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고 X 착패치 이벤트! URL : bit.ly/3Eb4RqF 위 링크에서 픽고 전용 상품 구매시 착패치 오리지널 추가 증정! 이벤트 기간 : 2022. 04. 23 ~ 2022. 05. 22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희원(추원희 배우) instagram.com/chuxxuii 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ini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ㄹㅇ 사귀자마자 갑자기 사랑의 감정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을 정말정말 좋아하게되었을때 사랑한다고 하는게 더 좋은 것 같음

현수 정말 좋은 사람이네 진지한 성격덕분에 항상 잘 챙겨 주려하고 배려해주고 이해 해주는게 진짜 스윗하다. 특히 희원이가 괜히 드립 치지 말라니까 피드백 바로 적용해서 필요한 말만 하는거 진짜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희원이가 사랑해 부담스러워한다고해서 이모티콘으로 보내주는거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들이 연애 초기에 갖는 마음을 잘 다뤄냈다. 남자는 사랑 표현에 적극적이지만 나는 이게 사랑이 맞나? "사귀자"라고 말한 다음 사람 관계가 갑자기 이렇게 가까워져도 되나에 대한 마음과 이 사랑의 끝도 동시에 떠올리는 마음이 느껴짐....

서로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가는거 너무 보기 좋다

현수희원 사랑해ㅜㅜㅜㅜㅜ 다른분들 댓글처럼 희원이가 현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직 연애초반이라 본인 마음에 확신이 없고 조심스러운 상태인것같은데 (이미 헤어졌던 연애경험도 있고) 그런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너무 좋음ㅜㅜㅜ 현수도 희원이 말에 상처받고 멀어지는게 아니라 "그럼 앞으로 알아가면되겠네" 하면서 다가가는 자존감높고 건강한 성격이라 너무 멋지다 둘이 오래갔으면 좋겠어ㅜㅜㅜ

사랑에 빠지는 온도는 다를 수밖에 없는 거니까,, 연애라는 건 서로의 걸음에 맞춰 걷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명이 엄청 좋아해서 사귀기 시작했으면 다른 한 쪽을 기다려줘야됨 둘이 죽고 못살아서 사귀는 경우도 있기야하겠지만 이례적인 거고 보통은 호감가면 사귀고 사귀면서 점점 맘이 커지는 거임 사귀지도 않는데 맘이 일정 이상 커지기는 어려움

원래 저렇게 한명이 일방적으로 와아아악 좋아하면 다른 쪽은 더 부담스럽게 느낄 수 밖에 없음 ㅠ

2:25 이 장면에서 희원이가 현수 삐진 모습을 귀여워하는 거 귀엽고 둘이 잘 어울림 현수를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확신이 없어서 그렇다는 거 너무 공감함 6:50 그리고 희원이가 문자 보낼 때 현수 말 신경 써서 이모티콘 보내서 노력하려는 모습도 예쁘고 그에 답장으로 현수는 희원이 생각해서 이모티콘으로 자기 사랑을 보여주는게 정말 좋은 연인인 듯

사랑은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쌓이는 거다

아 나도 해봐서 아는데 고백 타이밍이 증말 중요함 왜냐면 서로 좋아하고,분위기가 만들어지고,서로 더 가까워지고,두근거리고,설레고 그런 과정이 있어야되는데 어 좀 기류가 있는데?싶다고 고백 박고,그걸 또 받아주면 서로 애정이 없는데 겉으로만 의무감으로만 임하게 됨. 그래서 이래돼면 연애가 연애같지 않고 또 다시 친구할까 소리 나오는거임.

나도 첫 연애 때 좀 부담스러워 하고 주변에 비밀로 하고 좀 오글거리는 말도 못 했었어서 이해가 간다. 썸이 짧을수록 연애 시작되면 너무 급작스럽게 깊어지는 관계가 부담스러워서 피했음

솔직히 연애 초반에 사랑한다는 말이 안 우러나옴... 희원이 말대로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사랑은 뭔가 깊은 감정인데 초반에는 그냥 좋아하는 정도지ㅎ 픽고는 항상 이런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주제로 다뤄서 넘 좋아요💕

희원이도 현수 좋지 근데 연애 초기에 알아가는 단계고 사랑까진 아닌거지… 애초에 빈말 못하는 성격이고 둘이 감정의 속도가 다른 것일 뿐 누구 한 명이 잘못한 건 아님

나는 희원이 이해가는데……. 연애 초기에 사랑한다는게 더 진심이 아닐 것 같은 기분

헤어지고, 어장치고.. 이런거 보다가 연애 초기 보니까 몽글몽글해지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2:41 희원이 이번에도 지 얼굴만 제대로 사진찍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역시 픽고 디테일해..

와.. ㄹㅇ.. 사귄다는게 결국 한쪽이 더 마음이 큰 상태가 대부분이라.. 호감-사랑을 잘 맞춰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대화 정말 많이해야하는듯요. 사랑-사랑이 되기 위해선 양쪽다 엄청 노력해야합니다.

현수 마음 너무 공감 애교 많고 표현 많은 편이라 사귀자 마자 사랑해 와다다 쏟아붓곤 했는데 그때 희원이 같은 상대 보면 나만 좋아하는 건가 싶었음... 이거 보고 나니 이해 확실히 되네 픽고는 진짜 그저 그런 웹드라마가 아닌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자기계발까지 도와주는 거 같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들 연기력이 전부 탑급이라 부분 하나하나 전부 몰입하게 됨 대화 사이의 여백 그 사이 표정 변화 작은 몸짓 하나하나 전부 너무 현실적이야 그저 사랑합니다ㅜ

진짜.. 희연이 공감 초반에 저렇게 훅 다가오는거.. 오래된 연인처럼 행동하는거 넘 부답스럽.. 찬찬히 우리만에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우리만 ㅇㅏ는 이야기 쌓아가는게 좋아 그러다 자연스럽게 편해지고 사랑하는거 그게 좋다

둘이 천생연분 ㅠㅠ 왜냐면 서로 뭔갈 지적?? 했을때 기분 나빠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데 둘 다 바로바로 알겠다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너무 예쁨 ㅠ 친구로도 최고

현수 먼가 눈치없는 모습보다 잘 챙겨주고 척척 하는거 보니까 원래도 호감형인데 더 호감형이다 ㅋㅎㅋㅎ 둘이 이쁜연애 하길...!

연애 초기의 그 간질거림과 특유의 불안함을 잘 드러낸 영상 ㅠㅠ 보는데 왜 내가 살랑살랑 간지럽냐

영상과는 별개로 난 댓글보면서 아 ㅠㅠ 나만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하는거 아니구나 ㅜㅜ 하고 뭔가 공감되고 힐링받는 느낌이었는데… ㅠㅠ 좋아하는 사람은 꽤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ㅠㅠ 그만큼 사랑한다는건 별개의 영역에 잇는거

감정은 주고받고 그러다가 사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상대가 초반에 너무 일방적으로만 감정표현하는게 아무리 관심이 가던 사람이라도 그 표현이 가벼워보이고 금방 식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한쪽에서 나와 다른 템포로 표현하면 그 표현이 부담스러우면서 오히려 밀어내게 되고 내가 그 템포까지 끌어서 맞춰줘야하나 아직 내 감정이 거기까진 아닌데.. 그저 연인인척 흉내내는 연기에 불과한게 아닌가 싶어지고 있던 관심과 호감들도 부정하게 되는 거 같아요 또 저런 표현에 마음을 열고 점점 감정이 커진 후에 표현했을 때는 상대가 식어서 힘들어 지는 일도 더러 생기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정, 방법 그리고 타이밍 다 잘 맞출 수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연애,, 정말 여러모로 어렵네요

전남친 사귄일자 어플 남아있는거, 사귀는거 계속 숨기자는거 찝찝한데 이해한다는 사람 많네

저도 조심스러워서 사귀자마자 사랑한다, 여보 자기, 이렇게 부르는거 절대 못하는 타입이에요. 남친이랑 꾸준히 연애하면서도 사랑한다, 나중에 결혼하자, 이런말에는 대답을 못했어요. 만난지 3년쯤 됐을때 비로소 확신이 들면서 사랑한단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12년째 만나고 있고 결혼 약속을 했습니다. 남친이 별로여서도 아니고 회피하는것도 아니었어요. 관계에는 책임이 따르니까 그만큼 신중했던 것 뿐이에요. 이런 성격의 여친 두신 분들 너무 서운해마세요. 그만큼 그 사람을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래요..

희원이랑 현수가 연애 가치관이 좀 많이 다른거 같은데 시간 지날수록 희원이가 현수 진국인거 알아보고 점점 좋아져서 오래 사귈 수 있을듯

40에 가까워지는 나는 왜 이 채널을 챙겨보는것인가... 에피소드의 주인공에 약간의 과장을 더해 보여주는 인물의 심리묘사가 너무 좋다. 매 장면마다 '제발 그러지마' 를 속으로 말하며 보고 있네ㅋㅋ

희원이 보는데 내 첫 연애 생각난다...당시에 내가 이 남자를 안 좋아하나? 나는 연애랑 안 맞는 사람인가? 별별 생각을 다 했는데..그래도 여기선 둘이 앞으로 가까워 질 것 같은 느낌이라 다행이네ㅎㅎ

저때의 나에게로 돌아간다면 해주고 싶은 말 : "충분히 사랑하고 충분히 아파해도 돼" "그 순간을 즐겨도 괜찮아"

뭐랄까 현수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아 그렇구나 하는 스타일인 것 같음. 어쩌면 연래를 해본 게 처음인 느낌? 뭔가 센스적인 부분에선 부족해 보이지만 배워가는 게 빨라서 희원 입장에선 현수가 귀엽게 보이는 것 같음

와ㅋㅋㅋㅋㅋ연애경험 없을때의 커플모습 진짜 잘표현해주셨다.......현수희원 커플 너무 힐링됩니다ㅎㅎ

저는 희원이가 이해되는데요. 원래 좋아하던 쪽도 아니라서 사귀자마자 사랑한단 말 하는 것도 거짓말같고, cc인데다가 최근 cc가 헤어지기까지 했으니, 좀 사귀다가 알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남자의 감정선은 초반에 절정이고 여자는 천천히 올라가는게 보통이죠. 이걸 잘 표현했네요.

옛날생각난다...상대방을 너무 좋아하면 받는쪽에서는 부담이라는걸 알면서도 호르몬 조절을 못해서 막 퍼주던 그시절...

댓글들 다 공감 ㅋㅋㅋ 내가 만났던 좋은 사람들은 사랑해라는 말도 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타이밍까지 기다려주더라.. 진짜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행복하길 ..

일반화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남자는 뭔가 첫연애 때 경험상 다 퍼주는 거 같음. 앞뒤 안보고 한 사람한테 꽂혀서 자기꺼 다 퍼주는 느낌. 근데 이런게 고마운줄 모르고 나중에 질려서 차버렸었지.. 이번편은 뭔가 첫연애의 여자보다 남자가 저돌적이고 확 불타오르는 것 같은 모습들을 잘 보여준 것 같아서 내 첫연애가 생각난다. 여자 입장에선 사귀기론 했지만 그 마음이 천천히 움직이면서 열어가는 건데 그 속도가 남녀 서로가 맞다면 좋겠지만 보통은 그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이별에 다다르게 되는듯. 나도 다시 저때처럼 열정적이고 순수하게 연애를 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 풋풋한 모습이 부럽당 💕💕💕

처음 볼 때 잘 안될려나 했는데 점점 더 서로를 알아가면서 연애하느게 보기 좋고 부럽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랑이랑 좋은 연애 하면 좋겠네

희원이 볼수록 매력넘친다 처음엔 그냥 사차원 관종인지 알았는데 현수가 시무룩하니까 해맑게 웃어서 풀어줘버리네..

맞아ㅠㅠㅠㅠㅠ연애 초기에 희원이 마음 뭔지 알아

보통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면 그래프(?)가 반대래요 남자는 처음에 열정적이고 다 쏟아붓다가 갈수록 익숙해지고 편해지면서 차분해지는 편이고 여자는 갈수록 편해지면서 더 기대하는 부분이 많아지고 뜨거워지고...둘의 마음이 교차점에 있을때가 정점이다가 이제 한명은 내리막 한명은 오르막을 타기 시작하면 그 때가 둘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정말 저랬는데 상대가 싫어서가아니라 연애에 너무 서툴었음 연락도 나는 세시간에 한번 답장하고 그랬는데 상대는 연애를한다면 무조건 칼답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자기를 안좋아하는거 아니냐며 연애초반부터 그런걸로 많이 싸웠음 근데 자기 방식이 그렇고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고해서 내 마음까지 항상 의심하고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었음

픽고 넘… 좋아ㅠㅠㅠ 소현 우식도 올려주세요

경험상 이건 희원이가 현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상황은 아니고 호감 정도의 감정임

댓글들도 그렇고 지짜 21살때 첫연애하던 나같다ㅋㅋㅋㅋㅋ 첨엔 그렇게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맘이 커지거나 확신이 들지 않아서 사랑한다고 말도 안나오고 남자는 자기좀 좋아해달라 왜 사랑한다 안하냐 보채고.. 사귀어놓고 한 2주정도는 계속 사귀는게 맞나? 싶고 그냥 헤어져야되나? 싶었음 근데 시간 지나니 안정되고 지금 거의 2년 돼가는중

아 마지막에 서로 하트 이모티콘 보내는 거 너무 귀엽다 ㅠㅠ

남녀가 사랑에 속도차이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사랑을 시작하면 하나도 기억안나고 속도가 다른게 원망스럽기만 했어요.

ㅠㅜㅠㅠㅠㅜㅠ 둘이 꼬옥 행복하면 되.. 너무너무 보기 좋다 ㅠㅜㅠ

우ㅏ 진짜 공감.. 나도 급하게 사귄거라 확신이 없어서 한동안 이름도 그냥 본명 저장해두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1년 좀 넘으면서 마음 더 주게 되고 사랑한다 말 나오더라. 갈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느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가는 에피소드,, 저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런 비슷한 연애를 하다가 결국 제가 못버텨서 헤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당..ㅋㅋ 이 경험 이후로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연애 초반이니까 좀 더 두고 지켜보란 조언을 주변으로부터 많이 들었지만,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부담스럽기도 한 상황인데 연애가 이렇게까지 애를 써서 해야하나 싶고 그런 생각까지 들었었답니당,,

현수 희원 오늘 비주얼 미쳤음 … 보는데 개잘생기고 개예뻐서 진짜 놀람,, 뭐냐고요 봄 다 가져가셨냐고요

사귀는 단계로 진입이 너무 애매했음. 희원이 마음 준비가 전혀 안된 시점에서 연인이라는 관계로 건너뛰어버렸으니 서로 답답한거.. 여자는 아직 썸이고 남자만 연애중임..

픽고 영상 보면서 어떤 인물에게 백퍼센트 공감 가는건 처음이었음 ㅜㅜ 과씨씨는 밝히기 싫은데 그냥 그건 사랑의 크기와는 별개의 문제임… 사귄지도 얼마 안됐는데 연애한다고 티내는 것도 싫고 밖에서 내 얘기 하는 것도 싫고… 그리고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그 감정이 “사랑”에 부합하는진 잘 모르겠기도 하고… 내 기준 사랑은 엄청 큰 단어라 우리 사귀자 땡! 하고 사랑해 하기엔… 사랑이란 감정엔 내 감정이 좀 모자라고 아닌 감정을 사랑한다고 할 수도 없는거고… 사귀고 나서 내가 진짜 얘를 사랑한다 느낄 때 사랑한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여태 연애도 다 그랬고 좋아하니까 사귀는거지…

그래도 현수 자기생각 고집안하고 맞춰주는거 봐 너무 좋은 사람이다...

그래도 서로 이해해주는 모습 보니 좋네

개인적으로 현수 같은 스탈 넘 귀엽다..ㅎ 흥해랏!

2:26 아 이부분 너무 공감돼서 돌겠다 뭐때문에 토라진지 아는데 바로 아는 척 하고 달래주긴 싫고 삐진 거 보니 짠하고 미안하긴 한데 삐져서 뚱한 표정이 귀여워서 괜히 더 놀려주고 싶고 빤히 보다가 웃음 터져서 혼자 웃는 거 6:50 그리고 여기 하트 들어간 이모티콘 보내는 거.. 백번천번 고민하고 내딴에 최고로 노력해서 표현한 거라는 것도

감정의 속도를 맞춰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때 안정감을 느끼고, 그러다가 갑자기 확 당기면 심쿵한다능..사랑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니까ㅎ

점점 마음 키워가는중이고 좋은 사람 같아서 만나는데.. 특히 전 연애가 안 좋게 끝났다면 더 조심스러울수도 있고 ㅠㅜㅜ 근데 표현 더 많이 하는쪽은 서운할거고.. 둘다 이해간다😢

사랑을 구걸 하지말자 내가 할만큼 하고도 상대가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면 포기 해주는것도 어쩌면 사랑이다

30대 중반에 이 영상 보고 신입생 시절, 학창시절 추억에 많이 빠지네요 이 커플 전적으로 응원요 !!

어쩜이리 제작을 잘할까...이번화는 이 두 배우만 주연으로 나와서 더 몰입된듯ㅎㅎㅎ 잘봤습니다. 픽고 사랑해~~~~~~~~~!!

둘다 너무 이해감 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

희원이 성격이 그냥 부담스러운 거 싫어하는 듯 현수가 희원이 많이 좋아하고 희원이 단점을 현수가 별로 안 불편해하는 거 같으니까 둘이 딱히 일은 안 날 거 같음 둘이 서서히 알면 될 듯 둘이 귀여워..

엥 희원이같은 사람도 있지 않나ㅠㅠ 난 이번 영상 공감하면서 잘 봤음. 희원이처럼 천천히 스며드는 사람도 있는거지

현수라는 사람 진짜 멋지다.. 저렇게 바로 서운해하지않고 그럼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겠다고 말하는게 정말.. 바른 사람이라는 느낌..!

현수의 연애가 나의 첫 연애와 같은 거 같아 공감이 많이 가네요~ 뭐든 해주고 싶고 해보고 싶지만 상대를 어떻게 좋아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그런 연애

희원이가 하는말 너무 공감... 사귄지 3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혼자 앞서나가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넌 왜 사랑한다고 안 해주냐고 말할 게 아니라 서로 속도가 다르다는 걸 알고 존중해주는 게 좋은 거 같윰,,

사랑의 속도가 다르면 상대가 부담스럽지않게 기다리고 맞춰가면 되는걸 넘 귀여워 진짜ㅠㅠㅠ

와 진짜 픽고 격리기간때 몰아보기로 다 봐서 한회한회 기다리는거 넘 힘들뮤ㅠㅠ정말 소스 무궁무진하다 이번 편 소현이나 우식이 얘기일줄 알았는데 애들 너무 귀엽다ㅜㅜㅜㅜ 희원이 립글로즈 너무 궁금…

어렸을때는 현수처럼 사랑한다는 말이 사귀고 바로나오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는거같다.. 호감이 생겨서 사귀게된다면 좋아한다는 가능하지만 사랑한다라는 말은 좀 더 복잡하고 상대방과 내 관계가 깊어지고 중요해지고 소중한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야 나오는게 사랑이라는 말인거같다.

이런 부분까지 맞아야 더 깊은 사랑으로 갈 수 있을거같다 그게 아니면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다름을 인정하며 더 성숙해 지면 그 사랑의 결실(결혼) 까진 못 가더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서 더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거 같다

서로의 속도가 달라서 그럼 그래도 서로 속마음 솔직히 이야기 하고 존중하면서 끊임없이 소통하면 잘 맞춰갈수있는데 말안하고 서로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파탄나는거임

진짜 둘이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엽고 또 귀엽고... 말로 풀어나가는거 성숙하고 또 귀엽다ㅠ 광대가 내려가질 않는다

내가 희원이 같은 성격이라 공감 된다 사귄지 얼마안되서 사랑해 라고 하는거 너무 부담되고 그렇다고 읽씹은 예의가 아니라서 고마워라던가 이모티콘이라던가 응 나두 까진 표현햇는데 끝까지 사랑해를 갈구하면 억지스러움

머야 희원이 이모티콘 보내는고 귀엽다…

연인을, 동전처럼 행동을 넣으면 본인이 원하는 게 나오는 자판기라고 생각하지 않는 연애가 좋다. 이 영상을 보고 그런 연애를 하는 게 더 좋아졌다.

아니 먼저 꽂혀서 들이댄쪽은 마음이 계속 커져서 결국 사귀게됐으니까 그게 사랑해란 말이 나올 감정인지 몰라도 이제서야 마음 열려서 사귀게됐는데 그게 사랑이란 감정까지 가긴힘들지 페이스를 맞출수있게 기다려줘야지

희원이가 현수 약간 창피해하는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감정으로 시작하는 연애와 호감으로 시작하는 연애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좋아한다면 당장이라도 "너를 너무 좋아해. 사귀자"라고 할 수 있지만 호감이라면 "너를 알아가고싶어. 만나볼래?"라고 하는 듯

고냥 둘이 속도가 좀 다른 거지 뭥 마지막에 희원이 표정보니까 잘 될 거 같네

흑흑 다시 봐도 너무 좋다 현수 너어는 정말..... 벤츠 그 자체야...ㅜㅜㅜㅜㅜ 현수입장에선 이미 짝사랑스탯 풀로 찍고 시작한 연애라 희원이랑은 감정의 온도가 다를수밖에 없어서 서운할때도 많을거고 조바심날텐데ㅜㅜ너도 나만큼 좋아해달라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희원이 속도에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배려해주는 현수 너무좋음ㅜㅜㅜㅜㅜ 최고야ㅜㅜㅜ

6:22 희원님 반응 너무귀엽네 ㅋㅋㅋ 잉?

희원이는 관계가 애초에 소개팅이나 남녀 이성관계였던게 아니라 친구였으니까 불타오르는 것보다 천천히 관계를 바꿔가고싶은거 같은데 현수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니까 그대로 보여주려고 하고 그래서 현수 입장도 희원이 입장도 이해되네여,,

둘이 진짜 보기좋다! 난 희원이 말에 정말 공감하는데 희원이가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솔직하게 말한 희원이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현수도 참 보기좋아 대화로 순조롭게 풀리는거 정말 이상적이다

사귀자마자 바로 사랑한다고 하면 난 좀 얘가 왜이렇게 쉽게 사랑해라고 하지?하고 쉬운 스타일이고 진지해보이지 않아서 조금 정떨어질라하고 부담 되든데,희원이 맘도 이해됨

처음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시간의 흐름에따라 남자에게 마음을 점차 열게되었고 이모티콘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는 디테일이 정말 좋은듯

안맞으면 결국엔 뭐 헤어지게 되겠지만... 난 속도 만큼은 느린사람을 맞춰주는게 맞다고 봄. 나도 만약에 내 연인이 나보다 속도가 느리다면 맞춰 줄 자신 있음

사귀기 초반부터 사랑해 좀 이상하다는거 ㄹㅇ 공감이다 개인적으로 사랑 코스프레 하는 느낌임

예전에 나를 보는거 같아서 영상을 못 보겠다ㅋㅋㅋㅋㅋ 처음 연애하고 여자 만나고 할 때 나도 진짜 딱 저렇게 했는데 나는 애정과 성격 자체가 챙겨주는 거 좋아해서 막 챙겨주고 어떻게 멘트까지 똑같냐ㅋㅋㅋㅋㅋ 근데 "오빠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괜찮은 사람이 되면 더 좋겠어" 그 말 듣고 처음에 헤어지고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는데 이후에 또 다른 사람 만나고 썸 타고 하다 보니까 그 의미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게 생기는 듯. 근데 저런 스타일을 여자들이 별로 안 좋아하고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느끼게 되고. 그런 경험이 쌓여주는 듯. 근데 저런 스타일이 진짜 진국이고, 성격도 깊고, 애정도 풍부하고 참 좋은 사람임ㅎㅎ 둘 다 이야기로 잘 풀어나가고 풋풋한 그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음

이런경우 많지~ 이성을 만날때 속도가 다른건데, 둘 다 너무 급해지거나 방어적으로 하지 않고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천천히 만나보다보면 잘 만날 수 있지~! 결국 모든게 다 달라도 배려심 이라는게 장착 되어있으면 순간의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구!

둘이 너무 설렌다ㅋㅋㅋ 하 잘어울려

희원이 점점 이뻐지고 현수도 점점 멋잇어짐...👍

아 희원이 얼마전까지 속시원하다가 또 킹받게하네 그래도 마지막에 웃는거 보니까 좋은연애할것 같다ㅎㅎ

마지막 결론이 너무좋다ㅠㅠ 여자분 성격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것뿐!

근데 희원이 역할 배우님 진짜 너무넘무 예뿌시다.. 완전 개성적으로 이쁘신 스타일

둘이 진짜 넘 잘 어울려 ㅠㅠㅠㅠㅠㅠ 오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