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는 이유 | 천재 물리학자가 말하는 시간의 놀라운 비밀 (Sean Car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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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중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물리학자 Sean Carroll이 쓴 시간의 흐름과 엔트로피의 관계에 관한 짧은 글 "The Arrow of Time"의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글을 참고해주시고, 혹시 틀린 물리학적 설명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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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hungco_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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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9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ай бұрын
- 충코의 책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ch1erokee1oyster48
@ch1erokee1oyster48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침 요즘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 알고리즘 추천으로 인해 잘 정리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과학과 철학이 결합된 우수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충코의 철학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insight7095
@insight7095 Жыл бұрын
카를로 로벨리나 여타 양자중력을 다루는 책들을 보면 현대 물리학에서 물질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방정식에 시간이라는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죠. 심지어는 공간도 장과 입자로 이루어진 실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spacetime crystal). 중력이라는 것 또한 자연에 존재하는 힘이 아니라 미시적 상호작용들로부터 창발된 엔트로피적 현상이라고 설명하는 이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시간의 화살이란건 물리적으로는 그저 입자 배열의 경우의 수가 적은 쪽에서 큰쪽으로 흘러가는 것일 뿐인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는게 더 합리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okdo8888
@dokdo8888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지고계신 소망 모두 이루소서 😀 응원할게요
@sallykang7418
@sallykang7418 11 ай бұрын
집중되는 보이스 톤...잼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Skbmzic
@Skbmzic 11 ай бұрын
지금껏 본 엔트로피와 시간에 대한 영상들 중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황금같은 채널을 알게 된 것이 무척 감사하네요
@leeloolee777
@leeloolee777 11 ай бұрын
와.. 속으로 박수치고 갑니다. 역시 철학 공부하셔서 말씀이.. 논리가..👏👏 크하
@user-oc7qr9fe6s
@user-oc7qr9fe6s 10 ай бұрын
구독 추가했네요❤ 너무나 세련된 설명과 영상이 모자란 제 머리 잘 각인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주제와 조금은 비켜간 얘기긴 하지만 주역에선 시간이 미래에서 현재로 오고 있기에 일어날 큰 틀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한 말을 들었던 것 같고 라이프니츠인가요? 컴퓨터를 발명한 그 분도 컴퓨터를 주역의 원리로 발명했다는 말을 책에서 본 것 같고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다는 말을 한 것 같은데, 충코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의견 남겨 주셨음 좋겠네요 ㅎ 하루 하루 행복하셔요❤
@papicco
@papicco 11 ай бұрын
며칠전에 시간, 시간의 흐름, 움직임과 관련해서 춤작품 컨셉을 작성했었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도록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ls530
@cls53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ㅎㅎ
@user-zg1nm7sd1i
@user-zg1nm7sd1i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가 낮은 과거에서 높은 미래도 흥미롭습니다.뭔가 생각해보지 못한것에 다른생각.
@cso3087
@cso3087 10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cYaL908
@cYaL908 11 ай бұрын
문과적 이해의 장점과 한계가 동시에 존재하는 영상으로 보이네요
@yonuj6811
@yonuj6811 Жыл бұрын
기계과 출신인데 전공 과목인 열역학을 철학 채널에서 듣게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것 또한 열역학 제2법칙 때문인듯
@ik964
@ik964 11 ай бұрын
원인과 결과를 헷갈리는 사람들 있는데 엔트로피 관점에서 설명해줘야겠어요.
@user-qr4rs5oc1d
@user-qr4rs5oc1d Жыл бұрын
흥미롭습니다
@maduritolee9948
@maduritolee9948 11 ай бұрын
충코님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과학 컨텐츠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 철학인이 철학적 지식을 담아 과학을 설명하는, 다각화 된 자료 정말 좋아요. 다음번에는 양자역학도 철학적 통찰을 담아 만들어 주세요!
@leeloolee777
@leeloolee777 11 ай бұрын
이론물리학자가 쓴 '시간은흐르지않는다' 라는 책도 있는데, 추천합니다! 댓글들 보니까 관점이 철학인지 과학인지에 따라 의견이 조금씩 갈리는거 같은데(각각 보면 논리적으로 맞는거같은.. 사과 를 사과라고 정의한 인간의 언어적 한계 탓?이라 느껴질 정도로 인지의 차이가 느껴져 새로웠음) 철학자들의 눈에서 본 이 이론도 궁금해지게 되네요~ 여튼 소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hh4432
@shh4432 8 ай бұрын
학문의 먼 역사에선 과학/철학의 구분보다 우선시 되는 각각의 전통과 계파가 있는 만큼 과학에서 다양한 연역적 추론이 있듯이 철학에서도 다양한 관점들이 있어왔죠. 화이트헤드같은 분도 있듯이 베르그송같은 양반도 있는ㅎㅎㅎ 요즘 보면 분과학문의 장점에만 매몰되어서 약간 주객전도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kjlee3577
@kjlee3577 10 ай бұрын
시간은 상대성이론에 의해 흐르는 속도(?)가 다 제각각(=상대적)이라 하는데, 그것은 곧 시간의 방향이 1차원이 아니라 2차원, 3차원 혹은 그 이상 차원의 각 방향으로 퍼지는 각각의 방향성에 따른 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듦. 즉, 시간(변수) 역시 기하적으로, 고차원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개념 혹은 관념(!) 아닐까 하는...
@graycain
@graycain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가 에너지의 개념인데 엔트로피를 초월한 핵융합이나 새로운 물지구조 변화에 따른 차원까지 풀어 내려면 엔트로피 이전의 새로운 함수 정의가 필요함. 그러면 엔트로피가 증가할지 평행으로 갈지 추론가능함. 개인인 생각으로 우주는 점차적으로 식어가다가 천문학적인 시간이 흐른뒤에 절대온도까지 냉각되면 관측가능한 조건이 사라져 입자들이 소멸될것으로 예상함.
@user-io2pu2on6m
@user-io2pu2on6m 11 ай бұрын
얼마 전,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책 읽었었는데 ㅎㅎ 선생님도 보셨군요!
@user-et1ws1wv5g
@user-et1ws1wv5g 11 ай бұрын
시간에...우주의 비밀... 읽어 썼는데... ㅎ ㅎ
@user-bw9pb5sm8z
@user-bw9pb5sm8z 11 ай бұрын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user-mb3mt5zz2q
@user-mb3mt5zz2q 11 ай бұрын
항상의궁금증이 많이이해되었습니다!
@user-yn9gk3ic9s
@user-yn9gk3ic9s Жыл бұрын
빅뱅처럼 생명체도 가능성(희망)의 출구로 나아가는 동일성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미래를 온전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정신(의식)도 가능 한 것같습니다. 우주도 의식이 있다면 그 차원은 불가지론 영역이겠죠?
@ELEGANT8LADY
@ELEGANT8LADY 11 ай бұрын
충코의철학 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듣고싶어요 듣고싶어요 그리고 배우고싶어요 배우고싶어요 배우고싶어요. 진심의 감사드려요. 존경드려요 충코의철학 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11 ай бұрын
entrophy를 가능성의 측면에서, 해석하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 오군!원래 엔트로피는 열역학에서 온도가 낮은(엔탈피가 적은)것에서 온도가 높은(엔탈피가 많은)쪽으로 흐른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기에 덧붙혀서 질서정연한 상태에서 혼란스런 상태로 흐른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이다.물의온도에 따른 얼음 물 수증기 로의 변화가 어떻게 엔탈피가 변하는지 그 변화되는 양을 계산하는 것이 열역학 배우는데 필수적이었다.
@lanoitar7617
@lanoitar7617 11 ай бұрын
세계는 확률적으로 확정되어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과거는 이미 확정되어있기때문에 예측하기 쉽고 미래는 확률적으로 확정 되어질것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죠 애초에 물리학 법칙인 양자역학에서 확률적으로 물질이 확정되니까요
@nidxhkkkyfc
@nidxhkkkyfc 9 ай бұрын
모든 정보를 관측하는 것도 애초에 불가능하고, 물리법칙이 근원적으로 확률적이니 미래 예측이 불가능하죠. 물리학이 과거와 미래를 동일하게 본다는 것은 잘 와닿지 않네요. 수식 자체가 확률 공식인데..
@user-jp5xz8bg1d
@user-jp5xz8bg1d 11 ай бұрын
영원히 원래모습,원래본성이 나쁜,착한,보통인 사람,존재가 올바른것,어떻게 올바른모든것,자쳬에 대한 생각,마음,내면의 모든것?
@jyjeong4894
@jyjeong4894 2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user-xp4ro2ws3z
@user-xp4ro2ws3z 11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엔트로피는 영원히 증강할순 있어도 최초의 낮은 엔트로피는 어떠한 시점에 존재 했을것 같습니다. 그건 어떻게 생겨났나요?? 누군가가 만들었나요?
@spinoffnote
@spinoffnote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의 증가가 곧 시간의 방향성인 것인지, 아니면 엔트로피의 증가는 시간의 방향성에 수반되는 현상인지 불분명합니다. 결론을 내는건 섣부르군요.
@ansct
@ansct 11 ай бұрын
경우의 수 문제죠 구별 불가능성이 높을 수록 시스템이 존재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고 엔트로피가 큽니다
@lyjjyllyj
@lyjjyllyj Жыл бұрын
일단 제 방이 엔트로피가 높네요 ㅠㅠ
@chasm-yd3fu
@chasm-yd3fu Жыл бұрын
청소하면 엔트로피가 더 높아집니다
@D53C0--0
@D53C0--0 Жыл бұрын
@@chasm-yd3fuㅋㄱㅋㅋㄱㄱㅋ 그럼 안해야겠네요
@tatgo999
@tatgo999 Жыл бұрын
​@@chasm-yd3fu반대로 자주 하면 낮아지겠죠 ㅋ
@Gongbunahaera_jom
@Gongbunahaera_jom 11 ай бұрын
무질서도를 줄이십쇼, 자연은 할 수 없는 일 ㄷ
@SaRangHaNe
@SaRangHaNe 11 ай бұрын
실제 엔트로피는 줄일 수 없겠지만 정신적 + 실용성의 엔트로피는 줄일 수 있을테니 청소해봅시다 😊
@yangtuber
@yangtuber 10 ай бұрын
사람이 예지몽을 꾸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시간 혹은 엔트로피 개념이랑 연관지어본다면요
@cookiemaniac7552
@cookiemaniac7552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 증감으로 의식을 설명한다면 현재 기준으로 가까운 과거보다 먼 과거의 기억이 더 믿을만하다고 느껴야하지 않나요?
@yangtuber
@yangtuber 10 ай бұрын
와 이건 정말 날카로운 질문이다
@rance5832
@rance5832 10 ай бұрын
엔트로피가 낮음에서 높음으로 가는 과정이 시간의 흐름이란 이야기인가요?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맞는거 같네요
@yuuou7542
@yuuou754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면 이미 아는 것으로 흐르면서 그것들은 모르는 상태로 되어가겠네요... 오..
@user-kc9xo4px2c
@user-kc9xo4px2c 11 ай бұрын
추천 하고 갑니다
@user-qx9wz6kh8x
@user-qx9wz6kh8x 5 ай бұрын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user-sb2cq1nl4s
@user-sb2cq1nl4s 11 ай бұрын
우와... 맞네요
@jifu4081
@jifu4081 7 ай бұрын
종코님 완전 똑똑해...
@user-rainbow
@user-rainbow 11 ай бұрын
제일 궁굼 한것은 우주의 팽창도 언젠가는 멈춘 다는것 그 이후의 우주 천체는 어떻게 상상 해야 할까요?
@beomsukim3929
@beomsukim3929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는 방향은 Entropy 가 증가하는 방향으로만 흐름. 이것은 우주적 자연의 법칙. 하지만 엔트로피를 줄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함
@kihojoa
@kihojoa 4 ай бұрын
시간을 측정한 것이 시계일까요? 시계가 측정한 것이 시간일까요? 같은 질문 같지만 다릅니다.
@kyj880821
@kyj880821 10 ай бұрын
완전한 물리법칙은 과거를 추론하는것처럼 미래를 추론할수있다. 그런데 미래는 앤트로피가 높기때문에 우리에게는 열러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 다시말하면 미래는 우리가 풀수없는 어떤 복잡한 방정식을 따라 정해진대로 흘러가는데 우리눈에는 미지수가 너무많아서 정해지지 않은것처럼 보인다 이런건가요??
@user-qt5si6jr6s
@user-qt5si6jr6s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람은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예측하는 것이 점점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leechanghyun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영상 전개가 진짜 미쳤다 ㅎㅎㅎㅎㅎ 시간에 대해 알고 싶어서 물리학도 공부하고 상대성 이론도 배우고 열역학도 배우고 했는데 철학 채널에서 사유해보는 시간도 너무나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지식이 많은 분들이 의견 많이 나눠주셨으면 좋겠네요
@user-oz6hg6lh7b
@user-oz6hg6lh7b 11 ай бұрын
@user-oz6hg6lh7b
@user-oz6hg6lh7b 11 ай бұрын
​@@chungco_phil. .,이쁜
@user-oz6hg6lh7b
@user-oz6hg6lh7b 11 ай бұрын
​,ㅅ.😊,,.😊, 😊,ㅂㅍ,😊 ,,ㄱ4ㄲ😅
@user-pm9tu6qo3i
@user-pm9tu6qo3i 11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책에 나온 파란색 제외한 모양은 무슨 모양이에요?
@lsldjc
@lsldjc 11 ай бұрын
현재밖에 없는 건가...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과거와 미래라는 것은 따로 있지 않은 것일지도.
@user-yc7ur6rv4n
@user-yc7ur6rv4n 11 ай бұрын
빅뱅이후 가스들이 모여 별들이 되고, 폭발하고, 다시 별들이 되는 반복적인 모습은 엔트로피로 설명이 되나요?
@Stea.
@Stea. 11 ай бұрын
현재(결과값)로 과거(원인)가 분석될순있지만 현재(원인)로 미래(결과값)를 알수없습니다. 결과값에는 물리법칙과는 별도로 확률의 결과도 들어있기때문에요. 엔트로피가 높다는 것은 다양성(경우의 수)이 증가한 것이고 -그래서 미래를 알기 어려운게 아니라 아직 미확정인 확률 때문에 불가능- 각각에 확률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내일 동전을 반드시 던지기로 되어있고 앞면or뒷면의 매우 낮은 엔트로피라 한들 내일 앞면이 나올지 뒷면이 나올지를 우주의 완벽한 물리법칙과 정보로 알수있을까요. 미래를 안다는것은 확정된 결과를 이미 가졌다는 의미인데, 원인보다 결과가 먼저 오는 오류가 아닐까요. 그리고 확률은 공평성과 함께 (아직)미확정의 의미도 가집니다. 그래서 결과 vs 확률은 서로 충돌합니다. 즉 결과와 확률이 동시간대 존재할수 없다는 것
@user-dp7qt7ri5s
@user-dp7qt7ri5s 9 ай бұрын
적은 가능성에서 많은 가능성으로 흘러간다 그러니까 미래에는 여친을 사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거죠?
@user-le9jb1fk6b
@user-le9jb1fk6b 10 ай бұрын
과거에선 진리라고 생각한 것이 뒤바뀌는 경우가 많죠. 시간에 대한 개념도 현재의 개념이 틀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고 언젠가 우주가 다시 수축하여 빅뱅이전으로 돌아 갈 것이라는 견해가 있죠. 우주가 팽창할 때는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우주가 수축할 때는 무질서도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꺼라는 지금과 반대로 시간이 진행될꺼라는 견해가 있죠. 근데. 진짜 시간이 흐르는 것이 맞을까요? 시간이 있는걸까요? 미래는 변할까요? 우주가 수축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무질서도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미래가 과거가 되고 과거가 미래가 된다면 우주가 수축하는 시대의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팽창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와 정 반대로 진행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알지 못해서 변한다고 착각할뿐.. 달리 생각해보면 과거 우주가 수축하던 시대와 비교하면 지금의 미래가 과거 우주가 수축하던 시대의 과거가 되니 지금 시대의 미래도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leeek0213
@leeek0213 11 ай бұрын
물리적 강제에 의해 약간 엔트로피를 낮출수. 있는거 같고 ᆢ그게 과학의 창조성이고 문화적 발전인데 시간은 약간도 가역이 안되는 모양이죠?
@yhwanjo3621
@yhwanjo3621 Жыл бұрын
우주의 열 죽음은 우주가 계속 팽창하고 있는 한 실현되진 않을것입니다. 팽창하는 우주에서는 엔트로피가 최대치로 도달하기전에 최대 엔트로피 가능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죠. 물병이 계속 커지면 물을 계속 채워도 여전히 가득 채울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user-ed8ji2iq7b
@user-ed8ji2iq7b 11 ай бұрын
요즘 일반적이지 않은 에너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색깔은 왜 빛에 따라 반응하는 에너지가 다를까? 단지 색상이 다를 뿐인데 검정색 빛은 왜 없는가? 예쁜사람은 왜 다른사람들에게 호감가는 에너지를 줄까? 단지 예쁘고 잘생겼다는 게 에너지를 더 생산하는 건 아닌데 결과값이 달라지는 게 신기합니다
@socialphilo3557
@socialphilo3557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게 있나... 그냥 인간이 만든 정성적 정량적 개념 아닌가 .... 회계학이 돈의 입출을 다루는 학문이지만, 돈 자체는 회계의 영역이 아니듯이 ㅋㅋ
@hgb753
@hgb753 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시간이 흐르는 이유라기보다는, 시간이 흐르는 것을 저희가 인지할 수 있는 개념을 도입해 (엔트로피)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혹시 엔트로피가 왜 한쪽으로만 흐르는지, 관찰이 아닌 증명이 있었던 적이 있었을까요???
@Leemandubu
@Leemandubu 9 ай бұрын
없을겁니다 과학자들도 시간이 왜 흐르는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흐른다는걸 인지한다는게 엔트로피가 증가하기때문이라고 대답하는걸로 봐서는 시간은 과학자들에게도 추상적인 개념인거 같아요 딱 잘라 왜 한쪽방향으로 흐르는지는 우리가 속해 있는 우주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user-nf3mg2nu9p
@user-nf3mg2nu9p 10 ай бұрын
이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단 음모론도 생각해야 한다는것
@user-my5jn5lc2u
@user-my5jn5lc2u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른다는건 인간의 착각이죠...사건과 사건의 발생순서일 뿐이지 어떤 매체가 있어서 흐르는게 아니죠.
@77to11
@77to11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시간을 늘리면 영생이 가능? 수천년간 인류의 수명이 점차 증가한 이유?
@bbpx2
@bbpx2 Жыл бұрын
핵소름..😨😨😨😨
@yunjunestory7353
@yunjunestory7353 10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는 걸까?아니면 우리가 변하는 걸까?
@chshan6922
@chshan6922 10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금 거꾸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일어난다면 기억 또한 모두로부터 지워질 것이다 .기억은 아마도 전기신호나 화학신호로 일어날 테고 그것이 뒤집어지면 기억또한 사라질 테니.
@user-wo2wz4fw2r
@user-wo2wz4fw2r 11 ай бұрын
철학은 곧 물리학이고 과학이고.수학이라 배웠습니다... 엔트로피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근데. 낮은 엔트로피에서 높은 엔트로피를 예측가능할 수 있습니다. 높은 확률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니오밀 메쉬가 단독 드리볼로 수비수를 다 제끼고 문전 앞에서 골키퍼까지 재낀 다음 여유스럽게 드리볼을 하고 있다면 엔트로피가 높다 하더라도 미래를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muujuu2507
@muujuu2507 11 ай бұрын
과학을 철학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용어의 근본적 정의가 무얼 의미하는지를 깊게 고찰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영상이 다소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해 시공간이 통합되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광속불변이라는 관찰된 현상에 의해 이를 만족시킬려는 결과물이 시공간의 왜곡과 통합현상입니다. 그 반대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중력은 공간의 곡률로 해석됩니다만, 실제로는 중력현상을 등가원리와 통합시켜서 나타난 결과물의 해석으로 보는 게 타당합니다. 애초에 일반상대성이론의 출발선이 되는 근간이 등가원리이기 때문에 핵심은 등가원리 자체의 의미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이러한 고찰을 엔트로피에 적용하면, 엔트로피의 정의를 살펴보면 됩니다. 엔트로피의 수학적 정의는 2개 관점에서 접근가능합니다. 첫째는 int(dQ/T) 인데, 여기서 시간의 흐름자체가 이미 가정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상태수의 로그함수로 해석하는 겁니다. 즉 엔트로피 정의 자체에 이미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적분함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시간의 흐름방향을 엔트로피의 증가방향이어야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순환논리이지만 물리수학적 복잡성으로 인하며 보여지지 않을 뿐입니다. 저의 추측하는 생각을 말하자면, 시간이나 공간 자체는 존재를 구성하는 분리할 수 없는 그 무엇으로 물리학에서 추출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이상의 해석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없는 공간은 없고, 마찬가지로 공간없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 속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ㅇ.
@user-vg7yu7rr2e
@user-vg7yu7rr2e 11 ай бұрын
우주는 질서에서 무질서로 변해간다는 거군요 그런데 초신성이 폭발하고ㅜ나면 다시금 잔해가 모여 항성이나 행성이 되는것도 엔트로피가 낮아지는건가요?
@epdlqlem1234
@epdlqlem1234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 증가를 경우의 수 증가로 생각해보세요. 초신성 폭팔 이후 엔트로피가 증가하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길 텐데 이 것들 중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Sigma-Male017
@Sigma-Male017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시간이란 개념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개념임
@muujuu2507
@muujuu2507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긴 한데, 인위적인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물리학에 활용되어 실제로 많은 결과물들을 산출하고 있음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JaeDam__
@JaeDam__ 8 ай бұрын
인간이 만들어낸게 아니라 있던걸 알아낸 것이고 시간이라는 이름을 붙인거지
@muujuu2507
@muujuu2507 8 ай бұрын
@@JaeDam__ MTM4859님 말이 물리적으로 더 사실에 가까움. 시간의 실재여부는 불분명함.
@user-zy3nt6uu9t
@user-zy3nt6uu9t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디 종목에 넣어야할까요ㅠㅠ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11 ай бұрын
바꿀 수 없는 시간의 비가역성
@rohihk
@rohihk 9 ай бұрын
과거 기억도 환상이라고 하더만요…ㅋㅋㅋㅋ 암튼 이런거 볼수록 머리속 엔트로피가 높아지는듯…ㅋㅋㅋㅋ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11 ай бұрын
역시 이영상도 기존 엔트로피관련 이야기를 다시한번 한것에 불과하고, 시간이 흐르는 이유는 설명을 못하고 있음. 엔트로피가 낮아지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방향으로만 가는게 시간이 흘러간다 인데. 우연하게 높은엔트로피에서 낮은엔트로피로 가는방향, 섞여 있던 물과 우유가 분리 될수가 있는 확률이 존재하는데, 그럼 시간이 꺼꾸로 간 효과일텐데, 엔트로피는 어쩌다 한번 높다가 낮어질수 있는데, 시간은 왜 어쩌다 한번이라도 꺼꾸로 안가는가 ?
@Idreamyours
@Idreamyours 11 ай бұрын
8:05 그런데 왜 인생은 나이가 먹을 수록 가능성이 더 적어지는 걸까요?
@ryujd0533
@ryujd0533 11 ай бұрын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 현재 - 미래...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의 흐름... 그런데 정말 시간이란 게 존재하나요? 흘러가나요? 어쩌면 우리는 아주 그야말로 찰라적 시간, 아니 무한소 속에 그저 존재하다가 사라지고 다른 존재가 또 존재하는 건 아닌지... 아인슈타인에 의해 시간은 상대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시간이란 것이 진정 존재하는 것인 지도 알 수 없지 않나요? 아인슈타인은 시간은 측정하는 이에 따라 달리 결정된다라고 말했죠? 그런데, 정말 시간이란 것이 존재하나요? 시간은 뭐죠? 우와 어렵네요. ^^
@user-fy7pr3vb7j
@user-fy7pr3vb7j 10 ай бұрын
간단하게 생각하면 현재 우리가 보는 안드로메다는 과거 모습임 결국 현 시점에서 구간별로 과거 - 현재 -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
@user-vg1qw6hy8x
@user-vg1qw6hy8x 10 ай бұрын
그럼 과거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단 소린가요? 게임 다시 하듯이요
@areumdaum5805
@areumdaum5805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는 이유로 누구에게나 공평한 건 태어나 죽기까지 시간이 흐른다는 사실 하나밖에 없어 보이네요 이 하나가 결과적으로 모든 걸 창조했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누구에게나 시간이 흐르나 그 흐르는 시간을 누리는 방식은 그야말로 천지차이 천차만별이기에 각자가 어느 때 어느 곳에서 그 시간을 취득하고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죠
@user-yq2oj8zd3x
@user-yq2oj8zd3x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면요?
@er-vi7zw
@er-vi7zw 10 ай бұрын
이동과변화는 시간에 정비례 하고, 이동과 변화가 없으면 시간은 흐르지도 존재하지도 안는다.
@Lingua-qv6ym
@Lingua-qv6ym 11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인도유럽조어라는 한 언어에서 시간이 지나니 엔트로피가 높아져서 영어,그리스어,산스크리트어 등 여러 언어로 갈라졌다.
@user-xw7pv9zg6k
@user-xw7pv9zg6k 11 ай бұрын
모든 것을 예측 할까봐 미리 양자역학을 업데이트 해뒀으니 너무 걱정들 마시길 바랍니다~
@summeme
@summeme Жыл бұрын
적은 가능성에서 많은 가능성으로 흘러간다.
@user-zq9df7nn8y
@user-zq9df7nn8y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시간은 없습니다...빛에게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user-sn2qu6tb1e
@user-sn2qu6tb1e 11 ай бұрын
인류는 진실을 원하지 않아 현재 감당할수있는 만큼의 미래만 감수하려하지
@justanotherordinaryday831
@justanotherordinaryday831 6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빅뱅이 있기 전이 가장 엔트로피가 낮았고 그 이후로는 앤트로피가 계속해서 증가해오고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요. 그럼 빅뱅 폭발 직후에 무질서의 상태에서 시간이 많이 흐르며 질서의 상태로 변화된 것은 엔트로피의 방향이 역행하는 상황 아닌가요? 폭발이 있고 각 별들이 자리잡기 전까지의 상황이 어떻게 보면 엔트로피가 가장 높은 상황이 되는 건데 그 이후로 질서를 잡아가는 상상을 해보면 엔트로피가 오히려 높았다가 낮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궁금한 문제라 여쭈어봅니다.
@epdlqlem1234
@epdlqlem1234 3 ай бұрын
행성, 별, 은하들이 우주에 자리를 잡으며 질서로 향하는 것 처럼 보일 뿐, 그냥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입자들의 운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A당구공을 쳐서 B당구공을 맞춤. 이거랑 똑같아요 그냥 일방적인 원인과 결과들의 반복
@warden5055
@warden5055 11 ай бұрын
생명현상은 엔트로피를 되돌립니다 예를 들면 프랙탈이라는 일정한모양을 생명은 에너지를 회수해서 만들어냅니다 엔트로피만으로는 설명이 안되죠
@piolozal2156
@piolozal2156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는게 아니라 엔트로피가 증가하는거죠..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일뿐 존재하지도 않아요...흔히 과학책에 블랙홀 근처에 가면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건 그건시간이 아니라...엔트로피가 천천히 증가한다는 말...
@user-oi2hy6yv2n
@user-oi2hy6yv2n Жыл бұрын
우주가 무한히 넓고 팽창해도 열에너지를 만들수 있는 수단에 총량이 무한대인 건 아니지 않나여 그리고 엔트로피가 증가해도 카오스이론처럼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한거지 어떤 행동 양상 방식을 모르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Mookie1990
@Mookie1990 11 ай бұрын
높은 엔트로피는 귀찮게 하지 말라고!!!! 늦추지마!! 라는 말의 습관을 만들어낸다.
@leeloolee777
@leeloolee777 11 ай бұрын
여기 잠깐 댓글 보는데 댓 수준도 와.. 물리학 전공했지만 다들 과학도들 같아요 전공 권총차본적 있던 저로선...부릅.. 넘 멋집니다🥹
@user-kw3se9oh3f
@user-kw3se9oh3f 11 ай бұрын
왜 저는 복부만 엔트로피가 높을까요?
@user-lv8bv4ox4n
@user-lv8bv4ox4n 11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유의지는 미래의 엔트로피가 높기에 가능하다‘는 잘 와닿지가 않네요. (1) 엔트로피가 너무 높으면 무질서로 인한 선택장애 또는 주도권 상실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2) 엔트로피가 낮다는 것 자체가 경우의 수가 ‘1’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라고 했지만, 솔직히.. 저도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leeloolee777
@leeloolee777 11 ай бұрын
저도 물리 통계학적으론 잘 모르나.. 책 코스모스 나 운명의과학, 나를나답게만드는것들 이란 것을 보면 다른식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나와요~ 혹시라도 자유의지 자체에 의문점이 들게된다면 살짜쿵 추천하고 갑니다..😅
@fireball584
@fireball584 11 ай бұрын
그럼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절대불가! 그럼 미래로의 시간여행은 엔트로피를 임의로 높이는 행위?
@user-xl9sn5yq8l
@user-xl9sn5yq8l 10 ай бұрын
우리는 시간이 흘러 늙어 죽는게 아니라 에너지 고갈로 죽는거임. 병에 걸려 죽는 이유는 에너지를 그 병이 뺏어서 사용하기 때문이고.
@michaelcho804
@michaelcho804 10 ай бұрын
10분동안 방향성만 이야기 했지…. 시간이란게 뭔지 한마디도 말 못했음! 그래서 시간이 뭔지부터 말해야
@user-bu1xv1fn9f
@user-bu1xv1fn9f 11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인간이 만든거고 +우주가 만든건아니다+우주는 반복 만 게속할뿐이고+변화에변화 만 만들다
@user-hd8oy6xx2r
@user-hd8oy6xx2r 11 ай бұрын
시간은 가는 것 인가? 아니면, 시간은 오는 것 인가?
@user-fs6og5sj8k
@user-fs6og5sj8k 11 ай бұрын
아직도 시간은 존재하는지 않는지 밝혀지지 않았음 최근 CNN에서 현재 물리학에서는 시간은 존재하지않는다는 쪽이 더 맞다고 말하고있음
@jadethai
@jadethai 6 ай бұрын
시간은...하나의 차원일뿐입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려 하면 힘들어요 인간은 시각을 통해 면으로 구성된 2차원 세상을 전달받은 뇌가 공간과 시간을 추론하여 합성한 4차원의 정보를 편집합니다 X,Y,Z ... 그리고 시간 ... 이렇게 분리해서 생각하면 어려워집니다 X,Y,Z,T ... 이것이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4차원의 좌표입니다 만약 당신이 핸드폰 거치대에 핸드폰을 고정해두고 이 영상과 댓글을 보았다면 일반적으로는 당신의 핸드폰은 같은 좌표에 고정되어 있었다고 표현할수 있겠지만 4차원 좌표에서는 X,Y,Z 값은 고정되어 있었으나 T값은 계속 변화하고 있었던거죠
@vinci7804
@vinci7804 Жыл бұрын
“볼츠만은 이 개념을 가져와서 원자와 관련해 재정의했죠. 그에 따르면 엔트로피는 거시적 관점에서 구별 불가능하게 나타나는 미시적 원자 배열의 개수를 뜻합니다.“ 엔트로피는 두 가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이는 실재론이 아니라 인식론이란 것입니다. ’구별 불가능성‘은 인식을 뜻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를 바로 실재가 그러한 것처럼 사고를 진행시키면 오류의 늪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큰 거라 봅니다. ’절대로‘ 이런 말을 해선 곤란하다고 보고요. 인식능력의 한계가 전제된 것인데, 실재를 놓고 절대로란 말은 부적절하겠지요. 둘째로, 다만 규정적 판단인 경우는 다를 것입니다. 우주를 놓고 반성적 판단을 하는 경우에 엔트로피 개념은 인식론임을 염두에 두고 단정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 규정적 판단이라면 단정할 수 있죠. A는 B입니다. 왜요? A는 B니까요. 이게 규정적 판단에 그 까닭을 물었을 때 답변인 것이고요.
@user-ou2hz1kv6b
@user-ou2hz1kv6b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둘째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원자 및 미립자들의 구분불가능성은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재 입니다. 입자들은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장의 요동의 표현이고, 안드로메다에 있는 전자와 우리 안의 전자는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vinci7804
@vinci7804 Жыл бұрын
​@@user-ou2hz1kv6b 실재론과 인식론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일반론은 댓글로 적기에는 곤란한 것 같아요. 저는 하이젠베르크의 를 읽고 깨달은 것이고, 이는 까다로운 점이 있지만, 엔트로피 문제에서는 까다로울 것도 없이 그냥 이건 인식론인 거라 봐요.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게 보시면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구별 불가능성이라 하는데, 누가 구별하지 못한다는 걸까요? 신이 구별하지 못한다면 그건 실재론이라 보는게 적절하겠지요. 인간이 구별하지 못한다면 인식론이겠지요. 그런데 실재론이라면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의 차이가 없겠지요. 이점을 생각해보시면 납득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bird_butler
@bird_butler 11 ай бұрын
엔트로피에서 구별 불가능성이라는 것은 섀넌 엔트로피(정보 엔트로피) 개념으로 바라보면 명확합니다. 물리학 뿐 아니라 정보이론에서도 엔트로피를 다루는데 정보의 존재 확률과 정보의 가치량으로 정보의 불확실성(엔트로피)을 나타냅니다. 정보이론에서는 특정 정보가 편협적으로 존재할수록 엔트로피가 낮고 다양한 정보가 균일한 확률로 존재할수록 엔트로피가 높습니다. 예를 들면 자루에 공이 100개 들어있는데 흰색 공만 100개 들어있으면 흰색이라는 편협된 정보가 1가지만 들어있어 엔트로피가 낮습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0이죠. 실제로 자루에 손을 넣어 공을 꺼낸다고 했을 때 흰색이라고 100% 예측이 가능하므로 엔트로피가 0이죠. 근데 공이 100개 들어있는데 흰색 공이 50개이고 검은색 공이 50개라고 했을 때 엔트로피는 엄청 높아집니다. 자루에서 공을 꺼낼 때 확률은 반반이 되며 어떤 색깔이 나올 지 명확하게 말할 수 없으므로 엔트로피가 높죠. 물론 흰색이 99개이고 검은색이 1개라면 이것도 정보가 편협되어 있어 예측이 쉽죠. 그러나 여기에서 검은색 공을 추가하며 흰색 공과 수를 똑같이 맞출수록 정보의 불확실성이 높아집니다. 추가로 흰색, 검은색 말고도 다른 색깔의 공을 추가할수록 엔트로피는 더 높아집니다. 달걀 흰자와 노른자가 섞이는 것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고요. 인식론이라기보단 수학적 계산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vinci7804
@vinci7804 11 ай бұрын
​@@bird_butler 저도 정보이론의 관점에서 엔트로피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식론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제가 를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그동안 제가 실재라고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이 실은 '그림'이었다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실재에 대한 그림이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을 읽었고, 저는 다원주의 과학철학를 갖게 되었습니다. 열역학을 생각해보죠. 열역학은 입자에 대한 역학과 연결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즉 원자란 것이 있다고 인정하고 있고, 그러나 자세히는 인간으로서 관찰불가능하고 판단불가능하니, 느슨한 눈으로 보겠다는 것이죠. 그게 바로 '거시적 관점'에서 보겠다는 것이고요. 이는 미시적인 관점을 인정하고 있고, 그것이 실재에 더 가깝지만, 그 실재를 표상하기에 곤란하니, 거시적 관점에서 패턴을 찾아보겠다는 의미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한 이상 열역학은 이것이 실재 그 자체라고 주장하는게 아닌 것입니다. 실재에 대한 느슨한 그림을 하나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시하신 정보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루에 공이 100개 들어있는데, 그 공 100개 그 자체를 기술한 것이 아닙니다. '색'이라는 속성 하나를 주목하고 그걸 예측하려 하고 있는 것이지요. 실재에 대한 그림이 완벽해야 실재론일 텐데, 그중 일부 특성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니 그저 인식론일 뿐인 것입니다. 실재론이란 이를테면 칸트가 '물자체'라 부르는 그런 것이 실재론이 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과 하이젠베르크의 논쟁을 생각해보죠. '실재 그 자체는 모르겠고, 아무튼 측정과 그 측정값들의 수학적 관계만 알면 그만이다.' 라고 하고 있는 것이 하이젠베르크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그것만으로 만족해선 안 되고, 실재 그 자체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기하학적 직관이 필요한 것이고요. 즉 하이젠베르크는 인식론에서 그치고 있는 것이고, 아인슈타인은 실재론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실제로 무엇일지는 관심 끄고, '계산이나 하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왜 물리학에서 통일된 이론을 갈망하는가 하면, 실재는 그 모든 것이 모순없이 연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재를 알아내고자 혹은 실재에 더욱 가까워지고자 통일을 열망하는 것이지요. 저는 깻잎을 가지고 명암에 따라 잎을 나누고 붙여서 코끼리를 그릴 수 있습니다. 그 그림이 코끼리 자체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제 눈을 가지고 코끼리의 심상을 정신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게 실재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그 또한 그림이지요. 가까이 가서 보면 다르게 보일 테니까요. 독수리의 눈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다르게 보일 테니까요. 개미의 눈으로 보면 다르게 보일 테니까요. 적외선 카메라로 보면 다르게 보일 테니까요.
@user-gg6ei4pc3p
@user-gg6ei4pc3p 11 ай бұрын
@@vinci7804 빈치님 대단하십니다,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빈치님도 그럼 이세상이 시물레이션 세상이라는 말씀이신가요?
@user-oh2xg2nn1w
@user-oh2xg2nn1w 8 күн бұрын
시간은 흐르지 않는거 아닌가요 두사람이 동시에 달과 화성에 있다고했을때 달에서 보는 지구는 8초?전의 지구인데 화성에서 보는 지구는 8분? 전에 지구인것 처럼 화성에서는 8분? 전에 저의 모습을 보는것이고 멀리 블랙홀 에서 본 나의 모습은 50년후에 나의모습을 볼수 있으니 시간은 인간이 발명한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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