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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장례식장 되지마라고.. 더 시끌벅쩍 축구하는듯.. 저런 어른들의 배려가 좋은 드라마..

연기, 연출, 스토리, 음악 뭐하나 아쉬운거 없었던 나에겐 완벽했던, 불완전한 사람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더 없이 좋았고 위로받았다...

갚아야 돼.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거야.

지안에겐 동훈의 모든 말이 다 든든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연락하라는 말은 자신이 찾은 첫번째 어른인 동훈이 했기에 더욱더 든든했을 것.이것만큼 지안에게 좋은 인연이 더 있을까....?

넥플릭스에 진출되서 보게 된 드라마 진짜 내인생 힐링드라마....

나는 이 장면이 너무 좋타. 우리 아버지 돌아가실때...나도 좋은 어른들이 많아서... 좋았다. 나도 좋은 어른이 되는게 꿈이 되었다. 이 작품을 보고나서. 진짜 좋은 어른이 되서 살아갈꺼다.

장례식 안가봤을땐 몰랐었던, 왜 사람들이 술을먹고 시끄럽게 떠드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어른이 되어서 가다보니 왜 그랬는지 충분히 이해가갔었는데, 이드라마에런 저런모습까지 보여주네요.

할머니께서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혜가 있으시네요 모든 인연은 귀한 것이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 갚는 길이라고..

아저씨들 뚝딱거리며 축구하는 장면이 이렇게 눈물겨울일인가..ㅋㅋㅋㅋㅋ 뭔가 웃기기도 하면서도 지안이 맘이 읽혀서 묘하네 ㅋㅋㅋ

남녀 주인공 로맨스 보다 휴머니즘으로 잘 풀어가서 참 좋은 드라마였었넹.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거야

아직도. 그리고 지금도 계속 이 드라마로 내 인생을 위로받고 있다. 죽을때까지도 볼것 같아.

50대 입니다. 일부러 찾아 봅니다. 안구건조증 이라는 이유로.. 울고싶을때... 감사합니다

하.....진짜 미치게 만드네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떤맘으로 살아야할지 생각나게 해주는드라마네 드라마를 제작하신 모든분들과 출연진 모든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어떻게 이런 완벽한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작가 연출가 연기자들 정말 모두 훌륭하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머리와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다.........

늘상 무미건조해 보이던 지안이 눈에 눈물 고여 있는거 보고 같이 울컥하게 되는 장면... 정말 나의아저씨 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

다 색안경 끼고 보는 세상속에서 좋은 인연이다 귀한 인연이다 해주시는 할머니 말씀이 너무 좋다...

20년 11월 08일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들 안오실 법도 한데 제 친구들을 비롯해 동생,선배들,아빠 친구분들, 직장 동료들...많이도 와주셨더라구요. 아버지가 그래도 참 착하게 사셨구나..손주라도 보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제 친한 형님이 그러더라구요. 결혼식땐 누가 왔었는지 고맙지만 정신이 없어서 다 기억나지 않는다..근데 장례식때는 한분한분이 다 기억 날거다...정말 한명 한명 누가 왔었는지 다 기억이 납니다.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죠.. 영상 속 할머니 말씀처럼 한분한분 다 기억하고 열심히 살며 보답하겠습니다. 요즘 많이들 힘드실텐데 다들 화이팅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인연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인연이 되고 싶다. 그렇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

이 회의 가장 큰 주제는 인연... 좋은 인연... 서로 몰랐던 사람들이 두 사람을 매개체로 서로 인연을 얽어가는 시간... 할머니가 지안이에게 그런 선물을 주는 것 그게 이 회차의 주제... 좋으면서도 슬퍼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난다.

할매가 하는 말이 참 좋다

나이 20살에 처음 갔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막 웃고 술먹고 고인얘기 하길래 참 어른들이 철이없다 생각했는데 시간지나 돌이켜보니 고인얘기하며 술한잔에 웃음기울이는게 쉽지않더라. 되게 마음쓰이는 일이고 되게 고마운일이더라.

이드라마는 전세계 모든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극중에서 보면 지안은 항상 동훈의 뒤를 따라걷는다.. 심지어 버스에서도 뒤에 앉고, 둘만탄 승용차에서도 조수석이 아닌 뒷자리에서 동훈의 뒤를 보며 대화 한다.. 지안이 에겐 눈내린 추운날.. 눈에 젖은 단화로 걷기에 가장 따듯한 그림자 이지 않았을까..

나의아저씨는 진짜 이렇게 짧은영상으로 봐도 그 느낌 감정이 다시 살아나서 눈물이 또 고여 시벌..6월10일 넷플릭스 개시하니 또 정주행하면서 즙이나 짜야지 시벌... 너무 가슴아프다 슘ㄹ

지안이가 가끔 짦게 반말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가수로 좋아하던 아이유가 배우로 좋아진 드라마.. 진짜 이런 명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ㅠ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장면 슬퍼서가 아니라 위로받아서 나는 눈물

참..겨우 2년동안 나도 너무 힘들고 슬픈 일들을 많이 겪었구나 싶다. 당시에 매주 챙겨봤는 드라마였는데 그때는 눈물만 핑 돌던게 이제는 보고 엉엉 울게 된다. 그동안 힘든일도 고마운 사람들도 많아져서 다시 보는건데도 다르게 다가온다. 고마웠던 사람들 한명씩 되짚어보게 해주는 참 따뜻한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할머니는 꼭 이쁘고 귀하고 따뜻한 말씀만 해주셨음.. 이 드라마는 슬픈데 행복해 신기하게도

내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드라마

나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사람이고싶다...고마운사람이고싶다

내가 드라마 짤보면서 이렇게까진 심하게 울었던적은 없는듯

내 인생 50에 본 영상중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이 따뜻해지는 사람들 이야기. 네번째 보면서 또 울고 있네요.

참 좋은인연..귀한인연..나도 누군가에게 귀하고 좋은인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영혼이 맑은 천재작가와 못지않는 최고의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조합! 거짓말 조금 보태서 대부분의 대사들이 명대사들, 여명의 눈동자를 끌어내린 내 인생드라마!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네. 정말 명작이야.

아름다운 드라마. 모든 스태프, 작가, 배우님들께 감사합니다.

몇 년 시간이 흐르고 나서 함께했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고맙고 그리워진다. 서로에게 안부 한번 묻는 것. 서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가뭄에 단비 내리듯 서로에게 기분 좋은 소식일 것이다.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보고 책을 수만권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 장면 한 장면 생각으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날 우울하게 만들었지만 또한 나를 정화시켜주었던 드라마... 내 삶 중 가장 기억나는 것 다섯가지만 꼽으라면 그 중에 꼭 한 자리 차지할 나의 기억~♡ 감사합니다.

외할아버지돌아가실때 다들문상객분들이많이와주셔서 얼마나감사한지몰라여 저희는새벽에문상객분들다가시고나서 치킨시켜먹고술한잔씩하면서 울기도하고얘기도많이하면서 좋은시간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난 이 드라마 소리가 참 좋아

For me, this scene between grandmother and Jian was the most meaningful and heartwarming scene. I believe the dialogue in this scene tells us what the writer was truly trying to portray throughout this entire drama.

노래가 정말...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가슴이 아리고 아련하다.

저런 어른들이 어딨을까. 나는 저런 어른인가? 아닌 것 같다.

드라마 보고 감동적인게 없었는데, 이 작품은 사랑합니다

저에게도 힘이 되었던 드라마 입니다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과장없이 얘기해줘서 고마워.. 너무 감명깊게 봤어..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거야. 이런 멋진 말을 하는 어른이 되고싶다.

her grandma is so so incredibly knowledgeable.. and we see that how much of an impact she has had on ji an's life. what a wonderful woman. rest in peace.

1초만 봤는데도 할머니 눈만보면 눈물쭈욱.. ㅜㅜ

귀한 인연 소중한 인연 눈물나요 우리도 소중한인연 만들어요 후회없이 ᆢ

미국에30년 살고 있지만 한국의 장례식 문화는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미국의 장례식은 더더욱 쓸쓸해지고 경건한 모양으로 치뤄지지만, 저렇게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슬픔을 기쁨으로 전염시켜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예전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 50이 되어가니 이해가 됩니다.

This neighbourhood is all you need nothing more nothing less The warmest place on earth you can ever get

2년전 비록 본방 사수는 못했지만 이렇게 유툽으로 짧게 나마 보니 여태껏 본 드라마 중에선 최고입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울고 웃고 햇어요 몇년전에 이런 드라마 또 없을겁니다...

i think ive fall in love with doong hon.The way he way the way he keep his anger rhe way he keep looking at his brothers back..i mean everything..he is very manly.😍😍

어찌나 울었는지 눈이 벌겋네 ㅠㅠ

이짧은영상만봐도 왜이렇게눈물이나는지 나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된 작품

갚아야해! 행복하게 살아~ 할머니 말씀에 눈물난다.

진짜 명작이다.

진짜 보면서 미친듯이 울었음... 드라마 보면서 눈물 거의 안 흘리는데ㅜㅜㅜ

진심 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사람들 보기좋네요

울고 웃었던.. 정말 내 인생드라마ㅠ 나도 저런 동네에서 나고 자랐음 좋겠다 생각했던~*

오늘. 행복하게 살으란 말 많이 들었는데 여기서도 나오네 행복하게 사는게 갚는거야 그땐 좋게만 들렸는더 지금은 깊이 새겨듣게 된다

진짜 착한드라마에요.

삼분짜리 영상이 이렇게 날 울게 할 시간으로 충분했다는게 놀랍다 20살이 넘어서 돌아본 내 모습이 너무 형편 없어서 주위에 어른들을 탓 했는데 .. 조금만 더 따뜻한 어른이 한명이 라도 나에게 있었다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날 너무 힘들게 하던 그때가 떠오른다

내가 힘들때..곁에 있는 사람들...그자체만으로 감사하지..

참 마음씨가 좋은 사람들..좋은 드라마...좋은 어른이 될수 있게 가르쳐준 드라마.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귀한 사람이 되고싶겠지만.. 그저 사람이 귀하다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나의아저씨2있었으면좋겠다ㅠㅠㅠ 이드라마못봤는데유튜브로만봤는데 많은눈물많은감동 웃음이있었다ㅠㅠ 정규방송으로 못본게 얼마나 후회되고가슴아픈지ㅠㅠㅠㅠ

인연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좋은 단어 힘이 돼는 단어인것 같아요 지금은 그 단어가 상처을 주는 단어가 돼어가지만 힘들때 주위을 보세요 힘이 돼어줄 인연은 항상 근처에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she still wears that converse :))

좋은인연들 .. 행복하게 사는게 갚는거야.. 이 말이 가슴에 남는다.. 상대가 그걸 바란다는 것 .. 이 되기에 .. 좋은 인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저기서 축구하는게 왜케 감동이지...ㅜㅜ

너무나도많이 정주행해서 지금이야 눈물찔끔밖에나오지만 처음봣을때는 주먹 한움큼쥐고 눈물 펑펑 흘렸던 명장면들이 정말 많았지..

장례식장에서 축구하는 후계동아저씨들ㅋㅋㅋ 증말 철딱써니없고 존경스럽다…ㅠㅠㅋㅋ

ㄹㅇ 눈물터짐ㅜㅜ

지금봐도 감동이네

사람은 혼자살지 못한다는 걸 점점 어른이 되면서 너무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더 어른이 되면 제 어릴때 느꼈던 것들을 아주 조금이라도 갚고싶어요. 나이가 든다는 건 참 힘들고 슬프지만 경험이 쌓여서 누군가의 아픔을 알수 있다는 건 감사한거 같아요.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

전설의 후계 후계 잔을 비후계~ 후계 조기축구회 아저씨들 다 좋음 ㅋㅋ

Aww This is what a person looked like when she deeply falls in love... it was bittersweet remembering her grandma, but at the same time came to a realization of how Ah Jussi is part of it all..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니^^ 다시보기로 정주행중 내맘을 적시고 있다 나도 좋은어른이 되야지~~

인간이 태어났으면 이 드라마는 꼭 봐야 한다 고 생각해요

참 잘 만들었다..이런 드라마가 있었네요..바쁜 일정 마무리하면 처음부터 봐야겠네요.

내가 참 좋아하는 씬ㅠㅠ

참 좋은 인연 참 귀한 인연 이라는 것이.. 내가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인 것 같다.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인연일까?

Thank you for wonderful a drama. I am enjoyed. I'll remember it for a long time. Happy Work TvN!!

Best drama ever! Captured the warmth and coldness of mankind at the same time.

저런 인생이면 성공한 인생이다 돈많고 잘사는 것만 성공한 인생은 아니더라 값어치가 다르고 느끼는게 다를뿐임

울고싶을때 찾아와서 보는 영상..

정주행 너무 하고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유튜브로만 찔끔찔끔 보면서 대성통곡하는 유일한 드라마..ㅠㅠ

온몸에 전율이...

이 장면 연출 진짜 오진다..

어렸을적 엄마 아빠가 많이 바빠 빈자리를 열심히 채워주셨던 할머니가 내곁을 떠난날....고모들보다 눈이 많이 붓고 토끼눈인 날 걱정스럽게 바라봐주시던 조문객들 표정 아직도 생생하게 다 기억난다 무너진 내세상에 일어설 힘조차 없는 날 바라봐주시며 힘없이 뚝뚝 흐르는 내눈물 말없이 바라봐 주시던......지안이가 날 보는거같아 더 감정이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