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억소환. 어렸을때도 못봤던 엔딩을 30년이 지나서 보네요. 감사합니다.. 잠깐이나마 어렸을때로 되돌아가 오락실에서 게임했을때의 순간적인 기분을 느꼈어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살아왔던 이런 기억들이 슥 한번 지나가겠죠.. 그때 느낄 기분 미리 느낀것 같네요
@user-hl7my4xl6x2 жыл бұрын
ㅠ
@HH-vg6zj2 жыл бұрын
슬프다
@user-gt9en9hn8b11 ай бұрын
직접 하시면 더욱 재미있을겁니다^^
@user-gt9en9hn8b10 ай бұрын
추억속에 게임^^
@duduridaable6 жыл бұрын
전설의 게임이죠~ㅋㅋㅋㅋ BGM만 들어도 설레는 게임 보글보글
@user-gt9en9hn8b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 오락실앞 노래소리
@user-vw5de8gw2f3 жыл бұрын
BGM 빰빰빰 빰빰빰빰빰빰빰빰 이분분 서태지노래 언제나 함께했던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부분 복사
@ae_dak2 жыл бұрын
ㅁ
@using_namespace2 жыл бұрын
한화의 김성근~
@BM-yz7hd Жыл бұрын
길어서 전부 보진 않았지만 초반에 얼핏 보니까 복숭아 먹으면 영어 나오는 것처럼 말씀하시던데 사실 애들 모아서 죽이면 얻는 가장 큰 이점은 많이 모아서 죽일 수록 영어가 많이 나오는 원리이기 때문이죠. 복숭아는 그 과정에서 나오는 하나의 부산물이고요. 지팡이 먹으면 계속 나온다고 피하시는데, 전 반대로 그래서 지팡이를 선호했습니다. 점수에도 좋을 뿐더러, 물십자가나 팔찌 같은 무기를 먹으면 모아서 죽이고 영어 많이 먹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에요. 말씀하신 대로 50판 바이킹을 먹으면 난이도가 꽤 쉬워지죠. 옛날 오락실에서는 그 많은 스테이지들 점프하면 그만큼 플레잉타임과 재미가 줄어드니 일부러 50판 바이킹은 피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6:45 물약 발견을 못하신 건지.. 물약이 점수도 높고 판도 꽁으로 깨고 꿀잼인데요. 30:11 수박 일부러 안 드시는 건 위에 언급한 복숭아=영어처럼 옛날 애들 사이에 퍼진 미신 때문에 안 드시는 건가 싶은데, 편식하실 필요 없어요. 33:34 앞서 무기가 별로인 이유를 언급했는데, 이런 경우에 모아서 터트리는 게 훨씬 이득이죠. 폭탄으로 죽이면 하나하나 따로 죽이는 셈이 되는 거라 그만큼 영어가 안 나오니까요. (동족 먹는 재미도 사라지고..) 폭탄 100,000점, 보석 60,000점이 아니라 10,000점, 6,000점이죠. 제일 점수 높은 게 바이킹에서 먹는 10,000점짜리 보석이니까요. 36:45 97 스테이지 정공법은 위에 돌아다니는 번개 풍선 우측으로 살살 밀면 우측 세로줄로 이동해 오면서 아랫줄에 있는 로보트 바로 옆에 딱 고정됩니다. 똑같은 식으로 번개 하나 더 밀어서 이동시키면 아랫줄 로보트 옆에 고정되어 있던 번개는 윗줄 로보트 바로 옆으로 올라가서 고정되고 나중에 이동된 번개는 다시 아랫줄 로보트 바로 옆에 고정되고, 그렇게 번개로 죽이면 8,000점짜리 보석 두 개가 되는 거죠. 본의 아니게 지적을 좀 하게 된 것 같은데, 그만큼 실력이 좋으시기에 거기서 보충 조금만 더 되면 더욱 완벽해지실 것 같아서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난이도도 높게 설정하셨고 연두색으로 플레이하셔서 파란색으로 플레이하는 것보다 꽤 어려운데, 잘하시네요.
@user-sh3zo7mo9s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오락실음악은 누가 작곡하는거냐 명곡이 너무많다
@user-vb9fq3pz2i3 жыл бұрын
마리오 젤다 더블드래곤 테트리스 메그맨 ~~
@wau99403 жыл бұрын
보글보글음악 서태지가 만든곡 아니었나요?
@AKA-yk2vq3 жыл бұрын
@@wau9940 ???
@jkcop773 жыл бұрын
@@AKA-yk2vq 마지막 축제....
@user-fm3cv7bg7k Жыл бұрын
@@wau9940 아니예요
@user-lp4hf1ud5f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보블보블.. 이걸 왕까지 가본적이없어서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ㅋㅋㅋ 선생님 정말 대단한 고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kby1044347125 жыл бұрын
로딩음악너무좋다 학창시절 오락실에서의 향수를 느껴본다^^
@alexj55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ser-tt9gg7tt3o10 ай бұрын
저 83년생. 실제로 친구와 둘이 아무리 해봤지만, 최대 50 스테이지 정도밖에 못간 기억에 엔딩을 저도 39이 된 지금에야 처음 봅니다. 감사합니다. 치트가 당시에 버튼 3개였는데, 스틱 좌측+버블버튼, 스틱좌측+스타트버튼, 스틱좌측+점프, 스틱좌측+스타트 버튼 누르면 되는걸로 지금도 기억나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보글2는 그냥 껏다켜서 스틱 시계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치트완성. 이게임 명작인데, 비슷한 동년배로 엔딩 보게해줘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user-nm1yf6ew1f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잘 봤습니다.ㅎㅎㅎ 어렸을때는 보글보글 돈 넣기 전에 껏다가 다시 킨 다음 치트키 눌러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user-ir8nn4tx2m6 жыл бұрын
30년도 더 됐지요.50원짜리 오락실에서 백판깨는 애들 많았어요. 연두색 캐릭은 보너스 갯수가 적고 파랑색 캐릭터는 보너스 갯수가 많았고요 둘이할때 돈넣는넘이 파랑캐릭 했지요. 한번도 안죽고 50판까지 가야 일명 지옥문이라는 걸 먹어서 70판으로 건너뛰어서 할 수 있고요. 추후에 1.2메가 플로피 디스크 한장으로 압축해서 컴퓨터로도 할수 있었지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user-xz4wr2kv3h5 жыл бұрын
처음할때 줄서서햇는데 2000원넣어노고하면 깰줄알아는데 69단에서 다끝나서 다음에 이름 영문 kim처는데 다음하는에가 캐릭이 빨라저서 버그인줄
1986년 하반기에 깔리기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여성 유저를 위해 타이토에서 80년대 히트 게임 중 하나지요! 아이템 중복으로 먹으면 틔수 무기로 변하는 기억이 나네요! 따발 5박 연속 먹으면 불 나가고, 저희는 쪽신이라고 하던 것 5개 먹으면 불 땅에서 지나가고! ㅋ 추억 돋네요! 그리고 최고는 오락기 전원을 키고 바로 키조합하면 무적되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조합기억이! ㅠ
@rogermoore2737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보글보글 100판까지 가는 형 딱 한번 봤다. 혼자서는 안되고 두명이 같이 해야 되고 계속 돈을 밀어 넣어서끝까지 가는 것을 보았을 때 너무 신기함.
@user-gt9en9hn8b11 ай бұрын
오락실에선 1p는 보너스가한정이고 2p는 무한이라 두명이서 하는것이 편하져^^
@rogermoore273711 ай бұрын
@@user-gt9en9hn8b 아. 그렇군요. 어릴 적 100판까지 가는 거 뒤에서 구경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user-hc4oy3sx2g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 ㅋ 구경하는거도 무지 재밌네요 🤩
@lucyk8561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플레이 안하고 남이 다 해 주니까 좋네여~~
@user-ys7wj6yh8n9 ай бұрын
펭고게임 좋아하는데 부탁드립니다~~^^
@user-rl5yx3tg9k Жыл бұрын
이제 29살이 된 저로서는 7살때 사우나에서 오락한판할 돈도 없엇던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오랜만에 좋은 영상보면서 추억 회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열심히 했었는데 50판에 나오는 망태기라 불리우던 아이템을 20판 건너뛰는게 아까워서 일부러 안먹을 정도였죠 영어나오는 시스템을 조금 알려드리면 복숭아 먹고 안먹고와 관련있는게 아니고 영어는 적들을 모아터 터뜨리면 8000점부터 한개씩 나오기 시작하고 64000점 전부한꺼번에 떠뜨리면 영어 6개 전부 나오니까 잘 기다렸다가 먼저 3개먹고 판 중간에 hurry up 뜨면 영어나오는 패턴 바뀌니까 나머지 세개영어 먹으면 됩니다 한화면에 방울이 존재할수 있는 제한수가 있으므로 잘 조절하시면 되고 이 게임은 적들이 1P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므로 1P보다는 2P로 플레이 하는게 유리하고 오락실 버젼은 2P만 보너스 무한으로 채워졌죠 몇십년 안했지만 지금 다시해도 100판 클리어 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은 드네요~~
@brandonh22963 жыл бұрын
ㅎ 이거 한 사람들 지금 40 50일건데 ㅋㅋ 나도 40중반이요~ 진짜 50원 넣고 50스테이지 가니 주인 아저씨 500원 주면서 다른데 가라더군요 ㅋㅋㅋ 나의 초등학교 시절. 1980년대 정말 추억이네요
@user-pd5fx8dc9t3 жыл бұрын
보글보글할때 간혹 나타나근 빨간보석에 가운데 별 있는거 보신분? 그거 먹으면 10여판동안 입에서 불이 나오는 편하게 스테이지를 깨기도 하지만 양날의 검이었죠!
@user-yz4le6tf7j6 жыл бұрын
와 이게임 어렸을때 진짜 많이했는데 너무어려웠던 기억이....ㅜㅜ 문방구에 조그만화면으로 있던 기계로 하다가 너무 화딱지나서 게임도중에 화면 발로 차고 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