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을 검토사업에서 본사업으로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천시와 김포시 간 세부 노선 협의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관계자는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서 검토사업에서 본사업으로 변경하는 것과 세부안 확정은 별개"라며 "병행 추진으로 보면 맞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방화역부터 인천 검단을 거쳐 경기 김포로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인천 1호선 연장사업 구간 중 101·102역과 원당지구, 인천·김포 경계 1곳 등 4개 역 경유를 주장했습니다. 반면 김포시는 102역과 인천·김포 경계 1곳 등 2곳 경유를 제안했습니다.
대광위는 101역, 102역과 검단·김포 경계 1곳을 지나는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당초 5월까지 세부안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6월 30일 서울 5호선을 대도시권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에 검토사업에서 본사업으로 변경하기 위한 공청회 개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세부 노선이 확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언론과 주민들 사이에서 공청회 전후로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세부안이 확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광위는 본사업 변경과 세부 노선안 협의를 별도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대광위 관계자는 "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에선 서울5호선 노선의 기점과 종점만 반영된다"며 "세부안은 반영되지 않아 앞으로 인천시와 김포시 사이 협의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공청회는 서울 5호선 연장선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고 행정 절차를 빠르게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광위는 본사업 변경 추진과 별개로 인천시와 김포시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조율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로 서울 5호선 연장 사업의 추진 동력은 확보됐으나, 세부 노선을 둘러싼 지자체 간 갈등 해소가 향후 과제로 남았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본사업 추진' 인천-김포 세부노선 갈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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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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