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생을 어디에서 지낼 것인가?…노년의 숙제, ‘집’ [창+] / KBS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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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시사기획 창 '엄마의 마지막 집' 중에서]
최근 하나 둘 등장하는 노인 주택들은 대부분 ‘고가’에 최고급 서비스를 내세웁니다.
녹취 서울 종로구 노인주택 상담
- 보증금이 이미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2억 4,000짜리 있고 3억 3,000짜리.
월세, 관리비, 식대 포함해서 470만 원.
= 이게 한 600만 원 정도 되는 거고 이게 한 500만 원 되네.
- 직원: 네. 저 보증금을 조금 3억 정도 올리시면..
= 월 500.
건물 안에 사우나, 영화관도 있고, 간호사가 상주합니다.
녹취 서울 종로구 노인주택 상담
- 여기가 20평대고요. 한번 들어가서 보십시오.
-=이게 되게 인상적이더라고, (욕조가) 낮은 게. 넘어가기 쉽게.
- 이게 높으면 어르신들이 올라가려다가 넘어지는 낙상사고가 있어요.
인터뷰 지성언/ 70세
(자녀들에게 말은) 아직 안 했는데요. 이제 모르죠. 지금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지. 저희들한테 남겨줘야 될 돈을 다 쓰고 가시네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희 자식들은 안 그럴 거 같아요. 우리가 마음이 이제 정해지면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갈 거다. 이제 너희들한테 피해 안 주고 우리가 이 정도는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살고 싶다.
인터뷰 고영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우리나라에서 민간에서는 클래식 500이라든지 여러 건설사들이 조금 고가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공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시장은 필요해요.
하지만 저소득층 그 다음에 조금 더 올려서 중소득층까지도 내가 나이 들어서 살 수 있는 그 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하고. 저소득 아니면 아예 고소득, 혹은 아예 몸이 안 좋으신 분이나 완전히 건강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의 커버가 됩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계신 분들이 텅 비어 있어요.
인터뷰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박사
싱가포르는 사실은 자가 소유의 국가로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내가 큰 집에 살고 있고 나는 더 이상 필요 없기 때문에 노인한테 맞는 작은 집으로, 서비스가 결합된 작은 집으로 가려고 해요. 그러면 사실 정부가 보너스를 주기도 해요.
노인용 빌리지라고 거기는 표현을 하는데 아파트 두 동을 이렇게 연결해 놓은 것 같은 큰 단지가 있어요. 옆에 노인분들의 거주하시기 적합한 아파트들이 있고요. 중간에 이렇게 연결이 되어서 다른 동에는 노인센터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같은 게 같이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노인용 시설과 병원만 있는 게 아니고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같이 있어요.
우리의 국토부나 복지부 같은 사업뿐만 아니라 공원녹지, 어린이, 뭐 교통 뭐, 하여튼 굉장히 많은 부처와 녹지, 환경 이런 게 다 같이 협업으로 한 사업이에요. 그래서 정부가 내세울 만하겠구나, 전 세계에서 와서 벤치마킹할 만하겠구나... 우리도 사실은 고령자복지주택이 좀 이제 진화된 버전이 되면 그렇게 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인터뷰 권정현/
뭐 만약에 형편이 좋아서 완전 고급 타운에 보내면 좋았겠죠? 엄마에 대한 걱정, 그리고 이모들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누나랑 그런 얘기를 했어요. 누나가 겸사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거든요? 우리가 센터를 할까? 그래서..
1명씩 1명씩 케어하거나 그리고 엄마는 절대 요양원 안 올 거고, 반대로 그 시골 집이 있지만 거기에 산다고 해서 누가 케어해줄 사람이 분명 필요한데? 진짜 우리가 센터를 차리는 게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겠다까지 생각했어요.
(기자: 거기까지 생각을 하셨구나)
진심으로 막 알아보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자꾸 이런 센터나 남의 손에 그걸 케어 받는 걸 싫어하니 내 딸이 하는 센터라면 차라리 엄마가 설득 가능하지 않을까.
나이드신 어머니의 안전한 거처를 고민하는 이 아들,
전라북도 부안군 엄마의 시골집에 왔습니다.
- 아들, 이제 왔어?
= 잘 있었어?
- 그래. 우리 아들 예뻐. 아들만 보면 좋아, 엄마가.
= 병원 가야 된다며, 병원.
신세대 아들은
상추 겉절이를 만드는 엄마 모습을 릴스로 만듭니다.
간이 맞네 안 맞네, 친구처럼 투닥투닥 밥상을 준비합니다.
녹취 안종임·권정현 모자
- 갑시다. 해봐봐. 이게 지금 뭐 하는 거야?
=상추 버무려. 겉절이 버무리는 거.
-이거 하나씩 소개를 해줘봐요, 뭐 넣을 때마다.
= 이거고 엑기스. 엑기스 한 7년 된 엑기스여.
퍽퍽 재료 넣고 조물조물.
- 아주 참기름 묻은 손으로 그냥 다 그렇게 해버리는 거야?
= 아녀. 그거 아니여. 간장이라 암시랑도 않혀, 이거는.
- 깨도 심은 거고?
= 농사지은 거.
- 깨도 농사지은 거.
= 어. 엄마가. 먹어봐. 맛있어?
- 맛있네. 그런데 내가 보니까...... 짜아~~
= 안 짜. 안 짜. 안 짜. 안 짜. 안 짜. 뭐가 짜? 내가 먹어 볼랑게. 안 짜. 안 짜. 안 짜. 안 짜.
- 너무 많이 넣었어. 내가 보니까 엄마가 재료는 좋은 거 쓰는데 간을 못 맞추는구만.
= 아니여! 간 맞아. 그런 소리 당췌 말아. 밥 차려. 먹게, 얼른. 안 짜! 어디 짜다고..
- 짜다니까?
= 안 짜!! 그 정도는 돼야지 싱거우면 안 돼. 얼른 빨리 밥 차려!!
오랜만에 같이 밥도 잘~먹었겠다
엄마 눈치 보다가 슬~쩍 얘기를 꺼내봅니다.
녹취 안종임·권정현 모자
- 내일 여기 갈 건데 일단 그런데 여기는 진짜 싸다. 한 26평 이런 데가 한 달에 10만 원? 5만 원? 다 이래. 여기 뭐 뭐 주나? 밥도 주나? 월 평균 소득 이런 조건이 있고. 자산까지 다 보는구나. 국가에서 해 주는 거라 뭐가 좀 싼데, 있을 거 다 있고 좋나 봐.
= 그래. 가봐, 그러면.
- 한번 내일 가보게. 왜냐면 내가 엄마 여기 있을 때 걱정되는 게 예를 들어 택준이 삼촌, 창희 삼촌 이런 사람도 늙잖아. 그 사람들이 엄마를 케어 못하는 상황. 그때 어떡할 거냐고.
= 그러면 못살겠고 그러면 119 불러서 병원으로 가야지.
- 그때그때?
= 그때그때.
이튿날.
모자는 아들이 미리 알아본 노인 주택으로 향합니다.
녹취 전북 고령자 복지주택 상담
- 기초수급자가 아니면? 들어올 수 있나요? 아니더라도 가능은 해요?
= 네.
- 아~ 아닐 때는 비용이..?
= 월 15만원. 영세 생계급여수급자가 아시다거나 국가유공자가 아니시다거나 이런 경우에는 좀 더 비싼 가격에 월 임대료하고 보증금이 좀 더 가격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65세 이상이에요.
= 65세 이상이시고 소득이나 자산을 봐야하거든요.
내친김에 집안도 구경합니다.
녹취LH 고령자 복지주택 상담 직원
시간 제한이 돼 있어가지고 그 시간 안에 움직임이 없거나 문 열림이 없거나 이러면 이제 저희 기계실, 거기 방재실에서 울리는 거죠.
인터뷰 김낙현/LH전북본부 주거복지사업팀장
(기자: 어머님 같은 경우는 시골집인데 사실 그거를 주택으로 계산이 되니까 자격이 지금 안 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못 오시는 분도 많을 거 같아요.)
임대주택의 취지가 주거 취약계층에 무주택 세대주를 위해서 공공주택을 건설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분들을 위해서 임대주택이 제공이 되는 거고요. 또 나중에 미입주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일반에게도 약간 그런 완화할 수 있는 조건을, 조건을 완화할 수 있는 기준을 또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종임/ 어머니(76세)
아들이 가자 하니까 좋아, 아들이 가자 그러면. 아들이 뭔 소리하면 좋지. 거시기 시설도 좋고 혼자 있으면 외롭고 그런데 여기서 다 갖춰주고. 여기 다 시설이 되어 있구만. 혼자 있어도 움직일 수 있고 병원에도 갈 수도 있고.
마음에 안 드는 거는 없는데, 없는데... 마음이 몹시 슬퍼. 어, 마음이 슬퍼.
(기자: 왜요?)
몰라. 몹시 슬프고 이제 슬퍼, 그냥. 몹시 슬퍼. 여기 보러 가자고 하니까 슬퍼.
기분이 좀 안 좋아. 나이가 먹어서 이제 이리 온다는 거 그런 생각을 조금... 오고 안 오고 떠나서 여기 보러 오니까 좀 마음이 안 좋고 그래. 그냥 그래.
(아들: 왜 이렇게 울어.. 요양원도 아니고. 여기 있으면 아들이나 딸이 걱정이 덜 하잖아. 벨도 누를 수 있고 옆에 보건소도 엄마 아프면 바로 갈 수도 있고. 그런데 왜 이렇게 울어.)
엄마가 그래도 느그들이 괜찮고 느그들만 신경 안 쓴다고 엄마를 여기다 갖다 넣어놓으면 나는 엄마는 싫다고.
(아들: 알았어.)
엄마는 싫으니까...너가 못 오면 사람 써서 그냥
(아들: 알았어 알았어.)
관련 방송 : 2024년 3월 26일 (화) 10시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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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노년 #노인

Пікірлер: 504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Ай бұрын
오래살기 싫고 연명치료 안하고 존엄사 하고 싶다.
@user-rk4rx3jl4d
@user-rk4rx3jl4d Ай бұрын
공감. 안락사가 해결책.
@sinmyoung77
@sinmyoung77 Ай бұрын
존엄사를 막는것은 대형병원과 의사집단이에요 시민들이 아무리 말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mcu26253
@mcu26253 Ай бұрын
존엄사가 노인들의 배려다 꼭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nu3dj4lj2j
@user-nu3dj4lj2j Ай бұрын
병원서 연명치료 거부하니까 나쁜×이라고 대놓고 욕합디다 의사×이
@user-rk4rx3jl4d
@user-rk4rx3jl4d Ай бұрын
@@user-nu3dj4lj2j 돈 뽑아먹어야 하는데 못하니깐
@user-ue2sn6zl5h
@user-ue2sn6zl5h Ай бұрын
내집이 최고. 정들어 추억도있고 이웃이 자식보다 났고 자유로운 생활터전 새로운곳에 적응하는것이 쉽지않아요. 노인은 추억으로 행복하거든요.
@user-ok4sn3zo8h
@user-ok4sn3zo8h Ай бұрын
그냥 내집에서 살수있을때까지 살다가 쓰러지거나 밥 못해먹을 정도되면 조용히 갈란다 60이 훌쩍 넘어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user-ou5gj7jd5w
@user-ou5gj7jd5w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모든게 장사속이지. 그냥 살던 집에서 사는게 제일 바람직하다.
@user-iz3to3nk8d
@user-iz3to3nk8d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조용히 못보내니 문제지요... 저도 어머니 1년 모시다 돌아가셨지만... 미리 노후를 서로 대비하는것이 좋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가능하면 자식이 모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지 이지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그러기가 이제는 쉽지가 않습니다.
@sn8602
@sn8602 Ай бұрын
​@@user-iz3to3nk8d어디든지 힘들어요
@user-wv5ix6dp1e
@user-wv5ix6dp1e Ай бұрын
아무리 헐고 누추해도 내집이 좋다. 저건 집이 아니라 시설일 뿐이지.
@user-lc3ke2ei6s
@user-lc3ke2ei6s Ай бұрын
부모님 모시는거 돈때문만은 아니고 자식도 60넘으면 쉬고 싶어요. 평생 직장 다녀서 힘들었거든요. 그 때 부모님수발 시작함 기본 10년에서 길게 20년 되죠. 너무 긴 시간을 모셔야 해서 자식도 늙고 아픕니다. 다들 능력 얘기하시는데 능력 되면 좋죠
@kij7402
@kij7402 Ай бұрын
어떡하냐 할수없지 나두 노인이지만 부모님인데
@user-fz4th6tl5h
@user-fz4th6tl5h Ай бұрын
맞아요
@nhj4749
@nhj4749 Ай бұрын
모든 세대마다 각자의 소명이 있는 거 같아요 일제시대나 6.25세대는 가족들과 살아남는 게 소명 이후는 주 6~7일 아침부터 밤중까지 일하며 나라를 발전시키고 자식들 교육시키는 소명 지금 50~60세대는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를 건사하는 소명 그래도 마지막이 젤 낫지요?ㅎ
@user-xm6kh8hv7i
@user-xm6kh8hv7i Ай бұрын
돈 없는사람 꿈도 못꾸겠네
@user-bi4hh4gy7h
@user-bi4hh4gy7h 19 күн бұрын
부모님 모시지는 않았지만 장남이라서 매달 생활비 보내드리고 모두 돌아 가시니 짐을 덜은듯 하여서, 살아 생전에도 효도를 못했는데 죄책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자식 교육도 끝나니 어느덧 칠십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생활만 되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는 바람밖에 없습니다. 무심한 세월은 참 빨리도 흘러 가네요.....
@didrkdcjf
@didrkdcjf Ай бұрын
뉴질랜드의 경우 대부분의 노인분들이 자가에서 평소같이 생활하시고 건강상 문제가 발생시 응급요청 목걸이나 응급 전화를 집안에 두고 있어 문제가 생길때 엠브란스를 부르는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실버 주택도 좋지만 여유가 안되거나 자격이 안되는 것을 떠나서 평생 살아온 자신의 집을 떠나 사는 것에 대해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을 테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다각적인 벤치마킹을 통해서 좋은 정책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svo2098
@svo2098 Ай бұрын
혼자 움직일 수 있으면 얼마든지 그래야죠. 맨날 자식만 기다리며 살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식들도 행복하고 맘편안히 살 수 있어요. 늙어보니 알게 되네요. 암튼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노후대책 마련해야 합니다.
@bean9950
@bean9950 Ай бұрын
저두 살던 집에서 급할때 의료 지원을 받기만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Cori-ie4gx
@Cori-ie4gx Ай бұрын
다 돈벌이지
@kokonara3497
@kokonara3497 Ай бұрын
뉴질랜드는 세금 비중도 높고 우리보다 복지가 발달한 나라이니 여러가지 노인복지가 비교불가죠.그런데 자가에 거주하는 노인둘에 대한 시스템도 뛰어나지만 노인 실버타운 또한 훨씬 오래전부터 발달한 시스탬을 갖춰서 많은 노인둘이 이용중이고 당연히 우리보다 이용률이 높습니다.
@happysponge686
@happysponge686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살고 있는데 먼 소리신지. 결국 건강이 받춰주먼 자기 집에 있을 수 있는거고 혼자 거동이 불편하면 rest home 가는게 일반적인데...
@wkb8409
@wkb8409 Ай бұрын
요영원은 감옥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소도시 주변 요영원 돌아다녔는데 노인분들 다들 자유롭지 못해보이더군요 감옥같다는 느낌....
@user-wz5lu5xr3u
@user-wz5lu5xr3u Ай бұрын
요양원과 실버타운은 전혀 다릅니다 ~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아퍼서 가는데고 실버타운은 건강한 60세 이상분들이 가는겁니다. 실버타운에서 식사를 다해주니까 . 편하게 운동하고 여행하고 취미생활하면서 즐겁게 .건강하게 살려고 돈들여서 실버타운 가는거죠 매식 밥만안해도 얼마나 편하겠어요 안 그래요 ㅎㅎ
@user-st2yh3hg4o
@user-st2yh3hg4o Ай бұрын
내 다리로 걷지 못하면 어딜가든 감옥입니다 요양원 감옥 맞습니다 병원한번 모시고 외출하려면 엄청 좋아합니다
@user-nr6tn8xi4g
@user-nr6tn8xi4g Ай бұрын
​@@user-st2yh3hg4o맞습니다 요양원은 감옥보다 못하지요 감옥은 옥살이 끝나고나면 집으로, 또는 밖으로 나갈수 있다는 기다림, 희망 이라도 있지요 요양원에 수년을 근무한 사람으로서 본인도 나이가 들어가고 보니까 차라리 죽기보다 두렵고 무섭습니다 소원이 요양원에만 가지않도로 정신줄 꽉잡고 건강 살피렵니다 ~~ 😂
@user-ie2jt4vz9d
@user-ie2jt4vz9d Ай бұрын
자식들 걱정 덜 하라고 부모가 정든 내집을 떠나야 하는 게 아이러니;;
@user-lm9xu8xf7s
@user-lm9xu8xf7s Ай бұрын
업체 이익만 챙기는 구조 그녕 병원근처가 최고^^
@user-fx2hf1jc9u
@user-fx2hf1jc9u Ай бұрын
건설사들이 고령자,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을 다양하게 폭넓게 많이 지었으면 합니다~
@gkaRp-ll3kg
@gkaRp-ll3kg Ай бұрын
월 500이라 ...엄청난 부자가 아니면 무지 어렵겠네요. 싱가폴같은 국가라..울 나라는 박정희 대통의 역사까지 삭제할려는 엉터리 민주가 존재하는데 잘되까 ?
@user-ez4ph1su4e
@user-ez4ph1su4e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 어머니의 눈물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travellerworld8966
@travellerworld8966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눈물이 이해가 되면서도 남편은 요양원에 보내놓고, 찾아가서 보지도 않고. 대신에 어머니 자신은 시니어 주택에 가기는 싫다는 것. 참 쉽지 않은 문제네요.
@user-jt6rv2kp7u
@user-jt6rv2kp7u Ай бұрын
들어가기 싫으시면 그냥 있던대로 사시는게 나을지도.
@Sunny-uv9uu
@Sunny-uv9uu Ай бұрын
건강이 더 나빠져서 옆에서 케어할 사람이 없으면 자식들이 더 걱정하고 서로 힘들겠져.
@user-ds1cb4mn1w
@user-ds1cb4mn1w Ай бұрын
​@@Sunny-uv9uu 3시간 4시간짜리 요양사 부르면 됩니다
@user-xw7is4wc2l
@user-xw7is4wc2l Ай бұрын
그냥 살던대로 사시다가 돌아가시는게 본인한테 더 행복한 삶일겁니다. 자식들은 너무 걱정마시고..할수있는만큼 더 신경쓰면서 부머님 찾아뵈면 될듯합니다. 위급상황으로 돌아가시더라도...원래 살던대로 지내는것을 부모님은 더 원하실겁니다.
@user-iz3to3nk8d
@user-iz3to3nk8d Ай бұрын
치매는요?? 자식들이 치매노인 시골집에다 방치하면 주변 어르신들이 뭐라고 하실것 같습니까?? 자식들도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경우도 생깁니다.
@user-xw7is4wc2l
@user-xw7is4wc2l Ай бұрын
@@user-iz3to3nk8d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입니다..그런 자식은 그런선택을 하는것도 그들의 방법이겠지요..그어떤 비난도 할생각 없습니다. 그들의 선택을 존중할뿐입니다. 다만 이영상에서처럼 부모님이 슬퍼하셔서 그런말을 한것입니다.
@user-ds1cb4mn1w
@user-ds1cb4mn1w Ай бұрын
​@@user-iz3to3nk8d 치매라면 할수 없지요
@user-wu1br5ng8b
@user-wu1br5ng8b Ай бұрын
자신이 살던 익숙한 곳이 노인들은 최고지요
@naome82
@naome82 Ай бұрын
농사도 하고 옆집사람 간섭도 하고... 개고양이도 키우고 자식 욕도 하고 혼내키기도 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도 있고 익숙한 곳 떠나는게 두렵습니다. 자식들 다 커서 떠나고 남편도 없고 하물며 남은 삶의 터전도 옮겨가야하니 슬프네요
@user-po5ui9dn6d
@user-po5ui9dn6d Ай бұрын
왜.돈주고 똑같은 사람들과 매일 갇혀서 살려고 하나요? 자유롭게 여행도하고 까페도 가고 맛집도가고 내맘대로 요리도 하고 그러고 살아야 즐겁지.
@grx1988
@grx1988 Ай бұрын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는게 정답이죠 본인이 생각하는 삶이 정답이라고 강요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350q8
@350q8 Ай бұрын
80이든 90이든 건강하고 힘있으면 그게 제일이죠 늙었고 돈없고 아프면 가기싫어도 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에요
@user-xb5ux8me3q
@user-xb5ux8me3q Ай бұрын
맘대로 건강이 유지되면 왜 요양원이 필요할까요
@namo1212
@namo1212 Ай бұрын
그건 걸을수있는 체력이 있을때 가능한거예요 나이들면 노화 때문에 무릎도 허리도 굽어서 걷는것도 오래 못걸으십니다 보행기없으면 거동이 안되요 영상만 봐도 어머님 절뚝 거리시는데..
@user-wq4bq4nj4l
@user-wq4bq4nj4l Ай бұрын
원래 사시던 곳에서 요양보호사나 가까운데 겆ᆢ하시는 도우미가 일주일에 몇번 케어하러 오는게 제일 좋아요 아직 걸으시고 음식도 만들어 드시고 하는데 저기 들어가서 살라는건 자식들 걱정 덜자는거지만 당사자는 너무 서글플것 같네요
@charis5972
@charis5972 Ай бұрын
저정도의 건강이시면 방문요양을 통한 요양사의 케어받으며 살던곳에서 사시는게 좋을듯요. 일상생활이 가능하신데 버림받는 느낌들어 정서적으로 많이 슬플듯해요
@eagle308
@eagle308 Ай бұрын
준비된 요양원 시설에 부모를 입주 시키고 싶어하는 자식들의 말은 부모를 위한것이라 해도 사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지요. 아주 돈이 많은 사람들에겐 여전히 다 갖춰진 문화 공간에서 호사생활을 누릴수 있어 좋겠지만 평범한 노인들이 자기가 살아온 집과 이웃, 그리고 좋아하는 살림하며 죽는 날까지 그리 살다가 죽는게 가장 소원 일겝니다. 또 부모가 살던 집과 땅도 팔아 자식들이 나눠 쓰고 싶은 마음도 클텐데 원치 않는 곳으로 옮기기 싫은 어머니의 눈물이 이해되며 하여튼 현대판 고려장을 보는듯 합니다.
@user-dn5ux1zn6w
@user-dn5ux1zn6w Ай бұрын
고령자는 익숙한 곳을 떠나면 힘들 수 있어요. 아들과 딸의 걱정도 덜고, 위급시에 도움을 받겠지만 거주하는 내내 외로우실 거예요. 고령자 주택은.. 시설외에도.. 감정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하죠.. 또 세대가 섞여 있는 곳이 나아요. 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있는 곳을.. 의외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아프고, 내내 누워있고, 활력없는 곳을.. 어르신들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이건 우리들이 생각보다 더 많은 측면을 고민해야해요.. 싱가포르 예는 좋아보여요..
@jkhty
@jkhty Ай бұрын
젊은이들하고 같이 못삽니다... 그들이 싫어해요
@350q8
@350q8 Ай бұрын
@@jkhty 그럴꺼 같아요 ...
@kikihaha5879
@kikihaha5879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은 무슨 죄라고 세대를 섞어서 살라는건지...
@user-dn5ux1zn6w
@user-dn5ux1zn6w Ай бұрын
@@kikihaha5879 같이 살라는게 한집에 살라는게 아니라 같이 커뮤니티를 이뤄사는 걸 말하는 거예요
@user-ds1cb4mn1w
@user-ds1cb4mn1w Ай бұрын
​@@kikihaha5879 그렇게 부모세대와 섞여 살기 싫다니요 우리 모두 늙습니다
@user-su8th5rj3m
@user-su8th5rj3m Ай бұрын
엄마는 내심 자식들이 같이살자고 하길 바라실건데 아무리 세상이 바꼈다지만 저리 정정한 분을 벌써 어디 모실려고하니 서러우실수 밖에... 엄마는 내자식이 힘들다하면 허리가 아파도 손자도 봐주고 집도 내어주고 보듬어 주는데 자식은 그렇지가 않다... 나는 벌써 서럽다...
@yunmyeonghun
@yunmyeonghun Ай бұрын
저 아들놈이 나쁜 놈임
@user-nx1ml9xs2j
@user-nx1ml9xs2j Ай бұрын
하나도 안부럽다~ 고향에내려와서 조그만집짓고. 개고양이키우면서. 시골장날구경가고. 텃밭에채소심고. 저녁엔산책하고 이케사는게젤편안하고 행복하다~건강에힘쓰면서~
@pomijaime
@pomijaime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런데 75세 된 저분은 정신도약한것 같고, 눈주위가 부은것으로 봐서 지병이 있으시군요.
@user-ll4sb9zh8r
@user-ll4sb9zh8r Ай бұрын
그건 건강할때 얘기죠.
@user-ih1gt9rv9c
@user-ih1gt9rv9c Ай бұрын
거동이 불편함없고 치매도없고 그러면 말씀하신것처럼 오래오래 살다 가면제일좋겠죠
@user-wz5lu5xr3u
@user-wz5lu5xr3u Ай бұрын
70넘으면 죄다 아픈데 그럴수가 없잔아유
@TM-li7bl
@TM-li7bl Ай бұрын
Omg, she is only 76 and acts like she is 96…, acts so old and dependent.
@Lemonterrace
@Lemonterrace Ай бұрын
I think so. She is not mature.
@user-st6xf1sv7s
@user-st6xf1sv7s Ай бұрын
요즈음은 기초수급자가 오히려 부럽다
@user-eg5dq2hd9m
@user-eg5dq2hd9m Ай бұрын
같이 살자는 취지가 있는 싱가포르. 마음이.따뜻해 집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각자도생 거기서.소외되면 뒷수습하느라 허둥지둥. 60대 중반 건강하게 살기만을 기대하고 운동하며 살수밖에~
@user-mj8hu6wn2g
@user-mj8hu6wn2g Ай бұрын
노후에 월500씩이나 독거노인들 위화감 느낄듯 유투버는 이런 호화판 노후계획은 왜 취재하느지 상위몇프로에 불과한..... 한국빈곤층노인층들 한숨나오게하는 개투퍼 OUT!
@21ix88-dqa-wewe
@21ix88-dqa-wewe Ай бұрын
완전 웃기는 시설이네. 이렇게 비싸면 내가 살던집에서 마음 편하게 계속 살면서 그돈으로 하고싶은 것 다한다.
@user-ob4rc3wh5i
@user-ob4rc3wh5i Ай бұрын
아들이 같이 살자고 할 때까지 울음은 멈추지 않을 것 같군요
@user-nm8ok3qo9d
@user-nm8ok3qo9d Ай бұрын
건강 잘지켜서 내발로 가고싶은곳가고 내손으로 먹고싶은것 먹다 친구하고 막걸리한잔 하고 다음날 일어나지 않는것이 꿈이지요
@user-jg8en7gv8r
@user-jg8en7gv8r Ай бұрын
미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 5백이라니! 5인 가족으로 살때도 생활비 3백도 안들었는데....ㅜㅜ
@user-gd1pv9yq9r
@user-gd1pv9yq9r Ай бұрын
사는거..살아있는거가 슬픈현실...
@pomijaime
@pomijaime Ай бұрын
난 64세 됩니다마는, 사는것은 무지 기쁜일이고 기적임다.... 전혀 슬퍼할일 아니라구요. 침해같은 피치못할 장애가 오면, 그럴수도 있겠지... 해서 항상 여기를 떠날 준비를 해놓고 살아요.
@user-eu1tm9gy7r
@user-eu1tm9gy7r Ай бұрын
@@pomijaime 치매겠지요ㆍ
@user-hb9hm2rp5v
@user-hb9hm2rp5v Ай бұрын
제 지인들이 20대, 30대에 먼저가신 분들도 있기에 50대인 지금까지 살아온것에 대해 감사. 행여 80대까지 못가고 도중에 가게되더라도 더 큰 고통없이 가게되어 감사, 80이후까지 살게되더라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조금 더 구경하다가 가게되어 감사. 생각하기나름입니다.
@user-oc7ki5yl3l
@user-oc7ki5yl3l Ай бұрын
@@pomijaime 그렇게 생각하고싶어도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환경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언급을 하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조건과 환경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마련해야하는데 현실은 너무나 다르죠.
@sinmyoung77
@sinmyoung77 Ай бұрын
@@pomijaime 그동안 세상사람들의 세뇌를 받아서 "사는것은 기쁨이다"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퍼트리고 살았던거죠. 님은 세뇌당하고 사기당한겁니다. 삶은 고통입니다 그걸 60년지나도 모를 정도로 인간은 무지하고 우매한것입니다. 여기저기 영화나 소설 이런데서 속는거죠. 그러나 깨어있는자들과 붓다는 수천년전부터 삶은 고토의 연속이라고 말을합니다. 정신 좀 차리십시요 사회에서 돈깨나 있고 명예있어봐야 다 쓰레기이겁니다 언제 정신차릴것입니까
@jinisimt
@jinisimt Ай бұрын
가진자복지 방송할필요을 못느낍니다 가진게없는자의복지방송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iamrurudayo
@iamrurudayo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자기 집에서 살고 계시면 자식들이 걱정에 다른 곳으로 터를 옮기게 하지말고 걱정 들하게 자주 가고 저나나 자주하는게 더 나음 주도적으로 살곳을 정하고 보던 풍경을 보고 안정감 있게 살던 집에서 살게 해주는게 최고의 효도이다 좋은 시설로 간다한들 수명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제 집에서 살다 자연사하거나 병사하거나 사고사하거나 무엇이든 타의에 의한 좋은 환경보다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게 방해나 하지않는게 노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인거 같다 살기 편한 수용소 같은데 뭐가 좋은건지.. 존엄사도 도입이 시급하다 우리나라는 노인복지는 이미 글렀음
@MyWay-zu4go
@MyWay-zu4go Ай бұрын
노인네가 월 500? 600? 웃기고 있다 ㅋ
@user-xr7uq6so6d
@user-xr7uq6so6d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이야기 좀 올려라 헛소리 좀하지마라 서민들 자괴감만 든다
@groupfack
@groupfack Ай бұрын
​@@user-xr7uq6so6d그니까요 미친것들 돈돈 이놈의 썩어빠진 자본주의
@user-oj3lo8jt6q
@user-oj3lo8jt6q Ай бұрын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돈 많은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죽을때 가져 갈것도 아니고 저렇게 사는 거죠!!
@user-mj8hu6wn2g
@user-mj8hu6wn2g Ай бұрын
​@@user-oj3lo8jt6q그렇다고 굳이 저런걸 취재해서 다른노인들 위화감 들게할건 머람 머 광고하냐?
@user-or8kx3qm5f
@user-or8kx3qm5f Ай бұрын
​@@user-oj3lo8jt6q그런사람들은 걱정안해도 잘사는사람이고 이런방송에서는 그반대의 사람들에 대해 방송해야지 머가리야
@witkahn8382
@witkahn8382 Ай бұрын
골목, 마을 공동체를 되살려야. 같이 사는 공동체. 그래야 애도 낳고 어른들 삶도 좋다. 정치가 주목해야할 포인트. 저출생, 고령화의 접점.
@user-vg8zc1cr2j
@user-vg8zc1cr2j Ай бұрын
노인은 살던 내 집이 최고입니다. 내 집이 아닌 곳은 화려하나 초라하나 불안하기 마찬가지로 감옥소와 같습니다.
@user-gb8ok3ru2j
@user-gb8ok3ru2j Ай бұрын
살던집이 최고입니다.
@sgw197480
@sgw197480 Ай бұрын
나는 내집에서 살란다! 죽어도 내집이 좋아!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Ай бұрын
치매오면 힘들걸요
@user-he8oc1vp7q
@user-he8oc1vp7q 9 күн бұрын
병원 가까운곳 시장 가까운곳 문화시설 가까운곳 친구 가까운곳
@user-xw7is4wc2l
@user-xw7is4wc2l Ай бұрын
70대 이상 노인분들한테 물어보세요...요양원은 현대판고려장이라고들 하십니다. 그분들 다알고 계세요.
@user-cr9nd3px9v
@user-cr9nd3px9v Ай бұрын
가족과는 일찍 헤어질수록 서로 행복지수가 올라간다.늙어서 누구에게 의존하는것은 서로에게 부담이다. 이런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10%정도인데 보편적인 삶은 아니다.돈은 늙으면 더 절실하다 복지보다 생존문제이기때문
@rhc1474
@rhc1474 Ай бұрын
35-40년대생 부모님들은 아마도 당신 부모님들을 이렇게 연세드실때까지 모셔본 경험이 없을꺼예요. 그래서 자식들의 노고를 모르실수도 있어요 ㅠ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팔순 모친 치매 오락가락 하는데 그 와중에 아들딸 차별 여전한데 당신 젊을때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임종 지킨 이야기를 하며 효녀였다고 자화자찬 노골적으로 딸 들으란 식으로 말하길래 외할아버지 임종때 연세 물어보니 환갑이라고 답에 한참 정적이 흘렀어요@.@;;
@janelee3227
@janelee3227 Ай бұрын
기어 들어가도 내집이 최고라던 울 엄마 말씀... 지금은 가셨지만..
@wj2791
@wj2791 27 күн бұрын
I am sorry to hear that.. I hope your mom is looking down from the sky to provide you with all the clear path and happiness. 저는 계속 Classic 500 알아보곤 있는데.. 1 년에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4-5 개월 이상 채울수 없고 ., 기본 식비 + 관리비는 있던 없던 매달 내야하니... 좀 아깝내요.. 집 세금과 관리비가 많이 들더라도 계속 주택에서 살 생각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93세 .. 100 세 이상 건강하게 사시길 항상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user-vt7hi8dm6z
@user-vt7hi8dm6z Ай бұрын
월 500백… 후덜덜…
@user-gj3ry5br6b
@user-gj3ry5br6b Ай бұрын
100세 시대라는게 돈없는사람들에게는 재앙일수도 있다. 돈걱정에 몸도자주아프도 경제활동도할수 없으니 삶도무기력하고... 건강히 80세까지 살다가는게 어찌보면 나을수도있다
@user-bt8uq6tq1y
@user-bt8uq6tq1y Ай бұрын
너무 비싸다 --------------------------------
@user-hi9uj2wd7s
@user-hi9uj2wd7s Ай бұрын
크게 와닿지 않는 내용 입니다 현실적으로 공감되지 않는 내용이 많아서요 아들도 요즘 보편적이지 않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이죠 저나이에 저렇게 성공하기도 부모한테 저렇게 잘하기도 힘들죠
@linuskim3176
@linuskim3176 Ай бұрын
마지막장면까지 봐주시길 바래요 다들...
@jyr790
@jyr790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까 저런 걱정 자연스레 하게 되는데 내 집에서 살다 내 몸 내 맘대로 안 되면 안락사하고 싶다 고급 실버타운 들어가도 내 몸 아프면 아무 소용없음 아무리 시설 좋아도 몸이 안 따라주면 줄기지도 못한다
@user-zn2ty4td5j
@user-zn2ty4td5j Ай бұрын
돈 없는 사람들 박탈감 느낍니다 젊어서도 돈 늙어서도 돈
@user-pc8ss2kg4j
@user-pc8ss2kg4j Ай бұрын
마자요!!
@user-ol1vt9iw1p
@user-ol1vt9iw1p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람으로 사는 것 자체가 좋은게 아닙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울건물에 세입자 아주머니가 나보다 5살정도 많은데 남편이 일본차 끌고 다님 내가 국산경차 끌고 다녀요 내가 차를 매일 자주 타는것도 아니고 어느날 지네차로 나를 살짝 무시하고 깔보는 말을 하길래 다음달에 내보냈습니다. 이사가는날 같잖아서 옆에서 인생 똑바로 살라고했어요
@jinwoojeon5888
@jinwoojeon5888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가진사람같지않게 자존감이 낮은듯
@FightAgainstDogsPigs
@FightAgainstDogsPigs Ай бұрын
노인들 상대로 등쳐먹는 산업이 몰려오고 있구나. 인지력 떨어지는 약점을 노린 산업ㅋㅋ
@user-lc3ke2ei6s
@user-lc3ke2ei6s Ай бұрын
실버타운은 ᆢ 늙은 노인들만 모아놓고 갈 날 기다리는곳 같아서 할머니가 슬픈겁니다. 그냥 세대가 섞여살고 어느날 죽는게 낫죠. 나이가 들수록 본인 살던 동네가 좋다하죠
@Ri_Yong
@Ri_Yong Ай бұрын
다 사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공기 좋은 곳이 최고 입니다.
@user-kr7uk6vn4r
@user-kr7uk6vn4r Ай бұрын
아이고 할머니 참,뭘. 저렇게 울기까지. . . 자식들 맘아프게. .
@cobaltlee2115
@cobaltlee2115 Ай бұрын
저소득 노인은 쪽방쫀에서 정부지원 받으며 미니멀한 삶을 살다가 고독사 하는게 가장 성공한 삶이다. 어설프게 중산층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병원에서 생명연장하며 누워서 고통받다 죽는게 가장 불행한 죽음이다
@jusakim5569
@jusakim5569 Ай бұрын
월 500만원이면 매일 17만원이다. 찐 부자네..
@user-ri7ox6nc8d
@user-ri7ox6nc8d Ай бұрын
국회의원들아 존엄사 법도 하루속히 만들어라 싸움 질만 하지말고 가족도 몰라보고 활동도 못하고 말도못하며 몆년째 케어하고 있다 호수로 죽먹는것이 사는건가
@user-ws3tr7tr5r
@user-ws3tr7tr5r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존엄사제도 허용해야함 팔십할미 되고보니 걱정입니다
@user-tl9tx7xw7k
@user-tl9tx7xw7k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아프신분도편안히가실수있도록 법.꼭필요합니다
@naome82
@naome82 Ай бұрын
어머님마음은요... 이해가 됩니다. 뭔재미로 사나요... 그저 주는 밥 먹고 하루보내는게 우울할것 같아요
@user-yc8gr9nh6k
@user-yc8gr9nh6k Ай бұрын
죽었다 깨나도 돈없어 못간다.
@An-mp1ty
@An-mp1ty Ай бұрын
우리할머나는 지체 장애이셨는대 죽는 그날 까지 농사 지으셨음 농사짓는 노인네들이 건강하게 사는 듯 젊을때 다 질리도록 먹고 늙으면 밥에 간장 고구마 감자나 쩌먹으면서 살 수 있도록 해야지
@user-qk4us3hb5f
@user-qk4us3hb5f 5 күн бұрын
어머니 우시는데 저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어떤 마음인지 알거 같아서 더 슬퍼지네요. 엄마에게 전화해드려야겠네요 😢
@user-oc7ki5yl3l
@user-oc7ki5yl3l Ай бұрын
저런 시설이 있는건 좋은데 굳이 위치가 외곽에 있어야하며 노인들이 다른 연령층들과 분리된 삶을 살아야하는가싶다. 도시 또는 마을에 모든 연령 인구들이 조화롭게 살아가게끔 생태계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암울하다...
@sallyjunghuilim6756
@sallyjunghuilim6756 Ай бұрын
자식들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부모님은 자식에게 버림받는 기분일듯 해요. 평생을 살아온 내집에서 편하게 가시는 것도 그분들한테는 행복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user-ob5jx2ub4y
@user-ob5jx2ub4y Ай бұрын
우리 노인들은 너무나 자식들과 애착이 강하다 나이들면 좀 더 안전한시설로 가야되는데!
@kimatm6035
@kimatm6035 Ай бұрын
시골집 인테리어가 서울 20억짜리 아빠뜨 보다 훨씬 좋구만
@qlsguswjd3
@qlsguswjd3 Ай бұрын
땅값이지 바보냐 ㅎㅎ
@pomijaime
@pomijaime Ай бұрын
@@qlsguswjd3 함부로 타인들에게 조롱하고 면박주지 마세요. . . 무엇눈에는 무엇만 보인다고.
@user-qb7iw5ge6j
@user-qb7iw5ge6j Ай бұрын
사실... 나이 50이 되면서 노후를 생각해보면, 30-40대의 자녀들이 저런 시설에 들어가서 지내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그들도 늙었을때 가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 이런 시설들이 들어서기 보다는, 공공기관 건물 지을때 공적인 영역이니깐 용적율 완화해서 노인시설이 들어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나이 들면, 외진곳보다 스스로의 힘으로도 다닐수있고 자식이나 손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요? 노인 복지는 민간영역이 아닌 공공영역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 500만원 내면서 지내는게 어느정도 자산이 있어야 가능한건가요? 노인 세대에... 같이 고민해야 할 시기인거 같네요.
@nhj4749
@nhj4749 Ай бұрын
70은 청년인데ᆢ 저런데 들어가는 순간(편하고 좋은 것만 찾는 순간) 90이상의 노인네가 된다 스스로 움직이고 밥해먹고 활동을 최대한 해야 이길여 여사님처럼 살고 일주일 골골하다 자는 듯 떠난다
@user-tg6bd8tf7u
@user-tg6bd8tf7u Ай бұрын
부자여서 비용 감당하거나 가난해서 기초수급자로 지원 받거나 둘 중 하나여야지 이도저도 아닌 중간은 비용감당도 못해 지원도 못 받아 가장 어려운 듯... 미래가 암담할새
@suking404
@suking404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고 의료보험 뿐만 아니라 노인요양보험까지 매달 월급에서 떼고 있는데 노후에는 최저 아니라고 혜택 없고 쪼맨한 연금은 세금도 내라 이자는 동결이다 시스템 손 보겠다. 보편복지 실시합시다. 이건 역차별입니다.
@user-xj7nh2ur4h
@user-xj7nh2ur4h Ай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user-op3pe8kc5h
@user-op3pe8kc5h Ай бұрын
그냥 어머님혼자 살게냅둬요 치매걸리신것도 아닌데 자식들은 지맘 편하자고 하는데 제발 누구를위한건지.. 부모 하고싶은데로 하시게그냥둬요 자식돈 한푼도 안들어가면 .
@letsmakeit.4220
@letsmakeit.4220 Ай бұрын
현대판 고려장
@cho4724
@cho4724 Ай бұрын
마지막 순간은 스위스에서
@user-ko8pd3ke1n
@user-ko8pd3ke1n Ай бұрын
이 분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가정입니다.자식 딴에는 좀더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을 생각하고 신경썼지만 어머님의 본 마음은 그동안의 살았던 터전이 가장 좋고 편안한 쉼터였음을 깨달았습니다.정말 가슴에 와닿는 영상이였습니다.
@user-xv4nw3ef2p
@user-xv4nw3ef2p Ай бұрын
인생마지막 죽으러가는구나생각하니 눈물이 줄줄 나이먹으면 이해할거다 정이든살던집버리고 떠나야하니 서글프지 그냥집에서 살다가 하늘로가는것이
@user-hn8jk4ey6z
@user-hn8jk4ey6z Ай бұрын
늙으면 다시 애기가 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나도 곧 60대지만 자식도 이 험한 세상 살아가는게 고달픈데 저까지 짐 되지않고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특히나 아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면 절대 가까이 가지 않고 상관하지 않아야해요.주변을 봐도 혼자 있는 엄마가 아들 가까이있어 아들 잘 되는집을 잘 못봤어요.이혼하기도하고 늙은 아들과 노모가 둘이 불행히 살기도하고.딸은 괜찮지만 노모는 아들네 가까이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user-ql2vy8yp4l
@user-ql2vy8yp4l Ай бұрын
딸도 괜찮지 않습니다. 왜 딸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노인과 같이 사는거 자체가 아들이건 딸이건 힘든 일입니다. 자식과 같이 살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자식도 결국 늙을텐데.. 그 모습 보는것도 맘아픈 일. 자기 건강 될때까지 잘 살다가 쉽게 가도록 안락사가 합법화되기 바랍니다. 나이들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jaelim3008
@jaelim3008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거주하시는 댁에는 위험에 대비한 보조장치가 필요하더라고요 욕실벽 손잡이나 미끄럼방지등.. 댁에 계시며 도움 받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늙어감을 받아들이는 것도 힘드실텐데 원치 않는 곳으로 자녀들을 위해 가야하는 현실..참 씁쓸하죠
@user-xb5ux8me3q
@user-xb5ux8me3q Ай бұрын
요양원도 하나의 사회조직이라서 순진한 노인들은 또 거기서 외롭고 가엽고 치이고 그저 불쌍헌게 착한 서민노인네들이여
@kim-no1ow
@kim-no1ow Ай бұрын
저 아들 장가가기 어렵겠어요
@yunmyeonghun
@yunmyeonghun Ай бұрын
저 새끼는 지밖에 모르는 놈이다
@Park-hl6vc
@Park-hl6vc Ай бұрын
"자유롭게 여행도하고 까페도 가고 맛집도가고 내맘대로 요리도 하고 그러고 살아야 즐겁지." 좋은 말이죠 그러나 그분들의 세상에서는 그렇게 한다는 생각도, 돈도 없어요 어르신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식들은 좀 더 편안하게, 안전하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그분들은 요양원/실버타운에 들어간다는 것은, 죽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분들은 자식농사에 평생을 바쳤고 자신의 삶은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그럴 여유도 없던 분들입니다 지금, 젊은세대의 시선으로 판단하면...
@user-tz7vx5tf6g
@user-tz7vx5tf6g Ай бұрын
보증금 3억에 월 500만원 지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얼마나 .받고 만족할까나.. 내 몸을 남한테 맏기는 것은 이미 인간으로서 자립할수 없는 한계가 왔다는거고 마지막 고려장아니여... 한국은 열심히 사회생활을 사신 분들보다는 그냥 대충 미래 준비없이 막 살아온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나라에서 공짜로 살게끔 해주내...뭐가 맞는겨
@user-mh6lx4hj9s
@user-mh6lx4hj9s Ай бұрын
한달에 월500 지불하면서 감옥같이 갇혀사시지 마시고 자가집으로 살면서 여행다니면서 여유롭게 사세요
@user-yf3we3hk3x
@user-yf3we3hk3x Ай бұрын
자기집에서 두발로 돌아다닐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일찍히 들어가 갖혀살면 어디든 천국은 될수없다 몸이 불편하면 돌볼수있는가족과함께
@user-ed2nb2rf7i
@user-ed2nb2rf7i Ай бұрын
남편 먼저 보내고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보낼까 명상하듯 생각해 봤습니다 결론은 살던집을 조금 고치고 예쁜 찻잔 반찬그릇을 바꾸고 일을하고싶지 않을땐 안하고 늦잠도 자고 부지런떨고 싶을땐떨고 아주 가끔은 외출도하고 자유분망한 노후를 살고싶어요 유일한 내편을 먼저 보내고 아주 느리고 소소한 삶을 택했답니다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Ай бұрын
어머니 20년 뒤에 저곳으로 가시면 될것 같은데, 아직 정신도 또렸하고 건강하시네요.
@user-fq8tk1ng3p
@user-fq8tk1ng3p Ай бұрын
보증금을 뭘 믿고 내나요?
@21ix88-dqa-wewe
@21ix88-dqa-wewe Ай бұрын
월세 받으면서 무슨 보증금 따로? 완전 사기네.
@sskhhh
@sskhhh Ай бұрын
자식 다 퍼주고, 닭장에는 왜 드가노~
@benyu5322
@benyu5322 Ай бұрын
사는 게 안전하다고만 사는 게 아니다.....내 친구들 아는 사람들 익숙한 환경들이 더 중요하다....그래서 자기 살던 집에서 아주 가까워야 한다...즉 내가 살던 커뮤니티가 유지되어야 한다. 도시를 그렇게 재정립해야 한다....모여서 사는 곳으로.....나이들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무섭다.....그래서 내집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linuskim3176
@linuskim3176 Ай бұрын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정책과 사람마음은 정말 다른것이라능게 느껴지고..
@user-zk2pk4qb7w
@user-zk2pk4qb7w Ай бұрын
의사는 상주시키기엔 감옥같아서 안되는갑다. 그돈이면 걍 적당한곳에서 자유롭게 즐기다가 갈란다
@bokyungkang6675
@bokyungkang6675 Ай бұрын
엄마가 마음 편한게 최고지 평생 살던집을놔두고 아들본인이 마음편하려고 이사간다는게 이해안되네 치매도없고 잘걷고 정정하신데 왜 닭장에 집어 너을려고 하는지 본인 편하려고 아니 엄마가 마음편해야지
@user-eg5dq2hd9m
@user-eg5dq2hd9m Ай бұрын
근데 모여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을듯~ 그렇게 되면 마음이.불편해서 어떻게 하나? 싶네요.
@user-ws3tr7tr5r
@user-ws3tr7tr5r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Sunny-uv9uu
@Sunny-uv9uu Ай бұрын
아파트 사는거랑 비슷할 것 같다.
@user-eu1tm9gy7r
@user-eu1tm9gy7r Ай бұрын
맞아요ㆍ비싼 실버타운에서 살다가 나오시는 분들 많아요ㆍ
@user-Griezman
@user-Griezman Ай бұрын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현실은 반대입니다. 혼자 잘살아야해요 80년대나 이웃사촌이다 이런 헛소리들을 했죠
@user-nj9hc6tm2g
@user-nj9hc6tm2g Ай бұрын
내집서사는날까지 살고싶다
@user-oz7li8he7m
@user-oz7li8he7m Ай бұрын
꼭 능력이 있어야 부모님을 모시고 살순 있는 건지.... 부모가 계신분들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부모는 자식을 능력을 따져가며 키워주셨는가?
@user-pd8hh7oq1i
@user-pd8hh7oq1i Ай бұрын
누가 낳으랬나
@user-ss3br4go8l
@user-ss3br4go8l Ай бұрын
어휴 모지리!!!!!그래 너도 새끼낳고 해봐!!!!​@@user-pd8hh7oq1i
@Blazkowicz27
@Blazkowicz27 Ай бұрын
그 부모는 그들의 부모를 모셨나?
@user-ls2wh7kr4o
@user-ls2wh7kr4o Ай бұрын
능력 있어야. 먹고 모시고 살지요 돈없음 못하지요
@wasae6204
@wasae6204 6 күн бұрын
그런데 혼자사는기 아니고 이미 가정을 이루고 사니 쉽지않지요. 그리고 어느 자식이 선뜻 모신다고 하지 못할듯해요. 본인의 집에 계시면서 자주 찾아기는게 그중 제일인거 같습니다.
@doyunkim225
@doyunkim225 Ай бұрын
시대가 변해 저런 풍경이 일반적이겠지만 마지막에 어머님 우시는 모습을 보니 '고려장'과 무슨 차이가 있나 싶네요.
@sosonsong
@sosonsong Ай бұрын
슬픔과 한탄은 공감합니다. 고려장은 고려의 풍습이 아닙니다.
@user-ny3eu3pg3o
@user-ny3eu3pg3o Ай бұрын
나이듦이란게 그런거 아니것소 이유없이 허한거여 정든 내집에서 걸을수있을때까지 살아야제요
@anpang6385
@anpang6385 Ай бұрын
공감은 합니다만 고려장은 고려풍습이 아닌 일본에서 식민사관으로 만들어낸거에요;;; 고려장이라는걸 잘못아시는듯합니다
@pomijaime
@pomijaime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런데 75세 된 저분은 정신도약한것 같고, 눈주위가 부은것으로 봐서 지병이 있으시군요. 그런경우, 자녀가 당연히 방법을 강구하려 하겠죠.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그마저 침해란놈이 찾아오면, ... 그런경우 굳이 고려장이라 부를 필요없이 떠날준비 해요. 나도 64살인데...
@user-ep1lr2fc1c
@user-ep1lr2fc1c Ай бұрын
진짜 한 평생 열심히 사신 어르신들에게 나라가, 사회가 책임지고 노후를 돌봐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이 너무 허무하다.
@user-wt9px6dr7w
@user-wt9px6dr7w Ай бұрын
나라가 전부 돌봐 주기에는 옛시절에 세금을 너무 적게 냈고 이제는 인구감소라 자녀들이 세금때문에 허리가 휘어집니다
@user-yr6ri1uj2t
@user-yr6ri1uj2t Ай бұрын
설로 좋자고 엄마 걱정된다고 자식들이 신경써서 하는건데 근데 나도 저런데말고 내 추억이 있고 아늑한 동굴에서 살다가 눈감고 싶다. 자식들은 자기가 신경쓰인다고 하지만 신경쓰기 싫어서 저기에 부모넣지말고 그냥 찾아뵙던대로 찾아뵈라
@roid3375
@roid3375 Ай бұрын
어르신들은 살아오신 터전에 대한 향수가 장기간 만들어지셔서 저런데 들어가시기 힘듭니다. 국가 주도의 마을 단위로 케어 가능한 데이케어 센터가 오히려 더 효율적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 객관적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르신들의 감정, 감성, 향수가 총합된 인생이니까요.
@101hwyca
@101hwyca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우시는거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 우리 인생사가 그러한데 어머니 어찌하겠어요? 자식들이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 합니다. 아프지말고 오래 사세요 어머니
@Hako0000
@Hako0000 Ай бұрын
뭔놈의 보증금을 저렇게 많이 받냐?
@user-gc5pm6gi4z
@user-gc5pm6gi4z Ай бұрын
날 강도네요.
@user-jp1qt2jw3d
@user-jp1qt2jw3d Ай бұрын
보증금뿐 아니라 한달 생활비가 후덜덜 하네요~~ 맙소사 마지막 가는길까지도 돈으로 계급지어 지네요~
@user-fo2jo7jh4c
@user-fo2jo7jh4c Ай бұрын
세상의 급격화 슬픔만 커지는 노령화 자식에게 피해주지말아야한데 그러면서도 70대바라보는 나는. 요양원가기싫다는 시아버님을 당연히 모셔야지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진다 나는 어찌될까? 막막한 노후다 슬프다 건강히살다 없는듯 가고싶다
@user-wl4fc3sc6j
@user-wl4fc3sc6j Ай бұрын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만 열심히 일하고... 그 뒤론 빨리 세상을 뜨고 싶다
@lchlch20980
@lchlch20980 Ай бұрын
돈 열심히 많이벌었으면 월500이든 1000든 가도되지 그래도 저소득층도 많이 도와주는 정책 펼쳐주시길!
@user-xz2zw8pj9d
@user-xz2zw8pj9d Ай бұрын
돈의 문제가 아니다 나도 들어가기싫다 그리고 모여살면 좋을것 같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는거 자식들이 자주연락드리고 찾아뵈라 그것이 효도다
@user-oz3pz2pw2h
@user-oz3pz2pw2h Ай бұрын
아니요 못 모시 니까 남기지마시고 다 쓰세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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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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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路飞姐姐居然让路飞小路飞都消失了#海贼王  #路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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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飞与唐舞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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