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 커버는 김세정이 최고인것 같음 내손을잡아도 그렇고 아이유 노래 중 벅차오르는 노래 감성은 김세정이 가장 잘 살리는 것 같아....

After planet 999. I come back. This is the best cover of’ my sea’.

진짜 유일하게 내가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가수. 미모 좋고, 노래 재능있고,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부족한게 없는데 유일하게 하나 없는게 소속사 복임. 진짜 소속사를 잘 만났으면 아이유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하게나마 엄청 떴을 텐데.. 소속사가 케어도 서포트도 못하니까 보는 내가 안타까움.

세정이 부르는 느낌은 여름바다 새벽시간대에 부르는 것 같고 아이유가 부르는 느낌은 겨울밤에 부르는 느낌

Business proposal brought me here! She’s so good at everything 😭

1.노래잘해(걸그룹+발라드+트로트+뮤지컬) 2.연기잘해(멜로+코미디+액션+휴먼) 3.예능잘해(MC+리얼리티예능 등) 4.말도잘해(인터뷰+평상시센스+삼행시) 5.작사작곡잘해(스카이라인+웨일 등등) 6.운동잘해(볼링+양궁+수영+달리기+액션) 7.사회생활잘해(배우인맥+가수인맥+예능인맥+뮤지컬인맥+스테프 평판 좋음) 8.착함(우기 인스타디엠+기부 등) 9.긍정적인 성격(프듀때부터 한결같음 걍) 10.항상웃고 웃는모습 ㅈㄴ이쁨 11.성실함(연기스터디2개+꾸준한작사작곡) 12.팬사랑(버블+인스타 폭풍 업뎃) ......실존인물이세요?

I don't know how many times I've listened to this cover again. Personally, I think this is the best cover of all IU's song covers

배우라 그런지 이 노래가 마냥 가창만 잘 되어야 하는 노래가 아니란 걸 잘 알고 부르시는 것 같아요. 필요한 부분에서는 기교를 빼고 일부러 애절함 때문에 끝음을 툭 던지듯이 살살 해주는 게 오히려 깊게 파고드네요

아이유님은 이미 커서 전의 자신을 뒤돌아보며 이젠 괜찮아 하고 자신을 위로하는 느낌이라면 세정님은 아직 크고 있고 지금의 자신을 보며 괜찮아 질거라고 다짐하는 느낌

헐 세정 아나바다 커버라니.. 미치ㄴ 너무 좋아 나 행복회로 돌려 징니가 이 커버영상 보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 거.. 내 소원 김세정 아이유의 팔레트 나오는 거 어머 벌써 재밌다 세정 떨려서 암말도 못 하는거 보면서 이징 막 말 걸구 ㅋㅋㅋㅋ 아유 재밌어라

who's here after watching IU's pallete

i never felt falling inlove with a woman before

갑자기 플래닛999를 보고 이 노래에 꽂혀서 원곡 뿐 아니라 여러 커버들을 듣고 있는데 정말 프로의 세계는 다르네요. 커버 영상의 대부분이 음정의 디테일 조차 무시하거나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건 편곡이라 할 지라도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가 주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불러 제끼는 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많은 디테일을 모두 담아내며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엠넷의 서바이벌 시리즈를 계속 보면서 데뷔하신 여러분들 중에 세정씨도 많이 응원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미처 몰랐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며 성장통을 겪었을 세정씨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이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종종 들으러 올게요.

세정이 팬 싸인회 많이 가본사람으로써 말합니다 노래도 연기도 예능도 다 잘합니다 하지만 인성이 제일 좋습니다 항상 팬 분들 오면 자기 때문에 춥게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또 들으러 옴

아무리생각해도 원곡보다 세정ver이 더 좋아서 .... 지금 이틀째 계속 듣는중......

미모에 가려진 보컬능력 성격에 가려진 보컬능력 알통에 가려진 보컬능력

아이유 노래에 많이 위로를 받았는데, 아이유가 이 영상 보고 위로받길.

그리구 세정언니 노래 좀 많이 내주세요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어요

아 진짜😭 원곡 감성은 남아있는데 김세정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느낌.. 너무 좋다 진짜

아이유는 엘사 같고 세정은 안나 같아요 이렇게밖에 설명을 못하겠네... 둘다 좋다는 얘기ㅠㅠㅠㅠ 커버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

Somebody stop me, ive been stalking Sejeong for the whole week now. LOL

One of my goal when I get a job is to go to sejeong's concert. I would love to hear her voice and see her in person. She's such an all rounder with her bright smile and kind personality

I came back here after seeing IU singing a cover of her song Plant

분명 조만간 대박의 인생곡 하나 터질거야 김세정 어떤말을 써야될지 댓글달기가 조심스러울 정도의 노래다 그저 열심히 듣는다

세정님 노래할때 정말 예쁜 욕심이 보임... 원곡가수분의 노래를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목소리로 채우는 느낌이랄까.ㅠ.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위로해주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이렇게 웃으면 괜찮아 보였고 괜찮은 줄 알았다. 그리고 난 괜찮았다 그렇게 나는 내가 내 속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거울 속 내가 어색할 수 밖에 , 사실 난 내 진심을 알고 있는 걸. 남들은 소원을 빌고 꿈을 그리던 밤 난 그들과는 다른 꿈을 꾸었다 그저 어서 내일이 오길 바라는 .. 이 밤이 지나면 나아질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라며 남들과는 다른 소원을 빌던 아이는 이렇게 겨우 내가 되었다. 나아질 거라 생각하며 내일만 바라보던 그때의 아이는 그날의 자신을 돌보아주지 못 해 지금의 내가 돌아보아도 안아줄 수가 없는 곳에 있다 나아질 거란 아이의 소원은 나아졌지만 결국 나아지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날 꿈꾸게 해주었던 바다 상상의 바다 그리고 감정의 바다 그때의 나는 어떤 감정이었고 그 속에 어떤 상상을 품고 있었을 까. 겨우 흔적 뿐 이지만 알 수 있다 눈을 감고 따라가보자 그때의 설렘, 벅참 파도가 일렁이는 그때의 바다로 다시 여행해보자 그때의 내가 누리지 않고 고이 넣어두었던 상상과 감정의 바다. 덕분에 그때의 바다로 지금의 내가 세상을 볼 수 있다. 그 바다 위의 아이가 묻는다. 나아졌나요? 나아지던가요? 지금의 나는 그때의 파도를 눈 앞에 마주해도 같은 상황의 파도가 다시 닥쳐온대도 아무렇지 않다. 오히려 그 파도를 꿈에 녹여낼 힘이 있다. 이제는 흔적 아래 아픈 기억들도 마주 할 용기가 있다. 웃지 않아도 된다. 굳이 울 필요도 없다. 그저 느껴지는 대로, 솔직하게 바라보면 된다. 그렇기에 이제서야 묻는다. 아이야 , 그때의 넌 사실 어땠니 그때의 네가 견뎌주어서 그때의 네가 바다를 누리지 않고 간직해주어서 참 고맙단다 아마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너에게 이렇게 대답해줄 수 없었을거야 그러니 이제 솔직해도 돼 투정부리고 칭얼거려도 괜찮아 어둠이 싫었다고, 힘들었다고 그 긴 시간 어둠이 무서워 웃음으로 밝히고 있었다고 언젠가 지금의 내가 아이로 보일 또 다른 내가 말 걸어올 날이 분명 오겠지? 그럼 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난 숨지 않겠다고 , 잘 들이 받아보겠다고 얘기해야지 그럼 그때가서 들려줘 숨지 않은 건, 들이받아본 건 어땠는지. "고생많았어. 나의 바다 , 나의 아이야."

아무리 기술이 좋아지고 완전한 AI가 나온다해도 절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감동.... 나약하고 부족한 인간으로서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며 겪어야만하는 것들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서사..... 이것에 우리는 감동을 받습니다. 원곡을 부른 아이유와 세정씨의 노래에 가슴이 울리는 이유는 이들이 살아옴이 노랫말에 스며있기에 우리는 단순한 노래만으로만 느끼지 않는 것이겠지요.

I didn't expect that Samantha and Rachel's Mom had angelic voice. How proud they are more than us. haha. Now I know after IU, Sejeong is the complete package too. OMG! 😍

찢었다… 김세정 다시 전처럼 멜론 1위 먹고 다녔으면ㅠㅠㅜ

진짜잘한다 본인곡같애

Though I don't understand anything about the lyrics , my heart was telling me to cry. I'm crying right now😭😭😭😭

독서실에서 보면서 울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땐 무슨말인지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야 이노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와닿아서 목이 매여와요…

진짜 정상 아이돌은 정말 미쳐야 하는 거구나... 춤, 노래, 연기, 리액션, 얼굴, 몸매, 인성.. 기타 등등 평범한 한 명의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개도 완벽히 해내지 못 할 것들을 모두 다 완전하게 해내는 것을 보면 정말 소름이 돋는다.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거지..

아이유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아이유 특유의 그 절제되고 정제된 감성이 아닌 뭔가 감정이 철철 넘쳐흐르는 버전 들으니까 새롭고 좋음.. 둘다 호소력 짙은 톤인데 김세정 버전은 뭔가 더 처절하고 슬픈 날것의 감정이 느껴짐..

정말 많이 들었구나 아이유 노래는 디테일들이 엄청많고 정교해서 커버곡내도 느낌을 내는게 어려운데 정말 많이 노력하신게 느껴지네요 최고다! 김세정!

언니 내가 진짜 뭐라 말 안할라그랬는데 하 또 일냈네 일냈어 … 뭐야?? 이거 뭐지… 나 왜 슬퍼… 노래는 왜 잘불러.. 아니 와 나 진짜 너무 감동먹었어요…. 이건 아이유선배님도 분명 인스타스토리에 올리신다… 나 너무 행복한데 진짜 언니때문에 내가 하루하루 버텨요.. 언니없었으면 나 진짜… ㅠㅠㅠ 언니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정말 영원해요 우리💖세상은 세정이의 세상이다

드디어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

l love you se-jeong 🇹🇷🇹🇷🇹🇷

K팝 계보가 10년만에 1명씩 나오는구나 연기.노래 톡보적인.솔로들...2000년쯤 옥주현! . 2010년쯤 아이유! 2020년쯤 김세정 독보적인 가창력에 연기까지 모든걸 대충대충 잘하는게 아닌 A클라스로 잘하는 능력부자들.

가위바위보 하나빼기 하면서 노래부르는 세정언니 너무 멋지고 귀여움

개잘함 진짜 소속사 일 열심히 하자 제발

노래나 연기 뭐 하나 우습게 생각 안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진다. 응원하게되는 이유

제발 우리 세정이한테 이런 곡 좀 주세요.,,엉엉ㅇ어 일 잘하는 회사 원츄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이랑 뇌를 공유한건가 싶을정도로 감정이 느껴지네... 슬푸당

하루라도 이런 목소리로 살아봤음...

와 이입해서 바르르 떨면서 부르는데 진짜 잘부른다 아이유 원곡 버전 제일 좋아하기는 한데 이건 또 다른느낌이라서 종종 들으러 올거같다

내가 다 아이유가 이 커버 영상 봐줬으면 좋겠다..

뭔가 원곡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감성인데 되게 잘살렸다 세정이는 뭔가 되게 담담하게 과거를 얘기해주는 느낌

Happy 6 million views, dear Kim Sejeong. Our multitalented Queen.

제가 살고있는 시대에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정씨가 징짱을 진짜 좋아하나 보네 이지금씨의 이지금채널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로 옴걸때처럼 키득키득 알콩달콩하며 노래도 부르고 요리도 하고 소통도 하고 그랬음 좋겠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길 원할것같애요

진짜 아이와 나의 바다는 다른 가수 분들이 부른 것도 좋지만 세정언니가 부른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듯

it's so beautiful, it's like a mermaid song would be.

이걸 뛰어넘는 커버는 없다… 감정도 너무 잘 전달되고 그렇다고 원곡을 너무 해치지도 않고 김세정이라는 한 사람의 스타일대로 잘 녹여냈다..

경이로운소문 유선동감독은 김세정을 보고 레전드스타가 될 재목으로 의심치않는다고했다 김세정은 남을 깍아내리지 않고 자신의실력은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공백이없이 항상도전과 열심을 강조하고 나아간다 인성과 배려심은 늘 장착하고 정말 청년들이 미래 성공의 100% 보장되는 롤 모델이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지 그래도 분명 롤모델 삼을 연예인은 맞지 않을까?

아이유님은 약간 잔잔? 담담한 느낌이라면 세정님은 세정님만의 당찬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맨날 번갈아가면서 들어야지ㅠㅠㅠ

김세정 눈빛이 단단해서 더 좋은 커버...

연기하는 세정이도 좋지만 노래하는 세정이는 더 좋아 무엇을 하던 어떤 옷을 입던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래 지켜볼수있게 해주면 더 좋고, 내일의 세정이가 기대대되서 보고싶어서 아직 살아있어, 살아야 할 하나의 이유가 되어 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seeing a lot of comments that they are here bec of business proposal wahh sejeong ah you really did well let's soar high even more ㅠㅠㅠㅠㅠㅠㅠ so happy to see how people FINALLY STOP sleeping on you anymore

Voice control is amazing...lovely cover

I don't understand the song but I felt connected to her emotion.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 커버를 이렇게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게 부르는 사람은 김세정이 첨인듯.. 진짜 듣는 내내 너무 잘 불러서 소름돋았음… 진짜 이 영상을 보면 왜 사람들이 갓세정 갓세정 하는지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음 흥해라 김세정 더 잘 되자 김세정 더 크게 되자 김세정

역시 대중가수노래는 진심과 고음이다 그리고 대중들의 판단은 항상 옳다

How can a cover of a literally perfect song be even better. It's pure magic

Kim sejeong love from Bangladesh 🇧🇩🇧🇩

여러분이 찾던 그 파트 3:52 + 세정님 뮤지컬 하시더니 감정선이 미쳤네요ㅠㅠ

아나바다 이 어려운 노래를... 원곡 느낌 파괴하지 않고 세정님 스타일로 부른거 너무 멋있어요ㅜㅠ 개인적으로 아나바다 커버곡 중 최고예요ㅠㅠ👍😭

노래 한 곡이 담은 비록, 개인의 서사지만 그럼에도 대하 드라마...

않아 ~ 이부분 하루에 2778번 정도 듣는데 아직도 소름이 돋네

목소리로 노래한다가 아니라 마음으로 노래한다가 정답이다 표정,진심,가슴, 그다음 가창이 들어오네 커버영상중 최고다

아이유님은 뭔가 진짜 스스로에게 위로하는 느낌이고 세정님은 내 안의 진짜 나를 찾은 느낌? 느낌만 다를뿐 실력을 비교할수가 없네요 너무 너무 감동적이야🥺

감정 전혀 없이 기교만 부린 고음이나, 요상한 편곡 등의 편법 없이 원곡을 존중하면서도 본인 음색만으로 원곡과 또 다른 맛을 내는 아나바다 커버라고 칭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단 하나의 영상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것에 감사 합니다 ~!!

그대로 바로 음원 발매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네... 이게 김세정이지

IU once told Uaena to respect other idols because other idols are also very valuable to their fans, IU once said to support other idols too because many other idols have good talent. IU asked uaena to pay attention to other idols as much as uaena pay attention to IU. and I started with idols who made IU their idol, I was so happy when IU's fangirl became so successful. especially when she is as talented like Sejeong.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위로해주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이렇게 웃으면 괜찮아 보였고 괜찮은 줄 알았다 그리고 난 괜찮았다 그렇게 나는 내가 내 속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거울 속 내가 어색 할 수밖에 사실 난 내 진심을 알고 있는 걸 남들은 소원을 빌고 꿈을 그리던 밤 난 그들과는 다른 꿈을 꾸었다 그저 어서 내일이 오길 바라는 이 밤이 지나면 나아질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라며 남들과는 다른 소원을 빌던 아이는 이렇게 겨우 내가 되었다 나아질 거라 생각하며 내일만 바라보던 그때의 아이는 그날의 자신을 돌보아주지 못해 지금의 내가 돌아보아도 안아줄 수가 없는 곳에 있다 나아질 거란 아이의 소원은 나아졌지만 결국 나아지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날 꿈꾸게 해주었던 바다 상상의 바다 그리고 감정의 바다 그때의 나는 어떤 감정이었고 그 속에 어떤 상상을 품고 있었을까 겨우 흔적뿐이지만 알 수 있다 눈을 감고 따라가 보자 그때의 설렘, 벅참, 파도가 일렁이는 그때의 바다로 다시 여행해보자 그때의 내가 누리지 않고 고이 넣어두었던 상상과 감정의 바다 덕분에 그때의 바다로 지금의 내가 세상을 볼 수 있다 그 바다 위의 아이가 묻는다 나아졌나요? 나아지던가요? 지금의 나는 그때의 파도를 눈앞에 마주해도, 같은 상황의 파도가 다시 닥쳐온대도 아무렇지 않다 오히려 그 파도를 꿈에 녹여낼 힘이 있다 이제는 흔적 아래 아픈 기억들도 마주할 용기가 있다 웃지 않아도 된다 굳이 울 필요도 없다 그저 느껴지는 대로 솔직하게 바라보면 된다 그렇기에 이제야 묻는다 아이야 그때의 넌 사실 어땠어 그때의 네가 견뎌주어서 그때의 네가 바다를 누리지 않고 간직해주어서 참 고맙단다 아마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너에게 이렇게 대답해줄 수 없었을 거야 그러니 이제 솔직해도 돼 투정 부리고 칭얼거려도 괜찮아 어둠이 싫었다고 힘들었다고 그 긴 시간 어둠이 무서워 웃음으로 밝히고 있었다고 고생 많았어 나의 바다 나의 아이야 언젠가 지금의 내가 아이로 보일 또 다른 내가 말 걸어줄 날이 분명 오겠지? 그럼 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난 숨지 않겠다고 잘 들이받아 보겠다고 얘기해야지 그럼 그때 가서 들려줘 숨지 않은 건, 들이받아본 건 어땠는지

미쳤네…..아이유 원곡보다 마음 와닿고 잘 소화한거 처음이다

언젠가 뮤지컬계의 별이 돼 있기를 응원합니다

솔직히 아이유 원곡버전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들어서 크게 기대안했는데 기대이상이고 너무 좋다 듣길 잘했다

이런노래를 김세정에게도 주었으면 좋겠다.목소리를 잘들을수 있는 꽃길처럼.너무 높은 노래들 말고 목소리를 잘 들을수 있는 노래를

갓세정님 노래도 엄청 잘하시네요 아이유랑 완전 같아요 눈감고 들으면 모르겠어요!!! 최고!!!!!!

세정아 엘범 좀 내자 이젠 좀 목소리가 아깝다

이런 커버곡이랑 아형 나왔을 때 태연 노래 부른 거 보면 세정님은 진짜 노래를 좋아하고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다는 게 느껴짐...

김세정 목소리 대박이다.. 진성가성 오가는거 진짜 미친듯ㅠㅠ너무좋아

If there is such a thing as an angel, you're watching and listening to one at this moment.

내가 이 영상을 처음봤을때 조회수가 80만회였는데 벌써 540만회다..우와🫢

김세정... 참 예술적 감성과 재능이 넘치는 사람인데 아직 그만큼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더 많이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 원래 좋아하는 곡이고 참 잘 쓴 곡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잘 소화한 세정씨 덕에 푹 빠져서 음악 듣고 갑니다.

진짜 살아있는게 너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유님의 노래, 그리고 세정님의 목소리.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정님은 아이유님 팬이라고 했죠. 저는 그 둘의 팬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와 김세정이 이정도로 잘했었나? 대박이네...

아이유 노래 커버 원탑 클린세정!! 음색이 맑고 웅장해요 진짜 잘어울려❤ 저는 솔직히 원곡자보다 더 좋다고 느꼈어요..

와 나는 왜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여리지만 그 속에 단단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도 그렇고 섬세하게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것도 그렇고 정말 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그런가.. 뮤지컬 한편을 본 것 같다

세정씨도 아이유씨처럼 눈물이 날 정도로 잘 부르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경이로운소문도 잘 봤어요. 많은 활동 부탁해요.

우연히 찾아 듣게 되었는데, 세정씨 버전에 원곡 그 이상의 감동과 호소력이 있네요. 벅찬 감동에 울컥하기 까지 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끝음처리 완벽한것봐 ㄷ ㄷ

Sejeong is literally living her nickname 'GOD SEJEONG'

I wonder how it feels to be this talented, she's got a beautiful powerful singing voice, good at archery, super strong and excels in many other types of sports. On top of that her personality is so charming and adorable, not to forget her acting skills and being born with such a beautiful face, she's the whole package!

노래를 소중히 다루는 듯한 조심성이 느껴집니다.

I need singer Sejeong comeback soon

세정님 혹시 예전에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다시 불러줄수 없을까요..? ㅠㅠ 패널들 목소리 들어간 것 말고 깨끗한 소리로 다시 듣고싶어요 ㅠㅠㅠ 원곡도 너무 좋아하던 노래인데 세정님 목소리가 너무 호소력 짙어서 원곡만큼이나 아끼고 그만큼 열심히 듣는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버영상인 아이와 나의 바다에 댓글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