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친 형'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이 바뀐지도 몰랐던, 평소에는 연락도 잘 안하는 형 이야기를 이제서야 꺼내는 이유, 들어보실래요? ▶ 구독: / kcotv ▶ 인스타그램: / 19950802_kim #김창옥 #강연 #힐링
Пікірлер: 1 200
@user-xl8yx7rn7n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앞둔 막내동생이 암투병하다 1년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생 생각이 날때마다 가슴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은 1. 사랑한다고 더 말해줄걸 2. 미안하다고 사과할 걸 3. 원하는 것을 해주고, 함께 있어줄 걸 입니다. 늘 잘 듣고 있지만, 오늘 강의는 더 고맙습니다
@user-yk8nv6xh9g2 жыл бұрын
저는 4년전에 유방암 수술을 했습니다... 40대 중반이구요. 윤희님의 글을 읽고서... 제 아들들에게 미안하고 또 늦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윤희님의 아쉬웠던 부분을 이제라도 아들들에게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저에게 작은 씨앗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별세하신 동생분... 가족분들의 미어지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심심한 위로 드리고 싶고 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드려요... 윤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xl8yx7rn7n2 жыл бұрын
@@user-yk8nv6xh9g 위로가 되는 글 감사드립니다 은설님 매일매일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날마다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user-kr1nz1ys7i2 жыл бұрын
아ᆢ결혼을 앞둔 동생이ᆢ 얼마나 가슴 아프고 힘드셨을까ᆢ
@minister25072 жыл бұрын
♥
@user-fo4fx4bt9h2 жыл бұрын
7ㅂ
@user-if1jc8wy8n2 жыл бұрын
저의 남편과 시동생은 청각장애인 입니다 대충알아듣고 의사소통하며 답답함과 무지함에 늘 불편하고 그게 무시하는것으로 바뀌는걸 제자신이 몰랐습니다 며칠전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그때야 우리어머님 모습을보며 깊이 반성하며 어머님께 약속했습니다 아니, 다짐 했습니다 제가 어머님 두아들 이제부터 어머님 마음으로 대하겠습니다~ㅠㅠ 제가 한번도 보지못했던 남편과 시동생의 눈물을보고 이사람들도 감정이 있다는걸, 대충무시해도 되는사람이라고 착각했던걸 심하게 뉘우쳤습니다 단 둘밖에 없는 아들이 장애1급이니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내가 힘든것만 생각해서 천번도 넘게 이혼하려고 어머님께 투정하면 눈물로 내게 사정하시던 나의 시어머니~ㅠㅠ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남편과 시동생에게 어머니마음이 되겠노라고~ㅠㅠ
@nre2968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귀한 마음이 있으니 잘 되실 겁니다.
@sandyhan8095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원래 너무 고우신 분이셔요~ 본인은 아시지요? 앞으론 행복한일만...
@user-gz6gu1wu3b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ᆢ 이런 다짐을 할 수 있다는건 ᆢ 주님의 축복과 자비가 풍성히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
@user-tc8sf7sh6r2 жыл бұрын
웁니다. 시어머니도 하늘에서 울고 이글 보는 분들 다 웁니다. 세상은 이래서 살만하군요...
제가 8여년전 세바시에서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유튜브에서 눈이 참 슬퍼보인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 댓글이 꽤나 많은 좋아요를 받았더라고요 8년전이면 제가 한참 고등학생이었는데 그 어린 제 눈에도 아른거렸다는건 눈은 꽤나 진실된 것 같습니다.
@sueorotonghaneunsesang2 жыл бұрын
김창옥쌤의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22살때 아빠는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2년뒤에 막내동생 죽은후로 저를 포함한 가족들 모두의 마음속에 벽을 하나씩 만들었나 봐요...ㅜㅜ 제겐 막내동생이 아픈손가락이라 가슴에 묻고 살지만 18살 아이들이 익사한 세월호사건과 막내동생이 18살때 바다에서 익사한 일이 항상 겹쳐 생각나서 22년이 지난 지금도 내려놓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여 있어요. 댓글다는 지금 이순간은 눈물콧물범벅이지만 이렇게라도 용기내서 아픈손가락을 조금씩조금씩 치료해보려구요 저희도 형제자매끼리 1년에 2~3번 연락하고 서로 데면데면해요. 각자의 아픈손가락에 집중하느라 서로에게 마중물을 부을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것 같아요. 죽음은 허무하고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소중하다는것을 알면서도 소통의 매개체인 마중물을 붓기가 쉽지 않네요.
@hwangnt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억눌러도 불쑥 나오는 교수님의 개그 본능 그게 매력이죠
@pear44182 жыл бұрын
👍~
@user-eys2 жыл бұрын
👍
@user-rq4ns8zw7p Жыл бұрын
@@user-eys 4
@user-jv6bm6lg8x2 жыл бұрын
눈이 슬퍼 보여서인지 인생의 고비를 느껴보셔서인지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인간미가 느껴져서 넘좋습니다
@user-fx3qr3vp6j2 жыл бұрын
아픔을 같이 아파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강연자 이시기에 오히려 더욱 찾아 듣게 됩니다 때로 슬퍼 보이는 눈빛 그자체가 정말 힘들때 더욱 위로가 됩니다 가장 인간적 모습으로 청취자의 아픔을 공감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jojoangel10042 жыл бұрын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라고 하잖아요 교수님은 정말 훌륭하세요
@user-nu2ov5jr2k2 жыл бұрын
흑...♡
@storymom88912 жыл бұрын
형도.... 교수님께 자기만의 방식으로 교수님께 손을 내밀고 계셨군요. ㅠㅠㅠ 강연하는 분이 가족의 아픔과 상처를 꺼내놓기는 더 쉽지 않은 일인데...... 교수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가슴으로 이야기하는 교수님의 울림있는 강연... 큰 힘이 됩니다. 전에 형이야기 하시면서 마음 아파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형에 대한 마음을 더 열고 계신 게 느껴져요.
@user-du7ci5is6h2 жыл бұрын
.
@hyunlee65592 жыл бұрын
어느 가정에나 있을법한 진솔한 교수님의 강의에 깊이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le4qo3ge6p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어느 집에나 있을수 있는 평범한 모습이죠..^^.. 아픈가족사는 누구나 겪을수 있고 겪고 있는일이죠..^^..
@sane13652 жыл бұрын
남의 일같지 않아요
@harvestglory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같은 고향 분이시고, 고등학교도 같더라구요, 저보다 2년 후배시고... 좋은 영향력을 세상에 드러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계속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user-iu8tm8jf8m2 жыл бұрын
식구들과 잘 지내고 소통하는 가족들이 부럽습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위로가 되네요. 소통의 마중물~~~ 고맙습니다.~
@2004ok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주사로 저의 어린시절 기억의 대부분이 불안과 고통이었어요... 아버지가 술병으로 돌아가신 후 그렇게 좋아하시는 술을 못드시게만 했지 근사한 곳에서 한번도 대접해 드린 적이 없다는 것이 정말 마음 아프더라구요ㅠㅠ 술을 통해 속을 열어 보이는 연약한 형님과 근사한 곳에서 멋지게 술 한잔 대접하시며 소중한 시간 갖기를 바래요~~
@lovelyna1249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user-ed1bc6bk8h2 жыл бұрын
같은 아픔이 상처가 되어. 나이들어갈수록 슬퍼답니다. 잘살다 다음생에 만나면. 대접하시게요.
@user-iy3fu7nk1q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우리 아버지들은 왜 그렇게 그랬는지 ......참..
@kwanglyulkim9772 жыл бұрын
좋고 멋진곳에서 인생의 술자리는 필요해 보이네요
@user-so2vb2tp4w2 жыл бұрын
마중물 : 술한잔 💡 정말 생각지도 못한 단어였어요
@user-mx2dz8cl1t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의 강의에 댓글이 천 개 씩이나 그것도 악플없이 선플로만요. 김창옥 교수님이 엄청 큰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이런 강의를 듣게 해주시는 교수님 고맙습니다
@user-er8sx2fp6r2 жыл бұрын
아픈손가락을 내가 선택한게 아닌데하고 늘 창피해하고 감추려고만 했었습니다~~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이제는 제가 더 나서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손을 먼저 내밀어 보려고 합니다~~정말 가슴 격하게 감동의 울림이 전달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ojoangel10042 жыл бұрын
남은 타인의 삶에 관심이 없더라구요ㅠ ㅠ 힘내요
@user-yy9tm4fx5m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저랑 이름이 같아서 ㅎ 놀랬어요 제가 적은글인가했어요ㅎㅎ 저도 ~~물결을 쓰면서 글을 적거든요 ㅎㅎ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다 보기 때문에 님 글이 와닿네요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hwangminyoung776 ай бұрын
눈은 슬프지만 영혼이 맑으신분
@eunkyunglee844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힘든 관계가 가족관계인것 같습니다 내려놀수없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내게 주워진 인생의 숙제인것이기에 결국내손으로 풀어나가야합니다 '마중물' 참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소통의 시작을 위한.....
@user-lj2fz1zn1l2 жыл бұрын
진솔한 (자신의 깊은 내면의 고백 ) 강의'' 형 '' 감사 합니다 ㆍ 교수님과 온가족분들의 영육간의 건강 과 축복 기원드립니다 ㆍ ^^♡
@user-pt3nf4sj1q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눈을 뜰때 제 아픔을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픔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출근전 일부러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내게 아픔만 없었더라면 ... 때로는 철없는 어른으로 살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user-xv2rm2ki7f2 жыл бұрын
우리 서로 토닥토닥토닥해요~~
@user-pz3rz4lx7x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큰슬픔을 안고 삽니다 하루가 주었져으니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momeokji2 жыл бұрын
그런 아픔을 생각하기 전... 눈을 뜬 나에게 먼저 말해보세요..."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나를 먼저 꼬옥~ 안아주세요...
@user-pt3nf4sj1q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내일 아침부터 꼭 그렇게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user-id7go5eh7h2 жыл бұрын
철없는 어른으로 살고싶다는말 참 공감이 가네요. 제가 늘 생각하던거거든요. 철이 들고 싶지 않았는데 등떠밀려 몸만 어른이 된 어른아이라서요. ㅎㅎㅎ
@eun0810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소통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못자라서 가족간의 소통이 제일힘든것같아요 1년에 두세번 만나면 너무어색하고 불편했는데 오늘알았네요 분위기와 표정도 언어라는것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들을때마다 내속에있는 마음을 들킨듯 합니다 인간에 마음을 어찌그리 잘표현하시는지 너무 좋아요 공감100 잘듣고 또 듣고싶은.. 항상 감사합니다
@user-zy4oh9xc6v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진솔한강의를들으면서위로가되었으며때로는눈물이나고때로는많이웃게되네요^^ 항상 강의에 응원하며 더욱좋은강의를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df9sz6ts1g2 жыл бұрын
'
@juya84742 жыл бұрын
:
@user-wu5hm9rr6b2 жыл бұрын
솔직 담백한 교수님 강의 많은 힘이 됩니다. 교수님! 화이팅🌹
@user-sz7be8xs2k2 жыл бұрын
예전 저희 할머니가 늘 하신 말씀이 꽃가마 속에 눈물이 한바가지라 했죠. 완벽함속에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결핍은 늘 있더군요.
@user-wc2sw1lj7p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지혜로운 말씀해 주셨네요.. 슬프지만 예쁜 우리말이예요^^;
@user-em8fb8ws9r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재밌다,솔직하다,가슴한켠이 저려온다, 나도 그럴때가 있었지..그리고 멋지다~ㅎ♡" 감동적인 교수님의 강의 듣고나면 힘든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user-mi7hs8vw8t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많이 보는 채널이었어요. 지금도 보고 계시지만 강연을 타고 들어와 이런 속내까지 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말을 잘한다는 건 소통을 잘한다는 건 그사람과 점점 동화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user-yd7yz2mk1o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고백 저희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교수님~ 소통 함께 노력해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memento9763 ай бұрын
동생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혼자 힘으로 열심히 노력해 많은것을 이루었던 자랑스런 동생인데 정작 살아있을때는 사랑한다는 말도 자랑스럽다는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단 둘 뿐인 우리 남매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올케였지요 원망의 마음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woolalahh2 жыл бұрын
“침묵을 지켜’ ….. 명상. 숨쉬기를 하면 진솔코 헤픈 웃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사랑해요 김창옥!! 하루 두끼 하루 세끼.
@user-qc4jg2zl4z2 жыл бұрын
조개속 진주처럼 선생님의 눈물의 고통과 쓰림의 아품이 듣는 모든이들에게 포용과 지혜로 큰 위로를 받고 굳게서는 결심의 인격으로 큰 힘이돼여 감사합니다.🥰 🙏🏼👍👍❤💙💜
@user-ls7jc9dm5j2 жыл бұрын
김창욱 선생님 너무 많이 이해가 됩니다 저희 친정 가족 또한 소통이 너무 어려워서 제나이 50이 다 되어 가는데도 가족간에 소통이 돼지 않아 우울증과 가슴 답답함으로 이시간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user-lu6jj8iw6i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user-wu1cl8dr4x2 жыл бұрын
전 자존심 에 문제인거 같아요
@user-me6zm3fq3t2 жыл бұрын
솔방울님 반가워요. 저는 42세예요. 가족도 다남이예요. 내샘각 가족생각 다 달라요. 그사람그대로 인정해주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 조용히 지켜만 보세요. 우선 나먼저 행복하게 지내요.
@user-zr2vq1pu1o2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사이라고 편하고 쉽게 생각하고 살아온것이 너무 멀리 와버린 지금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하기도 힘든상황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기도외에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을뿐이죠 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gc2sm3ld4x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가면을 안쓰려고 하는 모습이...진실한 내면을 알려주시는 그 모습이 이세상에 빛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항상 감사합니다...
@youngseo27132 жыл бұрын
재미나게 들었어요 저희집도 원수처럼 지내는 가족 있어요 모든집들이 골 때리는 여러 일들을 겪으며 살아요 샘 말씀처럼 드러내 놓지 않을 뿐!!
@TV-mv9hj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user-st3uc1no3k2 жыл бұрын
형과 소통 하고픈 마음이 느껴져요. 진실된 사람 김. 창.옥. (강사님) 멋져요 ~
@user-bl3se1cx5r2 жыл бұрын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진심으로 따스함을 전달하시는 교수님 늘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limtank1556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알았어요 강의가 다 공감이 가고 다 소통이 되는 이야기들이라서 넘 좋아서요 진솔한 강의 고맙습니다 ^^ 항상 강의들으면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yf8pf8iv1g2 жыл бұрын
🫑44.,,,..,..,. .44
@sarah_english_official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선생님의 강연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본인의 허물 슬픔 가족의 아픈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공개하심으로 지극히 공감되는 사람사는 이야기라 백배 공감합니다
@user-db1br5hf1c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도 소통에 완벽하지 않으셨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갔던거군요 아파본 사람이 환자의 맘을 아는 것처럼요 교수님의 진솔한 강의에 오늘도 내 삶이 드러나져 창피해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눈물은 오랫만입니다
@user-tm3wt7jy6t2 жыл бұрын
아파본 사람이 격어본 사람이 남의 아픔을 더 잘 공감하고 마음으로 알수 있죠
@user-dj1sg1ch2g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모두가 느끼는거였구나 교수님 눈에 슬픔이 보인다는거요ㅜㅜ
@user-qw1cs3ob2r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연을 제일 좋아합니다 웃기도 많이웃었고 많이 울기도 했죠 나에대해 반성도 많이하고 교수님께 항상 고맙죠~~~
@user-rq2rx4rc5w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 들으며 많이 위로받았던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하는 맘입니다~ 홧팅!!
@KCOTV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님
@user-dl1hp7fg5i2 жыл бұрын
이 강사님은 유명인이아니라 사람으로서 참 좋은 사람입니다.
@user-kp8ru4gm1m2 жыл бұрын
인새의 고비에서 강사님 걍의 들으며 살아낸 사람입니다. 어디서든 강사님 응원합니다~
@user-uu9lg9uc4i2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는 너무 따뜻하고 감명깊었습니다. 역시 교수님은 강연하실때 빛나세요^^ 실방때 까칠한 애미의 역할도 재미집니다.ㅎㅎ
@user-nc4rf1cl7r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우리 집과 너무 흡사한 교수님의 이야기들~~넘 괴롭고 힘들어서 목숨까지 버리려 했던 아련한 슬픈 기억들 ~~잃어버린 시간들 ~~그래서 그런가 아무리 웃고 있어도 항상 얼굴이 그늘진다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라도 많이 웃고 행복해지고 싶답니다ᆢ교수님도 힘내시고 하시는 일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라도 그 속사정은 말하기 어렵지요 타고난 환경으로 여러 스펙과 경험을 갖춘것보다,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어떻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삶을 오픈하고 그것을 나누는 모습에 진정한 소통을 하시는 분이란 생각 듭니다 가면 갈수록 영글어가는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에 참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user-ky7ff4pg3c2 жыл бұрын
라이브인줄요ㅎㅎ 형이 있으셨군요! 형제끼리가 지내기 더 어려운듯요~~
@user-pg3dt9zj2r2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는 교수님의 강연! 마니마니 기대됩니다^^ 우리들의 킹왕짱 교수님 최고!!
@KCOTV2 жыл бұрын
킹왕짱... 감사합니다
@user-ik9cm4gk2l2 жыл бұрын
젊은것이 우찌그리 아는것이 많은지 기특기특~~~^^♡
@user-mi3zl1we8w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집중해서 듣다가 소이야기에서 빵터졌음요🤣🤣🤣 술 마시는사람들 레파토리인가봐요 술이나쁘니 본인이 다 먹어치우겠다는~~ㅋㅋ
@user-ni7wt8ne7m2 жыл бұрын
이 강의하시면서 울컥울컥 눈물이 올라오는걸 참으시는게 느껴지네요... 여기까지 교수님을 이끄신 주님께 감사하고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상처가 주님을 만나면 능력이 되는것. 교수님의 존재가 생생한 간증이되는 기적이 모두에게 미쳐 선한영향력이 되심에 감사합니다 ~~~
@user-mk6kp2nb5i2 жыл бұрын
진솔하신 강연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가족이라서 더 힘들때가 있어요…저에게 큰 용기를 주셨어요!감사해요!^^
@haneh07062 жыл бұрын
19년이었던가 안산에서 교수님 강의듣고 정말 유쾌했어요 역시 라이브ㅎㅎ 늘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남아요 저도 그런 진솔한 사람이 되려고 늘 애쓰고 있네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user-qo8nx9dk9l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들을, 잘 풀어주이니, 잊고살았던 것들을 환기시켜주시는 마치 주일날에 목사님 예배말씀 같이 들릴때가 있네요~ ㅎ
@user-ds3tz1gk5u2 жыл бұрын
자극에 대해 슬픈 감정으로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인생허무 의식이 마음 깊은 곳에 깔려있지 않을까요? 선생님의 모든 강의는 참 잼있지만 슬픈 감수성이 공존한다는 느낌요. 전 그 깊은 우수가 잘 이해가 됩니다
@grit742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들때마다 보고 책도 다 읽고 얼마전 회사에 오셔서 강의도 하셔서 들었는데 이번 강연은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user-pk4et8fz8v2 жыл бұрын
본격 한우방송인가요 ㅋㅋㅋ 요즘 김옥자덕분에 좋은 식품을 먹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늘 가슴에 울림을 주네요
@oilvetree54342 жыл бұрын
제가 미국와서 고기 먹어보니까 그냥 마트에서 파는 고기인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한국에서 먹던 고기랑 달라요
@user-sj4nr6eo1e2 жыл бұрын
저도김창옥교수님형님께서하시는소고기택배로주문하고싶은대요 혹시전화번호아시는지요~?
@user-ug5ki3jh4s2 жыл бұрын
@@oilvetree5434 미국 본토 고기 맛있죠 미국가면 가격도 싸고 소고기 엄청 먹게돼요~
@user-ul4el2bh9p2 жыл бұрын
저도 방송듣는동안 그 고기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꼭한번 맛보고 싶어요.
@leeeunkyoung352 жыл бұрын
늘 울림과 교훈을 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교수님을 늘 응원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user-op2jb7dr4u6 ай бұрын
솔직하시고 여리신븐 김창옥님
@user-nz2xi9em8j2 жыл бұрын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식을 전해 주신는군요. 감사드려요. 깨닫고 배우고 익히도록 할께요.
@user-et3wp2bs9y2 жыл бұрын
항상 솔직한가족얘기를 웃음으로써 얘기하시는걸보고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었읍니다ㆍ아픔을 감추기보다 드러내놓고 웃으실수있는 교수님이 참좋읍니다ㆍ유창한 말 몇마디보다 진심어린마음이 더 좋읍니다ㆍ항상 응원합니다ㆍ
@user-vq2cg9yy7z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강의를 많이 듣는데요 웃고있지만 슬퍼요
@user-qq8ht8il7d2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면서 나이가 먹어도 모르고 지냈던 것들을 교수님 강의를 통해 알게되서 참 고맙고 대화 소통의 방식도 뒤늦게 알게됬어요. 감사합니다
@kihyun6255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너무 겸손하시다 ㅋㅋ오늘도 조은 강연 잘 봤습니다^^전 국민의 힐링 전도사 이십니다 ㅋㅋ
@user-hu3jl7yw4e2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마음의 치료사 ~~ 교수님 기대합니다 홧팅~~♡
@KCO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v3mo5uk7m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늘 울림이 되는 말씀입니다. 건강하세요...ㅎ
@user-vw1bj5nz3u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군이 대위인데...교수님 강의 꼭 들으라고..주말에 이야기하네요.~생활속에서 많은 도움된다며...사실저도 퇴직하고 많은 어려움속에서 강의를 듣고위로 받고 있던중이거든요.ㅎㅎ계속 좋은말씀 기대합니다.
@user-vq3vs9iy2h2 жыл бұрын
참 좋으신 교수님 저자신을 돌아보면서 강의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jf4ik8jy1s2 жыл бұрын
창옥강사님! 매일 라방보다가 오랜만에 강연들으니 완젼 멋있어보이는건 왜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습도 저모습도 다시 말씀드리지만,, 참 좋아요~~😍
@user-oq5hy3jy2o2 жыл бұрын
Nnnn nnnnnnnnnnnnn p Ppooooo.o n nnnnon nnnn nnnnnnn o nnjnn nnnniiiiiiiiiinnniiiiiiiiiiij niiiniiiii inniiiniiinjinniij iiiinjn nnn p P PLp P P Lp O . .ooooo.
교수님, 아틀란타에서 응원합니다!👍 늘 솔직하고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교수님 최고에요.😍
@user-vx7ty4gd1d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옛이야기가 어릴때 동생들과 추억으로~~~ 기대 해요!!!~♡♡♡
@KCOTV2 жыл бұрын
기대해주세요~
@younglimkim60382 жыл бұрын
가족얘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항상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답답함 풀고 갑니다 :)
@user-tj7zr5by7p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명가의 잘들었습니다 늘 그렇듯 들을때마다 힘을얻고 용기를얻고 배워가는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은 강의 하실때 젤 멋있으세요 행곡하세요~^^~
@user-kf7yz4cj4x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 강연도 역쉬 짱입니다!!!
@user-zl7wm6yb8b2 жыл бұрын
늘 진솔한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
@user-sz1ol6gb8r2 жыл бұрын
진솔한 가족이야기~~ 역시 교수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hamnc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쭉~ 팬입니다 진솔한 내용의 강의에 정말 은혜 많이 받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
@YounglaKwon2 жыл бұрын
남편 아플 때 너무 무섭교 힘들어서 김창옥 교수님 강의로 하루를 보냈었습니다.. 잘 때까지.. 그 핸드폰 누워서 보다가 잠이 와서 얼굴에 핸드폰 떨어뜨린 사람중 한 사람이 바로 저라는.. 교수님 강의 아니었으면 어떻게 견뎠을까 해요..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고… 그 때 들었던 얘기중에서 형님 얘기 하신게 어렴풋하게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어머님이 서울 오시면 형님이 아주 먼 곳에 사시는 데도 가까이 사는 자식들 집은 안가시고 꼭 형님댁으로 가신다고.. 그리고 형님한데 야단 맞은 얘기도 잠깐 하신 것도 같구요.. 이제 정말로 형님과 말할 수 있는 마중물이 있어서 제 가족일 처럼 마음이 참 좋네요.. 코비드로 인한 현재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어서 감사한 저녁입니다. 열심히 뭔가를 향해 나아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user-ul4gx8bg5e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한마디한마디 말이 가슴에 진하게 새겨지네요~감사합니다
@user-yn1xp7sd3m2 жыл бұрын
멋진 김창옥교수님 사랑합니다~ 늘 ㅡ 응원해요 엄지척입니다👍
@user-zu7oh1cl6j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듣고있으면 눈물이 나요 마음이 멍해지고 왜냐하면 공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입니다 ... 😢
@user-gk8mi1wy2j2 жыл бұрын
눈이 크셔서 맑아서 눈이 더 슬퍼보이시나 했는데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되었네요. 슬픈 것을 많이 보고 슬픈 말을 많이 들어서 라는 말씀에 많이 울컥해지네요. 가족중 아픈 손가락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히 들으며 저도 가족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따뜻한 강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user-dq7dz7eg3j2 жыл бұрын
분위기도 언어라는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늘 전하고 싶은 말들과 듣고 싶은 말들 속에서 머뭇거리는 나 자신을 보면서 결국 맘에 없는 말들을 내뱉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는것같아요.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난 큰 오빠가 생각 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yt7cz3tr9k2 жыл бұрын
지금 강의는 주의배경이 마음이 잔잔한 호수를 깔아주듯 듣게 되어 😀👍
@user-ls3yz8rc3j2 жыл бұрын
당시의 내 상황에 따라 소통의 언어가 다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수 있는 잠깐의 대화에서도 큰 깨달음을 얻는 찰지력을 지닌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