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영상 #논산훈련소 #연무대 1991년 4월 15일 오전 10시, 연무대 논산훈련소 신병 수료식!!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감회가 새롭습니다.
Пікірлер: 1 000
@user-qc1bd5pe6r3 жыл бұрын
90년 9월6일 논산훈련소 입소당시 객석에서 홀로 눈물흘리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한데... 2014년 암으로 고통속에 돌아가신 그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아...시간이여....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슬픈 일이 계셨군요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야속합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rz2vu8mt1e3 жыл бұрын
92년 2월 군번 입니다 퇴소식날 누나하고 먼길 면회 오셨던 어머니 제작년 6월에 저 막내아들 곁을 영원히 떠나셨어요 그시절 면회 오셨던 어머니 많이 그립습니다
@user-ui3cm1zj8c3 жыл бұрын
70년생 .. 50 이되셨네요 .. 시간 참 빠릅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user-ui3cm1zj8c 예 맞습니다
@user-iw8dw8lg4r2 жыл бұрын
슬프셨겠네요ㅠㅠ 부모님은 효도할려고 하면 떠나시죠 ㅠ
@cjhan30703 жыл бұрын
구타와 가혹행위가 난무하던 시절... 혹독한 군생활을 하신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user-iv6cf2ul3n Жыл бұрын
92년군번이었는데 훈련하다 못 따라오면 조교가 군화발로 밟거나 욕을 했고 아프다고 하면 들어보고 그냥 참으라고 했고 행군해서 물집이 생긴것이 곪아서 아팠는데 옆동기가 조교에게 얘기해줘서 치료 받으러 가는데 조교가 나한테 쌍욕하며 데리고 갔었지 지금은 53세가 된 나 예전에는 군화 작다고 해도 안 바꿔 줬다
@user-fu2pw3gb4n10 ай бұрын
저 당시는 학교에서도 선생들에게도 존내 맞전시절이라 군대는 당연한것이라고 알고 살던시절이란다
@cjhan307010 ай бұрын
@@user-fu2pw3gb4n 수고했어. 맞고 자라냐고 ㅋㅋ
@user-if5co3tu4n9 ай бұрын
맞아야 잠이오던시절😢
@najoeun4 ай бұрын
20대 초 청년이 50대 중반이 됨..
@user-gv8pc3on6p3 жыл бұрын
91년도 군번이면 신식티가 줄줄 흐를줄 알았는데 당시에도 옛날티가 줄줄 흐르는군요. 2019년 1월에 늦둥이 아들을 28사단 시교대에 입소 시키고 6주후 2월후반에 수료식때 본 모습들.. 참으로 세련된 모습이였답니다. 군복,베레모,생활관,먹거리 등등...당일 외출도 되고... 그렇게 계급장과 부대마크 달아주었는데 지난 여름에 1사단에서 전역하였군요. 저 영상속의 병사들이 지금의 병사들 아빠가 되었습니다. 나는 82년도 8월,논산 28연대로 입영, 훈련 수료후 특전사로 차출되어 보람차게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당시엔 힘들고 고생스러웠지만 뒤돌아보니 참으로 소중한 삶의 밑거름이 되었더군요. 위 영상보면서도 눈물이 나고 아들 군에 보내면서 전역할때까지 가슴먹먹 눈시울 적실때 많았답니다. 그런게 다 부모의 마음이지요. 나는 훨씬 고난이도 군대생활을 하였으면서도 신식군대 당나라 군대라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부모심정인가 봅니다. 내 군대생활중 참여한 건군36주년 국군의 날 행사 영상, 가끔 찾아보며 옛날을 회상하곤 한답니다. 좋은 영상 감상 잘하였습니다. 추천 꾸욱~ 주저리 주저리 긴 멘트남겨 죄송합니다^^
@wonwon-7010 ай бұрын
91년 5월 입소 - 절 옆 논산23연대. 세월이 흘러 어느덧 머리에 서리가,, 기억을 더듬다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9955raven8 ай бұрын
같은 시기 같은 연대에서 훈련병 생활 했네요. 5월 3일 입대해서 23연대 5중대에서 훈련받았습니다. 우리 담당 조교가 강신태 상병이라고 굉장히 멋있었던 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제가 아시는 분이려나요?
@user-dc6uw5uu4bАй бұрын
저도 91년 5월 입소했습니다. 같은 동기 일수도 ^^노란색 명찰
@user-ul8if3kb7i3 жыл бұрын
벌써 30년전이네요.저는 1988년에 제대했는데 그당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다들 어느덧 50대가 되어서 자식들이 군에입대해있는 한세대가 지났네요.그때 군복무한분들 다들 고생하셨어요.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80년대 군번 이시네요 잠시라도 옛시간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user-gz5bb1zz4r9 ай бұрын
아구 전군 창군이래 전설의 86군번 88군번이시군요 저는 88군번이 할아버지군번이 계셰서ᆢㅎ
@user-pb4hj7cf7u4 ай бұрын
전설의 쌍8년군번 겁나게맞았다던데 전 93군번입니다 ^^
@user-jo1dv9de1n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훈련이 고되고 힘들어도 지나고 보니 참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수료식때 부모님 오시고 어머님이 해주시던 집밥은 두고두고 잊을 수가 없지요. 지금은 모두들 40대 후반으로 그때는 조국을 위해 지금은 가족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힘쓰고 계실 여러분 코로나가 아무리 무섭다 해도 훈련병 시절만큼 무서울리 없습니다. 그때의 군기와 패기와 오기로 모두 파이팅들 하십시요.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빨리 우리의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vm1qm3vl5t10 ай бұрын
83년4월1일 입대 타군출신이지만 옛날 이런 영상 보면 항상 눈물이 납니다 그당시엔 입소나 퇴소할 때 가족들 일체 면회 없었는데.. 암튼 당시 힘들게 군복무하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doma099 ай бұрын
저는 98년 12월 28일 논산 훈련소 29연대로 입대했습니다 83년 군번이시면 제 삼촌뻘이신데 선배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시절의 군생활은 너무도 힘들었겠죠
@SHwan-kk9cq Жыл бұрын
진짜 민무늬 전투복 선배님들 군생활은 닥치고 인정이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en2wd7cf5m3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알고리즘이 참 놀랍네요 논산91년2월군번입니다 퇴소식영상이 눈에 익어 오랜만에 추억록 꺼내보니 제가 25연대 나왓네요 가지고있던 녹색 비표시 6-144....저속에 저도 포함된듯합니다 30년전 그때그순간 떠오르게 해주신 원네이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상속에 면회객속에 지금은 떠나시고 안계신 어머니 계시는것같이 느껴져 맘이 저려옵니다...
@user-en2wd7cf5m3 жыл бұрын
원네이처님 대구분같으신데 저도 대구출신입니다 그때 입대하고 조교들이 전부 이라크전 차출한다고 겁많이 줬던 기억이 납니다 훈련도 좀 빡시게 시킨다고 ^^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 영상속에 계시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동생을 면회 갔었는데요 동생이 2.25 입대 입니다 그날 면회 오셨던 어머님이 생각 나시겠군요 세월이 야속하지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user-en2wd7cf5m 예 대단히 반갑습니다 동향 이시네요 당시 이라크전이 있어서 조교들이 엄포도 놓고 그랬나 보네요 고맙습니다^^^
@TV-ih1pi Жыл бұрын
91년도면 국민학교 6학년때네요. 연무대에 살아서 군인들 많이 봤었습니다. 부모님이 술집하셔서 입대 전날이면 친구 배웅하러 온 사람들도 많이 봤고, 남자친구 군대보내며 화장실에서 울던 이름모를 누나들도 생각나네요. 저녁에 놀고 있으면 군인아저씨 들이 옆에 행군하며 지나가는데 말도 걸어주고 건빵, 별사탕도 주고 그랬었죠. 아침 6시 반이면 어김없이 연병장에서 나오는 우렁찬 함성소리 때문에 항상 잠에서 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큰 라디오카세트 어깨에 메고 멋지게 차려입고 면회가는 대학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결국 저도 2000년도에 논산훈련소로 갔다가 무사히 전역했네요. 영상 보다가 옛 추억이 떠올라서 몇 자 적었습니다.
@one_nature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겠네요 연무대는 우리들에겐 특별히 추억되는 곳이랍니다 그곳에 사셨으니 군인들과 접촉이 참 많으셨겠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rouiekimmy87793 ай бұрын
저 국방색 군복이 정말 좋은 군복입니다. 땀 흡수 잘되고, 부드럽고 고급 원단이 사용된 인체 친화적인 군복.
@sang0808ss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고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제나이 53 이제아들을 군에 보내게되는데. . 너무보고싶네요 어머니,아버지.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user-sn4dv8jw2i3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못미더우시겠지만, 후배들이 열심히 나라 지키겠습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intheyear-cv9xl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킨 위대한 청년들. 50대 중반들이 되셨을텐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user-yx7pz3xl9p6 ай бұрын
딱 저 시절 군번인데- 영상 보고 있자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user-bp5be9gx9l3 жыл бұрын
91년10월군번인데 수료식마치고 아버님이 이등병명찰 달어주시던 생각이나네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신고식도 울먹이며 했던게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신병들과 비슷한 시기였네요 면회 오셨던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시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zw7wf7fv6p3 жыл бұрын
음 92년10월군번입니다 아버지 군번이시네요 ㅎ
@cnc11496163 жыл бұрын
전 92년 10월9일 군번
@user-wr4vd2sr5r2 жыл бұрын
저도 91년10월 24일 논산훈련소 에 입대하였습니다. 영상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user-gf3mx7km4w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agon-ie1tc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도 4월10일날 논산훈련소 입소해서 26연대11중대 에서 훈련받고 강원도 양구 에서 군생활 보내고 전역했는데 벌써30년이 흘렀네요! 참 세월이 너무빠르 네요! 퇴소식 했던 논산 연병장이 마음속에 아른거리네요!
@user-xp1sm9uv6m8 ай бұрын
1년 선배님들 모습이네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리운 시절이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user-ff1ly9ww3i2 жыл бұрын
저는 91년 4월19일 수료 했습니다~ 포항 해병대 훈련단에서요~~ 타군이지만 같은 시기에 입대해서 그런지 무척 반갑네요~~ 논산훈련소는 대한민국 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죠~~
@one_nature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군요 무적 해병대 고생하셨겠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io1vh2fb1h2 жыл бұрын
77년 6월 20일 23연대 입대자 입니다^^ 모두가 가슴 가득히 느껴지는 군복이네요^^
@one_nature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빠르시네요 옛날 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습니다
@jiwoo-th7qf2 жыл бұрын
77년 군번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시군요.자대에서. 10.26사건도경험! 선배님 고생하셨읍니다.
@jiwoo-th7qf2 жыл бұрын
벌써 제대 29~30년이 되어 가네요.
@hyeonsookim8642 Жыл бұрын
23연대 87년 다녀왔습니다 저보다 10년 선배님이시네요 더더욱 고생하신 군번이십니다
@JiwoongKim-uq1di Жыл бұрын
그럼.박대통령 서거도보았겠네요
@user-uj8zh3zh5b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을 너무도 생생하게 잘 찍으셔서 고생하시고 늠늠하신 군인들모습 정말 멋지네요 찍으시느라 고생하셧어요^^
@one_nature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seseco5 ай бұрын
새롭습니다^^ 예전 논산훈련소 훈련받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ㅎㅎ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jya72383 жыл бұрын
2014년 3월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했습니다. 25연대 7중대에서 훈련받았었네요ㅎㅎ 저 연병장과 부모님들이 서 계신 곳은 제가 입대했을 때나 91년도나 크게 다를 것 없네요ㅎㅎ 얼마나 많은 젊은 청년들이 저 연병장을 거쳤으며 얼마나 많은 부모님들이 연병장 앞에서 귀한 아들을 군대에 보내며 눈물 흘렸을까 하니..맘이 짠합니다..ㅜ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아 좋은 표현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부모님과 자식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장소 이네요 멋진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user-fp5uw5ki8g2 жыл бұрын
저는 92에 25에 6중대 지나고나니 내가 그립습니다.
@user-ss2co6ic5h6 ай бұрын
저는 94년 3월 25연대 7중대.. 내년이면 입대 30년 이네요..
@user-pj1iv7hp9y3 жыл бұрын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7사단에서 30개월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하사 입니다.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모든것이 훨씬 열악하고 힘들고 구타와 기합도 심했지만 그래도 서로간에 인간적인 정은 지금보다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지요. 저는 비교적 좋은 전우들을 만나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 또 병장 2호봉때는 운좋게 하사로 진급해 분대장 역할도 해보는 행운도 누려보았지요. 힘들고 고달펐지만 젊은날의 패기와 추억이 가득한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이하사님 옛 군시절의 좋은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간적인 정이 있었지요 군시절 동고동락했던 부산의 동기와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멋진 인생이 되시기를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kimpro77079 ай бұрын
병하사로 힘드셨겠네요?
@cheonparkom98877 ай бұрын
21년 9월 입대해서 25연대 7중대 수료했었는데 되게 새롭네요 ㅎㅎ 지금도 불철주야 나라지키는 육해공 국군장병들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jollyroger17483 жыл бұрын
94년 2월 군번입니다. 몇일전에 아들녀석 논산에 입대시키고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부모입장에서 신병 수료식을 보니 아이들 학예발표회 보는것처럼 다들 대견스러워 보입니다. 저 영상속의 신병들도 이제는 나와같이 장성한 자식을 둔 아버지들 이겠지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시절을 추억하며 공감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저 신병들의 자녀들이 군에 복무중이거나 이제 입대하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rz2vu8mt1e3 жыл бұрын
92년 2월 군번 28연대 였습니다 영상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user-rz2vu8mt1e 영상의 신병들과 딱 1년 차이 나네요 비슷한 환경 이었을것 같습니다
88년 6월 자원입대, 90년 12월 제대했네요...... 제 이야기는 책으로 썼습니다. 교보문에서 "군대다녀오겠습니다" 라는 서간문을 썼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방일보에서 검색해도 기사가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리운 시절.. 가족 할머니 친지들.....
@one_nature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군요 대단하시네요
@hyeonsookim8642 Жыл бұрын
고생한 군번이네요 저는 87년39일 논산23년데 수료했는데 그때 군복과 장교복들이 동영사을 보고 생각나네요88년도 군번이시면 많이 고생할때인데 야삽이 춤추던 시절인데 건강하게 잘 그시절 보내셨네요
@user-gl5cm1dm4z11 ай бұрын
저도 88년6월8일 군번입니다.얼굴과 이름은 모르지만 훈련중 어느순간 지나쳤을수도
@bongko727810 ай бұрын
전 88년 6월 20일 입대 27연대 10중대 였습니다~~
@user-xy7th9ni5m3 жыл бұрын
92년군번.... 저때 왜이리 두들겨 팬나? 아직도 맞은자리 아프다...나이먹으니 더 아파여.. 살아돌아온건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젠장
@asdaxuxy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진자 저였으면 총기난사했을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id5kq2mn5h3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엔 김일성수령 소련 유고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베너슐에라 에스파냐(스페인) 쿠바 중국 공산국가 시대였잖니 그렇니 맞았지 93년도후에야 유럽에 있는 공산국가 붕괴되고부터 구타가 서서히 시들갔지 난 구타존재하는 군이 좋았는데 지금군이 군대냐 고참 대우 받기 힘든군이지 구타 하려면 사격장 밖에없다 그것도 중대장 승락 하에서
@user-zi4vu9wc3j3 жыл бұрын
저도 92년 8 월 논산군번 우리땐 퇴소식때 하얀 장갑 사비로 사서 끼라고 한 기억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2년 9월 군번입니다,, 퇴소식때 오셨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ㅜㅜ
@one_nature2 жыл бұрын
예 세월이 약속하지요 영상에 잠시 나오는 저희 어머니도 마음으로만 그리워합니다 감사합니다
@skyblood993 жыл бұрын
열병이 진짜 힘든건데 멋지게 잘하네요 굿굿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아 그렀습니까!! 감사합니다
@user-nk3km9qc3y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맘때 입대했는데 영상보니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unfor103 жыл бұрын
전 1991년 2월 4일군번인데 감회 새롭네요. 특명받고 병장 10호봉 1일되던날 제대. 저 91년중반까지 민무늬 전투복이다가 그해 10월부터 전군에 새로운 얼룩무늬 전투복이 지급된걸 기억합니다. 서원수리함이 있어도 자대배치 받으면 구타가 허용되던 시절. 특이한건 요즘 코로나가 유행인데 저당시 내무반엔 에이즈 조심이라는 포스터가 다들 붙어있었습니다. 군복무 장병출신 옛날분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노래가 수용연대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입대했던 85년 1월 10 일이 생각났습니다. 저 영상을 보니까, 또 눈시울이 적셔오네요.
@one_nature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군요 고생하셨습니다
@user-cc7uy4bz2n3 жыл бұрын
89년 9월 11일 입대 27연대 1대대 1중대 1번 훈련병. 벌써 32년전이네요. 혼자 버스타고 입대했었는데 어제처럼 기억에 선합니다. 군번은 바로 앞 기수까지 13~~ 군번이고 전 14010185. 자대에 가서 14~군번이라고 놀림당했던게 생각나네요. 훈련소에서도 엄청 구타가 심했고 자대에서도 구타가 무척 심했었습니다. 대기소 있다가 정식 훈련소 들어간 날 소대장 하사관이 군기잡으려고 아주 사정없이 패더군요. 세월이 지나고 나니 다시 못올 그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우리에게 군 시절은 잊을수 없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LIVE-kt2uv3 жыл бұрын
난 .. 90년11월 민자군복시대 ..귀한영상이네요..'' 진짜 옛날생각납니다..30년전ㅠㅠ 세월 진짜 빠릅니다요 ㅠ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 처럼 빠르게 흘러 갔습니다 영상의 신병들보다 3개월 선임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LIVE-kt2uv3 жыл бұрын
@@one_nature 제가 현역입소 90년 11월이니까 딱 5개월 차이나네요..저영상 91년4월 후임이 3명있었는데 전부 착해서 제대후에도 계속 만나곤 했지요.. 근데 요즘은 못 만나네요 ..잘들 살고있겟죠 ^^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ᆞ최지용밴드 '어느멋진날 ' 예 그러셨군요 이 영상의 신병들이 2/25 입대 4/15 훈련소 수료식 입니다 저도 군 복무 같이한 부산사는 동기와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단훈련소 출신이지만 같은 세대에 같이 고생하고 같은 문화에 살았다는 것 자체가 울컥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user-ci3pf1rs7r3 жыл бұрын
91년 3월 26연대 입니다~^^ 이영상 정말이지 옛추억이 ~~^^ 우리동기들은 어찌 살고있으려나~ 제주도 군번들 많이 있었던 기억~^^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이 신병들이 2/25 입대입니다 영상의 신병들과 같은 시기에 훈련소 같은 공간에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hellostranger21823 жыл бұрын
크~~~ 전 2002년 8월 1일 논산훈련소 입대했습니다 날씨정말 뜨거웠습니다 25연대 2002년에는 최고 신막사였죠 ㅋㅋㅋ월드컵보고왔다고 분대장들이 부러워하면서 개갈궜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네요 동기들 및 논산을 거쳐간 선 후배님들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ps 25연대에서 종교행사장까지는 너무멀었어요 ㅋㅋㅋㅋㅋ 전 친구놈만날려고 매주 불교갔었죠 한여름에 소보르빵하나 요구르트 미지근한거 하나주고 빨리먹으라고 할땐....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납니다
@user-qe3vt1sy8n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5연대가 구막사가 돼버렸네요...
@user-mk2zi1lk4g3 жыл бұрын
91년도 11월달입대했는데 그때기억에 가슴뭉클합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그러시군요 영상의 신병들보다 7~8개월 후임 이셨네요 군의 추억은 잊을수 없는거 같습니다
이등병달구 자대 갔는데 할아버지 군번이랑 일주일동안 생활했는데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할아버지 91 11 나 93 11
@user-vn4kb6pw2d10 ай бұрын
85년 11월 15일 23연대 9중대 2소대 출신 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때는 분열시,완전군장 안했군요.제가 논산훈련소에서 가장 힘들었던건 마지막 주차에 있었던 완전군장(착검포함)분열 연습이었습니다. 물론 저힅땐 가족 면회도 없었구요. 유트브 영상 찿아보면 85년 분열 수료식 영상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시절 추억이 아련해 지는군요. 그후,양구 21사단 백두산부대 66연대에서 복무후 88년초, 전역했습니다.
@biopeople69713 жыл бұрын
27연대 15중대 최충렬 하사님 잘 지내시는지... 자대배치 받고 첫 휴가 때 면회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벌써28년이 흘렀네요!
@user-eu1fl6pf4x3 жыл бұрын
90년 9월 28일 30연대 벌써 30년이 넘었구나. 아직도 그날들이 생생하다.
@user-xn4kx7zl4r3 жыл бұрын
87년30연대3중대입니다 ㆍ반갑습니다
@user-jj1tq6hj4l3 жыл бұрын
80년30연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후배님들
@heo02203 жыл бұрын
07군번 30연대 8중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user-xn4kx7zl4r3 жыл бұрын
모든분들반갑습니다 ㆍ그때는다들힘들게군생활때여서고생들많이하셨지요
@hj77843 жыл бұрын
88년 6월13 일 30 연대 입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 그당시 동기들 다시 한번 뭉쳤으면 ㅎㅎ
@spicorps3 жыл бұрын
89년 6월 논산훈련소 입소했었죠 그때 논산쪽으론 소변도 안본다고 했었는데, 이젠 옛추억이 되었습니다. 영상고맙습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다들 그랬었지요 감사합니다
@user-bq2gm5jg1j8 ай бұрын
91냔 2월군번인데 비슷한 시기네요. 전투화가 안맞아서 늘 발뒤꿈치가 까이고 패여서 저때 서있기도 불편했는데 보러온 가족들과 사람들을 보며 힘내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sooholee64803 жыл бұрын
저때 군대간 분들 정말 열악한 시설에서 맞기도 많이 맞고 힘들게 군생활 하셨을듯 제가 03년 군번인데 그쯤부터 군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먹는거도 잘나오기 시작하던 때였죠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지요 군복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f6tn2iz2l3 жыл бұрын
저는 03년생
@user-cv6rt1gi4i3 жыл бұрын
논산 92년 12월7일 입대 23연대 출신 입니다. 영상 나오시는 분들 중에 저희 부대 고참이 있었을지도...ㅎㅎ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d1py2md4c 저도 반갑네요 ㅎㅎ 지난 군시절 저와 같은 기억을 간직한 분이시네요 ㅎㅎ 눈 온날 행군 기억납니다. 저는 한번도 빙판길에 넘어지진 않았어요. 행군때 군화 발소리랑 장비 소리를 들으며 걸을때 빙판에 중대원들 철퍼덕 넘어지는 소리가 ㅎㅎㅎ 행군때 kbs촬영 왔었던 기억도 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jino706210 ай бұрын
91.1.17 논산훈련소 입대한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내일 막내아들이 입대합니다. 화면속 연변장 부모나이가 되어 있는 나 훈련병이 되는 내 아들. 시간은 빠르게 가지만 뭔가 모른지만 순환되는 느낌이 드네요 여튼, 울 막내 내일 입대 잘 하고 건강하게 훈련받고 퇴소식에서 보자 ~~~
@user-ds5jm6lz2e Жыл бұрын
저 보다 세달 빠른 군번 영상입니다. 눈물나게 잘 보고갑니다.
@one_natur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dk1278 Жыл бұрын
88년도 위병소 정문애 " 이한목숨 조국을 위해" 기억이 선명합니다
@user-rg9yk4yx4q3 жыл бұрын
91년9월16일군번인데 28연대4소대 생각난다 아 옛날이여 다시돌아와다오 ~~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우시죠 감사합니다
@user-vt9um3zu7v2 жыл бұрын
제 동기 시네요 91년 9월14 입소 28연대 빨간 명찰 퇴소식,면회 장면보니 그 날 저녁 바로 기차타고 ...운좋게도 후방으로 빠졌지만...설명 할 수없는 그 때 감정이 기억납니다
@kyisp1383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떠오른다 92년 7월 논산 28연대 잊을수 없는 인생의 추억 ㅎㅎㅎ
@user-fy8ie6no4v Жыл бұрын
논산 90년 10월군번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user-zn6te5zn9z3 жыл бұрын
녹색 주기표 보니까 25연대 같네요. 참고로 전 94년부터 논산 25연대에서 소대장 했었는데. 4~6주 훈련 받으면서 사열 하는것 보니까 잘하십니다요.선배님들
@hak-vm1bs3 жыл бұрын
저는 82년 12월 입대하여 85년 4월 까지 26연대에서 조교로 복무하였습니다
@user-iq5lr9jt9g3 жыл бұрын
전26년대 7중대 조교로86년1월전역했습니다
@hak-vm1bs3 жыл бұрын
@@user-iq5lr9jt9g 하!!! 반갑습니다
@user-iq5lr9jt9g3 жыл бұрын
@@hak-vm1bs 반갑습니다 선배님 ..충~~~~성
@user-kz4pw9fq3b3 жыл бұрын
88년7월 29연대 더워 죽는줄~ 아련한 시간입니다ㅠ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입대하셨네요 저도 7/5 입대여서 더위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hj77843 жыл бұрын
저는 88년 6 월 13 일 30 연대 8월3 일 퇴소 진짜 더웠네요 .. 동시대 군생활을 해서 반갑습니다 ..
@king-uf7it3 жыл бұрын
저는 88년 8월31일 입대했네요...^^주특기 323 PCM단말병
@user-wl7tf8gk4h5 ай бұрын
저도 88년 8월31일 13906***... 주특기280-1, 88올림픽 기간중이라서 , 휴일날 내무반에서 올림픽 시청한 기억이 잠깐 생각나네요 @@king-uf7it
@user-em1gg3hx4x3 жыл бұрын
90년3월26일 29연대, , , 수료식 끝나면 군생활이 끝날것 같았는데 그후 2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 군복무 하신 대한의 남아 우린 애국자 입니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신병들보다 1년 빠르시네요 30개월 복무에 고생 하셨습니다
@user-mq3nb2fd1e2 жыл бұрын
저도 50살이 됐네요. 저시절 흙먼지 나는 논산훈련소..이젠 기억 마저 아른 합니다.
@one_nature2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요
@minilee34553 жыл бұрын
30년 전 벌써 세월이 참... 많이 갔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지요 세월이 그렇게 빨리 흘러갔네요 감사합니다
@user-hq2up4qd2l3 жыл бұрын
27연대 91년2월4일 군번인대 젊은시절을 추억하게합니다 입대하고 일주일후 설날 연대 바로 담넘어 호남 고속도로 귀성차량을 보며 고향을 그리워했던 아련한 젊은날에 시간들
@one_nature3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남자들에게는 참 아련한 추억이죠 이날 수료식이 2월 25일 입대자 니까 21일 먼저 입대하셨네요 ㅎ 그사이 시간이 흘러 중년이 되셨고요 좋은 추억 되셨기를 바랍니다^^^
@@user-xq1op7do3c 6월군번 이시면 137...... 논산, 강경 침수때 훈련도 훈련이지만 대민 지원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병삽 지원도 않해주고 야전삽으로 마대에 흙 담아 무너진 제방막고 교장주변 마을 청소 하고 그래도 보람은 있었습니다 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min.0914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87년 12월 군번이었다는데.. 8-90년대 군번을 가진 군인들 존경합니다!! 저는 공익이라 입 다물고 있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현역갈래? 방위갈래?"라고 병무청에서 물어봐도 현역가셨다는데.. 저는 작년 신검받을 당시 bmi땜에 "현역갈래? 재검받을래?" 라고 물어보니 재검받겠다고 한 1인인데.. 저희아버지가 참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