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1:00 위기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전쟁 04:40 나폴레옹의 성공 전략1 - 철저한 사전 조사 05:20 전략2 - 병사들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태도 08:15 전략3 - 교과서대로, 정석대로 10:11 전략4 - 적의 취약점을 단번에 공격 11:49 전략5 - 빠른 기동력 16:32 전략6 - 병사들의 애국심을 자극하는 연설

임용한박사님의 전쟁사는 최고입니다.

현대 군대에서도 사소한 부조리를 없애는데 굉장히 힘든데 고참병을 앞세우고 신병을 뒤에 세우려면 기존 선임병들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을텐데 이를 해낸 나폴레옹이 대단하네요

위대했던 별인 토전사를 떠올리게 만들었던 22분의 명 강의였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제작진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 금요일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전쟁사 킹 임용한 박사님❤❤ 내용, 편집 모두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계속 해주세요

토전사에서 마무리 못한 나폴레옹 전쟁사를 여기에서 마무리...

다른 박사님들은 그저 역사적 사실만 지루하게 나열하거나 흥미로운 썰만 단편적으로 전달하지만 임박사님은 그 시대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실감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ㅎㅎ

우왓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킹용한

존잼인 부분에서 딱 끊겨서 감질난다

어우 감질맛나 유료 결제할테니 임용한 박사님 전쟁사 강의 10시간 주구장창 듣고싶어요 ㅠ

불금은 항상 박사님과 함께 😃😀👍 감사합니다!

킹용한 그저 빛....

항상 쉽고 확실한 역사 강의 좋습니다.

제발 이대로만 가셔서 패튼까지 ㅠ

와 빨리 다음화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바이킹(이교도 대군세, 잉글랜드 노르만왕조, 시칠리아계 노르만, 키예프), 십자군전쟁, 이베리아 레콩키스타, 로마제국 (서로마, 동로마, 라틴제국, 알렉시아드) 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습니다

뭔가 이분은 몰입감이 있음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합니다.

이걸 기대하고있었다고!!!!

13:40 ㅋㅋㅋ 박사님 말씀 재미있게 보고 듣고 있다가 오타에 빵터짐~ 오타가 나도 어떻게 이렇게 나는지~ㅋㅋㅋ

이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역사적인 사실만 이야기하는거 아니고 그 내부에 숨겨져있는 각종 심리나 배경 이런 일종의 프로파일링 적인 이야기도 해줘서 진짜 공감가짐

너무재밌어요... ㅠ

토전사가 나폴레옹하다가 갑자기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라도 들으니 너무 좋네요 뉴전사에 윤아나운서도 복귀했으니 나폴레옹 제대로 한번 했으면 좋겠네용

백년전쟁사 너무 잘 보았습니다. 30년 전쟁도 부탁드립니다.

토전사에서 이부분 하다가 잘 못하고 끝냈었는데 ㅜㅜ

전 토전사에서 보지 못한 아우스터리츠 태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다음편 줘잉

천재는 천재네. 진짜 하늘이 내린 군재구나

너무좋다 나폴레옹 사가..

현제 국방부 고위직들이 교수님께 배웠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15:35 가나의 혼인잔치는 베네치아의 화가 베로네세가 그린 그림인데 너무 커서 제대로 감상하려면 한참 떨어져서 봐야 합니다. 문제는 이 작품의 맞은 편에 있는 게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의 모나 리자인지라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지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큰 그림과 가장 작은 그림이 서로 마주보게 배치되어 있지요.

항상 크게 이긴 전투를 보면 기동성이 중요하네요

제발오래해주세여ㅋㅋㅋ

13분40초에 오탈자 맞죠??? "인간 컴퓨터 그 자체 아닌가요?" 잡채라고 되어 있네요.

카이사르가 정복한 나라의 젊은이가 카이사르의 나라를 정복하는 스토리

나폴레옹 ... 토전사에서 봤어야하는데

몽골군과 비슷.. 적군보다 빠른 기동력. 적군보다 앞선 정보력 . 적군을 각개 격파

부관이 말했다: 폐하는 항상 적보다 적은 병력으로 승리하셨습니다 나폴레옹이 말했다: 아니다. 난 항상 적보다 많은 병력으로 싸워이겼다.

상당히 짧게 간추린 나폴레옹의 전투들..

토전사에서 나폴레옹이 너무 간단히 끝나서 아쉬웠는데, 사피엔스에서 뎁스를 만들어 주시네요 계속 좋은 주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나폴레옹은 워털루까지 좀 듣구요 ㅎㅎ

로마군은 신참이 최전선에 서지않나요..?

행군 계산능력이 쩔고 정교했음ㅋㅋ

1등!

생각해 보면, 그냥 프랑스인들이 자기네끼리 살게 내버려 두었다면(물론 결혼으로 엮인 친족들이라 안된다는 알지만) 나폴레옹이 이렇게까지 출세하는 일은 없었을 지도 모른다는 아이러니네요.

언제나 준비하는자가 시대를 보는데 그게 언제나 맞는건 아니조 저때에는 잘 했는데

7:30

왜케 빨리 끝나는건가요😢

프랑스 니스 가면 마세나 광장있음 ㅋ

나폴레옹이 현대사회에 태어났다면 전설적인 트레이더가 되었을듯

일본 전국시대도 부탁합니다.

나폴레옹 최고의 덕목은 아부. 사교성이지

로디전투에서 나폴레옹이 깃발들고 진격한거는 사실이 아닌가요?

20:59 대포가 등장했는데, 왜 기병의 역할이 제한되었나요? 제가 부족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한국에는 왜 나폴레옹같은 인물이 안나왔을까..? 나폴레옹같은 인물이 나올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였을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토크멘터리 왜 종영됏나구... ㅜㅜ

이랬던 분이 러시아에서는 대체 왜 그랬답니까?

프랑스 혁명 역사는 참 난해해요 ㅎㅎ 혁명해서 왕이랑 귀족들 다 죽여 놓고 황제정으로 복구, 다시 혁명 또 복구 했다가 다시 혁명 이러다가 세계대전 나치 식민지 이후 지금에 이르는데.. 넘나넘나 복잡한 프랑스 근현대사 ㅎㅎ 그쪽동네 애들도 역사 공부하느라 고생좀 하겠더라구요

무슨 약탈꾼이네 ㅎㅎㅎㅎ

민주당 때문에 토크맨터리 전쟁사 없어진거 생각하면 킹받는다...

열심히 떠들어 댔지만, 가장 핵심이 빠져 있다. 1. 당시 전투는 전열 보병의 시대였고, 전열 보병은 대포에 그냥 작살났다. 2. 나폴레옹이 아닌 다른 프랑스 장군들도, 전열 보병들을 대포로 작살내고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3. 나폴레옹에게 신출 귀몰한 전략, 전술 따위는 없었다. 4. 당시, 산업 혁명의 선두권에 있던 프랑스에 맞서, 충분한 대포, 총기류를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영국" 뿐이었다. 5.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는, 잘 무장된 영국군과의 스페인 전투에서 패배하고,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해서 끝장났다! 6. 호사가들은, 유럽 대륙을 제패한 나폴레옹이, 영국을 침공하면 승리했을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는데, 들어갔으면 바로 끝장났다! 7.실제로는, 트라팔가 해전에서, 잘 무장된 넬슨의 함대에 참패했지만, 설령, 넬슨이 없었다고 해도, 대포와 무기로 잘 무장 된 영국으로 상륙했으면, 그냥 쳐 발리지는 않았겠지만,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을 상대로 한 손쉬운 승리 따위는 없고, 워털루 전투 때보다 훨씬 많은 영국인들이, 본토를 침공한 프랑스를 끝장 내겠다고 몰려 들어서, 상륙한 군대 전체가 압살 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