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맨유 치차리토, 클레버리, 안데르손, 박지성, 스몰링, 필존스, 웰백 이런선수들 쓰던때가 생각나네 내 기억으로 2~3점차 역전해서 이긴적 진짜많았던걸로 기억함 이 시즌때 순위권도 상위권이었음

@@user-gz4fp4bw3h 그냥 상성이 안맞았다가 맞는거같음 그 내막을 알려면 그때 인원들 다모아서 얘기들어보는수밖에는 없음 ㅋㅋㅋ

@@user-gz4fp4bw3h 이천수 뇌피셜이 팩트인거지 ㅋㅋ

느바는 해당 안됨 ㅎ

@@vannikim4571 됨. 샌안토니오 스퍼스 - 팀던컨, 마누지노빌리, 토니파커, 브루스 보웬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라시드왈라스, 벤왈라스, 테이션프린스, 리차드해밀턴, 천시빌럽스

영국이 아니라 잉글랜드입니다 이번 월드컵에 참여한 웨일즈도 영국입니다

@@thejoonyoun 이강인을 안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강인에 맞춘 전술을 짜는것도 이강인 개인능력을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소리지. 감독입장에서는 이제 우리나라 처지에 최선의 전술을 짜놨는데 개인능력이 압도적이지도 않은애를 자꾸 쓰라고 하는 그런 상황일수도 있잖아. 확실하지도 않은걸 ' 왜 우리애 안써요?!' 이런식이면... 그리고 이천수가 뭐 말 한번 잘못했다고 이사람 축구인생이 잘못된거라고 할수있나? 데이터가 쌓이니까 저런 분석도 할수있는거지. 여기서 억까하지마

@@thejoonyoun 그나마 벤투밖에 올 사람이 없었지 뭐하러 명장이 오겠냐 그것도 4년이나 맡아야되는데 히딩크는 02월드컵하기 전에도 이미 명장반열이었음 나름 클럽팀 트레블도 해본 사람이었는데

@@thejoonyoun벤투감독 온걸 감사한줄 알아라 평소에 세리아는 챙겨보고서 이강인맘 자처하냐?

@@thejoonyoun 이미 월드컵 개막했다 아직도 이러고있냐

@@thejoonyoun 감독 바꿔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혼자 싸매고 행복회로 굴리고 있네. 이강인이 전술에 안맞는데 뭘 자꾸 억까하고 있어.

그때 일본 대회였죠? 진짜 센세이셔널 했었죠

왜 가장 중요한걸 빼먹음 심판 ㅋ

요즘이었으면 빼박 퇴장

ㅎㅎ 이천수따위나 2002멤버는 홈어드밴테지 때문에 4강간거야 실력은 ㅈ밥들이었고 그냥 동남아실력 정도야 ㅎㅎ

@@user-qc3zw2zx2e 못봐서 억울? ㅠㅠ 어굴어굴

객관적으로 보면 개최국 버프가 맞긴 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그때의 대한민국은 축구로 하나가 되었었지

자국리그 수준도 높고 기본 골격이 뮌헨 + 도르트문트라 조직력도 좋고 타국 빅리거도 몇 있는 형태라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볼잡은 선수보다 그볼을 소유한 선수 주변의 동료들의 움직임이 중요함.. 이게 독일 축구임..

슬로스타터 토너먼트최강자 이 두가지가 독일팀을 대변함 이번에도 보셈 귀신같이 올라갈거임

응 18 22 두대회연속 조별따리 ㅋㅋ한국 일본한테 털린팀 ㅋㅋ

그게 아니라 뻥피엘 고평가가 너무 심해서 그럼 단 한번도 월드컵 우승에 어울리는 스쿼드가 아니였음

월드컵에서 죽쓰던 스페인경우엔 역사적 지역적 앙숙이었던 레알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출신 선수들간의 케미가 회복되면서 월드컵을 정복했었음.

그것도 웃긴게 그러면 스페인도 이탈리아 독일도 라이벌 의식 없는 국가는 없을탠데요

2010년대 스페인은 솔직히 바르샤 주축들이 대부분이었기에 가능.. 레알 해봐야 카시야스, 라모스 정도에 카르바할은 주전급은 아니었고..

ㅋㅋㅋㅋㅋ그냥 프로의식 부족한거지 라모스푸욜 카시야스 사비알론소 피케 서로 그렇게 물어뜯어도 대표팀에선 서로 아끼며 축구 개잘함

=야한🦋밤 욕 실에서 💥ㅍ ㅐ ㄴ티만 입고👍 쪼물딱

우리도 파벌논란있을 때 생각해보면 ㅋㅋ

전문 수비형 미들도 없었어 핑계는 그만. 창조적인 선수도 없었고. 그래서 나중에 개성이 덜하지만 보다 서포터성향이 강한 가레스베리를 넣어주니 그제서야 둘이 좀 살았고. 좀 의문인게 2006월드컵때 마이클캐릭을 활용안한게...

당시 램파드도 소속팀에서 마케렐레 에시앙 의존도 심했고 제라드도 알론소 있을때랑 없을때 경기력 차이 심했음

기싸움도 기싸움인데 저때 잉국 스쿼드 전포지션이 개쩔어서 타팀견제가 너무 심했음 그래서 소속팀에서 뛸수있게 부상안당하려고 몸사린거도 있음

@@user-vr5ol5ys3i 그래서 그 기싸움때문에 해야할걸 안했다는거 아님? 솔직히 램파드면 몰라도 제라드는 나름 만능형이라 에시앙 마케렐레 하는것도 할수있었는데

리그에서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챔스는 레알이먹는패턴 ㅋㅋㅋ

최고 라이벌 바르샤 레알이 뭉쳐서 메이저 3연패 하는데 한낱 어디지역더비 따위들 주제에 손발이 안 맞는둥 이건 뭔 핑계? 그냥 실력미달이지

@@9m911 전혀 틀린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것도 어느정도 맞는말 같기는 한데 그럼 브라질은 어떻게 봐야 설명이 되려나

그런면에서 프랑스가 ㅈㄴ 신기하지 ㅋㅋ 리그앙은 엄연히 4대리그보다 아래인 유럽5위리그고 국대팀 주축들은 각자 4대리그(혹은 파리) 빅클럽에 흩어져있는데 조직력으로 다듬어서 18월드컵우승에 이번월드컵도 결승까지간 현유럽최강이니까... 이태리는 유베랑 양밀란 합친 세리에 올스타였고...

빗장수비 레전드였죠

대회 2실점인데 자책골이랑 pk골이었음.필드골 실점제로 ㅋㅋ

인정 카테나치오..

@@user-oh2gl9nz6c 자책골이 아마 조별때였고 pk가 결승전 지단때

수비만놓고보면 21세기 월드컵우승팀중 제일 최강이였으니...

영국은 올림픽때 말고 못 본것 같아요. 월드컵은 영국이 나간적 없습니다.

근데 2002년은 달랐음 람파드 제라드 베컴 루니 스콜스 오언 한명한명이 전부 1부 각팀에서 짱먹던시절

ㄹㅇ?맨첼이 같이 하기 싫을 정도면 ㄷㄷ

엘클라시코 더비의 스페인은 더하면 더했는데 우승 핑계죠

@@KDYKDYKDY21 맞습니다. 스페인 지역감정, 갈등이 심하면 더 심했죠 얘넨 독립운동까지 했었으니까요

@@goroshigeno2790 그것도 04년 아라고네스 감독이 부임해서 지역감정 없애고 원팀 만들기전까진 에스파냐도 마찬가지 였어 오히려 더 심했지

@@user-di4vz5ml8l 스페인 우승기때는 다 절친수준이었음. 거기에 바르샤 레알합치면 스페인 주전 11명중 절반이상이니 조직력문제에서도 좀 수월했음

멍청하면 운동을 잘할수가 없어요. 어떤 종목이든 프로에서 잘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다 좋아요.

그런소리 하는사람들이 무식한거임 ㅋㅋ 지들 주제도 모르고

운동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 대부분 논리없고 무식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 집단이나 상위 0.1%는 달라요. 심지어 전국구 두목이랑도 얘기해보면 확실히 그 분야 0.1%는 다릅니다.

뇌지컬 피지컬 다 갖춰야 운동종목 상위 일프로 가능.

그 분야에서는 가장

일단 지들끼리 존심싸움 ㅈㄴ 할듯. 그나마 옛 레알마드리드는 올스타들 다 모아놨어도 절대적인 스트라이커 호돈신이랑 미드필더 지단이 있으니 그냥 저냥 다 인정하면서 했겠지만.. 서로 비스무리한 에이스들이 필드뛰면 상대보다 같은편 더 경계하고 신경쓰겠죠. 그게 인간이니까

ㄹㅇ 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날 토트넘 각소속팀별로 밥따로먹고 견제해대니 대표팀 분위기도 꼽창나고 팀성적 개판이였지 ㅋㅋ 02~10월드컵때 잉글 스쿼드만놓고보면 우승후보인데 4강도못감 ㅋㅋ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주장 잘못이라 봄 주장이 근본 넘치면 서로 단합도 잘되고 카리스마 있게 리더쉽 역할을 할텐데 어떻게 보면 감독도 문제인거고 ㅋㅋ 총체적 난국인듯 멤버는 우승멤버인데

퍼거슨 영감이 국대까지 했으면 또 어땟을지. 싸우기는 커녕 찍소리도 못햇을텐데.

그냥 본실력인데 핑계임

공격수가 발느리면 어떻해 돼는냐를..보는거같음

개인기가 화려해 잘 인지하지 못하는거지 브라질도 '삼바스텝'에 맞춰 팀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고 공간창출과 백업플레이에도 헌신적임.

ㄹㅇ 남미=개인기 이런 선입견 때문에 그럼 그니까 그런 거 없어서 개털릴 때는 7:1로 털리지

오히려 2번이나 3번만으로 구성된 팀이 더 강할 듯

근데 야구는 홈런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축구랑 좀 다르죠. 결국 홈런타자라고 할 수 있는 4번타자가 즐비하다면 투수는 죽어나갈것이고, 수비가 좀 안되서 실점 경기가 많아도 그만큼 더 쳐낼것 같기 때문에 네임밸류가 중요하겠지만, 4번 타자만으로 이루어진 팀이면 최강일 것 같습니다.

@@user-gn3pd5wx8e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4번타자만 있다면 오히려 축구의 예시보다 더 극심한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 4번타자는 극단적으로 장타에 치중된 경우가 많습니다. 팀내 최고 타율 타자는 4번이 아닌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4번은 타율보다는 타점과 장타로 어떻게든 앞에 쌓인 주자를 불러들이는 역할군입니다. 점수의 기댓값 자체는 당연히 4번이 높겠지만 생각보다 압도적인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4번타자들은 수비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번들은 지명이거나 1루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자리는 당연히 수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는 자리입니다. 이대호 선수가 유격수나 중견수를 보는 그림이 도저히 안 그려지는 군요...ㅋㅋ 그리고 4번들은 주력도 없습니다. 4번타자가 즐비하면 투수가 죽어나갈 거라고 하셨는데, 4번으로 도배되어 있으면 투수를 힘들게 하는 방법 중 주루 플레이라는 선택지 자체가 배제될 것입니다. 또한 4번은 볼삼비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서 말했 듯이 장타에만 신경 쓰기 때문에 삼진이 많고 볼넷은 적습니다. 즉, 투수는 카운트가 유리하면 타자의 삼진을 유도해버리고, 불리하면 어차피 주루도 못할테니 그냥 출루시키면 됩니다. 2번이나 3번으로 도배된 타선에 비해 이닝 관리가 너무 쉽군요.. 이렇듯 4번 일색의 타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너무 많습니다.

@@HN_Jo 저랑 생각하는 4번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반대"이시네요. 4번 타자에 대해서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4번타자라고 하면 이승엽이 떠오릅니다. 머리속에서 선풍기 타자들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 머리속에서는 3할 타율에 홈런 30방 이상 때리는 선수들을 기본으로 9명을 세팅한 것입니다. 저는 야구는 아직도 투수 놀음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외에는 결국 준수한 클린업 트리오를 가진 구단이 우승을 차지한다 생각하거든요. 4번 타자를 선택할때에는 당연히 선풍기같은 선수가 되면 안됩니다. 1~3번이 얻어낸 기회를 점수로 이어져야 하니 타율이 높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거기에 장타율이 높아야 됩니다. 그러니 4번 타자의 가장 중요한 스탯이 OPS(출루율 + 장타율)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 님 말대로 투수가 상대하기 쉽다라는 말은 기본전제부터 잘못된 말을 하고서 시작을 한 것입니다. 전제가 잘못됐으니 님 다음의 말은 모두 틀린 것이 되는 것이죠.

@@HN_Jo 님은 애시당초 전제로 4번타자는 1루수밖에 보지 못하는 "이대호"같은 선수로 세팅을 시켜버리니 머리속에서 4번타자 = 이대호로 그려내시는 겁니다. 우리나라 역대 4번타자가 이대호던가요? 한마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진 댓글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맨유강했던건 1차적으로 퍼거슨아님?ㅋㅋ박지성 선수도 대단하긴했지만 퍼거슨없었음 과연..

ㅇㅇ 그건 니생각

아니 나와야 기여를하지 ㅋㅋㅋ

영국이 아니라 잉글랜드입니다

1승 왜 빼나요?

ㅠ. ㅕㅜ

축구보는거라곤 한국 국대랑 토트넘 하이라이트밖에 없으면서 아는척 오지네 ㅋ

북산엔딩같은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 언제 4위해봣다고

다음 월드컵 분석관으로 모시고 싶습니당

뻥뻥 차댈줄이나 알지 투박하고 기술적이지 못함 스콜스조차 메이저대회에서는 기대이하였음

그나마 옛 레알마드리드는 올스타들 다 모아놨어도 절대적인 스트라이커 호돈신이랑 미드필더 지단이 있으니 그냥 저냥 다 인정하면서 했겠지만.. 서로 비스무리한 에이스들이 필드뛰면 상대보다 같은편 더 경계하고 신경쓰겠죠. 그게 인간이니까

@@musicsdi8062 그때 마케렐레 첼시로 팔아버리는바람에 중원밸런스다무너져서 빛좋은개살구처럼된거지

스페인도 마찬가지였죠. 레알파와 바르샤파로 대립 엄청나게 심했으나 델 보스케 감독 밑에서는 그래도 화합해서 메이저 3연속 우승.

글쎄요 그것보다는 잉글랜드에는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는 기술좋은 창의적인 선수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경기를보면 투박하고 단순한 축구임

그건 제라드가 겁나 욕심많고 위선자이기 때문임. 팀에서는 좋은 리더였을 수 있지만 오히려 국대에서는 내부적으로 분열을 만드는 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