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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눈치보고 나 좋아하는거 맞아? 진심으로? 이런말 나올때는 사실 남자가 여자에게 푹 반해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그걸 여자가 느끼니까 눈치보고 확인하고 그러는거. 자길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그런거 다 사라짐

저런 성격 가진 사람은 미움 받기 싫어서 노력하는 건데, 동시에 본인도 지치고 상대방도 지치고, 상대방이 지치는 모습도 보여서 더 힘들고, 마음 강하게 먹어야지 다짐해도 좋아하는 사람 보면 마음 또 약해지고 ... ㅠㅠ 당사자만 안다.. 저 기분

저 남잔데 자존감 높이도록 유도하는방법도 있음. 맛집 , 카페, 영화던 여자가 선택했을때 칭찬하고 기쁘게 같이 즐기고, 선물받을때도 기뻐하고 센스있다고. 말도,애정표현도 잘못하더라도 잘한다잘한다하면 유창해짐. 내성적인 성격도 어느정도 극복하던데. 나 좋아해? 이런 질문을 한다면 먼저 자주 얘기해주면됨. 더 표현해달라는거임 탓하는 연애가 아닌 서로 자존감 높이는 연애는 함께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함.

자존감이 낮은거랑 배려하는거랑은 다른거예요 본인을 잃지마세요 다들

욕하는 건 아니고 = 난 나쁜사람 되긴 싫고 욕은 하고 싶고

애인 답답해 하는건 이해가는데 너무 주변 지인한테 연애 얘기를 안했으면 좋겠다 특히 애인 단점같은거.. 당하는 입장에서는 나중에 알게되면 엄청 상처됨

진짜 본인이 여자 입장이라 정말 공감되고 이해가 된다 ㅠㅠㅠㅠㅠ 저건 진짜 착한척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임... 자존감이 낮으니까 저런 생각도 계속 하게되고 여자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한다거나 그래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애인이고 믿으니까 저런 말 하는거...

저런 유형은 안 만나본 사람은 모름.. 만날 때나 안 만날 때나 "오빠는 나 왜 좋아해?", " 나 같은 거 어디가 좋다고 만나.." 이러는 거, 처음 몇 번이나 받아주지 계속 그러면 "진짜 내가 얘를 왜 만나지?" 하는 의문까지 듦. 또 데이트를 하든 음식점을 가든 뭘 물어봐도 본인이 맨날 괜찮다 괜찮다 해놓고 나중에 가서 쌓인 거 폭발함 그래놓고 얼마 안 가서 다시 문자로 미안하다 미안하다.. 나는 뭐 한 것도 없는데 혼자 감정씨름하다가 식어버리고 못 견디겠다고 헤어지자고 함,, 자존감 낮은 게 잘못은 아니지만 서로 사랑해서 만나는 건데 자꾸 자기 깎아내리고 그러는 거 절대 상대방한테 예의 아니니까 상대방 위해서라도 제발 본인 의심하지 말고 나 좋아해주는 상대방 믿고 의지하세요 정 안되겠다 싶으면 운동이라도 하면서 자존감 좀 키우고

옆에서 저렇게 공감하는 척 이간질하는 저 여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그대로넹ㅎㅎㅎ

보면서 느낀거지만 영상내내 남자가 좋아하는 맘 1도 못 느낌..ㅋㅋ 걍 차라리 헤어지고 여사친이나 만나 끼리끼리... 맘의 상처주지 말고

남자가 마음 떠난게 보여서 저렇게 된거같음 남자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남자 잘못이 크지 여자친구 말에 대답하는 표정 말투만봐도 무서워죽겠는데...여자도 자기 사랑 확인하고 싶고 불안해서 저러지

쌍방 과실. 여자만 문제 있는거 아님. 남자도 문제 있음. 그냥 아니다 싶음 깔끔하게 헤어지지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으면서 왜사귀나... 여자가 자존감 없이 질리는 스타일인 건 맞지만 남자가 그 원인 제공하는 것도 충분히 있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차이일 뿐.... 그냥 안 맞는다 싶음 빨리 헤어지고 서로 새 사람 찾아야 함.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면 자존감을 어떻게 높여줄지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저렇게 친구들한테 씹는건 아닌데 하면서 씹는새끼 말고.

와 진짜 왤케 불쾌하지 영상이 여친이랑 있을 때 짜증난 표정에 툴툴 친구들이랑 여친 저런식으로 말하는거에 저 여사친은 또 왜저러고ㅋㅋ 남친이 내 앞에서 저렇게 세상 짜증나있는거 같으면 나같아도 나 좋아하는거 맞는지 궁금하고 눈치도 보이겠다...

아 드라마 기빨리게 잘만들었네ㅋㅋㅋㅋㅋ 남자입장 여자입장 다 이해됨

여자가 저런스타일이면 남자가 걍 리드해주고 화끈하게 애정표현래주고 괜찮아하고 한번 안아주고 좀 걍먼저웃어주고 좀 걍남자가 좀 해줘라 ..표정이구리게 무뚝뚝하이 개 귀찮은척을 하니까 절절매지 여자가...이미 니가.질렷자나 머시마야

착한어린이 콤플렉스. 타인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하질 못함. 만약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생각 하는 습관을 버리셈. ㅈㄲㅅㅂ을 항상 맘속에 새겨두셈. 님들은 좀 그럴필요 있음. 그리고 타인들은 님들 생각처럼 님들한테 관심 없음. 그러니까 남의 시선 신경 ㄴㄴ

저 친구라는 여자애 왤캐 치근덕거려 내가 여자친구였으면 줘팼다

3:20 아 여주분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 공허한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연기 ㅋㅋㅋ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ㅋ

애초에 자존감 낮은 사람한테 암만 표현해봐야 처음엔 모든게 다 의심임. 잘해줘도 의심 못해주면 더 의심+서운함 폭발. 상대방이 얼마나 버티냐에 따라 둘의 관계가 달라지지

오빠 이런거 진짜 싫어하는데 할때 아니 나 이런거 안싫어해ㅋㅋㅋ귀여워ㅋㅋ 뭐 이런식으로 말해주고 조금만 사랑을 표현해줬어도 저렇게 눈치보는사람이 되진 않았을 것 같다

여주 성격으로 사는게 얼마 힘든지 아무도 모른다...

저러고싶어서 저러겠냐 ㅠㅠ 미운게 아니고 사랑스러운건데... 뒷담깔게아니라 깊이있게 대화를 해봐야지 왜그러는지.. 좋아하면 그렇게 되지.. 그냥 덜좋아하는거든지 성숙하질 못한거임 ㅠㅠ

상대가 자존감이 낮아서 연애할때 상대가 불안해 하고 그런다면 저렇게 그런말 하지말라 뭐 하지말라 틀어막으면 오히려 역효과고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거나 불안함을 없애주는 근본적인 말들이나 행동들을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3:08 여기서 지갑 두고 왔다는 말에 진짜 무서운 얼굴과 톤으로 "뭐?" 하는 거 보고 너무...제가 다 심장이 철렁해요..그 다음에 여자분이 "미안해 오빠 칠칠맞은 거 진짜 싫어하는데" 라고 얘기하는 걸로 봐서 전에도 여러번 이런 일로 저런 차가운 반응을 견뎌야 했던 거 같은데 저는 솔직히..여자분이 잘못이라기보다 여자분이 저렇게 우유부단해지는 상황을 남자분이 만든 거 같아요..로제떡볶이 먹고 싶다는 말을 돌려 할 때도 다른 사람들이면 너 그거 먹고 싶구나? 그래 그럼 그거 먹자! 하고 자기 의견 피력 잘 못하는 사람 이해하고 센스있게 먼저 말해주는데 저 남자분은 썩은 미소로 그래서 고기는 싫은 거냐고. 분식 먹자고?ㅋ 하는데 정말...ㅜ너무 괴로워서 못 보겠음 ㅜ 지갑 두고 왔다는 말에 저 정도 반응까지 해야하는지.. 본인은 실수 안 하나? 그냥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가 보통 연인의 반응 아니냐구요..ㅜ2:21 의 저 떨떠름한 미소는 연인을 보는 표정이 절대 아닌 거 같아요..

남자 태도도 별론데...;;;;;?친구들도 별로고;;;여자가 자존감이 없어서 질린st이 아니라 이런경우는 이미 남자가 마음이 떠서 남자의 태도가 변해가고 그걸 눈치빠른 여자애들이 점점 눈치보는 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맨앞에 나온 팀플은 아니 남자본인이 집중못한거아님? 자기일에 본인이 집중해야지..; 본인이 집중못하니 친구들도 눈치보지..

착한데 자존감까지 낮으신 여자분이시네... 이런분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애쓰지 않아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표현 많이 해주고 내가 더 많이 사랑 받고 있구나~라는 감정이 들수있게 해주는 남자분을 만나야 해요. 현실에 꼭 있을꺼 같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히려 착하고 좋은 사람을 질려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낮음. 지가 좋아하고 지 한테 냉냉할때는 자기 보다 있어 보이고 자기가 못가질 것 같고 자기 안좋아해주니 뭔가 있어보이다가 자기처럼 별 볼일 없는 존재 좋아해주고 맞춰주고 배려해주는 순간 지 보다 급 낮아 보이고 지가 손해보는 것 같아지는 거지. 자존감 낮은 애들 특징이 금사빠에 막상 짝사랑 상대가 자기 좋아해주면 금방 식음. 반면에 자존감 높은 애들은 자기 사람이다 생각되면 썸 탈때보다 더 소중히 대해주고 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내가 선택한 사람이 너야. 내가 시시한 사람 좋아할 것 같아? 너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이렇게 올려쳐 주지. 아니 올려쳐주는 건 남들이 보는 시선이고 그 사람은 진심으로 올려봄.

놔줘요 하는 동생 개멋있다.. 눈치 개쩌네

착한것도 맞지만 자존감이 낮은거 아닐까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행여나 날 안좋게 보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눈치보고 맞춰주려하고 그런거 아닐까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지만 이럴땐 연애를 쉬면서 자존감을 올리는게 먼저가 아닐깡..!

아이러니한게 나도 저 소현처럼 행동했을땐 남자들이 쉽게 질려했었는데 내 승질대로 하고 좋은거 싫은거 확실하게 말하니깐 남자들이 더 쩔쩔맴 근데 반대 성별이여도 마찬가지일듯 남자가 너무 여자한테 다 맞춰주는 커플도 오래못감ㅜㅜ

여사친의 여우짓 6:05 나쁜사람은 나쁜사람끼리만나야한다고 말하고 애인있는 남자한테 꼬리치기 6:30 애인있는 남자한테 몸 기대듯이 밀착해서 꼬리치기 (스킨십)

보면서 울었음…소현이랑 똑같은 성격인데 이렇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짜증나기도 하고 너무 안쓰럽다..왜 저렇게까지 자신을 낮추는 건지…사랑받고 싶어서 자기자신을 몰아넣고 어떻게든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 안쓰러워 저러고 나면 또 바보같다고 자책하면서 혼자 후회하겠지

내 눈엔 왜 남자가 너무 한 것 같냐...내가 여자였어도 괜히 더 눈치 보게 될듯

자존감 낮은 사람은 처음부터 낮은 게 아니라… 누가 다 갉아먹고 짓밟고 상처 다 받아서 그렇게 된 거임… 자기 자신도 알고 있음 그래서 가장 의지되는 사람한테 겨우겨우 이래서 서럽다 이렇게 해주면 안되냐 하는 건데 그게 그 사람한테만 공세가 되는 거니까 받아주는 사람은 지칠 수밖에 없고… 그냥 자존감 개높은 사람이 복돋아주면 점차 좋아짐 옆에 그런 사람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닮아갈 테니까…

여주가 원래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고… 남친하고 연애하면서 저렇게 된거다.. 경험자로서..

소현이 자존감 올려줄 new boy 급구합니다 . . 저런애 만나지마악!!!!!!!!🔥🔥🔥🔥🔥🔥🔥 + 우식이 만났으면 저러지 않았을 것 같아서 쓴 댓글이니까 제발 급발진해서 화내기 그만 ^^.. 자존감은 본인이 올리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주위사람들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남주 반응 띠꺼운것도 맞는데 팀플하고 있는데 저렇게 바로 뒤에 앉아있으면서 나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끝나자마자 하는 소리가 같은 과 언니 예쁘지 않냐 술마시고 있으면 아직도 술마셔? 이러는거 진짜 피말려요..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난 예쁘지도 않고 잘하는것도 없고 근데 좋아해?? 좋아하는거 맞아? 이러는데 누가 좋아해요.. 자기도 자기를 안좋아하는데. 처음에 잘 대해줬어도 연애할수록 정 떨어질수밖에 없는 성격인 것 같아요 단순히 착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건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거니까

친구중에 여주 성격인 애 있는데, 진짜 밥 한 번 먹을때마다 스물고개 하는 것도 아니고 피곤해 죽음. 메뉴 하나하나 말하면서 미묘한 반응차이 잡아서 반응 괜찮은 걸로 먹어야됨. 제발 좀 별로면 걍 별로라고 해,,,,,,

연인이 저런 것 들 언급해주고 지적해주고 할 때 는 잘 몰랐음... 실제로 3자 입장에서 보니까 나 같아도 미안해란 말 도 눈치보는 것 도 답답하고 왜 저러지 싶으면서도 내 모습이 저랬었구나 생각이 들어 자책감이 드네요. 매번 불안해하면서도 못 물어보고 못 캐묻고 괜히 다투게 될까 서운해할까 정이 떨어질까 두려워 따져보지도 못하고 늘 상 사과만 해오고 주장은 숨겨왔는데... 항상 나를 좋아해주고 있다는 생각에 서운해야할 일 들 도 괜찮은척 이야기하며 혼자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끙끙대고... 알고 나서 고쳐보려 했지만 힘드네요. 뭘 어떻게해도 미안하다는 소리가 나올 상황이 되고 이상하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그리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미안하다는 말 좀 그만해야하는데 생각하면서도 지금 내가 꺼낼 수 있는 카드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미안하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고 그랗게 되네요. 나중에 상황 정리되고 나서야 아 미안하다고 그만 좀 할 걸 나는 이렇다 이야기좀 해 볼 걸.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며 이미 연인은 생각하지도 떠올리지도 않은 일 을 수 없이 떠올리고 후회하고 걱정하게됨... 정말 이 사람이 너무 예뻐서 마음도 예뻐서 가진 것 도 지식도 스펙도 다 나보다 뛰어나서 왜 나 같은 사람 좋아해주는지 사랑해주는지 믿어지지않고 그에 따라 항상 나를 구제해줬다고 느끼게 되나봐요. 항상 연인 사이에 잔걱정 불안함 실수하지 읺으려 맞춰가려 노력하고 상대보다 더 헌신하려하고 희생해서라도 더 행복감을 안겨주려하고 자잘한 것 에도 거듭 습관처럼 사과하게되고 그런 것 같아요. 혹시라도 영상에서 여자 분 처럼 또 는 저와 같은 사람을 연인으로 만나게 된다면 제가 그런 입장으로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서로의 성향을 먼저 애기하고 알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MBTI 같이 공유하고 보는 것 도 좋구! 아 이 사람은 이런 유형이고 이렇게 생각하고 사랑방식은 이렇구나 라는 걸 알게 되면 앞으로 연인이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아 이사람 나를 좋아하니까 이렇게 해주는구나라고 점점 느끼게 될거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받음을 느끼게 해주는거예요. 그럼 스스로 사랑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걱정 불안감 모두 그대로 남았겠지만 본래 성향이라서... 그래도 이해하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달라지구 뭘 하고싶어하면 함께해주고 아무튼... 사실상 시간이 약 입니다. 이별이나 생각할 시간... 그런 류 의 이야기에 믾이 약해서 최대한 그런 애기 하지 않아주는게 좋고 다투더라도 잠수타기보다 화를 내더라도 빨리빨리 상황을 정리하고 수복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사소한 다툼 의견불화 등 에 이유로 트러블이 일어나면 갈 수 록 더 불안한 마음 커질거얘요. 이별 뉘앙스의 애기하지않고 장기간 오래 연애하는게 좋습니다. 결국 모든 것 이 이별 헤어짐을 전제로 나타나는 불안감 걱정 사과 이기 때문에 이별의 징조 없이 오래 연애하게되면 갈 수 록 불안감 줄어들거예요. 결국은 헤어지지 않겠다. 이별할 일 은 없겠구나... 라는게 가장 가지고싶고 원하는 거니까

내 성격이 저랬었는데 그때 너무 힘들었음 ㅠㅠ 내 의견 말해도 거절당할까봐 두렵고 근데 지금 내 의견 말하는 편으로 바꼈는데 오히려 말하니까 나를 더 존중해주는 느낌이어서 훨씬 좋음 그러니까 저런 성격 가지신 분들 의견내는거 두려워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내보세요! 참고 따라가는게 더 힘들잖아요 ㅠㅠ

저도 이런 성격인데, 원래는 아니었지만 고1 때 친구들 사이에서 되게 힘들었던 이후로 남 눈치 많이보고 자존감 낮은 그럼 성격이 된거 같아요.. 저 여자분도 어떤 계기가 있을 수 있음..

저런 성격은 원래도 소심한데 주변에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많으면 싸우고싶지않아서 점점 더 저렇게 변해갈 수 있음. ㅠㅠ 맘아파 시바 ㅠㅠ 이건 꼭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 걸쳐서 다 통용되는 상황인듯. 상대방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한쪽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한쪽은 배려심이 강하면 저울은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임..

4:12 이렇게 물어보고 돌아오는 대답이 어쨌거나 너 충분히 예뻐, 얼마나 매력적인데 이런식으로좋은 대답이니까 듣고 자존감 조금씩 채우는듯

와 연애말고 친구관계에서도 그럼 진짜 애는 착한데 끊임없이 자기비하하고 별 것도 아닌 일에 내 눈치보고 계속 내 반응 살피고 확인하려고 드는 거. 어떨 때는 너무 짜증나고 귀찮아서 화남. 근데 진짜 또 애는 착해....어휴 이게 무한반복임

여자 자존감이고 나발이고 남자 태도도 문제있다 벌써부터 속마음이 저러면 흠..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하는 상황 ... 누구도 부족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노력해서 무언가를 잘하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저렇게 연애 할 때 불안감도 안 느껴요. 저도 몸 안 좋고 살 찐 적 있었는데 운동해서 몸 만들고 자신감 생기고, 또 그냥 사무직만 하면서 살다가 부족하다 생각 해서 소프트웨어 개발 배우면서 더더욱 자신감이 생겼어요. 왜냐면 프로그래밍은 아무나 할줄 아는게 아닌 걸 저도 알고 있기 때문이죠. 예쁜 몸 유지 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란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 모든 성과를 위해 퍼부운 노력은 저만 알고 있고 그래서 누구 앞에서도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 안 하고 기죽지도 않아요. 열심히 바쁘게 살면 연애 할 때도 저런 문제에 부딫히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아..저렇게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여주처럼 얘기하면 질리게되고 저런 말 할때마다 민감해지고 대화하기 싫어짐. 나 같은 사람을 만나줘서 고맙다고 하거나 날 좋아하는거 맞냐고 묻는다든지 평소에도 계속 미안해하면 그게 정말 배려해서 하는 말인지 생각좀 했음 좋겠음. 스스로 별볼일 없는사람이라고 자처하는거고 상대방에게 그런 생각을 심어주는 말 밖에 안됌. 제발 스스로 을을 자처하지 마세요!

근데 자존감 낮으면 결정 잘 못하고 상대 의견 최대한 맞춰 주려고 하는 건 맞는데 저런 말들은 대부분 속으로 생각하면서 끙끙 앓는 것 같아요 아 이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안 좋게 보면 어쩌지 먹기 싫은가? 이런 거

이 연애는 숨막힌다.... 여사친분이랑 남친분이랑 꼭 썸타는 것 같다

공감되네요

최근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차차 생각이 바뀐게 남친이 매일매일 사랑한다 이쁘다 좋아한다 소리를 들으니까 자존감이 올라가더라 밤에 잘 때 괜시리 아 나같은게 내가 뭐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럴땐 유튜브 좋은 이야기나 사연 듣고 자면 그런 생각도 줄어들어서 좋았음ㅎ 자존감을 올리는 법은 내가 행복해야하고 주변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함

친구들끼리 뒷담화하는 거 ㄹㅇ빡치네........

6:12 여기서부터 계속 여자배우님 여우역할 기가막히게 잘하시네 현실반영오짐 그 와중에 옆에 남자분 눈치채고 놔줘요

여기에 달린 어떤 댓글이랑 그 댓글에 달린 대댓들 보고 내린 결론.. 자존감 낮은 사람은 주변인들한테 부정적 영향만 주고, 왜 그렇게 사냐는 말을 바가지로 들으니 그냥 사람 상대하지말고 혼자 살자.. 자존감 낮은 인프피 댓글 보다가 눈물 줄줄 흘리는 중.. 진짜 그냥 혼자가 제일 편할듯... 혼자면 자존감 낮은걸로 주변에 피해도 안 주고 욕도 안먹으니까

본인을 위대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찾으면 끝나는거고, 만나면 헤어짐이라는건 당연히 있는거고, 생각을 다르게 하는 사람은 당연히 있는거고, 대화가 없어서 그런거 같다는 느낌, 그냥 그게 싫으면 서로 싫다고 이해 해주고 서로 고쳐가는게 아니라 사람은 이래야한다는 잣대 같은 선입견이 있으니까 남 행동이 질려 보이는거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소금물이 그냉 맹물과 섞이면 염도가 증가해소 조화 되는거고, 기름이면 완전히 분리되고, 그러면 헤어지면 되지 왜 상대를 평가할까... 누군가는 그런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는거고... 힘든 생각을 하면 왜 그런 생각을 계속 하는지 물어보고 같이 개선하고 뭉치는게 만남이지, 너는 이러지 말라는 만남은 가식임

자존감이 낮으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셔야해요 높여줄 사람 평생 찾다가 계속 그렇게 살 건가요... 남의 자존감 올려주기도 힘들고 그런 사람 나타나기 바라는 건 이기적이죠 저도 자존감 낮았는데 연애하면서 백날 천날 좋은 사람 만나서 올라가도 조금만 자존감 깎는 사람 만나면 바로 떨어져요 스스로 올려야 안 떨어져요

근데 제가 옛날에 저런 성격이었는데 굳이..? 막 고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오히려 고치려고하면 더 스트레스받음.. 그냥 좋아하는 작가님 책도읽고 맛난거 많이먹고 좋아하는노래 실컷 들으면서 살다가 칭찬 하루에 6384번 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니까 어느새 자존감이 올라가있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사세요,,ㅠㅠ

소연이가 본래 자존감 낮은 사람인게 아니라 저런 스타일의 사람 곁에 있어서 자존감 낮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남자 같은 성격의 사람은 어떤 말을 들어도 좋게 말하면 멘탈 쎄고 안 좋은 쪽으로 말하면 내가 짱이지 ㅋ 하고 배려를 놓칠 수 있는 사람이라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이 관계는 서로를 위해 끝나야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모두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람끼리 좋은 만남있기를!

아 거울치료 개쩌네 내 첫연애가 딱 저랬는데 얼마나 질렸을지.. 못보겠다..ㅠ 먹고싶은것도 딱히 없이 다맞춰줬고 스케쥴이며 뭐며 다맞춰줬는데 ㅈㄴ 매력없었을거 같음 나한테 질려보일때도 어떻게 맞춰주지 전전긍긍만 했는데 개무매력

이거는 여자가 확신을 받고 싶은 건데 남자는 표현을 덜 하는 거고 거기에서 불만이 생기면 해결을 해야 하는데 미루니까 저렇게 되는 건데.. 좀 질리는 내용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대본이 조금 아쉽네요

우선 나를 채우고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만나야 건강하게 연애할수 있는거 같아요

와으으아 진짜 자존감 낮은 댓글들 보면서 맘아프고 안타깝고 ㅠㅠ 옆에서 마구 마구 칭찬해주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유 존나 세세하고 구체적이고 매번 다양하게 말해줘가지구 자존감 존나 왕왕 높아져서 내 앞에서는 귀여운 허세까지 부리도록 만들어주고 싶다ㅏㅏㅏㅏㅏㅏㅏ!!!!!!!!!!!! 지나가는 ENFJ

저런 사람 놓치면 나중에 결혼까지 했을때 진짜 말그대로 ㅈ 됩니다... 사소한거에서 착하게 굴어주고 그게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배려 끝판왕이라 그런건데 놓치고 매력찾아 떠나보세요 결혼해서 본인의 위치가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보게 될거예요. 나중에 뭐 꼬투리 같지도 않은걸로 자기 상처받았다고 그러면 사과해야하고 사랑한다는 온갖 달콤한말 붙여서 달래주길바라고, 그리고 비슷한 혹은 똑같은 일로 입장 바뀌면 미안 한마디도 빌어야 들을까말까? 미안 그 한마디 패고 싶게 차가운 조롱에 가까운 미.안. 휴 쓰다보니 또 짜증나네 아무튼 착한사람 있으면 무조건 잡고 평생 나라구한 귀인터럼 대해주세요

이런경우 상대방이 더 많이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을 만나야 호전됨.

서로 적당히 자존감 높여주는 연애 해야 함 진짜로

나도 예전에는 되게 자존감 낮은 편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달라졌다 건강한 연애를 하려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게 답인 것 같음

이번편 좋은 편이네요... 젊었을때는 착하기만 하면 질리고 재미없게 느껴지고 주위.다른 매력있는 여성들도 주위에 있으면 저런 생각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면 착했던 여자만큼 다시 그립고 자기가 못났던 생각만 나서 마음이 더 아프고 쓰린 기억으로 남습니다

저게 착한건지도..잘 모르겠음..

아니 저 남친은 저렇게 계속 짜증나있는 상태일거면 저 여자를 왜만남?

나는 자주 싸웠던 이유 중 하나가 여친이 입이 엄청 짧음. 뭐 먹자는거는 엄청 많고 먹는 욕심도 많아서 둘이 식당 가서 꼭 메뉴 3개 혹은 3인분 시키는데 진짜 반도 못먹는거야. 매번 그런식으로 음식 남기고 버리거나 내가 다 먹는데.. 그걸 여러번 이야기하긴했어 다 못먹으니까 적당히 시키자고. 그러면 삐짐. 이게 다가 아니고 입이 짧다고했잖아? 끼니 조금이라도 늦으면 넋을 놓는다고 해야되나? 여행이나 좀 늦은시간에 만나면 그냥 넋을 놓고있음. 약간 신경질적이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고.. 흔히 말하는 당 떨어졌다? 그게 눈에 띄게 활동에 제한을 받음. 간식거리 가지고 다니면 안먹는다하고.. 하.. 미친다 존나짜증나...

아... 만나면 엄청 기빨리는 친구있는데 왜그런가 했더니 저 여자분이랑 되게 비슷함. 동등한 친구 관계인데 항상 저자세고 사알짝 필요 이상으로 미안함, 고마움을 표현함. '나때매 떡볶이 먹어서 미안해ㅠㅠ'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 내가 아무리 배려를 했다고해도 설마 먹기싫은걸 억지로 먹었을까.. 내 선택인건데. 그 사람들 자체가 자신을 억누르고 과잉배려하고 그러니까 남도 그러는줄 알고 눈치보나봄

아오 보는내내 답답함 남자가 표현을 잘안하면 여자가 저렇게 좋아하냐고 물어보게되있다 본인 여친 예쁘다, 사랑한다 표현만 잘해줘도 내가 사랑받고있다고 생각하면 여자는 저정도까지 안물어본다고ㅜㅠ

6:42 소현이 눈팅 하다가 실수로 좋아요 누른 거 애잔... 내가 다 창피해 ㅠ

사람이 착한 것은 참으로 좋은데. 의존성을 띄거나 개인 의견이 없으면 맞춰주는 사람은 뒤지게 힘듭니다. 이건 비단 연예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 관계로서도 말이죠...... 옆에서 겁나 미안해 하고 죄 지은 표정으로 있으니 이거 뭐 화도 못 내고...

ㅋㅋㅋㅋㅋㅋ전화하기 ㄹㅇ 귀찮을때 배개에 저리 올려두고 대답만 건성건성하는거 찐이다

마지막 부분은 제 여친 생각나게 하네요. 연애 초기 때 계속 자기는 저한테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여자다, 더 좋은 여자 나타나면 떠나라 계속 이랬어서 속도 많이 상했지만 그래도 오구오구 해주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고 넌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이래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이젠 그런 소리 아예 안 해서 오히려 제가 고마울 따름이에요

갑과을 연애인거 같은데 남자가 진짜 여자를 사랑하면 답답해하는게 아니라 말 한마디라도 잘해줘서 여자를 안심시켜줘야지 그게 안되면 헤어지는게 맞고

예전에 여자분상황처럼 자존감 엄청낮고 매일매일 내가 왜좋아? 나 못생겼는데 나 뚱뚱한데 이런식이였었는데 공감되네요 상대방분도.. 만약 자존감 낮은분들 만나시면 많이 칭찬해주고 많이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점점 자존감얻게되고 더 좋아질거에요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본 입장으로서 서로 이야기를 깊게 많이하면서 자존감을 높이는게 베스트임 근데 너무 높이면 그것도 문제긴함

그냥 두 사람 성향이 안맞는거예요 여친같은 여자분 성격같은 사람도 있고 저 여사친처럼 끼부리면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표현하며 사람도 있는데 제가 남자라면 여친같은 분 잘 잡을거같네요

한 쪽만 일방적으로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는 연애는 진짜 위험한 듯.. 갑을이 없기가 쉽지야 않지만 저건 집착과 복종으로 가는 지름길임

제 친구도 저 여자분 같은 성격인데... 너무 착하고 눈치 너무 보고 자책 많이하고 틈만나면 사과하고 특히 "나 왜이러지? 미안해ㅜㅜ" 이런 말 정말 많이해서 저도 인프피여서 남한테 세게 말 잘 못하는데 미안해하지말하고 항상 말해주는 중이에요... 쓸데없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제가 걱정될 정도ㅠㅠ 그리고 하루에 감정기복이 정말 심해서 왠만하면 기분 좋을 때는 가만히 들어주고(말 되게 많아져요ㅋㅋㅋㅋ) 그리고 기분 안좋을 때 말해주는 편이에요 일부러 좋은 얘기해주고 걱정 그만하라고 하고...이거 얘기 안해주면 하루 종일 우울해 있는단말이죠ㅜㅜ 이런 친구 자존감 어떻게 높여줘야하죠... 친구로서 해줄수있는 일은 없는건가요

내성격이 저랬는데 뭐든 남자친구한테 다 맞추고 조금이라도 불편해할까봐 하루종일 불안하고 미안해하고 만나서 이거하자 저거하자 이거먹자 저거먹자 내 의견말하기 전에 싫어하면 어쩌나 싶어서 그냥 다 좋아 니가 하자는대로 할게 했는데 지금은 사랑꾼 남자친구 만나서 자존감이 그냥 하늘 뚫을기세 아무리 자존감 낮아도 사람 잘 만나면 자존감은 얼마든지 높아질수 있는듯

근데 이건 여자분도 뭐 답답하고 잘못이있겠지만 ㅜㅜㅜ남자분도 적극적이게 표현해주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ㅜㅜ제가 그랬거든요 ,,항상 남자분은 여사친이 많고 스토리에 올리고 그러면 맘속으로 나는 뭐지 ? 여사친들 되게 이쁘던데 왜 나랑 연락하디 ? 이런생각들게하고 남자분은 또 표현을 잘안하고 그러다보니까 ,,끝나게 됐는데 후련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저게 착하다고? 대체 어디가? 자존감 낮아서 눈치보고 다 맞춰줄거였으면 극중에서 남자가 고기 먹으러 가자했을때 그게 싫어도 군말없이 갔겠지. 근데 빙빙 돌려서 싫은 티 내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거 취득하는 케이스구만. 착한데 질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질리는 스타일인거임. 그리고 자기 몸매 안좋고 얼굴 안예쁘고 그런건 왜 말함; 자기 객관화가 잘 돼있다고 칭찬이라도 바라는거임? 스스로 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본인 좋은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만드는데. 자기비하 수치 최대치로 차있는 사람한테 긍정적인 말 하면 곧이 곧대로 절대 안받아들임. 친구, 연인 관계에서는 질리는 스타일, 사회에선 호구로 낙인 찍히기 딱 좋은 타입

연애 할 때 상대방이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본인 한테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도 해봐야함.

저건 서로 배려하는 느낌이라 상대방이 저렇게 나오면 남여 누구든지간에 딱 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야됨

짧대 같네

음식 같은 부분은 스스로 호불호에 대한 의견은 자기가 말하는대로 다 안될수도 될수도 있으니 부담 갖지말고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음,,, 근데 상대가 날 안좋아하나 이런 불안형은 애인이 말로 설명해줘서 안정시켜줘서 스스로도 납득이 되도록 해주면 나아질 수 있다고 봄...! 애인이 그럼 좋지 ~ 이유가 뭐있어 ~ 이런식으로 넘길수록 더 불안해함

자존감 낮은 사람은 의심이 많아요… 이사람이 왜 날 좋아하지, 진심인가 등등 .. 인간관계, 그사람의 배경 등에서 상처를 많이 받거나 배신당하거나 했을거거든요.. 아니면 가족한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거나…. 이런사람들한테는 그냥 존재자체만으로 좋아해주세요.. 끊임없이 사랑한다 해주고, 진심임을 각인시켜주세요. 소중한 사람이 되어서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안되는건 없거든요 저도 자존감 낮아서 대인기피증있는데 최대한 나 자신에게 시간도 쓰고 스스로인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참 힘드네요 다들 화이팅

근데 남자가 여자 좋아하면 저런반응 절대 안나옴ㅇㅇ아무리 여자가 쭈삣쭈삣하고 남자친구 배려한답시고 답답하게 굴어도 남자입장에서는 고마워하고 더 표현많이해주고 그럼

나쁜사람은 나쁜사람끼리 만나야돼 이러고 나는 나쁜사람 너도 나쁜사람 이러는거 너무 싫다... 옆에서 그럴거면 놔줘라하는데 진심으로 공감했어ㅠㅠ

제가 이런 연애를 하고 있었네요.. 뭐가 문젠지 몰랐는데 결국 자존감이 낮아서 그랬네요. 왜 애인이 그렇게 답답해 했는지, 왜 자꾸만 싸움이 좋게 풀리지 않았는지, 이제야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이해가 됐네요...

연애해보니 사랑검증?같은거 받고싶어하는 여자가 많더라... 표현잘하고 어디가도 안심해 괜찮아 사랑해 해줘야 심적으로 편한가보다

아.. 몰아보다가 머리 깨지는줄.;;; 하루에 한편만 봐야겟어요

언행불일치+우유부단+착함의 조합ㄷㄷ

사람들 눈치보고 맨날 너 좋을대로 하자 너가 가고싶은 곳 가자 ,, 나를 보는 거 같아서 진짜 슬프다. 중1 모든 친구들한테 미움받고 그 이후로 남 앞에 서는 것도 못하고 의견도 못내고 친구들한 테 말하는 것도 다 어색한 거 같아서 도망다니고.. 저 여자분 저러는 거 진짜 너무 좋아해서 놓치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정말 나한테 과분하다는 느낌 들어서 왠지 저 여자분이 안쓰럽다

좋와하는지 확인이 필요한 연애는 하지말자... 이미 끝이 보임... 진정 날 좋와한다면 확인자체가 필요없다 진심이 눈에 보이니까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