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딸 셋 중 둘째인 저는 10년 가까이 누워계셨던 엄마를 부양했고 고시공부하는 사람과 결혼한 언니네 생활비까지 대면서 내 어깨의 바윗돌같은 무게가 너무 무거워 하나님앞에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도 모든걸 책임질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는 외국회사에서 일해서 월급도 많았고 승진도 하고 회계부서에 부장이 되었던 것들이 내 능력이.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정민 목사님, 제발 건강한 부모 자녀 간의 독립에 대해 다뤄주세요. 우리나라 청년과 부모는 독립이 유독 서툰 것 같아요.

집안에서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다들 행복해지더라구요. 저도 젊다보니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내려놓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합니다. 하나님이 또 다른 복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새벽기도 드리려 벽에 기대어 앉아 말씀을 들으며 회한의 눈물을 흘립니다 세 자식이 서로 등을지고 마치 마귀의 소굴과같은 휩쓸고 가버린듯한 겪으며 아빠없이 엄마인 제가 할수 있는건 주님 이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 신앙으로 지켜주지 못한 죄악으로 아픕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택하신 아들 딸 하나님말씀 만이 길 을 삼게 하시옵고 오직 진리되게 하시옵고 헛된 세상양식이 아닌 생명의양식으로 살아낼수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땅이 잠시 머물다가는 나그네 임을 기억하게 깨우쳐 주시어 애통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당신의 아들 딸들을 살려주시옵소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좋은 말씀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광기님 반가워요 젊어지셔서 아이돌인줄 알았어요ㅋㅋ 맘으로 응원하고 축복해요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조정민목사님~~~^^ 매일 베이직교회아침예배로 하루를시작해요.목사님때문에 저는 기복신앙에서 점점벗어나고있습니다.목사님을 왜..이제알았을까ㅜㅜ 죽기전에꼭한번 뵙고싶은분^^♡♡

아멘

아멘!!

아멘!

다른형제들의 사정살펴주다보니 그런상황에 처해진 경우가많다. 게다가 장녀라는 자리라. 내가좀 참아내고나하나힘들고말지.그일이길든짧든.이건 잘난교만함이다. 이교만은 무거운짐 되어나를 누르게된다.그일이 길어질수록 형제들은 더 외면하고 멀어질뿐. 부모도.수고하는자만 의지할뿐이고 동생들은아예 제쳐두기때문. 그수고가 나중에 복되어나한테돌아온다드라.그때그랫지.복 안와도좋으니 제발 그만두고싶다고.악만남는다. 심신이지쳐허공을밢고ㆍ살아가는느낌.감각이없어진다.거기까지 가지말고 지금.누가도와주겟나싶어도나의한계를말할때 가족이있다면 그래도누군가는돕는자가나오더라

아멘^^ 아멘^^

👍👍

목사님 저는 악마의편집에 당하고 여론몰이로 일가족이 동반자살을 생각할정도로 극심한고통속에 있습니다. 저주기도를 읽으며 각자의 골방에서 가족들이 버티고 있지만 이제는 더이상 ..... 방송이 맘카폐가 사람들의 헛소리가 일가족을 몰살시키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이 하나님만 붙들고 이러고 참고만 있고 하나님이 일하시니 잠잠히 있으라는 신앙인들의 위로가 이제는 울리는징과같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조정민 이름풀이 민 : 민족과 백성을 잘 살 수 있도록, 조정: 조정할 사람! 조씨집안에서 인재가 날 줄 알았어요^^

세상사람들은 놀이나 모임 등에서 나를 배척할지라도 가족끼리 있을 때 그들이 나만 찾는다면 육적인 삶이 몹시 고달플지라도 내가 필요한 존재인 거 아닐까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산 등 보상을 못 받고 소모품으로 전락한다면 어케하면 좋을까요? 특히 모태솔로라고 왕따 같은 놈이라고 놀림 가득이나 받는 애한테 그대로 하기 싫은 일, 집안 일 다 짬 때리고 나머지들은 결혼 일찍 하고 놀러도 가고 더 잘 살고 그러는데 정작 희생한 사람은 토사구팽 식으로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긍휼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이런 분들에게 천국 VIP로 선별하시겠죠? 차라리 몸이 빨리 상하여 하나님한테 일찍 심판받기를 원할 때가 많거든요. 차라리 호적 파이거나 길거리로 내쫓긴 뒤 거지 나사로처럼 불쌍히 살다가 천국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집 에 기둥 이면 잘혜쳐나갈 걸 루 믿읍니다 선장 역할 해보세요 너무 재미 있읍니다 저도 장녀 역할 잘해내고 있읍니다 ㅎㅎ

집안에 희생 하는분 이 있어야 그집안은 편합니다 주어진역할 믿음 으로 이겨내줄 믿습니다 따지면 안됍니다 기도하세요

아멘

아멘^^ 아멘^^