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EP16-05 "뭐 사가?" 부부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자 아무에게도 하지 않는 말 |

  Рет қаралды 989,711

tvN DRAMA

tvN DRAMA

Күн бұрын

#나의아저씨 #MyMister EP16 #05
이지아, 이지은으로 인해 깨닫게 된 이선균의 따뜻했던 말.. "뭐 사가?"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나의아저씨] 정주행하기

Пікірлер: 281
@tvNDRAMA_official
@tvNDRAMA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dearjip4609
@dearjip4609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본 이후로 남편이 퇴근길에 모사가까? 할때마다 괜히 혼자 따스함을 느낌;;; 다 자기먹을 과자랑 편육이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전화함 ㅋㅋ
@underumbrella2042
@underumbrella204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ㄱㅋㅋ
@user-jj2ol2jd5l
@user-jj2ol2jd5l 3 жыл бұрын
Zㅋㅋㅋㅋ
@geobugi-
@geobugi- 3 жыл бұрын
자기먹을 과자랑 편육이라는게 너무 귀여우셔
@user-dp3kd3uc7z
@user-dp3kd3uc7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뿌늬
@jimanyu8780
@jimanyu8780 3 жыл бұрын
귀엽게 사는 부부라서 웃긴가 글 보고 갑자기 터졌네 ㅋㅋ
@user-qs9nj9dg3p
@user-qs9nj9dg3p 4 жыл бұрын
작가 포인트 대박.... 부부들이 쉽게 하는말인데... 아무한테도 안하는말
@user-rz9rs3gq8u
@user-rz9rs3gq8u 3 жыл бұрын
지금 가슴이 시킨다.. 머 사가? 지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랑사가!
@user-rb3fg8eu2i
@user-rb3fg8eu2i 3 жыл бұрын
@@user-rz9rs3gq8u 오덕후한마리가 물을 흐리네
@user-pg7fz3hw6p
@user-pg7fz3hw6p 3 жыл бұрын
@@user-rb3fg8eu2i ㅋㅋ
@Youyouuuuuuuuuu
@Youyouuuuuuuuuu 3 жыл бұрын
@@user-rb3fg8eu2i ㅋㅋㅋㅋㅋㅋ
@kellylee7925
@kellylee7925 3 жыл бұрын
코비드로 계속 재택이라 이런 말 들은지가 언젠지.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4 жыл бұрын
가장 따뜻했던게 아니라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인것 같다.. 평생을 말못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차창밖 보이는 저 평범한 사람들의 흔해 빠진 말한마디가 얼마나 부러웠을까..
@zengas8130
@zengas8130 4 жыл бұрын
따뜻해서 직접 듣고싶던 말....ㅜ
@esthersung1789
@esthersung1789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공감하는 이 댓글이 넘 따뜻...
@aje3135
@aje3135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 터졌어요ㅠㅠㅠ
@bbokdoong
@bbokdoong 4 жыл бұрын
원래 소중한건 있을땐 모르는 법. 일상이 없었던 사람에게 일상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부러울까.
@TJMoon88
@TJMoon88 4 жыл бұрын
제이야기인데 무슨 변덕인지... 없어지고나서 소중했었구나 싶었다가 더 시간이 지나자 그게 정말 소중했던게 맞나 하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지금도 모르겠어요. 기억에서 잊혀져가서 그런가 하다가도 아주 또렷하게 기억이나요
@user-nx4mc1dg2s
@user-nx4mc1dg2s 3 жыл бұрын
@@TJMoon88 소중하단걸 깨달았으면 다음엔 잃지않기위해 노력은 해야한다고생각해요. 별거아닌것처럼 보이는 그것이 참 소중하고 따뜻했구나. 난 지금 행복한거구나. 하고
@user-ks1sb5ks2t
@user-ks1sb5ks2t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소중이 라고 부르나봐요. 있을땐 모르지만 없다고생각하면 끔찍하니까요
@user-bp5nt6bx5k
@user-bp5nt6bx5k 4 жыл бұрын
이지아는 따뜻한척 스윗한척 연기하는거같고 박상무는 툭툭 던지는 말 하나하나가 진심같음
@user-kr1bg8eo5w
@user-kr1bg8eo5w 3 жыл бұрын
불륜한거 들킨 이후라 미안해서 그런듯
@Buddybandle
@Buddybandle 3 жыл бұрын
근데 딕션너무좋지않음?
@user-le6dn7us6y
@user-le6dn7us6y 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이해할 정도면 저 배우들 연기 진짜진짜 잘한다는거 ㅇㅈ?
@user-qp4zz8rv9w
@user-qp4zz8rv9w 3 жыл бұрын
@@Buddybandle 진짜 이지아 딕션 ㅆㅅㅌㅊ 울면서 얘기하는데 발음이 아나운서발음
@user-wh9ci2sv5q
@user-wh9ci2sv5q 4 жыл бұрын
뭐 사가? 의식주를 함께 하는 사람
@user-hq7ew6tv4v
@user-hq7ew6tv4v 4 жыл бұрын
진짜 뭐 사가?가 의식주를 관통하는 말인거같음 같은 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기위해 같은옷을입고 들어오는길에 할수있는 말
@user-wh9ci2sv5q
@user-wh9ci2sv5q 3 жыл бұрын
@한글과컴퓨터입을거 없으면 배우자꺼 입는다 ㅋㅋ
@user-pq4us2zn5p
@user-pq4us2zn5p 3 жыл бұрын
@헌트 한심
@locknlock0
@locknlock0 3 жыл бұрын
@헌트 적당히해 애새끼도 아니고
@periwinkle130
@periwinkle130 3 жыл бұрын
@맞춤법 교정기 같은 세탁기에 돌리긴 하겠지요
@user-zw8gd6yv8p
@user-zw8gd6yv8p 4 жыл бұрын
정작 그 당사자는 할 말이 그거밖에 없냐고 온갖 짜증을 다 냈지. 그 김에 바람도 피고....
@user-mu3xu8sm5v
@user-mu3xu8sm5v 4 жыл бұрын
뭐사가? 참 귀한말이다 상대방을 아끼지않으면..
@user-dy5ck3kc6d
@user-dy5ck3kc6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퇴근할때 애들한테 하는 말인데....^^
@happytree226
@happytree226 2 жыл бұрын
제가 퇴근할 때 가족단톡에 "뭐 먹고 싶어?"와 함께 자주 하는 말인데 그러고보니 참 따뜻한 말이었군요. 습관이 된 말이라서 미처 몰랐는데 앞으로 더욱 애용해야겠습니다. 하하.
@nitro6721
@nitro6721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볼때 놀라운게 이지아 배우긴 배우라고 느낌. 발성이 정말 귀에 박힌다. 뭉개지는 대사 하나 없음.
@focusonj2070
@focusonj2070 Жыл бұрын
이지아 보면, 서태지 생각나 짜증남.
@user-ox1xe3ky1s
@user-ox1xe3ky1s 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부부끼리, 아이들과 평범한 일상에서의 말들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그걸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네...
@philkim324
@philkim324 4 жыл бұрын
대개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뭐 사오라고 하는데.. 뭐사갈까? 참 짧지만 따뜻한 말이지요..
@user-yn9yt9wo4o
@user-yn9yt9wo4o 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goodbyedpi
@goodbyedpi 2 жыл бұрын
같은 소리가 윤희에겐 형식적이고 짜증나는 소리로 들리고 지안에게 가장 부럽고 따뜻한 소리로 들렸다니 동훈이 극중에서 줄곧 말한것처럼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네요
@user-ix9mb2yg6o
@user-ix9mb2yg6o 2 жыл бұрын
저 대사할때 아이유 표정 너무 좋다.. 진짜 부러운데 그걸 참고말할때 나오는 표정..
@cherish1980
@cherish1980 4 жыл бұрын
울신랑 퇴근하고 전화오믄 머필요한거 없나? 항상 묻는데 ..크게 생각않했는데 ..넘 고맙다ㅜ
@son7797
@son7797 3 жыл бұрын
안했는데
@user-wx5ci7oj6b
@user-wx5ci7oj6b 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user-rv6kk4dq7t
@user-rv6kk4dq7t 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yeny._.11
@yeny._.11 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항상 퇴근길에 해주시는 말인데 이게 이렇게 따뜻한 말인지 지금까지 잘 몰랐네요ㅠㅠ 아빠한테 잘해야지ㅠ
@brilliantcolumn
@brilliantcolumn 2 жыл бұрын
막 돈 벌기 시작했을 때 퇴근하면서 엄마한테, 여자친구한테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말했던거. 사실 나도 이제 한 사람 몫은 한다는거 조금이라도 티내고 싶었던게 다인데 이 장면 보고서 "넌 따뜻한 사람이야" 라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현실은 지옥이라고 박동훈이 말했는데 지옥 같은 현실을 그래도 이겨낼 수 있는건 이런 소소한 위로들 때문인 것 같아요.
@user-nm1fl6pi1x
@user-nm1fl6pi1x 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말이 넘 따뜻해서 울었지...
@user-ip2xv9zd9y
@user-ip2xv9zd9y 4 жыл бұрын
이 작가분이 앞으로 대한민국 드라마를 이끌 분이란 걸 이장면 하나로 느낌이 팍 옵니다.
@yeon2319
@yeon2319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퇴근하면서 뭐 사가? 하면 암것도 사오지 마. 그랬는데 이 드라마 보고 난 후 남편이 이 말 하면 참 좋더라.
@user-gw9jj2zs9j
@user-gw9jj2zs9j 3 жыл бұрын
별거아닌거 같은 그말. 정말 생각해보니 따뜻한말이였네.. 나도 그말에 감사하며 살게 지안아 고마워.
@user-yh6rm4el6z
@user-yh6rm4el6z 4 жыл бұрын
작가 누구냐 대체 미쳤다...
@yoosunjin
@yoosunjin 4 жыл бұрын
화니신 또 오해영 작가입니다 ㅎㅎ
@vidiworks7604
@vidiworks7604 4 жыл бұрын
박해영 작가님 작품입니당
@user-bj4yl2wi4q
@user-bj4yl2wi4q 2 жыл бұрын
난 매일 퇴근하는 남편이 시장을 가로질러 오면서 "뭐 사가" 한다 늘 고맙고 사랑스럽다 아침에는 현관에서 꼭 안아준다 잘 다녀오라고 저녁에 또 문열고 들어오면 꼭 안아준다 집으로 잘와줘서 고마워서 사랑그놈 아끼지말고 매일매일 덤북 쓰세요 죽을때까지 다 못쓰고 죽을것 같아요 길을 걸을 땐 꼭 손잡고 걸어요 우린 내년이면 60입니다.
@uodige1
@uodige1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정말 진짜 어른이란 어떻게든 행동하고 책임감있게 해야 하는지를 다시 재확인 시켜주는 감동적인 드라마 입니다. 저도 니제 나이 50이 되지만 이런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tigerboykim8339
@tigerboykim8339 3 жыл бұрын
지금 누리고 있는 ‘당연한’ 행복이 어쩌면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매순간, 감사하고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smuf_banbaji
@smuf_banbaji 4 жыл бұрын
연기왜케잘하냐.......뭐 사가? 듣고 눈물터졌다 아빠보고싶ㅍ다.......아빠
@andrewchoi9908
@andrewchoi9908 3 жыл бұрын
일상에 감사하게 되는 장면.
@capsulemad8444
@capsulemad8444 3 жыл бұрын
울 마눌은 '뭘 자꾸 쓰려고 그래? 집에 다 있어 빨리 들어오기나 해' 그래놓곤 집에가면 정작 내가 원했던 콜라나 소주는 없음. ㅎㅎㅎㅎ
@yeon2319
@yeon2319 3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공감간다. 내 남편이세요? ㅎㅎㅎㅎ
@hyunja723
@hyunja723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서 느껴지던 따뜻함, 서늘함, 쓸쓸함, 소소한 일상...참 좋았는데...거기에 음악까지
@user-iy1kn5kw3u
@user-iy1kn5kw3u 4 жыл бұрын
항상 듣는 당사자에겐 무덤덤하지만 다른이들에겐 듣기 어려운 말.
@user-Mocushura
@user-Mocushura 4 жыл бұрын
올때 메로나....
@zinebelalaouihassani5333
@zinebelalaouihassani5333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h000910
@jjh000910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ilililliilila1781
@ilililliilila1781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호
@lee9488
@lee9488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ubo55
@polubo55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었고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보기가 엄두가 안 나기도 한다. 이 안에 그려지는 사람들 감정선이 어느 것 하나 가볍고 허튼 게 없어서 이미 내용을 다 아는 상황에서 수많은 묵직한 감정들을 다 수용할 자신이 없달까 그래서 이렇게 조각영상만 보면서 또 눈시울 붉어지고 있음ㅜㅜ 정말 좋았어 이 드라마 지안과 동훈의 관계를 남녀간의 애정으로 보는 건 너무 얄팍한 해석인 것 같음
@june6753
@june6753 Жыл бұрын
이미 다시보고있으면서 오버는 ㅋㅋㅋ
@focusonj2070
@focusonj2070 Жыл бұрын
@@june6753 조각 영상만 본다고 했는데 뭘 읽었는지...
@miakim6252
@miakim6252 3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위한 작은 말 행동 이런게 진짜 소중한데
@user-un6sw4wi5x
@user-un6sw4wi5x 3 жыл бұрын
여편네 뭐 먹고싶어? 이 말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다니 ㅠ 이 드라마 참 굿이당 🧡🧡🧡😭
@sangjunlee3140
@sangjunlee3140 2 жыл бұрын
익숨함에 속아 소중한 걸 잃지말자... 난 이미 잃었지만...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3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시가식구들을 더 챙기는 남편... 아내가 바람핀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마음둘곳없던것도 이해는 간다. 잘못인정하고 남편이 아는걸 알면서도 바른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아내도 어른이란 생각든다. 보통은 뻔뻔하거나 치부드러내며 변호하려 들진 않으니까. 바람피기 전으로 들어갈순 없지만 헤어지지않고 가정유지한거 잘한거야 모두들 좋은 어른이였어.
@jayh1087
@jayh1087 2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박동훈이 와이프한테 잘못하긴했음... 왜그랬는지 이해는 잘 안가네.. 오래살아서근가..
@user-yy3zz1hs5h
@user-yy3zz1hs5h 2 жыл бұрын
이말 내남편이 늘 퇴근할때 하는 말이다. 나의 아저씨가 나오기 훨씬 전 부터... 나 이드라마에 이 대목에서 깊이 반성했다.늘 들어왔던 말인데 감사하게 생각치 않았었거든.
@Kfcmoslottemc
@Kfcmoslottemc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늘 하는 말인데 눈물나네요
@user-bv2ef7lg2y
@user-bv2ef7lg2y 3 жыл бұрын
저 이지아가 나중에 펜트하우스의 안주인이 되지만 남편의 외도와 딸의 죽음으로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JJallo
@JJallo 3 жыл бұрын
저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진짜 아끼고있단거지
@eomharam
@eomharam 3 жыл бұрын
이놈의 드라마는 1~2분짜리 클립으로도 눈물을 짜게 만드네 빌어머글
@user-nu9qc1hc1b
@user-nu9qc1hc1b 3 жыл бұрын
'빌어머글' ... 박 지선 생각나네요 ㅜㅜ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3 жыл бұрын
다들 자기가 가진게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살지 지안은 그게 없었고...
@yoondagostini6335
@yoondagostini6335 3 жыл бұрын
수도 없이 봤다. 생에 최고 의 작품..
@user-fb3qb6ko8g
@user-fb3qb6ko8g 4 жыл бұрын
정주행 끝나고 방황하는중 ㅜㅠ
@user-sv5yb7ky8y
@user-sv5yb7ky8y 4 жыл бұрын
한번더 go
@fruitssando
@fruitssando 3 жыл бұрын
그럴땐 한번 더
@user-je9ys5yh5m
@user-je9ys5yh5m 3 жыл бұрын
자도요 ...ㅠㅠㅠㅠ
@user-sin.dong-jo
@user-sin.dong-jo 3 жыл бұрын
두번하고도 방황하고 있어요. 하루 세네시간씩 유툽찾아보고... 세번째 정주행 하려구요....
@user-yv4jm6xi3w
@user-yv4jm6xi3w 3 жыл бұрын
허........나도 그러고보니 오빠가 해주는 뭐사가 말이 제일 좋았구나... 맨날 아무생각없이 먹고싶은거 있으면 말하고 먹고싶은거없으면 그냥빨리와서 애들좀봐줘 집안일을 못하겠어~그랬는데 생각해보면 항상 내생각많이해주고 먼저 챙겨줬는데 이거보기전까지 새삼못느껴왔던 사실이네요 ㅜㅜ....
@woona4408
@woona4408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보고 가족이 뭐사갈거있냐 물어보면 없어도 대충 생각나는거 말하게 됐어요. 그게 물어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
@user-ox6lr8co7j
@user-ox6lr8co7j 4 жыл бұрын
왜 울컥하지..
@lsy467
@lsy467 4 жыл бұрын
양념반 후라이드반......
@user-ot1cf7gs4l
@user-ot1cf7gs4l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다시 다 봤어요. 아는 내용인데도 감동하며 몰입했어요. 참 좋은 드라마입니다 👍
@user-pb8pz9mk3x
@user-pb8pz9mk3x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의미없는 말이 다른 누군가에겐 듣고싶은
@user-do2fq4jb6p
@user-do2fq4jb6p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잠깐 보는데 참 따심. 잘 쓰고 잘 하신 배우님들 다시 감사한 드라마. 아 좋다
@user-gn5ie2nu5p
@user-gn5ie2nu5p 7 ай бұрын
이제 이런 나의 아저씨 선균님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수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user-bn3cg2qc3x
@user-bn3cg2qc3x 2 жыл бұрын
뭐사가- 작가멋지다 드라마 보고 또보게된다 남편에게 많이들었는데 왜 몰랐지
@eaglesong9896
@eaglesong9896 4 жыл бұрын
왜 난 눈물이 날까...뭐 사가? 뭐 필요한거 없어?
@johnoh1521
@johnoh1521 3 жыл бұрын
퇴근할 때마다 뭐먹고 싶은거 없어? 하면 귀찮아 하던데... 쫌 서운...25년째 나만 좋아하나 싶고...
@user-ko3cw2ek6b
@user-ko3cw2ek6b 3 жыл бұрын
저게 사랑인데 저걸 모른다는거지.
@jayg139
@jayg139 2 жыл бұрын
뭐사가? 퇴근길 거의 다 와갈때 갑자기 밀려오는 허무감에 이끌리듯 집에 전화걸어서 목소리들으면 왠지모를 안도감과 할 말도 딱히 없어 괜스레 민망해질때 '뭐사가?'라고 물으면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사와~' 전화끊고나면 거의 다왔지만 더 빨리 집에 가고싶음ㅎㅎ
@JH-et9eh
@JH-et9eh 2 жыл бұрын
지금 코골고 자고 있는 남편이 늘 하는 말인데~~ㅜㅜ 오늘 남편에게 이 드라마 추천해도 내용도 모르면서 시큰둥하던데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 남편은 이 드라마 보면 분명 티는 못내고 울듯 ㅜㅜ
@edivayoo1485
@edivayoo1485 Жыл бұрын
행복해 보이네여~
@user-tg3mh7ve4h
@user-tg3mh7ve4h 3 жыл бұрын
참..뭐사가 이 말 한마디로 부부관계를 다 퉁칠수있나? 이지안이야 남이고 좋아하니까 결혼생활 안해봤으니까 그 말한마디에 다정한 사람이구나 여기는거지. 남편이 아내 안부 묻는 말이라곤 고작 뭐사가냐는 말뿐이고 몸과맘은 내내 본가와 친구들 생각뿐이면 뭐사가냐는 말? 집어던지고싶지~ 글구 드라마 전개상으로도 동훈이가 아내보다 지안이에게 쏟은 시간과 노력이 더 많지~ 난 이지아 입장 충분히 이해됨~
@user-hv3wj1ck4h
@user-hv3wj1ck4h 3 жыл бұрын
뭐 사갈까~?하는사람이 지금은 어머니밖에없다.. 사소하지만 정말 가까운사이끼리하는말..
@johnpx4541
@johnpx4541 3 жыл бұрын
우린 따뜻함을 잊어버리고 산다.
@user-fl8ym8pc8u
@user-fl8ym8pc8u 3 жыл бұрын
디마프, 나의아저씨, 미스터선샤인 내 인생드라마임ㅠㅠ
@buckston201
@buckston201 4 жыл бұрын
사실 윤희와 준영의 불륜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만약 윤희가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윤희만 사랑해가 아닌 윤희도 사랑해~의 모습으로 살아온 동훈의 삶이 새롭게 재조명됐을거라 봄 ㅋㅋㅋ
@user-qu2ts8jx2j
@user-qu2ts8jx2j 3 жыл бұрын
숨소리....이...드라마는...숨소리....세상어떤말보다...한숨..그의미를느끼.....며
@KSW318
@KSW318 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주변에 있는데 사람들이 잘몰라 ㅎㅎ 잃어버리고 느끼지.. ㅋㅋㅋ 그런데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음 ㅎㅎ
@deepaniraula6476
@deepaniraula6476 4 жыл бұрын
😍😍😍one of d best kdrama 😵😵 still felling d hangover of ds drama plz 🙏🙏🙏make season 2 😢😢
@mrhte432
@mrhte432 Жыл бұрын
韓ドラいっぱい見てるけど これが一番良かったな、
@crystalk9128
@crystalk9128 4 жыл бұрын
나도 듣고싶다
@user-fo2zk1su5h
@user-fo2zk1su5h 3 жыл бұрын
가족에게 하는 말 , 괜히 눈물남
@_Bibim_
@_Bibim_ 3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족이든 주변 사람이든 행동과 말 한마디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평범한 말과 행동이기에 평소엔 모르고 지나치죠.. 하지만 무슨 특별한 말이나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나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user-lc6oy5go5r
@user-lc6oy5go5r 3 жыл бұрын
퇴근길 지하철에서 와이프 한테 뭐 사가? 하니까 컴팩트 하나 사오라고 해서 응? 그게 뭔데? 마트에 파는거야? 아니라고? 화장품 가게 가라고? 그니까 그게 도대체 뭔데? 당신 화장 할때 한손에 들고 분 바르던거? 아! 그 동그랗고 거울 달린거?
@vlzklove
@vlzklove 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되어있는말 같음. 맛있는거 사서 집에서 같이 먹을까? 퉁명하면서도 가장 애정있는 말 같음. 맛있는거 사서 너에게 갈게.
@user-tt4zk3ey1k
@user-tt4zk3ey1k 3 жыл бұрын
저런말이 정말 따뜻하고 정감가는... 근데, 뭐사가? 해놓고, 사오란거 안사오는 그놈은 멀까.? 도라이인가
@graceduarte7254
@graceduarte7254 2 жыл бұрын
Donghoon's wife thougt that she's the only one reaching to doong hon ,and doong hon isnt a perfect husband at all he has his faults too!!!!and in this sence ji an pointed out that she always heard ajushi calling his wife while heading home if she needs anything ,his wife always got annoyed everytime donghoon ask her that qustion ,but for jian who grow up misserable and always trated poorly ,she pointed those words to be one of the most wonderful thing she heard in her life!!!!!so that means dong has also trying to reach her!!!!( sorry for wrong spelling iam not good at it)
@body7521
@body7521 3 жыл бұрын
평범한것들 지극히 평범하면서 특별한 것들
@mmnnbbvvccxxzz49
@mmnnbbvvccxxzz49 3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뭐사가?' 이 말이 이런뜻이 었구나... 아무 생각없이 퇴근길에 항상 전화해서 뭐 사갈까? 묻던 내가 그런마음이었었나? 그런 내 말을 듣던 너는 정작 아무 생각도 아무 감정도 없었다는데.... 나는 왜이렇게 힘드냐
@soulmatechoi1565
@soulmatechoi1565 3 жыл бұрын
뭐사가? 맥주2캔하고 쫀딕이 맥주 또 먹냐 우씨 왜묻냐ㅋㅋㅋㅋㅋ
@panda.0.oo.0
@panda.0.oo.0 6 жыл бұрын
Sad that this is the last episode
@carolinaalvez3874
@carolinaalvez3874 4 жыл бұрын
Love Lee Ji Ah. I'm her fan since the drama The Legend. Sujini forever.
@user-tp9bm6yw5y
@user-tp9bm6yw5y 4 жыл бұрын
뭐사가? 올때 치킨맥주....
@bitnaneunByul
@bitnaneunByul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그저 빛
@user-gk7cp8sc3h
@user-gk7cp8sc3h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툭툭 던진 떡밥을 다 회수하더라... 내 일상에 대한 태도를 되돌아보게됨...
@alwaysutd589
@alwaysutd589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족 아니면 아무한테도 안하는 말...
@carrymeawayful
@carrymeawayful 3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네...진짜...
@user-jn1en8qv1h
@user-jn1en8qv1h 3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에 이지아 배우님도 나오셨구나 몰랐네..
@alee8490
@alee8490 3 жыл бұрын
나도 듣고 싶다 저말...
@user-ub8oi2fp9w
@user-ub8oi2fp9w 3 жыл бұрын
뭐사가? 그말은 아빠들이 자식들한테 뭐 먹고싶어? 뭐 사갈까? 그말과 같은
@nobita2002sg
@nobita2002sg 4 жыл бұрын
he still called his wife that dear
@user-ew2zk4rl4o
@user-ew2zk4rl4o 3 жыл бұрын
이제 아이유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다//
@victorzziyi
@victorzziyi 3 жыл бұрын
상처가 보이지 않는 이지아, 상처가 익숙한 이지은
@user-th5ew1wr6n
@user-th5ew1wr6n 3 жыл бұрын
어디야? 뭐해? 뭐먹고 싶은거 있어?뭐사가? 20년동안 듣는말
@user-xs2iv8ep2y
@user-xs2iv8ep2y 6 жыл бұрын
mo sa ga?...ㅜ.ㅜ
@iyou9554
@iyou9554 4 жыл бұрын
Eng.sub pls. But still watching😄
@longl3386
@longl3386 Жыл бұрын
마누라한데 했더니 쓸데없이 뭘 사오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이선균이 아니라서 그런듯
@SyaSyaSYAG
@SyaSyaSYAG 4 жыл бұрын
엽떡...
@user-lb9my3le4m
@user-lb9my3le4m 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말 잘하는데 신랑은 결혼생활10년째 한번도 그런말한적없는데 마스크도 말하고 꺼내 쓰라고하고..신혼때는 빵천원짜리도 허락맞고 사먹었지
@user-sin.dong-jo
@user-sin.dong-jo 3 жыл бұрын
몇일 출장갔다가 오면서도 안하는 우리집 남의편. 자기먹을거 1인분만 달랑달랑 사오는 그런 애아빠. 사오랬더니 애들시키라는 그런 인간. 그래서 이 드라마...동훈을 남편으로 뒀다는게 지안만큼이나 겁나 부러운 한사람!!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우리도그래요 그래도 다른 좋은점 있으실거예요 저건 드라마예요
@user-lu8ht7qc3v
@user-lu8ht7qc3v 3 жыл бұрын
귀욤^^
@user-bz4hi9xs4f
@user-bz4hi9xs4f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안하면 님이 먼저 하시면 되죠ㅎㅎ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ㅎㅎㅎㅎ
@an_nyeong123
@an_nyeong123 4 жыл бұрын
난 닭강정....
@user-pd8ib4yb5u
@user-pd8ib4yb5u 3 жыл бұрын
뭐사가? 따뜻하다~
@user-mt5rj2sx6b
@user-mt5rj2sx6b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신랑한테 뭐사와??는요ㅋㅋ
黑天使遇到什么了?#short #angel #clown
00:34
Super Beauty team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Magic? 😨
00:14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The Giant sleep in the town 👹🛏️🏡
00:24
Construction Site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무인도디바 ost 박은빈 Park Eunbin on a deserted island
2:52
강원도 옥수수 고추 농사놀이 TV
Рет қаралды 30 М.
黑天使遇到什么了?#short #angel #clown
00:34
Super Beauty team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