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 사람이 정말 있구나 싶어서 놀랍네요..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다행이에요.. 돈을 모으시고 노후를 대비하세요.. 안 그러면 폐지 줍게돼요

5년을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욜로족 이었습니다. 맨날 오마카세에 온갖 사치를 부리며다니니 회사생활 3년동안 모은돈이 600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5년동안 만나서 결혼얘기를 했더니 3억을 요구해서 과감하게 그욜로엑스랑 헤어지고 이직후 3년동안 죽자고 모아서 30대중반인 지금 현금 3억 모았습니다. 젊을때 모으고 늙을때 쓰는게 진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욜로년들 절대 만나지 마세요 인생 골로 갑니다.

많은 젊은 청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얘기네요~ 저도 20대때는 경제관념이 없어서 돈을 잘 모으지 못했어요 ㅜ 젊고 잘나갈때는 사실 잘 모르거든요 ㅜㅠ 다행히 30대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정신을 차렸는데 ... 꺼내기 힘든 얘기였을텐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되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 이제라도 많은걸 깨닫고 삶을 바꿔보려 노력하시는것 같아 응원하고 싶네요 ~ 인생은 길고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내셨으면 해요 ^^

목소리에 조금 활기가 생긴 것 같아 기뻐요😊 목소리 너무 우아하고 고급지세요ㅠ 요리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ㅋㅋ 영상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대졸 후 취업해서 20년 넘게 회사-집-회사-집만 저랑은 또다른 삶을 살고 계시군요. 전 시골쥐가 그냥 좋아요. 남들이 재미없는 인생이네 뭐라해도..

부모가 왜 40대 독거녀한테 돈을 보태줘야하냐 니가번거 니가 버는족족 다써놓구선 손을 벌려? 반성하시오.

요즘 아무리 숏츠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박괜찮님의 영상은 내용으로 봐서 얼마든지 길어져도 돼요!! 저는 바로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어요ㅜㅠ 유튜브에서는 이렇게 중간에 skip 안 하고 끝까지 정주행하는 동영상을 더 밀어준다고 들었어요 화이팅이에요^^

30대초반 투자의 실패로 결혼자금 1억 몽땅날리고 30대중반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남편도 부모님 돕느라 모아둔 돈이없었어요 부모님 도움 받을 처지도 안됐고 그래서 500/50에 원룸에서 시작하고 그당시 가전가구도 중고로 사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저는 40대 초반인 지금 우리나라 상위 10%정도의 순자산은 있다고 봅니다 더 아끼셔야해요 극단적으로 아끼셔야합니다 일단 시드머니 모으는게 우선입니다 음식도 너무너무 많은 재료로 잘 챙겨드시는데 더 아끼세요 건강생각한다는데 한두개 빼도 건강에 이상없습니다 혼자살면 나중에 돈 더들어요 간병비도 벌어야합니다 돌봐줄 사람이 없잖아요 모닝빵같은거 만들지마세요 트레이더스에서 사면 오히려 더 쌉니다 그거 만드는 시간도 돈입니다 시간을 돈이라 생각하시면 그시간에 재테크 공부하시거나 쉬세요 괜히 참견많은 아줌마라 생각하지마시고 40대면 주말알바하셔도 됩니다. 배달알바같은거 운동삼아 하셔도 되고요 빨리 느끼실수록 노후가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버는게 더 중요합니다

에공 그런사연이 있으셨군요ㅎ 앞으로더 잘 사실거에요ㅎ 화이팅~!

목소리 너무 좋아요! 🥰

"혼자 구질한 게 낫다" 가 나의 20-30대 인생 모토. 인생이 덜 구질해지는 방법.

지금이라도 욜로족 청산하고 정신차린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걸릴것이지만, 행동의 변화가 생기면 상황의 변화도 조금씩 생기게 됩니다. 전 어릴때 부터 부모님이 뭔가 항상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집에 늘 돈이 없더군요. 애들도 방치되고, 장녀라 동생들 돌보는것도 부모가 아닌 , 제가 언젠가 부터 하고 있었고, 심리학에서 단어가 갑자기 생각안나는데...어린이가 어린이의 정신연령을 가져야 하는데,전 강제적으로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나란 존재도 없고,책임감만 부여되고, 여차여차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더군요. 근데 전 반대로 어릴떄의 그경험들이 반면교사가 되어서,솔직히 말하면 부모도 믿지 않았습니다. 대학졸업하고 경제활동시작하면서 부턴,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사치도 안했습니다. 어릴때 못써본거 이제라도 써보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겠지만, 신도 어린나를 가엾게 여겼는지, 상황을 읽을수 있는 통찰력이 좀 남들보다 있었던거 같습니다. 역시 열심히 모으니 부모가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더군요. 나중엔 동생중 한명까지 사고쳐서 제가 매꿔줘야 하는 상황까지...근데 일단 제가 감당할수 있을만큼 ,해줬습니다. 그당시 전 가족들과 인연끊을 마음이 없었기에. 일단 해줬습니다. 인간이란 동물은 호의를 베풀면 가족이라도 호구로 보더군요. 그래서 그뒤론,차갑게 선을 그었습니다. 결혼도 부모가 원하는 신분상승할수 있는 그런결혼이 아닌, 내가 판단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 부모한테 통보만 하고 ,그냥 결혼 해버렸습니다/. 그당시 돈이 많이 없었던 남친이라.너무 성실하고 능력있는 남자라서 그런지 ,결혼하고 5년 지나고 부터는 우리의 결혼생활이 확 피더군요. 지금도 열심히 재테크 하고, 사치 안하니, 돈이 꾸준히 모이고 있습니다. 집도 2채 만들어 놓고. 요즘 젊은 세대를 보면 항상 안타깝습니다. 결혼도 조건보고, 자기 인생도 남들 하는거 다 해야 하고. 그러다 인생 훅 갈수 있습니다. 일단 자기객관화 한거에 전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음..모닝빵이 스...콘이 됐네요ㅎㅎ왜 딱딱한 스톤이 됐지 반죽을 너무 오래하고 발효가 덜 됐나봐요😅 이제 빵은 사..사먹자구요

힘든 이야기실텐데.. 용기내서 전진하고 계시는 괜찮님께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같이 홧팅행요

오늘도 박괜찮 하고 갑니다 … 또르르 🥹🙏🏻

바케트나 디저트 만드는 솜씨가 정말 훌륭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한번만 해주세요

제가들은말중에 가장 무서운말이 책을아예읽지않는사람보다 책을한권읽은사람이 더무섭다고했습니다 신념이라는게 무너지는순간 다시돌아가는건 시간문제에요 힘내세요

요즘 비혼이다, 미혼이다 이러면서, 브이로그들 많이 올라오던데.. 대부분이 돌싱들이면서 거짓말로 구독자 유입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듯 하네요. 그래도 쉽지않은 고백일텐데 힘내세요~~!!

마음에 와닿는 고백 잘보았습니다 글쓰시는것 보니 진심도 있고 깊이도 있으셔서 더 이상 폭망은 아니신것 같아요 비혼 브이로그 중 제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한편의 단편소설 같아여🎉

오늘 간증집회 너무 좋았고 😂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사연이 없는사람없죠 지금부터다시화이팅 이에요~~

성우프로그램 돌린줄 알았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셨네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그리고…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빵이 너무 돌같으면 억지로 먹진 마세요.

어려운 시기입니다 같이 이겨내요

괜찮님을 보지도 않고 사랑한다고 하는 분은 미친놈, 아니, 그저 팬이실뿐이죠.ㅎㅎ 좀 실례되겠지만 괜찮님께 말 놓고 편하게 괜찮님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욜로의 뜻은 다들 잘 알고 있으나 뒤에 따르는 수식어를 어떻게 붙이냐에 따라 이분처럼 되기도 하고 잘살기도 합니다 1.너의 삶은 한번뿐이니 즐길수 있을때 즐겨라 2.너의 삶은 한번뿐이니 제대로 계획해라 몇차례 영상을 봤지만 많은 분들 엇나가시질 않길 바랍니다. 월급쟁이는 50세 은퇴에 계산기 두드려보셔야합니다. 빚에 눌려서 윗사람처럼 됩니다 좋은교육영상입니다

진솔한 얘기 잘 듣고 갑니다 화이팅 !!

그게인생이고삶이더라고요.

사랑합니다 누님~~~!!!!!

스스로에 괜찮아 힘내 하세요

2주 전에 결혼한 아는 동생 이야기 같네요. 둘 다 욜로에 동생놈은 월급 200대에 8년 간 차를 다섯 번 바꾸고,(외제차, SUV, 제네시스 등) 맛집, 캠핑, 골프, 명품, 해외여행 등 내일이 없는 삶을 살다가 자신과 똑같은 여자를 만나서 몇 백만원 프로포즈, 400만원짜리 명품가방 여자는 결혼 전 브라이덜 샤워까지 하고 현재는 지금 이 환율에 신혼여행을 파이브 가이즈는 본토에서 먹어야 한다는 여자의 말에 뉴욕에 가서 일주일 있다가 지금은 멕시코 바닷가의 호텔에서 일주일째 호캉스 중 입니다. 얼마 전에 승진 해서 지금은 월급이 300만원대가 되었지만 100만원 더 벌면 200만원 더 쓰는 놈이라 남의 일이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세 살면서 대출에 카드빚에.....이제 30대 초반인데 갈수록 과소비가 심해져서 도무지 고쳐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때로는 무슨 귀신이 씌인 것 같아 무섭기까지 합니다.

목소리랑 딕션 좋네요. 백화점 안내방송 많이 했을 것 같은,,,느낌 아닌 느낌. 놀로족+놀로족= 잘놀죠..에요.

욜로는 골로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면됨 뭔욜로임 정말 본인에 정신상태를 숨기는 무책임한 말임

모닝빵 재료가 몸에 안 좋은 것 밖에 없네요 피검사 한번씩 하세요 저래 먹으면 대사질환 걸린 확률이 높아요 40대부터는 식단관리 안하면 한순간에 살찌면서 이상지질 옵니다 고지혈증 당뇨 이거 진짜 무섭습니다

지금도 나중에 50대가 됐을 때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되지 않도록 하시길.

망각의 단계에서는 거울치료가 최고더라구요

이게 대한민국 욜로 여자의 현실 이구나 ㅉㅉㅉㅉ

그대의 결심에 칭친합니다. 깨달음은 별거 아닙니다. 자아성찰에서 느끼는거죠. 나이 먹는다고 깨닫지는 않습니다.어느 순간, 찰나의 순간에 자각하고 느끼죠. 아.... 욜로족? 그건 그냥 자기 합리화라고 봅니다. 해외 여행,sns,명품 등이 자기계발과 견문을 넓힌다.라고 자위하는거죠. 40,50대가 되면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다만 돌아본 삶이 후회가 된다면 그것 또한 깨달았기에 정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행복하소서.

님 영상이 자꾸 추천영상에 뜨노 ㅋ 사람은 경험해 봐야 안다고 하지만 혼인은 신중해야 해요. 재물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 것이니 정신적 교감이 잘 이루어지는 동반자를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욜로족들이 현타 맞고 정신차릴때는 분명히 옵니다. 그 시기가 좀 빨리 오면 운이 좋은 거고 늦게 오면 그때는 이미 인생 망한거죠 돈이 정말 중요하다는 건 40대부터 알게되져 인생이 평가받기 시작하는 나이니까여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욜로가 꼭 나쁜건 아니지만, 불투명한 미래의 것을 끌어다 썼으니, 현재 힘들수도 있겠다 싶네요

따봉

욜로족들 40만 넘으면 노후자금 걱정에 후달려 미쳐버릴걸.

영상만 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고백을 한다는 사람이 있네요 참 어이가없네요 다들 남녀노소불문하고 저런 인간 조심하세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갼들 정말 많습니다

아직도브라우니만들고 모닝빵만들고 할 정신있는거보니.. 지금 밥에김에김치만먹으면서 돈모아도 정신없을때아닌가요;;;;; 버터가격도 비쌉니다... 한두푼아니잖아요

제빵에 소질이 있으시네요. 그 쪽으로 일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지요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막장 인생 후기... 길티 플레져

집에 친구들. 부모님 데리고 오셔서 왜 힘들게 되셨나 모르겠네요. 밖에서 드시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는 대부분 다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눈감고. 귀막고 해서 모를 뿐이죠. 베짱이처럼 살면 결말이 어떻다는거 개미와 베짱이 라는 얘기에 다 나와있잖아요. 박괜찮님은 유튜브를 하시기보다. 유튜브를 좀 보시고요.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노하우를 배우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요리만 보여주시지 말고. 나날이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면 더 멋지실거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역시 물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이란 채널의 짝퉁 느낌 나네요.

모닝빵 만드는데 얼마나든다고..소박한취미는 가지고살아야지 일은 규칙적인 생활 건강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평생 해야되요 몸이 버텨주는때까지. 70세까지는 해야되는데 아직안늦었어요 저축도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세요

사람의 후회는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걸 아는 님은 다시 일어설 준비가 된 겁니다! 남들이 힘내서 살아야 한다는데 힘내서 살면 지쳐 쓰러지게 됩니다! 힘빼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면 어느순간 내가 소중해 지는것을 알게 될 테니 과거의 후회를 벗고 잘 사시길!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아요. 솔직히 목소리 아니면 영상 안볼꺼 같아요.

깊은,,인생글,,이네요,,당신을,,앞으로도,,지켜즐분은,,당신입니다,,인생자체가,,고통이라고,,쇼펜하우어,,말이,,실감,,나네요,,결혼을,,했든,,안했든,,다,,고통이,,동반,,하더군요,,스스로를,,동반자가,,되어,,건강하게,,사세요,,!!!

보통은 결혼하기 전에는 철이 없다가 결혼하고 애 낳고 철 드는게 일반적일듯…

욜로가 사람 몇명 보낸거냐..

님 어디 박씨인가요?

조회수 뽑을라고 제목 자극적 오지네

이것 보는 똑 같은 한국 여자들 정신 승리 하며 별별 트집 잡아며 빼액 돼겠군

ai보이슨가

듣고있자니 지루하고 그냥 ㅉㅉ

목소리도 변한 거 같고.. 여전히 작위적이라는 느낌... 진짜 맞아요?

유툽 뭘 해도 괜찮다 화장실 벽의 낙서장같은.... 감정의 동호회.... .. 점점 잼 없어지는 한국유튭

유투버 독거노총각님께 연락드려보세요!! 합방컨텐츠 좋을것같아요!

자신을 돌아볼줄 아시는 분인데 어쩌다가 욜로족 하시게된듯

욜로=불나방 or 하루살이

아직도정신못차렸네 ㅋㅋㅋ이런데서 고백받은거에대한 감정소비를하네

근데 후원은 왜 받는 거에요??

욜로는 좋은 것입니다 평생 월세로 살아 주시잖아요^^ 임대사업자에겐 고마운 분들입니다 욜로 쭉 해주세요

다 인과응보지ㅋㅋㅋ 달게받아라

같이 욜로하며 살려고 결혼했는데 한명이 변심해서 욜로를 그만하겠다고 이혼하면 나머지 한명에게는 세상에 그런 봉변이 없겠네요. 멀쩡한 사람 이혼남 만든거임?

정확히 짚으셔야죠. 침몰하는배가 아닌 스스로 침몰시킨배지. 조금씩 조금씩... 그래서 새출발은 언제하심? 영상이 맨날 과거 후회영상임?

원래 끼리끼리 만납니다. 홧팅하시길ㅎ

즐기는데 돈 다쓰면 집을 마련할 돈이 어디서 생기나요? 참 어리석었네요

결혼은 책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