있는대로 볼륨 올려놔서 소음공해도 심하고 자기집이라면서 자긴 청소 하나 안하고 청소도 다 내가 했었음... 그러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독립했는데 독립해서 사니까 모든게 다 좋음... 청소도 내가 원할때 하면되고 잡상인도 상종 안해도 되고 소음공해도 없고 요리도 나 먹을것만 하면 되고 늦게 들어가도 눈치볼것 없고 그냥 다 좋음... 독립한지 10년째인데 지금도 같이 살고 싶은 맘 1도 없음...
@user-mf2te8te4f
@user-mf2te8te4f 2 ай бұрын
건강할 때는 혼자 집에 살다가 아프면 요양병원에 드나들다 생을 마치는 게 대부분 아닐까요? 그렇게 돌아가시는 것도 잘 가시는 겁니다. 치매나 거동이 불편해서 대소변 받아내면서 수년씩 더 사는 것을 누가 바랄까요? 베이비 붐 세대는 거의 다 존엄사가 합법화되길 바랄 겁니다.
@user-uc8rl6fu1d
@user-uc8rl6fu1d 2 ай бұрын
걸을수있는한 따로사는게 서로에게 좋다
@user-in4ym5gf1y
@user-in4ym5gf1y 2 ай бұрын
현미 송해분도 집에서 화장실 가려고 하다 쓰러 졋죠 ㅡ 떠날때는 말없이 치매가 젤 걱정 안락사도 찬성 임
@alstjdtkfkd0624
@alstjdtkfkd0624 2 ай бұрын
몰랐네요ㅜㅜ 화장실서 특히 힘주다가 중풍옵니다 설날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부자들은 노후를 하와이같은 따뜻한 나라가서 보내더라구요. 대한민국 겨울이 노인에겐 치명적 위험...
@user-rt4mm8qp6o
@user-rt4mm8qp6o 2 ай бұрын
안락사 찬성합니다 자신도 가족도 힘들게 하면서 떠나고 싶지않네요 수면내시경하는것처럼 갈땐 자듯이 편하게 가고 싶습니다
@user-lp1su3bw5u
@user-lp1su3bw5u 2 ай бұрын
존엄사 도입이 필요하다 혼자못살정도의 상황이면 선택이라도할수있어야한다. 평온하게 갈수있도록...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2 ай бұрын
요양 병원이 좋아요. 보호자 들이 마음도 편하고... 직장 다니면서 나이 많은 부모님 케어 하기 힘들어요.
@user-iy6wr1bz5n
@user-iy6wr1bz5n 2 ай бұрын
서울대생들이 부모가 세상을 뜰때 가장 이상적인 나이가 67세라 했다죠? 이젠 부모들도 외국처럼 자식들에게 올인하지말고 고등교유간 시키고 독립시켜야됩니다. 부모에게 온갖거 다 가져가고 바라면서 서양식 마인드로 사는거 이율배반입니다. 특히 자기자식 부모에게 당연한듯 떠맡곁던 사람들이 더 함.
@sejongking8994
@sejongking8994 Ай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맘이 아프다.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 다 비슷 비슷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겠지.다들 건강 관리 잘 하자. 건강해야 죽을 때 죽더라도 비참하게 죽지 않는다.
@user-ma1trh8kl2t
@user-ma1trh8kl2t 2 ай бұрын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옛날에 그러 했던 것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이다 옛날에는 아들과 며느리가시부모 모시고 노후를 책임져 줬다면 그아들과 며느리 부부가 나중에 늙었을때 또 다시 아들과 며느리가 그들의 노후르 같이하고모시고...어찌보면 품앗이 개념이었는데 요즘은 나도 늙은 부모를 모시지 않고 내가 늙었을때 내 자식들도 나를 모시지 않고 나도 안하고 너도 안하고 다 같이 안하게 되는 시대가 된 것 뿐이다 말하자면 내가 지금 힘든 대신 나중에 내 노후에는 편안해 지는 걸 택 하느냐 아니면 지금은 힘들지 않고 나중에 내가 늙었을때 외롭게 나를 돌봐 주는 사람 없이 고독사 할 것이냐 이 선택이 과정이 예전과 바뀌었을 뿐인 것 같다
@user-rh4pk1rr2j
@user-rh4pk1rr2j Ай бұрын
데이케어쎈터 이용 최대한 하시고 너무 큰시설,호텔같은 시설만 보지 마시고 가정같은 요양시설에서 지내시니 가족 같고 좋네요 요양원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 2 ай бұрын
부모가 조부모랑 함께 살면서 힘든점을 보고 자란 20~30대는 결혼 안할려고함
@gogohigo
@gogohigo 2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게 현실적인 고민이지
@user-nh4xr2ri7v
@user-nh4xr2ri7v Ай бұрын
눈도 침침 귀도 잘 안들려 티비 있는대로 크게켜고 ᆢ드시는것도 꼭밥 ᆢ이젠 어르신들 생각도 바뀌어야 잘 움직이지 않으니 기초대사량 적으니 아침 계란 두개 ㆍ점심든든 저녁 가볍게 ᆢ치매 옴 대책없음 꼭붙어 있어야 ᆢ긴병 호자없다지만 자식들 인생도 소중하다 ᆢ
@user-sn8pn3tg9z
@user-sn8pn3tg9z 2 ай бұрын
아버님 건강하시네요~~~건행~~~♡
@namheekim3834
@namheekim3834 6 күн бұрын
저희 친정엄마 귀가 많이 어두우시니 소통도 힘들고 의심도 많아지고 고집은 점점 더 쎄지고 누구말도 안들어요 원래성격도 좀 강하고 자기애가 강한분이라 힘들었는데 하루하루 더 힘들어요 저는 제 엄마니까 참고 이해한다지만 성인이된 아이들에게 까지 강요하지 못하겠더라구요
@monicajeon9079
@monicajeon9079 2 ай бұрын
우리애기ㅠㅜ
@user-un9oo2lo3i
@user-un9oo2lo3i 2 ай бұрын
이런아들 귀한분입니다.🎉
@user-kv8zx6mu4t
@user-kv8zx6mu4t Ай бұрын
꼭 보면 부모 자기가 모시지도 않으면서 미혼인 자식들한테 맡기고 회피하면서 뭔 돈관련 일만 나오면 가타부타 말 많고 모시다모시다 주보호자가 힘들어 지쳐 죽을 위기에 요양원 알아보자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극구 반대하는 결혼한 형제자매님들 은근 많음 우리집구석도 그런 집임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13 күн бұрын
맞아요ㆍ결혼한 형제자매들은 입으로만 효도하고 미혼인 자식에게 부모님 떠넘김ᆢ
@user-rj8cm9lh4b
@user-rj8cm9lh4b Ай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user-kc2ih3yu9v
@user-kc2ih3yu9v 2 ай бұрын
효자시네요
@user-di5rr2yy6x
@user-di5rr2yy6x 2 ай бұрын
마음이 짠하다
@user-vh8ho8cu1d
@user-vh8ho8cu1d Ай бұрын
나두60바라보지만 부모80넘으면 서로걱정태산이다 너누오래사눈게 문제가됐어요 안락사 허용하세요 어래살묜 서로 미워집니다
@ehgg7896
@ehgg7896 2 ай бұрын
70세 정도 살고 가면. 자식도 부모도 편할 듯 합니다. 건강검진 암수술 받지말고 일찍 가자~~~
@user-zg4zc3xo8s
@user-zg4zc3xo8s 2 ай бұрын
나도 모시고있는데 참 걱정입니다.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2 ай бұрын
장수는 절대 축복이 아니다. 아쉬운마음 들때 돌아가시는게 서로에게 조을듯한데. 말이 쉽지. 사람이 오고 가는데 어디 마음대로 되는가?
@ksh3561
@ksh3561 2 ай бұрын
결혼 안할것처럼 별 생각없이 살던 40대 초중반 남자들이 부랴 부랴 결혼을 기쓰고 하려는 이유 : 자기 부모님이 여기저기 아파서 신경쓸게 많아졌는데 챙기려고 보니 귀찮음. 결혼해서 내 마누라한테 시켜야겠다는 심보.
@Stell-ml3jj
@Stell-ml3jj 2 ай бұрын
ㄹㅇ
@user-de9rx8yp8d
@user-de9rx8yp8d 2 ай бұрын
나는 시어머니는 모르겠고 우리엄마는 챙길거임 시어머니도 딸 있음
@user-is6tl5zq9m
@user-is6tl5zq9m Ай бұрын
퍽이나 요즘 여자들 밥이나 해주면 다행이다 😂😂
@user-ie6xc4ij1l
@user-ie6xc4ij1l Ай бұрын
혼자 살다 부모님 아프면 어떻게 하지?
@user-me4lc2po2d
@user-me4lc2po2d Ай бұрын
퍽이나. 남편 밥도 안챙겨주는 한국여자가
@user-sz3ue5yk5f
@user-sz3ue5yk5f Ай бұрын
따로살고 자주뵈어야지. 자식도 살고 부모도 살아요.
@bananamilk9737
@bananamilk9737 Ай бұрын
나 태어난 순간부터 몇십년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면 내가 많은 케어를 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내 마음대로만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이 맘 아플듯... 아프지마세요 ㅜ
@ksinhappy
@ksinhappy 20 күн бұрын
결혼 안하고 엄마 부양만 30년 가까이 했음. 10년 정도는 엄마 병치레가 모든 일상이 기준이었음. 특히 마지막 2년은 일도 거의 놓을 정도였음. 결국 작년 11월에 영면하셨음. 평생을 둘이서 살아서 엄마없이는 못 살거 같았는데 의외로 큰 타격없었음. 같이 사는 동안 정말 엄마 최우선으로 살아서 그런지 딱히 이거저거 못해드렸다는 회한도 거의 없음... 근데 문제는 그렇게 사는 동안 나는 사라지고 부양하는 딸이라는 존재만 남아서 그러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도통 모르겠음.. 엄마 살아계실 적에는 나중에 혼자가 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러고 살 줄 았았는데 막상 혼자가 되니 뭘 해야할지 아직도 갈피를 못 잡겠음...
@user-ci7vt8nn7n
@user-ci7vt8nn7n 2 ай бұрын
자식도 늙어요.
@ouy5128
@ouy5128 2 ай бұрын
얼마나 사이가 안좋았는지 그래도 한평생 같이 살아놓고. 부부사이 남이 모르는 거지만...엄마가 저렇게 정정한데 남편 보러가지도 않고 자식에게만 자주 찾아가라고 떠미네..
@user-zh3ze1kx2d
@user-zh3ze1kx2d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동감
@nasy0019
@nasy0019 Ай бұрын
우리의 미래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참 서럽고 외롭죠~ 참 안타깝습니다 ~ 그냥 사는동안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자식들 폐끼치지 말고 혼자 사는게 좋은듯 싶어요~ 요즘세상에 아들 딸이 있어도 서로 사느라 힘든데 부모님을 케어 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늘 부모님께 미안하지만 형제자매가 있어도 서로 눈치보기만 하고 진짜 사람 살기 힘든세상입니다~그래서 정답은 본인들이 건강관리 잘해서 각자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ㅜㅜㅜ
@user-qf3cm5jo5g
@user-qf3cm5jo5g 2 ай бұрын
부모는 낳은 자식을 반드시 키워야 하는건 의무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모셔야 하는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왜 자식을 본인들의 노후대책으로 생각할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일수록 본인도 자식도 불행합니다 노후대책용으로 자식을 낳아 키우지 말고 차라리 열심히 돈을 모으세요. 그게 노후대책으로 가장 안전빵입니다
@user-mq8om9xs9n
@user-mq8om9xs9n 2 ай бұрын
와 개소름 이래서 자식 농사 잘 지어야 하는구나 부모를 모시고 사는게 의무다 아니다 가 중요한게 아니야 인간으로 태어나서 당연히 주어진 책임이지 뭔 의무를 논하고 지랄하고 있냐 호로새퀴야 20대인 나도 너같은 호로 자식은 버리는게 상책일듯
@peace7364
@peace7364 2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부모한테 손벌리지말고 독립
@yhnujm395
@yhnujm395 Ай бұрын
자식도 부모부양책임없음 상속받지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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