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다음 10년을 후회하지않도록 화이팅 합시당🎉 폭망을 자초한 지금까지의 나를 반성하며 돌아올 10년뒤에도 똑같은 후회를 하지않기위해 같이 고고~

과거 생각해봐야 변하는것 없습니다 다만 지금부터라도 절약하는 습관들이고 재테크 공부해서 내일을위해 미래를위해서 잘살아가면 됩니다 내일이 희망적이면 지금좀 힘들어도 살만하지만 과거에 얽매여 있어봐야 바뀌는것없고 좋은것도 없으며 절망에 빠지게되구요 오늘과 내일을위해 열심히 살면 충분합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분꺼는 두번째네요.. 우리 2가지는 절대 하지 말고 2가지는 꼭 했으면 좋겠어요. 후회 와 비교는 하지 말고 노력 과 계획은 꼭 합시다 40이면 앞으로 50년은 더 남았어요....

사실 30살 넘어서부터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집도 집나름이라....위치가 어디냐가 더 중요

저는 8년전 집을 샀다가 대출이자갚을 여력이 안되어 팔고 지금까지 전세로 살고 있는 벼락거지입니다. 그때 판 집은 지금 2배 넘게 올랐더군요..그걸 생각하면 배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신기한건 매달 이자갚느라 전전긍긍하던 그때보다 지금이 몇십배로 더 행복하다는 겁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도 있잖아요. 지금은 조금 힘들지라도 이런 일들을 진솔하게 풀어가는 영상들로 괜찮님에게 좋은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전35살에 첫집 사고 39살에 역세권브랜드 상급지와서 43살에 대출다갚았어요 지금44살ㅡ비혼독거여자 동갑남친 5년째 만나고있는데 내 아파트가 남친보다 더더 든든합니다 실거주 한채는 자산증식의 시작입니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죠. 사람마다 성향이나 생각이 다를 뿐. 각자의 행복한 길을 찾으면 될 듯 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일 뿐.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감정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단단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충분히 잘 되실겁니다😊

괜찮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계속 듣다보면 ai가 아닌가 할정도로요! 책낭독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괜찮님 목소리 듣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서적으로도 뭔가 괜찮다 괜찮다 모든것이 괜찮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응원할께요!

와우 현실을 이렇게 객관적으로 인정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어떤 의미에서 멋진 분이세요. 좀 비뚤어진 분들은 사회탓, 남자탓, 누구 탓, 환경탓 이러는데 말이죠.

괜찮님 목소리랑 나긋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듣기 좋아서 책 낭독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잠 못 자는 사람들을 위해 책 낭독하는 채널들도 많은데 취미 삼아 한번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그리고 요리하시는 게 범상치가 않아보이시는데 요리 영상 올려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괜찮님이 어떠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시는지 몰라서 조심스레 추천해드려봅니다. 과거를 후회하시기보다 지금부터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면 좋지 않을까요? 괜찮님에게 지금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나자신을 사랑해주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친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갚아야할 대출 보다 청명한 목소리가 저는 더 부럽습니다.

통렬한 자기 반성이 있으신 분이셔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 밝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스스로 중심 잘 잡고 오늘들을 살아내다 보면 언젠가 오늘 일을 깔깔거리며 풀어놓을 날이 올거에요.

요즘 유행인가요 부쩍 이런컨셉 많이보이네요 힘내세요

정답은 없어요. 님처럼 산 것이나 친구처럼 산 것이나 누가 더 잘 살았다고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아둥바둥 집마련에 의미가 있는 사람도 있고 소박한 하루 하루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고 진솔한 대화를 하게 되면 서로를 부럽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인간은 스스로가 잘 압니다. 욜로로 살든 목표를 가지고 살든 "아 그래 이정도면 그럭 저럭 내 삶도 갠찮아" 그럼 된다고 생각되네요.

박괜찮님 말을 잘 하시네요. 분명 머리가 좋은 분이신 거 같네요. 영상 몇 개 봤는데 유머와 해학이 잘 녹아 있네요. 책 낭독 말고 지식전달 영상 같은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자아성찰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목소리 친절한금자씨같아욤

어디서 들은 말인데, 사람은 일상이 주는 단조로움에 익숙해져야 돈도 모을수 있고 안정도 얻을수 있다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은 단조롭고 지루하고 답답하기도 하죠. 그것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도박, 게임, 술, 사치 등등 빠지게 되는 거죠. 단조로운 일상이 행복이란걸 너무 늦게 깨달으면 인생이 결코 단조롭지 않게 ㅡ 곧 위험하거나 비참한 인생이 되는 거죠.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까지 다양한 경험도 하셨으니 이렇게 유튜브도 잘하시는거 아닐까요? 목소리도 좋고 컨텐츠도 좋고 성공하실겁니다ㅎㅎ 전 평범하게 돈모으고 부동산 사는 사람인데 이렇게 유튜브하고 이사다니고 그런것도 로망이네요

즐거웠던 여행이야기도 풀어주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원하시는 삶 꾸리실 수 있습니다. 참을성을 가지고 느리지만 천천히 계속하세요 응원할게요!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요리 잘 하신다! (천 번째 구독자)

ㅇ안녕하세요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이영애 씨 생각나요 듣기 좋아요😊

기다렸오요❤

지금은 허심탄회하게 말이라도 할수있지만 곧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고 고통스럽고 처절하게 외롭고 궁핍하고 .. 결국 이런 넉두리할 여유조차 없어질거임.마음의 준비하셈

AI인가.... 암튼 흥청망청하지 않고 건전하게 일하고 열심히 일하고 난 후 여행 가는 건 좋다고 봐요! 그만큼 인생을 즐겼으니 이제는 그 대가를 치루고 혼자 편히 지내세요!

일단 처음 본 시청영상에서 20년이 시간은 지나갔으니 되돌릴 수가 없어요 이제는 글케 살지말고 생활습관을 바꾸세요 영상에서 소개한 그 친구분처럼 저도 조금 빚을끼고 집을 사서 거주중인데 남자라서 군대기간 졸업 그후 좀 쓰다가 저는 29부터 시작했는데요 집을 3번을 갈아타서 이집이에요 구질구질한 원룸부터 시작하진 않았지만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리면서 3년 있다 집사서 이사 3천대출+ 8천만원 하는집 그다음에 4년 있다가 6천 대출끼고 1억 8천 하는집 이사 다시 열심히 빚갚고 4년이 지나가고 집값이 좀 올라서 빚도갚고 뭐해서 돈탈탈털어 ㅠ 작년에 1억6천 빚끼고 5억 4천정도 하는집을 삿는데 집값이 단기간 폭락했다가 바닥잡고 반등다시해서 현재는 4.6천정도 해요 폭락한건 특수한 예외는 다들 어떤집도 폭락해서 그냥 조정 정도로 보는 것이죠 그것을 현재 8천만원을 손해봤다?가아니고 다들 그래요 저보다 훨씬 비싼집을 사신분들은 -1 ~-2억 조정 상태이고 근데 이렇게 살려면요 저정도 그런금액대 집이라도 고연봉 대기업 다니는 분들도 8~9년이상은 걸리고 저같은 상대적 저월급을 받으면 13~15년은 걸리는데 마침 제가 집을 옮길때마다 조금더 운이 좋아서 11년 정도로 단축시킨거 돈을 내가번 어떤돈을 다 집에다가 제가 살고싶은 목표를 어느정도 정하고 영상 올린 분과 정반대로 살았음 대출이자만 죽어라 갚다보니 이렇게 된것 지금도 온전히 빚이 0인집은 아니죠 지금 -1.6억에서 10개월 지나니 -1.48억 여행에서 돌아오면 행복하다는 뜻이 그거에요 어디 나가보면 하룻 자고오면 힘들고지치고 볼것도 없네 집에빨리가자 집에가면 내집이 반겨 주니까요 내맘대로 내가 방을 어지르고 설거지를 하루 안하고 귀찮아서 일주일 청소 안하고 그러다가 청소하고 샤워하고 하고 집주변에 산책 다니면고 내맘대로 뒹굴고 tv보고 자고 누가 잔소리 안하고 집세내란 소리 안하고 근데 이게 누구나 해당될수가 없죠 그대가가 10년이상 저도 걸렷고 대중교통으로만 다니고 지금도 차없어요저는 이집 빚 다갚으면 차사려구요 누구 부모님들이 도움을 많이주면 이런게 쉬운데 다글친 않으니까 그게 10년이상 머리 굴리고 빚갚고 남들처럼 놀지 못하고 그런 결과에요 남하고 비교는 하지마세요 나는 나니까 친구나 다른 남만큼 고생 안하셧잖아요 그러니까 그상태인 거에요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집을 안사셧으면 살금액에 단순간에 벌지 못하더라도 그반이라도 어디 모아두셔야 갑작다칠 위험이나 질병 천재지변등 대비를 할수가 있죠 저도뭐 갑자기 내가 암에 걸리거나 일을 못하게 되던가 다른 기타 큰 변동이 혹시 생길수가 있는데 희박하지만요 나중 집이라도 팔수 있으니까 당장 신상에 큰 어려운 고비가 왔을때 돈이없음 어쩔거에요 나는 게으르고 놀고먹었다 돈을 안모았다 그래서 나는 돈이없다 우울하다 하지마시고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즐기는데만 먼저 살았다 남보다 먼저 즐겼으니 이제는 이전 남들처럼 살자 그게내 숙명이다 받아 들이세요 그러면 인생이 낙이없다고 느끼더라도 우울하지 않을 것이구요 저도 10년전부터 계속 좀 그렇게 살면서 우울하다 느껴본적 없거든요 내가 내살길 찿아서 하는게 우울하면 어째요

영상을 3개 올리셨는데 구독은 한 번 밖에 못했네요.

집 있는 30살 남자인데요, 본인이 가진게 많으셔요.. 못가진거 보지 마시구요 그런 마인드로는 집 있어도 또 못가진걸 생각하면서 불행하실거에요..

좀 더 아끼고 아끼면서 즐길것도 많아요 그속에 즐거움도 있구요 그럴때 성취감도 있어요

그래도 친구의 뼈때리는 말도 들을 줄 아시고, 40대에도 그런 조언을 돌려서나마 해주는 친구가 있고(전 30대인데 30대만 되어도 각자의 고집이 생기기 때문에 서로 조언을 해서 바꾸려하기보단 안맞으면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뭐라도 해보겠단 마음으로 유튜브라도 시작한단 자세 자체가 준비가 되어있으신 분같네요. 고생 길이겠지만 큰 변화를 이미 시작하신 듯합니다.

알고리즘 ㅊㅊ으로 왔습니다. 내용은 우울하지만 목소리가 굉장히 차분하고 편안해서 듣기 좋네요. 처음엔 AI인줄 알았는데 실제 목소리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목소리만 들어서는 40대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괜찮아, 다 잘될거야~ 같은 아무런 근거없는 자기기만 위로 같은거 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주신 목소리를 적극 활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책을 읽어주는 컨텐츠나 라디오진행, ASMR, 시청자랑 그냥 수다만 떠는 방송, 버튜버 등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컨텐츠, 플랫폼이 넘쳐나는 시대죠.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100만 유튜버가 될 수 있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세요. 약점은 많은 나이와 평범한 외모? 강점은 AI 를 능가하는 매력적이고 편안한 목소리입니다. 외모가 혐오스러울정도가 아니라 평범한 정도라면 화장과 조명만으로도 강점이 되죠. 우울한 40대 노처녀 브이로그로 포지셔닝할지 아니면 굉장히 차분하고 편안한 보이스에 외모까지 매력적인 여성BJ로 포지셔닝할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중저음 목소리에 매력을 느끼듯 남자도 차분하고 편안한 여성적인 목소리에 매력을 느낍니다. 그리고 재무상담 꼭 받아보세요. 아니면 자신의 소득과 대출, 자산상황을 공개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조언을 구하세요. 많은 분들이 피드백과 좋은 정보를 주실겁니다. 제 댓글이 불편하고 악플이라고 느껴지시면 삭제하고 차단하셔도 됩니다. 여자분들은 하나같이 팩트폭행을 못견뎌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괜찮아~ 다 잘될거야~ 같은 자기기만 위로와 그런 댓글만 하트를 주고 ㅋㅋ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목소리가 참 아깝네요. 30초까지 남자들이 주변에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때 프로포즈도 많이 받았을 것 같네요.

과거에 집착말고 미래에 꿈을 꾸지 마시고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시길! 먹고 살만큼 벌어보니 돈이 아니라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이 나를 더 풍요롭게 만들더군요!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젊었을때 열심히 놀았어도 후회안하면 된겁니다. 지금 남은 인생도 남피해 안주면서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살면 됩니다 물론 미래를 준비하시면서.

개미와 베짱이.....

40대는 체력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충분히 삶을 바꿀수있는 시기 입니다 단,50대에 들어서는 네버엔딩 지옥을 맛보게 될겁니다.

히필이면 이 시기에 아파트를 대출끼고... 음...

신도시 넘 좋아하지마세요. 요즘 신축아파트 아파트하자 많이나옵니다..저는아파트층간소음도 매우스트레스라 아파트는 안갈생각입니다

인생 별 것 없어요.. 집-직장-집-직장.. 단순하게 꾸준히 사는 것이 가장 무탈하고 편하네요. 이것 저것 하는 것이 많으면 되려 근심 걱정만 많아 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돈 모우기도 쉬워요.. 안쓰면 모이거덩요. 술, 담배, 사치, 유흥, 도박, 이성 멀리하고 집-직장만 단순하고 꾸준히 반복하는 인생을 10년 정도 살아보면... 힘들고 고독했지만 모여있는 것이 돈입니다.. 그럼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사냐라고 되물을 사람들도 있는데요..맞습니다. 저축만 하면 한번씩 인생이 우울하고 현타도 많이 맞아요.. 근데 잘 극복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고 몫입니다. 어차피 인생 재미만 쫓으며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인생은 그냥 꾸준히 반복된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결국 시간이 결과물의 차이로 보여줍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결과물은 누군가에겐 참 가혹하지요..그리고 돈을 벌고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은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요리하시는거 보니 야무지세요. 30대에 돈 모으시지않고 대비하시지않고 하신건 잘못하시긴했지만, 삶을 진심을 다해 즐겁게 열정적으로 사신 것 같아요. 앞으로 더더 잘 사실 수 있으실거에요.

우연하게 이 채널영상이 나와서 보게 되었네요! 동네길 영상도 좋고, 요리하시는 영상도 좋습니다~~ 어짜피 옛날 일은 옛날 일이고, 지금부터 또 하나씩 만들어가시면 10년, 20년뒤의 모습이 바뀌어있으리라 믿어요! 대신에 건강하셔야 20년 뒤를 그릴 수 있습니다! 운동도 많이하고, 꽃도 많이 보시구요 ㅎㅎ 아시겠죵? 영상 업로드하시고 댓글 올라오는거보면 마음 상하는 글도 많이 보게 되실텐데, 흔들리지마세요~! 궁금한것 있습니다 ! 3:11 무, 깻잎, 무, 깻잎 하고나서 무슨 물을 담던데 어떤물인지도 궁금하고요. 처음봐서 무슨 맛일지 되게 궁금합니다. 무랑 깻잎 넣는것도 처음봤어요. 숙성시켜서 먹는건가?? 동치미 같은걸까? 그런데 깻잎? 레시피가 되게 궁금합니다! 5:38 투명사리? 저게 먹을수있는거였군요........ 횟집가면 저게 나와서 왠 플라스틱을 주는가 했었는데.. 김밥에 투명사리 넣으면 곤약 넣은거랑 비슷한 맛일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마트에서 투명사리 처럼 생긴거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이 댓글이 주인장님이 보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없어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돈이여도 현명하게 소비하고 생활하고 잘 모으면 후에 또 좋은기회가 올꺼예요. 저는 직장생활한지 11년됫고, 원룸 9년 살았고요. 아버지가 직장생활시작하고 돌아가셔서 본가생활비, 제 생활비를 지금까지도 다 감당하고 있는데 9년동안 모은 돈으로 2년 전에 32평 새 아파트 전세분양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8년뒤에 매매로 구매 할 수 있는데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지만 지금은 만족스럽게 삽니다. 대학교 3학년때 만나서 결혼 하고싶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출장 많은 발전소건설현장 관리직이라 반대가 많으셨고, 집안끼리 저울질을 너어어어~~~~무 많이 하셔서 포기했고.. 출장 다니면서 이 지역, 저 지역 가보면 구경하고, 힐링할곳 정말 많아서 결혼하고 애기들 데리고 꼭 또 놀러와야지 하곤 했지만 안되는건 안되네요. 여자가 하나 뿐이냐? 하시는데도 그 후로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 만나기도 싫고, 그래서 결혼은 쭉~~~~~ 포기상태입니다. 웃기는 일이지만 지금은 그냥 동네 바보 오빠, 동생하면서 지냅니다. . . 남들은 빚 안고도 잘 하던데 . . 저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빚 0원인데도 안되더라고요. . . 흑흑 (카드 할부도 어지간해서는 거의 사용안하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금액선에서만 구매했습니다.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엔.. 생활하는거 외에 월 15만원 설정해두고.. 그 금액이 오버될꺼 같으면 아예 안샀습니다. 그러다보면 그 당시엔 필요했는데 3~4달 지나서 보면 음 필요없네? or 더 좋은제품이 나오는 경우도 많았고요. 생활하는것중엔.. 저희집은 배달음식은 아예 안 사먹고요. 외식도 뭐 별게 없어서 집에서 다 해먹는 편입니다. 휴대폰은 무조건 기본요금. 데이터요금제 같은거 안써요. 2만원이면 족하다 생각해서 !!) 직업은 찾다 찾다 건설직종을 선택한게 아니라 대학교 다니고, 공부하는 동안 난 꼭 이거해야지! 하는 일을 하고있어서 일에 대해서는 자부심도 있지만 ! 뜻대로 안되는게 있더라고요.. 항상 5년 뒤, 10년 뒤는 뭐 했음 좋겠다! 하면서 계획하고 살아왔는데 결혼 빼고는 거의 다 한 것 같아요... 전 부모님 뜻 거스르거나 속도위반해서 결혼하는건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시장에서 100원, 200원 아끼는거로 현탐 느끼실 필요없어요~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4:32 의 대사는 이 영상을 끝으로 더 이상 대뇌이지 마세요! 결과물 뭐 어쩌라고~! 지금에 봐서야 그런거지 아직 우리의 종착점은 한~~참~~~~~ 멀었습니다! 원룸서 생활하면.. 환기도 잘 안되서 눈에 안보이는 먼지도 많고, 볕도 안들어와서 습할때는 너무 습한데...... 건강관리 잘하셔요.. 제습기, 공기청정기는 꼭 두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돌아갈수없는 과거 생각보다는 이제 앞만보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주인장님보다 한참 동생이라 주제넘은 소리 한거일수도 있지만 꼭~ 이 어려움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 화이팅~~!

채칼 쓸때 손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채칼에 살 날라갈라 제가 감자칩 만든다고 채칼로 썰다가..피봤네요.. 그리고 감자칩은 그냥 좀 비싸도 사먹는걸로..그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김밥보고 웃었습니다. 햄이..큼직막하네요 ^^ 김밥도 참 개성있게 만드시는듯 ㅋㅋ

그래도 본인의 객관화가 되어있네요 현실을 알게되고 변화하려 시작하는게 변화의 시작이죠

선생님 지금의 10년이 미래의 10년을 보여주는거에요. 지금 당장의 모습이 비참할지언정 10년뒤에도 지금과 같이 바뀌지않으면 동일할겁니다. 인생이 그래요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뻑가늇!

다시 썸넬 보니 40대가 맞네요 10년이 참 긴세월인거 같아도 금방이죠? 아직 40대이니 절대 늦지 않았어요 너무 자책 마시고 이미 늦었어 망했어란말도 귓등으로 돌리시고 다시 그 10년을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충고.조언 아니구요 같이 지금부터 시작하자는 말입니다 여전히 좋은 목소리시지만 오늘은 왠지 조금 기운이 빠져 보이네요

ㅎㅎㅎ 그랬군요. 전 가끔 공상을 합니다. 로또에 당첨 되서~ 건축법상 지을수 있는 최대치 원룸 19가구 짜리 건물을 짓고~ 전 옥상에 1가구만 올려 거기에 살며~ 나머지 18가구 월세나 받으며 살고 있기를~~ 19가구 짜리 원룸 건물 2개면 정말 인생 편히 살겠구나.. 캠핑카 하나 사서 남들 일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진 여행을 하고~ 남들 쉬는 토요일 일요일엔 집에 돌아와 방콕 하고 살고 있는 나를~~ 사람에겐 누구나 꿈이 있고~ 환상도 있고~ 바램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현실이란 벽이 있죠.. 아마도 님은 그벽을 넘으려 욜로 라는걸 했던듯 싶네요.. 누구는 욜로 라도 해보고 지금 살고 계시죠. 만약 님 친구가 아둥바둥 살다가 모아둔돈 사기꾼 같은 남편 만나 돈 뺏기고 몸 버리고 힘들어 하며 산다면~~ 님이 바로보는 그친구에 대한 생각은??? 바보!!~ 나처럼 욜로 라도 하지. 일까요?? 아님 성실히 살던 친구 안타깝다. 일까요?? 세상엔 ~ 성실히~ 아둥바둥~ 살다가 이혼하고 정신적으로 깨지고 밟히며 지금도 힘들게 사는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역시 힘들게 살아 왔고 힘들게 살아 갈듯 합니다.. 그래서~ 전 가끔 공상을 합니다. 꿈은 아니에요.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또다른 삶의~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의~ 상상의 나래를 펴곤 합니다. 지금 그게 제겐 유일한 여행 이고 유일한 위로 이며 유일한 안식 입니다.. 욜로라도 해본게 어딥니까?? 그것도 못해본 사람도 많습니다. 후회하지 마세요.. 저역시 총각때부터 아둥바둥 살았던 삶 속에서 정신은 피패 해지고~ 삶은 더 힘들어 졌지만~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는건 지금 공익을 받고 있는 아들 하나 입니다. 가끔 보면 이젠 나이가 들어 의젖하기 까지 하더군요..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은 무엇인가 희망의 끈 이란게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 끈을 따라 천천히 한발자욱씩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끝에 맑은 하늘이 있을지~ 먹구름이 있을진~ 모르지만. 그저 오늘하루를 또 성실히 살아가며~ 큰 기대가 아닌~ 그저 평범한 내일을 꿈꾸며~ 그렇게 살아 가는거 아닐까요?? 오늘 아무일 없이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불편한 마음 들거나~ 힘들진 않으 셨나요?? 그럼 된겁니다. 내일은 또 내일이 올거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누님~~~~~!!!!!!!

빚으로 집사고 투자하고 한탕노리고.. 아파트만 바라보고 자기인생을 노예처럼 부려먹는것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시야만 넓히면 세상은 할일도 많고 기회도 찾아오는데... 님은 여행 다녔어도 아무런 시야를 얻지 못한게 문제입니다. 그냥 관광이나 휴양하러 다닌거지요.. 욜로가 나쁜거고 저축이 좋은게 아니라 미래에 살게 될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와 길을 찾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인생은 자기 그릇 크기대로 사는겁니다.

30대에 그렇게 자기만의 시간을 가진 것은 참으로 좋은건데 왜 스스로를 비하할까? 재물을 못 모아서 그런가? 그까이꺼 지금부터라도 모으면 됨. 중요한 건 자신의 삶과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는 박괜찮이 존재하고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찾아 간다는 점이 중요한 거임. 자꾸 추천영상에 뜨네 ㅋㅋ

친구들보다 10년이 늦었으니 두배더 노력하며 사시면 될듯

요즘 힐링 여행이니 뭐니 하는 젊은 여성 유튜버들 많던데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죠. 본인 인생을 킬링하는 킬링여행.

개미와 베짱이가 생각나는 사연이네요.

여행을 현실도피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됌 도망 가면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을테니..

친구분 큰일났네... 고점에 물었네.. 그집 가격 다 떨어집니다. ...

결혼경험도 있고 그래도 전세살고 이 정도면 절망적 인생까진 아닌데 왜 스스로를 자책하시는지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라도 정신 차려야 육칠십대에 병원비 리도 있고 덜 비참 해요 진짜 싫다 내여동생 보는것 같아서 지금 겨우 쌍욕해서 정신 차렸지만 늦었고 한심하고 꼴보기 싫더라구요

혹시 성우이신가요???😮 아님 AI음성 인가요?

우와 천사채를 엄청 좋아하시네여

그친구분이 제이야기랑 비슷하네요 저는 17년걸렸고 신축33평 아파트 신도시에 살고있습니다!

많은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욜로하신다는 분들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그런 가치관이고 책임질수 있다면 그것 또한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앞으로 노동시장에서 내가 돈 벌수 있는 상황이 적어지고 남들에 비해 거주와 자산의 차이를 어쩔수 없게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자포자기보다는 앞으로 더 나빠질수 없는 상황에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기회는 주어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노력하여 만들어지는 겁니다. 맹목적인 소비와 현실도피를 하기에는 40대라는 나이는 무시할수 없습니다. 이때 바로 못 잡으시면 50대가 된 본인은 또 자포자기할 겁니다.

친구들에게는 코스트코 소고기가 가성비가 좋죠. 맛도 좋고 생색도 낼 수 있고

지금에 와서도 과거로 돌아가도 그렇게는 못살것 같다는말이 놀랍네요. 좀 많이 한심해 보이네요. 어줍잖은 희망글을 별로 남기고 싶지가 않네요. 요리는 이것저것 잘하시는것 같네요

아...왜 눈물나지...

아파트를 살려면 돈을 많이 벌던지 아니면 비정상적으로 많이 아껴야 절약해야 합니다 많이 벌어도 다쓰면 안됩니다 어파트 살돈은 남겨둬야 합니다

과거 욜로는 하셨지만 폭망은 아니신거 같네요 잘된 남들 비교하며 살지마시고 나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비교하면서 사는 순간 행복은 절대로 찾아오지 않아요

목소리가 너무 이쁘세요

사기꾼?! 아파트가 없어서 불행하신가요? 맘껏 여행 등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 못해서 우울하신가요? 아니시지 않나요? 그간 잘 살아왔어! 아쉬움은 있지만… 이런 맘이 대부분 아니시던가요? 말씀은 저리 하셔도 행간에는… 다만 누군가 또는 무엇과 비교하는 순간 나락입니다. 바로 그런 마음이 가끔씩 들어 오는게지요. 스스로를 토닥이시고 지금껏 잘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살아갈거야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조금은 더 여유롭고 자유로워지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사회적 감옥에서 자유를 꿈꾸는 소년이 드림

목소리는 좋네여. ㅋㅋㅋㅋ 힘내유 캬캬캬캬캬캬

1년 안에 유트부 수익으로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서 친구들 초대해 한우로 대접하세요~

good at!

이전영상 에서 내용중에 혹시 결혼하셨었나요?

아파트 못샀다고해서 인생 잘못산거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연금이라도 넣고 ETF배당주 투자라도 하세요 3:44

같은 40대신거 같은데 일도 결혼도 마음가짐이 중요할듯 합니다 직장생활도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나이들면 연금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Irp900만원까지 세제혜택있다고 하니까 준비좀 해놓으시고 국민연금 나오고 고정수입있으신 남자분 소개를 주변에 받아보시는것도 그리고 지금이라도 일자리도 더알아보시구 같이벌면 노후에 빠른 은퇴 가능하지 않으실지 관계는 노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사집 회사집만 아는분을 만나시면 제일좋을듯 그러니 노력을해서 노후에는 박스줍으러 다니지 맙시다 너무서글퍼 질거같아서

저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여행을 좋아해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괜찮님 말을 들어보니 저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던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큰 교훈 얻었습니다.

목소리가 성우급~!

인생은 역시 실전이죠

집살려면 졸라게 아껴야 하겠네요

말씀들어보니 어느 이솝우화가 떠오르네요... 안타깝네요

열심히 일하고 모아도 아파트 한칸 밖에 없는 노예일 뿐입니다. 당신에겐 젊은날의 즐긴 기억이라도 있지만, 저는 뼈빠지게 날밤새운 기억밖에 없네요. 마누라 잔소리를 자장가삼아 자야할 시간이군요 이만.

그래도 부모님봉양 안해도되니 욜로로 살수있었겠네요. 저는 시댁에 1억5천 넘게 가져다 드리고 있어요. 아프셔서 끝까지 드려야합니다 원룸보증금도 없이 시작했으나 살다보니 집도 사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20대 a씨와 b씨 이야기 입니다. 두사람다 20대때 열심히 일을해서 30대 초반에 3천만원 정도의 큰 돈을 모았고 a씨는 가장 큰 로망인 suv자동차를 구매 b씨는 서울에서 평생의 소망인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분양받게되면 분양가의 10%면 나머지 90%는 대출이 되기때문에 청약에 도전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른뒤에 자동차를 산 a씨는 3천만원 하던 자동차가 30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할부로라도 신차로 교환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들었고 아파트를 분양받았던 b씨는 3억대이던 아파트가 10억으로 올라서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는 소문을 듣게됩니다. 이 이야기가 10년도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10년뒤의 2023년 이야기는 어떨까 예상을 해보면 자동차를 샀던 a씨는 300만원에 10년된 차를 팔고 할부로 새차를 사게될거같고 2023년즘 아파트 전세를 살고있고 10년전에 산 차도 구형이되어있을듯 합니다. 아파트를 샀던 b씨는 10년전에 10억이던 아파트면 2023년 현제 20억은 되어있을거고 인생이 여유가 있을겁니다. 20억인 돈이면 일찍 은퇴를 할수도 있는돈이고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원하는 많은일들을 할수있겠죠. 우리나라 아파트는 중간에 등락할수는 있지만 시간지나서 보면 항상 우상향을 합니다. 20대때 바보같이 아끼던 친구는 아파트를 샀고 욜로로 행복한 20대를 보냈던 괜찮님은 ... 훌쩍..ㅠ.ㅠ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 인가요? 10년 뒤에는 지금 이순간이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의 바로 그 순간입니다. 과거의 10년이 후회되신다면, 10년후에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생각이 안들길 바라신다면, 지금부터 10년간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치열하게 사셔야 할겁니다. 50대부터의 10년보다 40대부터의 10년이 그나마 더 큰 기회의 시간일테니 말입니다.

살다보면 이라고 고시원 사셨던분 벤치마킹컨텐츠 많네.. 나도 이런컨셉으로 해야하나..

3화부터 볼륨이 괜찮아지는구나 1,2화 너무 작음

아니 왜 즐거웠던 지난날만 후회할까? 40대라고 늦었다고 생각말고 지금부터라도 빡세게 일하세요!! 또 그걸 컨텐츠로 동정심 짜내고 있네 ㅡㅡ;;;;

뻑가 유튜브 보고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투지를 다지고 갑니다.

다른겁니다. .ㅎㅎ

그런여정이 있었기에 이런유툽컨셉도 나오는건데 ㅎㅎㅎ

대출 이자 매달 몇백만원 낼텐데 영끌족이 뭐가 부러워요 집값 떨어지면 손해인데. 돈모아서 대출 없이 산거면 몰라도. 앞으로 강남빼곤 거의 집값 떨어질텐데 영끌족 부러워하지 마시고 그냥 돈모아서 지방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세요 알바하시는 것 같은데 굳이 서울에 살 필요있나요?

괜찮님의 욜로시절 해외여행 스토리가 궁금한데요. 여행 중 있었던 일들을 풀어주시면 어떨까요?? 괜찮님: 다른 여행 유투버들꺼를 봐. 안그래도 살기 빡빡한데 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죄송합니다….ㅠㅠ

집산 사람들을 너무 부러워하지마세요 유튜버님의 경우 국민주택(영구임대주택) 들어가셔서 살면 됩니다 20년은 거기서 사실수 있어용.. 자가로 갖는다고 하더라도 대출이자나 원금을 잘 갚아야 문제가 없지 그렇게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용....

하나님이 유튜브로기회를한번더 줬으니 앞으로 열심히사시길바랍니다.

알았으이 이제 돈벌로 가자

ai 음성인거죠?

독거노총각 따라하는 컨셉이네 ;;

괜찮님 절대 폭망 인생 아닙니다. 성공한 인생이에요. 해외여행은 분명한 투자이자 자산입니다. 저도 20대 대학생 시절 누구나와 같이 해외여행을 너무 다니고 싶었어요. 또래들중에 유럽여행 다녀오는 애들 보고 너무 부러웠지만, 저는 그럴 수 없었어요. 물론 지금까지도 유럽여행은 못해봤지만, 나중에 사회생활 좀 한뒤에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들 여행을 했어요. 여행하기전에는 그곳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꿈에서도 나오고, 그곳에 너무 가고 싶어서 마치 상상병에 걸린듯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어요. 물론 막상 여행을 다녀오니 금전적으로 손해가 많았어요. 하지만 마음속이 채워져 있는 기분으로 지금까지도 살고 있어요. 만약 괜찮님이 젊은시절 여행을 포기하고 돈을 모아서 지금 집한채를 장만했다면 여전히 마음속에 세상구경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히 남아 그 안정적인 집이 자신을 가줘두는 감옥처럼 느껴지실거예요. 최악의 상황은 인생 즐기는거 포기하고 악착같이 모았는데 사기당해서 날려버린거죠. 실제로 그런분중에 충격으로 눈이 멀어 장님이 된 분이 계세요. 그분이 하셨던 말씀이 내가 그 돈을 쓰면서 인생을 즐기기라도 했다면 이토록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 입고 악착같이 모든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날려버리니 너무 힘들었다고. 그럼에도 살아야 하는게 인생이겠죠. 어떤 분들은 포기하고 생을 마감하기도 하구요. 괜찮님은 젊었을때 인생을 즐기셨기에 이제 뒤돌아볼거 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겉으로는 만족해보이는 친구분도 마음속에 여전히 내 친구 박괜찮처럼 세상구경해보고싶다고 하며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상속으로만 주구장창 보며 대리만족 중일지도 몰라요. 내세울거라곤 집밖에 없으니 자꾸 사람들 초대해서 자랑하고 싶고, 혼자 집에 덩그러니 있을땐 공허하고, 혹시 집에 불이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되고…

대출갚을 친구가 왜 부러운지요 영끌족 이잖아요.내집마련 대출해서 사면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