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Parents Who Gaslight Their Kids (ENG) l K-web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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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고 PICK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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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Characteristics of Parents Who Gaslight Their Kids
#K-web drama #drama #webdrama

Пікірлер: 2 200
@PICKGO
@PICKGO 2 жыл бұрын
Y덤 30만 가입자 돌파 인스타그램 이벤트 instagram.com/p/Cex2ZUuhqDG/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유진(김혜주 배우) instagram.com/just_zoo_it 보라(정유현 배우) instagram.com/_uhyeon 유진 엄마(이은하 배우)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동규(김재호 배우) instagram.com/kymjaeho
@user-yf1el1xw7l
@user-yf1el1xw7l 2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부모는 남의 부모한테 저렇게 말안한다.
@user-fz8ir4ct7w
@user-fz8ir4ct7w 2 жыл бұрын
팩트다!!
@user-gs6sx8tl6y
@user-gs6sx8tl6y 2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부모는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지 않아요~
@keunwoolee2868
@keunwoolee2868 2 жыл бұрын
@@user-gs6sx8tl6y ㄹㅇ수준에 맞는 친구라는게 무슨 말인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부모가 할 말은 아닌듯
@user-yk4hz9kh6b
@user-yk4hz9kh6b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에요
@user-ip2te5iu9t
@user-ip2te5iu9t 2 жыл бұрын
ㅇㅈ
@gytn001
@gytn001 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같아서 숨이 턱턱 막힌다.. 저놈의 "정상"/"비정상" 본인 기준에 안 맞으면 바로 "너 비정상 같아" 이 소리 2n년 듣다보면 진짜 미침
@1119_sino
@1119_sin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부모님은 비정상이란 고상한 표현도 아니고 뭐만하면 또라이, 꼴통, 성격파탄 이러면서 저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학생 때는 제가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모자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성인되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은 부모였던
@user-wq6jj1es1z
@user-wq6jj1es1z Жыл бұрын
진짜....3n년 듣고 살아도 너무 힘듬..혼자 모든 모진 말들을 듣고 힘들어하고 극복해야하는게 절대 익숙해 지지 않고 더 힘들기만 함. 가족을 떠나고 싶어지게 되지만 결국 나도 그런 가족을 만들어 버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존감만 점점 갉아먹음..
@user-pi3qj4ku9v
@user-pi3qj4ku9v Жыл бұрын
진짜 4n년 들으면 관짜고 기다립니다그냥
@user-hl7ot9pb1p
@user-hl7ot9pb1p Жыл бұрын
2n 3n 4n 댓글 대댓글 점점 늘어나는 게 웃기네ㅋㅋㅋㅋ 진짜 그놈의 비정상 비정상 저번엔 친구랑 놀러 좀 가겠다 했다가 친구 부모님께 전화함 그날 밤 직빵으로 ㅋㅋㅋㅋㅋ 쪽팔려 디지는 줄 알음
@user-xo3ns6fm9n
@user-xo3ns6fm9n Жыл бұрын
내 전여친이랑 똑같너 ㅋㅋㅋㅋ 부모도 똑같음 ㅋㅋㅋ
@user-rm4cw8je7c
@user-rm4cw8je7c Жыл бұрын
가장 답답한 건 가스라이팅하는 부모는 진짜 자식을 위한다고 착각하는 부분임.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줘야 하는데 단지 '어린애'로 치부해버리고 부모가 원하는대로 사는 게 정답인 듯 지시함. 그래서 자식이 조금만 통제에서 벗어나려 하면 자식에게 마치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화내고, 자식은 더더욱 위축되고 고립됨. 자신이 가족과 살면서 힘들고, 자존감을 갉아먹히고, 자유를 통제받는다면 하루 빨리 돈 모아 독립하는 게 자신을 위한 길임. 당신의 인생임.
@User_Unknown_15
@User_Unknown_15 Жыл бұрын
헐 완전 사랑함 🫶
@user-yr2iq3xw6s
@user-yr2iq3xw6s Жыл бұрын
저러고 독립하면 가족버린놈으로 만들어버림
@user-pg7bu6qg2b
@user-pg7bu6qg2b Жыл бұрын
​@@user-yr2iq3xw6s 아ㅋㅋㅇㅈ
@ememe1239
@ememe1239 Жыл бұрын
더 무서운건 그런 부모 때문에 자식은 더 더욱 완벽주의적이고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이 생김 내 생각대로 하다 조금만 실수해서 뭔가 잘 안되면 바로 "그 봐라 엄마가 뭐랬어! 얘는 왤케 부모 말을 안 들어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 이 소리 나오니까,, 사람은 누구나 도전하다 보면 실수하기 마련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는건데 자식이 노력하다 잘 안 되도 다독여주고 응원해면 자식도 그걸로 힘을 얻고 계속 나아가고 점점 성장하는거지 저런 부모한테 시달리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겁먹고 움츠러들게 됨, 좌절도 더 많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다시 보여도 회피하게 되고.
@roktrigger
@roktrigger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공감가는 부분임
@Jungseongeun
@Jungseongeun 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교육이 저렇게 중요함..자식이 사회에 나아갈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는게 아니라 앞에서 모든 키를 다 잡고 조종하려하는 과잉보호 부모는 아이가 아무것도 혼자 할수없는 바보로 만듦.. 그리고 사실 대부분 그 자녀 역시 본인이 그렇다는걸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서 부모의 의식수준이 결국 자녀에게 이어지는데 그놈의 "정상적"운운하는거 결국 따라하게됨. 갠적으로 저렇게 늘 뭐든지 정상 비정상으로 이분법으로 세상 나눠서 보는 사람들이 제일 답답함
@user-fk8il5hs5u
@user-fk8il5hs5u 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이 마렵네요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7 ай бұрын
찐따 찌질이 병신, 아니면 양아치일진도 다 가스라이팅부모때문에 생긴거 아닐까요.?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4 ай бұрын
​@@user-fk8il5hs5uㅇㅈㅇㅈ
@user-ms3xy9zu2w
@user-ms3xy9zu2w Ай бұрын
현 고등학생인 사람입니다 전 제가 아무것도 못하는애라는걸 알아버렸는데 너무 괴롭네요 그런 사소한 생활센스들은 어떻게 다 익혀야 하는지 너무 괴롭고 막막해요
@user-ld3fq3lx8u
@user-ld3fq3lx8u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숨 막히는데, 특히 친구들 한테 꼽주고 호구 조사하는 거 진심 소름 끼침;;; 저런 인간 이하인 사람들한테는 “논리”라는 거 자체가 안 먹힘. 그냥 하루 날 잡고 더한 지ㄹ을 떨고 엎어 버리거나, 아니면 최대한 빨리 도망칠 준비 다 해놓고, 준비 완료 되면 바로 안전하게 튀는 거. 요 2가지 외엔 답이 없음.
@user-tf2bo6st1j
@user-tf2bo6st1j 2 жыл бұрын
맞음....특히 친구들 꼽주고 나쁜말 하실 때 너무 마음 상함... 무슨 말을 해도 알겠다 하면서 한 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데 저건 진짜 못 참겠더라ㅎ
@user-zb9pm7sk7o
@user-zb9pm7sk7o 2 жыл бұрын
날잡고 엎는거 보다 논리적으로 빌드업 쌓아가면서 개연성 확보하는 걸 추천 말싸움으로 먼저 이기고 엎어야 효과가 있죠
@user-ve3tw9st7k
@user-ve3tw9st7k 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부모 밑에서 컸는데 결국 답은 연 끊는 거.. 그거 말곤 없더라구요
@mjimlhp7
@mjimlhp7 2 жыл бұрын
하루 날 잡고 엎는다고 해결되진 않아요ㅠㅠ 니가 반항을 안해서 그래~ 우리 부모님도 첨엔 그랬는데 몇번 반항했더니 이제 별말 안해.라고 말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그건 진짜로 통제하는 부모를 안 겪어봐서 할수 있는말.
@ssoo8293
@ssoo8293 2 жыл бұрын
@@user-ve3tw9st7k 그게 최선?
@DisneyplusKorea
@DisneyplusKorea 2 жыл бұрын
보라는 방임하는 부모를 두고 있지만 돈 때문에 자유를 빼앗기고, 유진이는 금전적으로 넉넉하지만 부모 통제 때문에 자유를 빼앗긴 상황.. 늦은 시간에 부모의 연락을 받는 보라와 유진이 전혀 반대 상황에 있으면서도 같은 자유를 갈망한다는 게 아이러니한듯
@user_114
@user_114 2 жыл бұрын
그냥 부모한테 의존적인거임
@user-vr2hv5bi1w
@user-vr2hv5bi1w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예술이다
@2O20
@2O20 2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보라보단 유진이가 낫다 현실적으론.. 평생 통제하는것도 아니고
@user-qh1wi7jb7z
@user-qh1wi7jb7z 2 жыл бұрын
@@2O20 저런 부모라면 진짜 부모님 돌아가시기까지 통제 받으면서 살수도있어요... 직업, 결혼, 자녀교육 모든 중대한 상황들을요...
@thunderincheon7237
@thunderincheon7237 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는 평생 통제하려고 합니다.
@rr1725
@rr1725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집에서 부모가 가스라이팅 하면 더 답없음.. 쟤네집은 그나마 중산층이니 용돈이라도 주지.. 흙수저 집은 용돈도 안주면서 속세와 단절시키고.. 우리집 흙인데 부모가 저런다 싶으면 빠른손절 하세요..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28 күн бұрын
가스라이팅도 정도가 있지 중산층에서 가스라이팅해도 그냥 어느정도껏 하지 흙수저는 자존감 무너뜨리는 정도가 아니라 가스라이팅은 그냥 찐따찌질이부모 자식인생 그냥 망칠려고 하는거지 왜냐구 자식을 망쳐서 자식새끼를 다른집애들하고 비교당하게끔 초라하게 만들어나야 자기가 갑질할수있지 그래서 다른집 부모한테 인정받고싶어서 에휴 ㅋㅋ
@user-rl5bt4po9d
@user-rl5bt4po9d 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부모님이여서 경험담 적는다 지금 나이 20살인데 결혼전까지는 절대 독립 금지 결혼해도 무조건 엄빠가 쉽게 갈 수 있는 근처 집으로 독립하기 남자도 무조건 급 맞는 남자애랑 사겨야지 격이 안떨어진다 친구들도 격 맞고 직장 좋은 부모님인 애들이랑만 놀아라 시전 중,고딩때는 무조건 핸드폰 11시에 내기 1분이라도 늦거나, 안내고 반항하면 휴대폰 압수. (중학교때는 밤에 안자고 폰 햇다고 2년 동안 폰 압수 당함 그래서 공기계 구햇는데 걸려서 집나가라고 짐 다 던짐) 지금 성인이 된 나는 아직도 통금이 11시반임 간혹 동아리 회식이나 그런거 한다고 늦을거같다고 전화해도 무조건 11시반까지 오라고 함 만일 늦으면 30분 통금 차감됨..ㅋ 통금이 11시반인데도 10시부터 전화와서 어디냐고 물어보고 빨리 안들어오냐고 잔소리함 외박? 일주일에 한번 친구집에서 자면 연속으로 자는건 무조건 안되고 한 2주뒤에 조심스레 물어봐야하고 , 친구집이건 어디던 자는건 싹 다 인증샷 카톡으로 다 보내줘야함 그리고 친구 번호? 무조건 다 줘야하고 멀리 여행 간다고 하면 그 집 부모님들한테 다 전화해서 물어보기 까지 했음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영상통화까지 했었음 만약 전화 왔는데 바로 안받으면 1분에 한통씩 계속 걸고 영상처럼 문자 저렇게 보내고 장문으로 옴..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적는다.
@j7e7k125
@j7e7k125 2 жыл бұрын
끄적끄적 좀 갖다 쓸께여ㅎㅎ
@iilililiiilliillilililil
@iilililiiilliillililili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게 니 인생이냐? 엄마 대신 살아주는 아바타지 ㅋㅋㅋㅋ 그런건 정당하게 반항 해야지 ㅋㅋ 하긴 가진 것도 없고 홀로서기할 능력도 없으면 그냥 닥치고 하란데로 하면서 부모 등꼴 빨아먹을 수 밖에… 결국 부모탓 하지만 절반은 본인 문제임 ㅋ
@yunseok01
@yunseok01 Жыл бұрын
존나 힘들었겠다 하
@user-lx2re6im8h
@user-lx2re6im8h Жыл бұрын
그거 받고 그 흔한 친구집에서 외박한번 해본 적 없음 20대 초반이지만 아직까지도 불가능함… 억울하면 독립하라함 난 경제력만 생기면 바로 나올거임 난 그거밖엔 방법 없음.. 이제 그냥 희망도 없고…
@mimisaeng
@mimisaeng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진짜 많이 싸웠는데.. 진짜 소리지르고 깽판 치듯이 싸웠는데 그 이후에 부모님도 좀 충격받고 그나마 널널해짐
@user-zj8mb4dr8g
@user-zj8mb4dr8g 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남의부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냐.. 본인부터가 자기부모도 공경하고 다른부모도 존경스러운줄 알아야 나중에 자기자식한테도 대접받는거지.. 다돌아온다 진짜
@gymrat89657
@gymrat89657 2 жыл бұрын
저런부모들은 가본적으로 아겨먹기가 힘듬. 모든 가치관의기준이 자기고 자기랑 다르다면 무조건 그건 그쪽이 이상한거야 시전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질수가없음 . 그리고 솔직하게 사회인이면 누가 위고 아래는 싫어도 생길수밖에없는건 맞는데 그걸 한창 사회생활 인간관계 배우는 학창시절에 벌써 저러면 그냥 인간으로 급나누는 머저리로밖에 성장을못함
@user-se4gh5rs7v
@user-se4gh5rs7v 2 жыл бұрын
이게..음.. 부모를 떠나 재(모)도 그냥 사람임..음..그냥 재(모) 인성이 어렸을때든 젊었을때든 나이먹어서든 원래 그런거야.. 부가 생겼든 원래 있었든 권력이 원래 있든 생겼든 저 모는 원래 저런 사람인거야.. 부모라고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야... 나이 먹을 수록 사회생활 할 수록 많이 공감될듯
@barabara_berebere
@barabara_berebere 2 жыл бұрын
@@Artetathegoat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세대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csn6387
@csn6387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나르시즘이 넘 강하면 저렇게 됨
@user-oz1re8bw9h
@user-oz1re8bw9h 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통제하면서 키우면 두가지로 나뉘는데 부모가 안볼때 모든걸 해치워버리는 상급닌자가 되거나 아니면 스스로 아무것도 결정 못해서 일일이 가는곳도 허락받고 가고 시간마다 전화해서 어디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하나하나 보고해야하는 다 큰 유치원생 되거나...
@gsilvet3161
@gsilvet3161 2 жыл бұрын
상급닌잨ㅋㅋㅋㅋㅋㅋㄱㅋ
@user-pp1db1sd9t
@user-pp1db1sd9t 2 жыл бұрын
ㅆㅇㅈ…
@user-nc9mn5yw3c
@user-nc9mn5yw3c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난 전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와 잔머리, 순발력 이 세가지는 부모님 덕분에 상급임
@user-fj8gn3nh2b
@user-fj8gn3nh2b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상급닌자입니다
@user-xv1xo4wy1t
@user-xv1xo4wy1t 2 жыл бұрын
@최유진 커리어를 좀 더 쌓는다면 당신은 상급닌자
@user-gl3bd6rh8l
@user-gl3bd6rh8l 2 жыл бұрын
보라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 많은데 유진배우님도 진짜 평생 온실속 화초로 자라와서 세상 철없는 애 연기 너무너무 잘하심 진짜... 최근에 진용진님 없는영화에 출연하신것도 봤습니다 짱이에요ㅜㅜ 픽고 배우분들 다 엄청난 선남선녀에 연기구멍이 없어서 스토리 전개에 이입이 참 잘됨 연기때매 몰입 깨지거나 그런것도 없고.. 다들 자신의 캐릭터를 진심으로 잘 표현하셔서 각자의 사정도 잘 이해되고 극명하게 악역이나 선역이 아닌 입체적으로 캐릭터 하나하나를 바라보게 됨 진짜 픽고 최고 응원합니다...세계관의 모든 캐릭터들이 서로를 통해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나가며 성장해나갈 앞으로의 모습들을 기대하겠습니다
@gapjyagi_nickname_wairano
@gapjyagi_nickname_wairano 9 ай бұрын
ㄹㅇ 철없는연기 리얼하게 너무잘하심
@kuinseo
@kuinseo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부모랑 똑같음 밤 늦게까지 놀면 너랑 같이 노는 친구들이 다 정상적인 애냐고부터 시작해서 문자보내는거랑 경찰에 신고한다는거랑 친구 바꾸라는 거랑 친구엄마한테 전화하는거랑 전화 안받으면 부재중 몇십통 쌓여있고 그냥 다똑같음. 그럴때마다 연 끊고 싶고 너무 숨막힘. 그러면서 하는말이 항상 다 너를 위해서 그러는거다. ㅇㅈㄹ 대학가고 자취해도 떨어져사니까 좀 달라지겠지했는데 그래도 똑같음. 더 집착이 심함. 답답하다.
@Tryout_If
@Tryout_If 11 ай бұрын
그럴땐 차라리 엄마가 비이상적인 집착을 끊을 때까지 다시는 연락 하지도 받지도 않을거다. 라고 통보해야할 것 같네요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3 ай бұрын
​@@Tryout_If여기서 한가지 사실 (호랑이가 멧돼지 사냥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거야 호랑이니깐 강하니깐 가능한거지 개나 고양이가 왜 저 모양이지라면서 깍아내림 자식도 자식이 강하게 키워야 강하게 살아가는거지 지내들이 자기자식을 소유물로 자기생각을 강요하면 당연히 안되지 자식을 강하게 키우는거랑 가스라이팅하는거랑은 차원이다른데ㅡㅡ 정상적인 부모들 사이에서는 왕따따돌림 당하고 인정못받으니깐 자기의 초라한모습을 인정해주길 바라는거에요. 자기자식이 자기할꺼 다 해야 되는걸 못하게 강압적으로 밀어부치니깐 ㅡㅡ
@Taylor-jp6dl
@Taylor-jp6dl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넉넉한 집안은 아니었지만 통제하는편인 집인데 '정상적인' 운운하면서 친구 부모님이랑 친구랑 더불어 같이 노는 나까지 싸잡아 내리며 뭐라하던거 생각난다....영상보는데 왜 숨막히지ㅠㅠㅠ
@ssoo8293
@ssoo8293 2 жыл бұрын
님 부모님 얘기하는겨?
@usersexyyyy99999
@usersexyyyy99999 2 жыл бұрын
@@ssoo8293 당연하지...
@ssoo8293
@ssoo8293 2 жыл бұрын
@@usersexyyyy99999 자기 부모 남들 앞에서 욕하기 쉽지 않아서 되물은겨
@user-bx3mp5gk5h
@user-bx3mp5gk5h 2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가 어떤 친구랑 놀지 말라고 한적이 있었음.. 걔랑 같은반인데다가 갑자기 멀어지기도 좀 그래서.. 그러다 언제 학교 화장실에서 그친구랑 놀려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걔 아니라고 놀러가도 되냐고 허락받은 적이 있는데 옆칸에서 다 듣고 있었더라.. 나왔는데 나 다 들었다고. 그게 다 뭔소리냐고 하는거임.. 미안하고 쪽팔려서 죽을거같았음
@user-tp6qh9mj6x
@user-tp6qh9mj6x 2 жыл бұрын
@@user-js8pr4bo4x 이것도 큰 착각입니다. 선진국이라고 성인 땡 독립? 아니에요. 미국에서 교환학생 온 친구들 대화 나눠보면, 여유 있으면 다 부모님 돈으로 대학 다녀요.. 미국에서 학자금 대출 받아서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건.. 그냥 미국 학비가 소름돋게 비싸서 대부분의 부모는 그걸 내줄 돈이 없기 때문이구요.(한국보다 5~10배가량 비쌈) 막 20살이 된 성인이 스스로 생계를 모두 책임질 능력이 안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사회가 그러니깐. 특히 기술고 나와서 바로 취업이 아니라 대학 진학을 할 거면, 당연히 경제 능력이 부족하죠.
@yujin2806
@yujin2806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우리엄마 보여주고싶다ㅋㅋㅋㅋ 안겪어본사람은 모름
@user-wv1oh5sw5b
@user-wv1oh5sw5b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숨막힘. 어깨에 cctv 올려놓고 사는 기분. 양쪽 어깨에 엄마 눈동자 한쪽씩 올려놓고 사는 기분.
@user-id2tx6fb6f
@user-id2tx6fb6f 2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이름도 똑같네.. 안겪어보면 ㄹㅇ 모름 정신이 파괴될거같음
@Fuckingscj
@Fuckingscj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집안인데 이거 한번 모든 분노 다 표출하면서 손절 직전까지 대들면서 뒤집어 엎어야 부모 정신차림
@user-vb8wf5zf2y
@user-vb8wf5zf2y Жыл бұрын
진짜 죄송한대 보여드려도 안바뀜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배워온 것이라 바꾸는데 또 그만큼의 시간니 필요하나 그만큼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성향 자체가 아닐 확률이 높음 포기라는 하울좋은 최소한의 방어기재로 자위할뿐이지 그런 부모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거고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해서 거리두는게 최고임 일단 몸이 멀어져야 가능함
@user-lb6py6fr2g
@user-lb6py6fr2g Жыл бұрын
@@Fuckingscj 죄송한데 그렇게해도 안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완화? 되는 뿐이지 본질은 안바뀌더라.... 님네 부모님은 정신 좀 차리셨음...? 그랬다면 존나 부러움 ㅜㅜㅜㅜㅜ 난 어케 개 지랄을 맨날 해도 안바뀌냐 ㅜㅜㅜㅜㅜㅜㅜ
@user-kh2ys9hj5l
@user-kh2ys9hj5l Жыл бұрын
내고등학교 친구중에 해군사관학교 간다고 3년간 공부 ㅈㄴ빡세게한 친구있었는데(참고로 친구여자임)간만에 동창들끼리 만나 술자리하게되서 그당시 왜그렇게 해사갈려고 안달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고1때 학교 게시판에 해사생도 모집 포스터 붙어있던거 보고 해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해군은 배를 탈일이 많아서 수개월 동안 가족 못볼일 많다는거 듣고 자기부모의 과한통제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이 군대밖에 생각이 안났다고 하더라 그래서 해사가는걸 목표로하고 3년동안 ㅈㄴ빡공해서 결국 합격되고 4년간 생도 생활하다 이번년도에 졸업해서 소위로 임관하고 지금 제주도 해군기지에서 복무하고 있음 처음엔 배멀미 때문에 배타는것도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그래서 군생활 힘들었다는데 지금은 많이 적응해서 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다 군대에 있는게 더편하다더라 도대체 얼마나 과한통제를 받았으면 집보다 군대가 편하다는 소리를할까 생각들면서 좀 슬프더라 지금도 휴가때면 집에 안가고 BOQ(간부숙소)에 있거나 아니면 친구집가서 잔다고 하던데
@ppl2280
@ppl2280 2 жыл бұрын
남의부모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기 과도하게 통제받는 애들 치고 자발성 좋은애들 본적이 없다 의존성이 심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스로 아무것도 해결할줄 모르는 바보가 된다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4 ай бұрын
스스로 혼자서 못하는것은 둘째치고 남들이 다같이 앞서나갈때 무슨일을할때 앞서나가지 못하고 구석에 박혀있었다는것 즉 공동체라는의식 조차없음
@onesome2441
@onesome2441 2 жыл бұрын
유진씨가 보라씨 보고 "넌 그게 가능해? 난 그게 불가능 해"라고 하는 건 단순히 보라씨와 같은 상황에 놓인 적이 없어서 인 것도 있지만 항상 부모님의 과보호 아래에 살아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은 부모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할 거라는게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보라씨가 자유로워서 좋다 누가 누구보다 나은 상황이다 라는 식으로 편 가르며 얘기할 의도는 아닙니다. 그냥 서로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UnofficialVisualizer
@UnofficialVisualizer 2 жыл бұрын
통제 밑에서 자라면 자기확신이 제로됨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세대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user-pg7vx9qq6k
@user-pg7vx9qq6k 2 жыл бұрын
길에내놓으면 그냥 알아서함..
@tinachun
@tinachun 2 жыл бұрын
유진이랑 거의 똑같은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갑자기 빚생기면서 보라처럼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까 정말 다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user-dh2ed5de3u
@user-dh2ed5de3u 2 жыл бұрын
보라와 유진이가 둘 다 잘못한 건 없고 서로가 너무 달라서 이해하지 못한 것 뿐이라는걸 깨닫는 과정 너무 좋네요ㅜㅜ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느낌
@Cheonhacotul
@Cheonhacotul 2 жыл бұрын
보라가 유진이한테 저렇게 부모에 과한 통제로 힘들어할 때 '넌 용돈 받아서 좋겠다' 이러진 않았잖아. 반대로 유진이는 잘못한 건 아니지만, 실수한 건 맞음. 갠적으로 용돈 1원 없이 통제만 많았던 나로썬 둘 다 불쌍하지만 휴대폰 요금 변경도 혼자 결정 못 하고 부모가 애 하나 병신 만든거지..
@balju8806
@balju8806 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사는애한테 부럽다고 말한건 잘못이 맞는듯
@user-lb7xl2qb7p
@user-lb7xl2qb7p 2 жыл бұрын
6:57 에서 놀리는건가 진심인건가 하는건 왜그런건가요? 당연히 진심아닌가요?
@user-ue5xl2fz5o
@user-ue5xl2fz5o Жыл бұрын
@@user-lb7xl2qb7p 나중에 되면 알걸요
@user-cz6lk8se6j
@user-cz6lk8se6j Жыл бұрын
별로 서로 깨달아가는 느끼은 아닌거 같아요...
@user-zp7pe1oc3w
@user-zp7pe1oc3w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 딱 보수적인데... 친구네 부모님이 이상한거라느니 하는것까지 똑같다. 나는 친구연락처 달라해도 안주고 엄마도 친구바꿔보라는등 저러시진 않았지만 보수적이여도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대판 싸워가며 종종 여행도 가고 외박도 하긴했지만 아무리 싸우고 말해도 서로 사고회로가 너무 달라서 끝까지 이해못하시더라 벽에 대고 말하는기분 어느정도 나이 되고 결혼앞두니깐 너무 후회되고 원망스러움 그때 가고싶었던 여행들 빔새 술마시고 노는거같은거... 지금은 하려해도 체력딸리고 시간안나서 못하는것들... 후회된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더 대판싸우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놀고싶은거 다 놀걸 그랬다 이런 엄마 단골맨트가 맨날 시집가서 외박하고 시집가서 남편이랑 여행가라하는데 결혼하면 더 못한다. 이제는 싸우고싶어도 엄마 나이든거 보여서 싸우지도 못하고... 에휴... 부모가 보수적일수록 자녀는 거짓말만 느는걸 왜 모르는걸까.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고 다니면 서로 더 좋을텐데...
@siniii_tube
@siniii_tube 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지고 키우는 게 당연하지~ 자녀를 기르는 것이 게임캐릭터 레벨업 시키듯 원하는 능력치를 높이고 원하는대로 꾸미는 게 아니라 자녀가 자라서 스스로 독립해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건데 되려 본인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가 이만큼 희생했으니 너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는 부모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다. 그런 부모님과 함께하고 있다면 스스로 독립하는 힘을 기르는 수 밖에...ㅠ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4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그렇게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식은 중.고등학교는 커녕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도 보내지 말아야지 아니 그럼 학교보내면 무슨일 안 생기는줄 아는갑네 학교도 보내지말고 어딜가든 무조건 그림자처럼 붙어서 살아야지 글공부도 지가 다 가르키고 의무교육 12년이라는 기간도 지가 대신해서 가르켜야지 밖에나가서 알바하는건 걱정되고 무슨일생기고 학교보내는건 걱정이 안되고 무슨일 안 생기고ㅉㅉ
@user-hy1fh3jz9j
@user-hy1fh3jz9j 2 жыл бұрын
저건 걍 벗어날 생각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도 못 하는 거임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니가 세상을 몰라서 그런다 넌 혼자 절대 못한다 이런 말 매번 들으면 내가 아니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난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깔려있음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각성을 하거나 걍 태생이 자아가 존나 센게 아닌 이상 한계가 있음 ㅠ 나나 내 주변만 봐도 벗어나는 타이밍이 걍 존나 참다가 정병 걸리거나 걸리기 직전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게 됨 ㅋㅋㅋㅋ 여기서 저항 못하면 평생 잡혀서 무능하게 사는 거고 아니면 지난 시간에 억울해하면서 조금씩 변화라도 하는 거지… 진짜 현실적인 부모 모습에 눈물 앞을 가린다…
@unknown5211
@unknown5211 2 жыл бұрын
맞아 가스라이팅 당해서
@user-wj7qn7wd6d
@user-wj7qn7wd6d 2 жыл бұрын
인정...축적된 무력화가 진짜 무서움. 다 못해낼 것 같고 도전하기를 두려워하게 되더라...
@lovephysicsi7379
@lovephysicsi7379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학습된 무기력이란 개념이 따로 있음
@unknown5211
@unknown5211 2 жыл бұрын
음....그러니깐 막상 나가서 살면 보라처럼 할 수 있는건데 부모님 도움 못 받으면 아예 못 사는 것처럼 무기력이 학습되어서 그런거라는 말인 거 같은데요..?
@V__Vv
@V__Vv 2 жыл бұрын
@@user-StarBlight ㄹㅇ
@user-is5it5pr9b
@user-is5it5pr9b 2 жыл бұрын
보라랑 민아랑 둘이 잘 맞는거 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붙어있는거 너무 귀여워
@Duffmannnnnn486
@Duffmannnnnn486 2 жыл бұрын
보라가 댄스 댄스~ 할때 놀랬음 ㅋㅋ 클럽 싫어할줄 알았는데
@user-xb6vm7dz1g
@user-xb6vm7dz1g 2 жыл бұрын
@@Duffmannnnnn486 개귀여워...
@Fennecf0x.
@Fennecf0x. 10 ай бұрын
@@Duffmannnnnn486편견
@zzzz-yo8pk
@zzzz-yo8pk Жыл бұрын
통제하고 억압하는 부모가 만든 전형적인 의지형 인간유형이죠 자기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도전에 대해 굉장히 막연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곤 하죠ㅠㅠㅠ
@SBFKDLVM
@SBFKDLVM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일으키는 흔한 폐해) 본인들 경험만 절대적으로 맞고 더이상 업데이트를 안함. 그래서 세대간 격차를 부모/어른들이 일으킴.
@user-yx8tp2vs6l
@user-yx8tp2vs6l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극과극의 상황인 둘..
@gyoutube542
@gyoutube542 2 жыл бұрын
ㄴㄴ 환경이 극과극이고 상황은 같음
@user-yx8tp2vs6l
@user-yx8tp2vs6l 2 жыл бұрын
@@gyoutube542 그거나 그거나지
@aspyn6995
@aspyn6995 2 жыл бұрын
픽고가 진짜 대단한게 다른 곳은 유진이 입장에서 많이들 보여주는데 픽고는 보라 입장에서 보여줘서 뻔하지않고 시청자들이 추측할 수 있어서 보는 맛이 있음
@JIN-gi8fz
@JIN-gi8fz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pp1db1sd9t
@user-pp1db1sd9t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ㅠㅠ 진짜 공감많이됨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부모자식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부모자식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Mxbebemx
@Mxbebemx 2 жыл бұрын
ㅇㅈ
@kim-nini_
@kim-nini_ 2 жыл бұрын
유진이 보면 '독립' '사회' '어른'이라는부분에있어서 굉장히 위축되어있고, 친구들이랑 금전적인부분이나 미래, 꿈에대해 이야기할때 유학이나가고싶다는둥 그냥 졸업하고 카페나 차리고싶다는둥 남들은 쉽게 갖지못하는걸 본인은 아무렇지않게 쉽게 이야기하고 이런거보면 자기위로하는거같아보여서 안쓰럽다. 새장안에 갇힌 새처럼 사는거같아.
@user-qk8qn5tz6j
@user-qk8qn5tz6j 7 ай бұрын
진짜 저희 부모님한테 한 번은 보여주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저도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사람으로서 현재 대학생이지만 대학생이라는 직위만 있을 뿐 다 큰 유치원생이 된 기분이고 심지어 최근엔 오후강의 있는데 그거 있다고 전에도 수차레 이야기했는데도 밤늦게 뭐 하냐며 미쳤냐며 경찰에 실종신고 넣고 날리도 아니었다는 거 보면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스트레스 쌓이는데 왜 그렇게 까지 하냐고 화내듯 이야기하면 왜 대드냐고 네가 인생 얼마나 살아봤다고 부모가 걱정해야 그게 부모지 그거 아니면 정신이 이상한 거라는 둥 뭐라는둥 다른 집 부모님들한테 불쾌한 뒷담을 까는데 진짜 도저히 가족이라도 커버를 못 쳐주겠더라고요
@wnrla
@wnrla 2 жыл бұрын
자꾸 정상적 부모 비정상적인 부모 이러는데 진짜 듣다가 영상끌뻔…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2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부모들은 인복이 많아서 절대 가스라이팅 부모들의 언행을 사용안함 당장 눈 앞에 보이는것들만 보고 절대로 판단안함 보이는것이 왜 저렇게 됬는지 항상 생각해보고 말을함 또 그것조차도 말에 신경을씀 가스라이팅 부모들은 도대체 왜 자식이 인생을 망치는길로만 골라서 부모가 선택하게 만드는지 당장 눈앞에것들만 보고 판단하고 좋다고 그것을 자식한테 선택하라고 강요함
@Sacdoo
@Sacdoo 2 жыл бұрын
존중없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라고했다. 저런 부모들이 저럴 수 있는 건 본인의 말과 행동이 모두 자식을 위한 것이라는 혹은 널 사랑해서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 이 생각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할 필요가 없어지고 자신의 기준에 맞는 올바른 것들을 자식에게 강요하고 강제한다. 성인이 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줄 수 있는 건 표현과 지원이지 교정과 강제가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음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Жыл бұрын
그렇면 가스라이더부모들은 '어른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지 아 새끼들이 철대가리가 없어가지고 니가 똑바로 판단못하니깐 그렇는거야 존중같은 소리하네 부모가 자식을 존중할만한 이유가 머가 있노 어른공경을 할 줄 모르는 부모는 불효자식이다'라고하죠 말이 안 통해요. 그렇면 또 한다는 소리는 부모가시키면 시키는데로 100% 다 안 따라주고 니 멋대로 하는게 어리석은거야라고 하는데 가스라이팅 부모는 자기는 학대는 니기미 씌발끄 다른데가서 그딴소리 하지마라 천하에 못쓸놈이 이카죠
@user-hj3yr5xm7d
@user-hj3yr5xm7d 11 ай бұрын
저런부모한테 저런취급받는게 두둘겨맞는것보다 더싫음
@user-wv1oh5sw5b
@user-wv1oh5sw5b 2 жыл бұрын
과제 때문이라도 밤샘 자체가 안된다는 거 극공감. 과제 때매 친구네 집에서 하다가 자고 온다니까 "낮에 뭐 하다가 무슨 과제를 밤을 새어가며 하냐. 뭐 대단한 학교, 뭐 대단한 공부라고. 꼭 공부 안 하던 것들이 남들 다 잘 때 책펴고 공부하는 척을 해요. " 내가 하는 게 다 못마땅한가보다.
@quartz131
@quartz131 3 ай бұрын
멘트가 어케 이렇게 똑같지
@user-zm6ud2ct2z
@user-zm6ud2ct2z Жыл бұрын
그냥 제가 좀 예민한거지 하고 넘겼었는데 영상들이 너무 저희 가족같아서 내가 그동안 당했던건 가스라이팅이구나…라는 걸 느꼈네요… 상처받는 말 해놓고 상처받으면 너는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그러고ㅜㅜ
@user-qo8yv5cy5v
@user-qo8yv5cy5v 2 жыл бұрын
보라역 배우분 진심 연기 너무 잘하세요. 목소리톤이며 발성이며 외모마저 스타일링 하는 대로 자유자재 변신할 것 같은. 웹드라마가 아니라 주목받는 독립영화 여주인공 같은 느낌.. 픽고 여러 등장인물 중에서도 제일 그 인물 본인같아요. 다른 작품에서 보라가 아닌 또 다른 인물로 만났을 때 그때 그 보라였어? 놀라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
@keunwoolee2868
@keunwoolee2868 2 жыл бұрын
마자 보라가 좀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독립영화 나올 것 같음!! 우식이랑 보라 배우 분위기가 제일 다른 듯 대박날 배우다!!
@mom_uuaa
@mom_uuaa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픽고 처음본데 보라역할하신 배우님 나왔던 편 보고였어요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세대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Atchu-1
@Atchu-1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박규영 배우님이나 이주영 배우님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더 잘 되실 수 있을 것 같은.. 나중에 티비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eq8pl9em3p
@user-eq8pl9em3p 2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다 우리집 엄마도 저따구로 말함... 과잉집착인거 인정 안하고 정상적인 부모들은 그렇게 안한다면서 항상 자기가 다 맞고 이게 정상이라면서...
@lsilove2420
@lsilove2420 4 ай бұрын
ㅅㅂ 나도 똑같음
@_chaen2_
@_chaen2_ Жыл бұрын
둘다 겪어봐서 너무 공감가네요 고3때까지 위치추적 당하고 실종신고에 친구집까지 추적해서 찾아와서 끌고가고.. 과잉보호 넘치게 받아서 25살까지 발악하다가 26살돼서 미친년처럼 발악하면서 독립을 시작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닥치면 다 된다? 물론 맞는말이긴 한데 공포심이 여간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전 보라같은 인생을 살고있고 그렇게 살려고요 적어도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은 되고싶지않아요
@user-pl6nd8ko7z
@user-pl6nd8ko7z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공감되네요 정상 비정상 자신 생각대로 기준 잡아놓고 '난 부모고, 이건 너를 위하는거야'라는 생각을 주입해서 너무 통제하셨음.. 사회를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넌 여자라서 더 위험하다는 식으로 밤엔 거의 밖에 못나갔음.. 진짜 슬프네요..
@SY-sm1he
@SY-sm1he 2 жыл бұрын
숨이 턱턱 막힌다 .. 저러면 더 어긋나는 건 한순간일 텐데. 막고 제한할수록 무언갈 하고자 하는 욕망은 안 좋은 방향으로 틀어지는 법인데 ..
@user-mi4gn7kb5d
@user-mi4gn7kb5d 2 жыл бұрын
이전영상까지는 부모님이 좀 심하긴해도 금수저의 어리광인줄알았는데 이번영상 부모님보고나니 진짜 괴로운거였네요. 전화통화만 들어도 화가 너무납니다.
@user-cj5og9pw2x
@user-cj5og9pw2x 2 жыл бұрын
와...ㄹㅇ 우리엄마아빠보는 줄...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딱 우리 엄빠임...영상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음...ㄹㅇ...당황스러움..
@daylight_310
@daylight_310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저 엄마랑 똑같이 얘기하는데 중딩 때 약간 세게 말하고 깨어있는 애들이랑 친구해보고 나니까 제가 너무 순종적으로 살았더라고요. 가스라이팅당하고 스스로 탓하는 인생 살게 되기 전에 빨리 벗어나야 해요. 어떻게 해서든 독립해야 해요. 진짜로 말하는데 저렇게 큰 애들은 자기 애들 저렇게 기릅니다.
@user-ke7mm3uy7w
@user-ke7mm3uy7w 2 жыл бұрын
잘사는 부모들이 저런사람도 있고 정상적인 사람도 있음 잘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고기도 종류별로 해주고 간식도 너무 많이 주시고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잘해주신 친구 부모님한테 요즘도 안부드림
@user-sr5os8wk3v
@user-sr5os8wk3v 2 жыл бұрын
ㅁㅈ 경제력이랑은 상관없음 오히려 내 경험상 본인들 경제력에 열등감 있었던 친구부모가 우리집 호구조사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리려하고 자식한텐 물론 자식친구들한테까지 항상 간섭 심하고 뭘 요구했음 선물 드려도 고마워할 줄도 모르셨음 결국 그 친구랑 연끊음
@user-ic4pj4cb9m
@user-ic4pj4cb9m 2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한말아님..? 못사는 부모들도 자식탓하는 부모도있고 정상적인 사람도있는데
@coinonebest8659
@coinonebest8659 2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걸까 고기가 많은걸까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2 жыл бұрын
저로면 부모님 친구들한테 부모님 젊을 때 어떻게 놀았는지 물어봐야함ㅋㅋㅋㅋㅋㅋ 울엄마도 저렇게 사람 피말리게 하는데 알고보니깐 젊을 때 차있어서 놀거 다 놀고다녔음ㅋㅋㅋㅋㅋㅋ 대환장
@user-px9mc4td3r
@user-px9mc4td3r 2 жыл бұрын
갸웃기네 내자식은 안돼 마인드
@user-yf5ok3go6q
@user-yf5ok3go6q 2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놀아봐서 더 저러는거임 아는만큼 보인다고 본인들이 더럽게 놀았으니까 자꾸 막을려그러는거
@user-hr9mm5gj8y
@user-hr9mm5gj8y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후회되는 부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본인들도 부모에게 통제되지 않앗던 것도 충분히 이해해야해 (걍 딩크하자
@user-vx9ru5li4o
@user-vx9ru5li4o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라셔서 저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집안도 있음 진짜 갑갑함
@Tryout_If
@Tryout_If 11 ай бұрын
우리도 얼마 전에 들었는데 부모님 몇박며칠로 산악 동호회 자주 다녔다는 소리를... 막 새벽에도 돌아다니고 첫차타고 집 왔다고....나도 이젠 자취했으니 상관 없지만
@user-lw6zq2pr9t
@user-lw6zq2pr9t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딸키우는 부모들생각은 무슨일 생길까봐 나이먹어서까지 통금 시키는건 조금 이해안되지만 부모가 너무심한 집착하면 오히려 독이되서 자취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정말 정상적인 부모라해도 어느정도여야지 그럼 평생 시집못가고 솔로인 이유가 있지.. 맴찢 😭
@user-ij7pk1ph4b
@user-ij7pk1ph4b Жыл бұрын
아유.. 나이 40바라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보니 숨 막힌다.. 20대때 너는 나가서 살면 개고생이다 를 듣고사니까 독립생각을 못함.. 그러다가 취직하고 몇개월간 월급 개빡시게 모아서 정말최소한의 방보증금 만들고 그냥 나와삼.. (야근 많은 직종인데 밤에 들어온다고 난리 펴서 회사잘린다고 부모한테 한마디 하고 나옴) 솔직히 지금은 회사도 잘리고 월급은 쥐똥만해서 먹고살기 힘들어도 집에 들어가고 싶진 않음.. 나오면서 절대 집주소 안 알려주고 주소도 일부로 부모밑으로 해둠.. 혹시라도 찾아올까봐... 집에는 생각날때마다 찾아가긴 하는데 매주 전화와서 주말인데 왜 집에 안 오냐고 할때는 그냥 무시... 나는 내 시간이 중요하지 이유없이 집에 오라고 하는것에는 동의 할 수 없다고 말하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 협박만 돌아와도 겁 내지 않는중.. 아마 이런 부모밑에서 계속 살고 있었으면 나는 평생 무기력하게 살았을거다 라는 생각이 강하네요... 영상보니 괜히 울컥했어요..
@freedom_855
@freedom_855 2 жыл бұрын
나는 무엇보다... 5:00 전화번호를 당사자한테 얻어낸 것도 아니면서 저렇게 전화 하는 것 굉장히 실례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는 자기 딸 핸드폰을 부모가 마음대로 전화 받는 경우고 있는데 그것도 큰 실례임... 진짜 위급하거나 심각한 상황을 대비해서 전화번호 가져가는 것이나 전화 받는 것은 이해감 진짜 위급한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함부로 대신 받거나 동의 없이 전화하면 안됨 솔직히 한마디 하고 싶음 "어머님 제가 알려드린 번호가 아닌데.. 이렇게 전화하시는 건 실례라고 생각됩니다..."
@user-wp9ie2mv3p
@user-wp9ie2mv3p 2 жыл бұрын
헐 맞네 그애부모가 내폰에 어떻게 알고 전화걸었지 소름 개싫다,,그걸 그부모가 알기나알까 왜이렇게 막대먹었냐
@user-mv1pu9ck5k
@user-mv1pu9ck5k 2 жыл бұрын
@@user-wp9ie2mv3p 막돼먹었냐..
@SunsetDam
@SunsetDam 2 жыл бұрын
엄마입장에선 위급한 상황으로 인지하고 있잖아요. 너무 지나치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나쁜의도만 아니면 괜찮다 생각해요.
@user-gf6cw4nw6u
@user-gf6cw4nw6u Жыл бұрын
@@SunsetDam 모든 상황을 위급상황으로 인지한다는것만 빼면 말이죠..ㅋㅋ
@user-nm6kk1lf2z
@user-nm6kk1lf2z Жыл бұрын
말투 진짜 좋네 기억해뒀다 내가 똑같이 말하고 다녀야겠네
@user-uf4gf7qr4g
@user-uf4gf7qr4g 2 жыл бұрын
보라는 항상 유진이 입장을 생각해주는데 유진이는 보라 상황을 단 1도 보려고 안함. 걍 눈치가 없는 것도 맞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 집처럼 산다고 생각하는거같음. 보라가 알바랑 학자금 등등 힘들어하는게 잠깐 봐도 보이는데 가까운 친구가 전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게 말이되나.... 상식적으로 누가 보라처럼 학자금대출받고 용돈안받고 놀시간이랑 돈 없이 힘들게 대학생활 하고싶겠어... 당연히 사정이 있는거지... 저런 눈치없는 애들 진짜 너무너무 싫음.
@mihomiho9181
@mihomiho9181 2 жыл бұрын
둘이 서로 상극인데다가 부모가 하는 꼴을 보면 유진이가 눈치가 없는 이유가 이해감 딱 온실속 화초잖음 그냥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음이 부러운거임 애가 너무 제한받고살아서 부모님께 의존하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는거임 보라도 말만 안할뿐 유진이가 얼마나 힘든건지 이해못하고 자기 놀린다고 생각하잖아 그냥 서로 부러워하는부분과 힘들어하는 부분이 완전 다른거임
@user-uf4gf7qr4g
@user-uf4gf7qr4g 2 жыл бұрын
@@mihomiho9181 보라처럼 말을 안하고 혼자서 생각하는게 맞죠. 냅다 생각 안거치고 보라한테 넌 부럽다고 뭐든 잘할거다 라며 내뱉는게 좋지 않아보여서 말한겁니다... 온실속 화초라고 해서 모든게 이해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자기가 통제받고 자랐기에 보라가 부러운 것을 알지만 딱 그 부러운 점만 바라보고 보라가 힘들어하고 버거워 보이는 표정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한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지금까지 눈치없는 질문들을 수없이 하고 오히려 다른 친구들은 보라 사정을 눈치채서 배려해주는데 혼자 눈치없이 구는 것과 배려없는 말들은 하는것들 다 너무 좋은 행동이 아니잖아요. 적어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보라처럼 얘가 날 놀리나?라면서 속으로 혼자 생각해보고 티를 안내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서로 부러운 점이 다른게 맞지만 그렇기에 나오는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koko-tu9kf
@koko-tu9kf 2 жыл бұрын
원래 아래 있는 사람은 위를 볼 수 있지만 위에 있는 사람들은 아래를 못봐요 시야가 좁죠
@user-fc2nv1cc1o
@user-fc2nv1cc1o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부터가 환경이 만들어버린 거라고 생각함 보라는 사회생활도 빨리 하고 눈치 보는법을 예전부터 배워왔고 유진이는 그냥 온실속 화초로 자라서 눈치보고 남 생각하는 법을 제대로 못 배운 듯 둘의 환경이 둘을 이렇게 자라게 한 듯,,
@arabesque6164
@arabesque6164 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밑에서 자라봐라 정상적인 사고가 되나
@hi_sssun
@hi_sssun 2 жыл бұрын
와...내 대학생활을 박아놓은 것 같다. 대사까지. 청소년시절까지는 해지기 전이 통금이었고 대학생이 되어서 친구들과 여행도 절대 허락하지 않음. (남자껴서 가면 남자애들이 위험하다, 여자애들끼리 가면 위험하다, 혼자가면 위험하다. 결국 안된다는). 딸이 저녁 늦게 안 들어오는데 어느 부모가 걱정을 안 하겠냐고. 걔네 부모님들은 그걸 놔두냐고. 오랜만에 고향에서 모인 학창시절 친구들이 다함께 술을 마시자고 했지만 나가지 못했음. 밤에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안되니까. 친구들이 12시쯤에 술 다 마시고 나왔고 우리 집 앞 5분거리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다고 하여 몰래 나갔는데 15분만에 전화기 불. 어디냐고 경찰에 실종신고하려고 하심. 타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니게 된 동생이 본인이 번 돈으로 노트북 사고 싶어서 치킨집에서 저녁서빙알바를 시작했는데 3일만에 그만둠. 밤에 알바를 한다는 걸 알게 된 엄마는 울고불고 하면 바로 아빠와 차를 타고 올라오는 중이었고. 아빠 또래인 치킨집 사장님이 걱정마시라 동생이 다니는 대학교,자취방 바로 근처이고 끝나면 본인이 항상 데려다주겠다 하셨는데 '내가 당신을 뭘 믿고 내 딸을 맡기냐고. 어떻게 내 딸을 그런 곳에서 일하게 하냐'며 화를 내셨던 아빠. 이런 일이 무수히 많았고 지금은 조금씩 벗어나려고 하고 벗어나고 있지만 당시에는 한없이 무력했음. 나는 절대 여기서 빠져나갈수없구나 나는 부모님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하니까.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커왔으면 뭐를 바꿔야히는지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모름. 그래서 저 주인공 마음이 너무 이해가됨. 자유롭고 싶은 거.
@user-jq2zj5su8b
@user-jq2zj5su8b 2 жыл бұрын
유진이 입장 너무 공감된다... 유진이처럼 저렇게 억압받는 환경은 아니였지만 집안이 엄한 편이었고 제가 의존적인 성향이었어요. 그때의 저는 몸이 안 좋아져서 대학진학도 포기하고 정말 오랫동안 방황했어요. 그러면서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걸리고 자신감도 떨어졌어요. 그리고 저한테는 보라같이 혼자 돈 벌고 대학다니고 열심히 사는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그 친구한테 열정적인 너가 멋있다 부럽다라고 많이 말했어요. 의욕도 없고 민폐인거 같은 나랑 다르게 되게 어른스러워보였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오히려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고있던 저를 부러워하더라고요.
@gangkingdokhak
@gangkingdokhak 2 жыл бұрын
유진이 엄마가 유일하게 말한 맞는말:비정상적인 유진이 엄마밑에서 자라가지고 유진이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긴했음
@n_il.u
@n_il.u 2 жыл бұрын
제가 교육학과 준비하고있는데요... 도서 준비하면서 읽어본 책중에 '에밀' 이라는 책이있어요. 에밀 책 내용중에서, 루소의 아동관이 나오는데 루소가 했던 말들이 생각나네요.. 아이를 온실 속 화초로 키우게 되면 그 아이는 조금만 다쳐도 울 것이고 혼란에 빠진다는 내용.. 아이에게는 자유를 주고 자연에 맡기는 자연주의적 내용이 생각나네요. 자연 벌 이라해서, 아이가 도덕적 가치를 주입받는게 아니라 직접 깨닫게 해주는 행동을 하게하고 아이를 주체적이며 능동적으로 키우는 교육이 참된 교육이라 하는 것.. 부모가 아이를 과잉보호하면 아이는 약해집니다. 또한 과잉보호에서 나가기위해 거짓말을 하게되죠. 거짓말을 하지않는 이익보다 거짓말을 하게 되어 얻는 이익이 훨씬 더 크기때문에 그 아이는 거짓말이 습관화가 됩니다. 정말 루소의 에밀 내용이 떠오르는 내용이었네요. 부모는 아이에게 자유를 주고, 자연에 맡기어 아이를 강하고 능동적으로 키우는게 이 내용의 핵심이죠.
@JIN-gi8fz
@JIN-gi8fz 2 жыл бұрын
결국 자신의 욕심이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것 같음. 과유불급
@user-jh2pi8sp8b
@user-jh2pi8sp8b 2 жыл бұрын
헐 저두 교육쪽 희망해서 저번주에 에밀 읽었는데 싱기
@user-zo3yh2gz6o
@user-zo3yh2gz6o 2 жыл бұрын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아야겠네요\
@user-tk2jq5ex4z
@user-tk2jq5ex4z 2 жыл бұрын
근데 루소 애기들은 ,,,,
@user-pl6iy7js2z
@user-pl6iy7js2z 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루소의 현실은 이해가 안가는 건 사실임... 5명의 여자와 결혼해서 낳은 아기들을 죄다 고아원에 보냈음. 에밀에서처럼 아기들을 부모 밑에서 크게 하면 부모가 원하는 대로 크게 되고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라지 못한다는 이유로. 맞는 말 같으면서도 고아원에 간다고 주체적으로 자랄 수 있을까가 의문임. 거기도 원장이 있고 아이에게 교육을 주입하는 건 똑같을텐데 말이지..
@cyh-gk5ss
@cyh-gk5ss 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보니 20살까지 키우고 어떻게 살아가든 세상에 던져두고 너무힘들어하면 잠깐씩 도와주고 힘든 일도 스스로 헤쳐나가는걸 지켜보는게 부모라고 본다.
@somang2388
@somang2388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엄마 보는줄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다 폭팔해서 독립하고 엄마폰에 내친구들 번호 다 지워버림:) 그런데도 아직도 엄마의 가스라이팅이 나한테 남아있는걸 느끼면 소름 돋음
@user-wv1oh5sw5b
@user-wv1oh5sw5b 2 жыл бұрын
저런 집에서 20년 넘게 살면 어렸을 때 해봤던 실패로 끝났던 저항들이 누적되어서 "개겨 뭐하냐...이기지도 못할 거. 아....내 인생. 나는 언제 자유로울까...😭"하며 저항보다는 자기연민의 늪에 빠져요.
@user-ft9if1qy6s
@user-ft9if1qy6s 2 жыл бұрын
22 어느순간자포자기>수동적으로삶>눈에 생기를잃고 주체성 독립성제로되어서 나혼자 할줄아는게없음.. 어떤거 나스스로 선택하는거조차 눈치보이고 힘듬 이선택으로 인해 또 잔소리듣는게 무의식화되어서
@jjuns1420
@jjuns1420 2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 부모님이 간섭이 극심하셔서 어떻게든 벗어날려고 스스로 돈모으고 돈 모은 그대로 나가 살면서 1년동안 단 한번도 연락 안하고 지내니 알아서 간섭 안하던데 저런 부모들 특징이 "자기가 희생한 시간이 얼만데 니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희생하라했냐고 하나하나 간섭받으며 살아봐야 마마보이 마마걸될뿐 정신적 성장은 1도 안 이루어 진다는거~
@limitedhyeon1194
@limitedhyeon1194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해서 중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집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했었는데 드디어 시작해서 6개월찬데 자취하면서 생기는 그 모든 귀찮음마저 좋더라고요. 그동안은 점점 부모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ㅂㅅ이 되는기분이 들어서 자괴감이 심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이런부모들이 보통 '집나가면 개고생 한다' '내가아는 누구 아들은 6개월 나가살더니 그뒤로 안나가려한다더라.'등등 겁을주는데. 요즘엔 그렇게 생각해요. 집나가서 힘들고 부모의 고마움이 느껴지면 그건 본인이 간섭받은게 아니라 투정부린거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user-pp6jt1bs7e
@user-pp6jt1bs7e 2 жыл бұрын
@@limitedhyeon1194 마지막 문장 개공감 부모땜에 생기던 고통을 제외하고 모든 고통이 좋고 즐거워요.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부모자식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부모자식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alter_eeego
@alter_eeego 2 жыл бұрын
@@limitedhyeon1194 자취하면서 생기는 귀찮음마저 좋다는 말 진짜 공감 백번하고 갑니다 진짜 ㄹㅇ이예요
@haemhaemstar
@haemhaemstar Жыл бұрын
진짜 답답함…. 부모가 친구 번호 따고 거기로 전화하고 타고타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전화하고…. 술먹고 애 전화 안받는다고 친구들한테 전화돌리고…
@user-to7fv9og4u
@user-to7fv9og4u 10 ай бұрын
술먹고 전화는 받아야제….. 딸이면 더더욱
@user-ku5zz6ox9u
@user-ku5zz6ox9u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깎아내리는거 개짜증남… 그냥 나 누구때문에 속상했어~라고 말하면 그 애가 원래 이상하다는듯이 깎아내리면 어쩐지 너무 미안해짐 애들 핸드폰번호 주는것도 미안하고 애들이랑 밤샘 못하는 것도 화나고… 근데 저런 사람들은 ㄹㅇ 본인이 옳다고 믿고있음 그게 제일 화나...
@minzi3427
@minzi3427 2 жыл бұрын
각자 자신만 아는, 남은 모르는 짐, 고민이 있지. 말하지 못하는....그래서 우리가 남에 대해 함부로, 쉽게 말해서는 안되는 이유.
@user-km7zs4cx6c
@user-km7zs4cx6c 2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여기서 캐릭터 보라 가 제일 열심히살고 착하고 선해 보여서 제일좋음 자주 좀 나와주셨으면 ㅠㅠ..
@user-nj2fl4lj1g
@user-nj2fl4lj1g 2 жыл бұрын
와.. 자유... 돈이 있어야 가질 수 있는게 아니었나 대사 나오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증말 와우다
@el-it2vm
@el-it2vm 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이 약간 유진이 부모님같았어서 저 느낌 잘 알것같음 내가 뭘 하려고 하면 항상 하나하나 확인하고 통제하려고 했었음 심지어 중딩때 내가 내 용돈모아서 프라모델 사왔었을때도 화내셨고 고딩때 칫솔 없어서 슈퍼에서 칫솔 사왔을때도 내가 사온 칫솔 버리면서 "왜 자기가 칫솔 사올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냐고 화냈었음" 이 굴례에서 벗어나려고 좋게좋게 대화도 해봤는데 절대로 해결 안됨 애초에 저런 부모들은 속으로 "너는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ㅂㅅ아" 이런 맘이 있는거임 저 굴례에서 벗어나려면 맞서 싸워야함 부모의 지원이 다 끊길거 각오하고 한번 들이 받아야함 대학생되어서 학기중엔 밤엔 알바하고 필요하면 새벽상하차하고 오전에 수업 들으러 간적도 있었고 방학때는 하루 13시간씩 알바했음 이렇게 내가 내꺼를 스스로 만들고 온동내 다 들리도록 큰소리로 싸우면서 동네 창피하게 만드니까 그제서야 통제를 중단했음 극중에서 유진이가 자유를 가지고 싶다면 일단 용돈부터 해결해야함
@JohnParker_02
@JohnParker_02 2 жыл бұрын
2:26 엄마 자기소개 ㅋㅋㅋ
@jubiqni3029
@jubiqni3029 2 жыл бұрын
넌 정말 대단해 ,넌 정말 어딜가든 잘 할 거야 라는 말 정말 좋은 칭찬일까 .지금 내가 뭔 설명을 안 해도 누군가는 이 말이 이해가 갈 거야..얼마나 이 말이 마음을 후벼파는 지. 홀로 서야만 하는 상황에 남들이 대단하게 보일 정도로 버티고 있는 자신이 한편으론 누군가에게 기대어 의지를 할 여유를 부러워하는 나약한 사람이라는것을…누군가는 알아줬음 할 거야. 이해가 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다는 말 건내
@user-jq2lp6fu9i
@user-jq2lp6fu9i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너무 공감되는 댓글,,
@evrije
@evrije 2 жыл бұрын
그냥 칭찬하는 걸 수도 있지 너무 꼬아듣지 말자. 니가 의존적이지않고 딱딱 할 일 하면서 성취하는거 멋잇다고 생각할 수도 잇지. 뭐보고 그런말 하느나에 따라 다를듯
@dlwjd164
@dlwjd164 2 жыл бұрын
꼬아서 듣고 계속해서 진심을 의심하게 되면 평생 메마른 현실만 마주하게 될거에요. 한 번은 상대방의 격려하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보세요.
@yunseon1203
@yunseon1203 2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pinkyboo924
@pinkyboo924 Жыл бұрын
와 우리아빠같네진짜.. 32살인데도 밤10시까지는 무조건 들어와야하고 외박은 결혼전에 절대안되구 숨막혀서 몰래 보증금내고 집구해서 몇달전에 나옴.. 저런사랑이 아니라 그냥 집착에 과잉보호일뿐..
@user-mm4ir1dl6i
@user-mm4ir1dl6i Жыл бұрын
걍 애 사회에서 단절시키고 싶고 찐따로 만들고 싶다면 저렇게 하면 됨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나 조금만 늦어도 말은 들어볼 생각도 없이 온갖 욕지거리에 호통부터 나간다면 애는 점점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쟁이가 되어갈거고 부모와는 고민거리나 소소한 대화 조차도 나누려하지 않겠지 애는 어디서 놀게 되든 늘 9시만 가까워지면 불안에 떨며 놀게되고 결국 친구들에겐 둘러대고 거짓말을 치며 나오게 된다 친구들에게 소외되고 싶지도 않지만 늦게 들어갔을때 받게 될 그 뒷감당들이 더 힘들어질걸 알기때문에.. 그렇게 혼자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되거나 더 망나니가 되어버림. 자발적으로 은둔형 외톨이 되는 쪽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긴 해도 또 불안에 떨며 만나고 싶지가 않거든 그것 자체로도 이미 머리아프고 에너지가 빨리기때문에. 차라리 혼자있는게 편해져버림 부모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 지원받으면서 완벽한 독립을 한게 아닌데 간섭은 당연한거 아님? 하는 의견이나 댓글도 맞음. 맞는 말임. 하지만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길러지길 원한다면 그 좆같은 방법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윽박지르고 단정지으며 눈치 주고 심한 간섭을 할게 아니라 너의 선택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고 가르치고 하나의 성인이자 인격체로써 자식을 믿어줘야함. 대신 자식은 집에서 부모님이 생각하고 기다리시기때문에 걱정하시기 전에 연락을 꼬박꼬박 해줘야하는게 맞고. 성인이 되면 사회를 보는 폭도 넓어지고 할 수 있는 경험들이 얼마나 많아지는데. 그 곳에서 인간관계를 넓히고 쌓을수있으며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배우기도 함 근데 그런 기회를 다 걷어차고 마냥 감싸고 돌라고만 하고 통제만 하려고 든다? 많은 걸 바라지말고 걍 반항심만 늘고 주체성은 없으며 사회성도 떨어지는 찐따로 만드세요. 자식이 성인이 되었다면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써 소통해주고 믿어주며 책임의 무게를 알게 하는 것, 대신 넌 집에서 살고 있고 그 집에 있는 부모는 너를 걱정하니 연락은 꼬박꼬박 해줄 것. 까지만 해줘도 정상적인 애라면 소통이 되고 알아듣을 것임. 딱 저기까지가 성인이 된 자녀를 둔 현명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봄.
@KakaoVentures
@KakaoVentures 2 жыл бұрын
보라와 유진이랑 환경은 다르지만 자유라는 단어로 같은 상황으로 묶는 스토리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by5hd5wo2p
@user-by5hd5wo2p 2 жыл бұрын
이딴 소재 다루지 마라 남녀갈등 세대갈등 ㅅㅂ 문재인정부때 치가 떨리게 봤다
@user-ft5tf8ul6v
@user-ft5tf8ul6v 2 жыл бұрын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죠 유진이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 책임을 못지게 하고 자유를 잃은것
@sano585
@sano585 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 밑이면 진짜 답답하고 술자리있어도 늦게까지 못 놀고 전화 와서 일찍 갈수밖에 없음 공감되는 이유가 우리엄마랑 똑같아서임ㅠ
@user-wt4kk5ke4x
@user-wt4kk5ke4x 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user-nl8ys8vt2q
@user-nl8ys8vt2q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그래서 통학하다 기숙사 살았는데 그때서야 숨통 트였어요...
@user-kt9fg7tt8y
@user-kt9fg7tt8y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답답해 미칠거같아요
@treee9800
@treee9800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user-yj9et9ex1u
@user-yj9et9ex1u Жыл бұрын
픽고를 보면 너무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마지막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 나와서 자주 펼쳐보고 싶어요.
@kmsxxn
@kmsxxn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러면 딸도 엄마처럼 클 획률이 굉장히 높음, 무의식중에 보고 자라기 때문에 자연스레 학습이 되고 있음. 부모님에 반하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잘 크고 있다면 아마 저렇게 투덜대는 것으로 결국 순응하다기 보단 아마 크게 부딪혀 교류 자체를 안 갖거나 일찍 능력키워서 독립하려고 발버둥 칠거임, 부모님과 같은 지역인데 나와서 사는 사람들이 독립심, 생활력이 강한것도 있겠지만 도저히 같이 살 수 없어서 그러는 경우도 허다함
@user-zc7lj9pf1x
@user-zc7lj9pf1x 2 жыл бұрын
자유는 남의 돈이 아닌 자기돈이 있어야 가능
@usa5359
@usa5359 2 жыл бұрын
동의
@vivacorea9138
@vivacorea9138 2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이면 통제 받고 살아야지. 용돈 월 백씩 받는 은수저 집안이면 ㅋㅋㅋ. 클럽에서 밤새 노는 여자들 집안 정상적인 부모 있나 봐라.
@user-ry1fr9dq5r
@user-ry1fr9dq5r Жыл бұрын
@@vivacorea9138 저건 적당한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하는디..ㅋㅋㅋㅋ솔직히 용돈받고 부모가 등록금 내주면 어느정도 통제받는거 감당하라 주의인데 저 영상에선 딸을 인격체로 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아바타 수준으로 생각하는거..솔직히 저러고는 대학 생활 제대로 못함. 과제 하다보면 밤샘하는 경우도 생길거고..만약 조별과제인데 지 혼자 통금있다고 9시에 가면 저 새끼 뭐지 싶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vivacorea9138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user-ry1fr9dq5r 조별과제는 대부분 핑게죠. 누가 조별과제를 밤새 합니까? 클럽 밤새서 들어오면 다음날 2시 3시까지 자야되는데 한두번 그러면 이해는 하겠지만 어떤 부모가 대학생 딸이면 이해하죠? 번듯한 직장 다니는 직장인이면 몰라도 용돈 타먹고 집에 같이 사는 대학생인데?? 대학생이면 대부분 부모가 50대이고 곧 은퇴할 나이인데 세상에 어떤 부모가 이해하죠???
@user-wv1gg9bg1d
@user-wv1gg9bg1d Жыл бұрын
@@vivacorea9138 ..?은수저 금수저 들도 다 클럽가는데..ㅋ
@Son08
@Son08 2 жыл бұрын
저리 잡고 키우다가 나중에 서른 중반 넘어서 " 너는 시집 안가고 뭐 하니?" 할꺼 뻔하다
@ispahan612
@ispahan612 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그나마 돈이라도 지원해주네요. 가스라이팅은 가스라이팅대로하고, 돈 지원도 안하는 부모도 있어요.. 자유도 돈도 없어 결혼하고나서도 자기마음대로 조종하고싶어하네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 2 жыл бұрын
꼭 저렇게 선넘는 부모들이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아이 잘 못 되면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저렇게 된거라며 남탓을 한다. 그런 정신세계에 갇혀있으니 상담치료 받아 볼 생각도 안한다
@user-rq5lt8gh5s
@user-rq5lt8gh5s 2 жыл бұрын
비정상적인 부모라고 하시는 분이 제일 비정상적인 부모님이신거 같네요 자기 소개 잘들었습니다 ㅎ
@esthercho6249
@esthercho6249 2 жыл бұрын
1:30 저렇게 말하는 부모는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정신나간 부모 아니야...? 어떤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 말을 해?
@euedhud
@euedhud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인간 군상은 정말 다양하단 걸 깨달음. 정상적인 사람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닌 그저 통제적인지 아닌지의 문제임. 밖에서는 매우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부모로서는 통제적인 사람이 되서 너네가 비정상적이며 니가 이러는 건 부모님을 먹칠하는거다 ㅇㅈㄹ 하는 사람들 많음 저 친구는 그래도 틀렸다는걸 알기나 하지 저런 자각조차 없고 통제에 익숙해져서 그게 당연하다고 느낀 애들은 화를 낼 용기를 못내는게 아닌 화를 왜 내는지를 이해 못함. 마마보이가 이런 이유로 발생하는 거임…ㅋ
@kmj796
@kmj796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40 넘은 제가 아직도 애라고 생각하십니다 결혼도 하고 애가 둘인데도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을 하시죠 어렸을때부터 무엇을 하려고 하든 안된다 직장 또한 이직을 고려할때 매번 부모님 때문에 막혔습니다 회사는 오래 다녀야 한다 힘들어도 참고 다녀라.. 등등 자식이 무어라도 하려하면 참아라 어디가든 똑같다… 아버지 또한 그냥 어떤 말을 하더라도 제 얘기를 묵살하시고 지시에 불응하면 하나 둘 셋 숫자를 세시며 저를 누르시었죠 한번은 저한테 이러시더군요 아들 너는 왜 너 할말 못하고 바보처럼 사냐고… 그 말씀 하시는데 가슴이 너무 막막하더군요..
@user-ze2xf1fi5r
@user-ze2xf1fi5r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이야기랑 똑같다...나도 저렇게 자유로운 친구 있는데 나는 계속 간섭받으며 산다...그 친구는 그냥 평범한 집이고 난 좀 잘사는 편인데 학교에서 견학 갔다와서 좀 늦으면 그날 하루종일 엄마한테 깨짐....그러면서 부모님은 그렇게 신경 안쓰는 부모가 이상한거다....그쪽 부모는 애가 그렇게 집이 먼데도 남편만 데려다주냐....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너 기숙사 학교 안보낼거다....보내도 대학교땐 같이 붙어 살거다 어떻게 우리 사랑하는 딸이랑 떨어져 사냐 같은 말 하고....카톡 프로필이랑 대화내용도 엿보고 나에게 뭐라고 하고 공부하는데 들어와서 자꾸 혼냄,,,,, 지금 하루에 1번씩 계속 그래서 죽을것 같다....그러면서 "넌 왜 그렇게 다른애들처럼 혼자서 할수 있는게 없니? 나이답게 살아 좀!!" 이런 말도 매일 듣는다....그리고 "너 진짜 정신 이상한애 같아 정신병자야 너" 이런 말도 진짜많이 들어봄.... 고등학교때 해방할거다..... 반드시....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user-im2fq4zx3l
@user-im2fq4zx3l 2 жыл бұрын
이 둘을 엮을 생각을 했다는게… 난 너무 놀라움
@gangsterykd
@gangsterykd 2 жыл бұрын
엄청 현실적인 드라마. 픽고가 제일 재미있다. 가끔은 찡한 또 가끔은 가볍게 즐거운 스토리로 항상 기대하게 하는
@saehaebok_
@saehaebok_ Жыл бұрын
두 입장을 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둘다 너무 공감이 감.. 유진이처럼 부모 통제 아래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그냥 애였던 적이 있어서 보라를 부러워하는게 공감이 감 근데 또 보라처럼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서 허덕이면서 살았던 적도 있어서 유진이 투정이 그저 배부른 소리로 느껴질 거임 서로 입장을 이해하지 않는 이상 저 둘의 관계는 독일듯
@user-yu4zq6hw9d
@user-yu4zq6hw9d Жыл бұрын
비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면 애도 정신이 이상해진다고 하는데 말문이 턱 막혔다 다들 행복하세요..
@user-kv8cs7ie9s
@user-kv8cs7ie9s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그냥 내 얘기 같네 내가 안 받으면 친구들한테 전화 오고 다른 애들 평가하고 뭐든 허락 맡아야 하고 사는 내내 숨이 막힘 엄마 말 잘 들어야지 이게 아니라 거짓말만 많아지고 뭐든 회피하게 됨
@user-kl2so3xn3g
@user-kl2so3xn3g 2 жыл бұрын
ㅋ..잘사는 친구네 놀러갔다가 보자마자 대학교, 가정환경, 부모님 직업 물어보던 걔네 어무니 생각남 친구도 질색하고 미안하다 하는데... 얼마나 숨막혀가면서 사는지 매번 친구가 힘들어해요 진짜 이상한 부모 많음...
@user-yv7em3ll8q
@user-yv7em3ll8q Жыл бұрын
공동체의식이 진짜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농담 안 하고 공동체성향으로 성격을 바꿔야 내가 어딜가든 타격을 안 받고 내 주변에 나를 보호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누려서 가스라이팅 부모로부터 벗어나는게 진짜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alter_eeego
@alter_eeego 2 жыл бұрын
보라가 너무 공감되다못해 영상 끝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봤다.. 뭐든 안된다 뭐든 하지마라 이러니까 결국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됌.. 근데 슴살 넘고나서 내가 거짓말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느껴진 적이 가끔 있음 한번은 자주 만나는 지인 앞에서 부모님께 밥먹듯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였는데 그 지인 입장에선 이런 내 모습이 썩 좋게 보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계속되는 통제 속에서 거짓말 잘 하는 능력만 이렇게 커졌구나 현타옴.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든 뒤로는 거짓말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려고 노력 중.. 그리고 부모님께 내 진짜 모습에 대해 보여주는 영역이 점점 넓어지다보니 부모님은 점점 더 날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답답해하고 벽이 두터워짐 그치만 진심을 표현하고 다가가며 말할 용기는 여전히 안남 내가 마음을 연다고 해도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또다시 혼나고 통제 당할게 뻔하거든
@user-hx8bz5pz7r
@user-hx8bz5pz7r 2 жыл бұрын
아나 진짜 가스라이팅 부모들은 진짜 많아.. 우리엄마도 나르시시스트이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진짜 저런식으로 통제하는 부모들 보면 너무 힘들음 신경을 넘어서 하나하나 참견이고 내가 바라는 일도 못하게 하고 그거 돈 제대로 못번다면서 다른 일 하라고 그러고 자식을 꼭두각시처럼 생각함 제발 관심 좀 끄고 내가 뭘하든간에 자유를 존중해줬으면 좋겠고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맨날 옛날 얘기도 꺼냄ㅋㅋㅋ 하..진짜 상대를 해서 싸우면 무조건 자기말이 다 맞다는식이고 대들지 말라그러고 정신 나가고 머리터짐 그것도 한참 듣고 있다가 싸운거라 전쟁임 대화 안통하고 자식간의 예의라는것도 선을 넘어버림 그래서 가스라이팅 안하고 내 사생활 존중하고 믿어주는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잘 하는 부모들 밑에서 자란 자식들 보고 있으면 부러움을 느낌... 난 지금 부모 이혼해서 아빠쪽에 살고 있어서 괜찮은데 난 엄마 만나는순간부터 힘들음 가스라이팅 하는것 좀 제발 고쳤으면 좋겠다.. 진짜 그거 병인데ㅔ 자식한테 가스라이팅하면 자식도 똑같이 배우게 되고 닮아감 나도 그러한 느낌을 받아서 알고나서부터 생각이 들면 자제하려고 함
@wwowowowww
@wwowowowww 2 жыл бұрын
와.. 우리엄마랑 똑같네.. 9시 넘으면 전화에 문 잠궈버린다 하고.. 친구들 호구조사하고 ㅎ 나는 맨날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답변 피하고
@wwowowowww
@wwowowowww 2 жыл бұрын
@@user-vl3yi8ku1p 우리 홧팅...합시다아..!! 독립 기원!!
@qsxftgbjik3731
@qsxftgbjik3731 2 жыл бұрын
힘내쇼
@cyh-gk5ss
@cyh-gk5ss 2 жыл бұрын
빨리 독립하셔 계속 그렇게 살다간 뒷쳐져 인생자체가
@wwowowowww
@wwowowowww 2 жыл бұрын
@@cyh-gk5ss 넵..!!
@user-sg2zw1qu3w
@user-sg2zw1qu3w 2 жыл бұрын
6:54 이때부터 보라랑 영상 필터 색감 너무 찰떡이다 너무 예뻐
@Meonji_yam
@Meonji_yam 2 жыл бұрын
아악 내 부모님이신줄 진짜 어후 스트레스... 클럽 헌포 이런곳 당연히 한 번도 못가봤고 외박도 못해봄. 내가 외박하면 안되냐고 물어봤다가 전에 얘기해놨던 친구 번호로 전화하셔서 애 보내라고 하시고 진짜 쪽팔려죽는줄. 이러니까 뭐하나 선택하는데 내가 온전히 결정할 수도 없고, 말 안들으면 용돈 말고도 같이 지내는 집, 음식, 학비 이런걸로 협박하시니까 대들지도 못하겠음... 그렇다고 알바했더니 더 난리치시고.. 이 정도면 감사하며 살아야된다는 말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답답한건 어쩔 수 없는듯... 내 인생 같지가 않은 기분 ㅜㅡㅜ
@user-nf8bm2ld6l
@user-nf8bm2ld6l Жыл бұрын
지금 18살인데 저희집도 비슷해서 유진이가 무슨마음인지 이해하는데 진짜 남들이 비해서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남들은 자유로워보이는데 전남친한테 말했다가 진심이냐 소리듣고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꺼 아니까 말은 못하고 뭔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망설여져요 뭔가를 해야하는데 그것때문에 혼날꺼같고 그렇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것도 무섭고 쉬운 결정조차 못하는제가 너무 답답해서 항상 울고있습니다 주변에 유진이같은친구있으면 답답한건 알지만 계속 그런식으로 살았으니까 자기가 답답한걸 알아도 쉽게 바뀌지않습니다ㅠㅠ 그냥 주변상황이나 사회 돌아가는걸 모르는경우가 많을꺼니까 많이알려주고 위로해주세요 ㅠㅠ
@infp2976
@infp2976 2 жыл бұрын
서로 상대방을 더 자유로운 사람으로 여기네..
@user-ie5jh3rd3t
@user-ie5jh3rd3t 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 특 : 욕하던 부모가 대단한 사람이면 무조권 다시 친하게 지내라 하고 만약 트러블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이랑 트러블 생긴 사람들 뒤에서 까고 다님
@user-dh6lr1dc6x
@user-dh6lr1dc6x 2 жыл бұрын
저는 돈도 없는데 저런 정신적 통제까지 받아서 이십대 중반까지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ㅠㅠ 학교 근로에 공부에 과제에 하루 24시간 중 내 시간은 거의 없이 보내는데 집에서 낮이든 밤이든 전화왔어요 엄마가 아빠랑 싸운 일로 또는 동생이 말 안듣는다고 그런 전화를 수도 없이 받아야했고 제가 만약 좀 늦게까지 술 마신다고 하면 언제 들어갈거냐고 끝엔 쌍욕까지 들었던 ..ㅎㅎ 엄마가 뒷바라지 해준다고 어쩐다 했지만 국가장학금받거나 근로로 벌어서 충당한 부분도 많았는데 굳이 너를 위해 희생하느라 힘들다고 언급해서 숨 막히게 했죠 나중에 졸업하고 보니 학자금 대출도 꽤 있더라구요ㅠㅠ 졸업하고 바로 독립해서 경제적으론 좀 궁핍하지만 훨씬 행복합니다 떨어져 산지 5년이 지났는데 그렇게 많이 보고싶지가 않아요
@user-vx5lu2rv8k
@user-vx5lu2rv8k 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집같아서 토나오네 위치추적어플까지 쓰는데 우리는ㅋㅋㅋㅋㅋ 번호달라는 소리는 하는데 다행히 저리 전화는 안함 가족끼리 뭐 한다하면 같이해야하고 통금있고 외박금지는 당연이고... 토나온다
@user-fb6hw6yg7t
@user-fb6hw6yg7t 2 жыл бұрын
와 시발 우리집인줄?? 나 자취 허락 받은것도 위치추적 어플 깐거ㅋㅋㅋ좇같다 아
@Asakura_Jo
@Asakura_Jo 2 жыл бұрын
나랑 너무 똑같아서..우리 집하고 너무 똑같아서 화가 나요... 30초보고 멈추고 보고를 반복하다가 답답하고 눈물 날 것 같아서 조금 아껴서 보려합니다.. 이번에도 현실고증 200% 영상 최고네요 진짜
@user-qc8cl7ew3k
@user-qc8cl7ew3k 2 жыл бұрын
하 저도요 ㅠㅠ
@Hion__
@Hion__ 2 жыл бұрын
유진이 말에 공감함.. 성인되면 스스로 뭘 해야하는 일이 많은데 하나도 모름 그래서 뭘 못 함 지금까지 부모님이 해줬던 걸 내가 할 줄 알아야하는데 혼자 무서워서도 그렇고 몰라서 못하겠음.. 그래서 보라같은 애들 보면 나중에 뭐든 척척 해낼 것 같고 나는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다 바라만 할 것 같음.. 지금 20대 들어서 자발적으로 뭘 하거나 혼자 사는 친구나 지인들 보면 너무 대단하다고 느낌.. 근데 최근에 알바 처음 해봤는데 뭐든 해보면 되긴 되더라.. 유진이는 부모님 울타리 안에 아직 갇혀있어서 그렇지 나중에 조금 걱정된다 꼭 지금 처한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
@user-ks4nl1eg7i
@user-ks4nl1eg7i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부모님들이 내 친구 번호 알려달라하고 어디 놀러갈때마다 누구누구 가는지 말해라고 같이 가는 애들 번호 적고 가라고 하는거보면 진짜 짜증나고 왜저러나 싶음.. 걱정되니까 그러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내 친구들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는 것들이잖아. 갑자기 모르는 전화로 자기 00이 엄만데 어쩌고 저쩌고하면 그 연락을 받았을때 진짜 당황스러움. 나랑 내 친구 포함해서 부모님들끼리 몇년동안 같이보거나 친한사이 아니면 번호 알려주는것도 불편할까봐 싫은데 진짜 ㅋㅋㅋ….
@UnofficialVisualizer
@UnofficialVisualizer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픽고에게 박수를
@user-cf7mw7vz5m
@user-cf7mw7vz5m 2 жыл бұрын
결론 : 부모가 문제다 … 그치만 저 부모님도 저렇게 된 이유가 있겠죠 몇 십 년 살면서 험한 꼴 많이 봐서 자식 걱정이 큰 경우, 하던 일이 다 안 풀려서 신경써 줄 여유가 없는 경우 등등.. 각각 하나의 인생이라 생각해보면 다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자식입장에서는 참 … ㅠ
@Sigma-Male017
@Sigma-Male017 2 жыл бұрын
걍 통제해보고 적당히 하라고 하면 걍 딸 손절가자 이리 데이고 저리 데여봐야 부모맘 알겠지 고통을 스스로의 선택 때문에 겪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Sigma-Male017
@Sigma-Male017 2 жыл бұрын
@@user-StarBlight 데여본적은 있고? 애초에 자식편 들어야 현재사상이고 부모편 들면 옛날사상임? 너의 흑백논리 가지고 나를 가르치려 들지말고 내가 그래서 자식 통제하지말고 손절하겠다는데 무슨 문제라도? 통제하는게 옛날 방식이지, 손절치고 방생하는게 옛날방식임? 사람은 어차피 바뀌지 않는다 부모도 하나의 인격체고 사람이라서 양육방식 쉽게 안바뀐다 어차피 자기 자식이라 해도 부모의 교육방식과 교육스타일이 서로 상성이 안맞는 것이니, 손절치면 그만이다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지만, 그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말이고, 부모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존심 존재하는 사람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져주어야 하는 이유는? 없지? 그럼 니가먼저 부모 손절 치시든가요^^
@치킨왕
@치킨왕 2 жыл бұрын
유진이 엄마 멘트 진짜 비호감. '내가 당연하니까 남도 당연히 다 똑같은 거라는 생각' 이게 정말 착각인건데. 밤늦게 술먹고 놀면 딸이든 아들이든 걱정하시는게 부모 마음이겠지만, 그렇다고 내 기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또 '이상한거다' 라고 단정짓기 까지.. 영상 보다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내가 보라 였으면 진짜 그 말씀은 아닌거 같다고 한마디 했을듯.
@user-eg8lu4sz9l
@user-eg8lu4sz9l 2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에 무서운 점임 점점 나는 이렇게 하면 안되나 라는 의문점이 들고 이게 더 시간이 지나면 의문조차 안생기고 그냥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그 사람 말대로만 행동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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