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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마음 상한 상태에서도 춥다고 하니까 챙겨주는거 진짜 좋다 팔 살짝 걷어내고 차근차근 잠가주는것도 너무 설렘

희원이 현수가 귀여워서 웃는듯 ㅋㅋㅋ 현수랑 희원이는 ㄹㅇ 점점 잘생겨지고 점점 예뻐지냐. 매번 영상마다 리즈찍네

저렇게 만나는 건 오래갈 수가 없음. 사람 성향이 안 맞는 거라서 맞춰가기 힘듦. 누가 잘못하고 이런 개념의 문제가 아님.

현수는 보면 그게 공부든, 사랑이든 뭐든 간에 자존심이나 타인의 시선 생각하지 않고 진심을 쏟는 사람이고, 희원이는 공부든, 사랑이든, 친구관계든 하나에 모든 걸 쏟지 않아서 자신이 다치거나 상처받는 것을 싫어하고 거기서 오는 독립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다. 서로의 욕구와 그 욕구 충족 방식이 너무 다른 성향. ㅎㅎ 현수는 매사에 힘 빼는 게 중요하고, 어떤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건 상대로 하여금 간혹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은 무슨 프로젝트처럼 열과 성을 다해서 성취하는 것이 아니니까. 희원이는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마음을 다해보고 거기서 오는 고통과 성장이 진정한 독립심이라는 걸 알게 되면 좋겠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대학생 때 알겠어

희원이가 너무한거 같다가도 몇개는 공감이 가네. 선물 고맙긴한데 나 때문에 1시간 걸어가서 시간 낭비하는 소리말고 빨리 출발해서 집에 잘 들어갔으면 해서 고맙고 빨리 가라고 하고 갑자기 자는것도 잠이 갑자기 오는데 잔 상태에서 답할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영상 초반에는 공감 많이 했음... 200일이나 그런건 좀 선넘은 것 같지만ㅎ

현수 서툰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희원이 웃는게 현수가 점점 귀엽게 보여서 그러는 것 같아서 좋다

머리카락 뒤로 안넘기고 그 상태로 잠궈주는 서툰 현수도 귀엽고 그 모습이 귀여워서 희원이가 웃는것도 너무 귀엽다 ㅎㅎ

현수 귀여워하는 희원이가 너무 귀엽다 ㅠㅠ

희원이 너무 귀엽다 아니 현수속맘 다 드러나는게 너무 귀여움 이커플 극복하고 오래가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문제는 보통 연애가 1순위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해결책은 연애는 뒤로 두고 본인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 다하는거 밖에는 없음. 본인이 잘 되면 자연스레 여유, 자신감이 생기고 자동적으로 상대가 따라올 수 밖에 없음. 비슷한 문제 겪는 분들은 본인 한테 투자를 많이 하세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 편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주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안하는 상대방이 나를 안좋아하는건 아님. 선물할때도 상대방이 원하는걸 찾아서 선물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주고 싶은걸 선물하는 사람이 있음. 연애도 마찬가지, 각자의 방식이 다 있는거임..

오늘 공감되는 대사 진짜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사랑하면 자꾸 아쉬운게 생기고 상대방과 내가 가진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 자꾸 느낌 그래서 덜 사랑할수록 기대를 덜 하니까 그런 사람을 만나라는거 아닐까

그냥 끼리끼리 만나면 됨. 누가 틀린 것도 아닌 다른거임 지금 학생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사귀어 보고 점점 자기 연애스타일이 뭔지 알아가면서 바꿔가면 됨

희원이는 자길 너무 좋아해주는 현수가 귀엽나보다 ㅎㅎㅎㅎ

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오래 간다는 말 공감.. 너무 좋아하면 내가 원래 이렇게 속좁은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사소한 거에 서운해 하게 되고 싸움도 잦아지고 해서 차라리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는 거에 +1만큼 더 좋아해주는 게 좋은 거 같음.. 근데 또 바보같이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게 되지만,,^^

현수 인간적이여서 보기좋다

그냥 이커플 너무 귀엽따... 너무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잘 맞춰줄 수 있는 서로 딱 맞는 아주 다르게생긴 퍼즐같아서 더 이뻐보임...

ㄹㅇ..내가 진짜 너무너무 사랑했던 사람은 항상 나만 기다리고 나만 생각하고 항상 내가 따라다니다보니 상대가 잘 따라와주면 너무 좋았지만 그만큼 힘든 날도 많았고 지치고 결국 헤어지게 됨... 그치만 나를 좋아해주는, 내가 덜 사랑하는 사람은 조금 미안하지만 확실히 난 아쉬울 게 없고 편하고 내 마음이 안정적임..

근데 이게ㄹㅇ 인게 친구든 연인이든 항상 더 좋아하는 쪽이 힘들 수 밖에 없음ㅜㅜ

희원이가 엄청 귀여워하네

와 성실이 ㅠㅠㅠㅠ 진짜 반갑다 나은 성실 보면서 또르르 같이 울었었는데

아니근데 소현이랑 우식이 이야기는 언제 올려주나여!!!!!!!!!!!ㅠㅠㅠㅠㅠㅠㅠ이번주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뎀ㅠㅠㅠ

다 필요없고, 진짜 사랑하면 희원이처럼 행동 안 합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저런 말과 행동이 나올 수가 없어요.

저거는 아쉬울게 없는게 아니고 그냥 연인에 대한 최소한 예의가 없는거 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기껏 선물해줬는데 바로 안 까보고 그냥 쌩까고 그 다음날 편지 읽어봐 선물해준 케이스도 안껴 200일인데 그냥 친구들이랑 여행약속 잡아버려 ㅋㅋㅋ

희원이는 오글거리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고 또 자기가 밀어냈을 때 다가오는 상대의 태도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는 것 같음

아 현수 점점 잘생겨지내 ..

사랑이 아니라 결핍.. 배우고 갑니다 ㅎㅎ

덜 사랑하고 오래갈 생각말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되, 그 사랑을 알아주고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PTSD ... 한 달 전에 차였는데 현수 모습이 제 모습 같아서 눈물나네요 ㅎㅎ 세상에 덜 사랑하는 게 어떻게 가능하죠

ㅠㅠ 이런 스토리보면 난 나랑 연애스타일이 맞는 사람 만날수 있을까 라는생각듬 ㅠㅠ 이렇게 연애하게 되면 너무 힘들꺼같아..

현수 진짜 어른답다

뭔가 희원이는 사랑을 주는 것 + 받는 것 둘다에서 굉장히 방어적인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된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음

오래 잘 만나려면.. 좀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돼. 이거 너무 맞는말..

귀여워하니까 계속 잘 만날 수 있는거구나 ㅋㅋㅋ.. 웃는장면 안나왔으면 왜 사귀지? 싶은 사이같았는데

희원이 계속 웃는건 현수상태 다 티나서 알고있어서 같음 ㅋㅋㅋㅋㅋ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진짜 영상 보는내내 너무 공감돼서 소름 끼침;;

둘 다 너무너무 귀엽다 ㅁㅊ... 현수가 빨리 희원이 웃음의 의미를 알았으면.. 🥹

근데 정말 사랑을 듬뿍듬뿍 주다가 이별하고 상처를 받고 이게 반복될수록 마음의 문이 닫혀가는 느낌.. 그렇게 나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다음 사람한테는 마음을 덜 주고 사랑도 섣부르게 주지 않는 거 같다. 연애란 참 힘든 거 같다. 그냥 잘 맞는 사람이 최고...

이게 참 그래요.. 사랑도 둘다 온도가 맞고 결이 맞아야 오래가는거같아요.

연애는 진짜 뭐가 이렇게 어렵냐 ,,

희원이가 현수저러는거 귀여워서 일부로 계속 저러는거 같은데 귀여워ㅋㅋㅋㅋ

밥 먹고 딱 유튜브켰는데 픽고나와있음 개꿀

모두 그냥 가볍게 만나요. 괜히 눈물 콧물 짜지 말고요.

귀여워보이면 끝이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화부터 느꼈지만 희원이 사실 현수에게 스며들었구나ㅋㅋㅋㅋㅋㅋ

집착하는 사람은 혼자 심각해져서 싸움을 초래함..,

진짜 연애는 너무 어렵다 다 퍼주면 질려하니까 좀 사리면 지쳐서 식어버리고 제발 죽기 전엔 눈치 볼 것 없이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해보게 해주세요!!!!!

꼭 현수 보면 내 연애 보는거 같다 연애에 진심이라,상대방을 좋아하니까 온힘을 다해 만나는데 상대방은 딱 희원이 같애... 적당히 좋아하라니 어렵다,, 좋으면 좋을 수 없는 걸까 너무 공감 가면서 봤습니다..ㅜ

솔직함이 순수하다는 증명이 되는거 같은 영상

왜 둘다 갈수록 더 잘생기고 예뻐지시지 후,,, 좋다

둘이 잘 어울린다

뜬금없지만 4년넘게 사귀는 사람들 신기하다 나도 그렇게 만날수 있을까

이럴 때 온전히 자기 생각으로 선택해야함 친구들한테 말해봤자 헤어져 원툴임

이거 완전 내 얘기네. ‘자기 결핍을 채우는걸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좋은 글귀 알아갑니다.

이번편 전남친과 나 같네요 ㅎㅎ 문자중 잠들어버리는 걸로 섭섭해하던것도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남편이 된 후에 저를 100%이해하더라구요 머리만 대면 잠드는게 보기전에는 이해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10년 연애하고 결혼 7년차 현재 희원이 같은 저는 아들에게 온통 애정이 옮겨간 현수에게 섭섭한중이어요.ㅎㅎ이두사람이 해피엔딩이기를 바래요

성실이 오랜만이다 ㅋㅋㅋ

아 둘이 진짜 완전 귀엽게 사귀네ㅠㅠㅠㅠ 최애커플이다ㅠ

머리카락 앞으로 빼놓은 거 죨귀탱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로 많이 사랑하면 오래 만날 수 있어요.. 덜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만나게 되면 영원히 성숙한 연애를 할 수가 없어요. 서로 엄청나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것 같지만, 결국엔 그런 사랑이 있더라구요 !!!

사랑이 제일 오래가는 사람들 공통점은 "배려형 개인주의를 선호하는 커플" 이라는것

그냥 귀여워서 웃는거야 바보야,,,,,

좋아하니깐 서운한것도 맞지만 서운한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오래갈수가 없다

하..혼자 좋아하는 느낌 진짜 넘 힘들죠 상대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말해도 웃어넘기기만 하고 달라지는건 없고ㅎㅎ 내가 더 좋아하는 관계는 나한테 오히려 해로운 것 같아요 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는지 겪어보니 이해가 가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결국 배려하고 맞춰가며 사는게 진짜 사랑인거지 뭔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ㅋㅋㅋ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좋을 때다!!! 싶다

현수 이번 화 왤케 설레냐…

희원이 진짜 매력적으로 생긴것 같음~ 남자들한테 인기 진짜 많을 스타일

저러다 좋은사람 놓치면 자기손해지뭐 냅둬~

성향 차이는 서로 잘 맞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편하고 좋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꼭 본인이랑 반대인 사람한테 끌려서 만남ㅋㅋㅋ 그래서 연애가 어려운듯

둘이 졸라 귀여웡💗

3:27 정우 말이 너무 매정하게 들릴진 몰라도 사실인 거 같다 ㅠ 처음에 서운한 문제는 앞으로 계속 서운할 문제고 안 맞으면 안 만나면 된다는 걸

광고덕에 다이소쿠폰받앗어여..ㅋㅋㅋ감샤

너무너무사랑해서 오래갈수있으려면 서로그래야지 진짜저말맞는듯.. 적당히 서로 바라는게없어야 오래가는거같은...

뭐랄까 희원이 마음이 나 같아서... 공감이 더 잘되는 느낌이랄까 나도 저러고 있는 거 같아서 알 것 같아

희원이 같은 성격이랑 연애하면 진짜 외로울듯

진짜 어떻게 지금 내 상황과 이렇게 많이 흡사한지...너무너무정말정말 공감됩니다. 맞는 사람 만나는것도 복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저런 느낌의 연애를 통해 깨닫고있습니다ㅠㅠ.

어머 민아야 미모 미쳤다 반하겠어 증맬루

굳이 가르자면 너한테 아쉬울 꺼 없다는 제스처 보이는 사람보단 네가 없으면 뭔가 아쉽다 라고 생각 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ㅋㅋㅋㅋ진짜 이 커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사랑은 그냥 상대방이 주는만큼만 주면돼~

9:29 희원이 현수 귀여워하는거ㅎㅎㅎㅎㅎ 이 커플은 끝에 희망이 보여서 좋음

아쉬발 존나 공감가네 진짜로

희원이 질투 하는 현수 귀여워서 웃는거 ㅋㅋㅋ 모야모야 ㅋㅋㅋ 현수만몰라

8:15 결핍이라고 하는 거 진짜 와닿네요 어떤 분이 쓰신 대사인지는 모르겠지만..딱 그 단어를 듣자마자 너무 좋아했던 이유의 해답을 들은 느낌이에요

다음화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다들 존나 귀엽다 진짜…

우와 ㅋㅋ 성실이 진짜 오랜만이잖아

원래 너무 사랑하면 바라는게 많아짐, 내 상대방이 내 마음이랑 다른거같은 행동을하면 서운하고 속상해지는거,,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되지만 연애에서는 좀 다른거같음

몇 달전에 현수였던 사람인데요...속이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중간지점 찾으면 잘 만날 수 있을 거 같은데ㅠ 귀여워보이면 끝이라거

“좋아하면 그냥 좋을수는 없는걸까” 핵공감… 언제부턴가 연애심리랍시고 어줍잖게 이것저것 재는 사람들때문에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은 매번 상처만 받는 현실..

연애에서 내가 을이 되면 힘들 수밖에 없음 그렇지만 둘다 갑이 되는 연애는 세상에 있을 수가 없음 그래서 결국 내가 덜 을이 되는 연애를 하는게 최선임

걍 현수가 진국이다..

2:23 정우 한라봉 거치대 짱 귀엽네ㅋㅋㅋㅋㅋㅋ

남자도 과할정도로 집착과하긴한데 ㅋㅋㅋ 여자도 진짜 냉정하긴하네

아 이번화 너무 공감됨... 저기서 남자가 또 섭섭한거 티내고 그러면 여자 입장에서는 또 질리고 그럼.. 그래서 혼자서 참아야 하는데 그러면 또 너무 힘들고... 진짜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걸까...

아 좋다 픽고... 진짜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